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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7823건

  1. 08:31:38 LG전자 자동차 전장 부문 투자 확대 수익다각화 기대감
  2. 2024.05.16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실적 캐즘상황 속 실적 개선
  3. 2024.05.16 두산퓨얼셀 새만금 산단과 저상수소버스 사업 본격화 수혜 기대감
  4. 2024.05.16 파인엠텍 애플 폴더블 시장 진출 수혜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내장힌지 공급 1위
  5. 2024.05.15 동국씨엠 미중무역전쟁 격화 지주회사 체제 출범 수혜주
  6. 2024.05.15 SK이터닉스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회사로 성장 기대감 2
  7. 2024.05.15 네이버 라인 경영권 매각 사태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 떡고물 얼마나 챙길려구 저러나?
  8. 2024.05.14 KBI메탈 윤석열 정부 전력송전시장 민영화 추진 수혜 기대감
  9. 2024.05.14 큐브엔터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여자아이들 정규앨범 2집 런칭 흥행 성공
  10. 2024.05.14 폴더블폰 부품사 애플 폴더블 아이폰 아이패드 런칭 수혜 기대감
  11. 2024.05.14 와이솔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흥행 수혜 신제품 HS필터 수요증가 실적호전 기대감 2
  12. 2024.05.13 한국전력 1분기 실적발표 전년대비 흑자전환 전기료 추가 인상 제동 우려
  13. 2024.05.13 코스메카코리아 코스피 이전상장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경영권승계 리스크 부각
  14. 2024.05.13 윤석열 정부 일본 라인사태 뒷북 네이버에 책임 떠넘기기 2
  15. 2024.05.12 에어부산 통합 국적기 탄생 반사이익 실적호전과 통합저비용항공사 탄생 수혜 기대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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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정체되어 있는 현실을 잘 보여준 수치로 스마트폰을 포기하면서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을 노렸지만 애플이 전기차 사업 자체를 포기하자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3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고 1분기 매출은 21조9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해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5천854억원으로 7.1% 늘어 그런데로 수익성은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는데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조6천7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천4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영업이익률은 10.9%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주력사업은 가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두자릿수 수익률을 올려 LG전자를 견인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가전들이 중저가제품에서 점차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어 잘만드는 제조업자로써 LG전자의 한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자동찬 전장쪽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미래성장성과 중국 가전업체들과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전장부문은 1분기 기준 매출 12%를 책임질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애플 전기차에 대한 실망감보다 LG그룹 자체의 전기차 사업에 기대감을 키워가는 모습입니다

 

사실 LG그룹 계열사들이 모두 나서면 LG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일본소니의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전자 내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6천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분기에도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B2B 등 추가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임원들 상대로 인공지능AI 을 강의하며 가전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하는 경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공지능AI의 수익화 방안에 고민들이 많은 상황인데 LG전자가 이를 어떻게 수익화할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가전에 의존하면 조만간 중국 가전업체들에 추월을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가격경쟁력에서 도저히 중국가전업체와 경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독경제를 가전소비에 도입한 것은 LG전자의 비싼 프리미엄 가전을 일반 소비자들이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는 자동차 전장을 키우면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데 기술장벽이 존재하는 시장이라 중국 가전업체들과 차별화시켜주고 있습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10만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보여주고 있고 증권사들 목표주가도 상향하고 있어 조만간 1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1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pdf
2.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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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372aIZ144?si=V3QTwIACm4F899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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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의 동박 자회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1분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417억원과 영업이익 43억원이 잠정 집계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9.3% 감소했고 순이익은 마이너스(-) 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실패했으나 전년 동기 -429억원을 기록했던 걸 고려하면 크게 개선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매출 중 약 2000억원은 동박 사업부에서, 나머지 400억여 원은 건설 자회사에서 발생했는데 동박 부문이 전체 매출의 82%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60% 정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동박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났는데, 특히 북미 판매량이 380%나 급증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국제구리가격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어 실적호전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구리 가격은 1분기 평균 8400달러 수준이었지만 2분기에는 9500~96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하반기 실적증가가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도 오는 10월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익산공장과 말레이시아 공장 모두 가동율이 올라가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4 삼성증권.pdf
0.52MB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4 유진투자증권.pdf
0.86MB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40510_미래에셋증권.pdf
1.57MB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40513_유진투자증권.pdf
0.86MB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IR 240509 24.1분기 실적발표(홈페이지 업로드).pdf
2.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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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퓨얼셀의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은 36.5% 줄어든 317억원에 머물렀습니다. 

 

두산퓨얼셀은 1분기 실적 둔화는 지난 해 수주한 기기의 납품 시기가 2분기로 이연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2분기 실적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두산퓨얼셀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50㎿(메가와트) 규모의 공장을 구축하고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양산체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발전용 SOFC 개발 및 실증을 완료하고 초도 물량 수주에 나설 계획이고 선박용 SOFC는 연내 개발 및 환경테스트, 인증 등을 마치고 납품해 내년 1년 동안 실제 운항항로에서 실증선을 운행하면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할 계획입니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1월 인수한 하이엑시움모터스를 중심으로 연내 저상수소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올 해 200대의 수소저상버스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수소경제에 대한 투자가 이제 시작되는 느낌이라 두산퓨얼셀의 실적도 이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데 HD현대그룹같은 대기업의 수소시장 투자로 수소경제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와 기아도 수소전기차 신모델을 내고 다시 수소전기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여 두산퓨얼셀의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퓨얼셀 2024 1Q 실적발표_KO.pdf
2.38MB
두산퓨얼셀 2024 신한투자증권.pdf
1.68MB
두산퓨얼셀 2024 유진투자증권.pdf
0.85MB
두산퓨얼셀 20240502_미래에셋증권.pdf
1.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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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인엠텍은 2022년 9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주)파인테크닉스에서 IT부품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분할신설회사로 인적 분할되어 신규 설립되었습니다

 

파인엠텍의 주력 제품으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모듈용 기구부품인 멀티 플레이트 모듈(내장힌지)이 있으며, 이외에도 폴더블 디바이스의 외장힌지,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하우징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파인엠텍은 폴더블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내장힌지 기술력 부문 1위 업체고 최근에는 외장힌지 기술력도 확보해 사업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2025년부터 아이패드에 폴더블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026년에는 아이폰도 폴더블폰이 나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는 삼정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에 한발 다가가는 것으로 파인엠텍은 고객이 늘오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애플에 납품하는 삼성디스플레이(SDC)의 폴더블 최대 공급처인 파인엠텍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폴더블폰 모델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내장힌지와 외장힌지 부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파인엠텍은 스마트폰 기구부품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 외장케이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연료전지 케이스 부품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하고 있는데 전기차 안전에도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중무역전쟁으로 중국산 저가 전기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접근이 제한될 것으로 보여 국내 전기차인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파인엠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은 낮아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파인엠텍의 올 해 실적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에 대한 수요증가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파인엠텍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0,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의 주가반영이 마무리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인엠텍 2023 유안타증권.pdf
0.81MB
파인엠텍 20231109_나이스디앤비.pdf
1.48MB
파인엠텍 20240422_하나증권.pdf
0.42MB
파인엠텍_20231226 NH투자증권.pdf
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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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국씨엠은 최고 수준의 도금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 건축 등 우수한 내식성이 필요한 도금강판을 생산하고 있고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컬러강판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태국/인도/멕시코에 위치한 코일센터를 통해 글로벌 가전사들의 주요 파트너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동국씨엠은 2024년 1분기 기준 컬러강판 매출은 286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51%를 차지했고 냉연도금강판은 2494억원 매출액으로 약 44%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동국씨엠은 수출·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구사하며 실적호전을 달성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동국씨엠은 글로벌 부문에서 유럽향 컬러강판 수출 대응 강화를 위해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했고, 지속성장 부문에서는 신성장동력으로 △디지털프린팅 방화문 판매 확대 △금속 기반 복합 자재 시장 진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대선을 앞두고 중국을 견제하면서 중국산 저가 철강의 미국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우리나라 철강사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 무역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실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동국홀딩스의 공식출범으로 지주회사 체제 아래 동국씨엠의 독립경영과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국씨엠 2024Q1 실적발표.pdf
0.85MB
동국씨엠_20240514 대신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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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Vjy9HL77Q?si=cOIYlFCPPNPij4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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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백지화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면서 우리나라가 2050 탄소제로 국제협약에 뒤쳐지는 기후 깡패국가가 되고 있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에 제동을 걸고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정책으로 전환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전반에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육상풍력발전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SK디앤디와의 기업분할을 통해 만들어진 SK디스커버리 계열사입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전력시장 민영화 관련 법률이 21대 국회중에 법안 통과를 시도하고 있는데 SK이터닉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송전망을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은 SK이터닉스의 신재생에너지 송배전망 구축사업과도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이터닉스 본사에서 참빛그룹과 연료전지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충주에코파크와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출자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충주에코파크는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약 5200평 부지에 들어서는 40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이며,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소원에코파크는 충주에코파크 인근 부지에 위치하는 4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로 올해 말 착공 및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주기기 공급과 관련 인허가 등 전체적인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참빛그룹은 발전소 내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또한, KDB 인프라자산운용은 금융 주선을 맡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SK이터닉스는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의 전력공급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대해 미국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연료전지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AI데이타센터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기의 송배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SK이터닉스가 공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전력시장 민영화 정책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에 대한 민간시장 개방은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지만 왼쪽 볼기짝이나 오른쪽 궁딩이나 모두 엉덩이를 뜻하는 것으로 알아먹듯이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부터 민영화에 나선것으로 이해하는 모양새입니다

 

SK이터닉스도 기업분할을 서둘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SK이터닉스의 출발을 서두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대감이 SK이터닉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한앤코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에게 인수한 SK디앤디의 구주들로 2018년 1954억원을 주고 인수한 지분에 대해 이제는 차익실현을 할 단계에 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한앤코는 SK디앤디에 총 276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그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SK이터닉스 주가가 오르면서 한앤코가 손해보지 않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가면서 기존 원전중심의 발전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자연스럽게 SK이터닉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의 육상풍력발전 중심의 사업구조는 점차 해상풍력발전으로 확대되고 있고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국내외에서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터닉스 20240329 메리츠증권.pdf
0.73MB
SK이터닉스 IR Book _ 2403 1.pdf
2.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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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INFvWe8Ss?si=z0Dco7v1eArTM3Jo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네이버 라인의 일본인 개인정보 유출 약 51만건에 대해 일본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매각을 겁박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지분매각에 대한 구체적 일본정부의 요구가 없었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내놓으면서 일본 정부 책임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일반적인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타국의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자국 정부가 대하는 태도와 전현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뒷말이 무성해 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라인처럼 성공한 플랫폼의 경영권을 양수도할 때 팔려는 쪽과 사려는 쪽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케이스의 경우 네이버는 팔 생각이 없는데 일본 정부가 나서서 매각을 겁박하고 있고 일본 합작사인 소프트뱅크가 못 이기는 척 나서 지분인수를 공식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라인야후의 모회사 A홀딩스 지분을 경영권프리미엄 없이 인수하겠다는 것으로 결코 비싼 가격에 인수할 의향이 없고 헐값에 넘기라는 것으로 네이버 라인을 강탈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이렇게 나선 것은 지난 3년여 동안 손마사요시회장의 소프트뱅크와 비전펀드의 실적이 형편없었다는 점에서 라인을 헐값에 강탈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손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구원투수가 되어 주었는데 지난 번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보스턴 다이네믹스를 거액을 들여 인수하고 고전하고 있을 때 이를 10억달러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여 겨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여전히 20%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상장에 상당한 수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영국 ARM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해 고전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로 달려와 삼성 이재용 회장과 SK최태원 회장에서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며 인수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후 영국 ARM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시켜 인공지능 AI 바람을 타고 겨우 위기를 모면한 전례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은 우리나라 재벌 3세와 4세가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않고 봉건적 혈연주의에 입각해 경영권을 물려받은 금수저라는 사실을 이용해 자신의 궁색한 상황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을 찾아 읍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영국 ARM 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내부의 반발이 강하고 이재용 회장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여전히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하마터면 인수할 뻔 했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이 의욕적으로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뒤집어 쓴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들어 수익보다 손실이 많은 손마사요시 회장측은 무리를 해서라도 수익이 나는 모습을 보여야 했고 이번에 A홀딩스를 헐값에 강탈해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가 매각 의사가 없는데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일본 정부의 등장과 우리 기업이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억울하게 경영권을 강탈 당할 위기에도 일본 정부와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입장을 빨리 정하라고 강요하며 일본 정부의 경영권 매각 요구가 없었다는 사실을 정부 고위 관료와 대통령실 측근의 입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것은 나중에라도 벌어질 수 있는 ISO소송을 일본정부에 유리하게 만들어 주려는 사전 포석으로 네이버 라인 강탈에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여러차례 네이버 라인의 지분 매각을 강요하는 발언들을 내놓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통상의 문제에서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빨리 입장을 정리하라고 압박하고 있어 팔기 싫어하는 네이버 경영진에게 국내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 매각협상에 나서게 만든 꼴인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도 일반적인 국가간 자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대우에 대해 항의하고 협상하는 모습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가 빨리 매각에 나서라고 등떠미는 모습으로 일관하는데도 일본정부에 입도 뻥끗 못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을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것을 받아적어 보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언론부터가 정부 감시 기능을 상실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 라인 사태에서 가장 큰 피해는 라인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 라인플러스마져 라인 경영권 강탈과 함께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배아래 넘어간 다는 사실로 당장은 한국인 개발자들에 의해 운영되겠지만 장기적으로 일본인 개발자들로 대체되어 라인플러스의 국내 임직원 2천여명은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말 그래로 밥 지어서 개준 꼴인데 사태가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가 일본 정부에 직접 항의하지 않고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공식적인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이번 딜에 이해당사자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있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딜이 성사되는 딜메이커로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가 라인 메각을 통해 조 단위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는 실제 딜 사이즈를 모르고 보도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라인으 기업가치를 약 25조원 대로 평가하고 향후 동남아와 미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약 250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성장성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아야 하겠지만 지금 일본 소프트뱅크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주지않으려 일본 정부 뒤에 숨어 있는 형국입니다

 

일본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 경영권 지분은 50 대 50으로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어 단 한주만 넘기면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고 이미 일본 라인의 이사회는 일본 소프트뱅크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가 할 수 있는 것은 애초 계약 위반을 근거로 라인플러스의 기술지원을 중단하는 것인데 이럴 경우 일본 내 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어 일본은 큰 혼란에 빠져들고 이럴 경우 일본 정부가 강제로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라인플러스의 기술제공 중단은 마지막에 사용할 무기로 남겨두고 지금은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일본 정부를 상대해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일본 정부 편에 서서 이익공유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네이버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고 있어 조국 대표의 SNS로 여론이 환기되어 국내 여론의 지원을 받는 것이 그나마 버팀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 윤석열 정부와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 마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강탈을 방어해 주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매각협상에 네이버가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단계에 일본 정부의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들을 남겨두는 것으로 국제딜에서 잘 알려진 일반적인 요식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결코 네이버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라 하지만 선거를 통해 쟁취한 윤석열의 전리품이기 때문에 정부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이미 윤석열이 존경하는 이명박 정부에서 배워 알고 있는 것으로 그때보다 지금은 더 알짜배기로 정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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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LfvmQIJO0?si=RISwkrXAUUkJ--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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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I메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 전선 소재 JCR과 SCR 동롯드를 모두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JCR의 경우 국내 최대 생산 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의 재편이 이뤄지고 있고 대규모 투자사이클이 도래하고 있는데 KBI메탈은 실질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국무역협회의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압기 수출액은 81.8%, 고압 케이블을 포함한 전선 수출도 6억7600만 달러로 작년보다 45.7% 증가했는데 변압기 수출은 작년부터 급증했고, 올해 들어서는 전선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I메탈은 KBI그룹주들과 함께 베트남전력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중국을 대신해 미국 수출지로 떠오르고 있어 미중무역전쟁의 반사이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전력시장의 투자사이클을 도래케하고 있는데 AI데이타센터의 전력을 보내기 위해 기존 전력송전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할 상황입니다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중국 때리기가 횡행하면서 베트남이 중국을 대신해 저가 상품의 공급망으로 떠오르고 있고 전력망 투자에 들어가는 전선과 전력기자재 수입처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KBI메탈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통해 미국 전력망 시장도 노리고 있고 국내 윤석열 정부의 전력송전망 민간개방에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송전망 민영화를 통해 신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KBI메탈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력망을 인수한 재벌대기업은 투자를 빌미로 전기료 인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에 전력망 확충을 위한 투자가 선행해야 하기 때문에 KBI메탈에게는 실적호전의 호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BI메탈 2023 기업IR협의회.pdf
1.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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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V7zSQ9bSNY?si=aBtHjpHTtvOZ5E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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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가 2024년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96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4%, 510% 증가했고 별도기준 매출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기록하며 2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큐브엔터에 따르면 주요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가 초동 판매량 156만장을 기록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는데 1분기 음반 매출액은 182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전체 음반 매출액의 87%에 해당하는 것으로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음반 매출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한 셈이라 '(여자)아이들'의 흥행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큐브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로  '(여자)아이들'이 자기 몫 이상을 해주고 있어 실적호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큐브엔터는 모기업 브이티와 함께 화장품 유통도 하고 있어 일본시장에서 음반 뿐 아니라 화장품 유통으로 수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큐브엔터는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시작하는데 '(여자)아이들'은 서울에 이어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공연이 성공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여자)아이들'을 이을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보여주고 있어 아티스트 역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YUQI)'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개인활동도 본격화하고 있어 큐브엔터의 엔터사로 위상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2024년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25,000원으로 평가되어 상당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 20240131 삼성증권.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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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드디어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폴더블폰 부품사들의 몸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독주 무대라 폴더블폰 성장의 한계를 드러내고있을 때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어 판이 커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부품사들은 폴더블폰에도 그대로 사용될 수 있어 시장 외연이 커지는 게기가 될 것으로 보여 애플 부품사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패드가 2026년 상반기, 폴더블 아이폰은 2027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이해되고 있어 애플 부품사들에게는 성장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할 경우 삼성전자가 노력해 왔던 폴더블폰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에서 개발 중인 폴더블 디바이스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형태로 2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이패드가 먼저 런칭되고 여기에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6.8인치(플립형)와 8인치(폴드형) 두 타입으로 샘플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폰 부품사들은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 진출을 미루면서 성장이 둔화된다고 우려해 왔는데 삼성전자가 키워놓은 폴더블폰 시장에 애플은 단번에 시장의 주요 마켓플레이어로 등장할 것 같아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중국시장 점유율이 급감하면서 가격인하라는 카드를 내놓고 점유율 증가를 가져왔는데 폴더블폰 아이폰의 런칭도 삼성전자가 만들어 놓은 폴더블폰 시장에 무임승차할 만큼 애플도 실적이 아쉬운 상태입니다

 

애플의 폴더블폰 런칭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 폴더블폰 부품사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세경하이테크

파인엠텍

유티아이

KH바텍

디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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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XjAN30yvo?si=FXHoA2IoUFsmNm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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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솔은 2008년에 삼성전기의 SAW 필터와 듀플렉서(Duplexer) 사업 부문이 분사해 설립한 스마트폰 부품회사로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실적이 연동되어 있는 부품회사입니다

 

와이솔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부침에 따라 중화권 스마트폰에도 무선통신 RF필터를 납품하고 있는데 지난 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로 고전을 겪었지만 지난 해 하반기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의 흥행 성공으로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판매 호조로 올해 1분기 실적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지난 5월 3일 9,43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와이솔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실적호전에 대한 선취매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이고 국민연금도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나 기관투자자들의 와이솔에 대한 실적개선 신뢰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삼성전자 뿐 아니라 애플 아이폰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스마트폰 발매를 예고하고 있고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도 AI스마트폰 개발에 뛰어들어 다양한 모델들이 시간차를 두고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보여 와이솔에게는 다양한 고객으로부터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와이솔의 신제품 ‘HS필터’ 매출이 늘고, 삼성전자 내 점유율 증가로 분기당 1000억원 규모의 매출과 5~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는데 오랜동안 와이솔을 분석해 온 애널의 주장이라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와이솔의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크다는 점에서 신제품 HS필터의 수요증가는 와이솔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와이솔은 향후 중화권 스마트폰업체들의 수요도 기대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데 참고하세요

와이솔 20240411_기업IR협의회.pdf
1.64MB
와이솔 20240424 신한투자증권.pdf
1.49MB
와이솔_20240206 대신증권.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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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천9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고 매출은 23조2천9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천95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작년 3차례 전기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전기 판매 수익은 작년 동기보다 9.4%(1조9천억원) 증가한 반면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 등 영업비용은 20.8%(5조7천억원) 감소하면서 한전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상 한국전력의 전기료 인상이 공공요금 인상을 주도한 것이란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윤석열의 대선공약이었던 공공요금 동결을 공약폐기하면서 유권자이자 소비자들 뒷통수를 친 사례인데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전을 살릴 수는 있었을 지언정 국민경제는 경기침체로 빠져드는 지름길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한전의 실적부진을 문재인 정부 시절 지나친 전기요금 동결에 원인이 있다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주장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시절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느라 발생한 특수한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전력은 분기 기준 흑자를 내는 등 나름데로 잘 경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해외 도입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경영실패로 한전 실적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나락으로 빠져들었고 전력민영화 목소리가 힘을 받게 된 것은 결국 한전 경영을 망가뜨려 재벌에게 전력시장을 개방하기 위한 명분을 삼으려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전은 윤석열 정부들어 3번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곧바로 흑자전환하며 경영안정을 이루고 있어 전력시장 민영화의 명분은 퇴색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지난 해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전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모습으로 향후 추가 전기료 인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실적개선이 물 건너갔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력시장 민영화를 위해 한전이 부실화되야 하는데 워낙 튼튼한 회사라 전기료 인상만으로 곧바로 흑자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전력시장 민영화 목소리는 잠잠해 질 것 같습니다

 

먼저전력시장 민영화를 한 프랑스도 에너지 위기에 곧바로 전력회사를 국유화하는 조치를 하고 나서 한전민영화는 명분도 실익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인 친이계들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못 다 이룬 꿈인 한전민영화를 윤석열 정부에서 이루기 위해 한전부실화를 획책하는 것 같지만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빠르게 정상화되며 한전민영화의 명분이 사라질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전력 2024 신한투자증권.pdf
1.89MB
한국전력 20240206-1 한신평.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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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_1_a5hQtmU?si=T09KNU7ezNCwGQ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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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가 코스닥 시장 상장 8년여 만에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보다 코스피 시장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코스메카코리아의 기업가치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서는 코스닥시장보다는 코스피 시장 이전 상장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가운데 한국콜마, 코스맥스에 이어 업계 3위 수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같은 기간 374.1% 급증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BB크림의 인기에 힘 입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는데 개인적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IPO IR을 하는 자리에 참석했던 적이 있고 당시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조리있게 IR을 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은 지분 변동에 대한 위험이 낮은 상태로 판단되어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난 이후 경영권 승계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0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2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은 8.3%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48.4% 증가, 연결 당기순이익은 70.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0.9%로 전년 8.0% 대비 1.9%p(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코스피시장 이전으로 주가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경영권승계로 오너일가의 승계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가가 낮아지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코스피 시장 이전으로 기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기회를 주고 경영권 승계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1Q24_IR_BOOK_CosmeccaKorea_KR.pdf
1.79MB
코스메카코리아 20240421 유안타증권.pdf
0.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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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n3cOEmOACL0uDY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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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의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가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외교로 책임이 몰아가자 윤석열 정부가 그 동안의 모른척하기를 벗어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일본 정부가 나서서 네이버에게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을 내놓으라고 겁박한지 한참이 지나고 합작사인 일본 소프트뱅크도 직접 나서 네이버가 보유한 A홀딩스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이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은 사실상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일본 총무성이 일본인 개인정보의 외부유출을 명분으로 한일합작회사인 라인야후의 한국기업 지분을 넘거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주주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유재산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로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폭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보 언론은 미국의 틱톡에 대한 지분강제매각을 같은 사유로 보도하고 있지만 이것은 대표적이 ㄴ왜곡보도의 한 형태로 미국은 의회가 주도하여 법으로 틱톡미국법인의 경영권을 매각하여 미국인 개인정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법적인 분쟁 가능성이 남아 있어 중국 틱톡이 미국틱톡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 정리 요구는 일본 총무성의 행정 권한으로 겁박하는 것으로 향후 그에 상응하는 보복이 있을 수 있어 네이버가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의 요구에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것은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로 약 25조원 가치가 있는 일본 라인야후를 거저 가져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영권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며 최소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동일 지분을 보유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자로 나선다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후하게 쳐주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미 일본 소프트뱡크는 일본 라인 이사회에서 한국인 이사를 축출해 일본인들이 라인 이사회를 독차지한 상황이라 경영권은 실질적으로 일본 소프트뱅크가 가져간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SNS를 통해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상실 위기를 알렸기 때문에 공론화된 것으로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윤석열 정부는 먼산 불구경하듯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없는 일 처럼 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자 7월 1일까지 일본라인야후의 지분변경에 일본측에 동의하지 말라고 네이버에 요청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는데 7월 1일까지 안하고 7월 2일 경영권 지분을 넘기면 달라지는 것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언론도 마치 윤석열 정부가 할 일을 다 한 듯이 보도하고 있는데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방기하다가 국민들이 라인사태를 알아버리고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니 뒤늦게 뒷북을 치며 일하는 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네이버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들고 나오지 않아 그 동안 정부가 나서지 않은 것이라고 네이버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데 국내에서 네이버가 지분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 윤석열 정부우ㅢ 무능과 무책임이었다는 점에서 파렴치하고 몰염치스런 억지주장도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7월 1일까지 답을 달라고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고 네이버는 경영권 지분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면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파는 방안을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내몰렸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결코 비싼 가격을 지불할 뜻이 없어 애초에 협상 자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되었던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재계에서 M&A 실무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겁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아무리 후안무치한 우익정부라 할 지라도 민간 사기업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일을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 윤석열 정부 내부의 협조자가 없다면 결코 시도조차 못해볼 사안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이하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주요 인물들이 하는 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 뿐으로 진정 우리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립서비스에 불과하며 결국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이후에 네이버 자체의 경영실패라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위한 명분 쌓기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려면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한국인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일본 대기업의 한국법인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라는 동일한 방식으로 보복한다면 일본 기시다 정부는 감히 한국 기업의 경영권 지분을 내놓으라 계속 요구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은 립씽크만 내놓을 뿐 실제 행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 사안은 반드시 국정조사를 통해 일본 기시다 정부가 라인야후 경영권 탈위를 실행한 전후사정을 확인하고 여기에 협조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와 고위 관료들의 반국가 민족배신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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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95Z5qmKgs?si=w38E-FBXcSvPi-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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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 에어부산도 실적호전에 힘 입어 주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일 기준 최근 1개월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용잔고 증가율이 가장 큰 종목은 에어부산으로 파악됐는데 신용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변제를 마치지 않은 금액으로, 이 잔고가 늘었다는 것은 레버리지(차입) 투자가 증가했다는 의미입니다.

 

에어부산은 한 달 사이 신용잔고가 2천800만원에서 8억9천600만원으로 3천100% 늘어났는데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신용잔고가 10조2천154억원에서 9조9천810억원으로 2% 감소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항공주들은 국제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항공유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면서 국내외 항공수요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어 실적회복도 가속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분기는 여름휴가와 함께 항공수요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시기라 항공주들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에어부산은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 통합을 앞두고 있어 계열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와 에어서울 등과의 관계가 정리되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준 부산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에어부산을 중심으로 진에어와 에어서울의 통합을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산엑스포 유치가 29 대 119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글로벌 X망신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민들이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한 보답이 필요하다는 PK정서를 윤석열 정부가 외면할 수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부산 상공인들은 에어부산을 부산 연고의 기업에 매각하던지 아니면 3개 저비용항공사를 통합해 부산에 연고를 두기를 희망하고 있어 무엇이 되었던 에어부산에 유리한 통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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