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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저소득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과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는데 이 말은 우리나라를 백신허브국가로 인정하고 우리가 만든 백신의 제3세계 국가 공여와 원조를 EU가 지지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전략적 동반자로 양자 간 교류 협력 증진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 대응과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했습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영국 G7에서 문 대통령과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며 친근감을 표했고 그러면서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조정과 '글로벌 메탄서약' 가입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기존에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가로 불려왔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국편으로 이동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고 최소한 온실가스 문제에서는 중국과 다른 편에 서게 된 것을 뜻합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 "한국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디지털 및 신기술 혁신 분야에 있어 양측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협력의 잠재성이 매우 크다는 데 공감하며 "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결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는 19세기 과학기술이 발전한ㅇ 서구열강이 제국주의 침략의 도구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것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순수하게 상업적 용도로 우리의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점을 평가한 것입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한-EU 양자 회담은 양측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발전시키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서구열강과 다른 길을 걷고 있어 제3세계 국가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한 위치를 점해 기존 선진국과 제3세계 국가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중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이 진짜 많이 올라간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5년의 시간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발돋음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올라간 것으로 내부적으로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투자에 소극적이고 여기에 저항하는 것과 다르게 우리 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신허브국가로써의 위상은 당장 해외 백신 위탁생산 수준에서 내년부터 국산 백신의 제조와 수출국가로 위상이 한발 더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국산백신의 개발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올려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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