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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4wY3s42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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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화학의 기초소재에 대한 구조조정이 효과를 나타내며 올 해 1분기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손실이 7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티렌모노머(SM), 에틸렌옥시드(EO), 에틸렌글리콜(EG) 등 범용 제품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가 발생했고 자동차용 ABS 등 고부가 제품이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의 주력사업인 기초소재부문이 중국과 중동의 공급과잉으로 실적부진에 빠져들면서 LG화학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LG화학의 실적을 호전시킨 원동력은 첨단소재사업 부문으로 IT / 가전부문과 자동차경량화,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사업부문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중국시장에서 가전과 자동차 소비가 살아나고 있어 LG화학도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명과학부문은 2024년 당뇨치료제, 성장호르몬, 백신 등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세계 최초 개발 경구용 희귀비만치료제 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으로 2024년 연간 약 25조 6,196억원의 매출과 약 5,7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차캐즘 속에서도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과 실적호전에 따라 전체 실적이 좌우되고 있어 전기차 케즘에서 벗어나수록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 경영권 이외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데 주가를 끌어올린 후 매각할 가능성이 커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회복세를 나타내면 LG화학도 기대감에 주가를 밀어오릴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화학 20250204_IM증권.pdf
0.83MB
LG화학 20250204_미래에셋증권.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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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전기차의 고질적인 문제인 충전시간 단축과 가격인하를 위해 전기차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전기차배터리 교체서비스는 전기차배터리의 소유를 전기차 소유주가 아니라 전기차배터리 소유자의 것으로 해서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가격이 전기차 가격에서 빠지면서 정부 보조금이 필요없는 전기차 판매가 가능하게 되는데 전기차 구매자는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보증금만 내고 향후 충전을 위해 전기차배터리를 교체할 때 주유비를 지불하듯이 렌탈비와 전기료를 지불하면 됩니다

 

스트래티스틱스MRC는 전기차 배터리 교체 시장 규모가 2030년에는 366억 달러(약 50조 2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급속충전기에도 불구하고 충전에 오랜시간이 걸리고 전기차배터리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어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배터리 소유권을 전기차 가격에서 빼게 되면 그 만큼 전기차 원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정부 보조금 없이도 전기차를 내연기관차만큼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교체를 통해 전기차판매업체는 구독서비스와 같은 고정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판매후 관리 비용도 커버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배터리 판매에 있어 전기차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전기차배터리 교체 후 사고의 책임소재 등 그 동안 없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런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법과 규정은 기술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29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모빌리티혁신위원회는 현대자동차가 제시한 전기차 배터리 소유권 분리에 대한 실증 특례를 심의하고 있는데 현대자동차가 제시한 초안에 일부 조건을 부여해 이르면 10월 의결하고 특례 유효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으로 최대 4년까지 가능합니다

 

자동차관리법상 전기차 배터리는 자동차와 연결된 제품으로 분류돼 별도의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했는데 배터리를 활용한 신사업의 걸림돌로 여겨져온 제도인 만큼 교체 스테이션 등 별도의 주체가 배터리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실증 특례가 통과되면 무엇보다 현대차가 추진 중인 교체형 배터리 서비스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체형 배터리 서비스는 기존의 충전 방식 대신 교체 스테이션을 이용해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는데 배터리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박에 줄일 수 있는 데다 소비자는 전기차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제외한 낮은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고 또 7~10년 정도인 배터리 수명 걱정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전기차 충전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교체형 배터리 서비스가 인정되면 전기차충전기 보급은 매몰비용이 될 수 있어 대기업의 무분별한 중복투자가 손실이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교체형 배터리에 대한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며 격차를 벌리고 있는데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니오는 2018년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설치한 뒤 올 4월 2400개 이상 늘려오고 있고 내년까지 전 세계에서 배터리 교환소 4000개를 짓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상하이자동차도 배터리 교체형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최소한 중국 전기차시장에서는 교체형 배터리 서비스가 기본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기차 캐즘 현상 속 전기차 대중화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전기차배터리 교체형 서비스의 도입은 전기차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고질적인 충전시간 단축과 폐배터리 처리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업체들도 전기차 시장 확대로 생산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전기차 캐즘 현상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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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0VzGPvek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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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26억 원, 영업손실 89억 원을 각각 기록했는데, 향후 흑자전환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시스템온칩(SoC)인 ‘아파치(APACHE)6’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고 ADAS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일부를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 및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성능·고신뢰성의 ADAS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흑자전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아파치6는 자율주차 시스템(AVP)향 도메인 컨트롤러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방식이 아닌 차량 중앙 시스템에서 기능을 수행합니다.

 

하나의 칩에서 최대 8채널 카메라 입력이 가능해 차량 주변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는데 아파치6는 현재 유럽 완성차 업체와 기술 검증을 하고 있고 연내 싱글런(고객사 검증을 위한 소량 생산) 생산을 거쳐 내년 제품 생산(SOP)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전기차 캐즘 현상이 자율주행에는 큰 부담이 없고 오히려 전화위복인 연구개발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넥스트칩의 자율주행 기술은 로봇에도 사용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로봇솔루션에 적용하여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이를 통해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예고해 1회차 전환사채 300억원의 주식전환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이미 지난 5월 넥스트칩의 1회차 전환사채 전환가격은 최저가격으로 전환되어 이제는 주가를 끌어올려 주식전환을 유도해야 할 시기입니다

 

최근 미국 테슬라가 자율주행 SW의 중국과 EU 시장 판매를 공식화했는데 이는 넥스트칩의 자율주행기술 수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시스템온칩(SoC)인 ‘아파치(APACHE)6’의 수출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넥스트칩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도 올 해 안에 3단계 자율주행차 상업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여 넥스트칩은 시장이 커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트칩 20240620 IR.pdf
2.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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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전기차 시장이 점점 더 어려움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스웨덴에 짓기로 했던 신규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연기하기로 했닥 하는데 전기차 캐즘 현상 때문에 전기차 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볼보트럭은 2년전 전기차 수요 증대에 발맞춰 스웨덴 내에 새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최근 볼보트럭은 당초 2025년으로 예정됐던 착공 시점을 최소 12개월에서 24개월 이후로 미룬다는 결정을 내려 전기차 캐즘현상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볼보트럭의 유럽내 전기트럭 시장 점유율은 56.9%에 이르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5분기 연속 전기트럭 주문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인 스웨덴 ‘노스볼트’(Northvolt)가 세계 전기차 시장의 침체에 따라 직원을 감축하고 사업 규모를 줄인다고 발표한 직후 볼보트럭이 공장투자 연기를 발표한 것이기도 한데 노스볼트는 독일 자동차회사 BMW와 체결했던 20억 유로(약 3조원) 상당의 배터리 공급 계약이 최근 취소되면서 성장 전략을 재검토 중에 있습니다

 

SK온은 현대차가 유럽공장에 삼성SDI의 P6 각형배터리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위기를 느끼고 있고 거래처 다변화에 스웨덴 ‘노스볼트’에 공을 들이며 돌파구를 찾고 있었습니다

 

노스볼트마져 투자축소를 발표하면서 SK온의 위기가 더 확대될 위험이 커지고 있어 SK그룹의 고민이 더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웨덴 노스볼트의 협력업체인 SK넥실리온 위기가 확대되는 점에서 SK온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데 경쟁사인 삼성SDI가 독일 BMW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늘릴 것이라는 점은 일종에 반사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차캐즘 현상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전기차배터리에서도 이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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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mjFJEIcY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이 2분기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힘을 얻고 있는데 전기차 '캐즘'(일시적인 수요 정체)과 업황 둔화에 주가가 떨어진 2차전지주에 저가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을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내 전기차공장과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지은 기업들은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9월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로 미국 대 공장에 대한 재투자가 다시 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2차전지 업체들에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하반기 이후 전기차 캐즘 현상이 불거지면서 투자이연 현상이 발생했는데 올 해 하반기에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전기차 배터리주들에게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상반기 누적으로는 여전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어 실적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전기차캐즘 극복에 대한 자신감이 주요 협력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40620 삼성증권.pdf
1.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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