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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5E3pLtc6pg

안녕하세요

다올금융그룹이 벤처캐피탈(VC)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 4분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저일 종가 대비 18.86% 급등한 3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다올투자증권은 15.45% 급등한 38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추진을 위해 잠재 인수 후보자를 물색하고 있는데 지난달 태국 법인 매각 추진에 이은 두 번째 매각 소식으로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팔 수 있는 것은 다 파는 모습입니다



이번 매각도 지난달 태국 법인 매각 때와 같이 유동성 확보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진태사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자금 경색이 지속하자 부도를 막기 위해 우량 자회사를 매각하는 고육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희망 매각가는 2000억 원 이상 수준이며, 우리금융지주와 유진금융그룹 등 국내 대형 금융사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981년 설립된 다올인베스트먼트는 국내에선 ‘1세대 VC’로 손꼽히는 구 KTB네트워크로 지분 52.0%를 보유한 다올투자증권이 최대주주기라 매각 시 매각대금이 다올투자증권으로 유입되어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인수대상자들이 다올투자증권의 유동성위기를 알기에 가격을 후려치려해 딜이 성사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벤처캐피탈 업계에 수위 기업이라 탐나는 매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비싸게 살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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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XMpov-7kSQ

안녕하세요

KTB투자증권이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명을 '다올투자증권'으로 바꾸는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고 이번 개명은 단순히 증권사만이 아니라 KTB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이름을 바꾼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이번 사명 변경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은 다름 아닌 이병철 회장으로 새 사명인 '다올'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이기도 하지만 이 회장에게 큰 성공을 안겨준 회사의 이름이기도 한데 KTB에트워크가 모태인 그룹의 정체성을 이병철회장의 회사로 완전히 바꾼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태릉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병철 회장은 국내 최초로 부동산신탁회사와 부동산전문자산운용사를 차린 인물로 이때 그가 차린 회사의 이름이 바로 다올부동산신탁과 부동산전문자산운용사로 이 회사들은 2010년 하나금융지주에 매각되며 이병철 회장에게 큰 명성과 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1981년 5월 정부 출자로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의 후신으로 민영화 이후인 2000년부터 ‘KTB네트워크’라는 이름을 써왔고 이후 2008년 물적분할된 이후부터 KTB투자증권이라는 사명을 사용해왔는데 짧게 봐도 15년 가까이 된 역사를 가진 이름이 이제는 ‘이병철회장’을 있게한 이름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름을 바꾼 뒤 다올금융이 가장 먼저 한 조치는 주주환원정책으로 이번 주총에서는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배당금 확정, 자사주 매입 등의 안이 가결됐는데 주식시장에서는 아직까지 KTB투자증권으로 거래되고 있는 다올투자증권의 주가는 지난 25일 종가 기준 5270원으로 작년 여름 9000원 가까이 올랐던 것에 비해 크세 하락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명변경 소식이 전해진 지난 25일 주가 는 전일 대비 4%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작년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이 전년보다 132% 늘어난 1761억원을 기록한 점,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 계열사 유진저축은행의 실적도 탄탄하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던 주가가 사명변경 및 주주환원정책 소식에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 다올투자증권은 보통주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100원 많은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6612원으로 확정했는데 배당금 총액은 480억8532만원에 달하며 배당률만 약 5%에 이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증시 안에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해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모습인데 사명변경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영업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케이티비네트워크가 상장하면서 공모자금이 유입되고 5000억원 규모의 펀드조성이 이뤄지고 있어 다올투자증권과 함께 실적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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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DYRSCfWL_c

KTB네트워크 IPO IR.pdf
7.91MB

안녕하세요

KTB네트워크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58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2일 KTB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1월29~30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은 50.19대 1을 기록했는데 증시가 불안정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인 만큼 주주친화적 측면에서 공모가를 기존 밴드(5800~7200원) 하단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405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전체 공모주의 75%인 1500만주를 대상으로 총 7억 5291만 주가 접수됐고 모집총액은 1160억원 규모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800억원이 될 예정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올해 최저점을 찍는 폭락장속에서 수요예측이 진행돼 공모가 결정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 대표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기간 동안 오미크론 이슈 여파로 코스닥 지수가 연일 하락하는 추세였다”며 “KTB네트워크의 경쟁력과 성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결과”라고 전했고 KTB네트워크는 현재 증시 상황을 감안해 희망공모가 밴드 내 IPO 성공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대표는 “IR을 진행한 다수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만큼 향후 높은 투자성과로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며 “공모가격에 메리트가 있는 만큼 공모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업력 40년 이상의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로 이번 상장을 통해 업계 대장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인데 24명의 펀드운용인력 중 10년 이상 투자경력을 가진 심사역이 11명이 포진해 있고, 업계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벤처캐피탈로 긴 업력만큼 다양한 투자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투자 사례로 국내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투자로 높은 투자성과를 냈고, 해외기업은 AURIS, BERKELEY LIGHTS, Xpeng, CARSGEN 등 다수의 우수 성공사례를 기록한 바 있고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인도와 동남아 시장까지 투자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중으로 해외투자 비중을 전체 펀드의 4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또한 국내외 투자기업들의 수익회수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상장 후 대규모 펀드 결성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KTB네트워크의 일반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의 25%인 500만주며, 오는 12월6~7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하는데 이후 12월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습니다.

 

창투사 중에 대어급에 속하는 KTB네트워크는 상장 시기를 조절하다가 금리인상이 시작된 이후에 상장을 결정해 공모가가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시장에서 2번의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KTB네트워크는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5천억원대 펀드를 조성해 투자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상장 후 6개월 후에 유상증자를 생각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최대주주 지분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당장에 유입되는 자금보다는 상장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올 해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13,000원대 적정주가가 예상되어 이번 할인 가격은 따상을 노린 포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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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을 공시했는데 호실적을 거둔 만큼,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는데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22일 종가(7920원) 기준으로 50만5050주를 취득할 계획으로 자사주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2월23일까지로, 미래에셋증권을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삼아 장내 매매할 예정인데 자사주 취득 목적으로는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내세웠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매입 결정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에 따른 가치상승과 펀드 운용자산의 투자금 회수에 따른 수익 배분와 성과보수 수익 증대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지난 1999년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설립 이래 총 39개의 VC투자조합(VCF)과 5개의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약 1조2279억원(VCF 7977억원·PEF 4302억원)의 재원을 누적 결성했으며,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시된 미래에셋벤처투자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46억1155만원으로 작년동기(135억원)보다 230% 증가했고 운용자산(AUM)은 1조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국민연금기금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투자여력도 확보한 상황인데 특히 ‘리디’, ‘컬리’, ‘무신사’,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루닛’ 등 국내 투자 포트폴리오와 ‘몰로코’, ‘크로노24’, ‘카 메디칼’ 등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함에 따라 지분 가치도 부각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날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7%(440원) 오른 8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자기주식의 일부를 임직원에게 상여금으로 교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자기주식을 교부받은 임직원은 6개월 이상 자발적으로 보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습니다.

 

KTB네트워크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창투사들에 몰리고 있는데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타이밍 좋게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것 같습니다

 

KTB네트워크가 상장할 경우 창투사 대장주 자리를 놓고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그룹도 LG카드 사태로 금융업에서 철수한 이후 처음으로 창투사를 설립해 금융업에 다시 진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은 벤처캐피탈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운용규모를 1천억원을 돌파하며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모회사인 디피씨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와 함께 스톤브릿지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고 LB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 등도 상장을 준비 중이라 창투사들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창투사들에서 빠져 나온 자금이 신규 상장하는 대형 창투주에 몰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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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처캐피탈 1세대 원조의 상장으로 창투사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종합증권업 면허를 받아 KTB투자증권이 상장해 있는데 투자부문이 기업분할되어 KTB네트워크로 남아 있었고 이번 상장을 통해 비상장 딱지를 떼게 되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5000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배달의 민족과 토스 투자로도 유명한데 배달의 민족의 경우 23억원을 투자해 올 3월 지분을 매각하여 625억원을 회수하는데 성공해 26배의 큰 수익을 내서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만들 500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의 공모가는 5,800~7,200원으로 2,000만 주를 시장에서 공모하고 다음 달 29~30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6~7일 일반 청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KTB네트워크의 공모자금으로 5000억원 펀드 조성이 투자자들에 성공적으로 먹힌다면 KTB네트워크의 상장 몸 값은 7,200억 원(공모가 7,200원 기준)이 될 전망인데 지분율 52%로 최대주주인 KTB투자증권시가총액(약 4,000억 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정책의 수혜를 받으며 성장하고있는 창투사들의 대장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KTB네트워크는 상장 초기에 유통주식수가 줄어들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장 해 있는 창투사들이 늘어나면서 옥석가리기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창투사와 수익이 뛰어난 창투사의 주가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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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둔 KTB네트워크가 투자 포트폴리오인 원티드랩의 회수(엑시트) 작업에 나섰고 향후 원티드랩의 주가 향방에 따라 투자 원금 대비 7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최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원티드랩의 지분 일부를 처분해 약 57억원을 회수했는데 처분 단가는 주당 8만9000원대로 원티드랩이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에 성공하면서 KTB네트워크는 짭짤한 수익을 올리게 됐는데 공모가는 3만5000원이어서 이미 투자 원금보다 많은 금액을 현금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원티드랩 설립 초기였던 2015년 첫 투자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33억원가량을 투자했고 이를 통해 원티드랩의 상장 전 증권신고서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지분율 10% 안팎을 확보했는데 이번 매도를 통해 지분율은 7%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원티드랩의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KTB네트워크는 추가로 2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 다만 일부 물량에 대해 1~2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보호예수가 확약돼 있어 당장 투자금 전액을 회수할 수는 없는데 원티드랩의 다른 재무적투자자(FI)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도 24억원을 회수해 엑시트에 시동을 걸었는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시리즈 C 라운드에서 50억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1세대 벤처캐피털(VC)로 불리는 KTB네트워크는 1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는데 예심 통과까지는 통상 45영업일 안팎이 소요되는데 4분기 공모과정을 거쳐 연내 코스닥시장 입성이 목표입니다.

 

올 상반기 54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2008년 물적분할 후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는데 우아한형제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엑시트에 나서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35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는데, 상장 VC들의 평균적인 주가수익비율(PER)이 20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기업가치가 최대 7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KTB네트워크는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비교해서도 벤처투자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창투사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고 현 정부의 벤처기업육성정책의 수혜주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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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가 몸값(밸류에이션)을 7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았다는 소식에 #KTB투자증권 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TB투자증권의 100%자회사 #KTB네트워크 는 비바리퍼블리카에 투자한 초기 투자자 중 현재까지 투자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유일 VC(벤처캐피탈)로 알려져 있습니다.

1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KTB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80원(4.44%) 오른 636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가 투자금 약 5000억 원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약 5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투자자 모집을 완료한 것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탈 등 해외투자자들이 3000억 원을 채우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스가 이번에 추가로 발행하는 주식의 가격은 주당 4만2000원에서 4만3000원 대로 알려졌는데 발행주식은 약 1200만 주로 유증 후 비바리퍼블리카 총 주식 수는 현재 1억5279만 주에서 1억6000여만 주로 증가하고 이로써 토스의 몸값(밸류에이션)은 7조 원을 넘어서게 됩니다.

한편 KTB네트워크는 국내 유니콘 기업인 '배달의 민족'(우아한 형제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적잖은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토스뱅크에 자본확충으로 장기적으로 토스뱅크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제기되고 특히 해외증시 상장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관련주 찾기가 증시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유니콘기업들의 해외증시 상장이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불이 붙은 모습입니다

KTB투자증권은 자회사 KTB네트워크의 우리 증시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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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B네트워크가 기업공개(IPO)에 나서는데 KTB네트워크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IPO 추진을 결의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정 감사인 신청 후 곧바로 상장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이자 KTB투자증권의 100% 자회사인 KTB네트워크는 이번 IPO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재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 446억원, 당기순이익 35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1.4%, 136.4% 증가했다. 운용자산 규모는 1조1645억원입니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KTB네트워크의 강점은 40년 업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안정성"이라며 "운용인력대부분이 10년 이상의 VC심사역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경험 및 노하우가 풍부하다"고 설명했고 이어 "50여개의 펀드를 성공리에 청산했고 국내외 300개의 기업 IPO를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KTB네트워크는 국내 유니콘 기업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과 '토스(비바리퍼블리카)'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고 최근에는 버클리라이츠와 샤오펑이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높은 이익을 안겨주기도 했는데 바이오헬스케어, ICT, 콘텐츠 등 섹터별 국내외 우량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유니콘 기업 발굴 및 투자에 적극 활용 될 것"이라며 "신사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벤처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서비스로 벤처캐피털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KTB네크워크 상장에 따른 유동성 확보로 재무적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B네트워크의 상장은 상장 벤처캐피탈들의 서열 정리 기회가 될 것 같은데 현재 상장되어 있는 창투사들은 창투업무보다 M&A나 구조조정 등으로 더 큰 수익을 얻고 있어 진짜 창투사라 부르기 민망하기도 합니다

KTB네트워크의 상장 추진 소식에 KTB투자증권이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상장 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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