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0Wrgz-fuW4

안녕하세요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나들면서 정부 방역대책이 바뀌고 있어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네 병의원과 약국과 편의점까지 자가진단키트 품절대란에 예전 마스크 대란 때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정부가 발빠르게 가격 상한제와 온라인 판매를 중단시키고 약국과 동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은 마스크대란의 경험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 대란 때 기성언론의 저주섞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마스크 제작에 뛰어든 중소기업들은 큰 손실을 보고 말았는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살아 있는 나라라 자체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족분에 대한 공급을 최단시일 안에 가능한 몇 개 안되는 나라입니다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는 메르쓰 때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우리 제약업계와 바이오업계가 발빠르게 대응해 최단시일안에 코로나19진단키트 공급에 성공했고 조기에 코로나19확진자들을 찾아내 격리치료할 수 있어 초기 대응에 성공한 거의 유일한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봉쇄가 없었다는 점은 공급망 유지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국가로 꼽고 있습니다

 

최근의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기존에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신규확진자들을 경험하고 있는데 예전 감기와 독감처럼 재택치료로 완치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재택치료 중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면서 방역이 실패했다고 또 자학하고 있는데 사망자의 기저질환이나 코로나19관련성을 확인도 안 해 보고 무조건 재택진료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의 방역대책과는 전혀 맞지 않는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방역 당국이 지난 2년여 코로나19 방역에서 나름 전문성을 잘 살려 대응해 왔고 오히려 보수언론은 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남발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알림들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하는 국민들이 많은 것은 그 만큼 기존 언론이 신뢰를 잃어버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번 주(20일~26일)에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100만 명분을 전국 약국과 편의점에 공급한다고 알렸는데 GC녹십자엠에스 자가진단키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u3iGcK8-Qk

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약국과 편의점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15일부터 편의점에 판매가 개시됩니다

 

CU는 이날 오전 전국에 있는 1만5800여 개 점포에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인데 배송 시간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특별 배차를 통해 오전 중으로 신속하게 배송을 끝낸다는 계획으로 확보된 물량은 약 100만 개 수준이며 점포당 래피젠 제품 20개들이 1상자씩 공급되며, 해당 점포는 낱개로 소분해 판매하게 되는데 CU는 주중 휴마시스 제품도 추가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래피젠과 휴마시스 두 제품 모두 6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가능 수량은 1인당 1회 5개로 제한되는데 자가진단키트 판매점과 재고량은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의 상품찾기 기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S25도 래피젠 제품 80만 개를 확보해 15일과 16일 이틀간 전국 매장에 각각 20개씩 공급하며, 세븐일레븐은 휴마시스 제품 100만 개를 확보하고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다른 편의점들도 준비가 되는 대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의 개당 가격을 한시적으로 6000원으로 지정하고 이날 7개 편의점(미니스톱·세븐일레븐·스토리웨이·이마트24·씨스페이스·CU·GS25) 업체와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는데 지정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개인이 1차적으로 코로나19감염여부를 쉽게 진단하여 방역당국에 알리고 재택치료나 전문치료소 입소를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으로 예전 일반 감기와 독감같이 1차 치료를 각 가정이 하도록 해 의료시스템의 부하를 막으려는 정책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하루 5만명이 넘고 있고 이번 달 말까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 이에 맞춘 방역지침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는 쪽으로 방역당국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국과 병의원에서는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는 것을 오남용에 대한 우려로 반대하지만 가격안정과 고객편의를 생각할 때 편의점 판매는 대세라 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각 진단회사 마다 유튜브를 통해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올려 놓고 있어 누구나 쉽게 구매하여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편의점 통해 판매가 늘어나면서 내수시장에서 실적호전의 기회가 생긴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T3ZpDO-uao

안녕하세요

GC녹십자그룹의 진단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가 2020년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도 잡아낼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항체진단키트라 이번 식약처 품목허가로 내수와 수출 양쪽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가고 있어 조만간 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방역당국이 신규확진자 급증에 맞춰 방역지침을 변경하여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로 먼저 검사를 하고 이후 양성자들만 따로 PCR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방역지침을 변경한 것이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수요에 불을 지른 모습입니다

 

특히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가수요까지 생기면서 관련 품목허가를 받은 진단기업들은 수출용에 내수용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분한 생산능력을 갖고 있어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실적에 긍정적인 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늘 GC녹십자엠에스의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인 젠바디와 수젠텍이 함께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품목허가를 받았어도 GC녹십자엠에스만 상한가까지 급등한 것은 생산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GC녹십자엠에스에 대해 매수세를 보인 것이 식약처 허가에 대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강도도 이전과 다르게 강해진 모습이라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여기다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으로 주가를 끌어올려야 할 사안이 발생해 호재성 재료들을 내놓고 있는 모습인데 최저 조정가액은 5,283원으로 현재 전환가격 6,603원보다 낮기 때문에 전환청구기간인 2023년 2월 4일부터 종료일인 2027년 1월 4일 사이에 언제든지 전환가격을 낮추기 위한 주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사모사채이기 때문에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금지와 분할금지 조항이 붙어 있고 조기상환권(풋옵션)이 붙어 있어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질 경우 풋옵션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의 작년 실적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 해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GxxLINGsSU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인 SD바이오센서를 방문, 연휴에도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이 회사 생산 공장을 찾아 의료·검사체계 개편 시행에 맞춰 설 연휴 5일 중 4일간 생산라인을 가동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해 주재한 뒤 이곳을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마스크와 달리 (자가검사키트는)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전혀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며 "불법 유통이나 불공정 거래는 잠시 동안 (일어날지는) 몰라도 그런 것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의료·검사체계 개편으로 고위험군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는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확진 여부를 판정하게 되면서 자가검사키트 물량 부족 우려가 제기된 것을 의식한 발언인데 금요일 증시에서도 자가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최대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로, 1일 최대 450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한데 SD바이오센서를 포함한 국내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는 3개사로, 일 최대 생산 가능량은 750만개로 단 일주일만 생산해도 전 국민들이 1회 이상 검사할 수 있는 수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SD바이오센서 관계자에게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PCR 검사보다 떨어진다 라고 알려져있었는데,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물었고, 이 관계자는 "미국 정부에서 받은 건 95.3"라고 답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정확도나 민감도가 95.3%쯤 된다면 초기의 PCR 검사 정도의 정확도가 있는 것"이라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은 옛날에 처음 개발했을 때의 선입견이 남아 있는 것이다. 정확도를 많이 홍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백신접종률을 높여서 (확진자) 숫자가 원만하게 증가하게끔 해서 다른 나라에 비해 늦게 유행이 됐다"며 "병상을 충분히 확보해뒀기에 의료체계가 여유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우리 오미크론 대비를 잘해온 셈"이라며 "경각심 가져야 하지만 충분히 우리가 이겨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검사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이 오미크론 대유행에 맞춰 바뀌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도 높아졌기 때문에 방역지침 변경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언론은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정부의 방역지침 변경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우리나라 코로나19진단키트증는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서 전 세계로 수출되어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어마어마한 실적을 거두었지만 주가는 2년전 크게 급등한 후로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 있어 주주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으로 새로운 점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SD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진단키트를 넘어 바이오분야의 수익을 내는 경쟁력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으로도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SD바이오센서는 저평가된 코로나19진단키트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1wXLLU_gJw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대유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정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 급증과 위중증환자에 맞춰 변경 운영됩니다

 

29일부터는 고위험군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자가검사키트를 미리 구비하려는 약국과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선별진료소 등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방역당국이 설연휴 귀향 전과 후에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19감염여부를 스스로 체크해 달라고 요청해 주었는데 이에 대해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하여는 가수요까지 몰리면서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과거 마스크대란을 경험해 본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휴마시스와 경남제약이 상한가로 급등했고 수젠텍과 엑세스바이오 등이 각각 28.95%와 25.23%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설연휴에 고향을 방문한 분들이 대부분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감염여부를 1차 판단할 것으로 보여 자가진단키트대란은 설연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가진단키트 대란 사태는 좀 의외이기는 한데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수출국가로 부족하지 않을 텐데 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의외인 것 같습니다

 

하여간 시장에 자가진단키트 공급대란이 불거진 이상 실제 부족하던 아니던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양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TKDP42qUCU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수가 1만6000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코로나 자가진키트를 판매하는 경남제약이 부각되며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경남제약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래피젠과 코로나 검사키트의 생산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키트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코로나19 개인용 진단 키트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획득한 래피젠의 2세대 블랙골드파티클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항원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30분 이내 검사가 완료되기 때문에 변화된 방역기준에 적합한 진단키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체계로 오는 2월3일부터 밀접 접촉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한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하고 그 외 대상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변경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2시(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6096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 간 매일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2일부터 7007명→7628명→7512명→8570명→1만 3010명→1만 4518명→1만 6096명을 기록했고 누적 사망자 수는 6678명(치명률 0.84%)을 기록하고 있어 신규확진자는 급증하고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코로나19신규확진자의 급증은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기존 우세종인 델타변이는 줄어들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진자는 백신접종자들에 한에 위중증 환자로 발전하지 않고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들에게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기존 의료시스템에는 부담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방역지침 전환에 따라 자가진단키트 대란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어 코로나19백신 자가진단키트의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검사량도 급증하고 있어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진단키트주 전반에 실적호전의 기회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습니다.

두 진단키트는 각각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앞서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건부 허가는 정식 허가 제품이 나오기 전에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한시적 사용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두 제품은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유전자 검사(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코로나19자가검진키트가 국내에 시판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요양병원과 학교 등 정기검사가 필요한 곳에서는 개인이 자가검사를 해 코로나19감염여부를 1차 판정할 수 있어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에 몰리는 의료인력의 부족을 조금은 덜어 줄 수 있고 검사 속도를 올릴 수 있어 감염자들을 조기에 격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 검사결과에 너무 맹신할 경우 자칫지역감염을 확산시키는 우 범할 수 있어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자가검사 이후에도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정밀한 PCR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방역에 당국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최근에 다시 확진자가 급증추세로 접어들고 있어 최대한 검사수를 늘려 확진자를 조기에 걸러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는 질병으로 개인스스로가 주의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이 늦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개인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데 일조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필로시스헬스케어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국내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위해 제품 개발 및 임상 지원에 나섰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5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까지 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중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제품은 없다”라며 “지역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필요성, 수요가 커지면서 관계부처와 업계가 제품 개발과 승인에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자가진단키트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회의를 2일 열었는데 정 청장은 “구체적인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는 듣지 못했지만, 자가진단키트 개발과 승인 절차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제품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이 그간 정확성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도입을 검토하지 않았던 자가진단키트를 도입하려는 배경과 관련해 정 청장은 검사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서가 아닌, 일반인들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현재 유전자 증폭(PCR) 방식의 코로나19 검사 역량은 하루 23만 건이고, 취합검사법으로 검사하면 약 50만 건까지도 하루에 검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라며 “신속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검토하는 이유는 검사 역량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닌 일반인들이 조금 더 쉽게 검사할 수 있게, 직장이나 학교에서 스스로 검사하려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보조적인 수단으로서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기존 PCR 방식보다 낮은 만큼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인데 정 청장은 “우리나라에는 신속 자가진단키트 중 허가받은 제품이 없기 때문에 민감도ㆍ특이도가 알려진 부분은 없다. 이 부분은 비인두 검체에 비해선 정확성이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검체 채취나 검사방법의 한계로 표준검사법보다 민감도나 특이도가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면서도 “그 한계를 알고 적절하게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식약처에서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로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은 하나도 없는데 피씨엘은 가정용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와 관련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 식약처에도 정식허가를 신청했는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다만 지난 1월 오스트리아 정부는 피씨엘의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를 자가검사 품목으로 등록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개인에게 일주일에 3개씩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하는데 이번 결정으로 임신 테스트기처럼 피씨엘의 제품을 개인이 약국에서 사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휴마시스도 지난달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와 관련해 체코에서 자가사용 인증을 획득했는데 체코 정부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항원검사를 환자가 직접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고 월 4회 시험에 드는 비용을 주정부의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위해서는 체코 보건부 웹사이트에 등록된 회사의 제품만 사용할 수 있는데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는 자가 사용 시약 인증을 완료하고, 체코 보건부 사이트에 등록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들은 꾸준히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질병관리청에 요청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거나 선별진료소 방문할 때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고 스스로 관련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르게 자가격리할 수 있고,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자가진단키트 도입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봄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이라는 방역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어 아무리 검사를 늘려도 완벽하게 잡아 낼 수는 없습니다

여기다 보수 개신교회에서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정확하더라도 개인이 코로나19자가진단을 실시해 조기에 자가격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빠른 감염의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정부당국도 작년과 다르게 이번 봄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판단해 코로나19자가진단 키트의 사용허가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 업체들은 빠른 속도로 자가진단 키트를 내 놓을 수 있어 이제 검사속도를 더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