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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eKyUah-Imw?si=Yh17rK3TzPhv0Y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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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안트로젠이 개발중인 대상포진치료제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개하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안트로젠과 조지아대학이 공동으로 소유, 전세계 개발 전용실시권은 안트로젠이 갖는데 제약으로 성공할 경우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허 내용은 대상포진바이러스뿐 아니라 단순포진바이러스 (HSV-1, HSV-2)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화합물 및 그 합성방법에 대한 것으로 안트로젠에서 현재 개발중인 대상포진치료제의 근간이 되는 원천기술에 해당됩니다

 

대상포진은 통증이 심하고 치료 후에도 대상포진후신경통이라는 후유증이 문제가 되는 질환인데 여러 다국적 제약사에서 지난 수십년간 노력에도 신약 개발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안트로젠은 앞에 특허물질을 이용해 대상포진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데 미국 뉴욕의 업스테이트 메디컬 스쿨에서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100배 이상의 우수한 치료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트로젠의 연구는 아직 전임상 단계라 갈 길이 멀기는 한데 임상에 들어가서도 3상까지 아직 몇 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고 최종적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확인한 효능을 마지막 임상 3상에서 확인할 수 있을지 아직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연말 안트로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ANT-301'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기도 했는데 임상 1상에서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최대 12명을 대상으로 ANT-301의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다만 ALL0-ASC-DFU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임상 3상에서 의미있는 데이타를 얻는데 실패하면서 주가 급락사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호재성 재료에 묻지마 매수를 보이지만 실제로 수익과 연결될 때까지 오랜 시간과 투자비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너무 서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주가 급등이 나타나는 경우 라이센스 아웃과 같이 당장 수익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장기간 주가가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트로젠 2019 하나증권.pdf
1.72MB
안트로젠_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희귀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_NICE디앤비.pdf
1.50MB
안트로젠 임상 연구현황 2023.pdf
1.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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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cRTjAQVdc?si=4m7vaE76p5EW9q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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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최초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제약사로 2개의 사업부(바이오메디컬 사업부,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이오메디컬 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핵심사업으로 하며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도 수행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응용해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는 2012년 원료의약품 등의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디비켐(주)을 자회사로 인수한 후 2013년 3월 합병을 통해 신설된 사업부로 mPEG, Nucleoside와 같은 의약중간체, 우수한 전기적특성(저유전율, 저유전손실)을 갖는 전자소재, 친환경 인계난연제(섬유용, 전자재료용), 기타 산업용 정밀화학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하반기 수익성 제고에 나서는데 전체 매출액의 1/3을 차지하는 리보핵산 치료제 뉴클레오시드의 증산에 착수한 것입니다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 진단시약 등의 원료 물질로 임상 시료, 상업화 원료로 모두 사용됩니다. 

 

파미셀은 2018년 울산 제1공장 건설 후 뉴클레오시드 등 의약품 원료물질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지난 7월 울산 제2공장을 신설했고 이에 따라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 생산량은 기존 13톤(t)에서 27톤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파미셀은 제 3공장 증설을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울산 온산공단 토지와 건물을 양수했는데 제3공장이 완공되면 뉴클레오시드 총 생산량은 47톤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파미셀은 하반기 고마진 품목인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 공급도 확대하는데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은 다국적 제약사 UCB의 대표 품목 심지아에 원료로 사용되며 심지아는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이며 지난해 20억유로(약 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입니다. 

 

파미셀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파미셀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LC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ED의 경우 연내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파미셀은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셀그램-CKD의 임상 1상 진행 중인데 셀그램-CKD의 마지막 대상자 추적 관찰 기간은 연내 종료될 예정으로 셀그램-CKD의 임상 1상 분석과 결과 도출인 임상시험 보고서는 내년 1분기에 예정돼 있습니다.

  

파미셀의 실적이 하반기들어 본격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저가매수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미셀 2023 유진투자증권.pdf
0.94MB
파미셀 IR 2020.pdf
2.16MB
파미셀_20221125_대신증권.pdf
0.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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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wyVsiCS-iM

안녕하세요

프롬바이오가 강세로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제 신기술을 공개하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2시 22분 프롬바이오는 전날보다 24.48% 오른 89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프롬바이오는 '2022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제 신기술에 관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프롬바이오가 개발한 신기술은 줄기세포 고유의 특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 및 증식을 돕는 것이 특징인데 탈모 치료제 개발 시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면서도 유전적 부작용 및 면역거부반응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고 신기술이 차세대 탈모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5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모유두세포의 배양 방법 특허를 등록하는 등 탈모 치료 관련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 온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탈모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프롬바이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1000만 탈모 인구의 줄기세포 탈모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탈모치료제는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클 수 있는 약품으로 프롬바이오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탈모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프롬바이오 IPO요약 하나투자증권.pdf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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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3mGUcD6gJY

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신약으로 아밀릭스 파마슈티컬스의 ‘릴리브리오’(성분명 페닐부티르산나트륨·타우루르소디올)를 승인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는데 루게릭병 치료제의 FDA 승인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의 에다라본이 2017년 허가받은 후 5년 만입니다.

 

FDA는 약효에 대해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면서도 루게릭병 환자들의 권익과 선택지 확보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렐리브리오에 이례적인 승인을 내렸고 코아스템은 렐리브리오 허가 사례가 국내에서 이미 시판 중인 자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FDA 승인에도 긍정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아스템에 따르면 루게릭병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는 연내 임상환자 등록 마감을 목표로 국내 5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이는 FDA 시판허가 승인을 위한 것으로 뉴로나타-알주는 국내에서는 2014년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아 시판 중입니다.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은 운동 신경세포가 선택적으로 파괴돼 호흡근이 마비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는 신경성 희귀질환입니다.

 

1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지난 7일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아시아 태평양 대회’(TERMIS-AP 2022)에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 3상 계획과 시판 후 조사(PMS·Post Marketing Surveillance) 결과를 발표했고 발표에 앞서 관련 내용은 식약처에도 보고됐습니다.

 

PMS 분석 결과 뉴로나타-알주를 투여한 환자 247명 중에서 사망하거나 사망에 준하는 처치가 발생한 조사대상자 55명을 제외한 192명에서 생존기간 중앙값이 81개월로 집계됐는데 위약대조군 2912명의 생존기간 중앙값은 13.75개월로 뉴로나타-알주를 투여한 환자들이 위약대조군보다 67개월여(약 5.6년) 더 생존한 셈입니다.

 

PMS 내용은 뉴로나타-알주가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이후 약 7.5년간 국내에서 해당 약물을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입니다

 

현재 루게릭병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약물은 △사노피의 ‘리루텍’(성분명 릴루졸) △미쓰비시다나베의 ‘라디컷’(에다라본) △렐리브리오(페닐부티르산나트륨·타우루르소디올)로 국내에서 조건부 시판허가를 받은 뉴로나타-알주를 포함해 이중 루게릭병 근본치료제는 없는 상태인데 릴루졸은 3개월, 렐리브리오는 10개월의 수명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코아스템의 루게릭병치료제 "뉴로나타-알주"가 생존에 있어 이번에 승인받은 "렐리브리오"를 훨씬 능가하고 있어 미FDA의 사용승인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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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GM46w0Fsw

안녕하세요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활용해 정자와 난자 없이 인공 배아를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과학자들은 쥐의 줄기세포를 장관(腸管·intestinal tract), 초기 단계의 뇌, 박동하는 심장을 갖춰 초기 배아와 유사한 구조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그 연구결과를 지난 1일 학술지 셀(Cell)에 게재했습니다.

 

생명체에 근접한 이 조직체는 난자를 수정하는 과정 없이 만들어 '인공 배아'로 불리며 자연적으로 형성된 배아가 성장하면서 장기와 조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가디언은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인공 배아를 통해 동물 실험을 일부 대체하고 궁극적으로 사람의 이식 수술에 필요한 세포와 조직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혈병 환자의 피부 세포를 채취해 치료에 필요한 골수 줄기세포로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궁극적인 치료제 개발에 한발 다가가는 것입니다.



연구진을 이끈 야코브 한나 교수는 "놀랍게도 우리는 배아의 줄기세포를 태반과 난황낭(수정된 난자에서 관찰되는 배아를 감싸는 주머니)까지 갖춘 완전한 인공 배아로 만들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진은 작년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쥐의 배아가 자궁 밖에서도 며칠 동안 성장할 수 있는 인공 자궁을 만들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이 자궁을 활용해 쥐의 줄기세포를 일주일 이상 배양하는데 성공했고 이는 쥐의 자연적인 잉태 기간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연구진은 일부 줄기세포를 화학물질로 처리해 태반이나 난황낭으로 성장하도록 유전자를 자극했는데 일부 세포는 연구진 개입 없이도 장기와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대부분 줄기세포는 태반과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는 데 실패했지만 약 0.5%가 작은 공 모양으로 뭉쳐 뚜렷한 조직과 장기로 성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인공 배아의 내부 구조나 유전적 특성은 자연 상태의 쥐 배아와 95% 일치하며 인공 배아의 장기가 실제 기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한나 교수는 배아가 진짜 배아와 똑같은 것은 아니며 살아있는 동물로 성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는데 연구진은 인공 배아를 암컷 쥐의 자궁에 삽입했으나 더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나올만한 연구 결과에 일각에서는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인간 배아까지 만들기 전에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어 연구윤리 문제가 다시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제임스 브리스코 박사는 인간 배아에 대한 지식이 쥐 배아보다 부족해 당장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지금이 인공 인간 배아의 연구와 사용을 규제할 최선의 법적, 윤리적 틀을 고민하고 기존 규제를 업데이트할 좋은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 교수는 인공 배아를 활용해 환자에게 필요한 조직과 세포를 만들기 위한 회사를 설립했는데 그는 "이스라엘, 미국과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인공적으로 만든 다능성(신체의 어떤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로 이런 일을 하는 게 합법이고 우리는 윤리 승인을 받았다. 이것은 배아를 직접 활용하는 것에 비해 윤리적이며 기술적으로 가능한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간장기의 대체물을 개발하기 위해 인간배아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는데 이 기술이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인간윤리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은 나라로 넘어갔을 때 인간배아에 대한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모를 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아일랜드와 같은 일이 이번 세기 안에 벌어질 수도 있는데 영구히 살고 싶은 탐욕스런 부자는 자신의 젊음을 인공배아를 통해 길러 뇌만 이식하는 방식으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때 인간윤리에 대한 문제는 다시 논의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인간장기에 대한 이식용 인체를 만들어내는 수준을 넘는 연구결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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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3mGUcD6gJY

안녕하세요

코아스템은 내달 10일부터 13일(미국시간)까지 진행되는 ‘202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코아스템은 글로벌 제약사들과 ‘뉴로나타-알주’의 판권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또 핵심 후보물질(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소개를 통한 전략적 협력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뉴로나타-알주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품목허가를 승인받았고 현재까지 300명 이상이 국내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올 2월부터 임상을 시작했고 총 115명 중 80명 이상의 임상환자에 대한 등록을 마쳤습니다.



2상에서는 1~4개월 동안 ALS 진행률이 60% 가까이 감소함을 확인했고 투약받은 300명 이상의 환자 중 중대한 약물과 관련된 이상반응 사례 또한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2023년 1분기 내 최종 투여를 진행한 후, 2024년도 상반기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목표입니다.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 성공 가능성과 해외 진출에 대한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연구개발(R&D) 성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전례가 있어 줄기세포 분야에서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어 2022년 다국적 제약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오신약개발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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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아스템의 루게릭병치료제 임상 3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아스템의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3상이 순항하고 있는데 지난 2월 24일 첫 환자등록을 시작한 후 3개월 만에 환자등록 비율이 50%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시작 6개월 만에 전체 환자 115명 중 73명(63.5%)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8월 2일 밝혔습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임상 환자등록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임상3상의 완료 시점도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아스템은 지난 2월 115명 루게릭병 환자를 대상으로 5개 임상시험센터(한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서울삼성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3상을 시작했다. 이번 임상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이중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이뤄지며 각 환자들은 1년간 중 총 5회에 걸쳐 투여를 받게 됩니다.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제를 비용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는 점이 환자들의 임상 참여를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뉴로나타-알주는 루게릭병을 치료하기 위해 코아스템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로,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3상을 조건으로 시판허가를 받았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뉴로나타-알주가 이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료제다 보니 약물 안전성에 대한 임상 환자들의 신뢰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루게릭 환자들의 치료제 선택이 넓지 않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로 꼽히는데 현재 허가받은 루게릭병 치료제는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주 외에 사노피의 '리루텍정(성분 리루졸, 1995년 허가)'과 미쓰비시타나베의 '라디컷주(성분 에다라본, 2015년 허가)'가 전부로 특히 리루텍정과 라디컷주는 화학합성의약품이기 때문에 장기 복용할 경우 독성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뉴로나타-알주 임상의 환자등록에 속도가 붙은 만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신청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아스템은 지난해 7월 FDA로부터 뉴로나타-알주의 임상3상을 승인받았는데 환자 수요가 높은 치료제인 만큼 국내 임상3상 결과로 FDA에 판매허가(BLA)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2015년 판매 허가 당시 받았던 조건부 임상을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됐지만, 모든 임상 설계 등은 미국 FDA 허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회사 측은 최종 환자 투여를 2023년까지 마무리하고,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2024년 FDA에 BLA를 신청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코아스템의 반기실적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채권발행 없으면 회사가 계속기업가치를 갖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아로직이 개발하고 있는 루게릭병 치료제가 유일한 치료제가 아닌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선점회사가 있는 상황에서 코아로직이 개발완료를 서두르지 않으면 시장 유동성이 줄어든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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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툴젠은 티앤알바이오팹과 면역거부 반응을 극복할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면역거부 반응에 관련된 유전자들을 교정해, 폭넓은 재생의료 소재로 활용가능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개발하고 검증하게 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세포치료제는 이식 시 면역거부 반응으로 인해 자가세포를 이용하게 되는데 면역거부 반응에 관련된 유전자들을 교정하게 되면 동종세포(다른 사람의 세포) 이식이 가능하게 되며, 이를 유도만능줄기세포에 적용해 동종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면 생산성 또한 증가할 것이란 설명입니다.

면역거부 반응 극복을 위한 기존 표적 유전자들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표적들을 접목해 독자적인 유전자교정 전략을 검증하는 것이 중점이라고 했습니다.

이재영 툴젠 치료제개발부문장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줄기세포에 접목시키는 것과 면역 거부를 극복하는 것은 재생의료에 사용되기 위한 핵심적인 단계"라며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유전자교정 세포치료제 개발의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분화만능 줄기세포로 분화를 거쳐 세포치료제와 인공장기 등의 개발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상용화 유도만능줄기세포 은행을 구축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일본 아카데미아 재팬과의 계약을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심근세포의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한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에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미국 저촉심사 개시를 비롯해 올해 인도 싱가포르 유럽 등에서 의미있는 권리 범위의 특허를 추가로 등록하며, 글로벌 특허권을 강화 중입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양사의 기술을 융합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혁신적인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면역계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티앤알바이오팹 관련 뉴스가 거의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얼마전에 존슨앤존슨이 재새의학 파트너사로 티앤알바이오팹을 선택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전후로 내놓은 뉴스들도 티앤알바이오팹의 성장성에 기대감을 가게하는 뉴스들입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파이프라인 중에 탈모치료제도 들어있어 블록버스터급 신약 후보들이 많은 회사인데 이런 뉴스들이 쏟아져 나올 때는 대부분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티앤알바이오팹이 적자를 이어오기 때문에 유상증자의 필요성은 있어 보이는데 증권사들도 관련 보고서를 내놓고 티앤알바이오팹의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인 보고서를 내놓고 있는 것이 유상증자 주간증권사 영업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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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아스템은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인간만능줄기세포(hPSC)로부터 장기유사체(오가노이드) 및 중뇌형의 패턴화를 통한 최종 신경줄기세포 성상세포 희소돌기교세포 미세교세포로 분화·배양하는 것이다. 치료 목적 맞춰 필요한 세포로 분화 및 배양을 유도할 수 있다는 설명인데 기존에 보고된 분화 방법에 비해 세포 이식 시 생착능 및 치료능이 개선되며, 다량의 세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양대 의대 생화학 분자생물학교실의 이상훈 교수와 장미윤 연구교수가 개발해 특허를 받았는데 코아스템은 이 기술을 활용해 개선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근본적인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서는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를 재생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손상된 신경세포는 스스로 재생될 수 없어 줄기세포를 통해 신경세포를 만들어 이식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꼽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른 기술에 비해 해당 기술로 분리된 세포는 보다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치료제 원료를 환자 골수가 아닌 제작된 3차원(3D) 오가노이드를 해체해 분리·배양 및 증식하기 때문에 최종 분화된 세포를 한 번에 다량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는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를 이은, 후속 후보물질로서 향후 회사를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달 초 코아스템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산부산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병원이 임상 파트너로 함께 했는데 이후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삼성병원, 고려대학교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임상이 진행될 것입니다

코아스템은 첫 환자 투여 이후 치료의 결과 데이타를 기다리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바이오업체는 임상을 시작할 때 기대감으로 오르고 결과가 나왔을 때 소문이 뉴스가 되었다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라는 것이 기대감으로 오르는 특징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투자처가 바이오 분야입니다

실제로 의미있는 데이타를 얻어 상업화에 성공한다면 루게릭병 치료제와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제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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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트로젠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당뇨병성 족부궤양(와그너2등급) 임상 3상의 현황에 대해 첫번째 연구자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줄기세포 치료제의 3상은 국내 5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총 104명을 모집할 계획이고, 눈가림 상태에서 일대 일 비율로 시험약과 대조약 군이 배정되는데 약 40%의 환자를 모집한 현재의 긍정적인 상황을 연구자들과 공유했다는 설명입니다.

모임에서는 눈가림을 유지한 상황에서 궤양의 완전 막힘(complete wound closure) 비율 및 안전성 결과를 연구자들과 공유했고 또 임상시험 종료 전 중간분석 진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환자가 75% 정도 등록된 상황에서도 현재의 긍정적 결과가 이어진다면, 중간분석을 실시하고 임상의 조기종료를 고려할 수도 있음을 연구자들에게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안트로젠은 이번 임상과 동일한 설계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임상 2상을 미국에서도 진행 중입니다.

SL인베스트먼트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안트로젠에 재투자하는데 안트로젠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 전인 2013년 첫 투자를 단행 한 후 무려 9년간 계속해서 인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안트로젠은 최근 160억원 규모의 5회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는데 전환가액은 현 주가(3월 8일 종가기준 5만200원) 보다 높은 6만500원으로 결정됐는데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조건이 포함되어 있어 전환가액은 4만5375원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로 결정됐고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과 매도청구권(콜옵션) 모두 포함됐습니다.

투자자는 CB 일부 혹은 전부에 대해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안트로젠은 사채권면의 50% 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수있는데 CB 기한은 3년으로 2024년 3월 8일에 만기되며 투자자는 사채 발행 1년 후인 2022년 3월 8일부터 보통주 전환 청구를 할 수있습니다.

SL인베스트먼트는 운용하고 있는 'SLi 퀸텀 성장 펀드(24억)'와 'SLi Next 이노베이션 펀드(16억)'로 안트로젠이 발행한 총 40억원 어치의 CB를 매입합니다.

SL인베스트먼트의 안트로젠 투자는 이번이 세번째로 안트로젠이 상장하기 전인 2013년 운용하는 'SLi Growth Acceleration 펀드'로 주당 1만1000원에 9만910주를 매입해 10억원을 투자했는데 당시 안트로젠의 기업가치는 770억원 정도였습니다.

안트로젠은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고 이후 SL인베스트먼트는 투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확한 회수금액은 알수 없지만 SLi Growth Acceleration 펀드는 지난해 8월 기준수익률(IRR) 22%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청산했습니다.

안트로젠의 코스닥 상장 후에도 인연은 지속됐는데 SL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8년 'SLi 퀀텀 성장 펀드'로 또 다시 안트로젠의 CB 60억원 어치를 사들였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없었고 리픽싱 조건도 없어 발행사에 유일한 조건이었습니다.

이후 안트로젠이 최대한도(45%)에 가까운 비율까지 콜옵션을 행사하면서 SL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할 수 있는 보통주도 줄었는데 SL인베스트먼트는 보유한 지분을 처분해 투자 원금대비 2배 이상의 금액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L인베스트먼트는 이번 CB 매입에도 참여하면서 9년째 인연을 지속하고 있는데 SL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안트로젠은 국내외에서 임상 3상을 앞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바이오 회사"라며 "안트로젠이 콜옵션 비율을 높게 설정한 것은 그만큼 자사주 상승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풀이된다"고 말했습니다.

SL인베스트먼트의 안트로젠 투자를 보면 장기간 이어진 관계로 회사에 대해 잘 아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분석하고 투자하는 것이라 어느 정도 객관성을 확보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트로젠이 여전히 적자를 보고 있는 바이오신약개발사이기는 하지만 SL인베스트먼트가 오랜동안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라 주가도 높게 평가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이오신약개발사가 중간에 파이프라인을 라이센스 아웃하거나 벤처캐피탈에게 평가를 받아 투자를 유치하거나 한다는 것은 연구의 진실성 면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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