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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 그룹주가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데 이날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미래차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친환경차로 전환에 박차를 가한 현대차 그룹주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 현재 현대자동차는 전 거래일 대비 6.85%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아차가 전 거래일 대비 11.05% 오른 7만95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차 효과 확대와 E-GMP 기반 전기차 출시에 따른 전기차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시장 내 성공적 안착 등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현대위아도 전 거래일 대비 5.6%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위아는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적용 전기차에 열관리 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현대모비스(6.18%), 현대비앤지스틸(7.98%) 현대제철(4.32%) 등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진 상황입니다

이제 자기 기업가치를 찾아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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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차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차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양사의 실적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현대차가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2배 이상을 내며 2014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핑크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사가 최근 한 달 이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0곳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6조6천17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2조8천585억원)와 비교하면 131.5%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대로라면 2014년 연간 영업이익 7조5천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가 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은 2015년 6조3천579억원, 2016년 5조1천935억원, 2017년 4조5천747억원, 2018년 2조4천222억원, 2019년 3조6천847억원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려왔는데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면서 기업가치를 낮게 평가해야 오너일가가 부담해야 할 세습비용이 적기 때문일 겁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해외 수요가 회복되고, GV70 등 제네시스 판매 증가와 해외 신차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현대차 아이오닉 5의 티저 이미지가 최근 공개된 가운데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실적 성장 요인으로 꼽힙니다.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새 출발한 기아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3조9천775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9곳의 전망치를 평균 낸 수치입니다.

2010년 새로운 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이후 기아의 역대 연간 영업이익 최대치는 2012년 3조5천223억원으로 올해 기아의 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66조3천91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연간 영업익 추정치(1조7천894억원)와 매출액 추정치(58조7천467억원)와 비교하면 각각 122.3%, 13.0% 증가한 수준입니다.

레저용 차량(RV) 등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확대와 글로벌 볼륨 모델(많이 팔리는 차종)인 스포티지와 E-GMP 기반 CV(프로젝트명) 등을 통한 신차 효과, 인도 등 해외 공장의 가동률 상승 등이 기아의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양사의 목표주가도 줄상향하고 있는데 최근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 협업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현대차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증권사 10곳이 제시한 현대차의 목표주가 평균은 28만5천원으로 집계됐고 현재 주가(24만1천원) 대비 18.26%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는 셈입니다.

기아의 목표주가 평균은 8만5천888원으로, 현재가(7만1천500원) 대비 20.12%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1조7천18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58% 증가할 전망입니다.

매출액 컨센서스는 29조755억원으로, 전년 동기(27조8천241억원)보다 매출이 4.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는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는데 증권사 9곳의 컨센서스는 1조45억원으로, 전년 동기(5천905억원)보다 70.11%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의 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16조4천890억원으로 전년 동기(16조1천54억원) 대비 2.38% 증가할 전망입니다.

현대기아차의 경영권 승계는 정몽구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지분에 대한 상속증여세 문제만 남았을 뿐 이미 정의선 회장이 그룹지배력을 넘겨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는 재벌오너일가들이 상속증여세 한푼 안 내고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오너일가가 얼마간 세금을 부담하기로 하고 최소한으로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경영권 세습이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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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그룹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씨가 18일 부장급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발령받아 출근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9월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 기소 돼 업무에서 물러난 지 1년 4개월 만으로 자숙기간이 너무 짧다는 의견도 많아 보입니다.

당시 법원은 이 씨가 액상 대마초를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혐의를 인정해, 지난해 2월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번에 이 씨가 임명된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제품을 발굴하는 게 주 업무로 해외출장이 많은 자리인데 만에 하나 해외에서 또 마약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지난해 비비고 만두로 글로벌 시장 매출 1조 원을 돌파에 성공한 CJ제일제당은 미국 현지 공장을 증설하는 등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 중이라고 홍보를 많이하고 있고 해외시장에서 비비고 만두에 대한 마케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CJ 관계자는 "이 부장이 미국 냉동식품업체 슈완스 인수 후 통합전략(PMI) 작업을 주도하고,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지만 CJ그룹같이 대기업에 그런 인재가 없다는 것이 궁색해 보입니다.

1990년생인 그는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 바이오사업팀과 식품전략기획 1부장 등을 맡으며 경영 수업을 받아왔는데 경영능력에 대한 검증도 제대로 되지 않고 거기다 마약까지 한 과거를 갖고 있는 사람을 경영자로 키우려는 것은 투자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로 아무리 오너일가라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벌이 전근대적인 경영권세습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든 것으로 가까운 일본만 해도 법을 위반한 경영자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관행으로 되어 있는데 겨우 1년 여 만에 다시금 경영일선에 복귀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CJ그룹이면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대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회사고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인데 직원들이 윗사람으로 과연 믿고 따를 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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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그룹이 태양광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해 합작사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는 행보를 보이며 15일 그룹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주회사인 한화 역시 전장 대비 1.47% 상승한 3만1,150원에 거래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9.54% 상승한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최근 친환경, 우주위성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한화에너지는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과 태양광 발전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또 전날인 13일에는 국내 우주위성 1호 기업 쎄트렉아이의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고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미국 고압탱크업체인 시마론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포스트 김승연 회장 시대에 삼형제가 계열분리될 것을 대비해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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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우주 위성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 지분 인수 계약 체결을 13일 공시했습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최초 설립된 위성 전문기업으로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1999년 국내 최초 위성 우리별 1호 개발인력 중심으로 창업해 현재 위성본체, 지상시스템, 전자광학 탑재체 등 핵심 구성품의 직접 개발과 제조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업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지분 인수에 대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우주 위성 산업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투자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위성 개발기술 역량을 확보해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으로 넘어가고 있는 최근의 우주산업 트렌드로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단계적으로 쎄트렉아이 지분 확대를 추진하되, 공시된 바와 같이 우선 발행주식의 20% 수준을 신주 인수(약 590억원)하고, 전환사채(500억원) 취득을 통해 최종적으로 약 30% 지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쎄트렉아이의 지분 인수와 상관없이 쎄트렉아이의 현 경영진이 계속해서 독자 경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면 국내외 우주산업의 위성분야에서 많은 사업확장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위성사업 관련,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KSLV-2)’ 액체로켓엔진 개발을 맡고 있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은 위성 탑재체인 영상레이더(SAR), 전자광학·적외선(EO·IR) 등 구성품 제작 기술과 위성안테나, 통신단말기 등 지상체 부문 일부 사업도 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우주 위성 사업 부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21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경영권세습을 앞두고 공격적인 M&A에 나서고 있는데 삼형제의 계열분리 이전에 덩치를 키워 놓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를 인수한 것은 미래 성장 날개를 얻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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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공조는 11일 오후 1시54분 현재 29.61%(2330원)상승한 1만20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한가를 달성할 만한 특별한 공시나 이슈는 없었는데 자동차 부품 업체이기 때문에 오른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공조는 라디에이터와 오일쿨러 등 자동차용 공조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햔대차와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상용차 등입니다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제조업체와 A/S업체 등에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시장으로 직접 수출하고 있는 데 직수출 비중이 2020년 반기 기준 약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매출 외형도 줄고 있거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는데 최근 고태일 삼성공조 상무가 회사 주식 2500주를 장내매수한 바 있는데 고 상무는 고호곤 회장의 장남으로 1988년생이며 창업주 故 고진규 회장의 3세로 향후 경영권을 세습받을 후계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너일가의 주식 직접 취득으로 실적호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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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정거래위원회 직원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에게 수년간 돈을 받고 회사에 불리한 자료를 삭제하다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지난 12월 24일과 28일 공정위 전 직원 송모씨와 금호그룹 전 상무 윤모씨를 각각 구속했는데 송씨는 증거인멸과 뇌물수수 혐의, 윤 전 상무는 증거인멸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는 공정위에서 디지털 포렌식 자료 분석 업무를 맡고 있던 2014~2018년 윤 전 상무에게 수백만원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금호그룹이 공정위에 제출한 자료 중 회사에 불리한 자료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부당 내부거래 자료 등이 삭제된 자료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윤 전 상무와 송씨의 부정거래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윤 전 상무의 개인비리인지 금호그룹 차원의 뇌물공여인지 추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공정위가 금호그룹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했다며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왜 지금의 금호그룹이라는 소그룹으로 몰락했는지 이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경영능력도 안되는 박삼구 회장일가가 무소불위로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황제경영을 해 오다 결국 그룹마져 해체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호남 제일의 부자이자 가장 큰 그룹이었는데 결국 3대를 넘기면서 금수저 경영권 세습자인 박삼구 회장 대에서 선대 회장이 어렵게 만들어낸 아시아나항공도 매각할 수 밖에 없고 금호산업도 법정관리 위험에 내몰리고 그나마 막내와 싸워 분가한 금호석유화학만 금호의 명맥을 이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금호 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도 돈되는 자산은 죄다 매각하고 껍데기만 남은 꼴인데 여기서 다시금 부활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그룹들이 3대가 넘어가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만 경영권 세습이 혈연에 의해 결정되다 보니 경영능력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은 인사들이 경영권을 전횡하다 결국 그룹도 망하고 임직원들이 평생을 받친 직장도 없어져 불행한 인생들을 양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데 그 회사에 입사해 평생을 열심히 살았던 임직원들은 불안한 미래에 내던지게 되었습니다

주주들에게도 큰 재산상 피해를 주고 있지만 이런 경영실패에 대해 불법사항을 확인하기 전에는 피해보상을 받기 어렵기도 합니다

금호그룹은 명백하게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한 것으로 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변호사를 능력있고 용기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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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에 옛 미래전략실(미전실) 출신 임영빈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3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달 18일 이사회를 열고 성인희 사장의 후임으로 임영빈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습니다.

총수 직속 그룹 컨트롤타워 미전실에서 금융일류화팀장(부사장)을 지낸 그는 2017년 미전실 해체와 함께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지냈는데 이 사장은 지난달 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임영빈 사장이) 재단을 잘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여러 곳에서 추천을 받아 재단 사무국이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사회 의결에 따라 선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임 성인희 사장은 스스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 인사팀장,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성 사장은 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총괄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을 복지재단으로 넘기려는 작업을 마무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고문으로 물러난 분을 다시 일선에 불러 올만큼 상황이 녹녹치 않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일가가 이건희 회장 주식을 상속받지 않아도 삼성그룹의 복지재단이 상속받으면 상속세도 내지 않고 지배력도 유지하는 꼼수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욕은 잠깐 먹겠지만 언론이 침묵하고 이런 저런 변명꺼리를 기사로 써주고 삼성이 이런 언론사에 광고비를 몰아주면 여론은 충분히 침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삼성은 단 한번도 정당한 상속세와 증여세를 내지 않고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이재용 일가에 물려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상속세를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

존경받는 부자가 이렇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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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삼성그룹주의 전체 시가총액이 올해 200조원 넘게 늘면서 사상 처음 700조원을 돌파했는데 국내 한 그룹의 전체 시총이 70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삼성그룹주 23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시가총액은 719조13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내년도 우리나라 전체 예산인 556조원의 1.3배 규모로, 그룹주 시총 순위 2위인 SK그룹주 시총 171조2610억원의 약 4배에 달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그룹주의 시총인 514조1120억원은 올해 우리나라 예산(추경 제외)인 512조원과 비슷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시총은 내년 예산도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삼성 그룹주 시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패닉으로 올해 코스피 지수가 저점이었던 지난 3월 19일(382조5960억원)보다는 88.0% 늘었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했던 지난 10월 25일(561조8240억원) 이후 불과 두 달 동안에만 28.0% 급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배당 기대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주도주 주가가 급등한 덕인데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말 34.8%에서 37.1%로 2.3%포인트(p) 더 올랐습니다.

그룹주 가운데 13개 종목이 지난해 말보다 시총이 늘었지만 10개 종목은 줄었는데 삼성전자(464조4490억원)와 삼성전자우(59조960억원)의 시가총액은 총 524조35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승률은 삼성중공업우(467.8%)가 가장 높았고, 삼성SDI우(207.7%), 삼성전기우(78.4%), 삼성물산우B(69.0%), 삼성전자우(60.4%), 호텔신라우(50.5%)의 증가율도 높았습니다.

보통주 중에는 삼성SDI(138.6%), 삼성바이오로직스(83.4%), 삼성전자(39.4%), 삼성전기(34.0%), 삼성물산(26.2%) 순으로 증가한 반면 삼성엔지니어링(-31.8%), 삼성화재(-19.7%), 제일기획(-11.6%), 호텔신라(-10.9%) 등은 시총이 감소했습니다.

삼성 지배구조와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상승률이 돋보였는데 이건희 회장의 사망으로 더 이상 주가 발목을 잡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다 이재용 부회장이 적폐청산 관련 소송이 걸려 있어 회삿돈을 함부로 빼쓰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기업가치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 현 정부가 재벌개혁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 국민의힘 정부때와는달리 재벌오너일가들의 경영전횡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일반 소액주주들의 권익이 많이 향상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종목들이 이건희 회장 사망으로 상속세 계산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쌀 이유가 없어진 것도 싯가총액 상승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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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피(KOSPI)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800선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4일 코스피는 2806.86에 장을 마쳤는데 전날보다 47.04포인트(p) 오르면서 불과 3일 전에 세워진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778.68)를 갈아치웠습니다.

코스피는 올해 온탕과 냉탕을 모두 경험하고 있는데 올해 2월 들어 코로나19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주식시장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특히 3월 19일은 두고두고 기억될 ‘충격의 목요일’로 코스피는 그날 장중 1439.43까지 떨어졌고 종가는 1457.64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다행히 코스피는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했는데 3월 말에 1700선으로 올라섰습니다.

5월 26일엔 2000선을 회복했고 11월 3일 미국이 대선을 치른 이후부터는 회복세는 가속화 되었는데 특히 외국인들의 ‘사자’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금리에 힘입어 개인투자자들의 유동성도 풍부해 주식시장에 돈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렇게 코스피는 3월 최저점을 찍은 뒤 9개월이 지나는 동안 92.6% 회복했습니다.

2800을 경험하면서 내년엔 3000 돌파도 가능하다는 낙관론이 시장에서 힘을 얻게 됐는데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이달 초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시장보고서에서 “내년 말 코스피가 320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현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식시장이 설치된 1956년 이래 가장 대형사건으로 기록될 것 같은데 하지만 지금의 ‘백신 효과’와 저금리 재료 등이 사라지면 거품이 꺼질 수 있단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연초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재벌오너일가에서 상속과 증여가 활발하게 이뤄졌는데 이건희 회장도 오랜 투명생활을 마치고 사망하면서 삼성그룹의 상속세가 확정되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접어들어 코스피 3000은 시장참여자들이 꿈에 지수로 생각되는 숫자인데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기만 하면 소환됐다가, 어느새 사라지곤 했습니다.

과거 대통령 후보들도 즐겼던 대선 구호였는데 주가지수는 유권자들이 경제 성과를 체감하는 대표적인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17대 대선을 코앞에 둔 2007년 12월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는 “정권교체가 되면 내년 증시는 3000을 돌파할 수 있고 임기 5년중 5000까지 갈 것”이라고 한 증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장했는데 국내 증시가 저평가됐다는 전제를 깔면서 내놨던 얘기였습니다.

코스피가 1920 수준이던 시절인데 이후 MB의 호언장담과 시장지수는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로부터 5년 뒤엔 박근혜 당시 대선후보가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5년 내에 코스피 3000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 당시 코스피는 2000를 눈앞에 둔 시점이었는데 박근혜 전대통령이 당선됐지만 주가지수는 2017년 1분기까지 1900~2000포인트를 맴도는 박스권에 갇혀 있었습니다.

경제에 좋을 것같은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주가지수는 항상 박스권에 갇혀 있었는데 규제철폐와 재벌대기업에 대한 지원은 부정부패와 연결되어 국민경제 전반을 살찌우기 보다는 권력형 비리에 기인한 부정부패로 경제성장에 천정을 씌워 버린 것입니다

특히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세습 과정에서 각종 특혜를 통해 투자자들의 이익보다는 오너일가의 이익을 챙겨주다 보니 주가지수를 오를 래야 오를 수 없었을 겁니다

결국 현 집권세력이 경제도 살리고 증시도 살리는 성장을 가져온 것은 국민의힘이 맨날 떠드는 국민경제를 망쳤다는 주장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온 아이라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지수를 보고도 그저 숫자로만 보이는 사람들은 결코 현명한 투자자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숫자가 갖고 있는 의미들을 이해하고 길게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어야 투자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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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7% 오른 7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최근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매도하며 약세를 보여왔지만 23일부터 외국인이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주가가 상향하는 모습으로 이날도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상속세가 결정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삼성전자의 연말 배당금이 높아지리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강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오너일가가 부담하게 될 상속세가 상속세 산정 기준일이 지나면서 이제 부담이 없어졌다는 것으로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즉 이제는 이재용 부회장 일가가 삼성전자나 삼성생명 주식을 가지고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할 때 주가가 올라야 오너일가에 이익이 되는 구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주요 재벌들이 3세에서 4세로 경영권 세습이 이뤄지는 과정이라 우수한 인재들을 가장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성과를 못내는 기형적인 실적을 공개하곤 했습니다

LG그룹도 4세인 구광모 회장이 상송세 계산을 다 끝내고 어제 LG전자가 12년만에 상한가로 급등하는 등 주요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세습 때문에 주가가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 못하는 왜곡현상이 벌어진 것인데 우리나라는 재벌오너일가들이 소유 뿐 아니라 경영권도 갖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후진적인 지배구조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재벌오너일가의 경영능력과 상관없이 봉건적인 혈연에 의한 경영권 세습으로 사라져간 많은 재벌그룹들이 있는데 3세와 4세로 넘어가면서 금수저 경영권 세습자들의 경영실패는 주요 재벌의 몰락을 가져오곤 했습니다

삼성그룹도 이재용 일가의 경영권 세습과 상속세 부과 기준일이 지나면서 어던 식으로든 오너일가의 상속세 부담에서 벗어나게 되어 삼성전자 와 삼성생명 같은 주요 계열사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며 자기 가치를 찾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벌오너일가의 후진적인 지배구조를 뜯어고치기 전에는 세대를 넘어갈 때마다 이런 왜곡현상이 반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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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이 그룹 경영권 세습을 위해 주식매매 과정에서 1300억원대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구본상 LIG그룹 회장 및 전현직 임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는 LIG그룹 대주주의 조세포탈 사건을 수사한 결과 구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 전현직 임직원 4명 등 총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영권 세습을 위한 주식매매 과정에서 주식 양도가액과 양도시기를 조작해 양도세, 증여세 등 1330억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LIG그룹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자회사로 상장 예정인 LIG넥스원 지분을 공모가격이 아닌 장부가액으로 평가하는 속칭 '다운계약'으로 LIG그룹 주식을 저가에 매매한 것으로 신고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주주명부 등 거래 증빙 서류와 금융거래를 조작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구체적으로 이들은 2015년 5월 LIG넥스원의 공모가를 반영한 LIG그룹의 주식 평가액이 주당 1만481원임에도 주당 3846원인 것으로 허위 평가하고 같은해 6월 LIG그룹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허위 평가한 금액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처럼 대금을 송금해 금융거래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15년 7월에는 LIG그룹 주식매매가를 공모가 적용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이기 위해 주주명부와 주권의 명의개서일을 2015년 4월7일로 소급 작성하고 그 다음달 LIG그룹 주식매매계약서를 "LIG그룹 주식을 주당 3846원에 매매하고 2015년 4월7일 명의개서를 한다"는 취지로 작성일자를 2015년 3월26일로 소급 허위 작성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어 2015년 8월에는 LIG그룹 주식평가보고서도 2015년 3월25일 보고된 것으로 소급 작성하는 등 거래 증빙서류와 금융거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주식 양도가액과 양도시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이들은 증여세 약 919억여원, 양도소득세 약 399억여원, 증권거래세 10억여원 등 총 1329억여원의 조세를 포탈한 것으로 검찰은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3월 구자원 LIG그룹 창업자가 사망하자 후계자인 장남과 차남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 재편을 위해 지주사인 A그룹의 지분을 타세대 대주주들로부터 후계자들에게 이전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서울지방국세청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올해 6월부터 이달까지 LIG그룹 사무실 등을 4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했고 또 피고인들 및 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을 상대로 60여 차례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포탈 세액 전부가 분납되거나 보험 증권으로 이미 확보된 상태"라면서 "구 회장과 구 전 부사장이 범행 당시 수감 상태였던 점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IG그룹 측은 "지분정리 과정에서 세법 해석의 차이로 알고 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구체적인 소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주식 양도 시점에서 의도성을 가지고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LIG그룹은 LIG넥스원과도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LIG넥스원이 최대주주가 LIG인데 이게 LIG그룹과 무관하다면 주인 없는 회사라는 뜻인가요?

LIG측의 해명이 횡설수설하는 데도 검찰이 불구속 기소한 것은 봐주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1300억원 규모의 조세포탈죄에 해당하는데 무슨 잡범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검찰이 재벌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세습에 대해 한 없이 관대해 지는 것은 옷 벗고 나갔을 때 고객이 될 재벌오너일가에 대한 고객관리 차원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반 개인이라면 이런 어마어마한 조세포탈죄를 지었었는데도 불구속 기소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거래까지도 조작한 것은 금융시장 문란행위에 해당되는 중죄인데 편하게 불구속으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금융거래기록도 조작하는 사람들인데 다른 증거는 인멸하거나 조작하지 않을까요?

검찰이 진짜 관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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