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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3.06.07 2차전지 관련주 가격조정 마무리 2차 상승 기대감
  2. 2023.05.25 슈어소프트테크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미국 합작공장 수혜 기대감
  3. 2023.03.25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 7조 2000억원 투자 북미 최대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결정
  4. 2023.02.19 SKC 계열사 SK넥실리스 유럽 최대 2차전지 제조사 스웨덴 노스볼트 동박 공급 계약
  5. 2023.01.26 엔시스 2차전지 검사장비주로 LG엔솔과 삼성SDI 미국공장 발주 수혜 기대감
  6. 2023.01.21 LG엔솔 미국GM과 네번째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계획 백지화
  7. 2023.01.21 2차 전지 관련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북미공장 장비 발주 개시 수혜 기대감
  8. 2023.01.13 SK온 포드와 투르키예 4조 전기차배터리 공장 투자 백지화 SK이노베이션 주주들 반발 2
  9. 2022.01.24 삼성SDI 오는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11회 더배터리컨퍼런스 2022’ 참가 미국 ESS시장 확대 계획
  10. 2021.12.19 2022년 1분기 LG엔솔과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공개IPO 예정
  11. 2021.08.21 미국GM 쉐보레 볼트EV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추가 리콜 선언 LG전자와 LG화학 추가 손실 불가피
  12. 2021.06.19 스페인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배터리 공장 유치 노력 최고의 성의로 국빈방문 예우
  13. 2021.05.23 한미정상회담 우리 기업 대미투자 중국이 부러워하고 질투할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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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 테슬라CEO가 중국을 방문하면서 테슬라 주가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어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중국 배제 공급망 재편을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차전지 관련주들은 중국산 소재의 대체를 위해 노력하면서 생산 비용이 올라가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애 내몰리면서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론머스크가 중국을 방문해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발언하고 미국내 중구 배터리 업체와 합작을 통해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짓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번 포드도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LT와 합작법인을 미국에 만들어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만들겠다고 해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반대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중국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다른 조달처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밸류체인에서 원료공급과 트레이딩을 맡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호주계 광업회사 블랙록마이닝의 자회사인 탄자니아 파루 그라파이트와 이차전지용 천연흑연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차전지 사업개발과 투자를 담당하는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을 확보한 이후 오는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만5천t 규모의 염수리튬 상용화 공장 1단계 건설, 2만5천t 규모의 2단계 공장도 올해 착공할 계획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호주 필바라사의 광석 리튬광산 지분을 인수해 리튬이 함유된 광석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가공한 뒤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방침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7월 배터리 소재사 최초로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산 3만t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인데 포스코퓨처엠은 얼티엄캠의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약 1조4억5천만원을 추가 투자하고 연산 3만3천t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 연산 4만5천t 규모의 전구체 공장 신설에 사용한다고 지난 2일 공시하기도 했습니다.

 

분리막 생산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올해 안으로 북미 투자 결정을 내리기로 했고 LG화학도 최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분리막의 경우 북미 현지화를 전제로 투자 규모를 고객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전기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여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없이 꾸준히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격 조정이 있더라도 지금처럼 다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도 2024년 하반기 완공과 양산을 준비하고 있고 LG엔솔과 삼성SDI, SK온이 해외에 합작공장들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관련주들은 꾸준히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30224 KB증권.pdf
2.55MB
2차전지 20230404 삼성증권.pdf
3.12MB
2차전지 미국 IRA법 영향 20230417 한국신용평가.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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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7aAeYJW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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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어소프트테크는 자동차와 국방, 의료,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테스트를 대행해주는 소프트웨어 검증 사업체로 전기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자동차 전동화에 따라 전방산업의 성장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LG엔솔이 미국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슈어소프트테크가 미국 배터리공장에 대한 운영 소프트웨어 검증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소프트웨어 시험자동화 솔루션 업체로 현대차, 현대케피코, 현대모비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고 현대차는 상장전 투자를 통해 슈어소프트테크 주식 770만주(지분율 14.91%)를 보유, 2대 주주로 올라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배터리 1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6일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을 확정할 예정인데 26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안건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과 LG엔솔은 20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연간 27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23만대 분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인데 양측은 약 6조원을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50%씩 보유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전문공장은 전기차 뿐 아니라 전기차배터리도 미국산을 장착하여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 규제를 피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대주주인 현대차의 지원을 받고 있어 현대차가 짓고 있는 공장들의 소프트웨어 검증은 거의 몰아서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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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zNkSSut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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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미국 애리조나에 7조 2000억 원을 들여 북미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이 지역의 일곱 번째 생산 시설로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4배나 키우기로 했습니다.

 

북미 배터리 시장 성장세에 대한 LG엔솔의 확신을 엿볼 수 있는 투자로 2025년부터 배터리가 본격 양산되면 테슬라·루시드 등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애리조나 공장 건설이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후 원달러환율이 안정화되면서 LG엔솔은 오히려 투자규모를 키워 7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원통형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는데 생산 능력은 43GWh로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의 공장이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주로 채용하는 원통형 배터리 공장은 올해 착공되는데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테슬라를 비롯해 루시드·리비안·프로테라 등 미국 주요 전기차 회사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엔솔은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원통형 시장을 선도해 글로벌 최고의 배터리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인데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지난해 36조8000억원에서 2026년 70조20000억원까지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엔솔은 또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ESS 전용 배터리 생산 공장도 짓는데 3조 원을 투자해 총 16GWh 규모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LG엔솔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 배터리가 생산되며 2026년 양산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엔솔 관계자는 “전기차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북미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투자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엔솔은 전고체배터리 양산도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삼성SDI의 양산이후 곧바로 LG엔솔도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LG엔솔 미국 공장들도 전고체배터리 양산시설로 개비하게 될 가능성이 커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에게는 또 한번 큰 장이 설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54I9xBxk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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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2G54Z21k68

안녕하세요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유럽 최대 이차전지 제조사인 스웨덴 노스볼트에 최대 1조 4,000억 규모의 동박을 공급합니다.



SK넥실리스는 현지시간 17일 스웨덴 스톡홀름 노스볼트 본사에서 2024년부터 5년 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한 이차전지용 동박을 노스볼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로 전기차 170만대에 사용될 수 있고 SK넥실리스는 2024년부터 연간 5만 톤 규모의 폴란드 공장을 가동합니다.



SK넥실리스는 국내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동박 수요처 다변화로 잃게된 시장점유율을 해외 노스볼트를 통해 일부 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장기 협력 관계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스볼트는 폭스바겐, 볼보 등 유럽 완성차 업체에서 1조원 이상의 투자를 받아 총 150기가와트시(GWh) 수준의 대규모 현지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데 이번 계약으로 노스볼트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동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배터리 대량 생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SK넥실리스와의 이번 계약으로 노스볼트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동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배터리 대량 생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용 동박 시장은 2021년 27만톤에서 2025년 75만톤 규모로 연평균 4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데 특히 이차전지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폭 1m 이상 광폭 동박은 내년부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선점 경쟁이 치열한 상태입니다.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제조사들의 신규 설비가 광폭 동박을 적용한 공정으로 구축되는 반면 대부분 동박 생산기업의 광폭 생산 비중은 30~50%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요를 공급이 못 쫒아가는 상황이었습니다.



SK넥실리스는 전체의 90% 이상을 광폭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어 공급선에서 독과점을 누리고 있었지만 LG엔솔의 구매처 다변화로 시장점유율이 줄어들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회사 측은 노스볼트가 SK넥실리스를 중장기 동박 공급 업체로 선택한 배경에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SK넥실리스는 폴란드 외에도 올해 말레이시아 공장을 준공하고, 북미 지역 투자에도 착수하며 각 지역 배터리 제조사의 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나갈 예정입니다.



SK넥실리스는 LG엔솔의 줄어든 시장점유율을 해외에서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실적 회복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C의 실적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동박시장도 치킨게임이 되어가고 있는데 누가 더 많은 동박을 저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어 SKC는 SK온이 헤매고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테슬라와 포드의 전기차 가격인하는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변해갈지를 예고하는 것으로 전기차 원가비중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배터리 가격인하에 전기차 업체들이 사활을 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럴 경우 SK온이 포드에게 당하고 있는 일을 SKC에도 강요할 가능성이 큰데 중국 전기차에 납품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 업체에게 뒷통수를 맞은 SK온은 생존을 위해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사업을 매각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SK온이 LG엔솔과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합의한 1조원의 합의금과 1조원의 로열티로는 전기차 업체들이 원하는 가격인하를 해 줄수 없는 상황이고 확실한 수요처를 갖지 못한 SK온의 사업적 한계로 수익성이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SKC도 SK온의 부침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SK온을 현대차그룹에 매각하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를 통해 가격인하를 단행할 수 있고 SKC를 통해 현대차에 동박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고수익을 노릴 수 있어 모두가 해피해 질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21012 키움증권.pdf
7.18MB
2차전지 산업 현황 및 전망 202211 하이투자증권.pdf
6.76MB
SKC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자료(230206)F.pdf
1.43MB
SKC 20220928 IBK투자증권.pdf
0.66MB
SKC_4Q22Re_230207 대신증권.pdf
0.64MB

https://youtu.be/SWP3rJtkZ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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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r0cU0TshoE

안녕하세요

LG엔솔과 삼성SDI의 미국공장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이 공장들에 들어갈 장비들에 대한 선발주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엔시스는 2차전지 제조공정의 검사장비 제조사로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검사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엔시스는 단순히 불량을 인식하는 검사장비(하드웨어)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판단하는 알고리즘(소프트웨어)도 직접 개발하고 있는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개발하고 고객맞춤형으로 대응해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로 평가됩니다

 

지금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주요 고객사이지만 올해부터는 미국과 유럽 업체로 고객사를 확대할 예정이라 실적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엔시스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해외진출에 함께 동반 진출하고 있는데 검사장비의 특성상 고객의 발주가 있어야 실적으로 잡히기 때문에 2차전지 시장성장의 수혜를 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2019년 320억원 수준이던 매출액은 2021년 430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700억원에 이를 전망인데 영업이익 규모는 2019년 37억원에서 2021년 77억원으로 증가했고 이런 추세는 국내 2차전지 해외공장에 동반 진출하면서 발주가 급증할 가능성이 커 2023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 실적 기준 9,500원이 적정주가였기 때문에 주가는 일년내내 흘러내려 2023년 1월 4일 최저가 9,520원을 찍으며 작년 실적을 거의 다 반영한 모습입니다

 

이제 2023년 실적에 대한 선반영이 주가에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시스 2021 키움증권.pdf
0.55MB
엔시스 20221229_ 미래에셋.pdf
1.13MB
엔시스 20220119_유진투자증권.pdf
1.90MB
엔시스 IPO IR.pdf
12.44MB

https://youtu.be/vGBz8i2HN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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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ksQHAuYFw

안녕하세요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스저널WSJ은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의 4번째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 계획이 백지화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투자 회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건설할 예정인 네 번째 미국 배터리 공장 관련 협상이 합의 없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2030년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클린 자동차·트럭 분야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 GM는 2025년까지 북미에서 100만대의 전기차를 만들고, 2035년 휘발유 차량 판매를 중단할 계획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는 최근 양산을 시작한 오하이오 합작1공장을 비롯해 테네시 합작2공장, 미시간 합작3공장 등 3곳에 공장을 짓기로 한 바 있는데 이들 3곳의 공장을 모두 가동하면 배터리 생산능력은 연 145GWh 규모가 될 전망이라 전기차배터리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LG엔솔 뿐 아니라 SK온과 삼성SDI도 합작사들과 함께 북미지역에 합작공장을 짓고 있어 전기차배터리의 공급과잉은 예상되고 있는 바입니다

 

미국GM 입장에서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2차전지 가격 인하가 차량가격 인하를 가져올 수 있는 관건이 되기 때문에 공급과잉이 되기를 바라겠지만 LG엔솔의 입장에서 굳이 공급과잉을 만들어 제값을 못 받고 팔 바에야 안 만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에 마냥 끌려다닐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GM은 LG엔솔 이외에 다른 2차전지 업체와 4번째 전기차배터라 공장 합작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완성차 업체와 2차전지 업체의 이해가 갈리는 대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IR 202202.pdf
1.74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11 미래에셋증권.pdf
2.26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26 하나증권.pdf
0.71MB
LG에너지솔루션_20221130_MERITZ증권.pdf
1.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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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znmPG-dy0

안녕하세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미국에 현지공장을 짓고 있는 LG엔솔과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합작으로 건설 중인 북미 전기차 배터리셀 공장에 들어갈 장비 발주에 들어갔습니다. 

 

두 기업이 발주할 장비 규모는 2조7000억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공장의 완공과 함께 납품되어 수율을 잡기 위한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1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구축하는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최근 기초공사에 돌입했고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위치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 공장 역시 기초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윈저시 공장의 생산 규모는 45기가와트시(GWh), 투자금은 약 4조8000억원에 달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에 계획 중인 합작 공장 중 미시간주 랜싱시 공장에 이어 2번째로 생산 규모가 큰 전기차배터리 생산공장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이 공장에 들어갈 생산라인 장비 발주에 들어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장비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공장건설 과정에서 선발주가 들어가는 것은 생산라인에 맞게 고객맞춤형 양산장비를 재개발해야 하기 때문인데 통상 6개월여의 시차를 두고 장비 발주를 하게 됩니다

 

윈저시 공장은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했던 기존 협력 업체들이 대거 장비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전극공정에서 티에스아이, 씨아이에스, 피엔티 등과 협업했고 조립공정은 디이엔티와 풍산, 활성화 공정은 에이프로, 원익피앤이, 엔에스 등과 각각 협력해왔습니다.

 

자동화·검사장비 협력사로는 이노메트리, 코윈테크, 인텍플러스, 엔시스 등이 있고 이 공장은 2024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삼성SDI 역시 코코모시 공장 생산라인 장비 발주에 착수했는데 삼성SDI는 이 공장에 총 9000억원 규모의 장비를 갖출 예정으로 해당 공장은 23GWh 규모로 조성되며 3조3000억원이 투입되는데 오는 2025년 1분기 가동 예정입니다.

 

삼성SDI는 그동안 ▲전극공정 한화모멘텀, 에스아이, 씨아이에스, 피엔티, 제일기공 ▲조립공정 필옵틱스, 하나기술, ▲활성화 공정 에이프로, 원익피앤이, 갑진 ▲자동화·검사장비 이노메트리, 코윈테크, 인텍플러스, 엔시스 등과 각각 협업했는데 해당 공장은 향후 생산능력을 최대 40GWh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들의 미국공장에서 장비 발주가 나오면서 2차전지 장비사들에게 큰 장이 열리고 있는데 2차전지제조장비주들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제조장비주들과 마찬가지로 앤드유저의 발주가 나올 때 실적이 크게 늘어나는 천수답 형태의 시장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2024년 공장 가동 때까지 장비 발주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라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에게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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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20200901 삼성증권.pdf
4.33MB
2차전지 20220610 삼성증권.pdf
2.58MB
2차전지 20220731 삼성증권.pdf
0.79MB
2차전지 20221012 키움증권.pdf
7.18MB
2차전지 산업 현황 및 전망 202211 하이투자증권.pdf
6.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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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OOH42jsU5s

안녕하세요

SK온이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 이후 신규투자건들이 계속 철회되고 있어 제대로 사업은 못하고 Sk이노베이션의 자금지원으로 놀고 먹는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SK온은 미국 포드, 튀르키예 코치(Koc) 등과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을 통해 상용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었는데 3사는 지난해 3월 튀르키예 앙카라와 인접한 지역에 연 30~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공장을 생산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들은 양극재의 니켈 함량을 90% 이상 끌어올린 삼원계(NCM) 기반의 하이니켈 배터리를 생산해 포드 상용차에 탑재할 예정이었습니다

 

SK온이 포드가 원하는 시점과 물량에 맞춰 배터리를 공급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협력 파트너를 변경했다고 보는데 통상적으로 배터리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은 90%가 넘어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으나 이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현재 약 90% 이상 수율을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도 폴란드 공장 운영 초기 수율을 높이는 데 애를 먹기도 했지만 수율면에서 성공한 경험을 갖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력이 더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주주 입장에서는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SK온이 자기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지 못하고 계속 SK이노베이션의 투자로 연명하는 수준이라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배당금을 까먹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향후 SK온의 상장 실익은 SK이노베이션 최대주주가 다 가져가는 구조라 SK이노베이션 소액주주들은 상대적 손해만 보는 상황입니다

 

SK온과 LG엔손의 해외투자가 연기되면서 규모의 경제 달성도 늦춰질 것으로 보이는데 업계 선두인 LG엔손은 타결이 덜하지만 후반주자인 SK온의 경우 수익성 개선이 마냥 미뤄질 수 있어 보입니다

 

최근의 금리인상으로 투자금 마련에 따른 비용도 급증한 상황이라 투자시기를 늦춰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보겠다는 전략인데 경쟁사인 중국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계속 투자를 늘리고 있어 우리 배터리 업체들이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우료되고 있습니다

 

SK온은 LG엔솔과 똑같은 물적분할을 통해 IPO를 추진하고 있어 이를 통해 투자금을 마련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지만 실적부진과 투자금 부족으로 IPO를 마냥 늦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 주주입장에서는 물적분할의 실익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재합병을 통해 내재화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인데 SK최대주주측의 미련에 소액주주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주들은 과거에도 SK온에 대한 자금 지원에 불만을 드러냈는데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SK온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게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배당금을 까먹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SK온은 2021년 6831억원의 영업손실을 봤으며 2022년 1~3분기에도 각각 ▲2734억원 ▲3266억원 ▲13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업계에서는 SK온이 배터리 수율 개선 문제 등으로 인해 2022년 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어 SK이노베이션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SK이노베이션 주가가 계속 흘러내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 소액주주들의 상대적 손실 증가에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도 메리트를 못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온 20220617-한국기업평가.pdf
0.71MB
SK이노베이션 20220901 유안타.pdf
1.37MB
SK이노베이션 20221020 삼성증권.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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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Ch3L0265Q

안녕하세요

삼성SDI가 전기차배터리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미국시장 공략의 핵심목표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삼성SDI는 오는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더배터리컨퍼런스 2022’에 참가하는데 올해 행사에는 삼성SDI를 포함한 국내 배터리 3사는 물론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인 중국 CATL도 처음으로 참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배터리업체들의 기술향연의 장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SDI는 '한중일 No.1 기업의 미래 비전 및 전략' 세션에 국내 배터리 3사 대표로 참석하는데 중국 1위기업인 CALT와 일본대표기업인 파라소닉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삼성SDI는 ESS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미국 솔라엣지, 캘리포니아 태양광, 테슬라 등에 대규모 ESS를 공급하며 치고 나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삼성SDI는 이날 발표 주제로 ‘ESS 사업 전략’을 선정하며 향후 ESS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 현재 개발 중인 ESS 신제품·기술 소개와 함께 향후 사업 확장 규모 등 연도별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기준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60%대와 30%대 점유율로 ESS 1위를 달리고 있는데 현재 전력용, 상업용, 가정용, 통신용, UPS 솔루션 등 kWh급부터 MWh급까지 대부분 ES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고 특히 해외 시장에서 유럽에는 전력용과 가정용, 미국에는 전력용과 사업용, 일본에는 가정용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실적에서도 삼성SDI ESS는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SDI가 지난해 1~3분기 ESS에서 올린 매출은 9520억원으로 2020년 동기 8640억원 대비 1000억원 가까이 증가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0년 1조2380억원에서 지난해 1조7020억원, 올해는 2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LG화학이 배터리 화재로 ESS시장도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삼성SDI가 소리소문 없이 시장을 화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자동차 진출로 선대회장대 현대차그룹과 소원해진 것과는 다르게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회장 시대에는 다시 거래관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LG엔솔의 주 무대였던 국내 자동차배터리 시장도 삼성SDI가 넘보고 있는 형국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LG엔솔의 ESS배터리 보다는 안전성을 강조하는 삼성SDI의 배터리가 미국 ESS시장에서 먹히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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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W2fMN-M-A

안녕하세요

2022년 벽두부터 기업공개(IPO)시장이 들썩거릴 것으로 보이는데 IPO대어로 언급되는 LG엔솔의 기업공개(IPO)가 1월에 예정되어 있고 청약증거금 환불과 함께 곧바로 2월에 현대차그룹의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1월 2월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핫한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싯가총액 100조원을 예고할만큼 기업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어 사상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을 갱신할 것이라고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금리인상 시기에 IPO를 실시해 기대만큼 시중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공모가격 밴드가 높이 형성되어 있어 흥행에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감도 큰 상황으로 우리사주부터 실권주가 많이 발생할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들어가는 자금을 이번 LG엔솔 공모를 통해 조달할 생각으로 LG화학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LG엔솔을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LG화학 주주들에게 큰 비난을 받아 주가도 큰 폭으로 폭락하기도 했는데 부랴부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열받은 투자자들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이런 비난을 받고 사단을 벌여 상장하는 것인데 공모주 흥행에 실패할 경우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위해 더 많은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내 몰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IPO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모기업인 현대건설의 탄탄한 수요에 따라 수주실적이 늘고 있고 정의선 회장이 지분을 갖고 있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열사로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2022년 벽두부터 IPO대어들이 증시에 입성을 준비하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이 바빠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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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1위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분사 전 LG화학) 배터리를 탑재한 볼트EV 추가 리콜을 선언했는데 GM은 LG엔솔에 1조원 규모의 배상을 요구할 전망입니다. 

 

20일(현지시간) GM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1835억원)를 들여 전기차 쉐보레 볼트 7만3000대를 추가 리콜한다고 발표했는데 추가 리콜 대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린 2019∼2022년형 모델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M은 배터리 공급업체인 LG엔솔부터 리콜 비용의 배상 약속을 받아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CNBC는 "추가 리콜 대상까지 포함해 GM이 리콜 대상인 볼트 전기차의 배터리 모듈을 교체하는 데 들어가는 총 비용은 18억 달러(약 2조1303억원)에 달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GM은 전 세계에서 볼트 전기차 6만9000대(미국 내 5만1000대 포함)를 대상으로 리콜을 단행한 바 있고 이에 GM은 지난 6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볼트 EV 리콜 비용 충당금으로 8억달러(한화 약 9200억원가량)를 반영했습니다. 

 

이에 LG전자와 LG엔솔 모회사 LG화학도 2분기 영업익에서 각각 2346억원, 910억원씩 충당금을 반영했습니다. 

 

LG엔솔은 리콜과 관련해 "화재 발생 차량 조사 결과 배터리 셀이 아닌 모듈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 LG엔솔이 생산한 배터리 셀을 LG전자가 모듈화해 GM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한 것이라 미국GM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GM과 LG엔솔은 배터리 결함 원인 시정을 위해 협력 중인데 덕 파크스 GM 글로벌 제품개발 부사장은 "소비자를 위한 올바른 일과 안전에 초점을 맞춰 내린 결정"이라며 "GM 고객들의 차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우리의 약속을 확신해도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LG엔솔 관계자는 국내 언론과의 통화에서 "고객사와 함께 리콜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 "GM, LG전자, LG엔솔 등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인조사 결과에 따라 충당금 설정과 분담 비율 등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번 현대차 코나EV화재로 인한 리콜비용도 LG화학이 분담하기로 한 상황에서 미국GM 쉐보레 볼트EV화재로 인한 리콜비용을 1조원이나 추가로 부담하게 되어 LG화학과 LG엔너지솔루션, LG전자는 앞으로 장사를 잘하고 뒤로 손해보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이전에 발행된 재무제표도 수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LG화학과 LG전자의 실적마져 변경되게 된 우발채무 성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전장사업부가 흑자전환하며 실적을 내고 있었는데 배터리 리콜로 인해 다시 적자로 돌아설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전기차 배터리가 안전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때마다 리콜비용을 분담한다면 LG엔솔은 수익성을 회복하는데 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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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유치에 팔을 걷어붙인 스페인을 생산 거점으로 낙점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8일 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5월 누적 전기차 판매 대수는 총 66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1.8% 늘었는데 이런 추세로 볼 때 올해 스페인 내 전기차 판매대수는 2019년 1만 41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으로 시장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스페인은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5500유로(약 673만원)를 지급하고 있고 오는 2023년까지 스페인 전 지역에 전기차 충전소 5만개도 설치하기로 하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향후 친환경차 구매 지원 정책을 유지하거나 확대해 2023년까지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를 25만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스페인은 배터리 산업 확대도 노리고 있는데 스페인 내 자동차 공장들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카탈루냐 주정부는 올 12월 문을 닫을 예정인 닛산의 자동차 공장을 배터리 공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닛산 공장의 폐쇄로 인한 실직을 최소화하고 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서인데 이곳에서 발생하는 직접 고용 인원은 3000명, 간접 고용 인원은 2만명 수준입니다.

스페인 정부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사의 공장 유치를 희망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도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스페인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자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그는 "스페인은 리튬 광산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자동차 공장도 많아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서 큰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스페인이 갖춘 우수한 장점,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이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풍부한 사업 경험이 함께 한다면 그 어떤 협업 모델보다 더 훌륭한 성공사례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유럽 내에서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1공장을 두고 있는데 규모는 70GWh(기가와트시)로 향후 유럽 내 추가 투자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중국 배터리사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유럽 시장 영토 확대가 필수적인데 중국도 자국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중국 배터리 업체 CATL는 2019년부터 독일 에르푸르트에 첫 해외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연내 배터리 생산 라인을 가동할 예정인데 중국산은 기술력은 떨어지지만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전기차 완성차 업체에서 중국산 배터리를 검토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CATL이 32.5%로 1위를 차지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2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급형 전기차에는 성능은 떨어지지만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중국산 배터리를 채용하고 고급모델은 성능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싼 한국산 배터리를 채용하는 이중적인 정책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한스페인정상회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최고의 국빈대우를 해주며 공을 들인 이유가 일본제조업의 쇠퇴로 이들이 철수한 공장들과 고용인원을 우리 기업들이 투자를 해 유지시켜 주길 희망하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상황이 아주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이 G7확대정상회담에서 우리 대통령이 초대받은 입장이지만 주인공 역할을 많이하고 일본 스가 수상은 정작 G7회원국이면서도 손님대접을 제대로 못받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뜨는 태양이요 일본은 지는 해라는 느낌이 드는데 일본극우가 집권하며 일본이 21세기에 저 모양 저 꼴로 몰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LG엔솔이 스페인의 일본닛산이 철수한 자리를 대신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투자해 준다면 스페인은 우리 전기차 배터리의 유럽내 새로운 발판이 되어 우리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차의 수출시장의 교두보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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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을 포함해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이 체결되면서 해당 업계의 수혜가 기대되는데 다만, 이번 협력에서 중국을 배제시키기 위한 미국 측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데 도데체 미국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막연히 미·중 사이에서 국내 기업들이 취해야 할 관계 설정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식으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내 기업들의 394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와 관련해 “미국 내 반도체, 배터리 공급망이 강화될 것”이라며 “생큐, 생큐”라고 국내 기업인들을 기자회견장에서 일으켜세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는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 #반도체위탁생산 ) 공장 구축에 총 170억 달러(약 20조 원)를 투자하고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과 낸드솔루션 등 신성장 분야 혁신을 위한 10억 달러(약 1조1,3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현지 고객사와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국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미국 정부가 구체적으로 언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주정부와 연방정부 차원에서 세제 등에서 혜택을 주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지만 후진국이 선진국 자본 유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시장에 장사하러 들어가려 투자를 하는데 왜 세제혜택을 구걸하며 들어가야 하는지 기레기들의 보도행태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울러 이번 미국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자칫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을 둘러싼 #미중무역전쟁 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를 쏟아내는데 미국투자와 중국투자는 엄연히 다름을 이해 못하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마냥 이번 투자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중국 현지에서 메모리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들의 핵심 고객사로 일각에선 벌써부터 이번 미국 투자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우리 기업에 현지 투자를 요구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는데 이번 대미 투자는 미국정부가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미국에는 돈만 벌어간다는 불만에 단행된 측면이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가 정치 쟁점이 될 때마다 기업에서는 미국과 중국 모두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중 분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중국도 미국도 자국에 투자해 주는 기업에 규제와 부담을 주고 투자를 유치하려는 행위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계도 상황은 비슷하다고 기레기들이 주장하는데 우선 대규모 미국 투자로 현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잇습니다

현재 #미국전기차배터리시장 은 #일본파나소닉 이 주도하고 있는데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 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45.8%에 달했고 2위인 #LG에너지솔루션 (11.1%)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되는 2025년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은 약 140억 달러(약 15조8,000억 원)를 신규 투자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45GWh 규모(전기차 약 217만5,000대), SK이노베이션도 81.5GWh(약 122만2,500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양사의 총 생산능력만 226.5GWh(약 340만 대)로, 2025년 미국 전기차 배터리 수요 전망치인 312GWh(약 468만 대)의 72.6%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일본 파라소닉이 우리 배터리 기업들을 앞지르고 있는 것은 장기납품계약에 기반한 것으로 대부분 내년 이후 우리 배터리 기업들의 미국 공장이 완공된 이후 계약이 말료해 일본 파라소닉의 점유율은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사주지도 않는데 공장부터 짓는 멍청이들이 우리 기업에 있다고 생각하는 기레기들이 있나 본데 우리 기업인들 그렇게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중국은 전 세계 전기차 1,000만 대 중 450만 대가 판매된 세계 최대 시장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 입장에선 필수적으로 공략해야 할 국가이지만,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사실상 중국 진출을 중단한 상태로 이 때문에 업계 내부에선 이번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향후 중국 재진출 시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기레기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언뜻보기에 맞는 말처럼 보이지만 #중국사드보복 은 여러가지 면에서 해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지금 문제는 중국정부가 자국 배터리산업 보호를 위해 기술력이 앞서 있는 우리 기업들의 중국 전기차 납품에 보이지 않는 #보호무역 장벽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에 BYD같은 워런버핏이 투자한 배터리회사이자 전기차 회사가 있지만 전기차도 전기차배터리도 우리 기업과 기술수준에서는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중국 정부가 #전기차배터리 시장 개방에 나설 경우 가격문제가 아니라면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우리 전기차배터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금까지 키워놓은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보호무역정책을 철회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데 중국인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중산층이 만들어지고 이들이 제품의 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중국 전기차 시장의 판도는 언제든지 바꾸리 수 있는 것입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국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중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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