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이온 배터리(Sodium Ion Battery·SIB)관련주 미중관세전쟁 기술전쟁으로 확전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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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이온 배터리(Sodium Ion Battery·SIB)는 차세대 2차전지로 희토류 사용을 줄이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트륨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으면서 화재 우려가 낮은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은 24일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인 '낙스트라'를 공개했고 오는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도 세웠는데 LFP 배터리 시장의 절반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최근 블라디미를 푸틴 대통령은 내각에 에너지 저장 장치(ESS) 개발, 생산 계획을 담은 제안서를 제시하는 등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나트륨이온배터리는 낮은 가격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미국도 AI인프라투자에 있어 Ai데이타센터용으로 ESS가 대규모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나트륨이온배터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2차전지 음극재로 중요한 흑연에 대한 수출통제에 들어가면서 흑연가격의 급등으로 ESS용 배터리 가격도 오르고 있는데 애경케미칼의 경우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에 대비해 2012년 음극재용 하드카본을 출시했고 이후 방전 용량과 효율이 높은 새 제품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배터리용 양극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조일알미늄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최초 나트륨이온배터리 상용화에 성공한 에너지 11을 관계사로 갖고 있는 나인테크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더블유씨피도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폴리올레핀계 수계 세라믹 코팅 분리막 개발' 국가과제를 수행한 적이 있어 주목받고 있고 메가터치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도 적용 가능한 테스트 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장내에서 중국 CATL이 나트륨이온배터리SIB 차세대 제품을 내놓으면서 LFP배터리를 대체하는 가성비 제품쪽으로 관심이 몰려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나트륨이온배터리SIB관련주

애경케미칼

대보마그네틱

조일알미늄

나인테크

더블유씨피

메가터치

엠오티

나트륨이온배터리 20210730 삼성증권.pdf

0.62MB

나트륨이온배터리 20240520_유진투자증권.pdf

7.6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