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시작일에 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시는 김박사님과 조촐한 망년회를 하기 위해 판교한정식 "진풍정 판교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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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유스페이스 건물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판교 한정식 "진풍정 판교점"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친절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접대를 하려고 많이 찾는 한정식으로 유명해 지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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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 테이블 좌석도 많지만 룸으로 이뤄진 방이 많아서 지인끼리 식사를 겸해 반주한잔 하기도 좋고 단체로 회식을 와도 좋은 판교 한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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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모임 성격에 맞는 방을 배정해 줘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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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서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방을 안내해 주는데 저녁식사는 코스요리라 먹는 속도에 맞춰서 음식들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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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요리에 맞게 코스로 다양하게 나오는데 식전음료부터 전채요리 주요리 식사로 6첩반상까지 먹는 속도에 맞춰 나오는데 개별요리로도 맛있어 먹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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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요리로 나온 보양수삼냉채는 삼이지만 전혀 쓴맛이 없이 잘 요리되어 오히려 달달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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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칠철판은 일하시는 분이 직접 요리를 시범보여주시는데 이게 술안주로 안성맞춤으로 맛있는 안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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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리로 나온 궁중신선로는 마치 고급 중화요리집의 누룽지탕 같은 맛이나서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게 소부 안주로는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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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구이와 궁중갈비찜도 달달하니 안주로는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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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달달하고 오징어볶음도 매콤하니 잘 나와 반주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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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 나온 6첩반찬에 곤드레솥밥은 간장에 오징어볶음을 비벼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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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순서대로 나오면 한잔 한잔에 좋은 안주가 되어 마지막에는 행복한 복부팽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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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들과 조용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한끼 하기 좋은 한정식으로 주말에는 가족모임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칠절판은 직원분이 직접 시연해 주시는데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칠절판이 전문가 답게 예쁘게 말아주셨네요

수삼냉채는 삼 특유의 쌉싸라한 맛보다 건강하게 달달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잡채는 익히 아는 맛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대구탕수육이게 플래이트도 예술이지만 맛도 예술이었습니다. 이것만 따로 더 시켜 먹고 싶더라구요

신선로는 불고기 할 때 주로 먹어 봤는데 판교 한정식 "진풍정 판교점"은 탕으로 나오더라구요

육회도 예쁘게 플래이트 되어 나오는데 맛이 궁금해 집니다

육히가 참기름이 들어 있어 달달합니다

궁중갈비찜도 달달하고 부드러워 어르신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전요리도 담백하게 잘 나와 맛있습니다

전복차돌냉채는 보는 재미도 있고 맛도 좋아서 이것만도 따로 추가해 먹고 싶었습니다

대하구이는 큼지막한 대하 속에 치즈를 넣고 삶은 것이라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이게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오징어볶음이 식사 전에 나오는데 나중에 밥에 비벼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6첩반찬 가운데 간장이 곤드레솥밥에 비벼드시도록 나온 것입니다

곤드레솥밥 된장찌개

곤드레솥밥에 간장과 오징어볶음을 함께 비벼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디저트

https://jinpoongjeong.co.kr/

 

진풍정 한정식

한정식 명가 진풍정 여의도 판교점은 생신잔치 상견례 돌잔치 회식 접대 기업행사 가정모임에 행복한 만족과 추억을 드립니다.

jinpoongjeong.co.kr

안녕하세요

판교에서 근무하는 분이 저녁 식사를 하자고 해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안가본 맛집을 찾다가 가게 된 곳이 "됐소 판교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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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신 분이 "됐소 판교본점"은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될 때 초기에 입주한 고기집이라고 소개해 주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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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회사 회식으로도 와 본 곳이라고 할만큼 오랜 동안 판교의 벤처인들에게 사랑받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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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 테이블도 많지만 따로 방도 준비되어 있어 방에서 오붓하게 한우고기를 드시며 술잔을 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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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한우고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오늘은 돼지고기로 반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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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고기를 굽기 때문에 두꺼운 삼겹살이나 목살이 금새 익는데 자주 뒤집어 줘야 태워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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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기집들은 직원들이 구워주는데 여기는 그런 서비스는 도입하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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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는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시지만 직원분들은 그렇게 살갑게 대하지 않는데 주문하거나 부족한 반찬을 갖다 달라는데는 잘 응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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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삼겹살은 두툼한 두께에 다소 놀라게 되지만 숯불 불판 위에 올려 놓으면 금새 익기 때문에 식가위로 잘게 잘라 구워 먹으면 안주로 그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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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각 1병씩 마시며 삼겹살 2인분을 금새 다 먹었는데 추가로 목살 2인분 주문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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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도 두툼하게 나오는데 기름기 하나 없어 담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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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회식 때 사장님이 한우고기 쏘는 곳으로 유명한데 단체 회식을 하기 좋게 넓은 홀과 방들을 갖고 있어 회사 회식하기도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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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 먹고 식사로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아 시켰으면 후회할 뻔한 맛으로 점심 때 와서 된장찌개만 따로 시켜 먹어도 좋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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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한우고기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유스페이스 2동인가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입구

내부모습

주방

내부 모습

여름 서비스 묵사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기본 밑반찬

삼겹살 2인분

숯불 화력이 장난 아닙니다

삼겹살이 두툼하지만 화력이 쎄 금새 익습니다

식가위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면 안쪽까지 잘 익힐 수 있습니다

노릇노릇 익어줍니다

다 익은 것은 한쪽 불판위에 올려 놓고 천천히 드실 수 있습니다

불판 한번 정리하고 추가 고기 주문해 봅니다

목살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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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빠지고 살코기 위주로 담백한 고기입니다

이것도 역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된장찌개 식사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만원 협찬을 받아 초과분을 지불하고잘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성공한 벤처기업들이 많다보니 유명한 고기집들도 속속 프랜차이즈 지점들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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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갔다온 부안집도 그렇고 일미집도 그렇고 본점이 유명한 음식점들이 판교점을 내고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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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껍 판교점"도 최근에 새로 오픈한 음식점인데 저번에 한양도성순성길 인왕산 코스를 갔다 온 날 서촌으로 넘어가 가 본 돼지고기특수부위 고기집인데 이번에 판교테크노밸리에 판교점을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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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판교 3대 고기집이고 "화포식당"을 소개해 주신 분이 이번에도 소개해 주셨는데 그 블록에만 "부안집", "화포식당", "양대포" 등 다양한 고기집들이 있어 전쟁터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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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껍 판교점"은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블링블링한데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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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코너가 있어 필요한 밑반찬은 직원들에게 부탁할 필요없이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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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지 않을 때는 직원들이 고긱를 잘 구워주기 때문에 손님들은 고기먹는데 집중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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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청국장을 주는데 짭쪼롬하니 고기하고 궁합이 잘 맞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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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모듬을 주문했는데 꼬들살과 치마살, 등심덧살, 삼겹살이 같이 나와서 기존에 먹던 삼겹살과는 식감이나 맛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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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인데도 부드러운 식감이 술안주로도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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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매콤한 맛이 땡겨 숯불쭈꾸미를 주문했는데 매콤달달함이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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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겸 안주로 된장술밥을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복부팽만감을 느낄만큼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먹자촌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전경

광고판

광교판

식당 입구

식당 내부 모습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셀프코너

부족한 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셀프코너

고추는 청양고추인지 맴더라구요ㅠㅠ

테이블 밑에 개인연장이 숨겨져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

모듬고기 셋팅

콩고물이 나와서 껍데기가 땡기더군요

숯불자리

청국장 서비스

생고기 모듬입니다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줍니다

숯불이 쎄서 금방 익습니다

금새 구워주기 때문에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둘이 먹는데 고기양이 꽤 됩니다

고기 종류별 식감이 다 다릅니다

다익은 고기는 불판 가로 옮겨 놓습니다

서비스로 준 쫀뜩살 1인분

껍데기가 붙은 고기라 맛이 독특합니다

마지막 쭈꾸미 1인분 주문했습니다

된장술밥으로 마지막 안주

안녕하세요

업력이 오래된 맛집들이 프랜차이즈화 되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하게 되는데 판교에서 50년 전통의 감자탕 맛집 "일미집"을 가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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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올만큼 감자탕 하나로 이름을 알린 맛집으로 50년 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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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이 집의 특징인데 프랜차이즈를 하는데도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존점과 같은 국물맛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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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초저녁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가게 문을 연 곳이 몇 군데 없어 사람들이 몰리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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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은 주인장 혼자 홀서빙도 하고 감자탕도 만들고 혼자서 다 하시는데 맛과 서비스는 변함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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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 때는 주변 테크노밸리의 직장인들이 몰려서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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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딱 감자탕 한가지 메뉴인데 점심식사를 위해 1인분 식사메뉴도 따로 만들어두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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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가서 간단히 반주에 식사를 하려고 갔는데 토요일이라 손님이 많지않아 바로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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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소짜에 소맥을 간단히 곁들여 반주 한잔하는데 감자탕이 한번 익혀서 나오는 것이라 테이블 위에서 한번 보글보글 끓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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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에 붙은 고기들도 잘 떼어지고 조금은 퍽퍽한 맛이지만 국물맛을 머믄고 있어 고기도 맛있고 무엇보다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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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집"은 담백한 감자탕 국물을 자랑하기 때문에 깻잎이나 들깨가루로 고기의 잡내나 감자탕 특유의 냄새를 덥으려 하지 않고 순수하게 담백한 감자탕 국물로 승부를 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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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 건져먹고 육수를 좀 더 달라해서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와 이런 라면이 있다면 공전의 히트를 칠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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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기비결 중에 또 한가지는 아무래도 감자탕과 잘 어울리는 깍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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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근 깍뚜기를 테이블마다 내놓는데 평소에는 냉장고에 넣고 숙성을 시키다가 손님이 오시면 테이블로 나와 감자탕 국물과 함께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이 깍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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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하나로 50여년을 사랑받아온 이유가 있는 집입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안에 H스퀘어 N동 1층에 있습니다

본점 사진이 입구에 걸려 있네요

식당 전경

식당 입구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큼지막하게 광고사진들이 걸려 있네요

토요일 초저녁인데 벌써 왔다간 손님들이 꽤 되시네요

일미집 판교점 광고글

메뉴판(2021년 7월 기준)

테이블 기본 셋팅

깍뚜기가 진짜 맛있어서 감자탕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생로 냉장고에서 꺼내온 깍뚜기

감자탕 소짜

익혀서 나온 것이지만 한번 팔팔끓여 줍니다

고기를 다 건져 먹고 라면사리를 끓여 먹었습니다

금새 바닥을 보고 말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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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교역 주변은 판교테크노밸리 벤처기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맛집들이 많은데 전형적인 오피스 타운 같은 느낌의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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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도 입만까다로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입소문이 잘못 나면 돌이키기 어려운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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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자역에서 맛있게 먹었던 일로집이 판교역 근처에도 새로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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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생긴지 일주일 밖에 안된 곳이라고 하는데 고기집인데도 왠만한 레스토랑처럼 내부 인테리어를 깨끗하고 밝게 놓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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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냉동삼겹살집들은 큰 쟁반에 각종 밑반찬을 한꺼번에 올려 놓아서 손님이 오면 바로 큰 쟁반을 그대로 갖고 나와 응대해 시간을 많이 단축하는데 이게 요즘 잘 나가는 냉동삼겹살집들에 유행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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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한양도성순성길 남산코스 돌고 갔던 이태원의 잠수교집도 그렇고 엊그제 서리풀공원을 돌고 찾아간 교대 괸당집도 큰 쟁반에 밑반찬을 한꺼번에 내와서 그냥 식탁 위에 올려놓고 먹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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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오후에 찾아가 손님은 별로 없어 좋았는데 주중 직장인 장세를 주로 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에는 손님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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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삼겹살을 조용히 드시고 싶은 분들은 주말이나 휴일에 찾아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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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냉동삼겹살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적당한 두께로 잘라 나와 대펴삼겹살보다는 두껍지만 생삼겹살보다는 먹기 편한 두께라 딱 술안주로 좋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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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구으면서 후주를 뿌려주면 바로 로스구이가 되어 맛을 더 좋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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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냉동삼겹살에 소주 땡길 때 찾으면 좋은 맛집입니다^^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큰 길 건너 오시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 모습

진짜 명언인 것 같습니다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불판에 불을 켜고 예열해 줍니다

ㄴㅇ동삼겹살 올리기에 바뻐 뒤늦게 찍었네요ㅠㅠ

여기는 미나리를 추가해서 먹으면 쌈의 풍미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상 딱 차려 나옵니다

손님이 없을 때라고 직접 고기를 구워주십니다

미나리를 한쪽 구석에 올려놔 주시는데 나중에 삼겹살 기름에 적셔져 더 맛있어 집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 갑니다

다 익은 고기는 미나리 위에 올려 드시면 미나라의 향이 베어 더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판교에서 저녁약속이 있어 낮시간에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라 청계산을 올라갔다 판교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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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은 요즘 날이 좋아서 그런지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느 코스를 선택하나 매바위와 매봉에는 도달해서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으려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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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툴발해 원통골을 지나 매바위와 매봉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2시간 30분 코스로 땀한번 빼주고 저녁약속 시간 맞춰 판교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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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주변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성공한 벤처기업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들과 술집들이 많은 곳으로 비교적 새로 생긴 것 마냥 깨끗하고 세련된 가게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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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항상 직장인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주말과 휴일에는 손님이 없이 텅텅비는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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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자체가 벤처기업인들이 주요 고객들이라 주말동안은 손님이 없어 아예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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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정육식당 판교점"도 주중 저녁시간에서는 손님들이 많아서 빨리 오지 않으면 대기를 탈 수 밖에 없는 곳인데 워낙 직장인들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라 1차나 2차를 하고 바로 판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이동하는 동선 때문에라도 평일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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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청계산 매봉을 갔다 와서 이른 저녁식사를 위해 판교로 이동해 찾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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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를 주로 팔기 때문에 고기가격은 정육식당이지만 가성비하고는 약간 거리감 있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한우고기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가성비 있는 가격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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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주중 저녁시간에 갔다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이용을 못했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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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차돌배기를 주문해 소맥을 말아 먹었는데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소주가 술술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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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추가해 먹느라 총 4인분을 먹고 된장찌개를 주문해 밥안주 삼아 한병 더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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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배기 고기도 부드럽고 빨리 익어너무 많이 올려 놓고 구으면 먹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판교역 1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신분당성 청계산입구역

등산로가 여러 코스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 길 잃을 걱정 없습니다

청계산은 계단이 많기로 유명한 등산코스입니다

가히 계단지옥이라 부를 만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오르기가 힘에 버겁기는 합니다

계단도 나무로 된 것도 있고 이렇게 돌계단도 있어 쉬엄쉬엄 오르기 좋습니다

중간 쉼터인 헬기장 여기는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합니다

헬기장 지나면 특전용사 충혼비 가는 길이 나옵니다

청계산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매바위인데 사람들 꽤 많이 와 있네요

여기를 정상으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 진짜 정상 "매봉"은 100여미터를 더 가야 있습니다

정상에는 벌써 사람들이 인증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있네요

청계산 진짜 정상 매봉 582.5m고지

식당정경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자리를 잡으면 이런 번호표가 있는 영수증판을 줍니다

개인셋팅

다 익은 차돌배기를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기본반찬

카스 병이 바뀌었네요

2인분

추가 2인분

불판 위에 마늘을 올려 놔 마늘이 적당히 익었을 때 고기를 올려 줍니다

처음에는 일하는 아주머니가 구워 주십니다

차돌배기라 금새 익습니다

나중엔 2점씩 익혀 먹는게 좋습니다

마지막 밥안주 된장찌개

팔팔 끓여 내옵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코로니19 사태 속에 오랜만에 불금을 보내기 위해 서울에서 판교까지 신분당선을 타고 머나먼 여정을 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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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시간에 저녁약속을 잡아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타운까지 걸어서 가 보는데 강뚝을 따라 벚꽃나무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보기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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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운동 삼아 걷기 좋은 거리인데 우리나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이름이 붙어 있는 벤처건물들을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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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아간 곳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평균 이상은 한다는 족발집으로 체인점이지만 나이 지긋한 사장님이 경영하시는 나름 오래된 족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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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에 있는 한양왕족발에서 떨어져 나온 족발체인점인지 식당 가운데 한양왕족발 흑백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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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와 실외로 자리가 구분되어 있어 날이 더운 때는 시원하게 밖에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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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밖에서 먹을 때는 주변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있어 담배 냄새가 조금 거슬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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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반반족발이 유명한데 불족발이 매콤한 정도라 먹는데 불편함이 없고 오리지널 족발은 잡내 없이 깔끔하게 잘 삶아져 나와 진자 맛있는 족발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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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당 가운데 셀프코너가 있어 밑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타이밍 끊기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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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젊은 친구들이 삼삼오오 잘 찾는 곳으로 저녁 밥 땨 되어서는 금새 자리가 다 차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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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 족발을 경험한 것 같아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느끼고 갑니다

판교테크노밸리 가운데 유스페이스1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전경

식당 내부

셀프코스

필요한 것만큼 가져가시면 됩니다

날ㄷ오 따뜻해 야외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주먹밥

위생장갑을 주시는데 이걸로 잘 주물럭 거려 주먹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진짜 맛있어요

반반족발이 여기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반반족발에 계란찜이 빠질 수 없죠

계란찜도 진짜 맛있어요

테슬라에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면 벌써 뼈다귀만 남은 상태가 됩니다^^

오늘도 두꺼비가 테슬라를 열심히 말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판교테크노밸리는 분당과 인접해 있는 벤처기업들의 집합지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일하고 있어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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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판교에 갈 일이 있어 저녁으로 고기에 반주 한잔하고 2차로 찾아간 곳이 달달한 도미 껍질회와 매운탕이 나오는 "달빛어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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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1차로 먹어 배도 든든해서 이번에는 맛으로 찾아간 곳인데 도미껍질회를 추천해 주셔서 여기다 반주로 먹으니 소주에 회가 달달하게 감겨 술술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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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매운탕을 푹 끓여 칼칼한 맛을 좀 죽이니 이게 또 소주 친구로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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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이 직접 부엌에서 요리를 해 주시기 때문에 당골손님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 초저녁부터 손님들이 꽤 찾는 편이라 퇴근하고 바로 오지 않으면 자리 잡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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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정도에 맛있는 회와 탕을 즐길 수 있어 일부러 라도 서울에서 찾아가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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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노량진 수산시장 갈 봐에야 신분당선 타고 여길 오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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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이 인심도 후하셔서 산낙지도 하나 서비스로 주셨는데 이러니 소수를 더 시키지 않을 수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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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분이기도 하지만 맛있는 안주가 있으니 오늘따라 술맛이 더 달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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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맛집들이 서울이 아닌 판교에 자리 잡고 있는지 아쉬울 따름인데 이제는 일부러 라도 약속을 판교쪽으로 잡고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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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 회와 탕으로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스페이스1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가게 전경

왠만한 메뉴는 다 있습니다

점심 장사도 하시네요

벽에 재미있는 그림들도 있어 음식 시켜 놓고 기다리며 구경할 것들이 많습니다

저녁에 가서 그런지 부킹할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가게 내부 모습으로 굉장히 밝습니다

밤낚시 배처럼 불을 훨히 밝혀 놓고 있어요

가성비 있는 메뉴들입니다

탕에다가 라면을 넣어 먹을 생각을 못했네요ㅠㅠ

테이블 기본 셋팅

회와 탕이 먼저 나왔습니다

도미껍질회인데 머리와 함께 나옵니다

뒤에 나온 머리구이

매운탕을 한번 끓여 줍니다

여길 소개해 주신 분이 당골이라 산낙지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여긴 안주를 먹다보면 달릴만 합니다^^

진짜 가성비 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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