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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24.05.10 펄어비스 1분기 실적발표 붉은사막 여름시즌 본격 런칭 기대감
  2. 2023.08.21 게임주 바닥 모를 하락세 신작게임 흥행 실패로 개발비 매몰비용화
  3. 2023.07.17 펄어비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게임 '붉은사막'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 공개 기대감
  4. 2023.05.26 펄어비스 1분기 실적 주가반영 완료 하반기 ‘붉은사막’ 마케팅 본격화 기대감
  5. 2022.12.29 게임주 중국 게임판호 무더기 발급 수익성 확대 기대감 2
  6. 2022.11.02 게임주 위메이드 미MS 투자금 유치 소식에 동반 급등세
  7. 2022.05.12 펄어비스 1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주식소각도 실적부진 우려 못 넘긴다
  8. 2022.04.27 펄어비스 중국 시장 ‘검은사막 모바일’ 초반 매출 부진에 실망매물 급락세
  9. 2021.11.15 펄어비스 메타버스와 NFT게임 기대감에 주가 상승세 지속 게임 대장주 굳히기
  10. 2021.11.11 대신밸러스제9호스팩 피규어 개발·제작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와 합병상장 임시주총 승인
  11. 2021.11.11 게임주 국회 게임셧다운제 폐지 결정에 동반 급등세
  12. 2021.11.11 엔씨소프트 NFT 게임 시장 진출 소식에 장중 상한가 급등 게임주 동반강세
  13. 2021.10.29 코스닥 시총 싸움 치열 위메이드 급등에 시장 상위주 지각변동
  14. 2021.10.12 펄어비스 모바일 중국게임판호 수혜 3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
  15. 2021.08.26 엔씨소프트 팔고 펄어비스 사들이는 투자자들 신작게임 평가에 주가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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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iO7MbF9WBI?si=7HUcTSNUVk24-b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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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2023년 실적을 적자를 내면서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데 지난해 실적부진이 그 동안 많은 개발비를 쏟아부은 신작 "붉은사막"의 런칭시기를 연기했기 때문입니다

 

신작게임을 내놓을 경우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난해 개발비 과다로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붉은사막까지 런칭해 마케팅 비용이 들어갈 경우 적자규모가 너무 커질 수 있었다는 리스크도 있었을 겁니다

 

펄어비스의 주력게임인 검은사막이 노후화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신작게임이 나와줘야 하는데 붉은사막을 오랜동안 개발하면서 개발비는 계속 들어가고 검은사막은 게임피로도가 점점 커지고 있어  펄어비스도 제2의 엔씨소프트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펄어비스는 기존 IP 강화와 신작 출시·공개에 집중할 예정인데 검은사막의 경우 지난해 선보인 확장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의 뒤를 이을 ‘파트2’를 공개해 이용자 복귀와 신규 유입을 노리는 한편 중국 내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이브 IP 기반 신작 출시도 준비 중이고 출시가 지연됐던 차기 기대작 붉은사막 마케팅도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펄어비스가 엔씨소프트가 신작을 공개하고 흥행에 실패해 주가가 폭락했던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신작게임인 "붉은사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펄어비스는 올 여름 신작게임 '붉은사막'을 런칭하고 B2C로 시연을 확대하며 인기몰이를 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주가는 1분기 실적보다는 신작게임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아직 흥행여부가 확인이 안되느 기대감에 기인한 것이라 런칭 후 흥행 여부가 주가의 방향을 정해 줄 것 같습니다

 

펄어비스는 1분기실적을 내놓았는데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은 8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128억원으로 36.3% 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40412_PearlAbyss IR Book(Kor.).pdf
4.72MB
펄어비스 20240222 키움증권.pdf
0.76MB
펄어비스 20240214 삼성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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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증시에 상장한 게임주들이 신작을 속속 발매하고 있지만 상장할 때 흥행에 성공한 게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해 주가가 속절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지 증시의 대표적인 게임주인 엔씨소프트는 주력게임인 리니즈의 게임 노후화로 후속 게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리니지의 뒤를 이을 후속작이 공개되고 있지만 리니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해 실적개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넥슨을 포함한 일부 게임사 외에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대부분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게임사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주요 신작을 출시하고,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주가부진은 기존 주력게임의 노후화와 신작게임의 흥행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여기다 신작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그대로 게임개발비와 함께 매몰비용으로 사라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콘솔게임으로 내놓은 '쓰론 앤 리버티(TL)'가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대대적인 게임개발을 수정하는 결정을 내놓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국내에 먼저 TL을 출시한 후 내년 해외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아스달 연대기' 등을 포함해 글로벌 신작 7종을 출시하는데 중국에서 서비스 허가를 받은 게임 3종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래프톤은 신작 '프로젝트 블랙버짓'을 내년 4·4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올 해 실적은 포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에 주요 게임 '에버소울'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일본 진출을 통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방침입니다.

 

오딘은 하반기에 북미유럽 지역을 공략, 서구권의 취향에 맞는 고도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또 내년 1·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워'를 중화권 지역에 출시합니다.

 

올 해 국내 게임사들이 런칭한 신작게임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올 해 게임사들의 주가 바닥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바닥이 아니라는 말로 게임주들은 이제 겨우 지하 1층에 들었을 뿐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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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9qBdLUx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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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고 회사로 게임사업부문의 주요 매출원은 '검은사막' 및 '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펄어비스 게임사업부문의 제15기 1분기말 (2023.01.01~2023.03.31)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844억원으로 이 중 '검은사막' IP의 영업수익은 675억원(매출 비중 79.98%), 'EVE' IP 외 영업수익은 169억원(매출 비중 20.02%)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3종(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의 개발을 통해 IP의 확장, 신규 IP 확보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 측이 발표한 올해 참가사 명단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로는 펄어비스와 넥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데 올해는 다음달 23~27일(현지기준) 5일 동안 개최됩니다.

 

'게임스컴 2023'에서 펄어비스는 붉은사막과 도깨비의 예고편을 공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작게임의 런칭전에 기대감으로 선취매가 유입되지만 사전등록에서 흥행여부가 이후 실적을 미리 예고하는 것이라 이후 주가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신작게임들이 런칭되기까지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이 주가를 서서히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IR 2023Q1.pdf
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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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9qBdLUx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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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6.2% 줄어든 85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8.9% 줄어든 11억원을 기록하며 실망스런 수준을 보여주었지만 연결기준 포괄손익계산서 상에서는 선방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1분기 실적에 따른 주가 하락이 주가에 다 반영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도 주력 게임인 "검은사막 온라인"의 노후화에 따라 모바일 게임으로 진출하고 신작 게임인 "붉은사막"을 런칭 하는 등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검은사막 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검은사막은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과 콘솔게임으로도 런칭하여 단물을 뽑아 먹을만큼 뽑아 먹은 상태로 후속작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업가치는 할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검은사막을 이을 후속작으로 "붉은사막"과 "도깨비"를 들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중인 상황으로 시장에 나왔을 때 어떻게 평가받을 지 불확실한 상황으로 평타만 되어도 다행이지만 만약에 게이머들에게 외면받게 된다면 엔씨소프트 꼴이 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유동성장세에서 145,200원의 고점을 찍고 이후 금리인상기 주가가 흘러내려 37,35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현재의 주가는 올 해 1분기 실적을 적정하게 반영하는 주가대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주가 흐름은 신작 게임의 시장성패에 달려 있는데 펄어비스는 하반기 붉은사막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예고하고 있어 마케팅비 증가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모든 게임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직접 퍼블리싱하는 경우 마케팅 비용 증가는 감내할 수 밖에 없는 부담이지만 이후 게임이 성공할 경우 마케팅비를 뽑는 것은 금새라 게임의 완성도와 게이머들의 평가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리스크를 떠 안고 매수하던지 아니면 신작게임인 붉은사막의 게임머 평가를 기다려 보던지 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3.pdf
5.10MB
펄어비스 20230214 삼성증권.pdf
0.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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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s0qJXWopqo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한한령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중국내 한국게임의 판호발급 중단을 청회하고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를 정식으로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입니다.

 

이들 게임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 진출이 아니라 중국기업을 대리인으로 중국내 배급운영권을 넘긴 형태로 이뤄져 나중에 수익배분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될 수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은 2014년∼2016년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해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했지만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 판호를 거의 받지 못해 중국 게임시장을 한국 게임을 카피한 짝퉁 중국게임사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한 우리나라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입에 만리장성을 쌓아버린 꼴로 한한령이 본격화된 이후로는 중국게임시장은 한국산 게임의 짝퉁들이 범람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국 게이머들 중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해외서버로 접속에 오리지널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짝퉁을 오리지널인 줄 알고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판호를 받았고, 작년 6월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받았는데 그나마도 중국은 지난해 7월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하고 만 18세 미만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사상통제에 들어가 시진핑 3기 출범을 위한 통제를 강화하여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꺽여가고 있엇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허가제도는 내국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내자판호와 외국기업을 상대로한 외자판호로 나뉘는데 한한령 와중에 외자판호 발급을 완전 중단했고 간간히 한 한국산 게임의 판호도 중국 대행사의 내자판호로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의 수익은 로열티에 한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발급된 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로열티 뿐 아니라 배급에 대한 런닝로열티도 받을 수 있어 중국시장에서 수익확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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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3ncIqesmA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게임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2일 장 종료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8.99%) 상승한 1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넷마블은 2100원(4.62%) 오른 4만7550원에, 엔씨소프트는 1만5000원(3.89%) 상승한 4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밖에 위메이드는 9850원(21.48%) 오른 5만5700원, 위메이드맥스는 3900원(25.08%) 급등한 1만9450원, 위메이드플레이는 2900원(16.11%) 오른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위메이드는 210억원 규모의 1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고 만기이자율은 1%이며 사채만기는 오는 2027년 11월18일입니다.



이번 전환사채는 사모방식으로 발행되며 대상자는 마이크로소프트로 주식 전환가액은 5만510원으로 전환사채가 100%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가정하면 41만5757주가 신규로 발행되는데 전체 지분율로는 1.22%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환 청구기간은 내년 11월18일부터 오는 2027년 10월18일까지입니다.



위메이드는 이날 2, 3차 전환사채도 각각 300억원과 150억원 규모로 발행해 총 660억원(약 46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번 투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참여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열린 미디어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큰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MS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했다"며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로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S가 게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번 자금유치로 금리인상기를 버틸 수 있는 투자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위메이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MS의 위메이드 투자는 국내 게임주에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투심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게임주들이 상당기간 하락한 상황에서 이번 위메이드에 대한 MS투자가 충분히 저가에서 이뤄진 투자라는 인식이 저가매수세를 게임주 번반에 가져오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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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viHIi7ukw

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1분기 매출 91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60.3% 감소한 어닝쇼크였습니다.



검은사막 IP 1분기 매출은 70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인 829억원보다 15% 감소했는데 검은사막 온라인PC게임과 검은사막 모바일 등 검은사막 IP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6%이기 때문에 이번 실적부진은 게임 수명이 다 했다는 말을 낳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IP 매출은 콘텐츠 추가 및 이용자 소통 강화로 전분기 대비로는 6% 증가했는데 검은사막은 지난 3월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인 '칼페온: 에피소드2'를 열어 신규 클래스 등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고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4주년, 일본 3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생방송을 송출했습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북미와 유럽이 52%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으며 아시아 27%, 국내 21% 순으로 집계됐는데 해외 비중은 79%이고 플랫폼별로 보면 PC가 70%로 가장 높았고 이어 모바일 24%, 콘솔 6% 등을 기록해 여전히 PC비중이 높은 상황을 타개하지 못하고 모바일로 전환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인데 검은사막은 모든 플랫폼에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수행했으며, 남미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또 실적 반등을 위해 신작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지난 4월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했으며 신규 IP인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8 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개발자를 대폭 충원했고 1분기 기준 개발직군 인원수는 965명으로 지난해 1분기 인원(762명)보다 200명 이상 늘린 것도 실적 부진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0분이상의 신규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붉은사막은 대작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퀄리티와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고 이어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통해 기존 IP의 제품 수명주기(PLC)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차기작들에 대한 공개 및 글로벌 마케팅 등 성공적인 출시 준비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펄어비스가 중국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순위가 90위까지 떨어지면서 주가는 10여일 만에 36% 하락하고 시가총액은 2조원 증발하기도 했는데 PC게임 기반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사례 같습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을 중국에 출시한 지 1주일이 경과했는데 iOS 매출 순위가 90위권으로 하락했고 센서타워 기준 iOS 일 매출액은 2~3억원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펄어비스가 야심차가 공을 들여 준비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시장 런칭이 완전히 실패한 것 같습니다

 

지난 2일 펄어비스는 약 244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공시했는데 주가급락으로 성난 투자자들을 달래고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자기주식 198만 6645주를 소각하기로 한 것입니다

 

공시에 따르면 장부상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44억 원, 2일 종가 기준 보통주 거래 가격(6만7천 원)을 적용하면 약 1천300억 원에 달하는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1일입니다.

 

 주식 소각으로 주가급락이 멈추는가 했지만 실적부진은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1Q 실적발표_Final.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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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27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중국 시장에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의 초반 매출 순위가 기대에 미치지 않는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펄어비스는 27일 오후 12시 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20% 하락한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출시와 함께 6.99% 상승 마감한지 하루만에 급락세로 이날 장중 한때 21% 이상 폭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중국 ‘검은사막 모바일’의 수익화가 아쉽다고 평가했는데 김하정 연구원은 “26일 오전 8시에 출시된 중국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22시간 후인 27일 오전 6시 기준 iOS 매출 순위 29위를 기록하며 부진한 초기 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라이브 스트리밍 트래팩은 출시 이후 꾸준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익화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한령 이후 오랜만에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발급받은 국산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증권가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현지 일평균 매출을 30억원 전후로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실제 ‘검은사막 모바일’은 전일 출시 1시간 만에 iOS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현지 이용자 관심을 입증했고 이후 출시 5시간만에 iOS 매출 75위, 8시간 후 52위를 기록했습니다.

 


추가적인 순위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 재개가 최근 이뤄져 당분간 신작 출시가 부재할 것이라는 점, 한국 및 일본 버전과 달리 현지화에 맞는 BM 변경 및 다수의 페잉포인트로 가파른 매출 하락 우려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 등이 긍정 요인으로 분석되기도 하는데 신규런칭 성적표가 좋지 않아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전 다운로드 없이 출시됐음에도 초반 트래픽 지표는 양호하다”라며 “시장 기대치로 반영된 톱10위권 내 순위를 언제 기록하느냐와 얼마나 유지하는지가 관건”이라고 평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판호가 다시 열리고 처음 진출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의 초기 실적은 게임업계 전반에 충격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게임시장은 우리나라 오리지널 게임이 진출하지 못하는 사이 중국산 가짜 카피게임이 독차지하는 시장으로 여겨왔는데 오리지널 게임이 진출해 이렇게 실적이 부진한 경우는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시장에 애국주의가 넘처나면서 외제에 대한 거부감이 게임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1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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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Q 실적발표_Kor._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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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도깨비 실제영상

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다소 부진한 3분기 실적에도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사 가운데 대장주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오히려 시가총액 8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전체 3위로 게임주 중 1위에 올라있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과 다수 신작의 개발을 통해 또 한 번 비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6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74.8% 감소한 규모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는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신규 매출원 부재 등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습니다.



3분기 실적 부진에도 펄어비스 주가는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10일에도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진출과 '붉은사막', '도깨비' 등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는데 특히 게임 업계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결합한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습니다.



펄어비스는 현재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지난 6월 말 중국 판호 획득 후 사전예약과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는데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버전은 이달 5일부터 다양한 마켓과 기기에서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술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기술 테스트 이후 중국 서비스 여부를 최종 판가름하는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연내 중국 출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아트와 콘텐츠로 개발 중"이라며 "중국 이용자 평점이 더욱 좋아지고 있고 오랜 기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꼽힌 만큼 인기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중국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우리 게임들이 게임판호를 중국 당국으로부터 받지 못하는 사이 오리지널을 카피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래픽과 스크롤 등 게임의 질이 떨어져 이번에 오리지널 게임의 중국시장 진출은 중국 게임인구에게 또 하나의 충격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간판 IP인 검은사막 색채를 벗어던진 신작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펄어비스는 내년 붉은사막을 시작으로 2023년 도깨비, 2024년 플랜8 등 다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붉은사막은 검은사막 이후 선보이는 대형 신작으로 펄어비스 창업자인 김대일 의장이 총괄 PD로 참여해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애초 연내출시 예정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연기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대작 신규게임입니다.



최근 펄어비스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던 신작 도깨비는 나날이 몸값이 치솟고 있는데 이 게임은 지난 8월 유럽 최대 게임 축제 '게임스컴'을 통해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 가상공간에서 현실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기에 메타버스 세계관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도깨비'는 메타버스와 NFT가 모두 접목된 게임으로 탄생할 전망"이라며 "현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연령대를 섭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펄어비스는 메타버스와 NFT 등 신규 분야 진출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데 최근 버추얼휴먼 기술을 보유한 북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하이퍼리얼에 300만달러(35억원)을 투자하며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버추얼휴먼 기술은 가상세계 아바타를 만들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또 펄어비스자회사 CCP게임즈 '이브 온라인'에 NFT를 처음으로 적용하는데 이브온라인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상금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레이투언(P2E)과 NFT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며 "NFT와 메타버스를 비롯해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국내외 기업과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증시의 화두인 "메타버스"와 "NFT게임" 모두를 갖고 있어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도깨비의 시장 런칭 때까지 이런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가 경신으로 주가피로감은 누적되고 있지만 기대감이 버티고 있어 쉽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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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밸러스제9호스팩은 피규어 개발·제작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와 합병상장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과 사내외 이사, 감사 선임 안건이 승인됐습니다.



블리츠웨이는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되는데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과 블리츠웨이의 주식매수청구권행사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합병 비율은 1대29.193이고 합병기일은 12월 7일입니다.



주주총회에서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와 최승원, 권혁철 사내이사, 정지호 사외이사, 허재혁 감사 선임 안건이 모두 가결됐고 기존 대신밸런스제9호스팩의 임원들은 합병등기일에 사임할 예정입니다.



2010년 설립된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영화 등을 소재로 한 실사 피규어 브랜드 ‘블리츠웨이’와 애니메이션 소재 피규어 브랜드 ‘오프로 스튜디오’, 아트토이 브랜드 ‘트럭380’ 등을 보유하고 있고 상반기 매출액 8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블리츠웨이의 강점은 영화 등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력과 애니메이션 등을 재해석하는 기획력으로 최근 애니메이션 ‘볼트론’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SF 영화 ‘듄’, 피규어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제작사와 직접 월드와이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데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소니 등이 대표 고객사이고 국내 기업으로는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있습니다.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는 “블리츠웨이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협업하는 국내 1위 피규어 전문 개발, 제작사”라며 “상장 이후 자체 IP(지적재산권)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예기획사들이 자체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NFT로 상품화하려 하고 있어 블리츠웨이의 NFT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규어는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블리츠웨이는 다양한 연예기획사와 컨텐츠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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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2개 게임사를 회원으로 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국회의 셧다운제 폐지 결정에 대해 "강제적 셧다운제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게임에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은 규제"라며 "(제대 폐지로) 향후 게임이 보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1일 셧다운제 폐지 확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억압하던 경제적 셧다운제가 국회에서 최종 폐지 결정됐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189명 중 찬성 182명, 반대 0명, 기권 7명으로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게임 과몰입과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강제적으로 자정 이후 게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강제한 규정이 10여년 만에 폐지되고 게임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스스로 과몰입과 중독을 예방하도록 주의하는 쪽으로 규제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해외게임사들과 국산 게임사의 역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는데 게임시간까지 정부가 관여해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것에 국내 게임사들과 게임이용자들이 모두 불만을 갖고 있던 사안이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도 반대가 단 1표가 없이 통과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법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이에 따라 국산 게임에 대한 규제해소가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어 게임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게임셧다운제는 청소년보호법 제26조를 근거로 지난 2011년 시행됐는데 만 16세 미만 청소년이 심야 시간(밤 12시~오전 6시)에 PC 온라인 게임에 접속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의 법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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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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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대체불가토큰(NFT) 결합 게임 출시 계획을 밝힌 대형 게임주 엔씨소프트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NFT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11일 오후 2시 42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7만 6,000원(29.09%) 오른 7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때 상한가 78만6000원을 찍고 소폭 하락한 상황입니다.

 

기관이 1500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데 외국인도 394억원을 순매수 중인데 기관과 외국인은 장 초반만 하더라도 매도우위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오전 10시 쯤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장중 한때 상한가를 찍은 것은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중에 NFT 결합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한것이 재료가 되었는데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게임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블록체인 결합이 시장의 화두"라며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서 NFT 블록체인 적용을 준비해왔으며 내년 중에 NFT 블록체인과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 일련번호를 부여한 단 하나의 파일을 말하는데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저작권 증명서로 NFT 기술을 활용하면 예술 작품과 문화 콘텐츠 등을 디지털 공간에 박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주들은 자체 게임머니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화하여 온라인 머니를 실제 오프라인에서 가치 있는 돈과 교환할 수 있게 한는 것으로 온라인에서 부자가 곧 오프라인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페이투윈 방식의 과금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으로 게임머니가 진짜 돈이 되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 부진을 내놓으면서 NFT게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한 것이 엔씨소프트 공매도 세력들에게는 폭탄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대기하고 있던 저가매수세가 일제히 유입되며 거래량도 평소 거래량의 10배에 가까운 폭증세를 나타내며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이 들어오면서 상한가까지 밀어오린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주들은 각자의 게임머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NFT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 막말로 개나소내 NFT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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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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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게임 '미르4' 흥행에 연일 급등하면서 카카오게임즈를 제치고 코스닥 시총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위메이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4.18% 오른 18만2천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위메이드 주가는 최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 흥행과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 합병 소식에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161.14% 뛰어 국내 증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도 이날 종가 기준 6조795억원으로 불어나 카카오게임즈(5조9천526억원)를 처음으로 제치고 코스닥시장 시총 5위에 올라섰습니다.

 

위메이드 시총은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1조원대에 머물렀으나 이달 들어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이날 처음으로 6조원대를 기록했는데 위메이드 시총은 한 달 새 4조9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날 NHN이 위메이드트리와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도 위메이드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NHN(9.14%)과 위메이드의 또 다른 자회사 위메이드맥스(6.31%)도 덩달아 급등했습니다.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이달 121.60% 뛰어 위메이드에 이어 상승률 2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순위 중에 위메이드 앞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가 "에코프로비엠(2위)", "엘앤에프(4위)"가 있고 게임주로 "펄어비스(3위)" 그리고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있어 지금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주에서 엔씨소프트가 거래소로 이전해 코스닥 게임주는 교체가 이뤄지고 있는데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의 경쟁 속에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재료를 갖고 위메이드가 치고 올라가고 있어 시장이 큰 변화에 휩싸여 있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주들이 가격조정속에 빠져 충분히 하락한 상황이라 지금 시세분출에 들어간 게임주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이오주는 실적이 대부분 적자라 객관적으로 기업가치를 산출하기 어렵지만 게임주들은 실적을 내고 있어 기업가치를 산출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의 실적이 과연 지금의 주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인 것도 사실로 단기간 급등한 재료는 있지만 과연 주가를 지속시켜줄 수 있을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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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10914_PearlAbyss IR Book(K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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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안녕하세요

펄어비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향후 펄어비스의 성과는 중국 게임시장에 달려 있다는 게 증권가 분석입니다.

8일 이베스트투자증권펄어비스의 올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한 942억원, 영업이익을 같은 기간 79.6% 줄어든 83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지난해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이지만 컨센서스엔 부합합니다.

 

펄어비스의 매출,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45억원, 76억원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추정치는 각각 0.4% 하회, 8.9%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증권가는 향후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시장 출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6월29일 판호 획득 후 두 달 넘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으로 중국 외 국가의 게임사가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하려면 당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 받아야만 하는데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11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후 오픈 베타 테스트(OBT)까지 거치고 연내 중국에서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오랫동안 중국에서도 정통 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대신작이 없어 인기수요가 많다”며 “텐센트의 올해 신작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기대 신작인 동시에 텐센트가 심혈을 기울여 판호를 획득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2월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를 예상하고 첫 분기 일평균 매출을 35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검은사막 PC의 중국 판호 획득도 가능성이 있는데 검은사막 PC의 중국 출시를 위해 중국의 퍼블리싱 파트너가 적극적으로 판호 획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빠르면 올해 내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검은사막 PC도 중국 시장에서 출시된다면 검은사막 모바일만큼 실적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베스트투자증권펄어비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2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이벤트 콘텐츠 '아투마흐 전초전'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는데 시장참여자들은 이벤트와 중국시장으로 펄어비스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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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하반기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이 출시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신작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게이머들의 평가에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다만 증권가 일각에선 이제 출시 1일차인 만큼 '블소2'의 성적을 평가하기엔 '시기상조'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5% 빠진 7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형국이 벌어지고 있는데 전날 신작 기대감에 85만 원까지 치솟았던 터라 신작게임에 대한 실망감은 투매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블소2'가 출시된 날로 모바일 블소2는 사전예약에만 746만명이 몰려 국내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MMORPG 게임인 블소2는 이날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데 다만 이날 블소2의 기록은 예상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게임 유저들의 반응도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지배적인데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페라든지 게임플레이 쪽에서 리뷰들이 안 좋게 나온 것이 주가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블소2가 출시됐는데 초반 순위가 기대에 못 미쳤다"며 "다만 애플 순위 집계의 경우 겨우 4~5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고 리니즈2M의 경우 9시간 만에 1등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소2의 전작인 '블레이드소울'은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대작으로 이에 블소2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컸던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넷마블의 오딘에 선두를 빼앗긴 터라 블소2 역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 역시 하향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여 게임시장을 주도할 신작 게임의 필요성이 대두되던 터 였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블소2 출시 초반인 만큼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안 연구원은 "엔씨 게임은 항상 초반에 잡음이 많은 편"이라며 "지금 성적으로 블소2의 흥행여부를 평가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본다. 하루나 주말이 지나봐야 성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펄어비스 주가는 14% 가량 급등하고 있는데 신작 '도깨비' 플레이 영상 공개로 신작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신작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평가가 주가에도 바로 반영되는 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주식시장에 20대와 30대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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