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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교통거점 중심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선제 구축함으로써 전기·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혁신성장 BIG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무공해차 충전 인프라 구축상황 점검 및 확충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차량 보급 확대에 맞춤 충전 인프라 대폭 확대뿐만 아니라 이용자 편의 중심의 충전소 배치, 민간 참여 확대 등이 지속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1만2000개소 이상, 완속 충전기는 도보 5분 거리 생활권 중심으로 50만기 이상, 상용차 충전소는 버스·택시 차고지 중심으로 2300개 이상 구축되도록 추진하겠다"고 알렸고 이어 "수소충전소는 LPG 충전소 연계구축 등을 통해 하반기 중 70기 이상 추가 구축함으로써 연말까지 180기를 차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친환경차는 SOC인 충전기 보급이 함께 해야 성장할 수 있는 시장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충전기 부족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소차의 경우 현대차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독일 도요타와 경쟁하고 있는 상황으로 역시나 기존 주유소를 대체하는 수소스테이션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1군대 수소스테이션 건설에 20억에서 30억원 정도의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존에 주유소처럼 우후죽순 생긱도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정부가 적극 나서서 전기차 충전소와 수소스테이션을 확충하여 친환경차 시장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이에 수혜를 받는 것이 현대기아차그룹이 가장 많은데도 재벌특혜라는 말이 안 나오는 것은 국내 시장 자체가 독과점을 넘어 독점으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올 해 전기차 판매량에서 현대기아차그룹을 미국 테슬라가 가볍게 뛰어넘은 것은 기술력이나 디자인에서 앞섰다기 보다는 현대기아차그룹이 내수시장 독과점에 대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의도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전기차 전용플랫폼으로 전기차 모델들을 내놓고 있어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내수시장에서 테슬라를 몰아내는 것은 손쉬운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SoC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전기차와 수소차 판매가 증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모습입니다

 

현대기아차 뿐 아니라 관련 부품사들도 친환경차 제조량이 증가할수록 실적도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SK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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