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57_xy7Wtq0

안녕하세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 윤 후보 43.8%, 이 후보 33.8%,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1.6%, 심상정 정의당 후보 2.4%,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6%로 집계됐고 '기타 다른 후보'는 2.3%, 부동층은 5.4%(지지 후보 없음 4.6% + 잘 모름 0.8%)으로 나왔습니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밖인 10.0%p로 지난주 대비 윤 후보는 2.4%p, 안 후보는 2.0%p 올랐고 이 후보는 2.4%p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 성향은 보수 성향층 33.6%, 중도층 34.9%, 진보성향층 25.5%, 잘 모름이 6.0%였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 질문에 응답자 78.0%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고,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9.1%였고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여성과 30대, 광주·전라와 서울, 인천·경기, 안철수 후보 지지층에서 높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보수유권자를 과표집해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로 일종에 선거운동에서 활용되는 반대편 지지 유권자가 아예 선거장에 안나오도록 대세 굳히기 성격의 연론조사 결과 발표라고 생각됩니다

 

과정이야 어떻든 주식시장에서는 결과만 보고 학습된 데로 움직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윤석열 테마주들이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테마주들이 홍준표 의원과의 단일화 실패와 김건희씨 7시간 통화기록 방송 등으로 많이 하락한 상황이라 단기 급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까지 내몰린 상황입니다

 

최근 이대남 표심잡기로 일베공약을 줄줄이 내놓으면서 언론사들의 대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보수야권 결집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극우적 성격의 이생망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에 집결되는 모습입니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선거에 의해 히틀러의 나찌당에게 넘어가는 과정과 비슷하기도 하고 미국에서 극우적인 트럼프가 TV엔터테이너 바람을 타고 미국 대통령이 되는 과정과도 비슷해 보이는데 이 모두 이생망들이 중산층에 대한 같이 죽자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장면입니다

 

상위 5%의 부유층은 누가 되든 세금 더 내고 덜내고 정도로 끝나겠지만 중산층은 하층민으로 전락할 위기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느냐 아니면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되느냐가 걸린 대선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응답률이 10%도 안나오는 대선지지도 발표를 언론이 열심히 받아 쓰는 것은 한달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역전때와 다르게 이번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했다고 보도하는 것이 확실히 다른데 기존 언론의 속내가 그대로 투영된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들 스스로가 제대로 민의가 반영되지 않은 선거전략의 일환인 여론조사라고 생각하면서도 보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대세가 기울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이재명 지지자들이 선거장에 나오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 한번 성공했던 선거전략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c1av4ESeMc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극적 화해에 7일 주식시장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은 전날보다 22.75% 오른 2천55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 밖에 덕성우(11.46%), 서연(9.75%), 덕성(8.81%), NE능률(17.07%) 등도 크게 급등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주로 대표이사나 최대주주,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라거나 학연·지연 등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주'로 거론되는 등 정치인테마주가 코미디로 흘러가는 대표적인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선대본부 운영 방식을 놓고 대치하다 극적 화해로 갈등을 봉합했는데 잘 연출된 쇼라고 해도 될만큼 하루 급박하게 움직인 모습인데 결국 밤 늦은 시간 극적 화해의 포옹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축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철회했는데 두 사람은 의총에서 그간의 갈등 관계를 봉합하고 '원팀'을 외쳤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굴러온 돌로 이준석 현 대표를 몰아낼 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준석 대표도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후보를 교체할 능력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으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선에서 타협을 본 것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치인 테마주는 대부분 기업 펀더멘털(기초여건)과 무관하게 근거 없는 이유로 급등락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일 때 그나마 장대양봉을 만들면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을 보면 불나방같이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이벤트성 호재들은 대부분 주가가 급등한 처음 자리로 다시 주가를 끌어 내리기 때문에 그 끝은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정치인테마주의 지연, 인연, 학연 등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고위공직자이해충돌법에 걸리는 부정부패 사안이 딜 수 있기에 기업실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선레이스가 진행될수록 대선공약 관련주들이 실제 대선결과로 인해 국가예산의 집행으로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종목으로 갈아타야 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군자유어의 소인유어리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공자가 말씀하시길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다 했습니다

 

아무리 정치인이 이익집단이라고 해도 국가라는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일텐데 이렇게 국민들을 기망하는 쇼로 정권을 잡겠다고 나서는 것은 세상 이치에도 맞지 않아 보입니다

 

대선이 장난도 아니고 다음 5년 대한민국호를 맡을 대통령을 뽑는 것인데 무슨 총등학교 애들 싸움질하고 화해하듯이 하는 것인지 한심해는 보이지만 시장참여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묻지마 매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동양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대한유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1년 12월 6일 공개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출범하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 테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0시 2분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 NE능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46% 오른 1만 4,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NE능률처럼 윤 후보와 학연, 지연 등으로 연결된 임원과 대표가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덕성(11.76%), 웅진(6.83%) 신원종합개발(10.6%) 등도 이날 동반 급등 중입니다.

 

서연과 서연탑메탈도 급등 중인데 서연탑메탈은 29.91% 급등해 상한가 7080원에 거레되고 있고 서연은 16.54% 급등해 14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 후원사로 알려진 희림도 같은 시각 주가가 5%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윤 후보의 테마주가 다시 들썩인 것은 선대위 출범이라는 정치 이벤트 때문인데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대선 출사표를 낼 전망으로 이는 윤 후보가 선출된 지 약 한 달 만에 국민의힘 지도부의 내홍을 마무리하고 선대위를 출범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날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성인 남녀 3054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7.5%를 기록했고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3.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3.2% 순이었습니다.

 

윤 후보는 같은 기관 직전 조사(11월 4주 차 주간집계)보다 2.3%p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0.6%p 소폭 상승하며 두 후보의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 ±1.8%p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는데 여전히 윤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고 이번에 선대위가 꾸려지면서 보다 강력하게 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윤후보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지연, 학연, 인연으로 종목들이 다양하게 급등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선정책에 수혜를 받는 종목으로 모아지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동양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국민의힘의 대선후보들이 결정되면서 관련 정치인 테마주들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증시에서 윤석열 관련주가 컨벤쳐 효과를 누리는 모습인데 발빠르게 주식을 팔아 차익실현 하는 회사 경영진들이 있어 분위기를 흐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관련주 역시 만만치 않은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에서도 대선 대리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내년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두 후보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만큼 향후 지지율 등 정치적 이벤트에 따라 두 후보 관련주는 더욱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연은 전일 대비 2250원(14.90%) 급등한 1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서연탑메탈은 710원(10.14%) 뛴 7710원에 마감했는데 서연은 대표적으로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으로 서연탑메탈은 서연의 자회사입니다

 

그외 NE능률(7.74%), 크라운제과(5.99%), 깨끗한나라(3.94%), 덕성(6.45%) 등 대부분의 윤석열 테마주강세를 나타냈는데 이들 종목은 대부분 대표이사나 임원 등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 씨 혹은 학연·지연 등으로 연관돼있어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가 급등한 것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 전 총장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5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합산득표율 47.85%로 1위를 기록해 대선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도 일제히 급등했다는 점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 전 총장이 결정됐지만 대선 레이스의 맞상대인 이 후보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크기 때문입니다.

 

에이텍티앤은 전일 대비 3000원(12.96%) 오른 2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에이텍티앤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신승영 대표가 경기도 성남 출신이란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돼왔습니다.

 

또 경영진이 이 후보와 동문으로 알려진 토탈소프트는 전일 대비 1150원(10.95%)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프리엠스는 전일 대비 1100원(7.28%) 오른 1만62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밖에 일성건설(6.91%), 동신건설(5.05%), 형지I&C(4.76%), 오리엔트정공(2.71%) 등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대부분의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는데 지난 5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이들 종목이 동반 강세를 나타낸 점은 시장이 불안할 때는 테마주 매매를 하라는 증시격언을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지율 추이 및 두 후보의 정치적 행보에 따라 관련주는 더욱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다만 실적과 관련 없이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오르는 테마주는 반드시 처음 출발한 선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점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대선 테마주의 경우 실적과 무관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실제 수혜가 실적과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예전 사례를 따르면 초기 정치인 테마주들은 지연, 인연, 학연 등을 따지지만 대선후보로 결정 된 이후 공약이 만들어지면 정책과 관련된 종목들이 장기간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이런 정책관련주를 찾아 봐야 할 시점입니다

 

이재명 시장은 부동산투기에 대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 후보쪽은 오로지 법치주의만 부르짖고 있는데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죄가 있든 없든 감옥에 보내겠다는 식인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이재명 후보쪽의 공약에 관심을 더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는 것이 국익에도 좋고 아이들의 미래를 봐서도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윤석열 테마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8.02%)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합성피혁·합성수지 등을 판매하는 덕성의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의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고 알려진 영향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체 서연은 1000원(6.47%) 오른 1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윤 전 총장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면서 원전 관련주인 서전기전 주가 역시 급등하고 있는데 윤 전 총장은 원전 문제에 대해 "원전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국민이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서전기전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17.01%)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0일 오후 1시5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전격적으로 입당했는데 지난 3월4일 검찰총장에서 사퇴한 지 148일만, 지난 6월29일 대권도전을 선언한지 31일만입니다.

 

윤 전 총장은 "저는 오늘 국민의힘당에 당원으로서 입당을 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대권도전을 위해 조국 가족을 인질로 잡고 국론분열과 사회적 혼란을 가져온 것인데 결국 정치검찰의 밥그릇 지키러 대권까지 넘보는 것로 밖에 안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정치인의 언행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주말 사이에 대선후보 인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윤석열 전 총장이 바람을 탈 것이라는 기대감에 금요일 증시에서 묻지마 매수세가 불어온 것 같습니다

 

윤석열 테마주들은 아직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바람을 타며 급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큰데 급등을 보고 추격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상투잡기 쉽상인 모습입니다

 

진짜 정치인 관련주가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대선후보로 정해지고 대선공약을 내세워 차기 정부를 구성해 예산이 들어간 정책으로 수혜를 받을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동양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상승 흐름을 나타냈지만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자 대부분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29일 오후 3시 10분 현재 NE능률은 전일 대비 2850원(10.86%) 내린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한때 3%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 1시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 씨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꼽혔습니다.

이밖에 동양은 12.38% 내린 233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덕성(-8.92%), 서연(-5.97%), 깨끗한나라(-4.41%)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모두 임원이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 혹은 연이 닿아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에 묶인 종목들입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초구 양재동의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가진 '윤석열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자리' 회견에서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우습게도 언론사들은 수백명 정도 되는 지지자들이 모인 것을 인산인해라고 왜곡보도하며 윤 전 총장을 빨아주고 있는데 뉴스 화면을 본 투자자들은 재빠르게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증시격언처럼 행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윤 전 총장은 대선후보로써 공인이 되어 검증의 대상이 되는 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를 봐주듯이 검찰이 윤 전 총장 가족의 부동산과 주식투기와 여기에 관련된 범죄혐의들을 덥어주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정치인 윤석열로 처음 국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의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정치적 소견을 드러낸 것인데 한일관계에 있어 우리 국민인 일제 강제징용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문제를 경제 문제와 연계해 한일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것은 과거 보수정권이 견지하던 한일관계로의 복귀를 뜻하는 것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꺼꾸로 돌리는 것이라 아무래도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와 스스로 국민들에게 직접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분명 다른 느낌으로 국민들에게 전달된 것 같고 투자자들은 실망매물을 쏟아내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동양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안철수가 대선을 탐하면 안된다고 말한 것이 윤석열 전총장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5일 오전 11시44분 기준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 대비 985원(23.38%)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고 깨끗한 나라 우선주는 5300원(29.78%) 급등한 상한가 23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깨끗한나라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김영기 부장검사가 사외이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윤석열 관련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주총에서 회사의 사외이사가 검사출신이라고 윤석열 테마주라고 부르는 것인데 김영기 부장검사가 얼마나 윤석열 전 총장과 친분이 있는지 뭘 알아야 관련주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정치인 테마주들은 특정 정치인이 한 자리할 경우 인연을 통해 뭔가 덕을 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는 것인데 이런 것 자체가 부정부패라 할 수 있는 것이라 현실하 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정치인 테마주가 각광받는 이유는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테마주가 실제로 실적과 연결된 수혜를 본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사이래로 부동산 투기에 성공한 정책이라는 말이 있는 4대강 테마주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상당기간 우상향 하는 챠트를 그리던 종목들로 인해 꽤 큰 수익을 본 경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국가정책으로 만들어져 우리가 낸 세금이 투입되어 상장사들이 수익을 얻고 이런 수익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인데 지금의 윤석열 테마주들은 그의 정책도 비전도 모르면서 단순한 인연과 지연, 학연을 가지고 덕을 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매수에 동참하는 것은 어리석다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깨끗한나라 주가가 지난해 코로나19 개인위생용품 바람을 타고 크게 올랐다 가격조정을 받고 있던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단계에 접어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급등해 버린 주가는 그 나마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구멍을 막아 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결국 정치인 테마주로 급등한 종목을 추격매수하면 결국 남는 건 상투받에 없다는 교훈만 얻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승일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한국경제TV

모베이스

모베이스전자

대영포장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화천기공

화천기계

신송홀딩스

알루코

유화증권

성보화학

NE능률

웅진

웅진씽크빅

덕성

덕성우

네오오토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NE능률이 5일 이틀연속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인데 윤석렬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전날부터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NE능률은 이날 장중 전일대비 29.89% 상승한 578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전날 종가도 가격상한선인 5780원으로, 윤 전 총장이 여권의 검찰 수사권 박탈에 반발하던 지난 2일부터 오름세를 보이다, 사퇴를 발표한 전날부터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윤 전 총장의 테마주로 꼽히며 전날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서연은 이날 오전 9시44분 기준 전일대비 16.97% 급등한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덕성도 전날 가격조정을 받았지만, 같은시간 25.89% 급등한 1만2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두 회사는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1023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총장이 32.4%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이 대거 윤총장 테마주에 묻지마 매수를 감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특정 정치인의 인기와 상상사 임원이나 오너가 인연, 지연, 학연 등으로 뭔가 덕을 보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만든 것으로 이런 이유 외에는 매수세 유입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공약으로 실제 동지상고 출신 기업들이 덕을 봐서 상당기간 증시에서 랠리를 펼친 적이 있는데 이것이 학습효과가 되어 이후 정치인 테마주는 대선이나 총선 등 정치적 이벤트가 있을 때 매번 당골로 나온 증시 재료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런 이유로 해서 덕을 본다면 부정부패한 것으로 사적인 이유로 대통령의 권한으로 특정 기업이 이익을 준다면 그건 그 자체가 권력형 부패행위가 될 겁니다

시장이 만들어낸 이런 재료로 주가가 급등한 것은 주가 급등을 설명해 줄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람이 잦아들면 주가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투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클프트

이그잭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YTN이 새해가 되자마자 어제(2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30.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나타났는데 새해 첫날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제기한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핵심 진보 지지층 일부를 흡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새해 첫날과 이튿날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1위는 윤석열 검찰총장이었는데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윤 총장은 30.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오차범위를 벗어난 1위로 이 정도면 검찰총장직 던지고 대선후보로 뛰어들어 신당을 만들어도 될 정도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5%로 오차범위 안에서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성향별로는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윤석열 총장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많았고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38.1%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20.2%를 얻은 이낙연 대표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새해 첫날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언급한 이후 핵심 진보 지지층이 이 지사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절반 이상이 윤석열 총장을 지지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ARS 조사로 다른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와는 결과가 조금 다른데 샤이 보수의 성향이 조금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다른 기관 조사를 봐도 윤 총장의 지지율 상승세는 두드러지는데 이재명 지사 역시 소폭 상승 추세이고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하락세입니다.

수치의 차이는 있지만 윤석열 총장의 상승세 만큼은 분명한 것으로 읽히는데 이번 조사는 새해 첫날부터 둘째 날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대통령만들기가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주식시장에서도 윤석렬관련주 찾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대선국면에서 정치인 관련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왔는지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자들부터 선취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7월까지 임기를 다 채우고 대선전에 뛰어든다면 본격적인 인사검증 작업에 들어갈 것이지만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재벌들의 지지를 받으면 30%정도 지지율로 대선을 넘보는 후보로 올라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강경파인 이재명 지사와 온건파인 이낙연 후보로 쪼개져 있을 때 보수진영은 정권탈취를 위해 윤석열카드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Again 1987 전략은 다시 통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정의롭지도 그렇게 민주적이지도 않지만 국민들이 모르면서도 안다고 착가하고 언론이 만든 허상에 갖혀 있는 정치무관심층의 지지표로 대권을 가져갈 수 있는데 보수반동의 메테르니히식 정치가 다시 들어선다면 국민들과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제를 역행시키는 것에 투자자들도 분노하고 말 겁니다

한번 속으면 실수일 수 있고 두번 속으면 바보인증이며 세번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민주당을 지지했다 문재인을 지지했었다로 시작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 주변의 공범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한 적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적도 없던 것들이 저런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너도 전향하라고 말하는데 단호하게 "야 이 배신자야 난 바보도 공범도 아니다"라고 말하세요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제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시장의 룰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이익이 보장되는 공정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대선주자를 지지해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렬 관련주

서연

태양금속

태양금속우

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우

노루홀딩스

노루홀딩스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