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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2IBBrIwg_8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해 러시아영토선언을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형식적으로 나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졌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작전이라 부르는 침략전쟁은 절반의 성공으로 모양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 최강의 육군전력이라는 러시아군대가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몇치 못하면서 구소련 체제의 군사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한물간 군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극 영토를 지키겠다는 열망이 침략의 명분도 없이 전쟁터에 끄려나온 러시아인들을 압도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와 함께 침략전쟁에 뛰어든 체첸수장은 전술핵무기 사용을 통해 전세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핵전쟁에 대한 공포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티 대통령은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제안한 평화협상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반환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일전 불사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미 러시아 점령지를 하나씩 해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사기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물러설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핵무기 공격 위협에 우크라이나는 NATO가입서 제출로 응수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게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사용은 NATO와 핵전쟁으로 확전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보급문제 등 러시아군내 만연한 부정부패로 보급받은무기를 우크라이나군에 팔아먹는 군이까지 등장하는 상황에서 푸틴러시아대통령의 통치력이 군 일선 현장까지 전달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 무기는 추가로 제공해 줄 수 있지만 NATO의 핵우산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가는 자칫 세계가 핵전쟁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대서양 건너 자국에 핵전쟁 위협이 미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유럽의 전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국지전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만문제를 꺼내들어 주한미군 때문에라도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첨병이 되어 대만을 공격하는 중국군을 막는데 함께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들 발언은 멍청하기 그지 없는 수준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남에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만과 중국의 양안 문제는 그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로 우리는 남북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때 북한도 남침을 할 수 있다고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20세기 한물간 수준의 국제정세로 21세기 복잡한 국제정세를 어떻게 넘을 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우유튜버에나 나올 법한 수준의 남북관계 인식을 가지고 CNN 기자를 만나 이야기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재례식 군사력에서 북한과 우리나라의 수준차이는 이미 어른과 어린아이 수준으로 북한이 비대칭 전력인 핵무기에 의존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즉 북한의 남침은 자살행위로 우리 국군에 의해 단 일주일 사이에 북한군 주력이 갈아없어질 것을 북한 지도부도 잘 알고 있는 수준이란 겁니다

 

북한군은 평양시내에서 퍼레이드나 하고 사열이나 하는 보여주는 군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지 실제 전쟁을 치를 군사력도 보급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확전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 국제정세에 가장 유리한 선택이고 군사력에 의한 현상변경을 반대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태평양 넘어 미국 본토로 핵위협이 가해오면 언제든지 미국 국익을 위해 동맹도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자국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에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앞장세워 100억 달러가 넘는 대미투자선물을 받아갔으면서도 오히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접근을 가로막은 것은 우리 국익을 미국에 양보했을 때 더 큰 양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껴야 하는 겁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서를 받아들고 고민에 빠져 있는 동안 러시아는 전술핵 사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미국이 망설이는 모습이 러시아에 오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확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러시아가 전술핵을 통해 비핵무기 국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전술핵 사용 반대는 우리 국익에도 연결되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한반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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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MOuHF2jXU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4개 주에 대한 합병을 선언하고 해당 지역을 러시아로 편입하는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합병 조약과 무관하게 영토 수복을 위한 공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푸틴러시아대통령은 군사작전의 명분을 달성했으니 평화협상에 나서라고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령으로 편입된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교통요지 리만의 러시아군을 포위한데 이어 점령까지 하면서 러시아로써는 체면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으로 친러시아 주민들의 거주지를 러시아령으로 편입해 이들의 안전을 확보했다는명분을 달성했지만 아울러 부분적인 동원령을 내려 애초에 전쟁으로 가지 않고 군사작전 수준으로 끝내려던 약속을 어긴 꼴이 되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입니다

 

여기다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사기와 보급으로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하나씩 잃고 있어 자칫 러시아령으로 편입한 영토들을 다시 다 내주게 생긴 위급한 상황입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침략행위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사용해 방어할 것이라고여러번 경고했는데 낮은 단위의 전술핵무기 사용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만약 핵무기가 없는 국가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등의 연쇄 핵무장을 가져올 수 있어 러시아에 려러 경로를 통해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사기저하와 연이은 패전으로 러시아점령지가 하나 둘 우크라이나군에 수복되면서 러시아로써는 평화협상 외에 핵무기 사용밖에 카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빼앗긴 영토를 돌려받기 전에는 평화는 없다는 강경책을 꺼내들고 있고 이미 러시아령이 선언된 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은 극동지역으로 강제이주되어 러시아계 주민만 남아 있다는 점에서 수복된 지역에서 러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보복이 현실화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복잡해 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러시아와 중국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서 쫒아내던지 아니면 일본과 독일을 핵무장시켜 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를 부여해 미국의 입김을 더 세게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핵무장은 독도영유권분쟁 문제로 우리에게는 민감한 사항으로 이번 한미일 동해 잠수함 훈련으로 독도 근해의 바다속 지도를 일본에 넘겨준 것이나 마찬가지에서 독도방어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2척이나 보유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을 우리는 단 한척도 갖지 못하고 그나마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계획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미국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 추가 구매 결정으로 물건너간 상황이라 동해에서 일본자위대가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할 경우 이를 방어할 공군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일본이 핵무장을 했을 경우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와 비핵국가의 전쟁은 끝을 뻔히 알 수 있는 전쟁으로 시작할 수도 없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인 뉴라이트들이 원하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핵무장 시 독도는 이미 다께시마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중국이 대만 침공시 베트남전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주한미군을 빼가겠다고 공공연히 말하며 한국군의 대만방어전 참전을 종영하고 있는데 중국도 핵무장을 한 국가로 우리의 참전은 전혀 다른 문제로 우리가 핵공격을 받았을 때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에 핵공격을 해 줄 것이라는 환상은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애초에 중국과 대만간의 무력충돌은 양안문제로 우리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맞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전 CNN과 회견에서 중국의 대만침공 시 북한도 우리나라를 침공할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재의 북한 재례식 군사력으로 우리 국군을 상대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정신나간 짓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미치지 않고는 어려운 일로 북한이 핵무장을 했다고 해도 재례식 전쟁은 다른 차원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를 너무 많이 시청했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그의 시대착오적인 발언이나 현실을 모르는 발언들이 대한민국 대통려 ㅇ이름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정치를 몰라서 뉴라이트 사람들을 외교안보라인에 배치해 중용했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인사들이라 우리 국익과는 배치되는 정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그도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씨에게 영향력 있다고 알려진 무속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의구심이들정도로 현실판단이 시대착오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서방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러시아제 무기로 무장한 러시아군의 연전연패로 귀결되고 있어 자칫 푸틴러시아대통령의 자리마져 위협하고 있어 푸틴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지배층 내에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했을 때 그 후폭풍을 우려하는 쪽은 푸틴의 건강상의 문제로 퇴진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국격을 더 떨어뜨리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을 건강상의 문제가 되었든 정신적인 문제가 되었든 물러나게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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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dm5aHHHrdo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주민투표가 끝난지 3일만에 합병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에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핵무기로 응징하겠다는 엄포를 놓고 있지만 영토를 빼앗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단 한뻠의 영토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회복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발언했습니다

 

러시아는 영토 편입 이후 우크라이나에게 종전 협상을 제안했지만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무력에 의한 국경선 변경이라는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어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가 합병한 우크라이나 내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 대해 러시아령을 선방은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어 자칫 핵전쟁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공격 위협에 NATO 가입을 서두르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NATO가입국에 대한 핵공격은 NATO 가입국 모두를 대상으로 핵전쟁을 선언하는 것이 되어 러시아가 함부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에서 유효한 카드로 활용될 수 있지만 NATO가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허용할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NATO 가입국 중 투르키예가 러시아의 입장을생각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반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모든 회원국의 찬성으로 가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가입여부는 쉽지 않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이번 러시아의 군사력에 기초한 국경선 변경이 인정된다면 중국은 군사력을 앞장세워 영토 변경에 나설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로 일본의 센카쿠열도의 경우 중국의 힘자랑 대상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는 일본의 핵무장 핑계가 될 수 있고 이는 독도영유권분쟁화를 추진하는 일본에게 독도를 힘으로 빠앗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핵무장은 우리나라도 역시 핵무장 필요성이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 반대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미국이 일본에 대해서는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무장을 허용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적으로 북한과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여전히 미국의 핵우산 아래 두려는 정책을 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문제는 미국은 자국 이익이 없으면 아프카니스탄에서 철군했듯이 하루 아침에 배신하고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핵무장을 한다면 우리나라도 핵무장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최소한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를 공여하여 상호 핵으로무장하고 한반도를 지킬 수 있는 군사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평화적으로 무너진다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들은 우리 국군이 관리하고 소유하는 형태로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핵무장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북한을 개방으로 끌어내기 위해 더더욱 남북대화가 필요한데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과 이해를 같이하며 한반도를 냉전의 위기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한반도 냉전은 일본의 핵무장 빌미만 준다는 점에서 일본우익이 바라는 바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서방과 함께 군사력을 앞세운 국경선 변경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울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핵무장을 반대하고 북한 비핵화를 주장하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대화에 전행적으로 나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이 일본과 중국만을 위해 사용되게 둬선 안되고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한 사례와 같이 북한을 개방으로 이끄는데 기업들이 앞장서게 정부는 뒤에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지하자원이 절대로 중국과 일본만을 위해 사용되게 둬선 안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댜한 반대는 한반도 평화와다 연결되는 사안으로 러시아의 팽창주의에 반대할 명분과 권리가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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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MLRuD0CX8

안녕하세요

주러시아 미국대사 명의의 러시아 내 미국인들에 대한 보안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러시아의 부분 동원령으로 미국 시민권을 소지한 러시아인들도 강제 동원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미국 대사관의 이들 이중국적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에 기인한 보안경고입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내 살고 있는 미국인들은 러시아를 떠날 수 있는 모든 교통편을 이용해 러시아 외부로 탈출해야 하며 이를 위한 주러시아 미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미국 시민권자가 러시아내 각종 시위에 참여할 경우 이들에 대한 러시아 경찰의 구급과 체포에 대해 미 대사관의 영사보호조치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특정국가에 대해 미국 시민권자의 이탈 권고는 내란과 전쟁 등의 특수한 상황에 제한적으로 발동되는 것으로 이번 조치는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고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주러시아 대사관의 미국 시민권자들에게 소개령을 냐리면서도 비교적 자세하게 관련 사안을 설명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부분 동원령이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일종의 미국이 러시아에 보내는 경고 성격도 있지만 군사적 공격의 위협은 아님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어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하지 않으려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확전에 대한 우려 표시이자 반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방법이면서 푸틴이 핵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의도대로 푸틴러시아대통령이 핵 사용을 포기하고 확전도 포기할지 아니면 우크라이나 영토를 러시아령으로 만들고 이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까지 사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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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핵위협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데 이번에 핵 피폭에 몸에 축적된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는 요오드를 러시아가 긴급하게 대량 구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기관은 매년 요오드를 구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러시아 매체 코메르산트에 의하면 2020년 12월 말에서 2021년 3월 초에도 요오드 구매 입찰을 접수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요오드 입찰은 긴급하게 결정된 건으로 방사능이 없는 요오드 동위원소 성분을 미리 복용하면 핵폭발 시 발생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샘에 쌓이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는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의 핵 발사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21일 러시아 동원령을 발표한 이후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엄포가 아니었다"고 강조하면서 다시 한 번 서방 국가들을 위협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강하게 반발하며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들을 무기화하고 있는데 이번 겨울 서방은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없이 나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점령한 지역에 대한 주민투표를 통해 크림반도처럼 러시아 영토로 편입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점령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을 러시아 극동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러시아어를 할 줄아는 주민만 남겨둔 상태라 러시아가 원하는 결과를 손쉽게 받아들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우크라이나의 국토수복전쟁은 러시아 입장에서 참략전쟁으로 확대되고 이를 막기위한 진짜 전쟁을 위해 준동원령을 발령하고 30만명의 신규 병력을 준비할 뿐 아니라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핵무기를 사용해 막을 것이라고 밝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공격을 공공연히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핵무기가 떨어질 경우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핵무기로 공격받는 국가가 등장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등 서방 국가들도 핵무장에 나설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독일은 러시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러시아의 팽창정책에 침략을 당할 가능성이 커 핵무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도 혼자 힘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모두 견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의 핵무장을 눈 감아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도 도미노 핵무장을 원치 않기 때문에 핵공격이 엄포로 끝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미국과 서방도 더 이상 확전을 원치 않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고토 회복 전쟁에 지원철회로 가로막을 수 있어 갑자기 시작된 전쟁이 갑자기 끝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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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pjvJB_6Au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핵전력을 과시했는데 러시아는 이번 시험발사의 표적을 미국 알래스카와 인접한 캄차카반도로 설정해 북극권에서 미국을 겨냥한 핵위협이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키려 한 것 같습니다.




미국 정부는 일상적인 시험발사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으나 내부적으로는 크게 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시험발사는 미국과 서방의 대러 제재 공조를 약화시키는 한편 미국내 대러 강경 여론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파악됩니다.




20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3시12분 아르한겔스크주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사르맛 미사일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며 "시험용 탄두는 캄차카반도의 예정된 지역에 정확히 명중했고 테스트 과정이 마무리되면 사르맛 미사일은 전략 미사일 부대에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사르맛 미사일은 러시아가 지난 2009년부터 개발해온 최신 ICBM으로 최대사거리가 1만8000㎞에 달하는 장거리전략미사일로 이번 시험 발사에서 사르맛 미사일은 러시아 서부 플레세츠크에서 캄차카반도까지 3700마일(약 5954㎞) 이상을 날아가 목표에 명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캄차카반도는 일본 홋카이도 북부와 마주보고 있고, 베링해를 사이에 두고 미국 알래스카와도 인접해있어 미국과 일본 양국을 동시에 견제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사르맛 미사일의 폭발력은 과거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의 2000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르맛 미사일 1기의 폭발력으로도 프랑스 전체, 혹은 미국 텍사스주 정도는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르맛 미사일은 내부에 러시아가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HGV) 탄두를 장착하면 이론상 전세계 어디든 1시간내로 타격이 가능한데 최대 15기의 핵탄두를 내부에 탑재할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는 노골적으로 미국과 서방을 겨냥해 핵위협에 나설 수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발사 직후 TV 연설을 통해 발사성공을 축하하면서 "이 독특한 무기는 우리 군의 전투력을 강화하고, 위협으로부터 러시아의 안보를 확실히 보장할 것"이라며 "러시아를 위협하려는 적들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표면적으로는 푸틴 대통령의 핵위협 발언을 일축하며 일상적인 시험발사에 불과하다고 의미를 축소하고 나섰는데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발사시험은 일상적이며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이나 동맹국들에 대한 위협으로 생각되지도 않는다"며 "러시아는 뉴스타트(New START·신전략무기감축협정) 조약 의무에 따라 시험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사전 통보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미 국방부 내부에서는 러시아의 핵위협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CNN은 미 국방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찰스 리처드 미 전략사령부 사령관이 매주 2~3회 이상 러시아의 핵무기 격납고 상태와 각종 정보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군 지도부에 보고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실제 핵 사용 가능성은 1% 정도로 낮게 보고 있지만, 푸틴 대통령이 벌일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도 러시아도 상대를 선제공격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핵보유국이라는 점이 전쟁 억지력은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예에서와 같이 비핵무기 보유국가와의 전쟁에서 주변국들이 협력하는 것을 망설이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신형 ICBM이 다탄두 미사일이라 한꺼번에 최대 15개의 핵무기를 운발할 수 있어 상대국가를 한번에 초토화할 수 있는 것은 실로 위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핵무기 보유는 자위권을 위해 필요충분조건이 되어 가는 것 같아 핵무기에 대한 보유를 안보리상임이사국 5개국으로 제한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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