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실적 바닥 올해 드라마제작편수 증가 및 해외수출 증가 기대감

https://youtu.be/kPqV3l24Q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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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 해와 올해 1분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기대했던 대작의 흥행참패로 전반적으로 침울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지만 한편으로 드라마 제작편수 증가와 해외수출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실적호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월 약 5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선보이며 실적호전을 기대했지만 공개시기가 지연되면서 김이 빠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보다 윤석열 탄핵국면에서 2%대 시청율에 허덕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큰 실망감만 가져다 주었습니다

 

여기다 또 다른 기대작인 tvN 주말드라마 '감자연구소'도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부진이 계속 이어져 기대했던 드라마들의 연이은 흥행실패로 분위기가 가라앉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분기 들어서 분위기반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올 해 스튜디어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 25편 중에 약 60% 이상이 하반기중에 방영될 예정이라 곧바로 투자회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추영우, 조이현 주연의 '견우와 선녀'(6월), 한석규, 배현성 주연의 '신사장 프로젝트'(9월) 그리고 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얄미운 사랑'(10월) 그리고 올해 연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김우빈, 수지 주연의 대작 '다 이루어질지니' 등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작품들은 글로벌OTT들과 동시에 공개되기 때문에 글로벌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데 콘텐츠에 대한 선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제작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시작한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일본드라마 리메이크와 일본드라마 제작 사업도 시작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와 동시에 비용절감을 위한 제작합리화를 추진하고 있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중국 한한령 해제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큰데 한한령 기간 제작된 작품들을 공식적으로 수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만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하고 바닥을 다지고 반등세를 장기간 우상향하는 주가채트를 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4Q4 실적발표.pdf

1.70MB

스튜디오드래곤 20240620 한신평.pdf

1.14MB

스튜디오드래곤 20250411_삼성증권.pdf

0.65MB

스튜디오드래곤 20250416_유진투자증권.pdf

0.7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