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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Sd2Cy9uxU

안녕하세요

설연휴를 앞두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일제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지사시절 부인으로 갑질을 했다는 식으로 경기도 전 공무원의 증언이라고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조중동 보수언론이 제목에 "허위사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도하고 있는데 뉘앙스는 허위보다 사실에 놓여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기사를 다 읽어 본 사람들은 경기도 전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갑질을 하고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렸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목만 읽는 사람들은 김혜경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갑질을 하고 사적으로 공무원에게 일을 시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기사 내용은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나마 여기에 관련된 당사자 중 한명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보인하고 있어 조중동 기자들이 소설을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대선일이 다가오니 이제 막던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재명씨는 대장동도 그렇고 형수 욕도 그렇고 남들이 볼 때는 나쁜놈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들을 국민의힘이 내놓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되면서 그가 어떻게 20여년간 공직을 해왔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늘어놓던 전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오히려 자신의 아들을 대장동 부동산 투기회사인 화천대유에 취직시켜 50억원의 뇌물을 챙기기도 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도 비슷한 공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도 부정부패 세력과 싸워왔던 이재명 후보가 자신 분 아니라 아내되는 김혜경씨가 갑질을 하도록 놔두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장 선거나 경기도지사 선거에 이미 불거졌어도 여러번 불거졌을 일들이 대선 때 튀어 나오는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위해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이슈고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오죽하면 이런 기사에 댓글부대도 동원한 것 같지만 일반 국민들이 더 많은 댓글로 기레기의 후안무치함을 꾸짖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더해 종편인 TV조선과 채널A는 일방의 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같아 보일 정도입니다

 

SBS도 모기업이 태영건설이다 보니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은데 기자라면 팩트체크부터 하고 보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김혜경씨가 직접 지시한 정황이 없이 주변인들끼리 논란이 있는 것인데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건희씨의 무속논란을 결국 김혜경씨의 공무원갑질 조작으로 설연휴기간에 가족모임에서 덥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선수가 낀 것 같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 지언정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속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치졸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포털 대문에 걸어주는 것도 인공지능AI가 오염된 것인지 아니면 진짜 일베가 포털 뉴스를 운영하는 것이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해외에서는 황색언론이라고 연예계 가쉽 같은 기사를 싣는 삼류 신문에나 실릴 기사인데 우리나라주 주류언론이라는 조중동 같은 보수언론에 버젓이 올라간다는 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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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fevjTBSX6w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시그니처'가 된 페이스북 한 줄 메시지에 27일 동참했는데 딱 한줄로 공약을 압축해 간결하게 전달하고 공약의 수혜자인 유권자가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는 선거운동의 일종입니다

 

증시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주식양도세 폐지"라는 한줄 공약으로 시장참여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세금이야 내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이고 증시도 폭락하고 있는데 세금이라도 줄여준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이지만 그 전후 사정을 생각해 보면 이게 조삼모사 원숭이 공약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양도세는 일반 소액투자자라면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는 경우가 많은 데 세금 부과 대상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런 큰 수익을 거두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식양도세는 2023년부터 신설되는데 금융투자소득 과세 전면 시행의 일환으로 개인투자자도 연간 5천만원 이상 양도차익을 얻으면 과세표준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는 25%의 양도세가 부과되어 소액 개미투자자들이 반발했지만 정부는 내년부터 주식양도세가 신설되는 대신 증권거래세율이 현행 0.25%에서 0.15%로 낮아지고 주식양도차익은 5천만원까지 공제되기 때문에 개미투자자의 세 부담은 감소된다고 설명해왔습니다.

 

이전에는 대주주요건에 해당하는 투자자들만 주식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되었지만 이제는 직전 해 보유 주식이 3억원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식양도소득세를 부과하려는 것으로 기획재정부가 조세행정 합리화 차원에서 대표적인 조세행정편의주의에 입각한 세제인 증권거래세를 점차 축소해 폐지하고 실제 매매에서 소득을 거둔 수익자 중심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있다"라는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조세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합리적이기는 한데 이전에 안 내던 세금을 내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찍부터 있어 왔는데 우리나라는 뒤늦게 자본시장이 확대되면서 도입하게 된 조세제도입니다

 

물론 주식투자 수익이 꾸준한 것도 아니기에 5년간 이연하여 가장 유리할 때 주식양도세를 낼 수 있도록 보완책을 두고 있어 소액투자자들이 실제로 세금을 낼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온라인에서 주식양도세에 대해 반발하며 부정적으로 글을 조직적으로 써대는 아이디들은 댓글부대 성격이 있는 아이디들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처음 도입한 부동산보유세의 경우 고가 주택 보유자에게만 부담한다고 해도 집도 없는 사람마져 언젠가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텐데 그 집에 세금을 내게 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발하는 우스운 사태가 벌어졌는데 안 내던 세금을 내게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현재 종부세에 대해 이런 논리로 반대를 하면 고가 주택을 갖고 있어 실제 부담을 하기 때문에 반대하냐고 물어보면 그렇지도 않으면서 반대하는 바보라는 답을 듣게 됩니다

 

이런 양도소득세는 자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부에 의해 불로소득으로 얻는 수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세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일종의 부의 양극화를 완화하는 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양도세를 폐지하는 것은 결국 부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공동체 차원에서 볼 때 공익이 없는 공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의 양극화를 완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봐주는 것이 국가의 책임일텐데 주식양도세 폐지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증권거래세를 유지하겠다는 것은 20세기 기술이 딸려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안으로 모든 증권거래에 수익이 나던 손실이 나던 세금을 부과하던 것으로 이제는 모든 증권거래가 전산화 되었기 때문에 매매가 이뤄질 때 수익이 확인 되기 때문에 주식양도세를 부과할 수 있는 시장 여건이 되었습니다

 

증권거래서 폐지와 주식양도세 도입에 대해서는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아까운 맘은 있지만 사회의 일원으로 찬성합니다

 

궁극적으로 증권거래세 폐지는 투자자들의 이익으로 환원될 수 있는 일이고 주식양도세는 수익이 난 부분에서 내는 세금이라 아깝지만 충분히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동체가 건전하게 유지되고 성장하는데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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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PiQTayUFV4

안녕하세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 TS트릴리온이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21일 오후 12시 43분 TS트릴리온은 전거래일대비 260원(18.18%) 오른 16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TS트릴리온은 의료 플랫폼 개발 전문 업체와 협업해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소확행 대선공약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산업 전체적인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TS샴푸, TS착한염색 등 생활용품의 제조, 판매 위주의 사업에서 탈모 의료 케 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업의 역량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인데 개발 예정인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은 '탈모닷컴'의 운영 노하우와 DB를 활용해 탈모환자와 전문 병원을 연결해 주는 운영 방식이고 또한 탈모케어 제품과 의료기기들을 개발해 병원에 공급하는 부대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치인테마주가 지연, 인연, 학연을 넘어 대선공약으로 발전하면서 실제로 지지율과 연계되어 국민세금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모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TS트릴리온은 작년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올 해 들어와 대선공약의 수혜를 받으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실적이 아닌 기대감으로 급등하는 것이라 향후 1분기 실적의 뒷받침을 확인하고 매수에 동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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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nYlR8t7A_U

안녕하세요

최근 이재명 대선후보의 ‘탈모치료 건강보험 적용’ 공약으로 탈모 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탈모증상완화샴푸로 잘 알려진 TS트릴리온과 과거 탈모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선 가운데 OEM을 받아 위탁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8일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TS트릴리온과 함께 호장근추출물을 함유한 신제품 ‘올뉴플러스 TS샴푸’를 출시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증가된 호장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를 지난 2018년말 TS트릴리온, 제이투케이바이오와 개발해 TS트릴리온이 판매 중인데 호장근추출물은 비듬의 예방 또는 개선 효과를 지닌 항진균용 조성물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탈모치료 공약으로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동반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지난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탈모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며 탈모약의 건보 적용 공약을 공식화했는데 앞선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가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탈모 공약에 시동을 걸은 바 있는데 이 후보는 "탈모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탈모 치료약과 중증 치료용 모발이식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자 탈모 관련주들은 다시 한 번 들썩였는데 탈모 대장주로 엮인 TS트릴리온은 이 후보의 탈모 관련 공약이 알려진 다음 날(5일)부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탈모 공약이 공식화된 14일에는 27% 넘게 치솟기도 했고 관련주로 언급되는 JW신약, 메타랩스, 위더스제약 등도 이 후보의 탈모 공약 기간 동안 3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8년 3개사 연구팀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비듬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 개발에 착수, 항진균 원료인 호장근추출물의 효능을 나타내는 주 성분이 레스베라트롤임을 확인했다”고 말했고 이어 “이번 조성물은 비듬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두피 흡수력에 도움이 되는 반면 자극은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3만3,194명으로 집계됐는데 △2016년 21만2,141명 △2017년 21만4,228명 △2018년 22만4,800명 △2020년 23만3,194명으로 연평균 2.4%씩 증가했으며, 1인당 진료비도 2016년 12만6,000원에서 2020년 16만6,000원으로 31.3%가 늘었습니다.

 

탈모증 의료보험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탈모증을 적용하면 여드름도 해주고 뻐드렁니도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의료보험기금 낭비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일견 맞는 말로 들리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실제 탈모증이나 여드름 등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인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고 이들에 대한 행복추구권을 보장해 준다고 의료보험기금이 조기에 소진될리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의료보험의 공적보험이라는 기능을 생각할 때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사용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 적용하지 못했던 것이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의 조기소진을 우려하는 언론보도가 있지만 수익은 그대로이고 보험적용 대상자가 증가하는 식으로 계산한 것이라 현실적이지 않은 계산에 기반한 것으로 여기에 속는 것은 그만큼 생각없이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할 겁니다

 

증시로 돌아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소확행 대선공약에 탈모증 의료보험 적용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했는데 시장참여자들이 관련주 찾기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 같은 종목들을 찾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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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t8T5g4BB7E

안녕하세요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16일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수입을 원천 봉쇄하는 등 수산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수산물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겠다"며 47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일본은 여러 우려와 반대에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계획을 강행하고 있다"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이 생략된 일본의 방출 계획은 과거사, 영토 문제에 이어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도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고 그러면서 "일방적인 방출에 대한 강력한 외교적 대응과 함께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와 수산물 안전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우선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강화하고 국제기준 안전관리제도인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도입을 약속했는데 그는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물질도 0.01mg/kg 이하일 때만 수입할 수 있도록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했고 또 "방사능 검사 장비·인력 등 안전 관리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노후 위판장 현대화에 맞춰 방사능 검사 장비, 실험실 등에 대한 투자를 함께 늘려가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과거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한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외교적 저자세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을 외면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눈 감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는데 그는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는 과잉 대응이라 평가받을 정도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우익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사용해 선수천의 식단을 꾸미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고 우리나라와 미국 EU 등의 선진국 선수단은 개별적인 식자재를 공수해와 선수들에게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우익은 미국이나 EU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우리나라에게만 식자재를 공수해와 따로 식단을 꾸리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했는데 일본우익이 제공하는 식자재에 방사능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일본이 제기한 WTO 소송에서도 박근혜 정부 때 폐소한 소송을 역전해 소송에서 승리하여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출규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위해 일본에게도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선공약에 국내 수산물관련주와 식품관련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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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6DlTb3t8Bo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우리 주식시장은 해외 선진국에 비하면 정말 너무 저평가됐다"며 "그 점만 정상화돼도 제가 보기에는 4500 정도는 가뿐히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25일 방영된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국내 주식 시장이 저평가된 이유에 대해 "과거에는 한반도라고 하는 지정학적 요소였다면 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불투명성"이라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투자했다가 혹시 나도 털리지 않을까, 소위 '개미핥기'에게 당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라며 "주가 조작 단속률이 매우 낮고 처벌도 약하다. 특히 힘이 센 영역에서 벌어지면 사실상 다 (수사가) 무마되고 이러다 보니 시장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 지금 우리 코스피지수가 3000대인데 PER(주가수익배수)가 10배 정도"라며 "선진국 평균이 17~18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증시도) 50%정도만 올라도 코스피 4500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좀 더 근본적으로는 산업 전환을 해내야 된다"며 "산업 전환의 핵심은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제가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산업화 고속도로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그때 정말 허허벌판에서 산업화의 토대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앞으로는 주식시장이 부동산 시장을 능가하게 되는 건 맞다. 부동산은 내가 볼 때 꼭지"라며 "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제일 주력할 부분 자본시장 육성이다. 그게 국부를 늘리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도 강조했는데 이 후보는 "국민연금은 지금 (주식 비중이) 너무 적어서 문제"라며 "적정선을 고려해야 한다지만 지금 비중이 15~16% 수준인데 너무 적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 후보는 과거 주식투자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여러분들은 '큰 개미' 출신의 대통령을 처음 볼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의 불공정성이라고 하는 것을 직접 많이 당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재산공개 내역에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투자자 입장에서 삼프로TV에 출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시장을 정상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질적인 면에서 산업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이를 잘 해 내면 주가지수 5000p 시대도 열릴 수 있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

 

물론 이재명 후보가 주가작전세력을 때려잡겠다고 주장하는 것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사건을 상기시키기 위한 선거전략일 수도 있지만 우리 시장환경을 왜곡시키는 요인 중에 한가지임에는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라는 행정전문가로써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라 지자체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단위의 행정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어 유권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런 후보로써 견해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그나마도 입만 열면 망언시리즈가 만들어지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맞짱토론이 없어 두 후보의 견해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권자 스스로가 다리 품을 팔아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보자의 견해를 찾아봐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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