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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백신'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21.04.12 국산 코로나19 mRNA백신 개발 가속화 아이진,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선언
  2. 2021.04.09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에스티팜 mRNA계열 코로나19백신 개발 착수
  3. 2021.03.20 국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작 면역 항체는 4월 초 형성 기대감
  4. 2021.03.17 아이진 국산 코로나19 mRNA백신 개발 임상 단계 진입 기대감 급등세
  5. 2021.03.07 GC녹십자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mRNA백신 위탁생산 할 수 있을까?
  6. 2021.03.02 일본 화이자 코로나19백신 접종 3일 후 첫 사망자 발생 백신 상관관계 조사 중
  7. 2021.02.27 투비소프트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25억원 달성 흑자전환 성공 관리종목 지정사유 해소
  8. 2021.02.21 코백스 퍼실리티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26일 우리나라 도착 27일부터 코로나19백신 접종 시작
  9. 2021.02.21 올릭스 mRNA기반 코로나19백신 개발 자회사 엠큐렉스 설립
  10. 2021.02.17 파미셀 미국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원료 공급 개시
  11. 2021.02.17 나이벡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mRNA' 등 유전자 약물 전달체에 대한 물질 이전 계약 체결
  12. 2021.01.21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생산차질 공급계약위반 이태리 정부 국제소송 시사
  13. 2021.01.04 GC녹십자 그룹주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14. 2020.12.26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과 붓기 등 부작용 확인
  15. 2020.12.23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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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자, 모더나가 개발한 신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국산화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이오 벤처 기업 아이진이 유일하게 독자 개발에 나선 상황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이 주요 기업 중 처음으로 개발 계획을 공식화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도 mRNA 백신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1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기업들은 이 백신 개발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이 지난해 3월 처음으로 미국 휴스턴매소디스트병원과 mRNA 백신 공동 개발에 나섰지만, 성공 가능성이 더 큰 주력 기술인 DNA 백신에 집중하기로 했고 현재 mRNA 백신 개발은 사실상 중단됐고 DNA 백신으로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mRNA 관련 기술을 갖고 있던 아이진이 지난해 4월 진원생명과학의 뒤를 이어 개발에 나섰는데 당시 아이진은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에 공동 개발을 제안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최근까지도 mRNA 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은 아이진이 유일했습니다.

mRNA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제품 모두 예방 효과가 약 94~95%로, 아스트라제네카(70%), 얀센(66%) 등 다른 종류의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데 주성분인 mRNA는 다른 백신 주성분보다 바꾸기가 쉬워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고 개발 기간이 짧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구조가 밝혀져 백신 개발에 착수한 지 10개월만에 상용화했는데 필요한 생산시설 규모도 비교적 작습니다.

아이진이 구축한 생산시설은 99㎡(30평) 규모로, 연간 300만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데 기존 단백질 재조합 방식으로는 수천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까지만 해도 mRNA 백신은 인류 역사상 상용화된 적이 없어 국내 기업들도 개발 시도를 꺼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으로 사상 첫 상용화에 성공하고 임상시험 때처럼 높은 예방 효과가 확인되자 평가가 달라졌습니다.

정부는 올해 초 ‘범정부 mRNA 백신 사업단’을 꾸리고 개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진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요 기업인 동아쏘시오그룹도 개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날 "자회사 에스티팜이 mRNA 백신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모두 확보한 상태다"라며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기술적 준비가 끝난 만큼 연내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 관계자는 "화이자, 모더나에 비해 후발주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mRNA 백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mRNA 백신은 주성분인 mRNA와 이것을 감싸서 보호하는 지질나노입자(LNP)로 구성되는데 백신을 만들려면 먼저 원료인 이 두 성분 제조 능력부터 갖춰야 하는데 특히 LNP 기술은 화이자와 모더나도 자체 기술을 갖지 못해 기업 아뷰투스로부터 로열티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LNP 기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기업은 아뷰투스를 포함해 제네반트, 콘덴파마, 어나일럼 등 4곳뿐입니다

에스티팜은 지난 8일 제네반트로부터 LNP 기술을 이전받는 계약을 맺었는데 계약금과 마일스톤(단계별 성과금)을 합쳐 총 1억3375만달러(약 1500억원)의 기술료와 향후 만들어질 mRNA 백신 순매출의 8%를 로열티로 내는 조건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제네반트의 기술을 독점 이용하는 권리를 얻었는데 지난해 자기자본의 절반에 달하는 금액을 기술료로 낼 만큼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것입니다.

에스티팜은 초저온 유통·보관이 필요한 화이자(영하 70℃), 모더나(영하 20℃) 백신의 단점을 해결하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는데 기존 LNP로는 상온에서 mRNA를 보호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어, 더 성능 좋은 국산 LNP를 새로 개발하겠다는 것으로 이 국산 LNP는 모더나 창립멤버인 로버트 랭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의 한국인 제자인 이혁진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개발해 국내 특허 출원했습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말 이 교수팀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상용화를 위해 공동 연구하고 있는데 검증된 제네반트 기술로 먼저 백신을 개발하고 향후 국산 LNP 상용화에 성공하면 백신을 개량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주재료인 mRNA 생산시설은 상반기 내 완공될 예정인데 연간 캐파(최대 생산능력)는 화이자 백신 기준 240만도즈로, 향후 최대 1억2000만도즈까지 증설할 계획입니다.

RNA치료제 강자인 에스티팜은 RNA를 안정적으로 합성하는 데 필요한 ‘5프라임캡핑’ 기술의 특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 중이며, 이것을 mRNA 제조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에스티팜보다 먼저 개발을 시작한 아이진은 오는 6월 임상시험을 시작해 내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인데 계획대로 될 경우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에 이어 국내 6번째, mRNA 백신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하게 됩니다.

아이진은 최근 쥐를 대상으로 한 비임상 실험에서 "모더나 백신 수준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 원숭이 실험을 위해 한국생명공학원구원과도 협의 중입니다.

아이진 역시 후발주자로서 화이자, 모더나를 뛰어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데 에스티팜이 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LNP 대신 ‘양이온성 리포좀’이라는 또 다른 mRNA 보호 캡슐을 자체 개발해 사용하는데 양이온성 리포좀을 적용하면 mRNA 백신의 상온 보관이 가능해지고, 백신이 필요 이상으로 온몸에 퍼져 아나필락시스 등의 부작용이 유발되는 걸 막을 수 있다는 게 아이진의 설명입니다.

mRNA 백신은 코로나19 이후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는 데도 유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신종 감염병에 대응할 mRNA 백신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으로 지난 1일 조직 개편을 통해 mRNA 백신을 포함한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바이오3실을 신설했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 능력을 보유한 에이티팜과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mRNA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실제 연구성과를 내고 있어 조만간 국산 mRNA코로나19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세기 넘게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구해주었던 단백질 기반의 백신은 제조에도 대규모 시설이 필요하고 변이바리어스에 대응하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연구를 시작해야 하는 등 대응에 문제를 보여 왔는데 mRNA백신은 작은 배치에서 더 많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어 감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신규 백신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우리가 일년 정도 뒤져 있는 것이지만 보관과 접종에서 더 유리하고 개선된 mRNA백신을 개발한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어 보입니다

정부도 백신개발능력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조만간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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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자와 모더나와 같은 'mRNA(메신저 RNA)' 방식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국내에서도 개발될지 주목됩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이 mRNA백신 개발에 나섰는데 핵심 기술을 도입하고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등 제반 준비가 착착 진행 중이고 관건은 개발 기간 단축으로 그룹은 이미 상용화된 기술을 흡수해 개발 기간을 최대한 줄인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 원료의약품 계열사 에스티팜은 최근 스위스 바이오사 '제네반트 사이언스(Genevant Science)'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및 상업화에 필수적인 LNP(Lipid Nano Particle·지질 나노 입자) 약물 전달체 기술 도입에 관한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제네반트의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mRNA 백신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는데 제네반트는 에스티팜으로부터 계약금과 기술이전 비용을 포함해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 3375만 달러(약 1496억 원)를 받습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mRNA 백신은 변이된 염기서열만 교체하면 가장 신속하게 중화항체를 유도할 수 있는 백신 플랫폼 기술"이라고 말했는데 현재 코로나19 백신 관련 플랫폼 기술은 mRNA를 비롯, 바이러스벡터, 디옥시리보핵산 등이 있는데 국내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은 아직 확보가 안된 상태였습니다.

mRNA 백신은 따로 단백질이나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어 제조를 신속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특히 최근 전세계 백신 접종 국면의 변수로 부상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도 타 백신 대비 상대적으로 빠르게 대응할수 있습니다.

mRNA는 항원이 아니라 항원을 만드는 설계도 역할을 하는데 백신을 주입하면 인체가 이 설계도를 보고 항원을 만들어내는데 변이가 발생할 경우 항원 자체가 아니라 그보다 간단한 설계도만 바꾸면 돼서 변이 대응도 더 빠른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기술 도입으로 에스티팜은 mRNA 백신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준비를 사실상 마쳤는데 회사는 이미 mRNA 합성과 항체 생성에 중요 핵심 기술인 '5프라임-캡핑(5’-Capping)'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확보했고,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글로벌 특허도 준비중인 상태입니다.

5프라임-캡핑 기술로 상용화된 제품은 전세계에서 트라이링크의 클린 캡 외에 에스티팜의 스마트 캡이 유일한데 스마트 캡은 클린캡보다 저렴하며 6개의 상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mRNA 및 siRNA를 비롯한 각종 유전자치료제에 최적화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현재 에스티팜은 국내외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스마트캡 시제품의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mRNA 백신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도 곧 마련되는데 에스팜은 코로나19 mRNA 백신 전용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을 증설중인데, 상반기 중 증설이 완료되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기준 연간 240만 도즈(120만명분)의 mRNA 원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며 또 연간 1억 2000만 도즈( 6000만명분)규모의 설비 증설도 검토 중입니다.

이번에 도입한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을 통한 개발과 생산 권리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에 속한 만큼 에스티팜은 조만간 이 지역에서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다국가 임상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관건은 임상 과정을 거쳐 상업화 되기 까지의 기간인데 미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과 천문학적 자금을 통해 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한 모더나 백신의 개발에도 10개월이 걸렸고 에스티팜의 백신 개발에도 상당기 긴 시간이 필요할 수 있는데 다만, 제네반트 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기술이 이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등을 통해 상용화가 된 상태여서 에스티팜으로서는 개발 시간을 크게 줄일 여지는 있다는 것이 제약·바이오 업계 관측입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기술을 적용해 기존 코로나19 mRNA 백신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등에 최적화된 mRNA 백신의 자체 개발과 상업화를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백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의 연구능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mRNA백신 분야에서 에스티팜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기술격차도 상당히 좁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에도 강한 mRNA백신이 개발되면 선진국과 동시에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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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는데 항체는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 후부터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을 마친 중앙의료원 미화원 정미경(51·여) 씨는 하루빨리 모든 국민이 백신 접종을 마쳤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화이자 2차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는데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총 2번을 맞는데 1차 접종은 앞서 지난달 27일 시작됐습니다.

국내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인 정 씨는 지난달 27일 1차 백신 접종 후 정확히 21일(3주) 후인 이날 2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2차 접종 직후 정씨는 "1차 접종 때는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편안하다"며 "맞을 때 아플 것이라고 해 겁을 먹었는데 따끔했을 뿐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차 접종 당시에는) 근육주사 맞을 때처럼 뻐근하다가 2시간 지나고 나선 괜찮았다"며 "동료 중에는 접종 뒤 고열이 있었다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씨는 "확진자가 400명대로 나오고 있는데, 100명 아래 0명이 될 때까지 다들 빨리 접종했으면 좋겠다"며 "변이가 있다고 하지만 코로나19를 이겨내면 (변이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백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른 이들도 모두 비슷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날 2차 접종을 받은 김영환 중앙의료원 외상센터장은 "모든 백신이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것 같다. 저는 기대가 더 컸던 것 같다"며 "응급실에서 코로나19 환자인지료 중에는 접종 뒤 고열이 있었다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현경 책임약사는 "1차 접종 뒤에는 밤에 팔 근육통 정도가 있었다. 오늘은 주사 통증 외에는 괜찮다"며 "개인적으로 안도감이 생기고 사명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2차 접종은 1차 접종 당시와 같은 '예진-접종-관찰' 순서로 진행됐는데 예진의는 접종자에게 '1차 접종 이후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물었고, 접종 후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습니다.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총 5230명이 1차 접종을 받았는데 중앙예방접종센터는 이날 320명을 시작으로 4월2일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고임석 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은 "2차 접종 뒤 항체가 최고치에 도달하는 것은 1~2주 후로, 얼마나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라며 "4월 말쯤 (항체 조사) 연구결과가 나오면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외결과에 따르면 2차 접종 뒤 15%는 38도 이상 열이 난다고 했고 40%는 전신에 이상 있다고 해서 (2차 접종 뒤) 합병증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관찰실 침상을 2배로 늘려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예방접종센터에 따르면 지난 1차 접종 때는 접종자 중 1.8%가 이상 반응이 있었고 0.4%는 외래진료 또는 응급실 방문이 있었습니다.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이 mRNA백신으로 처음 개발된 것이라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높아보이지만 기술적 진보를 반영한 새로운 백신으로 보관과 운송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존 바이러스 백신에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물량이 적어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는데 접종속도는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확실히 늦은 것 같습니다

2차 접종으로 면역항체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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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아이진에 대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이진은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mRNA 코로나 백신 'EG-COVID'를 개발하고 있는데 비임상 효능 평가에서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중화항체 역가가 나왔고 올 3분기에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 혜택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정부는 최근 mRNA 백신 개발 기업을 전폭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백신연구에서 사용허가 단계까지 각종 실무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인데 질병관리청 특허청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의 사례처럼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협력 방안도 구상 중"이라며 "대기업에 비해 인력과 자금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바이오텍에 이러한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RNA 백신은 차세대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텍이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며 처음 상용화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이 비교적 쉽고 맞춤형 백신으로 개발이 가능한데 코로나를 계기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mRNA 백신 개발이 탄력을 받으면 기업가치가 재평가 받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진 연구원은 "mRNA 백신은 유연하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한 만큼 향후 항암백신으로도 개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판 모더나를 꿈꾸는 아이진에게 현재 주가는 전혀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아이진의 mRNA백신 개발은 국산 코로나19백신이면서 최첨단 기술의 차세대 백신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도 빨라질 수 있어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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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백신 국내 위탁생산 여부가 제약·바이오업계의 주요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GC녹십자가 국내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 4000만도즈(2000만명 분) 전량 유통을 맡게 돼면서 GC녹십자의 백신 생산능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백신 공급 부족으로 위탁생산업체들의 몸값이 높아진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GC녹십자의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GC녹십자의 잠재 품목에 모더나 백신이 추가된 양상입니다.

지난 주 GC녹십자의 모더나 백신 2000만명분 국내 유통 계약이 체결되었는데 앞서 질병관리청은 올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을 국내에 수입한다고 밝혔고, 해당 물량을 녹십자가 전량 유통하게 됐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유통 협업을 함께 진행하게 된 만큼, 위탁생산을 하게 된다면 모더나 측으로서도 GC녹십자를 택하는 것이 일의 연속성 차원에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통과 생산을 함께 맡은 것도 같은 이치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GC녹십자측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지만 업계에서는 이전보다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GC녹십자의 위탁생산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GC녹십자는 모더나가 개발한 mRNA(메신저리보핵산) 계열 백신 생산 경험은 없지만, 그동안의 백신 생산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생산 공정의 일부는 당장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 백신 공급부족 현상에 따라 지역별 위탁생산사 확보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진다는 점도 이 같은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데 백신 개발사들의 자체 생산 비중이 30%를 밑돌 만큼 생산능력이 부족한 데다 지역별 증설 등에도 시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결국 지역별 위탁 생산업체들의 몸값이 높아진 셈 입니다.

이미 위탁생산에 돌입한 해외 업체들의 생산 이익이 치솟는다는 점도 '높아진 몸값'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업계 해석입니다.

모더나를 비롯,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을 위탁생산 중인 미국 제약사 캐털란트가 대표적 사례로 캐털란트의 모더나 위탁생산 물량은 최소 1억 도즈(5000만명 분)이 회사 바이올로직 사업부의 지난해 4분기 세전영업이익(EBITDA)은 1억3550만달러(약 153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12% 급증했고 매출도 79% 늘었는데 캐털란트측은 "코로나19 관련 프로그램이 성장의 핵심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GC녹십자는 국내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 유통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허가권 획득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생산의 경우 모더나의 위탁 생산 구조로 볼 때 DP(완제의약품)공정이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GC녹십자가 mRNA백신 계열을 생산해 보지 못했다는 것으로 양산 수율을 잡는데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 당장 위탁생산을 하게 될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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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서 60대 여성이 화이자 제약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2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60대 여성이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후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했다며, 백신 접종의 부작용인지 인과관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일본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해당 여성에게 지병이나 알레르기 등의 기저질환은 없었으며, 접종 후 눈에 띄는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다가 지난 1일 사망했다고 전했는데 지주막하 출혈은 뇌의 지주막 아래 공간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합니다.





모리오 도모히로 후생성 백신분과회 부작용 검토부회장은 "해외 접종 사례에서도 지주막하출혈과 코로나19 백신 간에 관련이 있다고는 돼 있지 않은 것 같다"며 관련 정보를 더 수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접종 순서상 해당 여성은 의료계 종사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에서는 의료계 종사자 가운데 약 4만 명의 신청을 받아 지난달 17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선행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날(1일)까지 총 3만1785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할 경우 의료기관의 과실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금으로 유족 측에 4420만 엔(약 4억6500만 원)을 지급하고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일상생활 전반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수준인 1급 장애를 당하는 사람에게는 연간 505만6800엔(약 5300만원)의 장애연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원하던 소식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를 기다렸을텐데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사건이라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은 광고주에 참 헌신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 독감백신 때 매일 매일 독감백신 접종 후에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를 보도하며 독감백신과 상관관계와 아무 관련없이 그저 사망자 숫자만 보도해 결국 1000만명 분 독감백신을 폐기처분하게 만든 국내 기레기들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1000만명 분 국민 세금을 낭비하게 만든 것에 대해 기레기 한 놈도 책임지거나 처벌 받은 놈이 없습니다





우리 세금을 이렇게 철저하게 낭비하고 공동체 전반에 해악을 끼쳤는데도 말입니다

진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레기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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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용 UI(사용자인터페이스), UX(사용자경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323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손실 237억원을 기록했는데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8억원, 영업손실은 8억원, 당기순손실은 245억원입니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업황 부진으로 IT 서비스 수주가 줄어들며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영업 효율성 증대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관리종목 지정 이슈 또한 완전히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대면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 스크린 형태에서 벗어난 차세대 UI, UX 개발에 대한 수요는 필연적”이라며 “올해는 본업에서 성장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콜드체인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결 기준으로는 계속 영업손실을 보고 있지만 별도 재무제표에서 영업이익을 달성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만들어진 재무제표 같아 감사의견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면서 콜드체인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 질 수 있어 관리종목 지정사유 해소와 함께 호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38,811,176,495 40,782,023,907 -1,970,847,412 -4.83
- 영업이익 -763,140,766 -10,802,300,116 10,039,159,350 92.94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24,230,500,171 -18,496,122,373 -5,734,377,798 -31.00
- 당기순이익 -24,464,631,593 -21,468,230,359 -2,996,401,234 -13.96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단위:백만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매출액       32,322         35,972    -3,649     -10.15

영업이익      2,501         -4,304    +6,806     158.12

법인세비용
차감전       -23,733        -12,957   -10,775    -83.16

당기순이익   -23,705        -13,468   -10,236    -76.01

*[4개년연속 영업이익(별도)을 내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이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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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백스 퍼실리티'(백신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로부터 공급받기로 한 화이자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오는 26일 우리나라에 도착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6일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이 우리나라에 도착해 27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인들에게 접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26일에는 국내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첫 접종이 이뤄진다"며 "정부가 책임지고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한 만큼 국민께서는 이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물 백신'이나 '접종 거부' 등 현실과 동떨어진 자극적 용어를 써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백신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을 자제해 주시고 순조로운 접종에 모두가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도 이날 "코백스 퍼실리티 화이자 백신 도입 일정이 확정됐다"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26일 12시1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어 "코백스 화이자 백신 접종은 27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내일(22일) 질병청 브리핑시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가 2~3월 중 코백스로부터 2~3월 중 공급받기로 한 백신 물량은 화이자 5만8500명분(2회 접종, 11만7000회분)과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최소 19만명분(2회 접종, 약 39만회분) 등입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을 활용해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진행하기로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대상자는 감염병전담병원, 거점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 종사자들입니다.

이달 8일부터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143개 병원 종사자 5만8029명 중 20일 0시 기준으로 접종에 동의한 인원은 94.6%인 5만4910명입니다.

이들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은 중앙과 권역 예방접종센터를 중심으로 시작되는데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의료진 등을 시작으로 접종이 이뤄지는데 최소 120명 이상 접종자가 있는 감염병 전담병원 등 자체접종 의료기관의 경우 접종인력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교육과 실습을 받은 후에 접종을 시행합니다.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이 도입되는 대로 1주차 수도권 소재 종사자를 2주차에 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비수도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한다는 계획인데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은 3월 중 마무리하게 됩니다.

일부 보수언론에서 미국 화이자 백신 수입이 늦춰지면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백신 확보는 실패했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까지 쏟아져 나왔는데 드디어 수입이 확정된 것 같습니다

1차 접종 대상자들의 동의율도 93%에 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큰 문제없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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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릭스가 자회사를 설립해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올릭스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mRNA 치료제와 백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mRNA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자회사 '엠큐렉스 주식회사(mCureX Therapeutics, Inc.)'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사에서 연구하는 RNA 간섭 기술이 아닌 mRNA 관련 신약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자회사를 설립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것으로 mRNA 기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에 적용된 기술입니다.

mRNA 기반 치료제 및 백신은 특정 단백질의 결핍으로 야기되는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mRNA를 투여해, 세포 내에서 결핍된 특정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여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엠큐렉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연구 총괄을 맡게 되는 신동원 박사는 20여년 mRNA 및 올리고 핵산연구 경력을 가진 mRNA 분야 전문가로 신 박사는 미국에서 핵산 화학 부문 박사학위 및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 수료 후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Trilink Biotechnologies, LLC), 올릭스에서 mRNA 핵심 기술을 포함한 핵산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내놓은 코로나19 mRNA 백신에 사용되는 mRNA 5’-Capping 원천기술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자, 해당 기술 특허권자(US10519189B2)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신 박사는 "mRNA 연구 경험과 기술이 엠큐렉스의 초기 mRNA 치료제 개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mRNA 치료제 및 백신 글로벌 시장은 수년 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체 원천 기술로 개발한 RNAi 치료제를 임상에 진입시킨 올릭스의 핵산 치료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엠큐렉스를 통해 mRNA 치료제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최근 mRNA를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모더나, 화이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mRNA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올릭스의 자회사 엠큐렉스가 mRNA 전문가인 안톤 맥캐프리 박사(Anton McCafferey, Ph.D.)를 과학기술자문단(SAB) 자문위원으로 영입했습니다.

엠큐렉스는 이번에 SAB위원으로 영입한 맥캐프리 박사는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캠퍼스(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스탠포드 의대(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습니다.

최근까지 트라이링크 바이오 테크놀로지(TriLink BioTechnologies)에서 mRNA 백신·치료제의 연구개발과 제조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맥캐프리 박사는 엠큐렉스의 CTO(최고기술경영자) 신동원 박사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mRNA백신에 적용되는 'mRNA 5'-Capping' 기술을 개발했고 관련 특허 발명자로 게재된 바 있습니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이사는 "맥캐프리 박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엠큐렉스의 mRNA플랫폼을 확립하고 자체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릭스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mRNA를 이용한 코로나19백신 개발에 고무되어 동일한 mRNA를 활용한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입니다

개발과 임상까지 거치면 내년이나 백신이 나올 것으로 보여 경쟁력이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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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바이오업체인 파미셀이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원료가 되는 의약품 원재료 공급을 시작합니다.

파미셀은 국내외 업체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엠알엔에이)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공급하는 원료인 mPEG(메톡시 폴리에틸렌 글리콜; 엠피이지) 유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 16일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미셀은 고품질·고순도 mPEG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지난해에는 미국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와 70만달러(한화 약 9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 건은 유럽과 국내 글로벌 제약업체로 물량은 많지 않지만, mPEG가 고분자 화합물이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물질로 대체가 불가능한 만큼 앞으로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로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사용되는데, 페길레이션은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고 지속 사용 시 내성을 억제하는 기술입니다.

독일의 머크, 에보닉 인더스트리스 등이 해당 원료의약품을 가공·합성하면 mRNA 기반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생산 원료로 활용됩니다.

파미셀의 mPEG 단일 매출은 지난해 55억원으로 전년(29억원)보다 94% 증가했는데 2년 전부터 울산의 원료의약품(mPEG, 뉴클레오시드) 공장을 증설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새 공장은 이르면 내년 가동될 예정입니다.

파미셀 관계자는 "초도 물량을 지난 주에 이미 주문 받았다"며 "규모 있는 글로벌제약사들은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업체를 원하기 때문에 파미셀과의 거래를 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파미셀이 화이자와 머더나에 코로나19백신 원재료를 공급하게 되면서 시장에서는 매수세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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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벡이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mRNA' 등 유전자 약물 전달체에 대한 물질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나이벡의 유전자 약물전달기술이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코로나 19 백신의 극저온 보관이 불필요할 뿐 아니라 부작용을 제거할 수 있어 백신 안전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이벡은 지난 1월 JP모건 컨퍼런스에서 펩타이드 기반 항암치료제 연구 결과 발표에 이어 유전자 약물전달 플랫폼(NIPEP-TPP) 기술을 소개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도입에 관한 논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유전자 약물전달 플랫폼은 'mRNA' 등 분자 크기가 큰 유전자 의약품을 부작용 없이 타깃으로 하는 병변 부위에 정확히 전송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나이벡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도입 논의 과정에서 NIPEP-TPP의 약물 전송, 치료 효과뿐 아니라 생산과 안전성에 관한 자료를 모두 전송했는데 해당 제약사들은 자료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나이벡의 유전자 전달체 기술에 대해 효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백신 가운데 지질나노입자(LNP) 방식을 도입한 백신은 -80℃의 급랭 시설이 필수인데 나이벡의 유전자 약물전달 기술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수단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나이벡 관계자는 "지질나노입자에 기반한 코로나 19 백신은 투여 후 원치 않는 알레르기 반응들이 생기는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으로 백신을 생산 중인 제약사들은 신규 제형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런 부작용들은 환자에게 투여된 백신이 목표로 하는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나이벡의 유전자 약물전달 기술은 목표 지점에만 정확히 약효가 전달되며 이를 동물실험에서 검증했기 때문에 백신을 생산 중인 제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해당 제약사의 사명은 언급할 수 없지만, 해당 제약사는 백신 치료제뿐 아니라 희귀질환인 CAR-T를 포함한 유전자 치료 분야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나이벡이 cGMP 급의 합성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임상뿐 아니라 임상 이후의 물질 공급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어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이벡은 JP모건 컨퍼런스 이후 후속 논의와 더불어 자료 전송이 긴박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사업 협력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논의가 이뤄질 정도로 관련 제약사들이 기술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의 효능은 좋지만 유통과 보관에서 초저온이 필요해 접종속도가 늦다는 문제가 있는데 나이벡의 기술을 이용하면 단점을 극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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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탈리아 정부가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 측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감축과 관련해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 소속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의 도메니코 아르쿠리 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어 정부 내에서 법적 소송에 대한 공감대가 있다면서 앞으로 며칠 내에 관련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이자 측은 지난주 돌연 이탈리아에 대한 백신 공급을 29% 줄이겠다고 밝혔는데 아르쿠리 위원장은 화이자가 다음 주에도 공급을 정상화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공급을 추가로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는 최근 벨기에에 있는 백신 생산공장 시설 확충 작업에 따라 일시적으로 계약한 물량을 유럽 각국에 공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급 차질은 앞으로 3∼4주간 지속할 전망입니다.

화이자 측이 갑작스럽게 백신 공급을 줄이면서 이탈리아에선 접종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접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 가운데 비축 물량이 없는 곳은 아예 접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탈리아 보건부 통계를 보면 16일 이후 전국의 백신 접종자 수는 평균 2만∼3만 명 수준으로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던 시점의 3분의 1에 불과한데 20일은 접종자 규모가 7천50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법적 대응에 앞서 화이자의 공급 축소가 통제 범위를 벗어난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따른 것인지를 세밀하게 살펴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 나면 계약 위반에 따른 소송 가능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20일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천571명, 사망자 수는 524명으로 누적으로는 각각 241만4천166명, 8만3천681명으로 집계됐고 백신 누적 접종자 수는 123만7천여명으로 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태리가 국제소송을 시사하고 나선 것은 향후 화이자가 생산량을 늘렸을 때 먼저 공급받기 위한 포석으로 그 만큼 이태리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mRNA백신의 보관과 유통이 콜드체인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일반 백신보다 훨씬 관리가 어려운게 사실로 공업이 발달된 이태리 북부는 그런데로 사정이 괜찮지만 이태리 남부의 농업지대는 콜드체인망이 갖춰지지 않아 백신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태리도 상황이 급한 때문인지 이판사판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녹십자, 보령제약 등 백신 양산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시설도 충분히 생산량 자급 뿐 아니라 수출물량도 생산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나은 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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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십자가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설에 4일 녹십자 계열사들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 11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녹십자의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는 전날보다 26.99% 뛰어오른 5만2천700원에 거래됐고 같은 시각 녹십자(14.04%), 녹십자셀(19.73%), 녹십자랩셀(29.97%) 상한가 등 관계사들도 동반 급등 중입니다.

지난달 31일 한 언론매체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국내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GC녹십자는 국제 민간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GC녹십자 관계자는 "당사가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연말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 CEO의 통화요청에 응하셔서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2천만명분을 계약하기로 하고 이후 생산능력의 부족으로 우리 제약기업의 생산시설을 이용한 위탁생산으로 커버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 생산업체들에 대한 종목찾기가 이뤄졌습니다

녹십자는 다양한 백신생산 능력과 설비를 갖추고 있어 가능성이 큰 업체 중에 한곳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GC녹십자그룹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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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과 붓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모더나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하면서 이러한 부작용 사례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자문위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임상 시험 과정에서 볼에 필러 시술을 받은 사람과 입술에 필러를 투입한 다른 한 사람이 붓기와 염증 등의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 시 나타날 수 있는 면역학적 반응이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면서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셜리 치는 “백신을 맞게 되면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필러 시술 뒤 모더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보였던 사람들은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치료가 완료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나마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기에 코로나19백신 자체를 기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mRNA기반 백신 개발을 처음 해 보고 이의 접종도 처음이라 아직 알 수 없는 부작용에 대한 공포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부작용 사례를 일반 접종과 함께 확인하고 있어 임상 3상과 일반접종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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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미 제약사 모더나는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효능을 검증하는 테스트에 각각 착수했습니다.

화이자는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면역 반응을 하기 위해 코로나 면역력을 보유한 사람들로부터 혈액 샘플을 채취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의 우구르 사힌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도 대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백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주간의 연구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힌 CEO는 변종 바이러스는 1천270개의 아미노산 가운데 단지 9개 아미노산이 변이한 것이라면서 코로나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아미노산을 99% 함유하고 있어 효능이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사의 백신이 바이러스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활용해 개발됐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모방한 백신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서 "기술적으로 6주 이내에 새 백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도 성명을 내고 "우리의 백신이 유발하는 면역력은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보호 기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추가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을 너무 빨리 샀으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검증 안된 백신으로 대응할 뻔 했네요

바이러스는 자체적으로 변이를 계속해 그 바이러스에 맞는 백신을 개발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영국의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해 기존 개발된 코로나19백신 무용론이 나오는 까닭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이 새로 개발된 기술로 mRNA기반으로 개발된 백신이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변종 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을 개발할 경우 기존 백신과 별개의 백신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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