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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중국에 대한 과도한 투자가 최근 중국 정부의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180조원 규모 경기부양책에 K뷰티 관련 화장품주들에 매수세를 유입시키면서 일시적으로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알엑스를 인수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좋은 호기의 발목을 잡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3월 19일 최저가 110,400원을 찍고 반등에 나서 5월 31일 최고가 200,500원을 찍기도 했지만 이후 2분기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180조원 규모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자 중국소비주들이 일제히 급반등세를 보였는데 아모레퍼시픽도 일시적이지만 약 30%대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애국소비 경향이 유지되고 10월 국경절 황금연휴도 지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코스알엑스를 인수하는데 1조원대 비용을 투입한 아모레퍼시픽 입장에서 코스알엑스의 매출액이 기대에 못미치는 숫자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발빠르게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3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우려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젊은층의 K뷰티에 대한 긍정적인식에도 불구하고 애국소비 경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는데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실적발표때까지 극심한 눈치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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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zeikA_8E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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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 안팎'이라는 올해 경제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라고 지시한 뒤 약 열흘 만에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p)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위안(약 189조4000억원)을 공급하고 상황에 따라 올해 안에 지준율을 추가 인하하겠다는 것으로 우동성을 쏟아부어 경기부양에 나서는 정책입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판궁성 행장과 리윈쩌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장, 우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24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다양한 경제 부양책을 발표했는데 중국이 3대 금융수장이 한꺼번에 나와 경기부양책을 내놓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라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한 이후 30여년동안 중국을 공장으로 이용하면서 또 한편으로 소비시장으로 제2의 내수시장으로 공을 들여왔는데 윤석열 정부들어 혐중론에 입각한 반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내주고 있던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급격하게 레임덕에 빠지면서 중국도 다시금 유화책을 꺼내들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다시금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황인데 박근혜 정부 당시 미국사드를 갑자기 설치하면서 중국인들의 반발을 사면서 한국이라는 국가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고 이때 화장품주들도 중국시장점유율이 급감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해 왔습니다

 

최근들어 K콘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중국인들 중 오피니언 리더라고 불리는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다시 한국산 화장품과 한류문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아모레퍼시픽이 이번 중국 경기부양책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소비가 회복세를 나타낼 수 있어 아모레퍼시픽은 실적증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2Q24_KR_vff.pdf
1.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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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lge4Z90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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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피 상장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48억원으로 4.3% 줄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7.8% 하락한 5119억원을 기록했는데 면세 채널 매출 하락과 럭셔리 브랜드 판매 부진 등으로 국내 매출이 하락했고, 마케팅 투자 확대 및 데일리뷰티 부문 적자 전환으로 국내 영업이익도 59% 감소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중화권 부진에도 미주와 EMEA, 기타 아시아 지역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8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는데 중화권의 경우 중국 법인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안정적 성장을 위해 사업 구조를 개편 중으로, 이에 따라 주요 e커머스 채널 재고 조정 및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44%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실적이 급감했지만 미주 지역에서는 65%, EMEA 지역에서 182%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 그나마 실적부진을 만회한 모습입니다

 

미주지역에서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뮤신 에센스'는 아마존에서 판매 1위를 지켜냈고, 라네즈 역시 세포라에서 '크림 스킨' 등 스킨케어 매출이 확대됐고 이니스프리도 선 케어 제품이 세포라와 아마존에서 판매 호조를 나타냈으며, 설화수도 가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하며 온라인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 많은 투자를 해 놓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에서 실적이 급감한 것이 실적에 불안감을 키워준 모습입니다

 

미주와 EMEA 지역 실적이 호전되어도 절대수치에서 중국과 비교해 아직은 작은 수준이라 중국 실적부진이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코스알엑스의 M&A 시너지로 실적이 증가했지만 아모레퍼시픽 자체 사업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실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성장성을 이야기하는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2Q24_KR_vff.pdf
1.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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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Du-UklaMUQ

안녕하세요

코로나19펜데믹에 화장품 소비 둔화 직격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기대보다 잘 나온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은 중국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4조8631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140% 늘어난 3434억원으로 집계됐고 지난해 4분기 매출 역시 14% 증가한 1조324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과 면세 채널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고, 특히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해외에서는 지난해 중국에서 설화수 매출이 약 50% 늘었고, 오프라인 매장 폐점 등 효율화를 단행한 효과로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펜데믹 위기를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과 연결하는 모습인데 특히 해외시장에서 투자가 많이 이뤄진 중국시장에서 중국사드보복 이후 소비가 회복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증권사들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반등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적회복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2021년 5월 27일 최고가 30만원을 찍고 내려와 지난 달 2022년 1월 10일 최저가 144,000원을 기록해 주가가 반토막이 나고 말았는데 이후 지난 해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는 21만원대 주가가 적정주가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4Q21_KR.pdf
2.29MB
아모레퍼시픽20211215_교보증권.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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