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대표 아티스트인 빅뱅의 여러가지 분란과 성추문으로 기업이미지가 망가지면서 전반적으로 실적도 망가졌는데 빅뱅의 빈자리를 메워주던 블랙핑크와도 재계약 문제로 미래 수익성에 대하 의문이 들고 있어 주가가 2년동안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와이지엔터는 블랙핑크의 25년 완전체 컴백·월드투어 확정, 2NE1의 15주년 콘서트, 위너 멤버 군 만기 제대에 따른 컴백 등 호재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주가부양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와이지엔터의 대표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완전체 활동을 쉬고 개별 활동을 하고 있어 와이지엔터의 실적도 겨우 적자를 벗어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의 실적부진은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연속적으로 낮춰지고 있는 상황으로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에 불안감이 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와이지엔터 목표가 하향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뤄졌고, 이번이 네 번째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5월 23일 와이지엔터 목표가를 10만 5000원으로 제시했지만 이후 7만 9000원(2023년 11월 15일), 7만 5000원(2024년 3월 14일), 5만 7000원(3월 22일)으로 목표가를 낮춰오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의 실적은 인기 아티스트의 활동에 영향받는 바가 크기 때문에 2NE1의 컴백은 와이지엔터의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을 갖게하는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블랙핑크의 2025년 완전체 컴백은 와이지엔터에게 넥스트 스텝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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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를 설립하는 등 활발하게 AI 시대에 맞춰 투자를 늘리고 있으면서 IR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온메타는 라온시큐어의 생성형 AI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 등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집중할 예정으로 다가오는 '웹3.0'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라온시큐어는 보안 솔루션과 신원 인증 서비스, 보안 컨설팅 등 보안ㆍ인증 분야에서 전문적인 보안 기술 역량과 생체인증 및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DID)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 IT 보안ㆍ인증 플랫폼 기업입니다.
라온시큐어 정보보호 사업 영역은 크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 부문'과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DID) 플랫폼과 인증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루션 사업 부문에서는 생체인증(FIDO, Fast Identity Online) 기반 다요소 인증 플랫폼 ‘원패스 (OnePass)’, 통합 모바일 관리 스마트워크 플랫폼 ‘원가드(OneGuard)’, 통합계정 권한 관리 플랫폼 ‘터치엔 와이즈억세스(TouchEn Wiseaccess)’를 중심으로 하는 통합인증ㆍ계정접근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사이버 보안 모델입니다.
‘원패스(OnePass)’ 플랫폼은 글로벌 생체 인증 협의기구인 'FIDO 얼라이언스(fidoalliance.org)'로부터 세계 최초 FIDO Certified 인증을 받았으며, 신한은행 모바일뱅킹에 국내 최초로 FIDO 생체 인증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로 행정안전부의 정부24 민원 포털 생체 인증 서비스, 금융결제원, 카카오페이 등 현재까지 국내 최다 생체 인증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보안에 특화된 핵심 제품 군을 보유하고 있어 전자정부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라온시큐어는 전형적인 정부 발주와 대기업 발주로 수익이 발생하는 보안기업으로 경기침체에 투자가 위축되면서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글로벌IT 대란으로 정부와 대기업이 보안분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할 경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전산망 마비 및 서비스 장애 사태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각심 확대 및 정책 강화로 지니언스의 사업 기회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IT대란은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서버나 PC에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애저·Azure)를 기반으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EDR 솔루션 팔콘 센서 업데이트가 MS 윈도와 충돌하면서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니언스의 EDR 솔루션은 지난해 조달시장 점유율 78%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보안솔루션으로 원격환경에서 운영되는 클라우드와 달리 온프레미스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번 사태에 따른 각국의 보안 정책 강화로 사업 기회가 부각될 전망입니다
지니어스의 제품으로는 기업 내부의 네트워크를 보호해 주는 NAC(Network Access Control :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클라우드·원격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을 보호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엑세스), 사용자 행위 및 PC 내부를 모니터링하여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해 주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과 PC 보안 진단 솔루션인 GPI(Genian Policy Inspector)가 있습니다.
지니어스는 캐시카우 사업인 NAC 사업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에 기반하여 EDR을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니어스는 전 세계 33개국 41개의 공식 세일즈 파트너를 확보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충하고 있고 2023년 글로벌 고객은 누적 100곳을 돌파하였으며 클라우드 NAC 제품을 주력으로 미주·유럽·중동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격랑속에 빠져들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찌감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자리를 차지하며 대권을 넘보고 있는데 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노쇠한 이미지에 치매의혹까지 노욕에 찌든 모습으로 현직 대통령인데도 지지율에서 밀리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일각에서는 후보 교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일찍부터 나왔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집으로 내부 갈등만 키우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트럼프 공화당 후보측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완주하기를 바랄 정도였으니 상황이 어땠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퇴 결정은 지난 48시간동안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핵심참모들에게도 나중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미국 대선은 가장 연령이 높은 고령 대통령 후보간의 경쟁에서 유색인종인 여성 민주당 대선후보와 백인 공화당 남성 후보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번 도널드 트럼프 당선 시 경쟁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이 여성으로 전 미국인들에게 표를 더 받고도 후진적인 대통령 선거제도로 인해 선거인단을 도널드 트럼프에게 더 빼앗겨 첫 여성 대통령 기회를 나렸는데 그때 미국 흑인들은 보수화되면서 민주당 보다는 공화당에 표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 바이든의 전격적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로 곧 있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를 선출할텐데 지금으로서는 부통령인 해리스가 후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지만 오바마의 부인 미셜 오바마가 대중적 지지도를 갖고 대선에 출마할 수 있어 이럴 경우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지금도 여론조사에서 미셜 오바마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여유있게 이기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 국민들은 흑인출신이지만 오바마 시기에 미국이 존경받는 지도국가로서 위상을 갖고 있었다고 추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도 대선후보 직을 사퇴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위로했지만 해리스 지지를 표명하지 않아 미셀 오바마의 대선후보 가능성에 불을 붙인 모습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화당 후보측은 즉각 해리스 부통령을 '미친여자'라고 비아냥 대며 견제에 나섰는데 미국 여성 유색인종 대통령 탄생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인도계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다면 예전 힐러리 클린턴 때보다는 유생인종과 여성들 표를 상당히 받아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복귀가 전기차 시장에 큰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어제 그의 SNS 계정을 통해 2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설 경우 조바이든 정부의 전기차정책을 모두 폐지하거나 후퇴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민주당 정부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정책에 따라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내놓고 미국내 공장을 직접 건설하고 생산할 것을 요구했는데 국내 주요 전기차 관련업체들은 미국 직접 투자를 결정하고상당한 투자가 이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가 암살미수사건으로 인기가 급등하면서 노쇠한 이미지의 조 바이든 현직 미국 대통령의 인기를 앞지르고 있고 정치후원금도 이미 조바이든을 트럼프가 30% 가량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국 전기차 시장에 캐즘현상이 나타나면서 전기차 업체들이 양산 스케줄을 늦추고 있어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도 양산시기를 늦추려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3공장 건설도 일시 정지되었는데 얼티엄셀즈 3공장은 총 26억달러(약 3조6000억 원)가 투입되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로 당초 2022년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 건설을 착공 두 달 만에 일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1공장, 테네시주에 2공장을 가동 중으로 3공장 건설이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전기차 정책의 후퇴가 현실화 될 경우 미국내 합작공장 건설은 모두 중단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무래도 미국내 생산이 인건비와 물류비 문제로도 상당한 비용차이가 나기 때문이 미국내 공장 건설과 생산이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 테슬라 CEO는 당초 미국 대선까지 매달 6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기부금으로 내겠다고 했었다가 트럼프의 전기차 정책 후퇴 소식에 기부금 약속을 철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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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과 윤석열 부인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 의혹 등 윤석열에 대한 탄핵 여런이 점점 비등해 지는 가운데 윤석열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검찰특수부가 나서서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제3장소 조사공개로 여론의 비난을 넘겨 보려 하는데 임기가 얼마 안 남은 검찰총장을 패싱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인 서울중앙지검장의 독단적인 수사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면죄부를 주기 위한 형식 갖추기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 국민의힘은 여론의 부정적 기류가 70%대를 넘어가고 TK와 PK 지역의 60대 이상에서도 반윤석열 정서가 강해지면서 마지막 남은 카드인 한반도 전쟁 공포를 본격적으로 껴내들고 있습니다
지난 번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지 살포를 문제삼아 북한이 오물풍선으로 대응했을 때 윤석열 정부는 접경지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감에도 불구하고 탈북민들의 표현의 자유라고 대북전단지 살포를 막지 않았는데 탈북민들에 의해 뿌려지는 대북전단지가 그렇게 효과도 없지만 계속되는 것은 이게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라 생계형 대북전단지 살포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접경지 국민들의 안전과 불안보다는 남북긴장 고조가 정국을 돌파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한미국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확성기 시행이 남북긴장을 고조시켜 우발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해 반나절만에 중단했었는데 이제는 정권이 탄핵으로 무너질 수 있어 보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도 이판사판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해 등가성 원칙이 아니라 선을 넘는 대북확성기로 대응하고 있어 주한미국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이 우려를 나타내며 윤석열 정부의 수위조절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국지전을 만들 심산인 것 같습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우리나라 자본시장 이탈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원달러환율 방어에 외환보유고를 헐어 사용하고 있어 조만간 4000억달러가 붕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환투기세력들도 우리나라를 공격대상으로 삼을 수 있어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지면 코리아디스카운트도 강화되는데 결국 외국인투자자들은 원화자산에 대한 비중을 축소하고 달러보유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울러 증시에서도 국산무기 관련 방산주들보다 중소형주 위주의 전쟁공포 관련주들에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데 국산무기 관련주라도 대기업과 중소형주 종목 사이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쟁공포관련주는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전형적인 테마성 급등을 나타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봐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명품백 뇌물수수 의혹으로 드디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디올백을 수수한지 1년여가 넘어 대통령 기록물이 되어 버린 명품백이 뇌물인지 아닌지 수사하려난 봅니다
검찰은 김건희씨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된 수사를 하지 못해 왔는데 지난 문재인 정부 때도 김건희의 부인이 검찰총장이라 아예 검찰이 수사 자체를 포기하고 있었고 윤석열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나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더더욱 수사는 고사하고 의혹을 거론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 해 왔습니다
지난 번 검찰인사에서 김건희 소환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서울중앙지검장은 곧 바로 인사조치 되어 지방의 한직으로 쫓겨났는데 그가 검찰특수부의 친윤파 검사의 1인일지라도 감히 김건희를 소환조사한다는 불경을 저지른 한 지방좌천은 예상되던 결과였습니다
임기를 얼마 안 남긴 바지사장 소릴 듣는 현직 검찰총장을 식물 총장을 만들고 윤석열이 임명한 새로운 서울중앙지검장은 사사건건 현 검찰총장의 김건희 수사가 제동을 걸어왔다고 하는데 검찰 스스로는 김건희의 부정부패를 단죄할 수 없다는 여론에 특검법이 힘을 얻고 있고 국회도 그런 움직임을 보일 때 급작스럽게 김건희의 소환 조사가 이뤄진 것입니다
검찰은 갑작스럽게 김건희에 대한 제3의 장소로 소화 조사했다고 알려왔고 강도 높은 조사가 이뤄졌다고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했는데 어떤 혐의로 어떤 수사가 이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김건희가 이력을 조작하거나 논문을 베끼는 수준은 애교로 봐줄만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보다 큰 판의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건설되는 고속도로를 김건희 일가가 부동산을 다량으로 갖고 있는 지역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수천억원의 세금을 낭비하게 만들고 부동산투기 수익을 챙기려 한 사건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감시해아 할 국회에서국민의힘이 김건희 일가를 비호하고 나서는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며 김건희 일가의 부동산투기를 옹호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다 김건희가 매관매직을 하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정부를 구성하는 인물들이 하나 같이 극우수준의 정부운영 능력이 떨어지는 인사들로 구성하여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자고 명품백을 주며 동영상을 촬영한 것인데 이 마져도 주거침입이라는 황당한 죄명으로 '견지망월'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고 이를 수사해야 할 검찰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특검이 필요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국회의 특검요구도 윤석열이 대통령직위를 이용해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서 번번히 막히고 있는데 오죽하면 대통령 탄핵이 임기 6개월만에 나오다 이제는 국민 약 60%~70%가 국정운용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하면서 윤석열 책임론을 들고 나왔고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TK와 PK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패배하여 여소야대가 만들어져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게 만들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백 수수 의혹 등과 관련해 어제 김건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불러 조사했다고 알렸고 조사는 어제 오후 1시 반부터 새벽 1시 20분쯤까지 12시간가량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검찰의 소환조사는 국회의 특검을 막기 위한 명분쌓기와 면죄부를 주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명품백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백과 화장품 등을 받은 경위와 최 목사 측이 주장한 청탁에 관한 내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맡은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 자금이 주가조작에 투입된 경위와 배경 등을 확인하며 김 여사가 이른바 주가조작 '전주'라는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법사위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열 탄핵청원청문회에 대한 국민적 여론의 지지에 검찰특수부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가 올 해를 넘기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급하게 김건희 소환 조사라는 카드를 활용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식의 검찰발표는 국민들의 분노만 키우는 꼴이 될 겁니다
상식에 맞게 일이 돌아가야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양평 고속도록 노선 변경도 모두 상식 밖의 답을 믿으라 강요하면 국민들이 더 화를 낼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차지한 대권으로 지난 2년여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는 남북관계마져 파탄나 전쟁위험만 가중시키고 있어 국민적 안전을 위해서라도 검찰특수부 정권을 갈아치워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는 형국입니다
검찰도 등떠밀려 수사하는 시늉을 하지만 결국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순에 불과하다는 시중의 예상과 맞아 떨어진다면 결국 국민들이 또 다시 아스팔트 위로 나올 것이고 그때는 서울 한복판에서피를 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참사에서 학인했듯이 159명이 이태원 도로에서 비명횡사해도 안전을 책임진 경찰 수뇌부 중 아무도 책임지지 않게 검찰이 불기소 하는 식으로 면죄부를 주기 때문에 정권 안보를 위해서 경찰 수뇌부가 평화적 시위를 나온 국민들에게 집단발포를 명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한복판에서 4.19 시민혁명 때와 같이 수백명이 경찰 총에 밪아 죽어나가도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경찰수뇌부를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습니다
군 또한 일본 침략의 상징 욱일기에 경례하는 군 수뇌부로 교체한 상황이라 경찰이 대한민국 구민들을 학살해도 군은 정치적 중립을 주장하며 움직이지 않는 방식으로 윤석열 극우정권을 지켜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취임 이후 2년여 동안 경찰과 군, 국정원 등 권력기관에 대한 물갈이 인사로 검찰특수부를 견제할 수 없는 무능한 조직으로 만들어 버렸고 오히려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가공권력을 국민들의 민주주의 자유와 권리를 규제하는 쪽으로 사용할 사람들을 수뇌부에 낮혀놓은 상황입니다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민의힘의 안하무인격의 후안무치한 모습들은 작금의 사태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린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극명하게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더 망가지는지 앞으로3년을 더 지켜봐야 한다면 아마도 다음 정부가 정권이 교체된다 할지라도 돌이키기 어려워 결국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검찰의 뒤늦은 쇼에 언론이 마사지를 하며 보도하고 있지만 그 행간의 본질을 읽을 수 있어야 속지 않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를 보면서 서울과 지방의 수준 차이를 많이 느끼지만 경기도 이천시 지역구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보면 진짜 한심하다는 수준을 넘어 서울시민으로 이천가서 돈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 뿐 아니라 이천쌀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해병대 출신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지만 채상병 사망사건에대해서만큼은 해병대원은 그냥 소모품으로 죽어나가도 된다는 식으로 발언을 하고 있고 채상병 사망사건의 책임을 확인하자는 국회 청문회를 코미디 개콘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한심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소한 자식을 갖고 있는부모 입장에서 채상병 부모가 보고 있을 국회청문회에사 저게 할 소리인지 보고 있는 주권자이자 납세자로서 열받는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저런 황당하고 덜떨어진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을 지역 대표자로 뽑아 서울 여의도로 올려 보낸 지역이 한심할 뿐 아니라 저런 사람이 앞으로 우리 아들이 군대에 가서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을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당신들이 잘못한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해 지역 대표자를 바꿔야 할 겁니다
서울시민으로 다시는 이천에 가지도 않겠지만 이천쌀도 사 먹지 않을 겁니다
내 세금을 저렇게 낭비하고 우릴 무시하는 한심한 발언을 국회에서 자랑스럽게 내뱁는 치욕을 다시는 보기 싫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이천 사람들도 당신들 대표라고 뽑은 사람이 채상병 사망 사건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분명히 보고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들을 소모품으로 한번 쓰고버릴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당신들 지역 대표라고 뽑아 서울 여의도에 올려 보내놓고 우리가 당신들 지역에 가서 소비하며 돈벌 생각을 했단 말입니까?
난 서울시민으로 저런 대표자를 뽑는 지역에는 갈 생각도 없고 이천시에서 생산된 상품을 소비할 생각이 없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우리 아들들을 한번 쓰고 버리는 부속품 취급하는 인간을 대표자로 뽑아 서울 여의도로 올려보내는 천박한 지역의 상품은 오늘부로 불매 하겠습니다
배우 유오성씨의 형님으로 유명한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청원 청문회에서 개그맨보다 더 웃긴 국회의원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멋진 해병’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 메시지 등을 근거로 제기되는 ‘삼부토건 연루 의혹’에 관해 “(카카오톡 메시지에 나오는 ‘삼부’는) ‘골프 3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런 황당한 주장을 골프를 쳐 봤기 때 문에 알고 있다는 뉘앙스로 쭉 주장하다가 막판에 웃음꺼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골프 3부 주장에 대해 같은 국회의원들도 실소와 웃음을 터뜨리자 정색을 하고 “골프장에 (골프 치는 시간대를 의미하는) 3부가 있다. 1부, 2부, 3부가 있다”고 설명하며 “여기서 왜 삼부토건 이야기가 연결되냐. 골프를 안 쳐보셔서 모르시는 것”이라고 했다. 유 의원은 이어 “우리가 지금 ‘3부’를 가지고 삼부토건과 연결하는 게 얼마나 무리하냐는 설명을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해 실제로 그렇게 믿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져 낳고 있습니다
더웃긴 사실은 나중에 임성근 해병1사단장에게 정청례 위원장이 재차 해병대 골프장에 3부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임성근 사단장이 이를 단칼에 부인하는 발언을 하면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말들이 헛소리와 거짓말이 되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면서 국회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온 나라 국민들이 모두 시청하는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이렇게 웃겨버리면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은 어떻게 먹고 살 것인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웃으며 '삼부'라는 말에 삼부이자라는 의미도 있다고 웃어넘겼지만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을 넘어서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북한에 대한 탈북민들의 대북전단지 살포가 풍선에 의해 행해지는 점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대응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방식의 대응으로 동일한 수준에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이 남북대화에서 그렇게 중단을 요구해 왔던 대북 확성기 작동을 재개하여 북한의 대응을 끌어올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문제의 시발점이 탈북민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어버린 대북전단지 살포에 있다는 점에서 접경지 주민들의 공포감과 불안감을 외면하는 것으로 탈북민의 표현의 자유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생명과 재산의 안전에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대북강경책이 수위를 높여가자 주한미국 대사와 한미연합사 사령관이 나서서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유지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는데 윤석열 정부는 곧 트럼프 2기가 들어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조 바이든 정부의 긴장완화 주문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사법당국이 수미테리 전 CIA 출신 한국 전문가를 스파이 혐의로 체포했다 보석으로 석방한 것도 윤석열 정부에 보내는 경고의 일종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과 중동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전쟁에도 힘이 붙이는 상황인데 극동에서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을 찬양하는 글을 워싱턴포스트에 약 500달러를 받고 기고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20여건에 걸쳐 수미테리를 윤석열 정부 정책 홍보에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그 때마다 명품백과 댓가가 윤석열 정부에 의해 지불된 것으로 보이는데 미 검찰은 관련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영수증 등의 증거를 갖고 수미테리를 간첩혐의로 기소하기도 했고 현재는 약 8억원대의 보석금을 주고 풀려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국대사와 한미연합사령관의 긴장완화에 대한 구도 경고로는 윤석열 정부가 말을 들어 먹지 않고 있다고 미국 조바이든 정부는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이 남북통일에 대해 주장하고 있어 혹시나 윤석열이 무속인 천공의 말에 현혹되어 2차 한국전쟁으로 통일대통령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탄핵 위기에 내몰린 윤석열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지전 정도의 안보위기로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전쟁을 통해 통일국가를 만들려는 망상을 가진게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윤석열이 실제로 북한과 긴장을 고조시켜 도발 수위를 높일 수 있어 북한이 여기에 넘어갈 경우 전면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년여 윤석열 집권기간 동안 의정갈등만 키워놓고 무책임하게 나 몰라라 하며 전공의 1만여명만 병원을 이탈해 의료인력 부족사태를 만들고 있어 윤석열의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 이승만 정권 때 남북전쟁이 나면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점심은 평야에서 저녁은 백두산 정상에서 먹을 것이라고 큰소리치다 한국전쟁이 진짜 발생했던 과거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전쟁은 나기 전에 막아야 하고 평화는 반드시 지켜내야 할 절대적 가치로 지금의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한반도 전쟁을 재발시키더라도 자신들의 권력은 빼앗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여 한국민주주의가 큰 위기에 놓여 있다는 불안감을 갖게 합니다
수미테리 전 CIA 출신 한국 전문가의 구속이 단순히 그가 문재인 정부 책임인지 윤석열 정부의 무능 때문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남북긴장 고조정책에 대해 미국 정부가 우려하고 있고 실제 경고할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문제로 봐야 할 것입니다
2차 한국전쟁은 1차 한국전쟁으로 태평양전쟁 패전에서 부활한 일본에게 좋은 부흥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여 일본 정부가 학수고대하는 사안으로 윤석열이 이것마져 일본의 이익을 위해 들어준다면 이건 일본 간첩 정도가 아니라 민족반역자로 처벌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차 한국전쟁이 한미일동맹을 위해 이로운 일이라 생각하는 정신나간 자들이 주변에 있다면 정신차리라 말해 주십시요
2차 한국전쟝의 전쟁터는 우크라이나도 중동의 팔래스타인도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가 될 것이라 우리 민족에게 또 다시 서로 총을 겨누며 골육상잔의 비극을 만들어내고 이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전쟁터에서 죽어나갈 뿐 아니라 우리 가족들이 다시금 전쟁의 총탄속에 죽어나갈 수 있는 비극이 재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1천만 인구가 휴전선 남쪽 50km 반경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보다 책임감 있고 능력있는 정부로 하루 빨리 교체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고 그 안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불안한 나날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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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의 협력업체인 자동차부품사 씨티알모빌리티의 주가가하염없이 흘러내리다가 이제 주가 바닥이 다가왔다는 시장의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씨티알모빌리티는 엔진구동부품과 현가장치 등을 만드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인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현대차와 기아차에 독점 납품하고 있고 최근 현대모비스와 함께 e-코너 시스템을 개발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전기차 부품사로도 전환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씨티알모빌리티는 알루미늄 단조기술도 갖고 있어 차량경량화에 기여하는 잗ㅇ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씨티알모빌리티의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인 알루미늄컨트롤암은 국내 유일 기술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은 엔진을 드러낸 전기차의 내부 공간을 고객에게 돌려주겠다고 선언할 만큼 알루미늄컨트롤암은 차량경량화와 차량 내부 공간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씨티알모빌리티는 지난 해 경영권 승계가 이뤄졌는데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이 상속되면서 아직까지는 실적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씨티알모빌리티가 발행한 1회차 전환사채는 주가 하락으로 최저 전환가격으로 가격조종이 되어 이제는 주가 부양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기차와 친환경차에 대한 정책들이 철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씨티알모빌리티의 주력사업이 생명력을 좀 더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이 최저 전환가격으로 조정될 경우 발행사는 호재성 재료를 내놓아 어떻게든 주가부양을 통해 주식전환을 유도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씨티알모빌리티의 경우 상속세 문제가 걸려 있어 보다 혼란한 양상을 나타내며 주가도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저평가 부분이 개선되며 기업가치를 회복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분야의 캐즘과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이 오히려 씨티알모빌리티에게는 주력사업의 생명력 연장이라는 호재성 재료를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모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만취 운전'에 대한 처벌이 윤석열이 신뢰하는 용산 대통령실 직원이라는 사실 때문에 은근슬쩍 구렁이 담넘어가듯 유야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은 강모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음주운전을 적발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등의 사법방행 행위에도 불구하고 검찰로 송치하는데 성공한 상황인데 검찰도 용산 대통령실도 윤석열의 눈치를 보며 제대로 처벌 못하고 시간만 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강모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은 윤석열이 보낸 '체리따봉' 문자에도 이름이 언급될 정도로 신뢰를 받는 직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만취운전' 당시 음주운전을 단속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사법방해행위를 보이며 면피하려는 파렴치한 행동을 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 선임행정관은 지난달 7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됐는데 적발 당시 강 선임행정관은 경찰의 음주 측정에 두 차례 응하지 않은 채 15분가량 지체하다가 세 번째 요구에 마지못해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거부죄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부적절한 '시간 끌기'로 사법방해 행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단속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8%) 수준으로 경찰은 지난 15일 강 선임행정관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40일이 넘었지만, 대통령실은 강 선임행정관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윤석열 눈치만 살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의 보도 이후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용산 대통령실은 내부감찰이 진행 중이라고 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고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법과 원칙은 우리편과 남에 편을 구분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대선과정에서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예비살인'이라고 비난하면서 일벌백계와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결국 이 말마저 거짓말이 었음을 이번 일로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김종천 당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당일 즉시 직권 면직 처리한 문재인 정부 때와도 비교가 되는데 문재인 정부는 언행일치를 보인 반면 윤석열 정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비난을 듣고 있을만큼 대선공약을 대부분 거짓말로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를 비난할 때 '내로남불' 정부라고 비난했는데 사실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의 샌드위치 식사비나 초밥값 등 단돈 몇 만원짜리를 갖고 수십번의 압수수색과 수사와 소송을 진행하면서 윤석열 부인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이나 부동산투기 사건 등은 기사는 고사하고 수사도 못하고 언급도 못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나라 법치주의에 커다란 치외법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런 법적용의 불공정성은 우리나라 사법정의에 대한 불신을 가져와 우리 자본시장이 선진국 수준으로 덩치는 커졌지만 여전히 이머징마켓으로 대우 받는 왜곡상황을 가져오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우리 자본시장을 집어 넣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가 바로 이런 사법정의가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인데 누구도 이런 한국 법치주의의 위기에 대해 경고하지 못하는 것은 윤석열과 그의 친위부대인 검찰특수부가 마구잡이로 기소를 남발하며 법으로 겁박을 하니 언론도 무서워 외면하고 없는 일 같이 여기기 때문입니다
강모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만취 운전'에 대한 처벌이 지지부진 한 이유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후진적인 면을 사법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이를 넘어서야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 있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진정한 서구 선진국가로 갈 것인지 아니면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고꾸라질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려면 어른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용기있게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겁니다
P&S : 오전에 글을 올리고 얼마 안 있으니 용산 대통령실 음주운전 선임행정관이 직무에서 배제되었다는 뉴스가 뜨네요.
이번 글로벌 IT 대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1.1% 급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날 0.74% 하락, 투자자들의 매도 심리가 크지 않아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MS의 운영체제(OS)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업체로 이날 M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업무용 PC를 중심으로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블루스크린' 현상이 발생해 큰 혼란이 일어났는데 원인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센서 업데이트가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OS와 충돌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각국 주요 공항들과 철도같은 항공과 대중교통이 중단되는 혼란이 발생했고 MS OS를 사용하는 업무용PC가 다운되면서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찾아온 혼란이 미국증시에 차익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인데 투자자들은 매물을 쏟아내며 미국 3대 증시 모두 급락세를 나타내며 끝이 났습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77.49포인트(-0.93%) 내린 40,287.53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59포인트(-0.71%) 내린 5505.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4.28포인트(-0.81%) 내린 17,726.9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연준의 9월 금리인하설이 힘을 얻고 있지만 미국 증시는 상반기 내내 이어진 상승세에 상승피로감이 누적된 상태로 작은 이슈라도 차익실현의 재료가 나오면 투자자들은 미련없이 주식을 던지고 있어 이런 급락사태가 반복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주간 S&P 500 지수는 1.97%, 나스닥 지수는 3.65% 하락하며 4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보였고 특히 6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던 나스닥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사상 최대 지수를 기록한 이후에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어 건강한 흐름이라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증시는 글로벌 증시 중 가장 약한 모습을 지속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경기침체를 가장 극명하게 대변해 주고 있는 모습으로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대표되는 경제정책이 완전히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증시와 우리나라 증시가 상승기에는 디커플링 되지만 하락장에서는 동조화를 나타내고 있어 우리 증시의 허약한 체질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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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있을 미국 대선의 영향이 우리 증시에도 미치고 있는데 노쇠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령의 나이로 차기 대통령직 수행에 의구심을 받으면서 미국 민주당은 대선후보 교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에 대한 암살미수 사건으로 지지율 차이가 벌어지자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말이 증시에 돌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공화당으로 쏠리는 대선기부금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으로는 이번 대선을 치를 돈을 모금하기 어렵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를 사퇴할 경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커지는데 이럴 경우 그녀가 밀고 있는 공약들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마 합법화"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든과 해리스는 대선공약으로 기존 연방정부 차원의 마리화나 합법화를 예고했는데 두사람은 마리화나 관련 유죄판결 기록의 말소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현지에서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고 대마사업을 미국에서 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 38개 주가 의료용 대마 사용을 합법화했으나 정부 허가를 받은 대마 전용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앞으로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오일 구입이 가능해지면 이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대마 구입이 편리해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대선에서도 대마 합법화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조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사퇴할 경우 미국 젊은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대마 합법화에 민주당이 보다 적극적으로 공약을 내걸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와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영위하면서 의료용 대마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대마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의료용 대마는 암환자의 고통을 줄이는 진통제로 사용되고 주요 통증에 대해 효과가 있어 수요가 있지만 불법 약물이라 이를 해외에서 수입하면서 범죄자가 되는 환자보호자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보수개신교회와 보수 지지자들의 반대로 합법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점점 늘고 있고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수익을 내고 있어 이들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