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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usVbj23w?si=qQQc4AKogEYbsQCJ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밸로프는 PC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리퍼블리싱 서비스를 목적으로 2007년 5월 설립하여,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성장동력으로 리퍼블리싱(Re-publishing) 사업을 통해 확보된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타이틀을 보유하여 PC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 부분의 채널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밸로프의 비즈니스 모델은 게임 개발사들이 개발한 PC/모바일 게임에 대하여 국내외 독점 판매권을 양수하고, 이와 관련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며, 유료 서비스 개시 이후 로얄티 (Running Royalty)를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밸로프는 550만명의 글로벌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데 한국, 중국(상해, 북경), 일본, 홍콩, 필리핀, 대만에 법인 및 게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아틀란티카, 이카루스, 로스트사가, 컴뱃암즈, 등 16개 PC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제공하고 있고 이카루스M, 영웅 for Kakao,드루와던전, 오투잼, 피쉬아일랜드 등 5개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런칭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밸로프는 위메이드 대상 400.320주를 배정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섰는데 1,249원 유상증자가격에 1년 보호예수 되기 때문에 당장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68만주가 전환사채 주식전환으로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물량부담이 발생하여 주가가 급락했는데 전환가격이 1천원이라 시장에 매물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밸로프의 실적이 견조한 상태로 올 해 2분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중국 시장에서 게임판호가 활성화 되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밸로프는 지난해 12월 판호(版號)를 발급받은 ‘뮤 레전드’가 7월 14일 사전 예약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뮤 레전드’의 중국 서비스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임과 위게임이 공동으로 진행되는데 위게임은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으로 중국 내 3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2001년 선보인 ‘뮤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2017년 한국부터 정식 오픈한 MMORPG로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작 ‘뮤 온라인’은 2003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수 38만 명, 누적 가입자 수 1억 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뮤 오리진2’ 의 중국 서비스 버전인 ‘기적각성’은 2018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수 1000만 명을 기록했고 이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받았습니다

 

밸로프는 지금까지 보다 향후 중국 실적이 전체 주가의 방향을 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밸로프는 약 99만주가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대기물량이 남아 있어 이를 주식전환 시키기 위해서라도 주가를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밸로프 2023 교보증권.pdf
0.73MB
밸로프 2022 교보증권.pdf
0.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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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LIYW1K7zwk

안녕하세요

게임 리퍼블리싱업체 밸로프는 웹젠의 "뮤레전든" 중국게임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저가매수세에 상한가로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에서 인기있는 뮤게임의 중국 게임판호를 받아 정식으로 중국게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웹젠은 밸로프로부터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밸로프가 받은 "뮤레전든" 중국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외국게임업체가 직접 중국 게임시장에 런칭할 수 있어 수익성이 높은 게임판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중국 게임업계에서는 뮤IP를 이용한 '대천사지검'과 '전민기적'이 흥행에 성공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 '뮤 레전드'의 진출은 짝퉁게임의 지위를 갈아치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2001년 선보인 뮤온라인의 후속작으로 2017년 한국부터 정식 오픈한 MMORPG이며,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작 ‘뮤 온라인’은 2003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38만명, 누적 가입자수 1억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PC 온라인 시대를 넘어 모바일 시대에도 모바일스토어 매출1위를 올린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시리즈 등으로 국내외에서 그 인기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밸로프는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이상의 게임을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VFUN(vfun.valofe.com)을 통해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밸로프의 지난 3분기 보고서상으로는 실적이 양호한 상황인데 2022년 3분기 실적기준으로 시장평균 PER 15를 적용할 경우 18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오늘의 상한가에도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시장에서 뮤온라인이 실적을 낼 경우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LCAsJUxU-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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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s0qJXWopqo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한한령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중국내 한국게임의 판호발급 중단을 청회하고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를 정식으로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입니다.

 

이들 게임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 진출이 아니라 중국기업을 대리인으로 중국내 배급운영권을 넘긴 형태로 이뤄져 나중에 수익배분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될 수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은 2014년∼2016년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해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했지만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 판호를 거의 받지 못해 중국 게임시장을 한국 게임을 카피한 짝퉁 중국게임사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한 우리나라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입에 만리장성을 쌓아버린 꼴로 한한령이 본격화된 이후로는 중국게임시장은 한국산 게임의 짝퉁들이 범람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국 게이머들 중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해외서버로 접속에 오리지널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짝퉁을 오리지널인 줄 알고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판호를 받았고, 작년 6월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받았는데 그나마도 중국은 지난해 7월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하고 만 18세 미만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사상통제에 들어가 시진핑 3기 출범을 위한 통제를 강화하여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꺽여가고 있엇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허가제도는 내국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내자판호와 외국기업을 상대로한 외자판호로 나뉘는데 한한령 와중에 외자판호 발급을 완전 중단했고 간간히 한 한국산 게임의 판호도 중국 대행사의 내자판호로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의 수익은 로열티에 한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발급된 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로열티 뿐 아니라 배급에 대한 런닝로열티도 받을 수 있어 중국시장에서 수익확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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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인피니트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 산하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게임 ‘이터널리턴’의 모바일 버전 ‘이터널 리턴:인피니트(이터널리턴 모바일)’이 중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됐습니다.

 

13일 넵튠에 따르면 전날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67개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했고 이터널리턴이 여기에 포함됐는데 중국에서 게임을 정식 출시하기 위해서는 판호를 받아야 하는데 중국의 판호 발급은 올 들어 세번째입니다.



이터널리턴은 PC버전으로 먼저 출시됐지만 이번 모바일 버전은 님블뉴런과 지식재산권(IP) 계약을 맺은 파트너사가 개발했으며 텐센트 계열사인 아이드림스카이가 퍼블리싱하는데 아이드림스카이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을 중국에 퍼블리싱한 곳이기도 합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4월과 6월 각 45개와 60개의 판호를 발급한 바 있는데 여기에는 유주게임즈의 인피니티킹덤, 금산소프트 자회사 시산쥐의 바이패스(biphase) 등이 포함됐습니다.

 

올 들어 판호 발급 주기가 짧아지고, 판호을 받은 게임 수가 증가한 점을 감안했을 때 판호 발급이 어느 정도 정상화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 양대 게임사의 게임은 판호 발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넵튠은 직전 거래일보다 3350원(29.78%) 급등한 상한가 1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넵튠의 모회사인 카카오게임 역시 2.13% 상승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게임판호를 다시 재개하며 한한령 철회에 대해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중국사드보복으로 우리나라가 친미쪽으로 더 가게 될 경우 중국에 불리할 수 있어 우리나라를 한중 사이에 중립국으로 두기 위해 우리나라에 유화제스쳐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예전같은 오리지널 게임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경우 중국인 게이머들이 중국산 짝퉁게임을 버리고 바로 우리나라 오리지널 게임으로 갈아탔는데 이제는 중국산 게임도 수준이 많이 올라와 예전만 못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은사망 모바일이 중국시장에서 그저 그런 성적을 받아든 것도 중국 게임유저들이 상당히 올라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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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TahTUVYao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주가가 하루 만에 10% 넘게 하락하며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30일 장 종료 현재 엔씨소프트는 10.04% 내린 3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2018년 8월 13일(35만6000원) 이후 최저가로 작년 2월 최고점과 비교하면 주가가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주가가 급락한 것은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기 때문인데 삼성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115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실적의 계단식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목표가를 55만원에서 44만원으로 낮춰 제시했는데 실적 감소의 원인은 리니지 사용자의 이탈로 리니지는 엔씨소프트 실적을 책임지는 주력 게임이었으나, 과금 구조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이후 이용자들이 떠나가고 있고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는 인식에 신규 가입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게임의 수명이 다해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2분기 일평균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0%, 20%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매출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신작 ‘TL(Throne and Liberty)’과 리니지W의 글로벌 버젼 출시가 예정된 4분기에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콘솔 시장을 겨냥한 TL 출시를 앞두고 기 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 시장의 평가는 신작게임으로 신규 고객을 모으지 못하는 한 리니지 게임의 수명이 다해 서서히 죽어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올 해 연초 임직원에대한 임금인상이 이런 실적둔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TL(Throne and Liberty)’과 리니지W의 글로벌 버젼 출시가 신규고객 모집에 실패할 경우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돌이키기 어려운 수준으로 폭락할 위험이 커 보입니다

 

중국시장과 같이 후진국 시장을 통해서 우리 게임이 활로를 찾지 못한다면 더욱 이런 분위기가 가속화될 위험이 커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중국시장 거리두기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 접근에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수익성 둔화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0220512 삼성증권.pdf
0.89MB
엔씨소프트 20220516_미래에셋.pdf
0.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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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Q 실적발표_Kor._final.pdf
0.71MB
게임 도깨비 실제영상

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다소 부진한 3분기 실적에도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사 가운데 대장주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오히려 시가총액 8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전체 3위로 게임주 중 1위에 올라있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과 다수 신작의 개발을 통해 또 한 번 비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6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74.8% 감소한 규모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는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신규 매출원 부재 등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습니다.



3분기 실적 부진에도 펄어비스 주가는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10일에도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진출과 '붉은사막', '도깨비' 등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는데 특히 게임 업계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결합한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습니다.



펄어비스는 현재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지난 6월 말 중국 판호 획득 후 사전예약과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는데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버전은 이달 5일부터 다양한 마켓과 기기에서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술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기술 테스트 이후 중국 서비스 여부를 최종 판가름하는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연내 중국 출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아트와 콘텐츠로 개발 중"이라며 "중국 이용자 평점이 더욱 좋아지고 있고 오랜 기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꼽힌 만큼 인기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중국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우리 게임들이 게임판호를 중국 당국으로부터 받지 못하는 사이 오리지널을 카피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래픽과 스크롤 등 게임의 질이 떨어져 이번에 오리지널 게임의 중국시장 진출은 중국 게임인구에게 또 하나의 충격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간판 IP인 검은사막 색채를 벗어던진 신작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펄어비스는 내년 붉은사막을 시작으로 2023년 도깨비, 2024년 플랜8 등 다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붉은사막은 검은사막 이후 선보이는 대형 신작으로 펄어비스 창업자인 김대일 의장이 총괄 PD로 참여해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애초 연내출시 예정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연기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대작 신규게임입니다.



최근 펄어비스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던 신작 도깨비는 나날이 몸값이 치솟고 있는데 이 게임은 지난 8월 유럽 최대 게임 축제 '게임스컴'을 통해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 가상공간에서 현실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기에 메타버스 세계관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도깨비'는 메타버스와 NFT가 모두 접목된 게임으로 탄생할 전망"이라며 "현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연령대를 섭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펄어비스는 메타버스와 NFT 등 신규 분야 진출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데 최근 버추얼휴먼 기술을 보유한 북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하이퍼리얼에 300만달러(35억원)을 투자하며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버추얼휴먼 기술은 가상세계 아바타를 만들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또 펄어비스자회사 CCP게임즈 '이브 온라인'에 NFT를 처음으로 적용하는데 이브온라인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상금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레이투언(P2E)과 NFT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며 "NFT와 메타버스를 비롯해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국내외 기업과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증시의 화두인 "메타버스"와 "NFT게임" 모두를 갖고 있어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도깨비의 시장 런칭 때까지 이런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가 경신으로 주가피로감은 누적되고 있지만 기대감이 버티고 있어 쉽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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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10914_PearlAbyss IR Book(Kor.).pdf
4.84MB
검은사막 모바일

안녕하세요

펄어비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향후 펄어비스의 성과는 중국 게임시장에 달려 있다는 게 증권가 분석입니다.

8일 이베스트투자증권펄어비스의 올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한 942억원, 영업이익을 같은 기간 79.6% 줄어든 83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지난해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이지만 컨센서스엔 부합합니다.

 

펄어비스의 매출,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45억원, 76억원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추정치는 각각 0.4% 하회, 8.9%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증권가는 향후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시장 출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6월29일 판호 획득 후 두 달 넘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으로 중국 외 국가의 게임사가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하려면 당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 받아야만 하는데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11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후 오픈 베타 테스트(OBT)까지 거치고 연내 중국에서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오랫동안 중국에서도 정통 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대신작이 없어 인기수요가 많다”며 “텐센트의 올해 신작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기대 신작인 동시에 텐센트가 심혈을 기울여 판호를 획득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2월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를 예상하고 첫 분기 일평균 매출을 35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검은사막 PC의 중국 판호 획득도 가능성이 있는데 검은사막 PC의 중국 출시를 위해 중국의 퍼블리싱 파트너가 적극적으로 판호 획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빠르면 올해 내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검은사막 PC도 중국 시장에서 출시된다면 검은사막 모바일만큼 실적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베스트투자증권펄어비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2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이벤트 콘텐츠 '아투마흐 전초전'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는데 시장참여자들은 이벤트와 중국시장으로 펄어비스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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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중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 받았다는 소식에 게임주 전반이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9500원(15.35%) 오른 7만14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펄어비스에 따르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발표한 43종의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版號) 발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뜻합니다.

중국 퍼블리셔인 아이드림스카이를 통해 판호를 받았는데, 이 회사는 텐센트가 투자한 곳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2014년 출시한 PC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이밖에도 넷마블(2.3%), 위메이드(4.91%), 조이시티(2.76%), 액토즈소프트(3.61%), 넥슨지티(4.02%), 카카오게임즈(2%), 모비릭스(1.43%)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서머너즈워‘ 이후 외자판호 발급에 한국게임이 1건씩 지속적으로 포함되고 있다”면서 “3회 연속으로 한국개발게임이 포함되었다는 점과 외자판호의 발급 건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판호 발급이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는데 판호가 대기 중인 대다수 국내개발게임들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김 연구원은 “판호 허가 이후 출시까지 3개월 이내의 준비기간만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사드보복 이후로 국산 게임의 중국 판호 발급이 중단되어 국산 게임이 중국시장에 정상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게임업체들은 우리나라 게임을 카피한 게임들을 개발해 서비스에 나서며 기술적 축적을 이뤄내고 있어 이제는 우리나라 게임업체들과 일합을 겨뤄볼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텐센트가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에 투자를 많이 해 놔서 우리나라 게임이 중국시장에 진출해도 중국 텐센트가 배당으로 수익을 받아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 다시금 중국 게임 시장을 개방하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 당국이 게임판호를 내주게 될 경우 중국의 카피게임들은 순시간에 우리나라 오리지널 게임에 잡아먹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카카오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중국 게임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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