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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3ksWTOEyQ

안녕하세요

코스맥스는 직접 화장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생산하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으로 1992년 설립이래 화장품 ODM 분야에 집중해왔고 한국을 대표하는 ODM 기업이자, 화장품 ODM 사업 부문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입니다

 

국내 고객사 외에도 세계 최대의 화장품 그룹인 프랑스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에까지 확대 공급하고 있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유럽,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

 

또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전 세계 시장에 3억개 이상을 공급한 차세대 히트 제품으로 국내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여러 고객사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화장품 브랜드 S사에 컬러 메이크업 제품을 ODM 방식으로 공급하였는데 일본의 유수 기업이 한국 화장품 ODM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은 것은 최초의 사례로,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수준의 제품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4년, 상해에 코스맥스차이나를 설립하며 중국 사업을 시작했고, 상해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후 2013년에 코스맥스광저우를 설립하여 중국에서의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최근에 코스맥스는 중국 이센(逸仙電商) 그룹과 합작해 설립한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逸仙生物科技有限公司)’ 공장이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신공장은 중국 광저우시 총화구 밍주공업개발원(明珠工業開發院)에 6만593㎡(약 1만8320평) 규모로 조성됐는데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 중국 이센과 자본금 4억 위안(약 734억 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공장 설립을 추진했는데 이 공장은 2017년 준공한 상하이 2공장 이후 6년 만에 가동하는 최신 공장으로, 코스맥스의 30년 주문자부착생산(ODM) 노하우를 집약한 친환경·스마트팩토리입니다.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자원 절약 설비와 수자원 및 대기 오염을 최소화하는 정화 설비를 갖췄고 또 자동화 공정 및 물류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1차 생산 계획은 월간 500만 개 수준이며, 월간 3000만 개(연간 약 4억 개)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으로 3000만 개 생산 시 고용인원은 약 2500명에 이를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와 협력한 이센그룹은 중국 1위 색조 브랜드 ‘퍼펙트다이어리(Perfect Diary?完美日記)의 모회사로 2020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퍼펙트다이어리의 개발 및 생산을 맡아오고 있는데 코스맥스는 기존 상하이·광저우 공장에서 생산하던 이센 물량을 신공장에 순차적으로 이관할 예정으로 이로 인해 기존 공장에 추가 생산 여력이 발생하는 만큼,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브랜드 등의 신규 고객사를 적극 발굴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6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맥스 2023Q2 실적발표 20230811.pdf
1.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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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YdCBZUPPw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 차단, 한국 연예인 출연금지 조치가 잇따르면서 2016년 사드 보복사태에 이은 '제2의 한한령'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이 가운데 게임업계와 엔터업계 그리고 중국소비주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2016년 이전까진 매년 거의 수십 개의 게임을 중국에 수출했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에는 한동안 중국 내 게임 허가인 판호 발급이 끊겼고 2020년과 2021년엔 1개씩만 판호를 내주다 지난해 조금 더 판호를 늘려주며 한한령 완전해제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에서 판호 자체를 내주지 않다보니 중국만을 겨냥한 서비스 개발을 한다거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중국 시장 때문에 연기하는 일은 이제 없어졌다"며 "중국 정부가 내수 게임회사도 규제하는 등 게임산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스탠스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상당 부분 기대치가 낮아진 면도 있다"고 전해 중국시장을 애초에 감안하지 않은 개발과 런칭을 하고 있음을 보여 추가 피해는 없다는 인식입니다.

 

이 같은 게임업계의 '탈 중국' 움직임에도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한령 이전인 2015년 국내 게임업계의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 매출 비중은 32.9%였고 한한령 이후인 2021년에는 중국 본토만 34.1%에 달했는데 대만(6.4%)과 홍콩(2.4%)까지 합치면 중화권 매출 비중은 42.9%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시장에 진출한 한국산 게임들이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고, 신작 게임 역시 VPN(가상사설망)을 통한 접속으로 이미 상당한 중국 유저들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국내 게임업계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 출시하는 엔씨소프트 신작 TL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PC와 콘솔 모두 플레이가 가능토록 개발했고  올해 출시한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콘솔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해 해외 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다만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만큼, 신규 판호 발급 등에 대비한 테스트베드로서 대만 시장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과 비슷한 언어, 문화에 기반한 대만을 두드리면서 이용자 성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국 시장이 열릴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이 여전히 규모 면에서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정치적인 불확실성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의존도를 낮추려는 여러 가지 자구책을 추진해왔다"며 "또다시 판호 발급이 막힌다고 하더라도 국내 업계가 추가로 받는 타격은 체감되지 않을 정도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정부의 국산게임 판호 제한은 중국 게임업계의 산업보호 측면이 있는데 중국 게임업체들이 우리나라 게임을 우후죽순으로 카피하면서 질 떨어지는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VPN을 통해 우회하여 우리나라 게임을 즐겨본 중국 게이머들은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를 실감하고 중국 짝퉁게임보다 오리지널 국산게임을 질기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정식 수입은 못하고 있지만 보따리상을 통한 중국시장 접근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 업체의 OEM을 통해 우회수출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터업계는 비대면 수익화에 나선 것들이 중국에 대한 한한령을 회피하여 꾸준히 중국인들 사이에 K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한국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 인식을 상당히 희석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기성 세대와 다르게 민족주의 색채가 강하면서도 K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우리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을 갖고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위적인 한한령으로 오랜기간 중국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없어 왔지만 우리 국격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 중국인들 자체로는 우리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당장은 공식적으로 수출을 못해 손해를 보는 측면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가 아름아름으로 늘고 있어 중국의 개방과 성장으로 중국정부의 규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히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적 대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아 보이는데 이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어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 기업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만 일본기업들에게는 큰 이익으로 돌아가고 있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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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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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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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aF2TCv1Awg

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은 14일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하는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코스맥스가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을 철수하는 것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이유를 내놓았습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날 언론을 통해 코스맥스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 사항이 발표됐다"며 "코스맥스 USA는 오하이오주 직원에 공장 운영 종료에 대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코스맥스는 오하이오주 공장을 2023년 1분기까지 폐쇄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는데 박 연구원은 이어 "일부 설비는 현존하고 있는 누월드 법인(뉴저지)으로 이관, 향후 미국 사업의 중심은 뉴저지에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맥스는 2013년 3월 코스맥스USA 설립, 2014년 1월 로레알USA로부터 오하이오에 위치한 1만2000평의 샴푸공장을 150억 원에 인수했고 2015년 1월 공장 증축 준공을 완료하며 미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코스맥스의 이번 행보가 기업가치, 펀더멘탈 측면에서는 상당히 전진하는 이슈라고 판단했는데 박 연구원은 "손익 측면에서 현재 달성하고 있는 당기 순익의 배가 되는 수준으로 단 번에 변화될 수 있는 요소"라며 "지난 2021년 코스맥스는 연결 매출 1조6000억 원, 당기순이익 343억 원을 기록했는데 동일 기간 코스맥스USA법인은 매출 633억 원, 당기순손실 2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일부 공장 폐쇄 등에 따라 법인 청산과 관련한 일회성 요소가 존재하지만 이는 지엽적인 부분으로 판단한다"며 "오하이오 공장 폐쇄와 관련 내용 확정 시 이익 전망치 상향 변경에 따른 변화여지도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코스맥스 부실사업을 정리함으로써 실적개선이 이뤄지는 전형적인 불황형 기업개선이기 때문에 실적개선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가하락을 설명하는데 미국 오하이오공장의 부실을 들 수 있어 오늘 급등으로 지난 1분기 실적기준으로 지금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있어 주가가 오르면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맥스 20220714 유안타증권.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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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T_K1HPkLBc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9만명을 넘어 10만명을 넘보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방역지침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2년 가까이 쓰고 다니면서 여성들의 화장품 구매가 많이 줄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다간온다는 기대감으로 화장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는 리오프닝 수혜주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데 보복소비가 급증하면서 화장품 내수시장 뿐 아니라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 방역지침 완화가 먼저 이뤄지면서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뻬이징 올림픽이 끝나면 그 동안 봉쇄위주의 정책에서 개방중심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는 중국기업의 수출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자 서방이 중국에 요구하는 공급망 문제 해결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시장은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는데 그 동안 한한령으로 K드라마와 K무비, K엔터 등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중국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중국이 앞장서 문호개방으로 나올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간에 약속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이 무산되어 다음 대통령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5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국빈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중국 시진핑이 우리나라에 국빈방한할 때 왠만한 선물보따리로는 혐중정서를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한령해제 뿐 아니라 좀 더 큰 선물고 가져와야 할 겁니다

 

중국화장품시장은 우리 화장품 회사들에게는 아주 큰 시장이고 아모레퍼시픽은 너무 많은 투자를 중국시장에 해 둔 상태라 중국화장품시장이 다시 열리지 않으면 매몰비용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급등락이 반복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바닥을 다지며 반등세를 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펜데믹이 점차 지역적 풍토병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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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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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가 급락세로 15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11시 08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10.82%) 내린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코스맥스는 1443억원(13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7일 코스맥스에 대해 “13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로 향후 설비 투자와 유동성 확보에 도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당순이익의 희석률이 10% 내외로 규모가 크고 급작스럽게 진행된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는 위축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관건은 실적 성장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어 “코스맥스는 지난 2016년에도 유상증자 결정 이후 단기간 주가 조정을 받았으나 향후 실적 성장으로 다시 기업가치는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연구원은 “최근 3월부터 국내 생산 물량이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색조 부문의 국내가동률은 130%까지 상승해 생산력 확대가 필요했다”며 “코스맥스는 이를 위해 평택 제2공장과 물류센터를 신축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올해 실적은 중국 법인이 견조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로 부진했던 미국과 동남아시아의 실적 회복에 따라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가치는 단기 조정 후 하반기 실적 성장에 따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현 주가보다 할인된 가격의 유상신주가 나올 것이 확실하다면 주가는 유상신주 가격에 급전해 가는 것이 일반적인 주가 흐름입니다

유상증자가 성공해 상장사가 원하는 자금이 유입되면 계획했던 투자를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투자가 단순 부채를 갚기 위한 자금이라면 기업가치에 변동이 없이 주당가치만 희석되는 악재가 되겠지만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투자로 연결된다면 주가는 실적증가와 함께 회복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 재벌경제체제가 갖고 있는 명점인데 경영권 승계 과정에 있는 회사는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오너일가의 승계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호재는 숨기고 악재만 노출시켜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너쉽과 경영권이 재벌오너일가가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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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증권은 16일 코스맥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15%(영업이익의 향후 7년(2021~27E) CAGR 추정치를 +11%에서 +13%로 상향함)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법인의 2021년,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6%, 29%, 36% 상향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요 배경이다. 코스맥스는 ① 고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②ODM 1등 업체로서 ③ 최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 업체들로 상위 고객사 라인업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핵심 사업(중국)의 실적 모멘텀에 힘입은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512억원(+7% YoY), 영업이익은 210억원(+31% YoY, OPM 6%)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14% 상회할 전망으로 국내(별도) 매출액은 1921억원 (-5% YoY), 영업이익은 134억원 (-18% YoY)으로 전망되며 매출과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인데, 전년동기에 손소독제를 높은 단가로 대량 생산한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중국 매출액은 1279억원 (+45% YoY), 영업이익은 129억원 (+421% YoY)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데 상해 및 광저우 매출이 각각 43%, 49%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매출 증대로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중국 영업이익률은 1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매출은 2% 하락(오하이오 +3%, 누월드 -6%)하고, 순적자 76억원(전년동기와 유사한 적자 수준)을 나타내면서 다소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영업이익은 손소독제 관련 높은 기저 영향으로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이커머스 고객사 주문량 증가 및 업황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27% 고성장할 전망이고 미국 매출은 3% 하락할 전망인데, 업황 개선 속도가 느린 가운데 손소독제 생산 물량이 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순적자는 2019년과 유사한 수준인 24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연간 화장품 4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중국에 설립합니다.

코스맥스는 차이나뷰티의 상징으로 꼽히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 '퍼펙트 다이어리'를 소유한 이센(YATSEN·逸仙電商)과 손잡고 중국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설립합니다.

코스맥스와 이센의 합작 공장은 광저우시 충화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말 완공되는데 코스맥스 관계자는 "기초, 색조 등 화장품 연간 생산 수량이 약 4억개에 이를 것"이라며 "이센 제품을 전량 도맡아 생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퍼펙트 다이어리는 중국을 대표하는 1위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해 광군제 때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색조 화장품 카테고리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이센과 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을 교두보 삼아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맥스의 중국사업이 중국 화장품 이센과 만나 날개를 단 형국입니다

중국사드보복 이래로 한한령으로 중국시장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가 좁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한한령완전철회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어 중국시장에서 K-Beauty가 살아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화장품주들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사태 이후 주가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어 중국시장이 다시 열리는 것이 하나의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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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382,880,689 1,330,652,929 52,227,760 3.9
- 영업이익 66,641,427 53,995,137 12,646,290 23.4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3,345 35,927,004 -35,813,659 -99.7
- 당기순이익 -29,053,381 18,319,679 -47,373,060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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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등 면세 관련 종목이 중국의 춘철 소비 증가 효과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춘절 소비가 정상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 42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맥스가 전 거래일보다 6.1% 오른 11만 3,000원에 거래 중이고 한국콜마도 8.59% 뛴 5만 6,9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외에도 신세계인터내셔널(2.44%), 한국콜마홀딩스(4.63%), 제이준코스메틱(3.08%) 등이 강세입니다.

이들 종목은 중국의 소비가 살아날 경우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춘절은 오프라인 소비절벽으로 철저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진행된 반면에 올해는 오프라인(대면)과 활동성 소비가 약진했다”며 “전체 춘절 소매판매(8,210억 위안)에서 오프라인(7,010억 위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85.4%에 달해 지난해 평균 75%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고 또 “고급 소비재(자동차·귀금속)와 활동성 소비(외식·백화점), 그리고 화장품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대비 100% 이상의 소비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발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작년에 국빈방한했다면 이미 한한령 완전철회가 확인되어 국내 드라마와 영화, K pop 등을 통해 중국에 한류 바람이 또 강하게 불면서 우리 상품들이 중국시장 접근이 더 용이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의용 신임 외교부장관이 왕이 중국외교부장과 전화통화하고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한 것도 이런 경제적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한령이 완전철회되면 우리 기업들에게는 큰 수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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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서 K-뷰티가 재조명받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 수출 한계에도 일본 수출이 크게 늘면서 중국 수출 중심이었던 K-뷰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뷰티 강국으로 불려온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이 자리매김한 데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상품성 때문인데 일본 시장에 없던 상품 카테고리를 개척하거나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 주력 브랜드 ‘미샤’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완판 행진을 펼치고 있는데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은 2015년 일본 시장에 쿠션 제품을 처음 선보인 후 5년 3개월 만인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미샤 ‘M 매직쿠션’은 당시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이 생소했던 일본 시장에서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는데 매직 쿠션은 첫해에만 30만개 이상 판매됐고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한 ‘매직쿠션 네오커버’는 일본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후 국내서 후 출시되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선보인 후 연말까지 39만개가 팔렸습니다.

 

미샤의 쿠션 제품이 흥행에 성공한 데는 색조 화장품이면서 기능성을 강조한 전략이 한몫했는데 네오커버의 경우 피부 광채와 커버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을 갖췄고 이를 위해 빛을 난반사하는 진주추출물, 자개파우더(네이커가루) 성분과 빛의 굴절률을 높여주는 고굴절률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강인규 에이블씨엔씨 미샤 재팬 법인장은 “2000년대 중 후반 일본에서 BB크림은 미샤였고 최근에는 ‘쿠션’ 하면 미샤로 통한다”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쿠션 카테고리를 처음 만든 것도 바로 미샤”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상장을 추진 중인 젤라또랩은 전체 매출 절반 이상을 일본에서 거두고 있는데 셀프뷰티 원조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데는 디자인 현지화 전략과 제품력이 있습니다.

 

젤라또랩은 일본 내 대부분 직장에서 차분한 디자인의 네일아트 만을 허용하고 있는 점을 파악해 ‘오피스 네일’을 출시했고 이 제품은 이틀 만에 완판됐고 또 네일스티커 접착력을 높이고 금·은박, 글리터 등을 세밀하게 표현한 점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두 일본 내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들어 시장을 선점한 사례로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의 경우 한국이 종주국으로 K-뷰티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뷰티 업계에선 일본 내 ‘한류’에 힘입어 또 한 번 K-뷰티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 증감률 1위 국가는 일본으로 전년 동기보다 57.8% 늘었고 이어 중국(24.1%), 미국(19.8%), 아세안(4.2%) 순이었습니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75억7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65억4000만달러에 비해 15.7% 성장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일본행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본 대표 온라인 몰인 라쿠텐과 큐텐의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한 클리오는 올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를 일본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내 인기 브랜드 ‘이니스프리’ 라인업을 확장, 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공세에 나서는데 이니스프리는 내달 1일 일본 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중국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반면 일본 수출은 꾸준한 상승세”라면서 “대 일본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젊은층은 기성세대와 다르게 한국에 대한 우월의식이 적고 오히려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대우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한국TV 드라마와 영화, K pop 등에 쉽게 접근하고 익숙해져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기성세대는 우리나라를 과거 식민지였던 후진국으로 인식하고 있어 우리 제품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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