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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0tZ09Ocp1Q

안녕하세요

가상자산을 접목한 플레이투언(P2E) 게임 경쟁이 이달로 늦춰졌는데 1분기 출시를 예고했던 신작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일정이 연기됐기 때문인데 이달에는 시장 진입이 가능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넷마블과 컴투스 그룹, 네오위즈 등은 이달 중 P2E 게임 신작을 출시하는데 이들 기업은 당초 3월까지 신작 P2E 게임을 내놓겠다고 말해왔으나 예상과 달리 준비에 추가 시간이 필요해 늦어졌는데 넷마블과 컴투스 그룹은 전자지갑 내 기능 추가, 네오위즈는 게임토큰 발행을 위한 추가작업 등으로 일정이 지연된 모습입니다.

 


넷마블의 경우 이달 MBX(마브렉스) 월렛 내 덱스(DEX, 탈중앙화거래소) 기능을 추가하는데 덱스 기능이 추가되어야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과 스왑해 기축통화인 가상자산 ‘MBX’와 교환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P2E 게임 서비스를 위한 기본 장치입니다.

 

넷마블은 첫 P2E 게임인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에는 관련 작업을 마쳤는데 게임 재화 ‘이네트리온 광석’을 추가했으며 최근 MBX 월렛을 통해 게임토큰 ‘이네트리움’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해 게임을 하면서 진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에 관련 콘텐츠는 이미 지난 3월 초에 완료됐고 광석을 게임 토큰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달 중 덱스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이네트리움’을 가상자산 MBX로 전환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컴투스 그룹도 이달 중 가상자산 전자지갑 ‘C2X 스테이션’에 가상자산 스왑 기능 등을 추가하는데 지난달 말 출시된 C2X 스테이션은 현재 가상자산 보관 기능 정도만을 제공하는 베타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컴투스 그룹은 게임 토큰을 가상자산 C2X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 추가와 함께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P2E 버전 전환을 완료하고 ‘크로메틱소울: AFK 레이드’도 출시할 방침으로 컴투스 그룹 역시 첫 P2E 게임 ‘백년전쟁’의 경우 최근 신규 재화 ‘마력의 가루’, ‘고대의 결정’을 도입하며 전환 준비를 마친 상황으로 해당 재화는 ‘C2X 스테이션’에 기능이 추가되면 게임토큰 LCT, 가상자산 C2X로 상호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출시 사전 작업으로 ‘베타 게임 런처’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운영하는데 일종의 출시 투표권인 ‘게임 팬 카드’의 경우 3시간만에 최대 수량인 38만개가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컴투스 그룹 관계자는 “‘크로메틱소울: AFK 레이드’는 이달말 출시 예정으로 NFT 에어드롭 이벤트 등 사전 붐업이 필요해 시기를 조정했다”라며 “‘백년전쟁’도 C2X 스테이션 기능 업데이트에 맞춰 전환이 예정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오위즈도 이달 ‘크립토 골프 임팩트’를 출시하는데 네오위즈는 이미 지난달 중순 출시 일정 연기를 공식화했습니다.

 

네오위즈의 경우 기능 개발 등은 모두 준비됐으나 게임토큰 운영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를 미뤘는데 ‘크립토 골프 임팩트’가 온보딩될 관계사 네오플라이의 ‘네오핀’ 플랫폼도 기능적인 대응은 완료한 상황입니다.

 


네오플라이 관계자는 “게임토큰의 전환 기능은 게임 출시에 맞춰서 적용될 예정이고 별도 브릿지 토큰 없이 스왑을 통해 게임토큰을 ‘네오핀 토큰(NPT)’을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2E 게임 진출을 선언한 기업들의 대부분은 1분기 첫 작품을 내놓겠다고 호엄장담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넷마블의 경우 지난 1월 열린 넷마블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에서 방준혁 의장이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은 3월에 출시된다”라고 자신했고 컴투스 그룹도 지난해 11월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 대표 및 임직원들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과 ‘크로메틱소울: AFK 레이드’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한바 있고 네오위즈도 지난해 12월부터 첫 P2E 게임 ‘크립토 골프 임팩트’의 3월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첫 P2E 게임 출시가 4월로 늦춰지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여전히 위메이드가 시장을 주도하는 형국인데 특히 위메이드 역시 출시 예정작 중 일정이 지연된 사례가 발생했지만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글로벌’이 초반 인기를 끌면서 기대감을 키우는 상황입니다.

 


당초 위메이드가 1분기 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던 게임은 총 5종으로 이중 손자회사 라이트컨이 제작한 ‘라이즈오브스타즈(ROS)’,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가 1분기에 출시됐고 ‘열혈강호 글로벌’ 하루를 넘긴 4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출시가 점쳐지던 ‘다크에덴M’, ‘에브리타운’ 등은 나오지 않았고 ‘ROS’,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흥행 성적도 ‘미르4 글로벌’에 비하면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하지만 ‘열혈강호 글로벌’의 초반 성과가 호조를 보이며 분위기 반전이 이뤄지는 모습인데 ‘열혈강호 글로벌’은 4일 기준 서버 숫자가 출시 초기 20개에서 54개까지 늘며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태국과 필리핀 지역 앱마켓 매출 순위도 상위권에 올라있고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등의 지역에서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제2의 ‘미르4 글로벌’이 탄생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의 흥행 이후 뒤를 이을 성공작의 탄생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블록체인 게미잉 분야의 선두 플랫폼 ‘위믹스’를 꿈꾸는 위메이드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성공만으로는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P2E게임으로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글로벌’의 성공조짐으로 관련 게임을 내놓으려는 게임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부의 P2E게임 허용 여부인데 보수적인 윤석열 정부에서 게임의 사행성 문제를 이슈로 허용하지 않을 경우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어 시장왜곡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만 게임협회가 윤석열 정부의 실세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잘해 뭘 좀 먹이면 국내 허용도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P2E게임 성장성 2022 하이트자증권.pdf
0.93MB
P2E게임 성장성 2022 하이트자증권2.pdf
1.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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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6p-fe06J5I

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블리자드)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2시 46분 기준 손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29.98% 급등한 2,90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손오공은 블리자드의 게임 패키지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MS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술로 평가되는 ‘홀로렌즈’의 협력사인 이노뎁(7.09%)과 가상화 파트너사 나무기술(10.86%), 와이제이엠게임즈(20.10%)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휴대폰 결제 업체인 다날은 전일 대비 1.83% 오른 1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MS가 메타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 게임업체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약 81조 9,000억 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이번 거래는 정보기술(IT) 산업 역사상 최고액 인수합병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S는 블리자드 주식을 주당 95달러 현금지급으로 매입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는 인수 발표 직전의 블리자드 주가 대비 45%가량 높은 가격으로 전날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 걸쳐 가장 역동적이고 신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액티비젼 블리자드는 25%대 주가급등이 나왔고 MS는 2%대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것은 게임IP를 이용해 메타버스 사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으로 그 동안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가격조정을 받아왔기에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 블리자드 인수 관련주

손오공

제이엠아이

와이제이엠게임즈

나무기술

앱코

이노뎁

성호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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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gNm7QHlsB0

안녕하세요

액션스퀘어가 자금 유치로 확보한 현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합니다.

 


액션스퀘어는 24일 최대주주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위메이드이노베이션, 넷마블, 원스토어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7090원이고 발행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해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입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를 개발한 액션 게임 전문개발사로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P2E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RE.ACTION(블레이드 : 리액션)'을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2일 글로벌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했고 '앤빌'은 출시 직후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라며 "액션스퀘어 주주가 된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게임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에 위메이드와 넷마블,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참여하고 재무적투자자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등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게임과 메타버스 사업은 NFT게임으로 수익성을 갖게 되는데 감독당국의 사행성오락에 대한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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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션스퀘어는 6일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했고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액션스퀘어는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는데 ‘앤빌’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습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고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고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액션스퀘어가 초기 앤빌의 시장 런칭에 성공하는 모습인데 최근에 이렇게 성공한 PC게임이 배틀그라운드 외에 없었다는 점에서 실적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도 참여하고 위메이드트리와 넷마블과 미래에셋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사모펀드로 참여를 해와서 300억원대 현금을 마련할 수 있어 실적부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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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ygk-Z5y4s

안녕하세요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관계사 원이멀스를 통해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인수는 취득지분 100%로 진행되며 봄버스는 원이멀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 그래픽 제작 사업과 게임 컨텐츠 개발 사업,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2016년부터 VR 업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원이멀스는 국내 최대 그래픽 스튜디오인 봄버스 인수로 풀레벨의 그래픽 제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추진중인 메타버스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봄버스의 장점인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대형 게임사 및 플랫폼 사업자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콘텐츠 사업을 진행, 전 영역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사업 모델을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봄버스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그래픽 제작 스튜디오로 약 260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중인데 글로벌 게임사들로부터 그래픽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대형 클라이언트들과 협업을 진행중이며, 해외 거점 스튜디오를 통해 핸드페인트, 리얼리스틱 캐릭터, 배경 작업 등 고객사의 다양한 종류의 그래픽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원이멀스는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콘텐츠 10종의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VR개발사로 북미, 중국, 유럽 등 VR 콘텐츠의 해외수출 경험 및 다수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 원이멀스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강점을 봄버스에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 민용재 의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 VR 개발사인 원이멀스와 국내 최대 그래픽 제작사인 봄버스의 사업적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의 전략적 협업 전개로 메타버스와 P2E 게임 등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관계사 원이멀스를 통해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한 것은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는 신호가 될 수 있어 시장참여자들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 모두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측면에서 메타버스가 과연 수익이 날 수 있는 사업인가 하는 불확실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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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해인사에 디지털 반야심경을 전달했다고 알려지고 이 과정에서 메타버스가 언급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4일 재계와 불교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1주기를 맞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을 기리기 위해 1일 해인사를 찾아 참배한 뒤 해인사 방장 원각 대종사를 예방해 디지털 반야심경을 전달했는데 이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초고화질 디지털로 촬영해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해인사에서 이 회장의 49재를 봉행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홍 전 관장은 선물을 전달한 뒤 "이제 가상공간이 생기면 이렇게 꽂기만 해도 자기가 그 속에서 리움 컬렉션을 다 볼 수 있는 세상이 옵니다. 곧 옵니다"라며 '메타버스'를 언급했고 그러면서 "내 것 네 것이 없는 세상이 되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고 알려져 삼성측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돌린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이나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데 최근 인터넷을 대체하는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관련 하드웨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국내 인터넷 업체들도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분야인데 특히 미국 페이스북은 회사명도 메타로 바꿀만큼 공을 들이는 분야입니다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이튿날인 2일에는 경남 양산의 통도사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장에 구체적인 방문 내용이 알려지길 원하는 쪽에서 보도자료를 돌린 것 같은데 대부분의 언론이 이를 받아 보도할만큼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여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일 겁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메타버스 관련주의 오늘 폭락과 비교해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인지 아니면 그나마 손해를 덜 보고 빠져 나가려는 작업인지 내일 시장이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진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이노뎁

엔피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빌

컴투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하이브

아프리카TV

뉴프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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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빌 액션스퀘어

안녕하세요

세계 1위 게임업체인 중국의 텐센트가 국내 와이제이엠게임즈자회사 액션스퀘어에 지분 투자를 단행합니다.

 

 

텐센트는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사업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고 특히 액션스퀘어가 4분기에 출시 예정인 신작 콘솔 PC플랫폼 슈팅 게임 '앤빌(ANVIL)'의 중국 시장 판권을 갖고, 배급을 맡을 예정입니다.

 

 

15일 투자은행(IB) 및 게임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가 액션스퀘어에 자금을 투입해 액션스퀘어의 개발 자회사 액션스퀘어데브(액션스퀘어가 100% 투자한 종속기업) 지분을 취득할 예정인데 자금 규모는 2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지는데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를 꾀하기 위해서 입니다.

 

 

앞서 시장에는 텐센트 이외에 중국의 UCC 플랫폼 업체 빌리빌리도 액션스퀘어의 신작 판권 확보에 관심을 두고 지분투자 등의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빌리빌리와 관련된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텐센트와의 지분투자에 대해서는 "자금 투자 유치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는데 앞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19년 11월 액션스퀘어에 125억원을 투자하며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를 넘어 글로벌 1위 게임업체로 국내 게임사 투자를 활발히 추진중인데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고 또 넥슨, 엔씨소프트의 주력 게임을 중국 현지에 배급하며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썸에이지자회사 로얄크로우, '열혈강호M' 제작사 액트파이브에 지분투자를 단행해 양사의 1대주주로 등극하며 이들의 신작을 품에 안았습니다.

 

 

텐센트의 국내 게임산업 투자 확대는 신규 게임 지식재산권(IP)과 개발 인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지배력을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것입니다.

 

 

액션스퀘어로서도 텐센트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는 것이 이득인데 텐센트를 등에 업으면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시장인 중국에 쉽게 진출할 수 있고 게다가 액션스퀘어는 앤빌 출시를 계기로 사업 확대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방침입니다.

 

 

액션스퀘어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스 '킹덤' IP르 활용한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 '프로젝트 킹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삼국블레이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출시를 비롯해 연내 북미, 유럽 출시도 준비 중입니다.

 

 

여기에 '블레이드'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확대 속에서 텐센트와 손을 잡으면 다양한 전략적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게임업계 관계자는 "텐센트는 앤빌의 중국 판권은 물론 액션스퀘어의 후속작 '프로젝트 킹덤'까지 아우르는 장기적 계약을 고려 중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액션스퀘어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의 플랫폼으로 앤빌을 선보일 예정인데 시장성도 이미 확인됐는데 스팀 플레이 테스트에서 중국 60%, 미국 18% 등 해외 이용자 비율이 90% 수준을 넘어섰고 이에 따라 액션스퀘어는 콘솔 퍼블리셔인 SKT와 MS 외에도 PC를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들과 판권 논의를 진행 중인데 최소 10여곳 이상으로 파악됩니다.

 

 

중국 시장의 판권은 텐센트, 미국 시장의 판권은 아마존게임즈와 협의중인데 아마존게임즈는 아마존의 게임 부문 계열사로 월평균 9억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포함해 프라임 게이밍,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연계한 탄탄한 퍼블리싱이 강점인데 작년 말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를 서비스 계약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다수 해외기업과 신작 게임 퍼블리싱을 위해 협의 중에 있지만 초기 단계로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텐센트와 액션스퀘어가 손을 잡으면 '제2의 배그(배틀그라운드)'가 탄생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크래프톤과 텐센트가 공동 개발해 내놓은 게임입니다.

 

 

텐센트가 중국 게임시장을 기반으로 확보한 막대한 자본으로 해외 우수 게임사들의 경영권을 인수해 내부 스튜디오로 가져가는 것은 일찍부터 잘 알려진 전략인데 국내 게임업체들에 대한 지분투자는 게임선진국인 우리나라의 기술인력과 문화를 배우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의 경우 중국 게임시장 진출에 있어 중국 당국의 견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텐센트의 자본투자를 유치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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