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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효과'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3.11.20 디티앤씨알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대학·로스쿨 동문 사외이사 부각 상한가 2
  2. 2023.08.22 천일염 관련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24일 개시 소식에 동반 급등세
  3. 2023.05.08 다산솔루에타 전자파 차폐용 페라이트와 전기모터용 희토류 자석류 대체 페라이트를 구분하지 못하는 투자자들 학습효과 수혜주
  4. 2022.07.08 승일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 대통령실 근무 수혜기대감
  5. 2022.05.18 아이스크림에듀 '한덕수 테마주' 바람에 급등세
  6. 2022.04.05 방위사업 관련주 김여정 핵위협 담화 학습효과 묻지마 매수 기대감 세상이 바뀐 걸 알아야
  7. 2022.04.04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과 중소기업 이엔플러스 참여 상한가
  8. 2022.01.27 유엔젤 정부 디지털뉴딜 데이타댐 수혜 기대감
  9. 2022.01.23 윤석열 테마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윤석열 이재명 역전 관심고조
  10. 2022.01.23 세아베스틸 물적분할 주가폭락 고배당 정책으로 주주달래기 조삼모사 원숭이 주주들 대우
  11. 2021.05.14 카스 이재명 테마주 합류 이재명 차세대 유력 대선주자 양자대결 1위 소식에 상한가
  12. 2021.01.15 일론머스크 테슬라CEO 따라하기 풍조 만연
  13. 2021.01.05 파멥신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석 투자자 학습효과로 매수세 유입
  14. 2020.12.21 안철수 관련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서울시장 출마 선언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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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티앤씨알오가 최근 써나젠테라퓨틱스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기록했습니다



20일 오전 9시 41분 기준 디티앤씨알오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29.97%) 급등한 상한가 7,590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앞서 디티앤씨알오는 지난 17일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니아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와 혁신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양사는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디티앤씨알오는 전임상과 임상시험을 대행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사를 맞이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디티앤씨알오를 정치 테마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 회사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대학·로스쿨 동문이 사외이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각료나 주요 공기업 대표나 임원자리에 윤석열 지인들이 많이 낙하산으로 가면서 인연과 지연, 학연이 인사의 주요 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어 한동훈 지인의 존재가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한동훈 테마주가 되어 당장 실적에 도움이 되던 아니던 윤석열 정부에서 인사가 이런 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무언가 덕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에게 학습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편 디티앤씨알오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효능·독성 시험을 포함한 비임상부터 임상시험까지 풀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전문회사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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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drZRizGuNU?si=51AsxLJQjVYHAmwy 

안녕하세요

일본이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 소금 관련주의 주가가 일제히 치솟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천일염 등을 판매하고 있거나 천일염 생산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소금 관련주로 되는데 샘표식품과 보라티알은 천일염을 판매하고 있고 인산가는 죽염 생산·유통업체 로 국내 1위 죽염 기업이며 대상홀딩스는 천일염 생산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날 소금주 상승세는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인데 일본 NHK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총리 관저에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 와타나베 히로미치 부흥상 등 관계 각료가 참가한 가운데 각의를 주재하고 24일부터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도쿄전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장 싼 비용을 들여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소금 값은 고공행진을 하고있는데 최근 집중 호우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은 더욱 뛰었고 앞서 6월 초에도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나선다는 소식에 천일염 가격이 오르고 품귀현상이 빚어지도 했습니다.

 

소금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폐기되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데 윤석열 정부는 수산물과 천일염의 수매와 비축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수십년동안 바다에 폐기될텐데 수매와 비축을 몇년 동안 할 수 있을 지 과연 이런게 대책이 될 수 있는지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 천일염 관련주들의 테마성 급등은 묻지마 매수세에 급등락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일염 관련주

보라티알

신송홀딩스

대상홀딩스

인산가

샘표

샘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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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4mfyOuts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다산솔루에타가 기존 페라이트 시트보다 가공성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뭔가 착각을 크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페라이트가 테슬라의 희토류 대체 물질로 뜨고 있는 가운데 다산솔루에타의 기술력이 부각되면서 테슬라의 수주를 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기대감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만들어지고 있는데 하지만 다산솔루에타가 갖고 있는 페라이트기술과 테슬라가 필료로 하는 페라이트 기술은 사용처가 다른 기술로 테슬라가 다산솔루에타에 발주를 줄 일은 없어 보입니다



8일 오후 12시 28분 다산솔루에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2.99% 오른 2870원에 거래 되고 있는데 오전 한 때 18.11% 급등한 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전자파 차폐제 기업인 다산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례제가 폴리머 중합체를 사용해 기존 페라이트 시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가공성이 뛰어나 소재가공 업체들의 선호도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모터나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탑승자와 기기를 보호해야 할 장치가 필요한데 특히 전기차의 경우 전자파가 급발진 등을 일으킬 수도 있어 더욱 관련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기존에 페라이트와는 다른 차원의 수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코나EV 등 현대차의 모든 전기차를 리콜해서 전자파(노이즈) 차단 처리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도 이 때문에 생겼는데 급발진보다 코나EV의 경우 배터리 화재가 더 문제이긴 했습니다

  

특히 현재 반도체 관련 부품은 내연기관차에 1000여개, 전기차에 2000여개가 들어가는데 자율주행차는 저항, 인덕터 등 전자 소자들까지 합치면 3만개가 넘는 전자부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처럼 향후 전자부품이 더 많이 쓰일수록 전자파 간섭 문제가 심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주율주행의 핵심이 전자파 차단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같은 경우는 향후 다양한 전자차 차폐에 대한 기술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테슬라는 전기모터에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하겠다고 전면 선포한 가운데 향후 페라이트의 전자파 차폐에 대한 사용 여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다산솔루에타는 전도성테이프, 전도성쿠션 등 전자파(EMI) 차폐용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 업체는 페라이트 시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가공성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산솔루에타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500원 정도로 평가되어 아직은 고평가 된 상태로 보이는데 시장내 소외주로 낮은 수익성에 좁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는 종목입니다

 

시장에서 페라이트에 관심이 많은 것은 전기모터에 사용되는 희토류 자석 대체재로써 페라이트의 기능으로 다산솔루에타와 전자파 차폐용 페라이트와는 다른 성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페라이트 소리만 들어도 조건반사처럼 매수주문이 나가는 학습효과를 보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저가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산솔루에타20220324.pdf
1.55MB

https://youtu.be/45vvlnecS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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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uvm_H9bbY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인 승일 주가가 상승 중인데 최근 문제가 된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 대통령실 근무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승일은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50원 (26.20%) 오른 1만4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윤 대통령은 8일 자신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모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마(빌딩) 캠프에서, 그리고 우리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열심히 함께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간인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논란과 외가 6촌 채용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력의 사유화'라고 비판하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해 권력의 사융화를 인정했습니다.



최씨는 부속실에서 이른바 '관저팀'(가칭) 소속 팀장을 맡으며 김 여사의 보좌 업무를 주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씨의 아버지와 윤 대통령의 어머니가 6촌 간이고, 최씨는 윤 대통령과 8촌으로 친척에 해당됩니다.

 

에어졸 캔 등을 생산하는 승일은 현창수 대표이사가 윤석열 후보의 부친 유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재료로 윤 후보 관련주로 분류되며 급등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사유화가 이런 인적 관게를 기반으로 해서 진짜 어떤 특헤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 정치인 테마주에 다시 관심을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유럽 NATO정상회담 참가에 공군 1호기를 타고 민간인 여성이 동행한 것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특별한 사적 인연이 작용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공사를 구분 못하고 우리 세금으로 사적인 욕구를 채우고 있다는 비난을 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게 어떻다는 것이냐고 후안무치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5년 임기의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영원할 것인 양 굴고 있어 황당할 따름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들은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 기인하는데 실제로 사적 인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서 특혜를 받는다면 그 자체로 권력형 비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직자이해상충방지법에 따라 주의 의무가 있는데도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이를 무시하고 법을 무시하고 있어 법치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준법정신을 저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월의식과 선민의식이 이런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공동체의 안정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학습효과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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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hi6F8Os0Q

안녕하세요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이 계열사 아이스크림에듀의 주식 일부를 장내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시공테크와 아이스크림에듀는 '한덕수 테마주'로 묶이며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은 지난 달 1일 아이스크림에듀 보유주식 20만주를 8019원에 팔아치우며 16억398만원을 현금화했는데 박 회장 지분은 6.86%(88만1963주)에서 5.30%(68만1963주)로 줄었습니다. 




시공테크는 박 회장이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한 전 총리와 국민경제자문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으로 인해 한덕수 테마주로 분류됐는데 아이스크림에듀는 박기석 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앞서 한 전 총리의 차기 총리 후보자설이 대두되기 시작한 3월30일부터 시공테크는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는데 지난 달 초 일주일간 주가는 최고점 기준으로 50% 가까이 급등했고 아이스크림에듀 역시 같은 기간 주가가 50%가량 뛰었습니다. 




한 전 총리의 차기 총리 후보자 지명이 유력해진 지난 달 1일부터 이들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고 이후 지난 3일 윤 당선인은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 전 총리를 지명하면서 주가는 급락 마감했습니다. 



정치인테마주는 지금 뉴스에 중심이 되는 인물과 상장사의 임원진 간의 개인적인 관계나 정치인의 공약과의 수혜 관계를 가지고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인적관계를 가지고 테마주로 묶은 것으로 실적과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 기대감이 만든 주가급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달 한덕수 전 총리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로 지명하고 급등한 후 주가가 폭락하면서 대기하고 있던 저가매수세가 임명을 앞두고 학습효과에 다시 매수세가 되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가 임명이 되든 거부가 되던 주가는 폭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하는 주가는 반드시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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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6pGWCPU38

안녕하세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5일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며 "남한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담화를 노동신문에 담화로 내놓았습니다.

 

김 부부장은 다만 "남한이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핵전투무력이 자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위협도 가해 실질적으로 핵전쟁 협박질을 한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지난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원점 정밀타격' 관련 발언을 비난한 담화를 낸지 이틀 만인 5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다시 담화를 내고 이같이 밝혔는데 재례식무기에서 우리 국군에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비대칭 전략무기인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하는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이날도 서 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단히 큰 실수다"며 "우리를 적으로 칭하며 그 어떤 조건하에서라는 전제를 달고 선제적으로 우리를 타격할 가능성에 대해 운운한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좋지 않은 발상"이라고 강조했는데 우리 국군의 선제타격론에 실질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언급하며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은 가당치 않다. 망상이다. 진짜 그야말로 객기다"고 비난했는데 그 말은 맞는 말이긴 한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침공에서 핵무기와 생화학무기같은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 사용은 핵보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북한도 마지막에 선택할 문제인데도 먼저 꺼내든 것은 윤석열 당선자에게 영행력이 있는 무속인에게 보내는 경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는 다만 "원수님(김정은 당 총비서)께서 이미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며 남조선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며 "그 누가 우리를 다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단코 그 누구를 먼저 치지 않는다"고 덧붙여 그 동안의 남북합의를 지키겠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방하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특히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다"라며 "서로 싸우지 말아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해 북한이 공해상이나 북한의 영해에 미사일 발사를 계속할 지언정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도발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이런 북한의 도발에 우리 정부가 국산무기 개발로 대응해 왔던 전례에 따라 국내 방위사업체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하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미국산 무기수입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은 5년간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화그룹과 LIG그룹, 현대차그룹 등 방위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윤석열당선자와 김건희씨, 국민의힘의 윤핵관들에 대해 로비를 잘하면 모를까 미국산 무기구입은 이들이 친미주의자라는 사실을 미국 조야에 어필하는 한 방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체들은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지원과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로 바뀌면서 방위사업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사업 관련주

LIG넥스원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휴니드

한일단조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STX엔진

STX중공업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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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80NYuQ4jcY

안녕하세요

쌍용차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재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쌍방울그룹과 중소기업 이엔플러스가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위해서는 자금력이 관건인데,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이어 이번에도 인수 후보군의 자금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최근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의수 의향서를 접수했는데 쌍방울그룹은 특장차 전문 계열사 광림을 내세워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아직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소방차를 만드는 이엔플러스 역시 쌍용차 인수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경우 앞서 쌍용차 인수를 시도한 에디슨모터스와 비교하면 자금 동원력이 낫다고 하지만, 여전히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이라는 우려는 여전한데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의 실적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광림은 휴대전화 카메라모듈 핵심 부품인 광학필터 제조업체 나노스와 반도체검사장비회사 미래산업, 의류업체 쌍방울과 비비안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데, 그룹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어 인수자금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광림의 현금성자산(연결 기준)은 733억원이었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8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이었습니다.

 

이엔플러스 역시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50억원이 채 되지 않고 연간 매출액은 500억원 안팎으로 이들 업체가 자체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다보니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컨소시엄을 구성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쌍용차 재매각이 성사되려면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동원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서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와 M&A 투자 계약을 맺은 최종 인수 금액은 3049억원이었는데, 이 금액을 바탕으로 마련한 회생계획안은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쌍용차는 산업은행 등 금융권 채무인 회생담보권 2320억원, 미납 세금 등 조세채권 558억원, 협력업체 미지급금 등 회생채권 5470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데 쌍용차 인수를 시도하는 업체가 회생담보권과 조세채권, 회생채권을 상환하는 데에만 8000억원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M&A 추진 과정에서 변제율이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여기에 최소 운영 자금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수 자금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쌍용차 측은 “다시 공개 입찰에 나설지 수의계약으로 진행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조속히 매각 방식을 결정해 법원의 승인을 받아 재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가 직접 새 주인을 찾아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인가를 받는 ‘인가 전 M&A’를 추진할 수 있는 기한이 올해 10월 15일까지인 만큼, 빠른 추진이 가능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재매각이 추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쌍용차그룹과 이엔플러스가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해 주식관련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였고 이 과정에서 주가도 급등해 재미를 본 것을 참고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쌍방울그룹도 이엔플러스도 자체자금으로 인수자금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해 머니게임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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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3wPahuh0w

안녕하세요

정부가 데이터댐 확충 및 이음 5G 확산,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사업 육성에 역대 최대 규모인 9조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유엔젤 등 관련주가 장중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27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 대비 1.61% 오른 44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일 범부처 합동 '제13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경제·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5조9000억원을 책정했고 또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데 활용되는 데이터댐 활성화를 위해 5797억원을 배정했고 초연결 신산업 육성에는 8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업종별 고도화 방향을 제시할 K등대공장 15개 선도모델을 육성하는 데에는 3192억원이, 교육·의료 등 비대면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5000억원이 투입되고 여기에 국가 기반 시설의 디지털화에는 1조8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유엔젤은 5G 솔루션 및 빅데이터 등과 관련해 국책사업을 진행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지털뉴딜 정책에 대해서 정부 예산이 지출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련주 찾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정부 예상이 집행되는 사업이라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입니다

 

투자자들은 금리인상기에 경기위축을 우려하며 정부 정책 수혜주를 찾고 있는 모습인데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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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57_xy7Wtq0

안녕하세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 윤 후보 43.8%, 이 후보 33.8%,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1.6%, 심상정 정의당 후보 2.4%,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6%로 집계됐고 '기타 다른 후보'는 2.3%, 부동층은 5.4%(지지 후보 없음 4.6% + 잘 모름 0.8%)으로 나왔습니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밖인 10.0%p로 지난주 대비 윤 후보는 2.4%p, 안 후보는 2.0%p 올랐고 이 후보는 2.4%p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 성향은 보수 성향층 33.6%, 중도층 34.9%, 진보성향층 25.5%, 잘 모름이 6.0%였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 질문에 응답자 78.0%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고,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9.1%였고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여성과 30대, 광주·전라와 서울, 인천·경기, 안철수 후보 지지층에서 높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보수유권자를 과표집해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로 일종에 선거운동에서 활용되는 반대편 지지 유권자가 아예 선거장에 안나오도록 대세 굳히기 성격의 연론조사 결과 발표라고 생각됩니다

 

과정이야 어떻든 주식시장에서는 결과만 보고 학습된 데로 움직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윤석열 테마주들이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테마주들이 홍준표 의원과의 단일화 실패와 김건희씨 7시간 통화기록 방송 등으로 많이 하락한 상황이라 단기 급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까지 내몰린 상황입니다

 

최근 이대남 표심잡기로 일베공약을 줄줄이 내놓으면서 언론사들의 대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보수야권 결집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극우적 성격의 이생망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에 집결되는 모습입니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선거에 의해 히틀러의 나찌당에게 넘어가는 과정과 비슷하기도 하고 미국에서 극우적인 트럼프가 TV엔터테이너 바람을 타고 미국 대통령이 되는 과정과도 비슷해 보이는데 이 모두 이생망들이 중산층에 대한 같이 죽자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장면입니다

 

상위 5%의 부유층은 누가 되든 세금 더 내고 덜내고 정도로 끝나겠지만 중산층은 하층민으로 전락할 위기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느냐 아니면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되느냐가 걸린 대선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응답률이 10%도 안나오는 대선지지도 발표를 언론이 열심히 받아 쓰는 것은 한달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역전때와 다르게 이번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했다고 보도하는 것이 확실히 다른데 기존 언론의 속내가 그대로 투영된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들 스스로가 제대로 민의가 반영되지 않은 선거전략의 일환인 여론조사라고 생각하면서도 보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대세가 기울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이재명 지지자들이 선거장에 나오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 한번 성공했던 선거전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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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bGj9cqkISo

안녕하세요

세아베스틸이 지주회사 설립 과정에서 물적분할을 실시하자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사례를 기억하는 투자자들이 대거 투매에 나선 상태입니다

 

포스코도 물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고 똑같이 이에 반대하는 투자자들의 투매가 나오면서 주가급락이 나타나 자사주 소각과 배당확대 방침 등을 발표하고 주주들을 달래고 있는 가운데 세아베스틸도 배당을 기존보다 더 늘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지주사 전환을 발표한 세아베스틸은 주가가 급락하자 주당 배당금을 예년 대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시장에 알려왔습니다.



국내 최대 특수강 제조업체인 세아베스틸의 배당은 그동안 당기순이익의 20~25% 선에서 책정됐으나 이보다 더 확대하겠다는 것으로 회사 측은 중간배당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아베스틸은 조만간 배당금을 정해 공시할 예정인데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데 투자자들이 반대의사를 명확히하고 투매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어 투자자들을 달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고배당 정책을 꺼내든 것입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세아베스틸이 지주사 전환 배경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내세웠는데 배당 강화야말로 대표적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라며 "지주사 전환의 당위성을 드러내면서 물적분할에 대한 주주들의 반발을 달래려는 의도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포스코도 물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 계획 발표 이후 시장의 우려가 계속되자 ▲ 자사주 1천160만주(13.3%) 중 일부 소각 ▲ 배당성향 30% 수준 유지와 최소 1만원 이상의 배당 계획 등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무엇보다 물적분할 된 자회사의 상장은 주주들의를 받아 진행하겠다고 약속하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기로 한 철강업체들이 잇달아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물적분할 뒤 `알짜배기` 자회사를 추후 상장할지 모른다는 주주들의 우려 때문인데 물적분할은 모 회사가 신설 법인의 지분을 소유해 지배권을 유지하는 방식이어서 기존 주주에게는 지분을 나눠주지는 않는데 따라서 물적분할된 유망 자회사가 상장할 경우 모 회사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존 주주들은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LG화학의 사례에서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제 LG화학은 배터리사업을 전담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할한 이후, 또 SK케미칼은 물적분할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된 직후 각각 주가가 하락한 사례는 투자자들에게 학습효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와 세아베스틸은 모두 지주사 전환을 발표하면서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어디까지나 위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사탕발림으로 상장을 위한 2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장을 추진해 상장 수익을 모회사인 지주회사가 다 가져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존 지주회사의 주주들은 물적분할로 진주가 떨어져 나간만큼 주당가치가 줄어들고 이후 자회사의 상장에도 상장가치가 주가에 반영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지주회사는 자회사 상장으로 공모자금이 유입될 뿐 아니라 구주매출을 통해 직접적인 주식매각 차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적으로 지주회사 주주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손안이 진주를 빼앗기고 이를 다시 공모주 청약에 나서 가져애 하는데 이럴 경우 상당한 금전적 시간적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물적분할은 최대주주의 탐욕에만 좋을 뿐 일반 주주들에게는 부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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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스 주가가 강세인데 여야 유력 대권주자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경기도사#윤석열전검찰총장 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에 사외이사가 이 지사와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사실이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14일 오전 11시16분 기준 카스 주가는 전날 보다 30% 오른 3315원을 기록했는데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을 처음으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이 회사 #조주태사외이사 가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이 지사와 동기라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갤럽#매일경제 , #MBN 의뢰로 11∼12일 전국 성인 1007명을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 지지도는 42%, 윤 전 총장은 35.1%로 나타났고 주요 여론조사 기관의 #가상양자대결조사 에서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매달 가상대결에서 여야 유력주자간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되면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정치인 테마주들은 실제로 실적과 연결되는 것 없이 인연, 지연 학연 등을 매개로 주가가 급등하는 것이라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처음 출발한 자리로 되돌아 오곤 합니다

뒤늦게 추격매수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를 잡고 오랜 동안 속이 쓰리게 되는데 이런 대선주자들의 #정치인테마주 는 실제 대선주자가 여야 안에서 확정될 때까지 급등락을 지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 가 되어 있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절대로 주가가 급등했을 때 매수해서는 안되고 주가가 흘러 내렸을 때 매수하고 급등했을 때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이걸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꺼구로 타기 때문에 정치인 테마주에서 손실을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흐름을 타는 것이라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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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일본 캐릭터의 '밈'(Meme·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을 올리자, 해당 캐릭터를 만든 게임 업체의 주가가 하루 만에 4% 넘게 상승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12일(현지시간) "어이, 너. 너 말이야, 여왕. 넌 해낼 거야"(Hey you. Yeah you queen. You're gonna make it)라는 트윗과 함께 일본 게임 업체 반다이남코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캐릭터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후 13일 일본 증시에서 반다이남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5% 상승한 9384엔으로 마감했는데, 머스크 CEO의 트윗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왔는데 머스크 트윗이 알려진 다음날인 14일 반다이남코 주가는 0.52% 하락한 9335엔입니다.

머스크 CEO가 올린 트윗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4시 해당 트윗엔 50만명이 넘는 이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10만명 이상이 리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평소 일본 대중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머스크 CEO는 지난 2018년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이름은'과 '원령공주'를 좋아한다고 거론하며, 자신을 '일론짱'(Elon-chan)이라고 불러달라고도 했습니다.

머스크 CEO의 트윗에 주가가 들썩인 건 이뿐 만이 아닌데 지난 7일 그는 "시그널을 사용해라"(Use Signal)는 트윗을 남겼는데 직원에게 왓츠앱 대신 경쟁사인 시그널의 메시지앱을 쓰라는 주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트윗을 본 투자자들은 텍사스주의 이름도 생소한 헬스케어 기술업체인 시그널 어드밴스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머스크의 트윗 전날만 해도 주당 60센트에 불과했던 이 주식은 이튿날 527% 급등했는데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지난 11일에도 이 주식은 438% 폭등하면서 주가가 주당 38.70달러가 됐습니다.

마켓워치는 머스크 트윗 이후 시그널 어드밴스의 주식은 5600%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론머스크 테슬라CEO는 CEO주가를 넘어 가히 재물신이라 불리는 단계에 접어든 것 같은데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회사나 상품은 대중이 따라하는 풍조가 생겨 묻지마 투기를 유입시키는 진풍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가 일본을 못 따라가고 있는 분야는 바로 이런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로 일부 아동용 애니메이션은 나름데로 추격을 해 가고 있지만 성인용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이라는 벽을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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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멥신은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온라인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5일 밝혔는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같은 기간 진행되는 협력 논의 행사에도 참여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파멥신은 다국적 제약사에 올린베시맙과 'PMC-403' 등 여러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데 물질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가능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린베시맙은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항체(anti-VEGFR2)로 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병용투여하는 2건의 임상 1b상을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단독 투여는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입니다.

회사는 지난달에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 임상 1b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는데 올린베시맙 고용량을 투여한 환자의 50%에서 암 크기가 30% 이상 감소하는 부분관해(PR)가 관찰됐고 약물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PMC-403은 'Tie2' 활성화 항체로 종양신생혈관 및 혈관성 질환으로 인해 망가진 기존 혈관을 정상화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는데 회사는 내년에 고형암과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PMC-403의 임상 1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파멥신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2009년부터 매년 공식 초청을 받아 10년째 참여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파이프라인의 임상현황 및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1983년부터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세계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회사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연구협력 투자유치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투자자들은 작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은 바이오기업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기간 우상향 하는 챠트를 그렸다는 점을 기억하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이런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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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1일 장 종료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16.77%(1만700원) 오른 7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써니전자는 19.14%(775원) 뛴 4천825원을, 다믈멀티미디어는 9.31%(265원) 상승한 3천11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때만 해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꾸준히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주가도 고점 대비 밀리는 모습입니다

안 대표는 전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몰려들었습니다.

먼저 안 대표가 창업한 안랩은 대표적 관련주이고 써니전자는 차상권 써니전자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다믈멀티미디어는 정연홍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안 대표의 서울대 융합연구소에 재직 시절 부교수로 함께 근무해 관련주로 꼽힙니다

정치인 테마들은 인연 지연 학연 등을 가지고 막연히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는 것으로 실제로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경우 권력형 비리가 될 수 있어 현실성 없는 테마주이기도 합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4대강 사업과 같은 공약과 관련해 동지상고 출신들이 큰 수익을 봤다고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일년여가 오른적이 있어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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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관련주

안랩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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