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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요소의 통관을 막아서면서 국내 요소수 부족사태가 재발할 조짐입니다

 

중국정부는 중국내 요소비료의 부족을 우려하여 해외 여소수출을 규제하고 나섰는데 중국 해관은 우리나라로 수출되는 요소의 수출통관을 중단하고 내년 1분기말까지 요소수출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에 대해 거의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으 요소통관이 중단되면 국내 요소수 부족 뿐 아니라 요소비료도 부족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임 문재인 정부 때 국내 요소수 시장 약 50%를 점유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이 중국으로부터 요소 수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요소수 대란이 발생해 물류마비 위험이 높아졌는데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요소 수입 다변화에 따라 중국의존도를 많이 낮춰놨지만 이후 윤석열 정부 들어서 다시 중국산 요소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90%를 넘어갈만큼 다시 중국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요소수 사태가 국내 시장 약 50%를 점하고 있던 롯데케미칼의 요소수 생산량 감소에 기인한 것이라면 이번 윤석열 정부의 요소수대란은 중국 정부의 요소수출 규제에 더 큰 원인이 있어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요소수 사태에 대해 맹비난한 윤석열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 후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고 중국에 대한 요소수입 의존도를 더 높이고 있다가 중국 정부가 요소 수출규제에 나서자 시장에 큰 혼란이 발생한 모습입니다

 

동네바보는 요소수 사태가 나던 뭐하던 올 해 마지막 해외여행을 즐기러 네델란드로 날아가 버려 국내에 남아 있는 국민들만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공급망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급망위원회'를 내년 출범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급망 기본법 후속 조치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말은 당장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으로 중국정부에 요소 수출 규제를 조기에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대책의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그렇게 많이 쏟아져나오던 언론의 요소수 대란 기사들은 동네바보의 시대에 모두가 바보가 되었는지 조용할 따름입니다

 

국민경제 전반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인데 이러다 공황이 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요소수 대란 우려에 요소비료 관련주들과 중국희토류 관련주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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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HGSHRbnXo?si=8tgWHsrHZzs3dTBd 

안녕하세요

중국정부 일부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2년전 요소수 파동이 다시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 지시에 따라 대형 비료업체 일부가 이달초부터 요소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는데 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새로운 자원무기화 정책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수출 중단 지시를 내린 건 일단 요소가격 급등 탓으로 정저우 상품거래소에서 요소 선물 가격은 6월 중순부터 7월 말 사이 50% 급등했는데 지난 1일 요소 선물의 t당 평균 가격은 2356위안(약 43만원)으로 6월 12일의 1649위안 대비 약 43% 가량 올랐습니다.

 

요소가격이 최근 급등한 것은 중국의 재고 감소와 수출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광둥의 화타이퓨처스 애널리스트 첸리는 “기후변화에 따라 상반기 콩과 옥수수 같은 작물에 비료 사용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최대 요소 생산·수출업체인 중눙그룹(CNAMPGC)은 지난 2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국내 요소 비수기·성수기 전환과 동계 비축의 중요 시기를 맞아, 최근 국내에선 요소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출량을 줄이고, 시장 판매에 적극 나서 주요 농업 자재·비료의 국내 공급을 뒷받침하며 가격 안정을 지킬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수출 중단을 확인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요소 수출 제한이 확대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했는데 수출이 막히면 인도, 한국, 미얀마, 호주 등 주요 수입국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지난 2021년말 중국이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한국은 ‘요소수 대란’을 겪은 바 있는데 중국은 당시 호주와의 ‘석탄 분쟁’에 따른 자국 내 요소 생산 위축과 공급 차질로 인해 비료 수급난이 닥치자 비료 원료인 요소 수출을 통제했습니다.

 

요소 수입량의 97%를 중국에 의존하기 때문에 요소 품귀 현상이 발생하게 됐는데 특히 요소와 정제수 혼합물인 요소수는 화물차 등 고출력 디젤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데 요소수가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물류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1년말 요소수 사태는 국내 요소수 시장점유율 1위기업인 롯데정밀화학의 시장예측 실패가 주요한 원인이 되었는데 국내 요소수 시장 점유율 50%의 롯데정밀화학이 물량을 제때 생산하지 못하면서 요소수 부족사태가 벌어졌고 이것이 물류대란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코로나19사태와 함께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주요 이슈가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국내 시장 독과점 업체의 시장예측 실패가 국민경제 전체를 휘흔든 "왭더독효과"가 나온 것인데 롯데정밍화학이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놔둔 것이 석연찮은 점이 있어 보입니다

 

중국의 요소수출 제한에 우리나라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뿐 주변 다른 나라들에는 요소수 대란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선을 앞두고 사회혼란을 야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롯데그룹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제한 정책으로 국내에 일어난 반일감정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체로 아사히맥주와 유니클로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매판자본이자 일본 소비재의 국내 유통파트너였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한화그룹과 함께 가장 잘 나간다는 말이 들리기 때문에 요소수 대란이 단순히 중국의 수출규제에 기인한 것보다 이면에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중국정부의 요소수출 규제는 중국내 요소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이라는 중국 내부 문제도 있지만 미국의 패권전쟁에 동참하는 우리나라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도 있어 보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롯데정밀화학이 충분한 비축분을 갖고 있을 뿐더러 정부도 요소수 대란에 비축물량을 늘려 놓은 상태라 예전과 같은 충격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2021년말엔 언론이 물류대란에 대해 지나친 공포감을 조장하는 보도를 남발한 것이 오히려 요소수 사재기를 가져와 혼란을 부추긴 측면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언론에 대한 보도통제가 잘 먹히는 것 같아 예전과 같은 왜곡보도가 남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No JAPAN 운동이 다시 부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데 롯데그룹이 주요 광고주로써 자칫 광고축소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No JAPAN 여론에 불을 붙이는 보도는 삼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언론은 일본여행 증가와 아사히맥주 소비증가와 같은 보도를 늘리면서 No JAPAN운동으로 손해볼 수 있다는 심리를 심어주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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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xnWdvdupQ

안녕하세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조치로 발생했던 요소수 대란이 안정된 가운데 국내 1위 요소수 제조사인 롯데정밀화학의 '유록스'(EUROX) 가격이 다음달부터 급등해 다시한번 요소수 대란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24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다음달 3일자로 유록스의 공급 가격을 크게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요소수 시장의 50%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요소수 제조사로 롯데정밀화학은 원료 가격이 4배 가까이 오르면서 유록스를 판매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판매가격 대비 원가요소인 요소 가격 상승율을 따져보면 결국 요소수 대란이 시장 독과점 업체인 로세정밀화학에 유리한 결과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요소 수출가격은 연초 톤당 300달러 중반대였지만 중국이 요소 수출 제한 조치를 시작한 지난 10월부터 600~700달러 수준으로 오르더니 지난달엔 900~1000달러까지 상승했고 현재도 1000달러가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다른 업체에서 100% 가까이 가격을 올린 것과 달리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는데 인상 폭은 30~40% 수준으로 전해지지만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독과점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요소수는 제조업체에서 유통사(대리점)를 거쳐 주유소, 대형할인점, 온라인 등 소매업체를 통해 전달되는 만큼 다음달부터 인상 폭이 소매가격에도 반영될 전망입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타업체가 인상하는 동안에도 점유율 1위업체로서 물가 안정을 위해 적자를 감내해왔다"며 "불가피하게 최소 수준으로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변명했지만 기존 요소재고는 이전 싼 가격에 미리 매수헤ㅐㅆ던 것이고 요소수 대란이 난 후 정부가 찾아낸 요소를 제공해 실제로 현재의 중국산 요소 수입이 원가에 미치는 부분은 그리 심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국내 요소수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이 중국의 요수 수출규제를 사전에 몰랐을 리 없어 보이는데 요소수 부족 사태가 나도록 방치하고 결국 요소수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결과로 귀결되는 것은 롯데정밀화학에 좋은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생한 전후의 사정을 보고도 롯데정밀화학이 요소수 부족사태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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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최대 요소수 제조·생산업체인 롯데정밀화학이 차량용 요소수 5만8천t(톤)을 만들 수 있는 원료 요소 1만9천t을 확보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서 단독으로 요소를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는데 롯데정밀화학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요소는 ▲ 베트남 8천t ▲ 사우디아라비아 2천t ▲ 일본 1천t ▲ 러시아 500t ▲ 인도네시아 200t 등 1만1천700t입니다.

 

여기에다 중국에 묶여있던 중국산 요소 6천500t과 국내에서 정부를 통해 받은 700t을 합해 총 1만9천t을 확보했습니다.

 

중국산 요소는 최근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중국이 풀어준 물량 중 일부이고, 국내에서 확보한 요소는 정부가 최근 합동단속 과정에서 찾아낸 민간업체 보유분 3천t 가운데 배분받은 물량입니다.

 

요소수에 들어가는 요소 함량은 약 30%로, 요소 1만9천t은 차량용 요소수 5만8천t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며 이는 국내 전체 차량용 요소수 수요 2∼3개월분에 해당한다고 롯데정밀화학은 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요소 중 러시아 500t을 제외한 물량은 모두 연내 입고가 가능할 것"이라며 "11월 말로 예상되던 요소수 생산 중단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의 전신은 삼성정밀화학(옛 한국비료)으로, 롯데그룹이 2015년 삼성으로부터 인수한 회사로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요소수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업체입니다.

 

이번 중국발(發) 요소수 사태로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생산이 일부 중단되고, 연쇄적으로 국내 물류·교통 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요소 확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홍보되고 있는데 애초에 요소수 독과점 업체로 재고관리에 실패해 이런 사단을 만든 원인제공자이지만 반대로 요소수 대란에 가수요까지 몰려들어 요소수 가격 급등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된 것 같습니다.

 

롯데 측에 따르면 신 회장이 일본 내 인맥을 활용해 순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고품질로 평가되는 일본산 요소(1천t) 계약을 사실상 직접 따냈다거 하고 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요소를 자체 확보하는 데에도 신 회장의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독과점 업체로 잘 했다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롯데정밀화학은 요소수 부족 사태 해소에 기여하고 불법 유통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서 중단했던 10ℓ 페트 포장품 생산을 다음 주부터 재개하기로 했는데 해당 물량은 정부·주유소와 협의를 통해 소방차와 응급차, 경찰차 등 공공 부문, 대형 건설기계와 공사현장 등에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을 위해 요소 수입을 서두르고, 현재 떨어져 있는 공장 가동률을 다음 주부터 높여서 요소수를 생산하는 즉시 전국 판매망에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며 "요소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에서도 요소수 가격을 올리지 않고 동결해 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이미 시중가격은 급등한 상황이라 중간도매상이 수익을 다 가져가는 것인데 과연 롯데정밀화학이 챙기는 것이 없을까요?

 

이번 요소수 대란의 가장 큰 수혜자는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제와 병주고 약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어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정밀화학이 중국 정부이 요소수출 규제 움직임을 제일 먼저 알았을텐데 일언반구 하지 않다가 사태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생산 중단까지 한다고 시장에 알려 가수요를 불러온 것인데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정밀화학이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우리 정부에 귀뜸만 해 줬어도 대응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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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_2021년_3분기_경영실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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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산 요소 수입이 중단되면서 국내 최대 요소수 제조업체인 롯데정밀화학의 생산에도 본격적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요소수 생산 라인 중 일부가 지난주부터 가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롯데정밀화학 측은 "요소수 공장이 전면 중단된 것은 아니고 일부 라인이 중단됐다"며 "가동률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연간 14만t(톤)의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요소수 시장 50%를 점유한 최대 업체로 월 생산량은 1만t가량입니다.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현재 남은 요소 재고량으로는 이달 말까지만 요소수 생산이 가능한데 이들 제품이 시장에 출하된 뒤 동나는 시기는 12월 중으로 전망됩니다.

 

추가로 요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이달 말이면 전체 공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시중의 요소수 수요가 폭증하는 터라 재고 소진 시기는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물류·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이번 주 호주에서 요소수 2만7천ℓ를 긴급 공수하기로 했고 또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 약 1만t의 요소를 수입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데 이중 내주 베트남으로부터 들어오는 차량용 요소 200t은 이미 확보된 상태라고 정부는 전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군이 비축한 요소수 20만ℓ를 민간에 한시적으로 대여하는 방안도 협의 중입니다.

 

그러나 군 비축분과 해외에서 긴급 확보한 물량을 합쳐도 급한 불을 끄는 수준이어서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국내 요소수 시장 50%를 점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이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있어 시장 내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고 요소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경유 자동차에 사용되는 요소수는 1개월에 2만4천∼2만7천t 정도로 즉 하루에 약 900t의 요소수가 판매된다고 가정하면 호주에서 들여오는 요소수 2만7천ℓ(약 27t)은 하루치 물량도 안되는 수준이고 또한 요소수의 요소 함량은 약 30%로, 정부가 내주 베트남에서 들여온다는 차량용 요소 200t으로는 요소수 600t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 요소수 물량 역시 전체 수요를 감당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업계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며, 장기적으로는 수입선 다변화 등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라인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국내 요수 수입의 약 96%를 차지하는 중국의 요소수출 규제가 풀려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특정 국가 간 갈등으로 산업계의 중요 원자재 수급이 막히는 절박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타개해야 한다"며 "공급망 다변화, 국내 기업 지원 등 장기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해 이번에 전략물자 외에 특정 국가에 편중된 수입망을 확인해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정부가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요소수 사태로 요소수 가격이 급등하고 가수요가 발생해 롯데정밀화학은 수익이 급증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 요소수출규제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다면 사업을 잘못하고 있었던 것이고 알고도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면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국민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2019년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재계 인사들이 청와대에 모여 한일경제전쟁에 지지않겠다고 선언할 때 롯데 신동빈회장은 도꾜에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은 롯데의 국민경제가 과연 어느 나라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독과점 업체의 경영실패가 국민경제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 사례이고 또 다른 한편 광고주인 독과점 업체의 실패를 정부 책임으로 전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해결도 할 수 있고 앞으로의 전개도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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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소방서 기부천사

안녕하세요

군 당국이 호주산 요소수 수입분 2만7000리터(ℓ)를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10일 공군 수송기를 호주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1대가 이날 저녁 7시25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했는데 KC-330은 호주에서 요소수를 싣고 코로나19(COVID-19) 방역 조치와 급유를 거친 뒤 다시 복귀하는데 오는 11일 오후면 국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소수 2만7000리터를 톤수로 환산하면 27톤 규모가 되는데 환경부가 추정한 국내 차량용 요소수 하루 사용량은 600톤 규모로 대락 하루 수요의 4.5% 물량이 호주에서 수입되는 셈으로 정부는 호주산 요소수는 민간구급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중국산 요소(요소수의 원료) 수입 계약분 1만8700톤 가운데 300톤도 우선 다음주 현지에서 선적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계약분 1만8700톤 가운데)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7100톤 중에 검사가 완료된 물량이 처음으로 확인돼 A사(가 수입하는) 300톤 정도가 내주 중에 선적이 돼 출항 가능한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요소를 선적한 배는 빠르면 오는 18일 중국에서 출항해 이르면 21일 국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가 요소수의 원재료인 요소 수입을 거의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면서 중국이 석탄부족으로 요소 수출규제에 나서자 경유차가 많이 운영되는 우리나라 물류시장이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소방차나 응급차도 경유차가 많고 무엇보다 생활필수품을 실어나르는 일반 물류화물차량들은 대부분 값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요소수가 환경파괴를 막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생산된 경유차량은 아예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 자체가 안 걸리게 만들여 나와 물류대란 우려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략문자로 여기지 않는 범용상품으로 여기던 요소수가 중국의 요소 수출 규제에 이슈가 된 것인데 중국 농가들의 요소비료 사용시기가 끝나고 있어 중국도 숨통이 트여 다시금 수출규제를 풀어줄 것도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지난 번 마스크대란 때와 백신 대란 때처럼 호들갑을 떠는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량을 중국에서 한꺼번에 사들여 오는 것도 아니고 필요수량을 일년간 나눠서 수입해 오는 것인데 기레기의 불안감에 기존 유통업자들은 매점매석 분위기로 돌아서 일선 주유소에 요소수가 자취를 감추게 된 것입니다

 

즉 요소수 가수요를 만들고 있는 것인데 중국이 요소 수출을 완전히 막은 것도 아니고 중국 이외 지역에서 충분히 대체물량을 구할 수 있어 그렇게 걱정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레기의 공포 마케팅에 다시 마스크 대란 때와 같은 가수요와 매점매석이 벌어져 실수용자들이 피해를 볼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도 강조했지만 마스크 대란 때도 백신 대란 때도 기레기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된 적도 없고 오히려 사태만 더 복잡하게 만들어 문제 해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했습니다

 

여기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요소수 대란이 해외정보 파악에 실패한 박지원 국정원장의 책임이라고 갑자기 이슈화 시키고 있는데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위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 , 일본 등 주변 열강과 한참 일고 당기기를 하고 있는 정보기관 수장을 흔드는 것은 궁극적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막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밑도 끝도 없는 박지원 국정원장 책임론을 조선일보측 기레기들이 적극적으로 받아 보도하고 있어 일본우익의 광고를 받으려고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여러 문제들을 잘 협조해 해결했듯이 이번에도 잘 해 낼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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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차량의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데 필요한 액상 물질인 요소수 품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으로부터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 200톤을 다음주 중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으로부터의 추가 도입과, 그 외 다른 국가에서도 약 1만톤의 물량을 수입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고 또 이번주 중 호주로부터 수입하기로 했던 요소수 물량은 당초 2만리터에서 7000리터를 추가해 2만7000리터를 들여올 예정입니다

 

차량용 요소수의 경우 중국 의존도가 거의 97%에 달해 중국의 요소 수출규제는 위기의식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정부가 석탄 부족에 따라 요수수출 규제를 하면서 우리나라가 피해를 보게 된 것인데 경유차량이 많고 2015년 이후 요소수 사용이 필수가 되면서 급기야 물류대란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발빠른 수입선 다변화와 군용 비축 요소수 방출 가능성에 따라 실제 물류대란까지는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사람들의 두려움을 키워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마스크대란 때와 백신대란 때의 기레기들 보도 행태를 보게되면 공포마케팅으로 클릭수를 늘리는데 성공했을 지 몰라도 공익에는 전혀 도움이 1도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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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요소수 대란에 해외수입으로 위기를 넘기려 하는 것 같습니다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를 긴급수입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위해 군용기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요소수의 수급이 꼬이면서 경유차 운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미 시장에선 매점매석 분위기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이 요소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우리나라 요소수 대란이 나타난 것인데 요소비료마져 부족해 질수 있다는 우려감에 물류대란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를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데 중국이 자국 내 요소 부족에 수출 물량 통제에 나서면서 우리나라 경유차에 들어가는 요소수 부족사태가 발생했고 이게 물류대란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이 발전해 있어 생필품을 집으로 배달받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생필품 배달에 사용되는 차량이 경유차량이 많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각종 산업원자재들도 경유차량을 통해 운송되기 때문에 요소수 부족은 물류대란과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 되었습니다

 

중국이 자국내 요소부족으로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우리나라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기존에 요소는 우리도 자체생산해 오던 물품이지만 중국산 저가 상품과 경쟁에서 채산성이 떨어지면서 자체 생산을 포기한 상황입니다

 

일단 정부는 중국정부와 협상으로 요소 수출재개를 요청할 예정이면서 수입다변화를 위해 호주와 베트남 등 다른 국가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요소수를 대체할 다른 촉매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미 요소수를 대채할 촉매를 개발해 놓은 상태라 경유차 적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차례입니다

 

마스크 대란 대나 백신 대란 때처럼 기레기들의 공포마케팅으로 일부 사재기와 불편함이 생길 수 있지만 결국 이 또한 극복해 낼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요소수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요소수를 소방서에 나눔을 추진하고 있어 공포감만 조성하는 기레기들과 다르게 국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요소수대란 사태에 기존 수입에 의존하는 범용제품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각자도생"이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어 조만간 해결될 수 있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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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요소수 요록스

안녕하세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에 따라 국내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시작되자 정부와 기업도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 기업들은 중국 이외 국가에서 요소수 원재료인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 긴급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내 요소수 시장은 롯데정밀화학이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KG케미칼휴켐스, 에이치플러스에코 등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시장점유율은 약 70%에 달하고 이 밖에 50여 개 중소업체가 요소수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과거 요소를 직접 제조하는 기업들이 있었지만 석탄을 기반으로 제조하는 중국에 원가 경쟁력이 뒤져 2013년 이후 모두 사라졌습니다.

 


한국은 2019년 기준 총 81만1932t의 요소를 수입해 이 중 7만4354t을 자동차 및 산업용에 사용했습니다.

 


요소 수입량 중 66%에 달하는 55만2421t을 중국에서 들여왔으며, 인도네시아(13.8%) 카타르(10.5%) 바레인(3.9%) 사우디아라비아(3.4%) 이란(1.3%) 등에서도 수입하고 있습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요소는 충분히 수입이 가능했던 만큼 내재화가 필요 없는 소재였다"며 "현재로서는 수입처 다변화 외에 딱히 대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그나마 덩치가 큰 롯데정밀화학 정도만 다소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11월 이후가 되면 대다수 요소수 제조업체가 가동을 중단하면서 유통사와 소매업체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는데 수입 요소의 약 90%는 비료로 사용되는데, 비료용 요소는 엉겨붙지 않도록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요소수로 활용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수출 제한 여파로 국내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산업통상자원부도 개별 기업들과 소통하며 사태 파악과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27일 "차량용 요소수 생산업체 등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국내 기업들의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수입처나 요소수를 대신할 대체재가 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솔직히 말해 최근 요소수 대란에 대해 보도하는 보수언론의 보도행태는 작년 마스크 대란 때와 전혀 바뀐 게 없이 불안감만 부추기고 여기에 달린 댓글도 정부 비난 일색의 댓글부대들 일색인데 경제학 원론에 나와 있듯이 요소는 직접 생산보다 수입해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인 상품이었지만 이렇게 대외의존도가 높은 상품의 경우 수입이 막히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요소를 국내 생산하는 것은 언제든지 중국산 저가 요소가 다시 시장에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으로써는 위험이 수반될 수 밖에 없는 위험한 비지니스가 될 것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수입다변화 외에 선택지가 없어 보이는데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수입처를 개발해 물량 배분을 통해 중국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산업 원재료들도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롯데정밀화학도 재고를 충분히 가져가 당장은 버틸 수 있지만 재고가 떨어지면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라 상황은 똑같아 보입니다

 

지금 보수언론의 보도행태는 비오는 날 놀이동산 못간다고 울고불고 하는 말 안 듣는 아이들 같은데 문재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될 뿐 아니라 자칫 일을 서두르다 그르치게 만들고 말 겁니다

 

결국 지난 해 마스크 대란에 우리 정부가 보여준 침착한 대응을 믿고 기다려 보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주가도 이런 요소수 대란이 요소수 생산 업체에이익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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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차량용 요소수의 약 97%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중국이 자국내 요소수 사용량 부족을 이유로 수출통관에 제한을 두면서 우리나라에 요소수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요소수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이를 생산하는 생산설비를 갖추고 국내 생산을 시작했을 때 값싼 중국산 요소수가 유입되면 시설 투자를 한 업체는 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국내생산에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온라인에서 10L들이 요소수 1통이 10만원까지 호가한다고 하는데 원래 이전에는 1만 5천원에 판매되던 상품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요소수 부족 이유 중 매점매석도 큰 이유라고 보고 있어 중간 상인들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모습이 작년 마스크 대란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물류대란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고 특히 소방차와 구급차 등 요소수를 사용하는 2015년 이후 생산된 경유차량들에 대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작년에 마스크 대란 때 경험해 봤지만 이런 물건들은 수급이 꼬이고 가격이 급등할 때 매점매석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중간 업자들의 농간이 있기 마련으로 이번 사태도 보수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소수가 필요한 경유차량은 2015년 이후 생산된 차량들로 생산될때부터 요소수가 필요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은 요소수 없이도 시동이 걸리고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런 차량이 아직은 많이 굴러 다니고 있기 때문에 당장 물류다란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물류대란이 일어나라고 고사를 지내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불안감을 키우는 기사들에는 댓글부대들이 따라 붙어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데 우리나라가 계획경제체제도 아니고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폭리를 취하겠다고 매점매석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찾아내 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시장의 실패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능력은 시장의 실패에서 얼마나 빨리 원상회복을 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냐인데 이전 국민의힘 정부 시절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시장의 실패에 정부가 손을 놔버리고 각자도생하라는 주의로 결국 헬조선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비해 작년 마스크대란 때도 보았겠지만 문재인 정부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의 실패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요소수 대란 사태도 곧 해결책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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