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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3.11.17 툴젠과 마크로젠 영국 세계 최초로 유전자편집 기술 이용한 치료 승인 소식에 상한가
  2. 2023.08.25 네오이뮨텍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급성 방사선 ARS치료제 관심 고조
  3. 2023.06.23 네오이뮨텍 외국인투자자들 손절매 물량에 52주 신저가 행진
  4. 2023.06.06 네오이뮨텍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관련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전임상 개시 관심고조
  5. 2023.01.12 제넥신 유무상증자 성공 저가매수세 유입 중 자궁경부암치료제 임상 2상 기대감
  6. 2021.11.29 국산 코로나19백신 치료제 개발 관련주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관심 고조
  7. 2021.11.26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 발생 국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 관심고조
  8. 2021.08.20 국산백신관련주 델타변이 유행과 정부 지원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9. 2021.08.15 문재인 대통령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지원에 최선 집단면역 10월 조기 달성 천명
  10. 2021.06.27 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심장질환 발병 경고문 추가
  11. 2021.06.08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사 정부 지원에 조기 임상 3상 기대감 일제히 강세 전환
  12. 2021.05.26 국산 코로나19백신 부스터샷 개발 전략 소식에 동반 반등세
  13. 2021.05.21 네오이뮨텍 'NT-I7(GX-I7)' 새로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 혈액암 분야 최고 저널 'Leukemia'에 논문 게재
  14. 2021.05.18 한미약품 제넥신과 국산 코로나19백신 후보물질 'GX-19N'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 체결
  15. 2021.05.06 코로나19 국산백신개발사 방역당국 임상 3상 신속 진행 전폭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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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세장에 바이오와 제약주가 도피처가 될 수 있다는 증시격언이 있는데 역시나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자 바이오종목에서 상한가로 급등하는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툴젠과 마크로젠은 영국이 세계 최초로 유전자편집 기술을 이용한 치료를 승인한다는 소식에 급등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 규제기구(MHRA)는 유전자 편집 기술 크리스퍼(CRISPR)를 사용하여 허가된 최초의 의약품 카스거비(Casgevy)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스거비는 버텍스 파마슈틱컬스와 CRISPR 테라퓨틱스가 개발했는데 2세 이상의 겸상 적혈구 및 이 질환으로 인한 재발성 통증 위기 또는 정기적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베타 지중해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승인됐습니다

 

툴젠은 1세대 징크핑거(ZFN), 2세대 탈렌(TALEN), 3세대 크리스퍼(CRISPR) 기반 유전자 가위를 모두 개발해 유전자 가위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크로젠은 유전자 편집 기술과 관련해 2018년 서울대학교병원으로부터 '약물유도 유전자 가위 재조합 백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미국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로부터 3세대 CRISPR-Cas9을 비롯해 총 50여 건의 크리스퍼 관련 기술을 추가로 확보해 다양한 연구 및 사업분야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이 실제 유전병 치료에 유전자 가위의 사용을 승인하면서 툴젠과 마크로젠도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수익사업화가 가능하게 되었고 툴젠의 경영권을 갖고 있는 제넥신도 보유지분가치 상승에 따라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으면 시장내 재평가가 가능한데 툴젠과 마크로젠은 수익사업화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제넥신의 주가급등은 한독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이는 네오이뮨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한독이 계열사로 분류되고 있가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크로젠 2022 대신증권.pdf
0.93MB
툴젠 20230615 기업IR.pdf
1.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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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3JiZTkZA?si=TguUiOdqO_gM0c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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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이뮨텍은 2014년 1월에 설립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미국동부 메릴랜드 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한국 법인, 그리고 포항공대 생명공학 연구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최근에 임상을 진행하던 위암치료제와 고위험피부암치료제, 교모세포종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자진 중단하며 연구비 절감에 들어갔는데 수익원이 없는 R&D 위주의 회사라 고금리 시장으로 환경이 바뀌면서 신규자금유치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회사인 제넥신도 R&D만 하면서 시장을 통해 개발비를 조달받고 있는데 바이오 벤처 1세대인 헬릭스미스가 10여년 동안 시장에서 몇 조원대의 자금을 조달받아 결국 임상 3상에서 석연찮은 이유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실패하고 회사를 매각하는 모습을 보여서 라이센스 아웃 없이 연구개발만 하는 회사들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의 불신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네오이뮨텍은 아이러니하게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NT-I7의 급성 방사선 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네오임뮨텍은 기존 5명의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멤버인 라피 아흐메드 박사(Rafi Ahmed, Ph.d.), 키이스 왓슨 박사(Keith Watson, Ph.D.), 리차드 김 박사(Richard Kim, M.D.), 강현석 박사(M.D.), 채영광 박사(M.D.)에 2명을 추가해 총 7인 체계를 운영하는데 베니 첸 박사(Benny J. Chen, Ph.D.)와 박수형 박사(Ph.D.)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ARS치료제는 방사능 유출사고나 핵전쟁 시 방사능에 노출된 군인과 작업자들에 대해 1차적인 치료제로 활용되는데 임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임상에서의 효과만 확인하면 미 국방성이 일괄 구매하여 핵전쟁에 대비한 전략비축물량으로 확보하게 됩니다

 

네오이뮨텍은 수익을 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ARS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후보물질 NT-I7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바다를 접하고 있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방사능 노출 사고 위험과 수산물 섭취를 통한 내부피폭 우려가 커지고 있어 ARS치료제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네오이뮨텍의 연구성과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지만 회사가 다른 신약후보물질들에 대한 임상을 모두 정리하고 ARS치료제에 올인하고 있어 모 아니면 도 식의 마지막 연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네오이뮨텍의 유동자산이 빠르게 줄고 있어 외부 투자가 없다면 내년 상반기를 넘기기 어려울 수 있어 그 전에는 성과를 내고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여 신규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가를 어느 정도 끌어올려야 하는데 지금 시장 환경에서 ARS치료제는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적과 관련없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끌어올려진 주가는 반드시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서 주가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이뮨텍_IR_20230713_사업설명회_final.pdf
7.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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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wfQ-jQlC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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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이뮨텍은 2014년 1월에 설립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미국동부 메릴랜드 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한국 법인, 그리고 포항공대 생명공학 연구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오이뮨텍은 ARS치료제 개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이란 방사능 테러, 사고 등으로 인해 단시간 내 방사선에 피폭돼 장기, 혈액 세포의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뜻하는데 핵전쟁에 대비한 치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가 진행하는 'NT-I7(물질명 에피넵타킨 알파)'의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의 설치류 대상 비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는데 결과가 잘 나올 경우 임상 실험 없이 ARS 치료제로 미국 국방부로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이전에 ARS치료제로 암젠의 혈소판 증진제 '엔플레이트(Nplate)'가 지난해 10월 2억9000만달러(약 3837억원) 규모로 납품된 바 있어 이를 근거로 네오이뮨텍의 'NT-I7(물질명 에피넵타킨 알파)'의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로써의 가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국가 전략 물자로 ARS 치료제를 비축하고 있는데 핵테러나 핵전쟁에 대비한 비축약품으로 기존 Amgen의 Neulasta, Nplate 등이대상이지만 네오이뮨택의 ARS치료제도 전임상이 성공할 경우 비출물자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7월부터 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있어 네오이뮨텍의 ARS치료제 개발은 묻지마 매수의 재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처음 네오이뮨텍을 소개할 때도 그랬지만 라이센스아웃 없이 R&D만 하는 회사는 바이오1세대 벤처들과 같이 연구의 진실성 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는데 네오이뮨텍도 모회사인 제넥신을 제외하고는 라이센스 아웃을 한 적이 없다는 측면에서 연구 진실성 문제가 늘 꼬리표처럼 따라 붙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제넥신도 R&D만 하면서 시장을 통해 개발비를 조달받고 있는데 바이오 벤처 1세대인 헬릭스미스가 10여년 동안 시장에서 몇 조원 자금을 조달받아 결국 임상 3상에서 석연찮은 이유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실패하고 회사를 매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라이센스 아웃 없이 연구개발만 하는 회사들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의 불신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네오이뮨텍이 IR자료집에서 주장하고 있듯이 바이오신약 개발이 마라톤 경기라는 식의 주장은 21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을 전혀 모르는 20세기 수준의 주장으로 네오이뮨텍의 현재의 주가를 설명해 주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아웃이 없는 바이오신약개발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바이오신약개발사 투자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환경이 바뀌었는데 여전히 이를 깨닫지 못하고 옛날 이야기 하고 있는 전무가들이나 애널리스트들을 보면 마치 20세기 교과서에서 방금 튀어나온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21세기고 코로나19팬데믹 같은 전 지구적 위기속에 단 1년만에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해 내는 시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세상에 여전히 마라톤 운운하는 건 시대착오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이뮨텍_20230622 하나증권.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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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3_ao5CxTjU

안녕하세요

네오이뮨텍은 2014년 1월에 설립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미국동부 메릴랜드 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한국 법인, 그리고 포항공대 생명공학 연구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의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제넥신으로 설립 다음해인 2015년부터 제넥신과 바이오신약개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데 있어 T세포 중심의 면역치료제 개발 회사로서 면역항암제 및 감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모회사인 제넥신을 제외하고 라이센스아웃을 한 적이 없어 매출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이번에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가 진행하는 'NT-I7(물질명 에피넵타킨 알파)'의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의 설치류 대상 비임상 시험의 결과가 잘 나올 경우 임상 실험 없이 ARS 치료제로 미국 국방부로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이전에 ARS치료제로 암젠의 혈소판 증진제 '엔플레이트(Nplate)'가 지난해 10월 2억9000만달러(약 3837억원) 규모로 납품된 바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이 지난해 12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기관인 NIAID와 ARS 치료제 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전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경우 처음으로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월 중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네오이뮨텍의 ARS치료제 개발 전임상 진행이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인데 실제 전임상 결과가 나오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피폭된 사람들에 대해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지만 전임상에 들어간다는 뉴스 자체가 호재성 재료가 되어 묻지마 매수세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오이뮨텍은 2023년 1분기 현재 773억원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유상증자의 위험성은 낮아 보이지만 7월 이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가 급등할 경우 유상증자에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이 IR자료집에서 주장하고 있듯이 "항암제 개발은 마라톤 경주"라고 함암제 개발에 많은 투자비와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표현했지만 코로나19팬데믹 과정에서 신약개발에 1년여 밖에 안 결렸다는 점에서 현대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전과 같은 신약개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인공지능AI를 이용한 빅데이타 활용으로 신약후보물질의 탐색과 임상데이타에 대한 분석에 많은 시간을 줄이게 되었고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신약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헬릭스미스"와 "셀리버리"의 사례와 같이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다국적제약사에 라이센스 아웃을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신약 개발 사업을 하겠다고 전임상과 임상을 진행하는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은 연구의 진실성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네오이뮨텍은 독자적으로 신약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면서 아직까지 라이센스 아웃을 모회사인 제넥신 외에 없기 때문에 여전히 연구의 진실성에 의심을 받고 있었고 주가도 상장 후 지속적으로 흘러내려 5월 17일 2,845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이뮨텍 20211115 KB증권.pdf
0.52MB
네오이뮨텍_2023 기업설명회_final.pdf
5.48MB
네오이뮨텍_20220329 하나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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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wdHCDFfvPo

안녕하세요

제넥신이 코로나19백신 개발 포기 이후 실망 매물에 주가가 흘러내리는 가운데 유무상증자도 실시해 주가도 지난 1월 4일 52주 신저가 13945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권리락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넥신은 코로나19백신 개발 포기 이후 자궁경부암치료제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후보물질 GX-188E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제넥신은 암 치료 DNA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R의 병용요법 임상 2상 결과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다양한 미팅을 통해 공유한다고 9일 밝히기도 했습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데 제넥신의 이번 임상은 총 65명의 HPV-16 또는 HPV-18 양성인 재발성/전이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GX-188E와 키트루다R를 병용투여하고, 이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입니다.

 

제넥신의  암 치료 DNA백신 GX-188E과 키트루다R의 병용투여하는 재발성/전이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 대상 임상 2상 결과에 대해 지난 해 9월 유럽종양학회(ESMO2022)에서 공개된 31.7%보다 상향된 데이타를 공개했습니다

 

제넥신은 GX-188E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해 다국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고 이와 함꼐 두경부암에서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GX-I7의 3중병용요법을 평가하는 2건의 임상을 진행 중에 있는데 이들 임상시험의 결과는 올해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넥신은 2022년 3분기까지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수도 있어 유상증자가 성공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넥신이 R&D만하고 연구결과를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어 바이오신약개발 1세대인 헬릭스미스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 상황입니다

 

라이센스아웃을 통해 연구진실성을 검증받고 마일스톤으로 수익성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지금처럼 계속 유상증자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마련한다면 그저 주주들에게 장학금 받아가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넥신 2021.pdf
1.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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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최고 감염병 권위자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포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28일(현지 시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변이의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며, 예컨대 단일 클론 항체 또는 감염된 후 회복기 혈청에서 얻어진 면역 보호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 일부 백신 유도 항체에 대해서도 (면역 보호 회피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즉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에 변화가 생기고, 이 경우 인체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공격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 32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있어 올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델타 변이가 16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곧바로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오미크론이 아직 미국에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퍼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여기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다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여행 제한이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시간을 벌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제5차 대유행을 겪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은 “우리가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고 이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과 초기접종 후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 지역 사회의 면역 수준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날 미국의 이웃 국가인 캐나다에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와 변이가 미국에서 확인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캐나다 당국은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영국·독일·호주 등 총 1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mRNA백신들은 대부분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개발된 백신들이라 델타변이에도 50%의 효능 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맞춤형 백신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관련 시간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국산 백신과 나오는 시기가 중복될 수 있어 보입니다

 

우리 백신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들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 개발된 것이라 효능에 대해 의구심이 있지만최소한 임상데이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 기존 나와 있는 백신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의 국산백신 개발을 통한 백신주권확보가 왜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로 기레기들이 세금낭비라는 비난에도 꿋꿋하게 국산백신을 지원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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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전문가 회의를 소집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기존 델타변이보다 더 복잡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 감염력과 치명성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나와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 이전에 임상을 진행한 백신들이라 예방효과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이들 이후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들이라 오히려 지금 누변이와 같은 변이바이러스에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까지 나오면서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기레기들의 보도는 당장의 비용절감을 이유로 미래의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포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음번 위기에도 외국 제약사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 기레기들의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뚝심있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밀어붙이는 것은 위기 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진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기레기들은 항상 주한미군에 의존하는 방위태세에 머물고 있어 21세기 국가방위와 안보의 변화된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에 의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20세기 사고에 메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내일 새로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우리 국산 배신과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도 미국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를 내놓았을 때 게임 끝났다고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세금낭비라고 비난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내놓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독자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능력을 키워 놔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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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거리두기 4단계가 6주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고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지속과 미국 모더나 백신 수급 불안에 국산 백신개발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 중에도 백신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보입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을 생산·제조하는 기업, 백신 임상단계인 기업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20일 잠깐 주춤하는 양상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2% 하락한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이달 들어 19만7000원(8월2일)에서 약 70%나 급등한 상황으로 시가총액은 15조 705억원에서 25조6600억원으로 이달 들어 약 10조원이 불었고 이달 초 시총 상위 28위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총 상위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 단백질 코로나19 백신 ‘GBP510’을 개발 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자체 백신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는데 얼마전에 임상 3상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등했지만 길게 보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사상 처음 100만원을 넘어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중 101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가격 조정을 받아 다시 100만원 고지에서 물러났지만 오늘은 전 거래일보다 1.85% 오른 99만 3천원대에 거래에 거래되고 있어 다시금 100만원 고지를 넘보는 위치로 올라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들어 6.8% 올랐는데 시총은 60조4000억원에서 64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총 순위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빠르면 9월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3분기부터 백신 위탁생산(CMO)의 매출도 발생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미국 모더나의 생산수율에 문제가 있어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원액까지 생산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거리두기 4단계를 두 달 가까이 연장하고 있음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100명을 넘어섰는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2152명을 기록했고 국내 코로나19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에 이어 두 번째 최다 기록인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거리두가 4단계 재연장 전망이 힘을 얻고 있고 아울러 이에 백신 확대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백신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기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2상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셀리드 주가는 이달 들어 10만5200원(8월2일)에서 13만7400원으로 약 25% 상승했고 같은기간 유바이오로직스는 약 10%, 제넥신은 약 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니만 주구장창 타령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부정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왔는데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보다는 이 상황을 이용해 정권교체를 달성하려는 정략적 이용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신주권 확보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수급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국민 방역의 당연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우리가 능력이 없다면 모를까 할 능력과 자본이 있다면 도전해야 할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같이 글로벌 호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도데체가 어느나라 야당이고 어느나라 언론사인지 모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임상3상을 시작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제넥신이 임상 3상에 곧 들어갈 것이고 아이진과 진양생명과학도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해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 백신허브라는 말이 빈말이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아이진

서린바이오

한미약품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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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 목표 일정을 11월에서 10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10월이면 전 국민 70%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백신 허브 국가'로 도약하겠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을 상용화하는데 정부가 기업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전국민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에게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집단면역' 목표를 11월 말로 밝혀왔는데 이를 한 달이나 앞당긴 것은 백신접종률에 대한 정부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전국민 70% 1차 접종 시기를 9월 말에서 추석 연휴 전까지 앞당겨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산 백신 개발과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GBP51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자 "국내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임상3상에서 GBP510의 최종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 내년 상반기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백신접종율이 올라가고 조기에 집단면역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수언론의 백신 이상반응과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강조 했지만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섞으면 100% 진짜인 듯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올라갈 경우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입에 거품물고 떠들던 백신부족사태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도 없을 뿐더러 코로나19 사태 해결에서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쓰 사태와 대비해 각자도생이 아닌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지키려 최선을 다한 사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런데 들어가는 비용은 결국 부자증세와 연결되고 보편적 복지에 대한 비용도 부자증세와 연결되기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선진국으로 우리나라가 발돋음하기 위해 보편적보지제도가 뿌리내려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재원을 초부자들의 증세로 채워야 한다는 점에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무책임하게 남발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복지와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는 신자유주의 경재관에 입각한 각자도생이 국민의힘이나 보수언론의 기본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국산 백신 개발에 부정적인 견해를 공공연히 내놓는 것도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소비를 통해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강화하고 백신주권을 포기해야 국민들이 더 많은 요구를 하지 못하고 보편적 복지를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반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백신 국산화와 K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의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위상이 그만큼 올라갔고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인식시켜준 게기가 된 것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개발이 성과를 내기를 기원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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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경고했습니다.

FDA는 25일(현지시간)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로 개발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팩트시트에 심근염과 심낭염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문을 추가했다고 CNN·CNBC 방송이 26일 보도했습니다.

경고문은 지금까지 보고된 부작용들이 심근염과 심낭염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특히 백신 2회차분을 맞은 뒤 며칠 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고,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다만 재닛 우드콕 FDA 국장대행은 "지금까지 접종한 백신 수치를 볼 때 심근염, 심낭염의 위험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이익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번 경고문 추가가 광범위한 정보에 대한 검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논의 이후 이뤄진 것이라며 "(ACIP)모임에서 제시된 데이터는 팩트시트를 개정해야 한다는 FDA의 결정을 강화하고 특정 개정 문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CDC는 자문기구인 ACIP에 지금까지 화이자·모더나 백신 3억회분을 접종한 뒤 이 같은 심장질환에 대한 신고 1천200여건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이 가운데 300건을 확인했고, 그중 다수는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층에서 발생했는데 다만 환자들은 가벼운 치료만으로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합쳐 100만회당 12.6건꼴로 심장질환이 발생한 셈입니다.

FDA는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뒤 ▲ 가슴 통증 ▲ 숨 가쁨 ▲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떨리거나 두근거리는 느낌 등이 있으면 곧장 병원을 찾아가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FDA는 CDC와 함께 이 심장질환 부작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로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솔직히 mRNA백신으로 처음 만들어 보고 광범위하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임상 3상이 일반접종과 동시에 이뤄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속도감있게 개발된 것이라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은 예상되고 있던 것입니다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에 대한 데이타가 쌓이면서 뒤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이런 점을 감안해 개선된 효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 2상과 3상 들어가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이런 이상반응을 낮추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지기고 있어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도 모더나도 없던 백신마져 들고 나오며 우리나라에 백신을 대량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는 것으로 국산 코로나19 개발을 포기 시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나라 백신 기술이 선진국에 뒤쳐진 것은 사실이지만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백신은 나중에 나온 것이 앞에 것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나오는 것이라 국산 백신이 미국산 백신보다 나은 효능과 낮은 이상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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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국산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 3상 지원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7월부터 국산 백신의 단계적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3차 코로나19(COVID-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국내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5개 회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데 5개 회사 모두 임상 1상 접종을 완료했고 5개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입니다.

이 중 일부 기업은 임상 2상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빠르면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선 신속한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조기 가동합니다.

당초 제약회사가 여러 의료기관에 걸쳐 임상 시험을 실시하는 경우 각 의료기관별로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등 임상시험이 지연되는 시작이 늦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국내 백신 임상 3상 계획에 맞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임상 시험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도입해 이달 시범 가동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임상 3상 진행에 따른 위험 분산 및 기업 비용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임상 3상 지원 R&D (연구개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고 현재 내부 절차가 진행 중이며 또 개발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경우 국산 백신 선구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산 백신이 조속히 개발되기 위해 대규모 임상 시험 참여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모두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이 된 것처럼 하루 빨리 국산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책을 찾도록 지시하였는데 이런 지원을 통해 국산 백신의 조기 개발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지원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국내 위탁생산을 통해 미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백신주권을 회복할 경우 아시아와 글로벌 백신허브가 되어 미국산 백신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2상과 3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올 해 하반기 내 결과를 내놓으려고 하고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사용허가를 신청하려는 것 같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는 치료제와 백신을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국산백신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녹십자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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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산코로나19백신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 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습니다.

25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백신#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으로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분을 시작으로 3분기 약 8000만회분, 4분기 약 9000만회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 계획대로 백신 도입이 완료되면 약 9900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데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청소년으로 투여 연령을 확대해도 산술적으로 모든 국민이 접종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백신 수급 상황이 나아지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은 부스터샷 개발 전략 수정도 고려하고 있는데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기존 접종 백신과 다른 종류의 부스터샷 접종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이 노리는 지점은 #변이바이러스예방효과 로 지금까지 국내외 허가를 받은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마다 다른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어 개발 자체로 따지면 늦었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이 지속될 경우 부스터샷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복안입니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바이러스 대응 차원으로 다가백신과 부스터샷 개발도 진행 중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외 다른 업체들도 개발 완료 후 부스터샷 활용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백신 업체 관계자는 "해외 백신에 비해 국산 백신 개발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부스터샷 활용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라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면 특정 바이러스에 예방효과를 보이는 부스터샷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산 백신 활용 방안과 별개로 정부 지원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도 나오는데 전봉민 의원실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국내 임상지원현황'을 보면 정부는 △유바이오로직스 94억원 △제넥신 93억원 △진원생명과학 74억원 △셀리드 63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16억원 등으로 지원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지원 일원화는 유망 후보물질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개발 시기를 앞당기고, 해외 백신 중 남는 물량과 국산 백신을 저개발 국가에 공급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저개발 국가 백신 공급은 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 사전 적격성 평가(WHO PQ) 등을 통해 가능한데 국내에서 개발된 독감·콜레라 백신도 WHO PQ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여러 우물을 팔 필요 없이 한 우물만 파면 된다"라며 "유망한 후보물질 하나만 추려 지원을 집중하고, 향후 남는 해외 백신 물량과 합쳐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등의 정책적 결정이 뒤따른다면 국내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하반기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 해 안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 등 수입백신 중심에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개발로 백신주권을 확보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도 높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백신 라이센스를 중지해 다른 국가들의 백신 개발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모더나 백신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대행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낮은 단계로 미국이 원하는 방식의 미국 백신의 주도권이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원액 공급을 중단하면 더 이상 백신 생산이 불가능한 구조로 백신주권을 포기한 생산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국산 백신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확립하고 제3세계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으로 우리 시장을 넓히는 무기로 백신을 활용하길 희망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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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이뮨텍 은 'NT-I7(GX-I7)'이 새로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혈액암 분야 최고 저널인 'Leukemia'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가연구과제 와 산업체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네오이뮨텍과 #제넥신, #포항공과대학교 가 참여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통해 일생동안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성체줄기세포#악성혈액종양, #골수기능부전질환, #면역결핍질환, 고용량 화학요법 투여한 #고형암 등 조혈과정에 문제가 생긴 중증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이 주된 치료법인데 가동화 촉진제를 사용해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데, 일부 환자의 경우 기존 치료제의 가동화 효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내용이 학계에서 보고기도 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승우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생쥐 모델 그리고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NT-I7이 새로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로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로 IL-7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을 최초로 발견했다"라며 "NT-I7이 기존에 사용되던 G-CSF와 다른 기전으로 작용됨을 밝힘으로써 두 약물이 병용 투여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세환네오이뮨텍대표 는 "새로운 연구를 통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라는 새로운 적응증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라며 "의학적 미충적 수요가 큰 치료 분야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미국 현지의 바이오업체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 후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은 실적이 없는 연구개발 회사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회사인 제넥신의 연구성과들에 보조를 맞춰가고 있어 미래성장성은 밝아 보입니다

아직은 코스닥 상장 시 기관투자자들의 #보호예수확약물량 이 다 나오지 않고 있어 자기 주가를 찾아 갔다고 볼 수 없어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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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제넥신 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 백신 후보물질 'GX-19N'의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는데 계약 규모는 245억원입니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제넥신이 개발 중인 #코로나19백신 의 상용화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상용화 약물 시생산 등을 맡는데 향후 허가에 필요한 서류 작성 등도 수행키로 했습니다.

현재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은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DNA)를 주입,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의 #DNA백신 'GX-19N'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부터 임상 1·2a상 시험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2·3상을 진행하고자 현지 제약사 칼베 파르마와 협력하고 있는데 제넥신과 칼베 파르마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임상 2·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습니다.

#성영철제넥신대표 는 "한미약품과 함께 DNA 백신을 안정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DNA 백신 상업화 생산의 성공을 위해 협력체계를 굳건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유전자백신기술자립 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 부여했습니다.

한미약품은 #mRNA백신 제조까지 가능한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가동하고 있어 #백신CMO 로써 역할을 해 낼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국산코로나19백신 의 개발과 양산에 협력사로 참여하게 되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제넥신은 양산능력에서 검증된 파트너인 한미약품을 맞아들여 개발에서 이룬 성과를 시장의 수익성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가 있고 조기에 국산코로나19백신 양산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제넥신은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된는데 올 연말까지 가장 먼저 임상을 마무리하고 시장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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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자급화 한계, 국가정책·산업기반 구축 선행돼야_Brief_vol.21_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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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역당국이 국내 백신 개발사들이 하반기로 예정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제3상 신속 진행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프랑스 정부가 발네바의 불활화백신의 임상 3상 추진 과정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비교 임상 방식을 추진한 것을 참고, 국내 후발 백신 개발사의 임상 3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교임상 방식이란, 개발 백신을 기존에 허가된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원성을 확인해 개발백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상포진 백신 등이 이 방식을 통해 개발돼 활용 중입니다.

우선 상반기 안에 ▲표준물질 개발·확보 ▲표준시험법(SOP) 개발·확보 ▲검체 분석 인프라 확충 등을 끝마치기로 했고 임상1/2상 종료 이전에 개발사와 일대일 맞춤 상담 및 사전검토도 진행키로 했으며 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 백신 임상 참여자에 대한 사전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비용에 지원액은 올해에만 총 687억 원으로 방역당국은 ‘의약품 원부자재 민관TF’를 통해 위탁생산 기업의 백신 원부자재 수급을 지원하는 한편, 백신 원부자재의 자급화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과정에서도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방역당국은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지방세·관세 감면 등과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 방역당국은 백신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WTO체제 안에서 지적재산권인 백신 라이센스의 한시적인 보호유예 조치를 들고 나온 것도 우리나라와 같은 후발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경쟁력 있는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 내놓았을 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시장 내 위상이 흔들릴 수 있고 백신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한시적인 코로나19백신 라이센스 유예를 통해 위탁생산하는 국가들에게 백신주권 포기를 종용할 수 있고 이는 미국산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의료 보건 뿐 아니라 다른 국제정치적 문제에서도 미국에 휘둘릴 수 있는 문제라 백신 주권은 국제무대에서 발언권과도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뒤늦게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임상이 늦어졌지만 이미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들어가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어 결코 포기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백신주권을 내주는 것은 결국 국제무대에서 우리 발언권을 미국에 내주게 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우리 국익이 미국의 국익에 우선할 수 없는 국가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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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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