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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6NxGGH19jg

안녕하세요

북한이 경제난에도 잇따른 군사도발 수위를 올려가고 있어 우리 안보 당국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의 군사도발은 주로 탄도미사일을 이용한 도발에서 이제는 군용기를 동원한 항공도발로 확대되었고 이제는 포병을 이용한 도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응으로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 부대 내 낙탄이 되면서 개망신을 당한데 이어 미국의 전술지대미미사일 에이태큼스 미사일도 한발이 사라져 어디에 떨어졌는지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북한 미사일을 수입해야 한다는 비아냥이 나오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군사도발에 대해 단순 도발로 끝난다면 북한이 없는 살림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라 북한 스스로 무너지는 길로 가는 것이 될 겁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전투기 동원 무력시위 그리고 북한 포병대의 무력시위는 모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전력으로 북한은 무기 수출에 큰 고객으로 등장한 러시아에 최대한 성의를 표시하며 북한 무기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북한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시위로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기량을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이들 전투기 조종사의 우크라이나전쟁 파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베트남 전쟁에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을 파병해 실전경험을 쌓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최신 전투기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 전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은 항공유 부족으로 전투기 훈련을 최소화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50여대를 동원한 대대적인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과 인력파병을 위해 성의를 다해서 고객인 러시아에게 북한의 군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무기수출에 대해 담당 부서장 명의로 부인하고 있는데 이것이 유엔제재를 위반하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대해 무기와 인력파병을 통해 에너지난과 식량난 해결에 나선 것으로 러시아는 북한이 필요로하는 에너지와 식량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윤석열 정부은 완전한 비핵화 달성 후 지원에 나서겠다는 제안으로 현 상황에서 북한에 이로울게 하나 없기 때문에 애초에 한반도비핵화는 이뤄질 수 없는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협상이란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와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민주당 정부는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인 요구를 관철시키려 북한을 압박하고 제재를 가하는 것 밖에 없어 반발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의 군사도발에 미군의 전술핵을 들여와야 한다는 둥 미국무기를 더 많이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방위사업 비리를 대대적으로 해 먹으려는 것으로 국방비를 늘릴만큼 눈 먼돈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짜 자주국방을 하려거든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에게 낙탄되지 않게 보다 잘 관리하고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국산무기의 성능개선과 더 위력적인 신무기 개발에 투자를 늘려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이래로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검증받은 인사들을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잇따라 자리에서 쫒아내고 있는데 결국 국산무기 개발은 중단하고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챙기기에 주력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무기장사를 위해 저러는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세금도둑질을 위해 북한의 군사도발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방점이 어디에 있는지 봐야 하는 것으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멍청이들 때문에 진짜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봤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정치가 발목을 잡지 않으면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고 북한을 자본주의화할 수 있을 겁니다

고 정주영 왕회장님의 일생일대의 마지막 사업인 대북사업은 부정부패한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을 뿐 우리 기업인들은 준비가 끝난 상태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100억 달러가 넘는 식민지 배상금을 갖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하는 이유는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일본기업이 독점하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이 떨어져 연쇄도산하게 되고 대기업도 중소기업이 사라지면서 중국과 일본의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사업구조로 재편해 결국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기업에 갖다 받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국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북한의 군사도발과 그 배후에 이해관계를 이해해야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평소 에너지란에 전투기를 제대로 띄우지도 못하던 북한이 갑자기 150여대 전투기를 동원해 무력시위를 나선다는 것은 그 만큼 남는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일수교가 이뤄지고 일본기업들이 개성공단이나 남포공단에 들어가 물건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우리 국민경제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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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BkD_HMdkk0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베럴당 100불에 다가가고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는 등 에너지 가격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긴장도 함께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미러 정상간 전화통화를 50여분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고 두 정상간 통화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지만 이들이 다시 통화하자는 말을 했다는 사실은 여운을 남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 긴장과 관련 대서양 넘어 있는 미국은 계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뉴스를 쏟아내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데 비해 러시아는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뜻이 없다고 거듭 밝히고 있어 대조되고 있는데 엊그제 푸틴 러시아대통령을 프랑스 엠나누엘 마크롱 대통령이 찾아가 만난 것으로 알려져 유럽도 우크라이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연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에 재앙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미국의 속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주기를 원하는 것도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무질서한 철수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도력에 큰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제한된 군사적 충돌이 필요하다고 미국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대상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이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이 될 수도 있고 우크라이나는 서방과 러시아의 약속으로 핵무기를 포기한 국가라는 측면에서 북한에게 잘못된 메세지를 던져 줄 수도 있어 보입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핵화만이 제제를 풀어주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고 북한인 인도주의 차원의 대북제재만이라도 먼저 풀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크라이나 사태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쌔을 때 북핝이 당할 수 있는 사태라는 생각을 갖게 할 수 있어 북한비핵화가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 셰일오일 개발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은 셰일오일 수출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고 러시아도 그들의 에너지 자원을 유럽에 수출하며 큰 수익을 얻고 있어 지금의 긴장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여기다 극동의 부자나라인 우리나라와 일본을 상대로 북한의 위협을 들먹이며 새로운 무기 수출을 위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어 지금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전쟁으로 얻는 이득이 지금의 긴장을 유지하는 이득보다 커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러시아가 얻는 이득은 지금보다 많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원하는 최소한의 안전지대는 우크라이나를 분할하여 동부의 친러지역인 돈바스 지역을 친러 중립국가로 만들고 서쪽의 농업중심이 우크라이나는 EU에 가입하게 허용하는 절충안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면서 서방과 러시아가 약속한 것을 철회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영토 분할에 대해 허용할 것이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두고 서방과 러시아가 힘자랑을 펼치고 있는 꼴인데 미국도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긴장을 통해 얻을 것이 많은 상황이라 지금의 대치 상황을 조기에 풀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미국은 1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데 그 침략 대상이 친러시아 지역민들이 몰려 사는 돈바스 지역이라는 측면에서 자칫 반러시아 정서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러시아도 군사적 충돌만은 원치 않는 모습입니다

 

돈바스지역민들이 스스로 우크라이나를 이탈해 독자적인 친러 국가로 독립한다면 모를까 러시아가 침공해 위성국가를 만드는 것은 20세기 방식이라 21세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긴장 속에 북한도 이상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주한미군 수뇌부가 군사훈련 모습을 공개하는 등의 긴장고조를 위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어 미군이 또 첨단무기를 팔아먹기 위해 쇼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북한은 재례식 전력으로 우리나라를 침공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이 모두 알고 있지만 북한을 두고 일본은 군사재무장의 명분으로 활용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나라를 친미국가에서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도록 요구하는 볼모로 활용하고 있고 미국은 셰일오일과 무기장사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대이란석유금수 조치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미국산 셰일오일 수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갈등으로 미국산 셰일수입을 중단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중동리스크 때문에라도 미국산 셰일오일 수입량을 느릴 수 밖에 없고 이것이 미국셰일오일 업체들의 수출과 수입을 늘려주면서 여기에 투자한 미국 월가를 살찌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과 올 해 1월 에너지 수입 가격 급등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한 상황이고 미국산 셰일오일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이미 우크라이나 사태의 본질에 대해서는 잊어 버리고"견지망월(見指忘月)"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본질을 이해해야 대비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미국은 우크라이나 긴장을 통해 극동의 부자나라인 우리나라와 일본에게 많은 수익을 챙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주한미군을 움직여 더 큰 장사를 하려는 것 같은데 "소탐대실(小貪大失)"이 될 수 있어 적당한 욕심에서 멈춰야지 여기서 더 탐욕을 부리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_지정학_분석_2022년_1월_Global_20220117_Samsung_76166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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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SVBWGWQQM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21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에 육박하면서 또 다시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854명에 달했고 나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9699명, 오사카(大阪)부에서는 6254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3412명, 아이치(愛知)현에서 3187명, 효고(兵庫)현에서 2944명, 사이타마(埼玉)현에서 2405명, 후쿠오카(福岡)현에서 2668명, 홋카이도(北海道)에서 1644명, 히로시마(?島)현에서 1532명, 교토(京都)부에서 1467명, 오키나와(沖?)현에서 1236명 등이었습니다.

 


이날 신규 사망자 수는 9명인데 일본에서는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사망자수와 위중증환자 증가폭은 줄어든 모습인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영향 때문입니다.

 


일본의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8240명→6431명→6375명→1만3242명→1만8850명→2만2040명→2민5735명→2만5642명→2만984명→3만2188명→4만1472명→4만6195명→4만9854명 등으로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누적 감염자 수는 공항 검역, 크루즈 승객 등을 포함해 총 207만6407명에 달했고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491명에 달합니다.

 


감염자가 폭증하자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제한 조치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인데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현·도치기(?木)현·이바라키(茨城)현·나가노(長野)현·시마네(島根)현에도 긴급사태 선언에 준하는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중점조치)'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미 홋카이도(北海道)·오사카(大阪)부·후쿠오카(福岡)현 등 8개 지역에는 중점조치 적용 방침을 굳힌 상황으로 일본 정부는 이들 지역의 중점조치 적용을 오는 25일 정식으로 결정할 전망인데 기존 적용 지역까지 합치면 총 29개 도도부현(都道府?·광역지방자치단체)로 중점조치 적용 지역이 확대되는 셈입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도 의료시스템이 델타변이 바이러스 유행때와 다르게 버텨주는 것은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적기 때문인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위중증환잔와 사망자를 양산하는 델타변이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일본과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도 일일 코로나19확진자수가 7천명에 육박하고 있어 조만간 1만명 돌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줄어들면서 점차 위드 코로나에 다가가고 있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노인인구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19확진자들이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로 발전할 가능성에 큰 상황입니다

 

일본은 주일미군에서 오미크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는데 이를 초기에 막지 못해 빠르게 우세종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확진자수가 너무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어 재택치료 인원이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제때 간호를 받지 못한 노인인구가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위험이 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 정부는 뒤늦게 주일미군의 외출외박을 통제해 달라고 미군에 요청하였지만 영외에 집이 있는 병사들의 출퇴근을 막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주한미군이 있는 평택시 지역의 오미크론 확산세가 우려될 정도 인데 주한미군의 입출국 방역에 우리나라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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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CtNBrjh5M

안녕하세요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주일 만에 16배로 증가하면서 8일 8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일본 전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8480명(주일미군 제외)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9월 11일 이후 4개월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순까지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0명 미만인 날도 많았으나 연초부터는 급격한 확산세로 전환됐는데 지난 2일 513명이었던 확진자는 4일 1265명에서 5일 2635명, 6일 4472명, 7일 6208명, 8일 8480명으로 연일 수치 앞자리를 갈아치우는 형국입니다.

 

 
일본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도시인 수도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이날 1224명으로 집계됐고 이 역시 1주일 전 대비 15배 수준이고 미군기지가 있는 오키나와현에서는 이날 1759명이 새롭게 추가되며, 사흘 연속 과거 최다 확진 집계치를 경신했고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하루 동안 일본에서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435명(후생노동성)으로 이미 시중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전자 증폭(PCR) 건수는 지난 6일 기준(속보치)으로 4만9505건으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도쿄도, 도치기현 등 일본의 주요 광역단체들은 발열, 밀접접촉자 등의 검사 요건을 갖추지 않은 무증상인 경우에도 무료로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난 6일 기준(속보치)로 하루 PCR 검사는 4만9505건이 실시됐고 하루 확진자 2만6000만명대에 육박했던 지난해 8월에는 하루 최대 16만건 이상의 검사가 이뤄졌는데 일본 지자체가 무료로 PCR검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지난 연말에 일본에 확진자수가 급감한 이유를 미루어짐작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미군기지가 속한 광역지역과 인근지역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 오키나와현,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에 긴급사태 직전 단계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를 9일부터 이달말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는 총인구의 0.59%(75만2799명)에 불과할 정도로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도쿄올림픽 직후 일본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100명 미만으로 떨어질 정도로 급감하면서 미스테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일본이 부럽다고 합창을 하던 국내 보수언론들이 새해 들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일본에 대해서는 보도를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방역 구멍이 주일미군이라는말이 나오고 있는데 방역권한이 일본정부에 없기 때문에 주일미군의 허술한 방역에 해외에서 미군을 따라 코로나19감염병이 퍼지고 있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주한미군에 대한 검역권을 확보하지 못해 검역구멍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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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 피란민 수용지로 한국을 비롯해 해외 미군기지 활용을 검토 중이라고 마국 언론이 보도한 가운데 실제 우리나라에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들어오게 될 지 온라인에서는 벌써 논란이 되고 있는데 국내 여론은 난민을 받아들이는데 부정적인 가운데 일부 정치인들이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21일(현지시간) 미 관리들을 인용해 아프 간수도 카불에서 위기가 고조되고 다른 국가들이 다수의 난민을 수용하는 것을 경계함에 따라 국방부 관계자들이 미국 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자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재 한국, 일본, 독일, 코소보, 바레인, 이탈리아 내 미군 기지를 피란민 수용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 내에서는 버지니아주, 인디애나주,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군 기지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22일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에게 임시 숙소 등을 지원하라는 지시를 아직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리 피터스 대변인(대령)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에게 주한미군 시설을 숙소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냐'는 국내 언론의 질의에 "주한미군은 현재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임시숙소나 다른 지원을 제공하라는 임무 지시를 하달받은 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만약 임무 수행 지시가 내려지면 주한미군은 한미동맹과 강력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 국방부 및 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여지를 남겼습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거주하는 미국과 동맹국 인원들이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조처를 하고 있고 또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국방부는 아프가니스탄 특별 이민자와 그들의 가족, 미국 본토에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 및 해외 수용시설 선정을 담당하는 미국 국무부에 교통수단과 주거 시설, 의료 및 물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론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난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아프칸인들이 이슬람 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더 반대하고 있고 일부는 우리 오쉬노부대와 우리 공관과 우리 기업들을 위해 협력했던 사람들은 인도주의적 견해에서 구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치외법권지역인 미군기지 안에 아프칸인들을 받아들인다면 우린 문제삼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현재도 주한미군은 미군기지를 통해 해외미군의 출입국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K방역의 대표적인 구멍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한미동맹 차원에서 미국의 요구를 마냥 거부할 수도 없고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난민을 전 세계로 내보냈던 우리나라로써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데 주한미군 기지에 아프칸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일정부분 허용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왕 아프칸 난민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과거 오쉬노부대와 우리 공관에 협조하던 아프칸인들을 구해주는 것이 나중에 아프칸에 친한파를 만든다는 점에서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쉬노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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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달리 주한미군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가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의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가 반복해서 밝혔듯이 한국이나 유럽에서 미군을 철수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해왔다"면서 "그곳들은 우리가 오랜 시간 실제 주둔을 유지한 곳이며, 내전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어 한국과 유럽지역은 외부 적의 잠재성을 다루고, 외부 적으로부터 우리의 동맹을 보호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밖에 "우리가 아프간에 주둔했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친미정권이 단 3개월도 못 버티고무너지는 걸 지켜보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고립주의가 다시 거론되고 있고 그 당시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제 설리번 보좌관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나온 질문과 답변도 마찬가지 연장선상에서 거론된 것 같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투자를 하고 달러를 낭비한 지역이라면 우리나라는 매년 미국산 무기를 100억달러 이상 구매해주는 고마운 시장으로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는 성능이 떨어지는 미국산 무기를 세계 1위로 구매해줘 글로벌 호구로도 이름을 날리기도 할 정도로 미국에게 고마운 시장인 곳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매년 주한미군이 한미연합훈련을 미국인 세금을 들여가며 하자고 요구하는 이유가 주한미군 장성과 인도태평양사령부 미군장성들이 퇴역 후 미국이 군산복합체 에이전시가 되었을 때 카탈로그에 나온 무기들을 직접 훈련장에서 선보이고실사격 훈련을 하면서 우리군의 실제 고객들에게 선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된 화면은 세계 군사무기 전시회에 실전영상이라고 선보여지며 미국산 무기를 자랑하는 자료화면으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물론 미국의 이런 무기장사에 우리 기업들도 배운바가 많아서 이제는 우리나라 방위사업은 내수용에서 수출용으로 사업크기와 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년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의 주둔비를 1조원 이상 부담하고 있고 이를 통해 주한미군의 복질의 질은 유럽주둔 미군보다 높은 편이자 주일미군보다 좋은 상황으로 알려져 매년 많은 초임장교들이 가고싶은 주둔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휴전이라는 전쟁지역으로 구분되어 위험수당까지 챙길 수 있지만 평화롭고 수준높은 생활수준으로 가족과 함께 부임해도 좋은 곳으로 해외주둔 미군들에게는 최고의 주둔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 장성들도 우리나라 주한미군에서 근무할 경우 노후가 보장된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끝으로 전역하는 장성들은 어김없이 미국의 군산복합체 에이전시가 되어 말쑥한 양복을 입고 돌아오는데 그가 갖고 오는 카탈로그에 있는 미국산 무기를 어느 정도 사줌으로 해서 그의 남은 여생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다 낡은 주한미군의 고물무기들을 국방비를 들어 사줌으로해서 그의 몸값을 올려 미군산복합체에 뽑혀갈 수 있게 해주기도 할 정도입니다

 

단적인 예로 2014년 수입을 결정한 고고도정찰자산인 글로벌호크의 경우 미국이일본에 수출한 것은 청음까지 가능한 최첨단무기인데 반해 뼈속까지 친미라는 보수정권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것은 같은 가격에 청음이 안되는 반쪽자리 정찰기로 미국의 동맹에대한 차별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고 우리가 얼마나 글로볼 호구짓을 당했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제 미국인들도 2만 8천여명의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샌프란시스코에 이들이 도착하자마자 2만 8천명의 실업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주둔비를 매년 1조원 이상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주한미군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미국의 필요에 의해 주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세금을 꼭 우리가 줘야 하나 하는 말들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견제를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 턱 밑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는 주한미군의 존재는 중국에게도 껄끄러운 대상이 되고 있지만 오랜 주둔역사로 동북아 누구도 주한미군에 대해 나라가 마라 하지 않고 있는상황입니다

 

동북아 힘의 균형을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한 이상 그 주둔의 시간표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이미 글로벌 6위의 군사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감안할 때 주한미군의 역할은 점점 미약해 지고 궁극적으로 미국의 핵운산을 보증하는 보증수표 정도로 위상이 줄어든 것도 사실일 겁니다

 

국내에 보수인사들이 주한미군 철수문제를 다시 거론하며 아프카니스탄 꼴 난다고 떠드는데 부정부패로 망한 아프카니스탄을 생각할 때 국민의힘 집권기의 부정부패는 바로 나라망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 있는지 이유를 잊고 그들의 사면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있는 보수인사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일반 서민들은 나라지키겠다고 총들고 나가는데 외국국적을 갖고 있는 이들은 제일 먼저 인천공항으로 달려가든 김해공항으로 달러가든 이 나라와 내 민족을 팽게치고 떠날 사람들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우리가 보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언행을 보면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보수를 자처하는 것인지 한심한ㅇ 사람들이 많은데 여전히 일제치하에 보수를 배워서 그런지 그들의 국익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일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보수는 지킬 것이 확실한 사람들이 진짜 보수이지 대한민국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것들은 보수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것들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선민주의와 우월감으로 스스로 대한민국인임을 거부하고 일본인인양 행새하는 것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인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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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 넘게 표류하던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직접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지 이틀 만에 나온 소식입니다.

외교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 양국 협상대표들은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해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협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를 수석대표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차 회의가 진행된 지 1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습니다.

외교부는 "양측은 내부보고 절차를 마무리한 후 대외 발표 및 가서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정부는 조속한 협정 체결을 통해 1년 이상 지속되어온 협정 공백을 해소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번영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미국 측 외교관을 인용해 "한미 양국은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둘러싼 분쟁을 해결할 새로운 협정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정은 "한국의 방위비분담금 증액"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2026년까지 유효하다"고 전했는데 로이터는 미국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주둔국(한국)의 의미있는 인상안"이 협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우리의 안보와 번영을 증진시키기 위해 민주적 동맹을 부활시키고 현대화하겠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을 반영했다"고 부연했습니다.

두 매체 모두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CNN은 지난달 양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기존보다 13% 인상하는 내용의 다년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작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의 2020년 방위비 분담금을 전년도 분담금(1조389억원)에서 13%가량 인상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기존보다 5배 더 많은 50억 달러 규모의 방위비분담금을 책임져야 한다며 합의안 승인을 거부했고 이에 따라 2019년 말 제10차 SMA가 만료된 뒤 양국은 1년 넘게 SMA 공백 상태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4일 정 대사는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가) 전체적으로 상당 부분 공감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빠른 시간 내 타결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를 통해 원칙적인 내용에 대해 합의를 마칠까 한다"면서도 워싱턴 현지에서 협정문을 발표할 가능성에 대해선 "국내적인 절차 등을 감안했을 때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위비 협상이 사실상 타결에 임박했지만 협정 문안 수정 등 대표단 수준에서 마무리지을 수 없는 절차가 남아 있어 공식 발표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이 때문에 이달 17~18일로 알려진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협정문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노동자들이 월급을 못받아 한 동안 논란이 되었는데 이들에 대한 임금을 우리 정부가 대신 지급해 주는 것도 반대하여 미국은 끝까지 이들 수천명을 볼모로 협상을 진핸하는 치졸한 면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을 전작권 이전과 연계하여 진행하려던 것을 연기하여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에 전작권 이전을 없던 일로 만들기도 했는데 미국은 우리나라에 전작권을 넘김으로써 주한미군이 한국군 장성의 지휘를 받는 구조가 부담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군의 무기 체계가 미국산 무기체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렵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군산복합체의 가장 큰 고객 중 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협상 통과는 미국이 우리나라를 미국의 영향력 아래 두고 중국과의 대결구도에서 동맹국으로 남겨두기 위한 고육지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트럼프 정부 시절 주한미군두준비 협상에 50억 달러를 꺼내든 것은 진짜 그런 거액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중국으로부터 뭔가를 챙기려고 말도 안되는 정책을 꺼내들어 반미감정만 일어나게 만든 것으로 미국 정치권에서도 비난이 나오던 사안입니다

이제 다년 계약으로 당분간 주한미군의 주둔비에 대해 논란은 사그라 들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 국군에 의해 한반도 평화는 유지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고 주한미군은 중국 심장부인 뻬이징에 가장 가까운 미군으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더 크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가 주둔비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주한미군은 우리의 필요가 아닌 미국의 필요에 의해 주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정부안 여론조사결과

 

트럼프 정부 요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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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한미군이 맞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24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데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이 모더나 제품으로 알려지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군 소식통은 "주한미군을 위한 미국 국방부의 코로나 백신 초기 보급 물량이 이번 주 안에 한국에 보급될 예정"이라며 크리스마스 전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은 모더나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의료진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4만 4000회 분을 한국을 포함한 국내외 군사시설 16곳에 975회 분량씩 보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는 "해외 주둔 미군에게 지급되는 백신은 모더나 제품"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높자 조 바이든 미국 당선인부터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까지 생중계를 통해 백신 접종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파우치 소장은 안전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수년간 연구의 절정이다.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 백신 접종을 통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를 시작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데 의료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이 끝나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를 기반으로 개발된 코로나19백신으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기술이라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너무 짧은 임상기간과 대상으로 인해 우리가 모르는 부작용이 나중에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잠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미국 본토로부터 공수받아 백신을 우선 접종받는 것은 주한미군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방역의 큰 구멍으로 남아 있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재확산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주한미군의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구멍이 메꿔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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