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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5FHkEbk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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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I가 주력 사업인 화학 부문의 인적 분할을 확정했습니다.



OCI는 22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이번 인적 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 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됩니다.

 

OCI 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성장전략과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할에 집중하게 되고 기존 사업 가운데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은 지주회사가 맡고,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등 첨단 화학소재 사업은 신설 사업회사가 맡게 됩니다.



화학 부문은 독립경영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규 성장동력 발굴과 확장에 나설 방침입니다.



인적 분할을 통해 폴리실리콘 사업에 가려져 있던 기존 화학 사업의 가치와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고, 사업 간 분리를 통해 전문적 의사 결정과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노린다는 게 회사 측의 구상입니다.



인적 분할로 기존 회사 주주는 OCI 홀딩스와 OCI의 지분율에 따라 동일하게 분할 신설법인의 주식을 배분받는데 분할 비율은 OCI 홀딩스 69%, OCI 31%입니다.

 

분할기일은 5월 1일로 신설법인은 5월 29일 상장 예정입니다.

 

OCI의 인적분할은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의 지분은 기존 주주들이 동일한 지분율로 분할해 갖게 되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은 두개 회사에 모두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uXjoqUj-4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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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El0RH0Fp3c

안녕하세요

OCI는 중국 쓰촨성 전력난으로 태양광 폴리실리콘 등 관련 생산 공장이 가동 중단되면서 태양광 산업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OCI는 23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전일보다 7000원(5.79%)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 당국은 성내 일부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업용 전기의 제한 공급 종료일을 20일에서 25일로 연장했는데 쓰촨성은 중국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기지입니다

 

전날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21개 도시 중 19개 도시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전력공급이 중단된 데 이어 오는 25일까지 전력 사용 제한 연장이 확정됐습니다. 

 

현재 세계 최대 태양광 폴리실리콘 업체인 통웨이(Tongwei)와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업체인 진코솔라(Jinko Solar)가 가동 중단된 상태입니다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쓰촨성 태양광 업체들이 가동을 멈추면서 메탈실리콘과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업스트림 부문 공급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달 초 kg당 38달러 수준이었던 폴리실리콘 가격은 현재 43달러 수준으로 뛰었고  폴리실리콘의 원료인 메탈실리콘 가격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OCI는 2008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산업 생산에 성공한 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실리콘을 생산해오고 있는 업체로 중국 태양광 업체들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OCI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미중무역전쟁의 일환으로 태양광산업에서 중국 업체들에 대한 서방의 견제에 우리 기업인 OCI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값싼 중국산 폴리실리콘의 국적세탁이 이뤄져도 OCI보다 싸기 때문에 OCI시장점유율이 답보상태에 있는데 이번에 아예 생산자체가 중단되면서 OCI의 생산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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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sfvC92Wug

안녕하세요

화학ㆍ에너지기업 OCI가 한화솔루션과 12억달러 규모의 폴리실리콘 10년 장기공급 계약을 추진합니다.



OCI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SB'는 한화솔루션에 오는 2024년 7월부터 2034년 6월까지 총 10년간 태양광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계약금액은 총 12억달러(약 1조500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OCI 연결 기준 매출의 45% 규모입니다.



OCIMSB는 말레이시아의 친환경 수력발전 전력을 이용해 현지에서 연간 3만톤 규모의 저탄소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 중입니다.



OCI 측은 중국 폴리실리콘 경쟁사들은 발전원으로 주로 석탄을 사용하는 반면 OCIMSB는 친환경 수력발전을 이용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미국이나 유럽 등 저탄소 태양광 모듈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OCI는 말레이시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장의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오는 6월 말까지 기존 3만톤에서 3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우현 OCI 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 한화솔루션과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지속 성장 중인 태양광 시장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OCI의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패널의 원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고유가 시기에 태양광 투자가 집중되면서 함께 가격승승 효과를 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세는 태양광 투자가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OCI 실적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OCI는 태양광패널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한화솔루션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장기적으로 고유가에 태양광 발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폴리실리콘 가격도 오름세를 계속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산 저가 폴리실리콘은 신장위구르 인권문제와 중국의 환경오염 문제로 중국산에 대한 거부감으로 시장 퇴출 수순에 들어가 OCI로써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OCI
OCI
폴리실리콘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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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Iqn_7OQVU

안녕하세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데 펀드매니져들도 비슷한 패턴으로 투자를 하곤해서 고유가 시대에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주에 다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주 찾기에 투자자들이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태양광발전은 장소에 대한 구애를 덜 받고 크기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도시형 친환경발전에 적합한 모델이라 투자가 활발하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특히 전기차 발전과 ESS의 보급에 따라 도시형 발전모델로 더 각광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OCI는 중국의 저가 폴리실리콘의 범람으로 국내 생산을 포기하고 해외생산으로 근근히 버텨왔는데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이 올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2050 탄소제로 목표를 맞추기 위해 태양광발전은 더 활발하게 투자가 이뤄져야 할 분야로 정부와 대기업이 나서서 투자와 설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폴리실리콘 시장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공급 차질로 가격이 오른 영향도 있는데 특히 중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상대적으로 우리 기업인 OCI에게 기회가 되어 주었습니다

 

중국 폴리실리콘이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생산된다는 서방의 의구심으로 중국산 폴리실리콘 기피 현상도 OCI에게는 기히가 되고 있는데 중국이 가격을 낮추고 시장에 내놔도 신장위구르 제품을 사용하다가 미국 눈 밖에 나면 아예 사업을 포기할 위기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OCI 폴리실리콘을 선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OCI는 말레이시아 케미칼 사업을 2022년 확장해 태양광 뿐 아니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폴리실리콘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고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유가에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OCI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 과거 미래에셋이 적립식투자 바람을 타고 유입된 자금들을 OCI에 몰빵하다시피해 사상 최고가를 만든 것을 기억하는 펀드매니져들이 아직 현업에 있는데 당시에 미래에셋 따라하기로 재미를 본 적이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OCI_3Q21_Preview_대신증권.pdf
0.37MB
OCI_20210901_KB증권.pdf
0.32MB
OCI 2021 Q4_IR PPT_KO..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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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I가 글로벌 최대 태양광 웨이퍼 제조사를 상대로 1조 원에 가까운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따냈는데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웨이퍼의 원재료입니다.

OCI는 8일 중국 론지솔라와 8억 4,500만 달러(한화 약 9,300억 원) 규모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OCI의 연결 기준(2019년 기준) 매출액의 3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오는 2024년까지 3년 공급 계약으로, 생산은 OCI의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SB가 하게 되는데 론지솔라는 태양광 웨이퍼 제조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고효율성 모노 웨이퍼와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이후 성사된 3년 만의 대규모 신규 폴리실리콘 계약”이라며 “고효율 모노 웨이퍼용 폴리실리콘 공급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OCI 말레이시아 자회사는 내년까지 폴리실리콘 공장을 증설해 2022년까지 총 3만 5,000톤까지 늘릴 계획인데 이번 계약으로 안정적인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중국뿐 아니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으로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OCI는 추가 성장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 리서치 업체인 BNEF는 올해 전 세계 신규 태양광 설치 규모가 최소 151기가와트(GW)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5%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김택중 OCI 사장은 “세계 태양광 시장이 다시 성장하면서 OCIMSB의 고순도 폴리실리콘에 대한 고객사들의 구매가 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성장하는 태양광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여름 중국의 홍수로 인해 중국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생산차질이 벌어지면서 OCI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때마침 태양광 폴리실리콘 1위 기업인 중국 보리혐흠에너지(GCL)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도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2020년은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중국 공장들이 홍수와 화재로 가동을 멈추면서 자연스럽게 재고소진의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2020년 4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1653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어 2021년 연간 순이익 흑자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OCI 2020년 4분기 실적발표.pdf
1.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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