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급감한 수치를 한국은행이 공개하면서 원화가치 방어에 윤석열 정부가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2억 6000만 달러(약 561조 6000억 원)로 집계됐는데 3월 말(4192억 5000만 달러)에 비해 59억 9000만 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대외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글로벌 외환시장에 나타났는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달러강세 영향으로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기도 해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예치금(188억 5000만 달러)이 116억 9000만 달러 감소했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인 SDR(146억 4000만 달러)은 6000만 달러 줄어든 반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06억 1000만 달러)이 57억 3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예치금이 급감한 것으로 봐서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이 대규모로 일어난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4193억 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국이 3조 2457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 2906억 달러)과 스위스(8816억 달러)가 뒤를 이어 예젼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가 급격하게 달러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 이런 추세면 조만간 싱가포르와 순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 수입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게 되는데 우리나라 원화로 소득을 얻는 국민들이 앉은 자리에서 돈을 강탈 당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통상정책으로 우리가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잃어버리면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흔들리고 있고 시장을 잃릉 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식이 환투기 세력들에게 기회로 비춰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처럼 앞으로 3년을 해 나간다면 조만간 대기업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단순히 부동산PF와 같은 국내경기침체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출시장에서 우리 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내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에 기인한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무역흑자가 수입이 급감해 발생하고 있는 불활형 흑자라는 측면에서 계속성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경제규모가 위축되고 있어 국내 경기침체가 더 깊어지고 오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이런 불안감을 감안해 이번 외환보유액 공개에 2022년 9월과 2024년4월의 경제지표를 비교하는 표를 올려 지금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2022년 9월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탈중국선언으로 무역이 급감하고 거시경제 지표들이 급락하던 시기로 이때와 비교해 지금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4.4월말_외환보유액.pdf
0.3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JoEFLBVAes?si=ZA0WeUzAtWVwJJy5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는데 미국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킹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41억2000만달러(약 560조원)에 그쳤고 이는 8월 말 대비 41억8000만달러 줄어든 규모입니다.



올해 6, 7월 증가했던 외환보유액은 9월 감소로 돌아선 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이같은 외환보유액 감소 배경에는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 초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타통화 외화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금액이 감소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 주요 6개국 통화와 달러 가치를 비교한 미국 달러화 지수는 106.23으로 직전월(103.16)과 비교해 3.0% 올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감소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를 포함한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증권은 3725억9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64억4000만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174억달러로 전월대비 25억6000만달러 증가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148억 달러로 전월에 비해 3억6000만달러 줄었는데 IMF포지션은 45억4000만달러로 6000만달러 감소했고 금은 47억90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한편 8월말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로 1위 중국(3조1691억달러)에 이어 일본(1조2512억달러), 스위스(8652억달러), 인도(5982억달러), 러시아(5817억달러), 대만(565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629억달러), 홍콩(4184억달러) 순입니다.

 

한은은 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하지만 원화가치 방어에 보유 외환보유고를 사용하다보니 녹아 없어진 것도 커 보입니다

 

문제는 해외부동산투자금의 많은 부분이 부실화되어 회수 불릉 상태라 이런 자금들을 감안할 때 가용외환보유고는 더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투기 세력이 공격할 경우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보면 외국인 환투기 세력들이 공격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9월말_외환보유액.pdf
0.19MB
2023년 8월 국제수지 잠정치.pdf
0.4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xuQCNUiFbc?si=GfhACDdB9rC7d7aH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달러강세에 힘입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유혈사태가 전면전 양상을 나타내면서 다시금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네타냐유 극우정권이 사법개악을 통해 권력을 강화하고 팔래스타인 내 유대인 정착촌 확대를 시사하고 팔래스타인 이슬람성지에 대한 강제 점령을 시도하자 일제히 봉기한 상태인데 하마스의 유대 명절에 대대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 사상자들이 공격 초기에 급증했지만 이후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반격으로 다시금 가자지구내 팔래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무장정파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초기 많은 이스라엘인들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각종 동영상과 사진을 증거로 들며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반격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애초에 팔래스타인에 대한 광범위한 자치를 허용하겠다고 해 놓고선 이스라엘 팔래스타인 장벽 건설과 해안봉쇄로 가자지구를 하나의 큰 감옥으로 만들고 팔래스타인 땅을 빼앗아 유대정착촌을 확대하고 있어 팔래스타인들의 반발을 초래한 측면이 있습니다

 

팔래스타인 정부 수반과 하마스는 아랍 각국에 대해 이스라엘과 평화 회담을 중단하고 팔래스타인의 봉기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동 평화에 있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 중심의 중동 평화에는 반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충돌로 미국의 중동 영향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어 보이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년 미국 대선에서 유대인의 지원을 바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선언을 먼저 꺼내들고 있습니다

 

이란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하고 팔래스타인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스라엘과 사우디와 걸프 산유국들 간의 수교에 이란은 아랍맹주로써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때였습니다

 

이란에 대한 핵협상이 미국과 막후에서 잘 진행되어 조만간 이란산 석유가 다시 국제석유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화되고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유혈충돌이 전면전 양상을 띄면서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석유 수입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정세의 불안은 우리나라 석유 수입가격의 증가를 가져와 가뜩이나 무역수지 개선에 대형악재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기존감산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비용 감당을 위해 내심 증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사태가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산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페트로 달러라는 말처럼 달러 기준으로 거래되는데 미국 달러화가치가 오르면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상반기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내면서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고 있었는데 이번 중동불안이 국제유가를 자극할 경우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에 들어가 난방유 소비가 급증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불안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유럽 여행이나 계획하며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의 정상외교에 국가재정이 바닥을 드러내겠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국가 R&D에서 5조원이 넘는 예산을 삭감하고 이 돈으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지원에 2조원 넘는 지원금과 각종 국제기구에 윤석열이 손큰 기부를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로 유명해진 상황입니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중견건설사 중심으로 연쇄부도가 진행되고 있어 그 동안 윤석열 정부가 막아주던 대형건설사들도 신뢰를 잃고 있는 모습이라 다시금 대기업 연쇄부도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4월 총선까지만 국민들을 속이면 된다고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재정이 부자감세로 파탄난 생황에서 대기업 팔을 비틀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갖고 들어와 뿌리게 하는 것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문재인 정부에서 넘겨준 4,600억 달러에서 이제 4,100억 달러대로 약 500억 달러가 줄어든 상황으로 단순히 달러가치가 오른 환율효과라고 변명하기에 너무 급격하게 줄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경상적으로 사용되는 외환규모와 실징 가용외환보유액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원화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 최근 들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났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일시적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성공할 수 있어도 결국 가용외환보유액 낭비로 IMF구제금융 때와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게 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은 984억달러로 1000억달러에 육박했는데 3대 에너지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수입액(1908억6000만달러)의 51.6% 수준으로 늘었고 이런 추세면 연말까지 1500억 달러에 육박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무역수지 뿐 아니라 경상수지도 악화될 수 있어 국민경제를 더 위축시켜 경기침체를 더 장기로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3년 9월 수출입 현황 관세청.hwp
0.33MB
한국은행 2023년 9월말 외환보유액 202309.pdf
0.1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중국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대일본 무역적자도 급증하면서 전체적으로 무역적자가 15개월 연속 이어져 왔는데 올 해 들어와 수출감소와 수입 감소가 이어지면서 전형적인 불활형 흑자로 전환되면서 윤석열 정부는 무역수지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순 숫자만 보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 좋아진 듯 보이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면서 발생한 흑자라 향후 수출감소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경제규모가 축소되는 역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사에서 산업화 이후 처음으로 경제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에 직면했는데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경제규모만 축소되는 경우를 처음 당하고 있기 때문에 재계도 학계도 당환한 모습이 역력하고 오로지 용산 대통령실만 경제회복에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어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주요 보좌진들이 대부분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하던 때에 데리고 들어온 검사출신들로 평생을 공무원 생활하며 편안하게 월급과 특활비를 챙겨 생활하던 보좌진들이라 경제를 몰라서 한심한 모습만 노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방문으로 사우디의 40조 투자 약속과 UAE의 300억달러 투자 약속에 대해 이제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최소한 2024년 4월 총선 전에 이 자금이 들어와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으로 보여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또 대통령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각종 립서비스로 현실을 포장하는 거짓말을 경제분야에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숫자의 의미를 모르는 국민들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숫자에 경제가 회복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재계에서는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보던 중국 시장을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정책으로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되었다고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검찰특수부의 수사권과 기소권으로 오너구속이라는 공포로 재계의 불만에 재갈을 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와 UAE의 투자는 기본적으로 상품수출이 아니라 사우디와 UAE의 미래먹거리 개발을 위한 마중물 투자로 우리가 댓가로 사우디와 UAE에 내줄 것이 더 많은 불공정한 거래가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UAE에 수출한 한국형 원전의 경우 우리 국군의 해외파병과 주둔을 통한 안보협력이라는 시장외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어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비용이 많은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무역수지가 불활형 흑자라 장기간 이어질수록 국민경제 전체의 파이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결국 국민경제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글로벌 호구로 불릴만큼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sBFlf233Rc

안녕하세요

지난달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8억달러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0억7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7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연속 증가하다 올해 2월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감소세로 돌아섰고, 지난달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한은은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증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달러화가 약 2.4%(미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 절하되면서 그만큼 미 달러로 환산한 외화자산이 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75억9000만달러)이 한 달 전보다 30억9000만달러 늘었습니다.



반면 예치금(241억4000만달러)은 26억1000만달러 줄었고, 특별인출권(SDR·148억달러)은 변동이 없었는데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 포지션’(47억4000만달러)은 3억달러 증가했습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는데 한은은 2013년 2월 이후 10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어 금값 상승의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2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중국이 3조133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2260억달러)과 스위스(8982억달러), 러시아(5742달러), 인도(5627억달러), 대만(5584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23억달러), 홍콩(4291억달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제는 가용외환보유액으로 실제로 비상시 우리 정부가 꺼내 쓸 수 있는 실제 사용 가능한 외환보유액이 얼마인지 정부가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고 작년에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몇백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뿌려버려 외환보유액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고 이를 막으려는 1,300원대 공방전으로 또 다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을 허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수지도 불안해 지고 있어 외환보유액이 증가할 구멍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3월말_외환보유액.pdf
0.1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gEPMOUTEzU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9월에도 적자를 내며 6개월 연속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데 이는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무려 25년만에 처음으로 외환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 ‘9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2.8% 상승한 574억6000만달러, 수입은 18.6% 오른 612억3000만달러로 나타났는데 이로써 무역수지는 37억7000만달러(한화 5조421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지난 4월부터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데 6개월 이상 연속 적자는 지난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 이후 25년여만인데 다만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지난 8월(94억9000만달러)과 비교해 상당폭(60.3%) 축소된 것 모양새로 대중 무역수지가 지난달 6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 5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이 기여한 모습입니다

 

현재 6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는 무역적자는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고유가로 에너지 수입과 각종 원자재 수입가격이 급등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출은 기존의 9월 최고실적인 지난해 9월(559억달러) 대비 15억달러 넘게 웃돌아 9월 최고 실적을 경신했고 이로써 수출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태에서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철강 그리고 유화에서 수출감소가 두드러지게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로부터 중간재를 수입해 완제품을 만드는 중국 공장의 봉쇄로 인해 중국시장이 저조한 것이 수출둔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미국과 인도, 아세안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고 중국과 유럽연합(EU)의 경기침체로 수출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6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는 경상수지에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외환보유고도 줄고 있는 상황이라 제2의 외환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1달러가 아쉬운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외교에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을 48초 만나기 위해 사용한 1억 달러와 여기에 참석하느라 세금을 들여 사전에 준비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외교행사들에 들어간 달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의 초호화 외유에 들어간 세금만 아꼈어도 외환보유액이 이렇게 빠르게 줄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 참석한 나토정상회담에서 탈중국선언을 한 대통령실 경제수석의 멍청한 자신감에 대중국 무역이 더 어려워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의 무능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220921 22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hwp
0.3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_a36A8VYkQ

안녕하세요

지난달 무역수지가 46억6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넉달 연속 무역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넉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 기록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이후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 무역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던 대(對) 중국 무역수지도 30년만에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산 및 석유 등 에너지원 가격 급등으로 올해 연간 기준 무역적자를 기록도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을 통해 많을 때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를 거둬왔는데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으로 공장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해 가던 중간재와 모듈의 수입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수입량이 급증하고 비용도 늘면서 무역수지는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해 지고 있습니다

 

석유제품의 경우 국내 소비량도 있지만 재가공을 통해 해외수출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 석유수입량 급증은 2개월여의 시차를 두고 석유류제품수출로 연결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공장재가동에 나서지 않는 한 우리의 모듈과 중간재 수입이 다시 정상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우려가 늘고 있습니다

 

단순소비재의 경우 중국내 악화된 혐한론으로 중국소비재의 수출둔화는 중국사드보복 때부터 일상화되어 왔기에 피해가 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한령이 완전해제되면 다시금 중국소비주들이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이 또 다음으로 연기될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중국의 소비재 생산능력이 향상되어 "마데인 차이나"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내수시장에서 우리나라 소비재의 경쟁력이 나날이 약화되고 있는 점은 우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NATO정상회담에 참석해 대놓고 탈중국 운운한 것은 중국관료들에게 우리나라기업들이 눈 밖에 아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눈에 안 보이는 무역장벽이 더 높이 쌓여지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소비재 시장에서 포기하나 나온 몫을 일본소비재 업체들이 하누 둘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 번 중국사드보복 당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석권하던 한국산 화장품들이 퇴출된 빈자리를 일본산 화장품들이 차지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겁니다

 

이런 현상은 화장품 뿐 아니라 다른 소비재 품목에서도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고 중소기업 제품 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같은 대기업들도 똑같이 영향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는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에 기인한 측면이 있는데 중국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문제는 중국소비재시장에서 한번 부정적으로 박힌 이미지를 다시 긍정적으로 되돌리는데 더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 같다는 점입니다

 

한한령이 철회되어 우리나라 K드라마와 K무비가 다시 중국 방송과 극장을 차지할 경우 젊은세대들부터 친한파를 키울 수 있을테지만 현재 중국의 애국주의 열풍이 거세고 중국인들의 사회적 수준이 뻬이징 올림픽을 치뤘음에도 여전히 20세기 수준에 머물고 있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하이나 뻬이징 같은 일선급 대도시의 젊은이들은 한국문화의 세련됨과 선진성을 인정하지만 그 외에 중국인들은 여전히 애국주의에 매몰되어 우물안 개구리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 평균임금보다 비싼 한국산 제품의 가격을 감안한 소비를 불러 일으키려면 K컬처에 대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게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중국인들의 반감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K드라마와 K무비, Kpop 같은 K컬처산업의 유행을 가능케 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최상목 대통령경제수석의 "탈중국발언"은 우리 기업들의 몇 십년간의 중국시장 투자를 한방에 날려버린 어리석기 짝이 없는 멍청한 발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과 홍콩 합쳐 매년 600억달러대 무역수지 흑자를 누릴 수 있는 시장을 당장 세계어디서 대체시장을 찾을 수 있는 지 머리가 있다면 생각이란 걸 해 보길 바래 봅니다

 

솔직히 저런 멍청한 언행을 하는 것이 결코 우리 국익이 아니란 사실은 바보가아닌 이상 다 알 수있는 것이고 결국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포기하는 것으로 그 댓가로 뉴라이트 개인이 사리사욕을 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시장을 키우기 위해 지난 10여년 동안 막대한 투자를 해 왔는데 이런 기업의 노력을 정부가 지원해 주지는 못할망정 발목을 제대로 잡는 꼴입니다

 

중국을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내 롯데백화점이나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들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백화점에 입점할 수 없는 중소기업 브랜드들이 중국 대도시의 백화점에서는 한국상품이라고 백화점에 입점해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는 중국시장이 제2의 내수시장으로 역할을 해 오고 있었는데 최상목 경제수석의 말 한마디에 중국정부의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으로 또 다시 중국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인들이 바보도 아닌데 자신들을 대놓고 무시하고 떠나겠다는 한국을 좋게 볼리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내 뉴라이트들의 활약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접근은 아마 5년에 다시 어렵지 않나 생각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년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7MB
2022년
2022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Zvz1s2R9gU

안녕하세요

중국이 개혁개방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간에 만들어진 동아시아 생산체인이 미중패권전쟁으로 깨지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일본에서 소재와 원재료를 수입해 우리나라에서 중간 모듈과 부품을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면 이를 중국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하던 구조가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에서 수출규제 정책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수입에 문제가 생기고 중국 정부의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주무르던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의 중국 내수시장 점유율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한중관계에서 박근혜 정부 때 미국무기인 사드배치로 큰 골을 만들었고 이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소비는 중국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산 화장품은 중국 소비시장에서 완전퇴출되다시피 했고 중국 연예오락시장에서 한국산 드라마와 영화도 퇴출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에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도 중국 내수시장에 중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는 것이고 중국 MZ세대의 애국주의 소비열풍은 마치 우리나라 1980년대 서울올림픽 직후의 자신감 넘치던 시대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중국내수기업들과 경쟁에서 패배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 철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산 중저가 제품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지탈경제라는 것이 표준화된 기술에 기반하여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중국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중국산 제품과 중국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아예 경쟁자체가 안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통해 반세기 넘게 소재와 부품으로 매년 2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꾸준히 받아갔던 것과 같이 우리나라는 중국시장을 통해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약 6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이뤄오고 있었지만 최근엔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서 우리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중국의존도가 큰 상황에서 중국 코로나19제로정책은 대중국 무역적자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중국 완성품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니 우리나라 부품과 모듈 수입량이 줄어든데다 중국인들의 애국주의 소비열풍은 우리나라 완제품이 프리미엄시장에서도 퇴출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제품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데 브랜드력과 디자인 등을 따지는 선진국 시장에서는 아직 중국산 제품은 중저가 취급을 받지만 가격이 더 중시되는 후진국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상목 윤석열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NATO정상회담에서 공식적으로 탈중국정책을 공개하면서 중국사드보복과 같은 무역보복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희토류에 대해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의 발표는 한심한 자해행위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철수하게 만들고 그 빈 자리를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고 있는 꼴과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빼앗긴 빈 자리를 일본기업이 급속하게 대체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런 상황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놓친 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성장성이 뛰어난 중국시장을 놓치게 되면 우리 국민경제의 무역흑자를 담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일본처럼 핵심부품과 모듈을 개발해 중국산 제품속에 들어가는 정책으로 중국 애국소비열풍을 피해가야 할 것입니다

 

일본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한국산 온라인게임과 웹튠이 대응하듯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여 중국시장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gX1MRKcbWw

안녕하세요

주식시장이 외국인매도에 폭락하면서 왼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외환당국이 6월말 기업들의 실적을 감안해 시장개입을 자제하면서 일시적으로 1,300원 돌파도 가능해 보이는데 이럴 경우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어 달러사자가 몰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1,290원 돌파 시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사 쏟아져 나와서 1,240원대로 밀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기업들 실적이 걸려 있어 외환당국이 쉽게 시장개입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우리수출기업들은 수출가격경쟁력이 좋아져 수주도 늘고 보유외화의 원화환산금액이 올라가 반기 실적이 좋아지는 환차익을 누릴 수 있어 좋지만 수입물가를 생각하면 원화약세가 마냥 방갑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여기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도가 한달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어 단숨히 미국 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에 따른 자금이탈로만 보이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중국 강경책이 중국과 전체 교역량에서 약 30%대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시장접근이 중국사드보복 때처럼 막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중국사드보복 과정에서 우리가 빼앗긴 중국 화장품시장을 일본 화장품 회사들이 줍줍한 것은 지금 윤석열 정부의 대중국 강경책이 누구 좋은 일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에 반하는 외교안보 정책을 펴면서 우리 국민경제가 고스란히 피해를 뒤집어 쓸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물건너가고 있어 단순히 남북긴장 뿐 아니라 한중관계도 최악으로 치닫을 수 있어 경제에도 부정적인 기류가 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적 마지노선인 1,300원선이 무너질 경우 달러사자 가수요까지 몰려들 수 있어 외환시장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_f.pdf
1.10MB
원달러환율 변동성이 큰 이유 BOK경제브리프_201101.pdf
1.7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1tc3YN0EXy8

안녕하세요

2022년 1월 수출이 553억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추세를 이어갔지만 수입도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 동반 급증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12월부터 무역적자가 2달 연속 이어지는 상황인데 겨울철 난방유 수입량과 가격이 동반해서 증가하면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오미크론 글로벌 대유행으로 수출이 수입보다 적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2달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다만 글로벌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한 것으로 연말에 수입한 원자재들은 새해 재가공을 통해 판가에 반영되어 수출이 될 것이라 겨울철 난방유 수요가 줄어들 경우 무역수지는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달러환율이 1월 주가 급락과 함께 1200원대를 돌파한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각 대금이 달러로 환전된 것도 있지만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일시적으로 달러강세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3월 대선을 앞두고 재벌대기업들이 수출시기 조절에 들어간 것도 일정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재벌오너일가들은 경영전횡이 가능하도록 친재벌편에 서 줄 박근혜 전 대통령같은 꼭두각시 대통령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정부는 부자증세로 보편적 복지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들은 반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벌오너일가의 이익과 상장사 법인의 이익이 충돌할 때 기존 재벌경제체제에서는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에 손을 들어줘 왔는데 이게 소액주주들 편에서 보면 배임이 되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일할 때는 잡아내고 처벌할 수 있지만 이들이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설 경우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 재벌오너일가 편에 서기 때문에 우리 증시가 선진지수에 편입되지 못하는 결정적인 불공정 사유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3보) 210201_수출입과 21년 1월 수출입 동향(11시 엠바고)(최종).pdf
2.0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5cuJnnslvQ

안녕하세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SNS에서 시작된 "멸공"이벤트가 정치권에도 옮겨붙는 양상인데 특히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대거 "멸공"이벤트를 위해 이마트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사진이 있는 글을 실수로 인용했다가 삭제하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으로 바꾸며 자신이 반대하는 공산주의는 북한 공산주의라고 친절하게 설명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중국이 신세계그룹이 공을 들이는 시장이다보니 몸을 낮추는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마트는 중국시장에 진출했다가 큰 손해를 보고 철수했지만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이 하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중국시장에서 화장품 판매로 꽤 큰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자칫 동생 산업에 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중국 공산당이 아니니 북한 공산당이라고 진화에 나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이야 전후 사정 따질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알려진 정용진 부회장의 환심을 사려는 지 앞다퉈 "멸공"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솔직히 돈 앞에 가진 재주를 선보이는 천박함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내수시장 역할을 해 주면서 어찌보면 중국 덕분에 무역수지도 흑자로 돌아서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제2의 내수시장이 되어주고 있는 중국을 자극할 필요가 있나 생각됩니다

 

미국 무기인 사드의 갑작스런 배치는 한미동맹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했지만 그 피해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을 주로 상대했던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쓴 꼴인데 미국도 박근혜 정부도 아무도 피해보상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LG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석권하던 국산 화장품 회사들의 수익은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끊기면서 명동 같은 관광지의 공실률은 급증해버려 상권 자체가 죽어 버린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는 우리 기업들이 들어가 수출공장이자 소비시장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멋모르는 정치인들이 우리 시장을 고스란히 내놓게 만들고 있는데 우리가 놓친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의 몫이 되어 일본만 신이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우리 화장품 회사들이 빼앗긴 시장을 일본 화장품 회사들이 고스란히 가져간 것은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경제에 대해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는 것도 별로 달갑지 않을 뿐 아니라 정치적인 사안을 경제와 시장에 끌고 들어와 시장왜곡을 만드는 것은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모르는 것들의 치기어린 망나니짓에 우리 기업의 경제영토만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올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6445억4000만달러로 집계되면서 전년 대비 25.8% 상승, 역대 최대 수출액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플러스 전환했는데 연간 수입도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으면서,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인 1조2560억달러 달성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연간(1~12월 누적) 수출액이 6445억4000만달러, 수입액이 6150억5000만달러로 2020년과 비교해 각각 25.8%, 31.5% 증가했다고 1일 밝혔고 연간 무역수지는 294억9000만달러로 1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액(6445억달러)은 기존 최고치인 2018년 6049억달러를 약 396억달러 상회하며, 3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과 동시에 수출 플러스 전환을 이뤘는데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 달성하며 세계 무역순위 9년 만에 8위로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등 15대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두 자리 증가했으며, 15대 전 품목 플러스는 2000년 이후 최초로 반도체(1,280억달러)・석유화학(551억달러) 등 전통 주력산업의 수출의 경우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9대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 모두 플러스를 이뤘는데 이는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대부분 지역(중동 제외)이 두 자릿수대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미국・EU・아세안・인도 등의 수출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2월의 경우는 수출 607억4000만달러, 수입 613억2000만달러로 각각 18.3%, 37.4% 상승했으며 무역수지는 5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12월은 월간 수출에서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2월은 주요 품목과 지역에서 기록적인 수출 호조세를 이어갔으며 15대 품목 중 13개가 증가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기계・바이오헬스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며 12월 수출을 견인했는데 반도체・석유화학・이차전지 등도 역대 12월 수출금액 중 1위 기록,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유망 신산업 수출도 약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미국・아세안 등 주력 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9대 모든 지역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수출 호조에 따라 수입액도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상회하며 월간 무역 규모 사상 최초로 1200억달러 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수회복・수출호조로 우리 생산과 연계된 중간재・자본재 수입과 겨울철 석유・가스 등 가격 상승에 따른 에너지 수입 급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 사상 최대 수출로 국부를 쌓아 놓고 물러나는 대통령이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 내내 나라망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는데 실제는 그와 반대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이전에 데이타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알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과연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즉 기존 언론보도를 보도 투자판단을 내린 투자자들은 대부분 현실과 다른 투자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 분석에 있어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전제에서 오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실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투자판단의 전제부터 합리적이어야 종목 선택과 투자결정에 있어 수익과 연결되는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개월만에 다시 100억달러를 넘어섰는데 세계 경기 회복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의 배당과 운송이 역대 최대로 늘어나며 13개월째 흑자를 지속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07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는데 전달 전년동월대비 흑자전환한 데 이어 흑자폭을 85억2000만 달러 확대했고 이에 따라 5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12월 115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후 5개월만에 100억달러를 넘었는데 13개월 연속 흑자로 5월 기준 역대 최대로 수출호조와 기업들의 배당 수입이 큰 폭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입니다.

실제 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63억7000만 달러로 전년동월(26억1000만 달러)에 비해 흑자폭이 37억5000만 달러 확대됐습니다.

5월 수출은 전년동월(337억8000만달러)대비 165억6000만 달러(49%) 증가한 50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세계경제 회복세 강화로 대부분 품목과 지역에서 수출 호조가 지속돼 7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5월 통관수출 기준으로 석유제품이 전년동월대비 160.2% 증가하고 승용차와 화공품이 각각 92.0%, 58.8% 늘었고 반도체도 23.7% 증가했습니다.

5월 수입은 전년동월(311억7000만 달러) 대비 128억1000만 달러(41.1%) 증가한 439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원자재가격 상승과 설비투자 회복세, 내구재(가전·승용차) 소비 확대 등으로 원자재·자본재·소비재 수입이 지속됐고 5월 통관수입 기준 원자재가 전년동월대비 61.2% 상승했습니다.

석유제품(178.9%), 원유(165.8%), 비철금속(69.9%), 광물(59.7%)이 모두 상승했고 자본재도 기계류와 정밀기기가 20.6% 늘면서 19.1% 증가했으며 소비재 역시 승용차와 가전이 각각 49.6%, 17.4% 증가하면서 29.2%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5억6000만 달러 적자로 전년동월(6억5000만달러 적자)대비 적자폭을 9000만 달러 소폭 줄였는데 여행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운송수지가 11억9000만 달러 흑자로 전년동월(1억4000만달러) 대비 흑자폭이 10억5000만 달러에서 확대됐고 이는 역대 최대 흑자로 11개월 연속 흑자로 특히 운송수입은 35억7000만 달러 흑자로 해상화물운송수입을 중심으로 증가했는데 5월 선박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년동월대비 284.4% 증가했습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동월(5억5000만 달러) 보다 49억4000만 달러 크게 확대되면서 54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해외투자법인들이 국내본사로 일회성으로 거액의 배당금을 송금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셧다운이 개선되면서 하반기부터 수익이 개선된 기업들이 그동안의 수익을 전략적으로 배당했다는 설명인데 배당소득이 전년동월(1억3000만달러 적자)대비 흑자전환하면서 46억8000만 달러 큰폭 흑자를 기록하고 배당소득수입도 국내기업들의 해외현지법인으로부터의 배당수입이 늘면서 57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경기침체 후 경기가 개선되는 초기에는 급격히 확대된 이후 안정적인 속도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국내 수출은 코로나19 반사효과 이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다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수출 하방 요인을 주시할 필요도 있어 내달 경제전망수치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수언론의 기레기들이 연일 쏟아내듯이 우리 경제가 위기에 빠져드는 것보다는 호황을 구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코로나19 피해에서 어느 국가보다 먼저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낸 코로나19 방역이 효과를 나타내며 생산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이 주요했고 수출에서 "Made in Korea"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수출단가가 높아진 것도 경상수지 흑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수출은 우리나라만의 K방역이 잘 되어 호황을 구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나라도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야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K방역 기법과 장비 등을 해외에 원조하고 보급하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우리 수출시장을 ㅂ호하고 활성화 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객관적인 데이타에 기반해 장세를 평가해야 손해 보지 않게 됩니다

수출이 유동성을 견인하고 있어 당분간 유동성장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