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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올해 3분기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역대 3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20조7000억원을 넘기며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조7139억원, 영업이익은 99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33.5% 뛰었고 증권가 추정치와 비교하면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 23.3% 높은 숫자를 내놓았습니다.

 

LG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잠정실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는데 다만 생활가전의 경우 볼륨존 공략 및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공조를 앞세운 B2B 비중 확대가 호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는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친환경·고효율 수요에 대응해 히트펌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냉난방공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가전과 구독서비스를 결합해 3분기 출시한 업(UP)가전 2.0도 가전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은 연말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주 잔고와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기반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는데 LG전자는 전장 사업의 연간 매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장사업이 조만간 회사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LG전자는 최근 헝가리 미슈콜츠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네 번째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전기차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역별 거점 생산기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TV 사업은 수요 감소에도 효율적 운영으로 흑자 기조 및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더해 제품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LG전자는 다양한 콘텐츠 공급업체와 협업을 늘리고 최근에는 고객경험 확장을 위해 업계 최초로 TV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도 시작했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모수(母數)가 되는 웹(web) OS TV는 2026년 3억원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비즈니스솔루션 사업은 IT 수요 둔화로 매출과 수익성이 다소 약화됐는데 LG전자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인데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기차 충전 사업도 빠르게 육성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위기대응 태스크포스 조직인 워룸(War Room)을 앞세워 사업 체질개선 노력과 고객경험 혁신에도 힘을 싣고 있는데 LG전자는 워룸 활동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및 구매·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달 말 3분기 연결기준 확정실적과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투자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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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2LcNXaxMUM?si=bBdZeH44hZgao9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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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파인 블랭킹(Fine Blanking)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Door Lock)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한 바 있는데 특히 마그나, 브로제, 발레오 등 글로벌 부품업체를 통해 폭스바겐, BMW, GM, 닛산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했고 이에 대성파인텍은 애플과 LG의 전기차 협업 가능성이 구체화되면서 마그나 부품 공급사로 부각돼 애플 전기차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곤 합니다

 

애플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애플카 시범주행을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대성파인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대성파인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65% 오른 15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외신은 애플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부지에서 일명 ‘애플카’로 불리는 자체 브랜드 자율주행 전기차 시범주행을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애플이 지난 2021년 매입한 토지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를 찾아냈다는 전언입니다.

 

 
또 애리조나 휘트먼에 위치한 부지가 애플의 자율주행차 시범주행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는데 해당 부지는 자동차 기업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지난 2005년까지 차량 성능 시험장으로 활용했던 장소로 당시 사용하던 도로 등 인프라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는 애플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차량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차량공유 사업 등으로 새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신사업으로 꼽히고 있는데 자율주행 기술을 제외하고 전기차로마 애플 브랜드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을 수주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자기 브랜드를 버리고 애플의 완전한 하청으로 들어오라는 요구에 대부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부품사인 마그나와 합작으로 자동차전장부품을 생산하면서 애플에 전기차위탁에 대한 구애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성파인텍은 이런 마그나와의 거래관계로 애플전기차를 위탁받을 경우 협력사로 참여해 매출외형을 획기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종목입니다

 

아직 기대감이 만든 주가급등이라 사상누각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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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2UPLW3iDtY?si=vAwvGAEzbO40zx6B 

안녕하세요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이 현지시간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3'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만의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글로벌 가전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사업전략을 내놓았습니다.



류 사장은 "빌트인을 포함한 혁신적인 생활가전 기술과 앞선 에너지 기술, 차원이 다른 UP가전 등을 통합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편리함을 집에서 경험하도록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 가정의 가전제품들을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구축에 LG전자가 앞장서기로 한 것입니다.



류 사장은 앞서 지난 7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UP가전 2.0 공개행사에서 "고객이 가사로부터 해방되고 절약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보내도록 하는 것이 LG전자의 기본 사업 방향"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가전제품이 주는 편리한 기능뿐만 아니라 서비스 등 무형(Non-HW)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홈 솔루션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비전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고객의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스마트 홈 솔루션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홈 가전들을 대거  'IFA 2023'에 전시했는데 글로벌 가전시장이 스마트홈을 주제로 제편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들이 제시하는 방향을 염탐하고 배우기 위해 중국 업체 임직원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장을 찾아 제품들을 자세히 보고 촬영해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대체적인 의견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서로 닮아 간다는 점으로 혁신적인 기술에서는 양사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의 발빠르 추격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LG전자는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업체들의 추격에 중국시장에서 퇴출되고 급기애 스마트폰 사업 자체에서 철수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잘만든 제조업체의 한계인데 애플과 같은 자체 생태계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LG전자는 계열사들과 함께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어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로 가전시장 전체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  LG전자의 주가도 많이 흘러내렸지만 프리미엄 시장은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그나마 실적에서 선방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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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Eio_k6vb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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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전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고 매출 외형도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장사업부가 독자적인 성장 가능성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전장사업을 스마트폰 사업을 대체할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외형성장과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과감한 결정은 애플의 전기차 위탁생산을 수주하기 위한 승부수로 평가되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후 애플의 LG전자와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애플 부품발주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부품사 마그나와 합작으로 전장부품쪽을 키우고 있는데 마그나는 여러 루트를 통해 애플에 전기차 위탁생산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공공연히 애플에 러브콜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미국 정부의 중국견제에 중국내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조설비를 해외로 이전하고 있어 전기차 위탁생산을 중국 폭스콘이 아니라 우리나라 LG전자에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해 LG전자는 전기차충전솔루션회사 애플망고를 인수해 "하이비차저"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 충전시장에서 본격 진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기차위탁생산 뿐 아니라 전기차충전솔루션도 갖고 있어 전기차에 관혀 A부터 Z까지 모두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이 조만간 애플전기차위탁생산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LG전자와 마그나 합작법인이 이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기대감에 외국인투자자들도 LG전자에 대한 매수량을 늘려가고 있어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뒤늦게 매수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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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용 PCB와 자동차 전장용 PCB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라 두 회사가 잘 나가면 동반해서 실적이 좋아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LG전자 전장사업부의 외형성장 뿐 아니라 실적호전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현우산업에게도 수주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OLED, LED, LCD 등) 분야와 자동차 및 전기차전장(카오디오, CID, OBCM, 네비게이션, 클러스트 등) 분야, 일반 IT기기(IP SETTOP BOX, DVD-RW PLAYER, HOME THEATER, HOME APPLYCATION 등) 분야, 정보통신(WIBRO, WLL 등) 분야, O.A(복사기, PRINTER, 복합기 등) 분야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PCB를 공급중에 있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입니다

 

현우산업은 디지털 가전의 OLED TV부문과 자동차(AUTO) 전장, 전기차 전장의 고수익 제품군으로의 시장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000원대로 현재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가 실적호전을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분기 실적호전을 확인하며 주가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우산업 20220324.pdf
0.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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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 임직원과 GS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는 ‘하이비차저(HiEV Charger)’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하이비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LG전자는 지난해 하이비차저의 지분 6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고 GS 계열은 지분 40%를 보유해 합작형태를 띄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하이비차저 인수 이후 충전기 개발 및 생산 능력을 내재화해 나가고 있고 아울러 충전소 운영 노하우 및 사용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GS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합작건에서 집과 사무실은 물론 각종 상업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7kW(완속, 벽에 부착하는 유형·스탠드), 100kW(급속), 200kW(급속)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들 충전기는 ▲안정성(방수/방진/충전 안전 보호기능 등) ▲설치 공간의 효율화(얇은 두께·2채널 디스펜서) ▲사용의 편리성(LED 상태 표시·터치 디스플레이 적용 등) ▲관리의 효율성(커넥터 체결 감지·원격 업데이트 등)을 제고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공을 들여왔는데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선행 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GS칼텍스가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고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는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EV충전사업담당을 신설했습니다.



LG전자의 제조, 품질관리 및 A/S, 공급망 역량은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고 또 B2C 및 B2B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해 온 고객 및 공간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날로 다양해지는 전기차 충전 고객들의 ‘충전 경험가치’를 제고해, 맞춤형 복합 충전소 건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 사업을 통해 전기차 유틸리티 사업에 본격진출하여 전기차에 관한 A부터 Z까지 원스톱으로 다 할 수 있는 전문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애플 전기차위탁생산까지 받게 될 경우 명실상부한 LG전자는 전기차 제조에서 전기차충전소까지 망라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전기차 회사로 전환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Roland Berger)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2030년에는 186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LG전자의 미래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로봇과 전장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성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7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향후 전장분야와 로봇분야 실적증가를 확인하며 장기적으로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3 하이투자증권.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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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FHH5jVK7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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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 전장(VS) 사업본부는 이달 초부터 M&A 전문가 경력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데 M&A와 JV 투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가 그 대상으로 이들은 국내외 잠재적 투자처에 대한 기업·산업 분석, 투자안 검토 및 실행, 합병후통합(PMI) 등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앞서 올 1월에는 VS사업본부에서, 2월에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전략책임자(CSO) 부문에서 각각 M&A 전문가 인력 충원을 진행했는데 전 세계 전장 시장 규모가 2028년 7000억 달러(993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전장 분야에서 지분 투자와 M&A 활동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같습니다.



실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월 CES 2023 기자 간담회에서 신사업 진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빌드(build·내부 역량 확보), 보로(borrow·외부 협업), 바이(buy·인수합병)’ 등 3B 전략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전장 사업의 후발 주자인 LG전자는 그간 M&A와 지분 투자를 통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왔는데 2018년 당시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 4400억 원에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 회사 ZKW를 인수했고 2021년 7월에는 캐나다 유력 전기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와 합작법인 LG마그나 e파워트레인을 설립했고 같은 해 이스라엘 자동차 보안 관련 업체 사이벨럼의 경영권도 1억 1000만 달러(약 1458억 원)를 투자해 사들였습니다.



패스트업 성장 전략의 성과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ZKW는 지난해 역대 최대의 수주 잔액을 확보했고 LG 마그나도 84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는데 자회사와 합작법인 사업 호조를 기반으로 LG전자 전장사업부는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는 차량용 반도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부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업체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LG전자는 2021년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는 넥스트 SoC 태스크포스(TF)를 꾸린 후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자체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LG전자는 애플 전기차위착생산을 수주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본 적 없지만 언제든지 그룹 전력을 기울이면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량용반도체는 LG전자가 갖고 있지 못한 분야로 1997년 빅딜을 통해 LG반도체를 매각하면서 반도체를 갖지 못한 치명적 약점을 갖고 있어 이번 기회에 차량용반도체를 통해 다시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의 M&A전문가 고용은 이런 의도를 갖고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OdUUqtpf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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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JjYrVBH5cg

안녕하세요

LG전자의 지난 해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전장 사업부에 대한 자신감이 대두되면서 LG전자의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전장사업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래 실적 개선에 대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지난해 전장 사업 매출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10.4%를 차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LG전자 전장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0조8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어 올해 전장 매출은 전체 매출의 12.5%를 차지할 전망으로 LG전자의 실적을 견인해 줄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올해 말 전장 사업 수주잔고가 10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LG전자의 주력사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주력사업으로 전장사업부를 키우면서 애플준기차 위탁생산에 대한 수주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어 모험적인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LG전자 주가는 애플전기차 위탁생산 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바가 크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LG전자의 지난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7만원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4분기 LG전자 경영실적발표.pdf
1.54MB
LG전자 20230127 삼성전자.pdf
0.55MB
LG전자 20230130 미래에셋증권.pdf
1.72MB
LG전자 하이투자증권.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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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2Th73d1k0k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LG전자가 애플카 출시 지연 소식에 전일 7%대 하락한 가운데 8일 증권가에선 LG그룹의 잠재적 수혜를 전망하는 리포트가 나왔는데 당초 계획했던 시기가 현실화 가능성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계획 변경이 오히려 출시 가능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산업 리포트를 내고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 출시 계획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미루고 완전자율주행차 개발 계획도 축소한다고 밝혔다"며 "애플이 2025년 출시를 계획했던 애플카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레벨 5단계의 완전자율주행차로 3년 내 양산화가 어려운 게 현실이었다"고 적었습니다.



김 연구원은 애플카 스펙 변경과 가격정책 변화는 현실적인 조치로, 오히려 출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는데 그는 "당초 제기된 2025년 완전자율주행의 애플카는 3년 내 실현될 수 없는 이상적인 드림카에 불과했다. 이는 완전자율주행을 위해선 5G 통신망, 데이터센터 인프라, 완전자율주행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도덕적 규범 구축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일반차와 같이 운전대와 페달을 포함하고 고속도로에서만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스펙 변경과 가격정책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블룸버그 보도는 향후 해플카의 출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애초에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로 애플카를 구상한 것이 너무 앞서나간 생각이었다는 점에서 애플이 정책 방향을 제대로 바꾼 것 같습니다



LG그룹은 애플카 전략 파트너로서 최적의 사업구조를 확보한 상태라는 게 김 연구원의 의견인데 그는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바일 신제품의 경우에는 2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한다. 하지만 자동차의 경우 신사업 분야라는 점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측면이 큰 만큼 애플은 3년 전인 내년부터 개발과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는 동시에 부품 공급망 구축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고 이어 "애플은 지정학적 위험을 고려해 부품 공급망의 탈중국화를 시도하고 있어서 2026년 애플이 자동차 시장에 진입한다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LG그룹의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부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과 LG전자(모터·외주생산), LG이노텍(카메라·라이다), LG디스플레이(OLED) 등의 잠재적 수혜를 점쳤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고 캐나다의 자동차부품사 마그나와 합작을 하면서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을 위한 걸림돌들이 다 치워진 상태입니다

 

다만 애플은 중국 폭스콘처럼 애플의 설계와 요구기능을 대량으로 양산해 줄 생산파트너를 원하는데 LG전자는 전기차를 생산해 본 적 없다는 점에서 부품사의 한계를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중국 폭스콘과 달리 한국의 LG전자가 애플 전기차를 위탁생산하다가 자체 브랜드의 전기차를 생산하지 않을까 두려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전기차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인도에서 자율주행전기차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와의 구원으로 삼성SDI만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지 못하고 있어 삼성만 내수시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LG전자가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에 한발 다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라 애플 전기차위탁생산에 LG전자 주가가 민감하게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고 로봇과 자동차전장에 투자를 늘리며 새로운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산업은변신중 20210129 삼성증권.pdf
1.25MB
애플카 위탁생산 20210312 KB증권.pdf
0.12MB
자율주행전기차 20211129_미래에셋.pdf
2.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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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의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이 대서양 넘어 독일 명차 포르쉐에 의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애플과 합작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현지 시각) 밝혔기 때문인데 로이터 통신은 포르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화상회의에서 자사 임원들이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해 애플과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루메 CEO는 ‘애플카’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발언은 애플이 전기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이란 오랜 관측에 다시 불씨를 지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습니다.



그는 포르쉐와 애플이 전통적으로 긴밀히 협업해왔으며 두 회사가 주파수가 서로 잘 맞는다면서도 미래 사업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는데 블루메 CEO는 "우리는 이미 우리 차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갖고 있다. 이를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는 애플과 다양한 신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그동안 애플이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명칭 아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인 일명 '애플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해왔는데 우리나라 현대차그룹 기아와 애플카 위탁생산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고 LG전자와도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의 전통적인 협력사인 중국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어 전용 플랫폼까지 개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좀처럼 위탁생산 회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애플카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기차 시장을 혁신하고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져가는 강자로 대두되고 싶어하지만 이를 만족시켜주는 위탁생산업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블루메 CEO는 또 포르쉐가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포뮬러 원'에 참가할지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포르쉐가 애플의 전기차 위탁생산업체로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 애플의 하청정책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애플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애플과 독일 포르쉐가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자동차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버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르쉐 카이앤S
포르쉐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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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피스커 주가가 14일(현지시간) 급등했는데 애플 제품을 실제로 생산하는 대만 하청업체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과 함께 미국에 공장을 지어 전기차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피스커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중 18% 폭등하는 급등세를 타며 결국 전일비 55 센트(5.53%) 급등한 10.50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피스커는 특수목적합병법인( #스팩 ·SPAC) 스파르타 에너지 애퀴지션과 합병을 통해 지난해 10월 30일 #우회상장 했습니다.

스팩을 통한 우회상장의 경우 상장 시초가가 20 달러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날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반토막 난 수준임을 시사합니다.

올들어 낙폭만 32%에 이르는데 피스커가 우회상장 뒤 주가 하락을 겪는 것과 달리 폭스콘은 올들어 14%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폭스콘과 합작 사업이 피스커에 새로운 도약의 발반이 될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13일 발표된 이른바 ' #프로젝트페어 (PEAR·개인전기차 혁명)'라는 이름이 붙은 양사의 합작 프로젝트는 2023년 4분기까지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 이후 생산을 전세계 지역으로 확대해 연간 25만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공동개발한 시제품은 올 후반 공개할 예정인데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가격은 3만 달러를 밑도는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이들은 밝혔습니다.

폭스콘의 전기차 진출은 최근 업계의 큰 흐름을 따르는 것입니다.

중국 자동차 업체 지리부터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이 있는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에 이르기까지 온갖 업체들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사업을 계속 모색해왔는데 2월에는 자사의 #전기차플랫폼 을 통해 올 4분기 중 전기 경차 2종을 생산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고 또 중국과 독일 합작벤처인 #전기차스타트업 #바이톤 과 전기차 생산 협약을 맺었습니다.

폭스콘은 아울러 원청사 애플이 전기차에 진출할 경우 전기차 부품을 댈 가능성이 높은 부품업체 가운데 하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스커는 출범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받았는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헨릭피스커 의 이름을 딴 이 업체가 자동차 설계 분야 베테랑인 피스커의 지휘 하에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피스커는 피스커가 2번째로 세운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최초로 세운 벤처 피스커 자동차는 2013년 파산했습니다.

폭스콘과 협력이 피스커가 다시 도약하는 발판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사간 합의에 따르면 피스커와 폭스콘은 공동으로 프로젝트 페어에 투자하는데 투자 규모는 엄청난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폭스콘 CEO 류영은 14일 애널리스트들에게 미국에서 월간 전기차 1만대를 생산하려면 자본지출 규모가 10억 달러는 돼야 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그는 투자금을 피스커와 어떻게 분담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피스커가 기술을 대고, 폭스콘이 자금을 대는 방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피스커는 캐나다 모빌리티 기술업체인 #마그나인터내셔널 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마그나가 피스커의 첫 전기차 생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스커의 시장 데뷔 모델인 오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는 내년 후반 마그나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에정입니다.

글로벌 전기차시장은 본격적인 백가쟁명시대가 되고 있는데 절대강자였던 미국 테슬라에 대해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촉진했는데 올 해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플랫폼을 만들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독일 폭스바겐에 이어 현대기아차그룹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만들어 전기차 모델들을 내놓고 있는데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EV6 모델의 사전예약판매에서 인기를 검증받았습니다

여기에 #애플자율주행전기차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속에 애플이 폭스콘과 협력하듯이 전기차 시장에도 협력관계로 하드웨어를 만들 파트너사를 찾고 있는 과정입니다

우리나라 기아와 협력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일본 미쯔비시자동차와도 이야기가 나왔고 대만 폭스콘도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내놓고 전기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고 있어 전기차 분야에서도 여전히 애플과 협력관계로 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대만 폭스콘이 애플이 매력을 느낄 만한 세련된 디자인의 전기차 모델을 내놓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동차 디자이너가 창업한 피스커 전기차와 대만 폭스콘이 협력하면서 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전자 도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합작을 통해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위탁생산 에 위욕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피스커 전기차 주가가 스팩합병 상장 후에 주가가 흘러 내린 것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이 나오면서 경쟁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흘러내린 것으로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은 외형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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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확정키로 발표한 가운데 전장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자 현우산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 자동차·전기차 전장 생산업체에 PCB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은 6일 오후 12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30원(21.69%) 오른 7175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LG전자는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31일부로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하는 내용을 확정했습니다.

그간 LG전자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해 온 약 3700명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인력의 재배치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그룹은 MC사업본부 인원을 LG전자 내 자동차부품(VS) 사업본부,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LG에너지솔루션 등으로 분산 배치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LG전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오는 7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고, 지난 2018년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한바 있습니다.

또 미국 통신 반도체 기업인 퀄컴과 협력해 5세대(5G) 이동통신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 커넥티드카 핵심 부품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자동차 전장(전자부품) 사업을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현우산업은 PCB 생산업체로 PCB는 전자부품(전자장치에 사용되는 회로)을 탑재하는 기판인데 국내외 디스플레이, 자동차·전기차 전장 생산업체에 PCB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사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로 전장용 PCB는 현우산업의 고객사인 LG전자 VS사업부, 현대캐피코, 휴맥스 오토모티브 등을 통해 완성차 업체에 납품합니다

1987년 만들어져 자산총계 1741억원(지난해 연결 기준) 규모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는데 내년과 내후년 해당 전기차 양산에 돌입하면 현우산업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LG전자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MC사업부를 철수한 것이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염두에 둔 조치라는 소문에 현우산업도 실적호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의 전장사업에 함께하는 협력사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외이사로 있는 경기일보 사장 때문에 이재명 테마주라는 정치인 테마주로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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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델타테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애플이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애플카 관련 협력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LG전자가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점이 부각되고 있고 특히 신성델타테크는 LG화학과 함께 폴란드 2차전지 시장에 함께 진출한 상황으로 관련주로 꼽힙니다.

5일 오후 12시 39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3.09%(300원)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려는 애플이 현대와 기아차와 협의 중단으로 앞으로 선택의 폭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고 또 애플이 브랜드와 창의력을 둘러싼 갈등을 피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도요타, BMW, 재규어 차량을 생산하고 있는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 같은 하청업체와 손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함에 따라 ‘애플카’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바 있습니다.

신성델타테크는 LG화학과 함께 폴란드 2차전지 시장에 함께 진출한 상황으로 관련주로 거론됩니다.

여기다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인터내셔널 CEO가 애플과 협업을 통해 전기차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되고 있고 LG전자가 스마트폰 MC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한 것이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LG그룹주들이 주축이 되어 애플과 전기차 위탁생산 사업을 하겠지만 기존에 협력관계를 맺어온 기업들이 수혜를 받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신성델타테크가 2차전지 부품업체로 참여하고 있어 애플이 전기차 배터리는 독자적으로 개발해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생산까지 위탁할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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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93,623,425,673 453,654,135,633 39,969,290,040 8.8
- 영업이익 15,371,121,572 10,347,058,064 5,024,063,508 48.6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829,243,538 8,024,803,545 3,804,439,993 47.4
- 당기순이익 9,508,230,980 5,282,426,887 4,225,804,093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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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할 전망입니다.

사업 재검토 계획을 밝힌 지 2개월여 만으로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서, 결국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지금까지 손실을 보면서도 끌고왔었던 스마트폰 사업부를 갑자기 매각도 아니고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 고개가 갸우둥하긴 합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철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LG전자는 MC사업본부 매각을 위해 베트남 빈그룹, 독일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으나 논의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약 3700명인 MC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사업 재조정을 발표하면서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고용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전장사업이나 배터리 등 미래 사업, 주력인 가전 사업 등으로 인력을 재배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이사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확정될 경우 인력 재배치 계획과 함께 소비자와 협력사에 대한 지원방침도 함께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LG전자는 지난 1월 20일 모바일 사업의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는데 누적 손실액은 약 5조 원에 달합니다

보수적인 분위기의 LG전자가 MC사업부 매각도 아닌 철수로 급하게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미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매각할 적기를 놓친 상황으로 경영권 승계라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를 책임질 리더쉽이 없었고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고 구본준 전 고문의 그룹 분할 기업들도 결정되지 않아 시간만 끌다가 돌이키기 어려울만큼 망가지게 된 것도 매각에 실패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여기다가 LG유플러스가 미국 정부의 압력속에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면서까지 공을 들인 것이 결국은 MC사업부를 10억달러 이상의 고가로 매각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인한 것 같은데 미중무역전쟁의 유탄으로 화웨이 사업이 쪼그라들면서 이 마져도 물거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매각이 아닌 철수로 가는 것은 MC사업부의 그나마 가치를 떨어뜨리고 헐값매각이 될 수 밖에 없는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LG마그나합작사 탄생으로 LG그룹이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폰은 개인이동통신의 핵심 허브가 될 수 있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데 여기다가 자율주행 전기차의 위탁생산을 맡기는 것은 기술유출 우려가 높기 때문에 애플이 꺼리던 것으로 LG전자가 급하게 MC사업부 철수를 선언한 것은 애플을 안심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지난 20여년간 LG전자를 먹여살린 MC사업부를 포기하는 성의를 보인이상 애플도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으로 화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그룹 차원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상실한 MC사업부를 유지하기 보다는 성장성이 큰 전기차 전장부문을 키우는 것이 미래먹거리로 더 손색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LG마그나 합작법인의 탄생은 MC사업부를 대체할 새로운 사업이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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