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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wqFg13g9xQ

안녕하세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한 작전 세력을 이끈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가 조만간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등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 대표는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과 선광에 대해서도 손해 배상을 요구할지 검토하고 있는데 라 대표는 특히 4월 24일 다우데이타·서울가스·대성홀딩스·선광·다올투자증권·삼천리·세방·하림지주 등 8개 종목에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져 하한가 랠리가 시작됐지만 당시 자신의 투자자문사에서 매각한 주식은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우키움그룹측은 라 대표 등이 제기하는 주가 폭락 사태 배후론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라 대표가 위법 행위들의 책임을 전가하려 주가 조작과 무관한 김 회장을 끌어들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과 금융당국의 SG발 주가 조작 혐의 수사 과정에서 주가 폭락 사태를 야기한 책임 등을 둘러싼 논란은 한층 가열될 전망입니다

 

라 대표는 적극적으로 언론을 만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SG증권의 대량매물을 사전에 알고 직전에 블록딜로 시세차익을 본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등이 이번 사태의 범인이라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통정매매와 일임매매 행위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라 대표측일지 모르지만 그 과실을 챙긴 것은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등이라는 점에서 라 대표측과 투자자들은 피해자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에 폭락한 회사의 최대주주들이 사전에 라 대표측의 통정매매를 알았는지가 관건이 될텐데 키움증권은 증권사라는 점에서 사전에 알았을 가능성이 크고 마침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증여세를 낼 필요가 있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절묘한 타이밍에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폭락사태로 가장 큰 수익을 챙긴 것은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으로 주가폭락에도 다우데이타의 경영권을 지킬 뿐 아니라 증여세를 가장 비쌀 때 주식을 팔아 적은 지분을 매각해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가장 큰 이익을 봤기 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다른 기업 회장들도 비슷한 시기에 대량매도하여 사전에 반대매매 사실을 알고 있었지 않았나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 라 대표측 2인자가 배신하고 정보를 유출했을 가능성도 검찰의 수사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다만 검찰수사는 승자의 손을 들어주는 관례가 있어 결국 라대표측의 통정매매와 일임매매 같은 불공정매매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을 지언정 주가폭락에 대해서는 책임을 직접적으로 물기 어려운 측면이 있을 겁니다

 

SG증권도 주문을 위임받아 수행했을 뿐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어 처벌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주가폭락으로 투자자들만 손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주가가 폭락한 회사들은 증여세를 적게 낼 수 있어 오너일가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선광 같은 경우 폭락 직전에 공매도가 대량으로 이뤄진 측면도 있고 서울가스측도 증여세 납부 명목으로 최대주주측에서 대량매도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이러니하게 최대주주측은 다 수익이고 여기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을 보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라 대표는 투자일임업 미등록 상태에서 불법 영업을 한 것이나 투자자 동의 없이 신용 거래를 진행한 데 대해선 잘못으로 인정했지만 유독 주가 폭락에 대한 책임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영민 회장도 4월 17일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보유한 서울가스 주식 10만 주를 팔았는데 매도 단가는 주당 45만 6950원으로 김영민 회장도 총 456억 9500만 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김영민 회장의 서울가스 지분율은 11.54%에서 9.54%로 낮아졌고 선광의 경우도 평소 10주 미만이던 공매도 물량이 폭락 전주인 4월 19일 4만 주 이상 쏟아져 나와 감독 당국이 이상거래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폭락이 커지게 된 이유가 차액결제거래(CFD)의 반대매매이기 때문인데 자기투자금 보다 몇배의 부채를 끌여들여 매수를 하기 때문에 반대매매가 나오게 될 경우 담보부족이 이어지기 때문에 계속 매물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거래가 완전히 청산되어야 매도가 끝나게 되는 구조입니다

 

주가상승은 통정매매를 통해 몇년에 걸쳐 야금야금 이뤄지지만 반대매매는 하한가 주문이라 폭락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주가폭락이 나온 종목들 대부분이 자기본질가치를 넘어서는 오버슈팅 구간에서 오랜동안 주가가 인위적으로 끌어올려진 측면이 있어 계속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언젠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폰즈사기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었는데 결국 라 대표측 내부의 배신자에 의해 사건화되고 과정에서 일부 최대주주가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도덕한 매매의혹으로 수익을 챙긴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라대표측이 성공하려면 고점에서 서서히 차익실현해 앞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차익실현해 주고 빠졌어야 했는데 라 대표도 투자자들도 모두 주가 상승과 계좌에 찍혀 있는 숫자의 마법에 빠져 이성을 잃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이번 사건은 성공할 뻔한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을 뻔한 사건이지만 탐욕이 결국 일을 그르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라 대표측의 주가조작도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블록딜도 모두 시장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 우리 자본시장이 갖고 있는 취약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고 이렇기 때문에 우리 증시가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 결국 라대표측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처벌 될 뿐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나  김영민 서울가스 회장 등은 성공한 쿠데타 법리에 따라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 우리나라의 법이 얼마나 후진적인 운용에 빠져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 또한 우리 증시가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로 일반투자자가 재벌회장들과 시장에서 이해상충에 빠졌을 때 우리나라 법은 결코 약자의 편이 아니라 강자의 손을 들어준다는 측면에서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자본시장을 선진지수에 집어넣겠다고 미국과 유럽으로 관료들을 파견하는 것은 우리 세금으로 해외여행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전형적인 세금낭비 해위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의 주가조가 사건도 적법하게 처벌하지 못해 유야무야 하는 후진적인 법적용국가에게 제대로 된 법치주의를 적용하는 선진국들이 같은 급으로 대우하지 않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번 주가폭락을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행태도 연예인 임창정씨 중심의 자극적인 보도로 본질을 흐리고 왜곡시키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번 주가폭락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자가 주가폭락의 동인을 제공한 자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본질을 볼 줄 알고 지엽적인 문제에 휩쓸리면 안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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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 평소 우량주로 알려진 종목들이 대거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곤두박질 치면서 시장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거래소시장에서 대성홀딩스와 세방, 삼천리, 서울가스, 다올투자증권이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폭락했고 코슫가시장에서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로 폭락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들의 갑작스런 하한가에 주문실수를 의심하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주가가 상당기간 상승했고 대차거래 잔액이 10%를 넘기고 있는 종목이 많았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매물이나 반대매매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들 하한가 종목의 주요 매매창구가 소시에떼제네랄SG라는 프랑스계 투자은행이라는 점에서 담보부족에 따른 반대매매일 가능성도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실주에나 나타나는 묻지마 매도가 쏟아져 하한가를 만든 것은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악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외국계증권사 SG창구를 통해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알려진비공개정보가있는 것인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내에서 우량주로 평가받는 종목들이 하한가까지 폭락하는 경우가 좀처럼 볼 수 없는 경우이고 지금처럼 여러 종목이 한꺼번에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9.11테러와 같은 비상시 아니면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주문실수보다 담보부족에 따른 대차거래 반대매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인 SG창구를 통해 쏟아져 나왔다는 점에서 유럽은행들의 코코펀드 손실을 메꾸려는 차익실현일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내에서 CFD차액결제거래 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레버러지 거래를 청산하고 수익확정에 들어가면서 묻지마 매물이 쏟아진 것이라는 설이 있어 몇 일 더 하한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이라 시장당국도 조사에 들어갈 것 같은데 정상적인 거래였다면 처벌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저점 대비 상당히 오른 종목 중에 대차거래 비중이 10%를 넘어가는 종목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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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v97zeNC_Mg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가스관에서 가스가 누출이 여러 건 발생하면서 에너지 위기가 심화될 것이란 전망에 국내 가스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지에스이는 전거래일 대비 8.04% 상승한 55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성에너지도 1만16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7.37% 상승 중이고 중앙에너비스는 3.05% 상승한 2만250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스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는 것은 러시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 등 3개 해저관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인데 27일(현지시간) 로이터 및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트스트림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AG 측은 3개 해저관에서 연이어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이번 가스 누출 여파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 우려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러시아측의 사보타지가 아닌가 EU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겨우 EU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없이 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고 천연가스 가격 급등은 전반적인 유럽의 인플레이션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EU를 괴롭히기 위해 가스누출 사고를 낸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가스관을 잠근 책임을 러시아에 돌려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서를 받지 않기 위해 가스관을 파괴하는 사보타지를 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한꺼번에 가스누출사고가 난 것은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사오는 중동의 두바이유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겨울을 나야 하는 유럽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천연가스에 대해 지역 독과점이 이뤄지고 있어 손쉽게 소비자에게 떠넘길 수 있어 관련 기업의 폭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천연가스 20210927 이베스트투자증권.pdf
3.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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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8gsauc2DJs

안녕하세요

EU가 망설이던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에 본격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미국은 일찌감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를 발표했지만 EU의 서방측 국가들은과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실제로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끊을 경우 자신들의 경제도 큰 희생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이 EU를 설득하고 사우디에 특사를 파견해 관계 정상화를 시도하며 석유증산을 유도하고 있는 것도 러시아의 전쟁의지를 꺽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러시아산 석유수출길을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당장 EU 국가들은 약 40%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에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데 당장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할 곳이 마땅찮아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친러 국가인 헝가리는 러시아가 요구하는 루블화 결제를 받아들여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이 이어지고 있지만 폴란드는 러시아에 대해 적대적이라는 이유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러시아가 먼저 선수를 치고 나오자 EU도 더 이상 망설일 수 없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고 가장 반대하던 독일이 적극적인 대러시아 공세로 돌아서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용 무기 공급까지 나서고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찬성으로 돌아서고 있어 조만간 EU차원의 대러시아 에너지수입금지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들썩이고 있는데 러시아산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사우디가 증산에 미적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망문제가 석유시장에서도 더욱 첨예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시장이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수입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바로 반영하여 오히려 수익성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지난해 국제유가가 한참 오를 때 국내 정유주들은 약 7조원대 수익을 거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재고분에 대해 급등한 국제유가의 상승분을 반영할 경우 수익성이 더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국제유가 상승이 이들 기업에는 나쁘지만은 않은 것같습니다

 

여기다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은 공모자금이 더 들어올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아늫은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GS그룹과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S-Oil은 대기업으로 국내 정유시장을 독과점하고 있고 지금도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유류세 인하분을 국제유가 상승을 명분으로 자기 수익화하는 파렴치한 짓을 벌이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폐해에 대한 단속이 필요해 보이지만 국민의힘 윤석열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할 리가 없기 때문에 국민 피해만 증가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국제유가 관련주를 사지 않아 기름값 상승으로 손해보는 부분을 만회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투자자를 자임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제석유시장의 돌아가는 바를 보고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시장에 대응해야지 멍청하게 국제유가가 올랐다고하는 사실확인에서 멈추면 스스로 멍청한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민의힘 정부 시절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모를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단 한번도 공정한적 없던 시절을 기억하는 입장에서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폭리를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열받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라고자식들 데리고 오랜간만의 외출에 길바닥에서 그 비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재벌들에게 현찰을 갖다 받친 상황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멍청한 투자자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누울자릴 보고 발을 뻗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국내 휘발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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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oiz_fYuig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에너지관련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연말 OPEC플러스의 주요 산유국들이 증산에 합의하지 못하고 기존 생산량을 유지하는 정도로 합의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회복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에 에너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세계 2위의 산유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긴장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에 제한이 가해지면서 공급 부족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미국은 셰일오일 개발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상황에서 국제유가가 베럴 당 90불을 넘어 100불을 넘보고 있어 태평양 건너 부자나라인 우리나라와 일본에 셰일오일 수출로 큰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다 중동 사우디 연합군이 후티반군과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중동산 두바이유의 생산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산유국들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감축한 생산량의 단 10% 밖에 회복시키지 못한 상황이라 코로나19 이전의 생산량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에너지 위기는 공급측면의 문제로 수요가 살아나는 만큼 공급도 함께 늘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유주와 석유 유통주 그리고 천연가스주 모두 장기 계약을 통해 지금보다 싼 석유와 천연가스를 들여와 지금의 판매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마진폭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기적으로 선진국은 더 빠른 속도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는데 공급이 제한적인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국가들이 미국을 제외하고는 제3세계 국가들과 러시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내적으로는 소수 재벌들이 에너지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폭리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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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uvdyoIDbh0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EU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강대강 대치를 보이며 사태가 급박하게 움직이면서 천연가스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위협에 대해 NATO가 대응할 것이라는 강경한 발언에 러시아 푸틴도 물러시지 않고 NATO에 대한 군사위협을 하고 있어 동유럽 사태가 천연가스 가격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에 들어가면서 난방을 위한 천연가스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재제를 들고 나오고 있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출길이 막힐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푸틴은 장기집권에 따른 러시안인들의 피로감을 대외위협으로 정면돌파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어 어느 정도의 경제재제를 감수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NATO에 우크라이나가 가입하여 NATO와 직접 국경을 대하는 것을 러시아가 꺼리고 있어 전혀 양보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천연가스 가격이 러시아 경제재제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이 수입하는 천연가스 가격이 더 민감하게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SH에너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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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상승했는데 글로벌 에너지 대란으로 원유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7달러(1.5%) 상승한 배럴당 80.52달러에 마감했는데 WTI 가격이 종가기준으로 8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14년 10월 31일 이후 7년 만으로 장중에는 배럴당 82달러까지 뛰기도 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1.26달러(1.5%) 뛴 배럴당 83.65달러로 집계됐고 이는 2018년 10월 9일 이후 최고가입니다.



최근 유럽에서부터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에너지 공급 부족의 여파로 전력 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석탄과 천연가스 재고가 이미 급감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원유 역시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천연가스 급등으로 가스 화력발전소 업체들이 원유로 전환한 것이 유가 상승을 일부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소시에테제네럴(SG)은 최근 파키스탄과 쿠웨이트, 한국 등의 유틸리티 업체들이 천연가스 가격 급등을 피하고자 현물 시장에서 추가 연료유를 조달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티인덱스의 피오나 친코타 선임 금융시장 분석가는 블룸버그에 "공급 측면에서 (원유가) 고갈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두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면서 "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시장에 다시 공급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가를 낮추는 데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유가가 배럴당 9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지난주 점진적으로 감산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고 이에 11월 산유량을 하루 40만 배럴가량 증산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수요는 살아났지만 공급측면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수요공급의 미스멫;ㅣ가 발생하고 있고 결제통화인 달러의 가치하락이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옥죄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뿐 아니라 천연가스 가격이 로켓트와 같이 튀어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탄소저감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줄이면서 수요가 천연가스로 옮겨붙고 이게 다시 연료유쪽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팬데믹이 만든 또 다른 문제가 에너지로 대부분의 에너지 공급을 하는 후진국들이 공급을 줄인 것을 다시 급격하게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국들부터 에너지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어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를 탈 수 밖에 없는데 결제통화인 달러가치를 끌어올리거나 공급측면에서 증산이 이뤄져야 이런 급격한 에너지 가격상승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국내 에너지시장은 대표적인 독과점 시장으로 소수의 재벌들이 시장을 갖고 있어 이들의 폭리까지 더해질 경우 물가불안은 가중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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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화 천연가스와 LNG 가격 급등으로 정부가 오는 11월 가스요금을 올릴 수 있다는 소식에 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4250원(10.16%) 오른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한국가스공사는 4만9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에스이는 29.95%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성에너지(21.39%), 서울가스(2.82%) 경동도시가스(5.50%) 인천도시가스(5.24%)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11월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요구를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시가스 요금은 지난해 7월 주택 및 일반용 요금을 10% 안팎 인하한 뒤 동결 상태에 있어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는 이유는 요금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료비의 급등 때문인데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가스공사의 도매요금에 연동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약 80%를 차지하는 연료비입니다.



동북아지역 LNG 가격 지표인 JKM은 지난해 7월 말 100만BTU(열량단위) 당 2.56달러에서 이달 24일 27.49달러로 10배 넘게 올랐고 두바이유 역시 같은 기간 배럴당 43.27달러에서 72.45달러까지 오른 상태라 장기거래 가격으로도 가격인상분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재벌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중 휘발유가격은 지속적으로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올려왔지만 도시가스는 한국가스공사의 도매가격에 묶여 있어 가격인상요인을 한국가스공사가 자체 경영합리화로 흡수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이를 일정부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입니다

 

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 업체들은 가격인상과 함께 바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가격 인상 소식에 주가도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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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급등으로 추석 연휴 이후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전망되면서 가스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3시 14분 기준 SK가스는 전 거래일보다 7.57% 오른 1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울가스 역시 전일 대비 14.79% 오른 17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성에너지(10.22%), 경동도시가스(4.26%), 한국가스공사(3.8%), 인천도시가스(2.44%) 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산가스의 경우 SK E&S의 자회사화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상장폐지 추진 소식이 겹치며 가격상승제한폭(29.94%)까지 오른 8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도시가스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100만BTU당 5.01달러에 마감하며 약 7년 만에 5달러선을 돌파했고 이에 추석연휴 이후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월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한 바 있어 이번 인상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도 원가연동제를도입하고도 물가인상 우려때문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고스란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과연 천연가스비를 올릴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스요금 인상이 이뤄질 경우 도시가스 회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관련주

SK가스

서울가스

대성에너지

경동도시가스

한국가스공사

인천도시가스

부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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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서울가스 주가는 전일 대비 3만2000원(29.63%) 오른 상한가 14만 원을 기록 중이고 대성산업도 990원(20%) 급등한 5930원에 부산가스도 7300원(11.99%) 상승한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어 경동도시가스(3.54%), SK가스(4.33%), 인천도시가스(3.29%)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에서 천연가스는 전일 대비 0.15달러(4.99%) 오른 3.11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최근 3개월 새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달 6일 2.46달러로 저점을기록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북반구에서 겨울철이 지나면 난방이 줄어들어 주요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최근에 이상기온과 코로나19로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어 오히려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우리나라는 탈원전, 탈석탄화력발전 정책으로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운업계에 LNG선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LNG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관련주들도 이런 공급 측면의 가격상승을 이용해 판매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인플레이션 우려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서울가스

#부산가스

#대성산업

#SK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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