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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3.12.16 두산로보틱스 로봇사업 다각화 실적개선 로봇대장주 기대감
  2. 2023.10.03 두산로보틱스 IPO 지주회사 두산 보유지분 가치 부각 SK바이오팜 사례 참고 필요 2
  3. 2023.09.14 로봇관련주 두산로보틱스 IPO 본격화에 동반 강세
  4. 2023.09.11 두산그룹주 두산로보틱스 IPO 기대감에 동반 강세
  5. 2023.04.30 두산 미국 최대 산업자동화 솔루션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 MOU체결
  6. 2023.03.10 두산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IPO 본격화
  7. 2023.02.27 두산 알자배기 계열사 두산로보틱스 IPO 추진 소식에 급등세
  8. 2022.08.30 지주회사 두산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5% 블록딜 매각 유동성 확보 2
  9. 2022.03.12 두산 웨이퍼 시험점검 시장 점유율 1위 테스나 인수
  10. 2021.12.28 원전관련주 정부의 원자력발전 연구개발(R&D) 투자 소식에 강세
  11. 2021.12.21 두산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사업 진출 다시 확장경영시동
  12. 2021.12.20 원전관련주 유럽연합(EU) 원자력 발전 '녹색 분류 체계'(그린 택소노미) 포함 기대감에 동반 강세
  13. 2021.11.20 두산그룹 기업구조조정 마침표 두산건설 매각 완료
  14. 2021.07.15 원전관련주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의힘 전격 입당 소식에 반등세
  15. 2021.06.16 원전관련주 송영길 대표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 대북 소형모듈원전 공급 가능 발언에 일제히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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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로보틱스가 스마트팩토리의 산업용 로봇을 넘어 치킨프랜차이즈와 식당주방의 조리 로봇분야까지 진출하고 공항의 수화물 하역로봇까지 진출하고 있어 시장도 확장하고 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싯가총액 기준으로 상장된 로봇주 중에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주가는 삼성전자에 인수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지난 3분기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지만 영업적자는 61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고이번 공모자금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마케팅망과 생산케파를 키우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수원공장에서 연간 2200대의 로봇을 만들며 OEM방식으로 외부에서 1000대가 생산되고 있는데 내년 말부터는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자동화셀을 추가 설치하며 수원공장에서만 4000대를 양산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춰지게 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신규사업으로  ▲단체급식 솔루션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 ▲공항 수하물 처리 솔루션 ▲레이저용접 솔루션 ▲빈피킹(Bin-picking) 솔루션 등을 준비하고 있고 있습니다

 

단체급식 솔루션은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서울시 한 중학교 급식실에 도입됐는데 4대의 협동로봇이 국·탕, 볶음, 튀김 등 대규모 조리작업을 수행하고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 동작, 유증기 등은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및 화상을 유발하고,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솔루션의 도입은 작업의 효율성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은 협동로봇에 내시경 카메라를 탑재하고 몸 안에서 움직이는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한데 이 솔루션은 3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조이스틱을 이용해 별도로 원격 통제가 가능하고 특히 기존에 2~3명의 의사가 장시간 내시경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하는 힘든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게 되어 보다 많은 수술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공항 수하물 처리 솔루션은 덴마크 코봇 리프트(Cobot Lift)사와 협업해 만들었는데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길 때 활용되는데 최대 25kg의 사물을 들 수 있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H시리즈는 코봇 리프트의 기술을 활용해 최대 70kg의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고 최근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에서 사업실증(PoC)을 마쳐 상업화에 성공한 사업입니다.

 

레이저용접 솔루션은 기존 대비 용접 속도가 빠르고, 추가 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작업면이 매끄러운데 작업 완성도가 높아 항공우주, 자동차, 조선, 의료기기 등 첨단 산업에서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열로 인한 접합재 손상이 없고, 다양한 재료와 두께에 사용 가능해 조선업종의 특수용접에도 응용이 가능해 조선업종의 인력부족을 일부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동로봇이 스마트팩토리에서 인간노동을 대신하고 있는 변화가 이제는 치킨프랜차이즈와 식당 그리고 서비스로봇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빠르게 인간노동을 대체하는 분야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청년노동을 대체해 줄 로봇노동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내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최대주주인 두산도 내년 주가 상승세를 보면서 경영지배력에 문제가 없는 잉여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가가 올라야만 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공모시 IPO 보호예수 수량과 최대주주 두산의 블록딜 물량이 시장에 나올 때쯤 가격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은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호재성 재료와 실적개선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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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vF1gH9rnw?si=80Z6ZPCuHOw2k7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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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금리 시기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의 사례와 금리상승기에 IPO를 진행하는 두산로보틱스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어도 두 회사의 주가 움직임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두 종목 모두 테마주 바람을 타고 있고 공모가격이 기업가치보다 낮게 책정되어 공모가격이 현저히 낮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우리사주조합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총 157만6495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 회사 직원수는 201명, 두산로보틱스 공모가는 2만6000원으로 이 회사 직원 1인당 7843주, 금액으로는 2억392만원 어치의 자사주를 산 셈입니다.

 

규정상 코스피 신규 상장기업은 발행되는 신주의 20%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도록 돼있고 이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전체 발행 신주 1620만주 가운데 324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했지만 직원수가 201명 밖에 되지 않아 166만주 가량의 실권주가 발생해 이중 85만주 가량은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나머지 81만주는 기관투자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기본적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전략은 공모가격을 낮게 책정해 초기에 회사로 유입되는 공모자금은 필요한 투자금으로 한정하고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 모회사인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경영권 외 지분을 시장에 블록딜로 매각하여 최대한의 자금 회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SK바이오팜에서 확인된 사안으로 당시 SK바이오판의 주가 급등에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된 이후 SK는 경영권 외 지분을 매각하여 약 1조원대 자금회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으로 두산의 보유 지분가치가 부각되는 것은 사실로 보호예수 기간이 지나면 최대 34.09%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기에 매각 시 주가추이에 따라 약 1조원에서 2조원 가량 두산으로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지분 약 69%중에 보호예수 기간 1년짜리 34.09%가 블록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아때문에 두산이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협동로봇 1위 자리가 위태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따라 두산로보틱스는 더 이상 IPO시기를 미룰 수 없어 적자시기에 상장을 결정해 낮은 공모가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약 4,212억원은 고스란히 두산로보틱스 투자비로 들어가게 되는데 채무상환과 타법인출자자금 등으로 재무구조와 성장을 위한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로봇테마주 바람을 타고 IPO초기 시장에서 떠드는 따따상을 할 경우 두산로보틱스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국내 로봇대장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가 될 수 있어 두산의 보유지분 가치가 더 부각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로보틱스 20230911_유진투자증권.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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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vF1gH9rnw?si=JNSKLpFIFwnNgC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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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14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협동로봇 분야를 강화해 2024년 흑자전환을 자신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해 인간과 로봇이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개념의 협동로봇을 개발해 제조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2018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4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다양한 중량과 작업반경을 보유한 협동로봇 13개 제품을 개발했는데 6개의 모든 회전축에 토크센서를 내장한 M시리즈 모델 4개와 기반 하중 25㎏으로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는 H시리즈 2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A시리즈 6개 등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두산로보틱스는 식음료(F&B) 산업에 특화한 협동로봇 E시리즈도 선보였는데 이 로봇은 미국 위생안전기관(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전체 매출의 약 60% 이상이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어 IPO후 공모자금이 들어오면 생산케파를 늘려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에서 1620만주를 공모하는데 공모 예정가는 2만1000~2만6000원으로 총 예상 공모금액은 3402억~4212억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3612억~1조6853억원입니다.

 

공모가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되더라도 현재 로봇시장 상장사들의 주가를 감안할 때 따상 가능성이 높아 보여 싯가총액이 2조 이상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15일까지 5일간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1~22일 일반 청약을 실시하는데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다음 달 5일로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CS증권이 맡았습니다.

 

모회사인 두산은 상장 후에 주가가 높게 유지될 경우 최대주주 지분 중 경영권 지분을 제외하고 블록딜로 투자금 회수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IPO로 로봇관련주도 테마주 효과를 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스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공업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두산 20230515 하이투자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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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vF1gH9rnw?si=gHmMy5HOelaC3n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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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주회사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가 IPO에 돌입하면서 두산과 두산 계열사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몸값이 2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기업공개(IPO)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으로 메리츠증권은 1조9000억원, DB금융투자는 1조3612억~1조6853억원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협동 로봇 시장점유율 5.4%로 4위 수준이며 국내 협동로봇 시장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출 외형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조만간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희망 공모가 밴드를 2만1000원~2만6000원으로 제시하여 최근 로봇주들의 랠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공모가 거품이 없다는 인식이 있어 공모가는 밴드 상한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고 상장 후 따상 가능성도 높은 것 같습니다

 

두산이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가를 낮게 가져가는 것이 상장 후 주가 상승을 노리고 상장 이후 유상증자나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주식의 블록딜로 추가 자금회수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산로보틱스의 IPO로 인해 두산과 두산우, 두산2우B, 오리콤 등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 2022 유안타.pdf
1.19MB
두산 20230515 하이투자증권.pdf
0.64MB
두산 20230731 DS투자.pdf
0.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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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I83NA0aC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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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이 미국 최대 산업자동화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북미에서 협동로봇 시장진출을 본격화합니다.



두산은 지난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는데 로크웰은 북미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정보화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 제조업 생산시설 자동화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고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중 북미시장 매출 비중이 60%에 이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의 자회사 두산로보틱스는 로크웰에 독점적으로 협동로봇을 공급하고, 자동화 설비 및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공정에 필요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고 또한 양사가 개발한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두산의 국내외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대외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제품을 파렛트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 △용접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Machine Tending) △부품 조립 △검사 등 추가적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홍성 두산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크웰과의 협업으로 협동로봇 관련 솔루션을 다양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협동로봇 공급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솔루션을 두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산시설에 적용해 그 효과성을 입증함으로써, 두산과 로크웰의 새로운 사업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은 올 해 중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북미 시장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제휴를 맺은 것은 실적면에서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으로 미국 내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요가 있기 때문에 협동로봇의 수요도 많은 지역이라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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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I83NA0aCjI

안녕하세요

두산 자회사이자 국내 협동로봇 1위 업체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의 IPO(기업공개) 계획을 공식화 했는데 최근에 주간사 선정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비교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의 지분투자를 받으며 주가가 급등해 두산로보틱스는 비교가치를 통해 가장 좋은 공모가를 받을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에서 IPO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대비 3배 높은 매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탑 5) 및 해외 레퍼런스 등을 감안하면 공모가 1조원은 상당히 보수적인 밸류로 평가되고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어 시장평가보다 낮은 밸류를 받아 IPO를 할 것으로 우려하는 투자자들도 있어 좀더 외형을 키우고 상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두산으로써는 공모자금을 통해 투자금을 마련하고 싶어하고 있어  올해 안에 상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번 IPO를 통해 두산은 약 3000억원의 구주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경영권 지분에 대한 가치도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해외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공모자금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마케팅에 투자를 늘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은 모회사로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금 부담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로 보유지분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어 좋은 중복상장 리스크보다 수익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_20230310 DS투자증권.pdf
0.88MB
두산IR_22년 연간_실적_홈페이지 (국문).pdf
2.87MB

https://youtu.be/x2tQ8C9o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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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aLQxoz3_M

안녕하세요

두산이 알짜배기 계열사 두산로보틱스를 연내 상장시킨다는 계획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를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는데 주관사단의 실사 작업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는 데 최소 4개월이 소요되고, 증권신고서 제출 후 실제 공모를 진행하는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주관사 선정, 지정감사 등 관련 작업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글로벌 5위의 협동로봇 제조회사로 2021년 전년 대비 180% 성장해 370억원의 매출을 냈으며, 지난해에는 17.2% 증가한 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로봇시장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동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스마트팩토리의 증가로 인해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산업용로봇의 경우 저가 중국산으로인해 메리트가 없지만 스마트팩토리 안에서 협동로봇은 단순 가격만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기술적 장벽을 갖고 있는 시장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의 보급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시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시가총액 1조5000억 원을 넘어서며 두산로보틱스 밸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 규모와 업력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삼성그룹이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통해 자체 수요를 감당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팩토리에 두산로보틱스가 진출할 시장에 제한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도 국내 신규 공장을 건설하면서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로보틱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두산로보틱스는 그룹의 지원을 받는데 한계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 20220930 유안타증권.pdf
1.19MB
두산 IR 2022년 연간_실적_홈페이지 (국문).pdf
2.87MB
특허청-로봇IP-협동로봇-특집편 2021.pdf
3.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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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HSytCTJXsE

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의 지주회사 ㈜두산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35.0% 가운데 4.5%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을 통해 시장에 매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게 ㈜두산의 설명입니다.

 

매각 예정인 주식 수는 2천854만주로 이날 종가 기준 처분 금액은 6천193억1천800만원이라고 ㈜두산은 공시했는데 다만 매매할인율 등을 적용하면 처분 금액은 이보다 적어질 수 있습니다.



지분 매각이 이뤄진 뒤 ㈜두산의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분율은 30.5%로 최대 주주 지위에는 변화가 없으며,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두산은 전했습니다.

 

지주회사 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매각하여 마련한 돈으로 내년 초 고배당에 나설 가능성이 큰데 두산구조조정 과정에서 협조한 두산그룹 오너일가에게 어떤 식으로든 보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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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_K6BHMZVW8

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이 채권단 관리를 조기에 졸업하면서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는 M&A에 나서고 있습니다

 

두산이 이번에 인수한 테스나는 카메라이미지센서와 무선통신 등 주요 반도체 제품 후공정을 시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웨이퍼 시험점검 시장 점유율 1위로 두산으로서는 업계 1위를 인수하며 전혀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한 셈입니다.

 

두산그룹은 테스나 인수를 통해 그룹 사업포트폴리오를 기존 △차세대에너지(두산중공업·두산퓨얼셀 등) △산업기계(밥캣 등)에 △반도체·첨단IT를 더한 3대 축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는데 반도체사업을 키우는 과정에서 AI(인공지능) 등 신사업도 고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8일 이사회서 최종 확정된 두산의 테스나(TESNA)인수에 대해 시장은 두산의 반도체 시장 신규 진출은 반도체 웨이퍼 시점점검 1위인 테스나 인수로 반도체 후공정 시장에 신규 진출하면서 바로 1위 기업이 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테스나 인수로 두산은 반도체 사업에 전격 진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협력사로 두게 됐습니다.

 

사전에 삼성그룹과 SK그룹의 양해 속에 인수한 것으로 보여 두산그룹과 뭔가 거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상의 회장 자리를 두산그룹 박 회장에게 물려받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대화가 오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산그룹이 반도체 시장에서 독과점 구조를 갖고 있는 분야에 뛰어든 것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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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f_EGFR1M9k

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정부의 원자력발전 연구개발(R&D) 투자 소식에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전 대장주인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3.72%)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R&D에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6,424억 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6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2022∼2026)'을 확정했습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가동 원전 R&D 투자는 물론 미래 세대 환경 부담을 낮추기 위한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 R&D에도 2029년까지 총 4,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원전 건설, 운영, 정비 등 원전 산업 전주기로 수출 시장을 넓히고 원전 해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유망 분야 핵심 기술 확보도 추진합니다.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비난하는 원전모피아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원전을 모두 폐기처분하는 줄 알고 있지만 50년이 넘는 장기간 동안 노후 원전부터 폐로해 가며 원전비율을 점차 줄이겠다는 것으로 이를 대체할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운전하고 있는 원전의 안전확보를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지난 번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 운운하며 무분별하게 지어댄 발전소들에서 부실공사가 확인되고 안전시공을 위한 추가공사가 진행되느라 완공하고도 원전을 그냥 세워두기도 했습니다

 

원전안전은 아주 작은 사고에도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엄격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것으로 원전을 폐로할 때까지는 꾸준히 투자가 이뤄져야 할 분야입니다

 

아울러 폐로한 원전에서 나오는 고준위 원전폐기물을 안전하게 폐기할 기술과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앞으로 전기발전비용에 포함되기 때문에 원전은 더 이상 값싼 에너지도 청정에너지도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폐로되는 월성원전은 수명은 연장해 운전해 옺던 것으로 안전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발전효율을 뛰어넘어 운전할수록 적자가 나는 노후발전소였고 사고 위험은 점점 더 높아지던 원전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수명연장을 주장한 것이 폐로를 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원전건설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한 노후원전을 계속 연장해 운전해 왔던 것으로 이번에 확인된 사안이지만 방사능 유출 사고도 발생했었다고 하니 폐로하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 위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번에 정부가 투자하는 것은 기존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투자하는 것으로 기존 원전들이 하루하루 노후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해외원전수출은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이 해외에 건설되면서 대규모 전기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업이 생산에 필여한 전기발전을 위해 우리가 원전 수출에 나서는 것으로 그 나라에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모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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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조간 (보도)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 개최_.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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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2 머티리얼즈 사이언스

안녕하세요

두산이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사업에 진출합니다.



두산은 미국에서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를 활용해 보관용기 사업을 하는 SiO2 머티리얼즈 사이언스(Materials Science)에 1억 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고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사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iO2는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예방용 mRNA 백신에 쓰이는 보관용기를 제조,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100여 개 이상의 양산 및 임상 제품 공급망을 확보한 의약품 용기 회사로 지난해 미국 정부가 추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SiO2는 특수 플라스틱을 성형한 용기 내부에 유리와 유사한 성분을 3개 층으로 증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도 인정받았습니다.



SiO2는 액상 의약품, 백신 등을 담는 용기(Vial),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채취된 혈액을 담는 용기(BCT)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음료, 화장품, 원료의약품에 쓰이는 용기와 전자소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두산과 SiO2는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시장을 공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대체 및 신약 시장, 특히 바이오 의약품 용기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인데 두산은 이번 투자를 통해 SiO2의 모든 제품에 대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국내 제조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두산 관계자는 “의약품 용기 시장은 5~6개 글로벌 업체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의약품 용기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의약품 용기사업을 두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두산그룹이 두산건설을 매각하고 채권단관리에서 벗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다시 확장경영을 하고 있는 데 바이오분야에 신약개발능력이 없기 때문에 신약을 담는 용기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산업은행과 구조조정에 대한 약정을 맺고 경영개선에 들어갔지만 경영이 바뀐 것은 없고 사람들만 인력구조조정이 되어 쫓겨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경영실패한 박가일가는 그대로 경영권을 갖고 있어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두산그룹이 두산건설로 부실이 급증해 그룹전체가 위태로워졌지만 골프장 팔고 계열사 팔아 겨우 그룹체제를 유지했지만 경영능력이 부족한 박가일가가 그대로 경영을 이어가고 있어 위기는 그대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가 일가에 진짜 경영능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의문이 드는데 다시 확장 경영을 하고 있어 위기가 다시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iO2 머티리얼즈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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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DgQUv9hNoU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의 원자력 발전 '녹색 분류 체계'(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포함 여부가 이르면 오는 22일 결정되는 가운데 원전산업 부활 기대감에 한전기술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일 장 종료 현재 한전기술은 전거래일대비 7800원(8.58%)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U는 '어떤 경제 활동이 지속가능한가'를 분류하는 'EU 택소노미' 작업을 진행해왔는데 투자자들이 그린워싱에 속지 않도록 진짜 친환경적인 경제 활동에 일종의 ‘그린 라벨’을 붙이는 걸 말 합니다.




EU는 지난해 6월 택소노미가 지향하는 6가지 목표를 발표했는데 ▲기후변화 완화 ▲기후변화 적응 ▲물과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 및 보호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생물다양성 회복이 그것인데 그러나 각론에서 회원국이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몇 가지가 있었는데, 원전과 천연가스가 그것입니다. 




EU가 국제 기후변화 정책을 주도하는 만큼 원전과 천연가스의 택소노미 포함 여부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끄는데 이에 원전과 가스의 택소노미 포함을 둘러싼 치열한 여론전과 산업계 로비로 거듭 결정을 미뤄온 EU는 이르면 22일 늦어도 이달 중에는 논의를 매듭짓겠단 계획입니다.




앞서 미국이 원전을 무공해 전력에 넣은 데 이어 유럽에서도 원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분류할 경우 그동안 위축됐던 원전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부활하며 원전 강국인 국내 원전업계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데 미국은 소형원전발전을 다시 재개할 명분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한전기술은 원자력 중심의 세계적 발전소 설계 업체로 지난 5년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 원전 수주 감소로 외형 축소가 지속됐으나 EU 택소노미를 앞두고 원전산업 활성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소형원전수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대기업이 해외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전력을 우리가 소형원전을 수출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동유럽지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이런 포석을 갖고 있는 방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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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의 기업구조조정 핵심 자회사 두산건설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 컨소시엄에 2580억원에 매각됐습니다.

 

두산그룹이 구조조정을 위해 내놓은 마지막 매물이 팔리면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과 맺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도 졸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어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건설 지분 100% 중 54%를 큐캐피탈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한 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는데 컨소시엄은 큐캐피탈과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우리PE, 유진자산운용-신영증권PE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두산건설이 매각되면서 두산그룹의 자구계획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데 두산그룹은 앞서 지난해 6월 산은 등으로부터 3조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받는 약정을 체결한 뒤 클럽모우CC, 네오플럭스,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두산 모트롤BG,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잇따라 매각했고 남은 채무 잔액은 약 7000억원 수준인데 산은은 두산건설 매각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한 뒤 연내 조기 졸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두산그룹이 역대 최단 기간에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조기 졸업할 가능성이 유력한데 최근 10년 내 조기 졸업에 성공한 사례는 2014년 산은과 약정을 체결했던 동국제강이 유일한데 동국제강은 약정 체결 2년 만에 이를 해지했고 과거 금호그룹은 기한 내 경영 정상화에 실패해 약정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해야 했습니다.

 

큐캐피탈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경영권 인수를 전문으로 하는 운용사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 노랑통닭, 영풍제지, 큐로CC, 가공목재 수입·유통업체 케이원, 카카오VX 등을 인수하거나 투자했습니다.

 

전체 운용자산(AUM) 규모는 1조원대 수준인데 최근 건설경기 호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으로 인수에 나선 것 같은데 두산건설의 올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238억원)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상황으로 IB업계에선 큐캐피탈이 기존 경영진과 협업해 회사를 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 조기 졸업 후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인데 두산중공업은 그동안 풍력과 수소, 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해왔습니다.

 

두산그룹의 부실 출발점이 두산건설의 대규모 미분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조 단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 두산중공업 등 우량 자회사들이 동원되어 두산건설을 살려내려다 두산그룹 전체에 3조원대 부실을 발생시킨 대표적인 경영실패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두산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퇴진 없이 산업은행의 3조원대 자금지원과 자산매각에 대한 지원으로 조기에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케이스로 산업은행이라는 국책은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구조조정이었습니다

 

두산그룹의 경영진이 그대로 박씨일가에 남아 있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위기는 계속된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두산중공업은 발목을 잡던 두산건설을 떨쳐내서 이제 주가에도 날개를 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두산으로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면 다시 오너일가인 박씨일가의 경영전횡이 시작될 수 있어 또 어떤 위기가 닫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주회사 두산은 오히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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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전격 입당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월성원전 1호기 조가폐쇄 감사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척을 지고 분란을 일으키다 감사원장 임기도 지키지 못하고 나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는 모습에서 감사원을 개인의 정치적 야심을 채우는데 활용했다는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이 다시 논란이 될 수 있고 정치적 이슈가 될 수 있는데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여름철 전력예비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기며 탈원전정책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동서는 조선일보 고위 간부이면서 탈원전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와서 그의 영향으로 감사원장에 있으면서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로에 대해 감사를 벌여 분란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받고 있었는데 퇴임하고 부친상을 당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제1야당에 입당해 정치행위를 하고 있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 감사원장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감사원장의 임기와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린 것은 헌법질서를 문란케한 행위로 보이는데 사리사욕을 위해 부끄럼도 없이 후안무치하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원에 남은 직원들은 그들의 감사가 정치적 평향성이 있었던 것으로 비난받게 되어 향후 감사행위를 위축시킬 것 같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탈원전정책에 대한 이슈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시장참여자들이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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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 소형모듈원전 제공 시사에 원전 전기부분 최고 등급인 Q-class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서전기전이 상승세를 나타내며 원전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16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서전기전은 전일대비 300원(5.02%) 상승한 62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송영길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다며 상당 기간 수소,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에너지 믹스 정책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대표는 “저는 대통령님과 당 지도부 간의 첫 청와대 회동에서 소형모듈원전(SMR) 등의 분야에서 한·미 원자력 산업의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건의했다”며 “북핵문제 해결을 전제로, 산악지대가 많고 송배전망이 부실한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유용한 방안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같은 송 대표의 발언에 주식시장에서는 한전산업, 우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서전기전 등 원전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은 장기간에 걸친 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 5년 임기 안에 끝내려는 것이 아니라 원전사고와 방사능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한반도 비핵화가 목표인 사업입니다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에 탈원전정책을 완성하려한다는 식으로 잘못알고 있는 것은 이명박 정부시절 4대강 사업이 그의 임기 중에 모두 끝나면서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킨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마치 사실인양 통용되는 것은 그만큼 보도량이 많기 때문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무분별한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로 재벌들이 앉아서 떼돌을 벌어 왔고 안전이 중요한 원전에서 부실공사 징후까지 확인될 정도였지만 광고주가 재벌이라 이들의 이익을 대변하느라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북한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부족한 전력생산량을 회복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 건설을 지원할 수 있을 겁니다

북한에 저임금 노동력을 이용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북한 지역의 전력생산량 증가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이를 커버하기 위해 북한 전력계획에 소형모듈원전을 고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집권여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 발언이라 무게감 있게 시장참여자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은 대거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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