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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페론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의 IDMC로부터 임상 2상 중인 아토피 치료 후보물질 누겔의 다음 단계 용량 증량 및 임상시험 지속을 권고받았기 때문인데  샤페론은 지난 5월에도 IDMC로부터 1차로 임상 지속을 권고받은 바 있습니다

 

샤페론이 하고 있는 누겔에 대한 미국 임상 2상은 다양한 인종의 경증·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상단계에서 1상과 2상은 신약개발사가 자기 연구비를 들여 하는 임상단계로 왠만해서는 FDA에서도 중단여부를 권고하지 않고 계속 권유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런 권유를 임상 최종 성공 단계인 3단계와 헷갈려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신약개발사들은 이를 호재성 재료로 시장에 뿌려 신규자금 유치를 위한 기회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바이오신약개발사에 투자해 본 들은 잘 알겠지만 이런 임상1상과 2상 단계의 권고나 임상 지속에 대한 재료들은 수익성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 신약개발사의 연구개발비가 또 들어간다는 소리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아토피 치료 후보물질 누겔이 최종적으로 임상3상을 통과했을 때 과연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수익성을 갖고 있냐는 문제는 여전히 지금도 의문인 상황으로 샤페론이 호재성 재료를 내놓아 주가를 끌어올리고 거래량을 늘린 정도 외에는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이번 주가급등으로 지난 번 유상증자 참여자들은 상당한 주가차익을 보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추가적인 유상증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추가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호재성 재료 공개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샤페론 자체의 수익성과는 관련 없는 머니게임의 재료 노출에 불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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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PpAWVTye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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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엔케이글로벌은 국내 유일의 산업용가열로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시장에서 가열로 설계, 제작, 설치, 유지 관리, 보수 및 개조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산업용 가열로는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에서 원유정제를 위한 핵심 설비로 사용되며,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케미칼, 에스오일, YNCC, FCFC 등 사업주 기업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지에스건설, SK에코플랜트, Toyo Engineering 등 EPC 기업들이 있습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은 가열로의 한 종류인 정유 및 비료 공장용 대용량 개질기(SMR)의 제작 공급 이력을 바탕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가스공사 등과 협력해 수소산업 관련 국책과제 등을 수행하며 수소추출기를 개발했으며, 자체적으로 개질 방식의 수소추출기를 개발 및 상용화하여 공급을 시작하였습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은 지난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로부터 수주받은 '액화석유가스(LPG)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추출기 공급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세계적인 석유 및 정유회사인 아람코에서 생산되는 LPG를 활용, 제이엔케이글로벌의 국산화 기술로 설계·제작된 국내 최초의 LPG 추출기로 하루 100kg의 수소를 생산하며, 사우디 현지의 아람코에 설치해 수소전기차 충전 실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은 2008년 쿠웨이트 석유공사(KNPC) 승인 업체로 등록되어 있기도해 중동산유국들의 수소경제 구축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과 자원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은 화석연료 이후의 시대를 대비해 수소경제를 조기에 달성하려 투자를 늘리고 있어 제이엔케이글로벌이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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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Wh0yGsygo?si=4fJcxue491k4zUF5

 

안녕하세요

범한퓨얼셀은 세계 2번째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해 국산 잠수함에 납품한 방위산업체이면서 건물룡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해 민간용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회사이기도 합니다

 

 범한퓨얼셀은 2019년 말 지주회사 범한산업으로부터 물적 분할 후 2022년 상장이 된 수소 전문 기업입니다.

 

잠수함 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방위산업이라 범한퓨얼셀의 독과점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산 잠수함 개발 사업에 범한퓨얼셀의 수소연료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범한퓨얼셀은 종속회사 범한머티리얼즈를 통해 영국의 세계적인 연료전지 소재 기업인 Johnson Matthey Hydrogen Technology(존슨매티)로부터 막전극접합체(MEA)의 설계 및 제조 관련 일체의 기술을 이전받으며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 국산화율 100% 달성을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갔습니다

 

범한퓨얼셀은 한화오션과 장보고-III(KSS-III) Batch-II 3번함 연료전지 납품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금액은 285억9500만원으로 회사의 2022년 매출액 대비 56.4%에 해당하는 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장보고-III Batch-II 3번함은 Batch-II의 마지막 잠수함이며, 방위사업청의 '장보고-III Batch-II 후속함 건조계획'에 따라 향후 잠수함 3척이 추가 건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보고-III 사업은 Batch를 거듭하면서 국산화율 제고과 성능 개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범한퓨얼셀은 현재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독점 납품 중에 있고 해군이 운용 중인 장보고-II(KSS-II)급 잠수함 9척에 탑재되어 있는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 개발을 진행 중으로 개발 완료가 예상되는 시기는 2024년 8월이며 개발 완료 시 2024년 또는 2025년부터 해군으로부터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잠수함 해외수출 사업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 범한퓨얼셀의 실적은 호전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범함퓨얼셀 IR 2024.pdf
9.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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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5u9clr8S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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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유통사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가지고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해 에너지 사업을 성장사업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본적으로 상사업을 하고 있어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뿐 아니라 철강생산에 필요한 각종 원자재와 에너지 유통까지 담당하고 있고 포스코그룹이 미래 먹고리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관련 전기차 구동모터 개발 제조와 해외 대규모 목장을 통한 식량안보까지 담당하며 바이오소재 사업도 진출해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다각화는 철강유통업이라는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수익이 나고 있는 미얀마가스전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키워가고 있고 잘하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 부문은 현대차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전성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자원개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 2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볼 때 85,0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간 한국석유공사 대신 동해 석유 천연가스 개발에 투입하려는 움직임이 윤석열 정부에서 엿보이고 있어 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자들을 당황시키고 있고 주가도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안에 주류로 평가되는 친이계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동해 자원개발 참여설의 진원지로 알려지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주들 입장에서는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갑작스럽게 꺼내든 동해 대왕고래 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 SKE&S, GS에너지 관계자를 불러내 민간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외부에 알렸습니다

 

GS글로벌은 동해 자원개발 소재로 주가가 급등해 실제 수익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들러리이면서 결국 민간기업의 이익을 위해 판돈을 내는 호구가 될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명박 시절 영포회에 의해 약탈적 피해를 당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동해자원개발에 포스코인터내셔널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되지만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 있어 정부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에 포스코그룹을 참여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장인화씨가 회장이 되어 또 자원개발비리에 포스코그룹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를 급등시킨 힘이 있는 테마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도 테마바람을 타기를 바라는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주가는 오를 지 모르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적은 둔화될 수 있어 결국 급등한 주가는 실적을 반영해 제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고 피해 크기에 따라서는 주가 침체가 김어질 수도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가치를 주가에 반영하는 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동해자원개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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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CX-aWDIVE?si=8U_EqWegyEFX45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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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QL67PhhLw?si=52w32fIveSAjGSOo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대대적인 구조조정 가운데 내놓은 신작게임 호연에 대한 게이머들의 초기 평가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호연은 지난 28일 오전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틀째 주요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호연은 30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한국 1위 ▲대만 1위로 출시 이후부터 줄곧 1위를 꿰차고 있고 일본 구글플레이스토어 무료 순위는 집계되지 않은 상태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8위 ▲일본 3위 ▲대만 5위를 기록하며 톱 10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연은 블레이드앤소울 지적재산권(IP)에 기반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기존 엔씨소프트 게임과는 다르게 트렌디한 그래픽과 게임 스타일을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마케팅 비용을 적게 들여서 그런지 초기 게이머들의 평가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전작들과 닮아 있는 게임플레이와 문제가 많았던 과금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구조속에 게이머들은 지겹다고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인 리니지 게임의 노쇠화와 신작게임들의 진부화는 엔씨소프트를 한물간 게임회사로 게이머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는데 참신함과 새로움이 부족한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들은 내놓는 족족 실패 판정을 받고 있어 게임 개발에 들어간 수천억원의 투자비를 매몰비용화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 나오지 않으면 뜨겁게 데워지고 있는 냄비속에 개구리 마냥 엔씨소프트는 서서히 죽어갈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신작게임을 내놓지 못하고 그저그런 진부한 게임들만 내놓고 있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를 타개할만한 방법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 김택진 CEO는 여전히 수백억원대 연봉을 챙겨가고 있고 사업구조조정을 담당할 공동대표이사를 데려와 게임 흥행에 실패한 몇몇 계열사만 날려버리는 구태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김택진씨 가족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이 그나마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여전히 리니지 개발 세대가 신작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흥행에 성공한 참신한 신작게임을 내놓지 못하는 엔씨소프트에 그냥 올라타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사안입니다

 

변화를 하든 아니면 매각을 하든 엔씨소프트는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데는 투자자들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게이머들만 지친게 아니라 투자자들도 지쳐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용을 줄이는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잠깐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흥행에 성공한 신작게임이 가져다 줄 성장이 없이 노후한 게임들로 거둬들이는 수익에 맞춰 비용을 줄이는 것은 하루하루가 퇴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는 오늘의 기업가치가 아니라 내일의 기업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인데 엔씨소프트는 오늘이 내일보다 큰 회사였다는 과거형이 되고 있어 걱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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