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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기차시장'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3.05.23 현대차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전기차 분야 혁신 주도 테슬라 위협 기사
  2. 2023.05.10 아진산업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배터리 공장 추가 건설 수혜 기대감
  3. 2023.04.18 현대차와 기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보조금 대상 제외
  4. 2023.04.09 미국정부 미국 전기차시장 성장 가속화 2032년까지 신차의 62% 전기차로 대체 추진
  5. 2023.01.02 전기차관련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렌트카 시장 예외인정 수혜 기대감
  6. 2022.12.08 테슬라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리스크 주가하락세
  7. 2022.10.04 테슬라 2022년 3분기 차량인도수 시장예상치 하회 투매발생 2
  8. 2022.08.30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항의 방문 방미의원단 뒷북치며 쇼 그만해라 멍청함에 우롱당하지 말구
  9. 2022.08.27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 통과 사후약방문 윤석열 정부 한심함 끝판왕
  10. 2022.08.21 현대차그룹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 직격 미국 전기차시장 가격경쟁력 약화 윤석열 정부 뭘했냐? 2
  11. 2022.06.26 현대차와 기아 미국전기차시장 점유율 확대 테슬라 긴장
  12. 2022.06.20 현대차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기록
  13. 2022.04.13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배터리 채용 2억2천만 원짜리 전기차 신형 세단 출시
  14. 2021.11.20 미국 전기차 업체 일제히 반등세 전기차 소비 대중화 기대감
  15. 2021.11.13 미국 전기차 시장 리비안 VS 테슬라 새로운 강자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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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WIwhoOF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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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에 대해 미국 주력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테슬라의 위상을 위협하는 자동차 메이커로 대두되고 있다고 극찬하는 보도했습니다

 

WSJ는 23일(한국시각) '현대 어떻게 이렇게 멋져 졌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의 약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WSJ은 현대차가 올 해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6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는데 아이오닉6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 '2023 WCA'에서 최고상인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차상을 가져갔습니다

 

WSJ은 현대차를 미국 수출 초기인 1980년대와 90년를 값싼 차로만 보던 시각에서 21세기 들어 젊은 CEO로의 교체이후 디자인으로 승부할 줄 알고 전기차에 미래를 걸 줄 아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WSJ는는 2010년 블루온과 2011년 레이 등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추진력을 더했다고 보도했고 글로벌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GM볼트를 출시하기 2년 전인 2014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이 차를 팔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짐 팔리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도 현대차를 극찬 했는데 그는 지난해 전기차 부문의 경쟁에 대한 질문에 "내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 중국 업체, 그리고 테슬라"라며 "아이오닉5는 일부 소프트웨어 기능이 포드의 자체 기능보다 더 낫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지난해 여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전기차 시장에 대한 트윗에서 "현대차가 꽤 잘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미국 자동차 CEO들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조바이든 정부는 전기차 분야에서 만큼은 외국차들에게 미국 전기차 시장을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해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들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WSJ는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를 미국 밖에서 생산하다 보니 올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조지아주의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고 보조금을 받겠지만 시점은 내년 하반기쯤으로 보여진다"고 보도했습니다

 

WSJ의 극찬은 이미 혁신의 이미지를 버리고 가격인하 정책으로 그저 그런 전기차로 전락하고 있는 테슬라와 미국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전략을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략과 비교해 싣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의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는 즉면에서 혁신은 현대차와 기아의 편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 짓고 있는 조지아 전기차전용공장의 완공을 앞당겨 2014년 하반기 미국내 전기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기차 부품업체들도 서둘러 미국에 진출하여 부품공장을 짓고 있고 이는 2024년 하반기 미국 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테슬라가 현대차와 기아의 도전을 미국 정부 지원 없이 이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미국인들이 일론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대량해고를 목격하고 테슬라에 대한 애정을 거둬들이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가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생산해 판매한 아이오닉6와 기아EV6의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정부의 도움 없이는 그들 시장도 못 지키는 허약한 이빨빠진 사자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멍청한 정부가 도와주질 못할망정 방해만 안 해도 우리 기업들 스스로가 잘 해 낼 것이라 믿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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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5fyyK_Dh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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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진산업의 실적이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공장 투자로 점프업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하면서 미국 조지아주의 전기차 공장 건설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2025년 완공에서 2024년 상반기 완공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전기차 시장이 IRA법 때문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테슬라와 포드 그리고 GM같은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미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시간이 더 지나면 현대차와 기아가 다시 미국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때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미국 전기차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전기차부품업체들과 미국에 동반 진출한 자동차부품사들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진산업은 현대차에 대한 의존도가 90%에 달하고 미국 조지아주에 대규모 공장 투자를 결정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투자에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진산업은 계열사인 대우부품과 에코플라스틱과 함께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사업에 동반해 참여하고 있는데 전기차부품과 차량경량화는 전기차 사업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아진산업은 미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조지아주 공장 투자를 하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투자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진산업 20220310.pdf
0.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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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EKWT1n7j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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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하위 모델 포함 22개)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북미산 조립 요건만 맞추면 보조금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엄격해진 배터리 요건을 맞춰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상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올 해도 보조금을 받지 못해 시장점유유리 급감할 것같습니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세부 요건 발표 이전에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북미에 공장을 운영중이어서 보조금 대상이었던 닛산을 비롯해 일부 미국산 전기차도 강화된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명단에서 빠지며 전반적으로 40개를 넘었던 혜택 대상이 축소됐습니다.



IRA는 법조항에서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형태로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발표된 세부지침에서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라고 하더라도 올해의 경우 ▲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배터리 부품을 5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 ▲ 미국이나 FTA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의 4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가 각각 지급되도록 했습니다.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비롯해 쉐보레 볼트, 이쿼녹스, 포드 E-트랜짓, 머스탱 등 미국 제조사 차량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관계자는 "현대차 GV70은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다만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혜택을 받는 차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도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전기차 및 배터리 합작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는 한편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 중인 GV70 배터리를 북미산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GV70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중국산으로 IRA 세부규정에 걸러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리스 차량에 대해서는 이 같은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리스 시장에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는데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을 치고 들어와 이마져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는 이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제정된 IRA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년까지 신규 판매 자동차의 5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및 공공 부문 전기차 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는 미국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제조업 부흥을 위한 `인베스트 아메리카` 대책의 일환"이라며 "IRA의 전기차 보조금 조항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우버를 비롯한 차량 공유 서비스가 동참했는데 우버는 소속 운전자들의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자체 `그린 퓨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말까지 플랫폼을 통한 전기차 주행을 4억마일(약 6억437만km)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또 다른 차량 공유 서비스 `집카`는 소속 전기차의 25%를 취약 계층에 할당할 예정이고, 엑셀 에너지와 콜로라도 카 셰어 등 업체는 별도의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충전 시설과 관련해선 월마트와 손잡고 2030년까지 전국의 월마트 및 샘스클럽에 충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별 거점 기업들과 충전 시설 투자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찾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가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달 말 구글과 IRA 보조금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별도의 검색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아마존, 허츠 등 민간 부문과 협업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전기차대중화를 가속화하겠다면서도 미국차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IRA법 세부지침을 강화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진입하는데 더 까다로운 조건들을 걸어놨습니다

 

미국 IRA법의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는 미국 전기차 대중화에 완전히 소외되어 시장진입에 후발주자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통산의 문제에도 무능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공장 가동을 서둘러 2024년 하반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기로 하고 전기차 공장과 배터리 합작공장 그리고 부품사들의 미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wsS9S9VPY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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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TfUj2FVqRE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2032년까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신규 차종의 67%를 전기차로 대체할 방침인데 북미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24년 하반기까지 리스차를 제외하고 미국내 생산공장을 갖고 있지 못해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에서 제외되어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12일 이 같은 내용의 내연기관차(승용차·소형트럭) 탄소배출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규제안은 2027~2032년 총판매 차량 배출 가스 한도를 엄격히 제한해 2032년 내 전체 차량의 3분의 2를 전기차로 채우는 것을 강제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5.8%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 증가라고 외신은 평가했는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변화 주요 국정 과제 가운데 가장 급진적 수치로 평가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차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방안을 내세웠습니다. 

 

NYT는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 생산 설비를 투자하고 있지만 정책에 부합할만한 업체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는데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반도체, 배터리와 원소재를 확보하지 못하는 것도 업계로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조 바이든 정부의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은 테슬라와 현대차와 기아 밖에 없는데 미국내 생산시설이 2024년 하반기에나 가동할 수 있어 테슬라의 독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 산업 위축을 상쇄하기 위해 전기차 전환 정책에 있어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지속 부각해왔는데 북미산 전기차,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소재 사용을 지정한 것 역시 미국내 생산을 독려하기 위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보급률 확대를 위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량이 필요한데도 IRA법에 따라 2024년하반기까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내 전기차 판매에 보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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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jNfbCNWo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지난 해 상반기까지 2위로 치고 올라갔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율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시행과 함께 하반기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판매율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정의선회장의 노력으로 IRA법안에 예외조항의 삽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23년 첫 거래일 전기차 관련주들의 반등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미국은 IRA법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서 예외조항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북미산 전기차가 아니라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집어넣어주기로 했습니다

 

렌트카시장은 현대차와 기아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으로 북미지역 여행자들이 현대차를 경험하고 나중에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렌트카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전기차공장이 2024년에야 가동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2023년은 미국 렌터카 시장에 제한된 전기차 판매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여전히 보조금을 받아야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라 IRA법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는 2023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할 상황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의 IRA법에 대한 사전 보고를 여러차례 받았지만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있다가 의회를 통과하고 나서 국회대표단을 파견하는 등의 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의선 현대기아차 회장이 전용기로 미국으로 날아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만나고 뉴욕과 워싱턴의 조야를 움직여 렌터카 예외조항을 얻어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IRA 사태에 있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은 우리기업들의 수출발목을 잡는 수준임을 확인시켜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상의 문제는 개별회사가 아니라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이런 고차방정식을 해결할 머리도 경험도 갖고 있지 못한 무능한 관료들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 따라 지난 2022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전기차 관련주의 주가도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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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KIciGFDLyA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일론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로 테슬라 주주들이 테슬라의 경영에 우려를 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트위터 인수에 나섰는데 일론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트위터는 상장폐지되어 모든 위험이 테슬라에 몰리는 모습인데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키면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들에 투자가 유입되고 있지만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1위 점유율을 보이지만 그 자리 지키기 점점 어려워 진다는 의견이 투자자들 사이에 만연해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상반기 미국전기차 시장에서 2위로 치고 나온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세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일단 예봉은 꺽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트럼프를 견제하겠다고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반발하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수정법안 통과를 지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 전기차 공장이 내년 말이나 완공되어 내후년 초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안에 유예기간을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전용플랫폼 모델을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2022년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아울러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대량해고를 단행하는 동안 그에 대한 반감이 커지며 트위터에서 이탈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는데 여기다 트위터가 일가친척을 트위터에 취직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인들의 반발은 점점 거세지는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경영에 실패할 경우 테슬라에서도 쫒겨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트위터 인수에 사용된 자금이 일론머스크 개인자금이라고 하더라도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주주들과 채권단은 언제든지 일론머스크를 쫒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경영이 불안해 질수록 투자자들은 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21021 하이투자증권.pdf
0.72MB
테슬라 20221106 삼성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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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ympCmA5PI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3분기 전기차 인도수량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분기에 비해 3분기 출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기는 했지만 월스트리트 전망치를 밑돌면서 투자자들이 실망감에 테슬라주주들의 투매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애널리스트들도 있지만 3분기 출하 통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애널리스트들도 많아졌는데 대표적인 테슬라 낙관론자인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분석노트에서 비록 월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큰 그림이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런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브스는 테슬라가 지난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출하가 빨라진 점을 높이 샀는데 그는 4분기, 내년으로 가면서 출하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이전 전망과 달리 테슬라는 오히려 출하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고 그는 '실적상회(매수)' 추천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6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비관 전망도 늘어난 모습인데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은 테슬라 매도를 권고했는데 브링크먼은 테슬라 목표주가로 153달러를 제시하고 '비중축소(매도)'를 추천의견으로 내놨고 그는 테슬라 주가가 고평가 돼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브링크먼은 테슬라는 여전히 고평가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153달러는 앞으로 1년 안에 테슬라 주가가 지금보다 42%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테슬라가 전기차 업계의 경쟁 심화, 테슬라의 차별화 약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의 도전 등 다각도의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비관했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은 시장의 급반등 속에 나타났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모습인데 전기차 1위 업체로도 그렇고 로봇회사로 테슬라 AI Day 발표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도 시장에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AI Day에 발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기존 현대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보다 못하고 일본의 로봇들에 비해도 수준이 한참 떨어져 보였기 때문에 그가 장담하듯이 내년에 양산이 가능하다고 해도 수만달러를 주고 살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차 분야에서 보여준 혁신성은 이미 현대차와 기아, 폭스바겐에 의해 따라잡혀가고 있고 일론머스크가 더 이상 혁신성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인상을 시장참여자들에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분야의 시장 수성에도 급급한 상황에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고 일본 소니와 같은 전자회사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기 때문에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의 예상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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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zMYKZOJN8

안녕하세요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임기 1년을 소비했는데 그 동안 뭘하고 있다가 상원을 통과하고 하원을 통과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싸인하는 동안 뭘 하다가 이제와서 뒷북치며 미국 의회에 가서 그 멍청함을 자랑하고 다니는 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들어서 3개월동안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 졌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선거 전에 이를 통과시키려는 미국 민주당의 노력은 이미 언론을 통해 태평양 건너 우리나라에도 전해 진 사안인데 현대차그룹이 나서서 정치권에 그리 협조를 구했는데도 꿀먹은 벙어리 마냥 윤석열 정부 외교통상 라인은 움직일 줄 몰랐고 집권여당은 남에 일인양 외면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니 부래부랴 국회대표단을 꾸려 미국 의회와 조야를 찾아다니며 사정하고 다니는 꼴이 "여기 바보들이 찾아왔습니다" 하고 광고하고 다닌 꼴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 꼴사납다고 느끼게 됩니다

 

도데체 저것들은 우리 세금으로 시비 받아 쳐먹어가며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것인지 한심하기만 한데 현대차와 기아가 올 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뒤를 이어 2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었는데 이 기세가 꺽이게 되어 시장초기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에게 시장을 내줄 판이 되었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저나 주미상공회의소나 주미무역협회 사람들은 코로나로 집에 갇혀만 있었던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미국 의회에서 다루는 법안들은 사전에 공개해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데 분명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 "마데인아메리카" 제품을 위한 법률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 이렇게 뒷북치며 온 동네 방네 써커스 왔다고 구경나오란 듯이 돌아다니는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미국 땅에 뿌리내리고 잘 살고 있는 재미교포들 챙피하지 않게 말입니다

 

저런 쇼를 하고 다닌다고 사전에 사태의 결과를 파악하지 못하고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벗을 수 없을 겁니다

 

이런 실수 아닌 잘못이 또 반복되면 세계 10위의 무역대국이 하루 아침에 침몰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될 것입니다

 

제발 진짜 일을 할 수 있는 실력있는 인사들을 그 자리에 앉히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 대선과정의 논공행상으로 자리에 앉히 멍청이들을 내보내길 바랍니다

 

진짜 세금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들고 현대차와 기아의 해외수출 발목을 잡은 것은 일본도 중국도 아닌 미국과 멍청한 윤석열 정부라는 사실을 국민들과 투자자들은 기억할 겁니다

 

제발 쇼하러 다니며 우리가 낸 세금으로 미국 호텔에서 비싼 스테이크나 쳐먹고 다니지 마시라 말해 주고 싶습니다

 

왜 사고는 저것들이 치고 부끄럼은 국민들 몫이 되야 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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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Q90vfp5Xko

안녕하세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하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표가 되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미국 시장 수출이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안에서 미국내 생산된 친환경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미국내 전기차 공장을 갖고 있지 못한 현대차와 기아는 당장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어 가격인상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세액공제에 있어 배터리 광물의 조달비율을 미국이나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에서 일정부분 이상 조달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어 중국 희토류 무기화에 대비하는 모습이고 배터리부품도 일정부분 북미산을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ㅣ고 있어 미국내 생산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연초에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1000억 달러 규모의 선물보따리를 쥐어줘 보냈는데 사후 관리를 해야 할 윤석열 정부가 아무 대책 없이 손 놓고 지내다 뒷통수를 제대로 후려쳐 맞은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9일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상하원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정부가 미국과 즉각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여당은 또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국산 차량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당부했는데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식 처방으로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뭘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25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 지원법’ 등에 따른 산업 보호 방안과 관련해 "필요하면 세계무역기구(WTO)의 판단을 받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지만 통상관련 분쟁을 조정할 자리에 담당관이 미국의 반대로 임명되지 않고 있어 WTO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부당함을 주장하기에는 하염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친미주의자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던 박진 외교부장관은 법안이 통과된 뒤 부랴부랴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하는데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습니다

 

이미 미 의회를 통과한 법률을 우리나라 때문에 다시 수정하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이런 인기없는 내정간섭 같은 일을 이미 벌어진 뒤에 바꿀 수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손 놓고 있다가 정작 문젝 발생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이후에야 대책을 찾겠다고 부산을 떨고 있어 무능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심하다는 말로는 부족해 보이는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세금이 아깝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문제를 이렇게 만든 것인데 저 멍청한 것들이 이제 "칩4"라는 반도체 동맹에도 아무 생각없이 가입해 중국시장마져 다시 날려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당장 윤석열 대통령실에 있는 뉴라이트들부터 쫓아내지 않으면 나라경제 거덜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저 멍청한 것들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여름휴가도 가고 월급도 우리 세금으로 받아가고 있어 납세자로써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등 국내 전기차와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모두 미국시장의 규제를 받을 수 밖에 없어 수출둔화는 명약관화해 진 상황입니다

 

변명을 위한 뒷북을 크게 치고 있는데 뭔 놈의 대책이 사전에 나오지 않고 사후에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고민만 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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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q0sBeee6Q

안녕하세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하여 현대차그룹 정의성 회장과 숙소인 호텔에서 만남을 가지고 1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를 약속받아 득의양양하게 미국인들에게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한 모습을 자랑한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이때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대규모 투자에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대단한 사실이 알려져 현대차그룹의 미국시장 진출에 기대감을 갖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의회를 통과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사인을 한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은 미국에 전기차공장을 갖고 있지 못한 현대차그룹에게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똥과 같은 위기감을 심어주고 있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책임이 있는 부문으로 미 의회의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주요 내용은 사전에 공개된 것이라 로비를 통해 불리한 내용의 적용시기를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공장 완공까지 유예하도록 하는 시도를 해야 했습니다

 

박진 외무장관은 미국 조야와 인맥이 두껍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연방국세청(IRS)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친환경차 중 인플레이션감축법 근거에 따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을 공개했는데 새 전기차를 구매할 시 소비자에게 7500달러(약 980만원)를 세액공제 해준다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기존 총 72개 차종이 혜택을 받았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대상이 21개로 대폭 줄었고 여기에 순수 전기차는 15개 차종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은 ‘북미에서 조립되고, 배터리 자재 혹은 부품을 미국·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에서 일정 비율 이상 조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 중국을 견제하면서 미국 제조업을 진흥하려는 의도룰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 ‘북미에서 최종 조립’ 조건만을 기준으로 보조금 지급 전기차를 선별했는데 미국은 내년 1월 새 명단을 발표할 예정으로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부품·광물의 북미 제조 비율까지 요구할 예정이라 우리나라 전기차들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접근에 제한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는 국내 공장에서 한국GM이 생산한 전기차 볼트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한국GM의 효자노릇을 해 왔던 전기차볼트의 미국 수출길이 막히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현지에서 ▲아이오닉5 ▲코나EV ▲제네시스 GV60 ▲EV6 ▲니로EV 등 5개 모델을 판매 중이지만, 미국 밖에서 생산 중이기 때문에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됐고 또 내년에는 국내 배터리 기업도 원자재의 중국 의존율을 줄이지 못하면 판매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현대차의 대표 순수전기차 '아이오닉5'의 미국 현지 출고가는 약 4만달러 수준으로 기존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시 3만2500달러 수준에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4만달러를 모두 내야 하는 상황인 반면 테슬라의 보급형인 '모델3'의 시작가는 4만6990달러 수준으로 여기에 세액공제를 받게되면 아이오닉5와 큰 차이가 없게 되기 때문에 아이오닉5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연내 GV70 전동화 모델을, 2024년 EV9을 현지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북미에서 흥행 중인 아이오닉5와 EV6의 현지 생산 계획은 잡히지 않은 상태로 국내 공장과 일감 분배에 있어 현대차사측이 노동자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세우기로 한 전기차 전용 공장은 오는 2025년에야 완공되기 때무넹 앞으로 3년간 현대차의 인기 순수전기차는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가져와 미국시장 점유율을 떨어뜨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내 생산 전기차의 재고는 급증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국내나 다른 시장에서 소비시키기에는 보조금 부담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 실적에 빨간불이켜질 수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당 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의 내국인 대우 원칙상 한국산 전기차는 북미 지역 생산품과 동등한 세제 혜택을 받아야 한다”며 “미국의 세제 차별 조치는 한미 양국의 경제·안보 동맹 강화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이어 “정부는 한국산 전기차를 북미산과 동등하게 대우하도록 미국 정부와의 협상에 즉시 착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이날 국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해 “한미 FTA의 내국인 대우 원칙과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인 최혜국 대우 원칙에 대한 위반 소지가 있다”며 “미국 측에 여러 채널로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다음 달 초 IPEF 협의차 미국을 방문할 때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마디로 한 일을 다 했는데도 미국이 안 움직여 답이 없다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다시 한번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정의선 회장이나 이재용 부회장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 때 수백억 달러의 선물보따리를 손에 들려주고도 아무 댓가를 챙기지 못했는지 윤석열 정부는 머리가 있다면 생각이란 걸 해봐야 할 겁니다

 

아울러 권선동 원내대표의 발언은 원론적인 이야기로 실제 한미FTA를 근거로 WTO에 제소할 수도 없는 친미사대주의 외교노선을 지향하고 있어 한마디로 미국에 퍼주기만 하고 받아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글로벌 호구가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5년의 시간이 지나면 나라 곳간도 다 비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접근제한은 통상마찰의 핵심으로 우리 국익을 위해 미국에 엄중 항의해야 할 사안으로 세치혀로 국내용 변명만 늘어놓을 때가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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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안녕하세요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을 '제2의 일론 머스크'로 비유하며 작성한 기사 제목이 "일론 머스크 미안. 현대차가 조용히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중(Sorry Elon Musk. Hyundai Is Quietly Dominating the EV Race)"로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약진을 대변하는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전기차가 현대차와 기아라는 평가가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아이오닉5·EV6는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2만1467대가 판매됐는데 미국 브랜드 포드의 전기차 머스탱 마하-E 판매고(1만5178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를 제외하면 모든 전기차 브랜드를 넘어선 모습입니다.



블룸버그는 특히 현대차·기아가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는 데 5개월이 걸렸지만 테슬라는 10년이 소요됐다고 지적했는데 전기차 시장이 갈수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생산·판매 증가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얘기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도 "인상깊다"고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은 특유의 신기술과 넓은 적재 공간, 가성비 덕이라는 분석인데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급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급속 충전, 회생 제동 조절 페달, 차량 배터리에서 전력을 뽑아 쓸 수 있는 V2L 등 신기술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모델 30여종 가운데 4만5000달러(약 5832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는 모델이 많지 않고 그나마 살 수 있는 차량도 닛산 리프처럼 작고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한 번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구매하면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지 않는 소비자들의 '충성심'도 한 몫했다는 평가로 기아에 따르면 미국 내 EV6 구매자 4명 중 3명 정도가 다른 브랜드 차량 소유자였고 현대차·기아 전기차 고객의 재구매율은 60%에 달합니다.

 

기아 북미 법인 관계자는 "일부 고객이 테슬라 차량에 피로감을 느껴 아이오닉5·EV6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는데 미국 내 EV6 출고 대기기간은 약 6개월입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10년 동안 매년 전기차 신차를 출시할 예정으로 한국에서는 생산 확대를 위해 165억달러(약 21조원)를 투자하기로 했고 2030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 달성, 연간 300만대 이상 판매가 목표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에드먼즈의 애널리스트 조셉 윤 부사장은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시장에서 분명히 앞서 나가는 중"이라며 "토요타와 스바루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차시장은 마치 가전시장이 아날로그 시장에서 디지탈시장으로 넘어가는 혁신적인 변화의 기로에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독일 폭스바겐과 함께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양산하기 시작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테슬라 전기차가 전기차 시장에 앞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 그리고 독일폭스바겐 전기차 모델의 약진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아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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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gKOyDGK-RU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자동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 EV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18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올라온 미국의 올해 1분기 전기차 점유율 순위 게시물과 관련 “현대차가 매우 잘하고 있다(Hyundai is doing pretty well)”는 답글을 남겼는데 해당 게시물 순위표에 따르면 현대차는 1위인 테슬라(75.8%)에 이어 점유율 9%로 2위를 기록했고 이어 폭스바겐(4.6%)과 포드(4.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체는 현대차가 2018년 제네바모터쇼 옥외 광고판을 통해 “이제 당신 차례야, 일론”이라며 자사 전기차 모델 사진을 내건 점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현대차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때 오는 2025년까지 미래 혁신 이동수단과 전동화 가속화를 위해 미국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특히 미국 조지아 주에 약 55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와 배터리 제조 시설 건설 계획을 밝히는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올 1분기 미국에서 전기차 소매 판매량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2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조7800억원(14억2000만달러)으로 17% 늘었습니다.



현대차는 이 같은 실적과 관련해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SUV의 판매 증가, 우호적인 환율, 낮은 재고 수준, 주요 시장 딜러에 대한 인센티브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반도체 부족 현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는 부정적 영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아이오닉5와 EV6를 시장에 내놓고 있는데 미국 전기차시장에서도 테슬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 선두 주자로 시장방어자 입장에서 현대차의 약진에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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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12일(현지시간) 2억2천만 원짜리 신형 세단을 출시했습니다.



루시드는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를 시작가 17만9천 달러(2억2천만 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는데 경제매체 CNBC 방송은 "테슬라 라이벌인 루시드가 최신 고성능 럭셔리 세단을 선보였다"며 "이 모델은 대부분의 면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테슬라 차를 능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기 세단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주행거리 446마일(717.8㎞)에 최고 출력 1천50마력의 힘을 자랑하는데 기존 전기차들의 주행거리가 500km 전후에 그쳤다는 점에서 최고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모델S 플래드`는 주행거리 396마일(637.3㎞), 최고 출력 1천20마력으로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이를 넘어서고 있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테슬라 모델S 플래드가 앞서는데 
플래드는 1.99초,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는 2.6초라 전기모터의 성능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루시드는 오는 6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 배송을 시작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갑니다.

 

미국 전기차 중 테슬라가 유일하게 양산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모델들을 내놓고 본격적으로 양산경쟁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루시드 전기차에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가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루시드 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리튬이온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전엔 삼성SDI와의 배터리 셀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삼성SDI와 같이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 럭셔리 세단에 탑재될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 다.

 

전기차시장은 금리인상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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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리비안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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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 주가 조정을 받던 전기차 업체들이 일제히 반등하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테슬라가 4% 가까이 급등해 다시 ‘천백슬라’가 됐고, 지난 이틀간 폭락했던 루시드는 17% 이상 폭등해 이틀간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으며, 테슬라의 대항마로 일컬어지는 리비안도 4%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71% 급등한 1137.06 달러를 기록했고 이로써 테슬라는 지난 일주일간 10% 정도 급등했습니다

 

테슬라가 이날 급등한 이유는 전세계 투자자들이 전기차에 대해 ‘묻지마 투자’를 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사실 전일 미국의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는 28개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뢰도 조사에서 일본 도요타의 렉서스가 1위, 테슬라는 27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또 JP모간이 주식 사기 혐의로 테슬라를 고발하는 등 테슬라는 악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악재에도 전기차에 대한 ‘묻지마 투자’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전문가들은 어차피 전기차가 대세이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향후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단기간에 팔아치운 테슬라 주식을 받은 기관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를 비싸게 받아줄 개인투자자들이 있어야 수익이 나기 때문에 긍정적인 기사들이 아로도록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악재속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는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와 인터뷰에서 “5년 내 미국 자동차 시장의 20%~25%는 전기차가 차지할 것”이라며 “전기차가 대세”라고 주장했는데 그 만큼 전기차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내연기관차를 축출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는데 기존 완성차업체에서도 전기차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기차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인 루시드나 리비안이 기존 완성차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완성차 업체들은 길게는 100년 짧게는 6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기업들이라 다양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업들로 업력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의 주가는 17% 폭등하며 시총 900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날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34% 폭등한 55.2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루시드가 첫 매장을 개설하고, 루시드의 대표차종인 ‘루시드 에어’가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기 때문인데 루시드는 전세계 투자자들이 전기차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하자 최근 들어 급등했다가 전일과 전전일에는 조정을 받았었는데 루시드의 주가는 전일 뉴욕증시에서 10.47% 폭락했었고 전전일에도 5.33% 급락했었는데 오늘 단번에 떨어진 주가를 다 만회하고 더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리비안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23% 급등한 128.60달러를 기록했는데 리비안도 전일과 전전일 급락했으나 이날 급락세를 끊고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는데 리비안은 지난 수요일(10일) 상장한 뒤 5거래일 연속 폭등하다 전일과 전전일에 조정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기대감 만으로 오른 주가라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에 불안불안한 모습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테슬라도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구축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 독일 폭스바겐과 다임러 메르세데스 벤츠 등이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데 전기차 시장을 선점했다곤 하지만 완성차 대량생산의 경험과 역량을 축적하고 있는 기존 완성차들이 전기차 스타트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결국 루시드나 리비안은 대중차가 아닌 고급차 시장에서 틈새시장에 살아남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주가는 기대감이 쌓아올린 모래성과 같아서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언제간 세찬 바람이 몰려오면 신기로와 같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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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트럭

안녕하세요

나스닥 시장에 이름을 새로올린 미국 전기차 리비안의 주가행진이 거침없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대항마라는 말을 듣는 제2의 테슬라 리비안은 상장 이틀만에 공모가격의 50%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고 싯가총액에서 100년 역사의 미국GM을 훌쩍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비안 주가는 11일(현지시간) 전날보다 22.10% 오른 122.99달러에 마감했는데 뉴욕증시 데뷔 첫날인 10일에도 공모가 대비 29.14% 상승한 100.7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주가가 상장 후 이틀간 57.6% 급등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친환경 자동차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 미국 투자자들이 테슬라에서 학습효과를 갖고 있어 리비안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리비안의 시가총액은 1048억달러(약 123조원)로 포드(781억달러)와 GM(897억달러)을 추월했는데 리비안보다 시총이 큰 자동차 업체는 테슬라 도요타 폭스바겐 다임러뿐으로 신생업체 리비안에 시총을 따라잡히자 메리 배라 GM 최고경영자(CEO)도 적잖이 당황한 모습인데 배라 CEO는 “GM이 너무 저평가된 것”이라고 애둘러 말해 100년 역사의 미국 자동차의 상징이 바뀌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리비안은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인 로버트 스캐린지 CEO가 2009년 설립했는데 전기차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아마존 포드 등으로부터 약 105억달러를 투자받았는데 아마존은 리비안 지분 18.9%를, 포드는 12.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캐린지 CEO는 리비안의 클래스A 주식 1.1%와 클래스B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클래스A 주식은 주당 1표의 의결권이 있지만 클래스B 주식은 주당 10표의 의결권을 갖고 있어 적대적 M&A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나스닥에 상장하고 승승장구하는 동안 전기차 시장 1위 테슬라 주가는 죽을 쓰고 있는데 일론머스크 CEO가 SNS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실천에 옮겼기 때문으로 머스크는 주식 63만 9737주를 6억 8700만 달러(약 8103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주들과 상관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SNS로 세금 납부를 위한 주식매각 여부를 물은 것은 직전까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려는 명분을 얻기 위한 것으로 설문조가 결과가 나오자 마자 주가는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 실제 매각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고 3일간 일론머스크는 지난 8일 215만 4572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세금납부를 위해 93만 4000주를 약 11억달러에 매각하였고 9일과 10일에도 총 360만주를 팔아 57억달러(약 6조 7000억원)를 현금화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여전히 1억 6700만주를보유하고 있어 그가 SNS에서 밝힌 10% 지분 매각을 위해서는 추가로 매도물량이 더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매각은 미국 민주당 정부의 부자증세에 항의하는 뜻도 담고 있는데 자신과 같은 초부자들이 세금 납부를 위해 주식을 팔 경우 주가가 떨어져 소액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매도와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상장이 맞물리면 두 기업의 주가움직임이 대비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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