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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시장은 다양한 투자자들의 욕망을 반영하고 있는데 정치인 테마주가 빛을 발하는 때는 선거때라고 하지만 정치적 이벤트가 발생할 때도 정치인 테마주들은 묻지마 매수와 매도가 몰려들면서 급등락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이른바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는 남화토건, 남화산업, 국영지앤엠, 태양금속, 남선알미늄, 남성, 부국철강, 서원, 주연테크이 개장과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 이낙연계 의원들이 대거 국민의힘에 동조하며 가결이 나왔기 때문에 실력행사에 성공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김두관 민주당 의원 관련주로 알려진 아즈텍WB, 김동연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엮인 PN풍년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속칭 '이재명 관련주'인 동신건설, 에이텍, 토탈소프트는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로 인해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정치권에서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가능성이 있는 의원들에 대한 향후 기대감과 함께 이 대표의 당대표직 사임 가능성 등이 맞물리며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가결했습니다

 

검찰특수부가 추석을 앞두고 어떻게 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감옥에 골인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공을 많이 들인 작품으로 보이는데 지난 번 부결된 건에서 연구를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출석의원 과반(148명)으로, 이번 표결에서는 찬성표가 가결 정족수보다 1명 많았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모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을 청구받았지만 지난 2월27일 본회의에서 찬성 139명, 반대 138명, 무효 11명, 기권 9명으로 부결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의당이 소속 6명의 의원들 모두 당론으로 가결을 알리며 노골적으로 국민의힘 2중대를 커밍아웃하기도 했고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부결을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29명의 이탈표가 나왔는데 이들 중 일부는 검찰특수부가 케비넷을 열었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9명의 배신자들로 인해 이재명 대표가 불신임을 받은 것이라고 물러나야 한다는 보수언론의 보도는 산수를 못하는 기레기의 한계를 보여주는 후안무치한 왜곡보도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속마음을 엿보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반대 136명의 국회의원들 중 진보당 1명과 기본소득당 1명을 제외하면 134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정치인 테마주가 급등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잡은 정치인의 경우 테마주에 속한 기업들에게 특혜를 줄 수 있어 실적을 늘려줄 수 있다는 과거 학습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것인데 실제로 이명박 대통령 때 4대강테마주들은 정부예산이 몇 십조원이 투자되면서 상당한 실적호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테마주들은 막연한 기대감이 만든 학습효과에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것으로 지속되는데는 한계를 갖고 있고 반짝하는 효과만 있을 뿐입니다

 

개중 4대강처럼 실제 예산지원으로 1년여 동안 꾸준히 실적호전을 가져올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저 막연한 기대감에 기인한 것이라 머니게임츠올 끝날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낙연 테마주

남화토건

남화산업

국영지앤엠

태양금속

남선알미늄

남성

부국철강

서원

주연테크

 

김두관 민주당 의원 테마주

아즈텍WB

 

김동연 경기도지사 테마주

PN풍년

 

이재명 테마주

동신건설

에이텍

토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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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nEsd5EHI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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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가 다음달부터 자국에서 생산한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을 금지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알루미늄 제조에 쓰이는 보크사이트를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생산하는 나라로 구리와 납, 철광석 등은 내년 5월까지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24일 CNBC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아리핀 타스리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구리·철광석·납·아연은 내년 5월까지 수출을 허용하고,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말 보크사이트 같은 광물을 전면 수출 금지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을 금지하는 것은 전방 산업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인데 수익성이 낮은 광물을 팔기보다 국내 제련 산업을 키워 중간재 형태로 수출하겠다는 전략으로 인도네시아는 2020년 니켈 수출 금지를 통해 이 같은 효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채굴 업체들은 반발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내 원광 처리 시설이 부족해 현 생산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당장 채굴한 보오크사이트가 재고로 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보오크사이트 수출금지로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다시 들썩일 수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보오크사이트의 공급망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자원무기화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전에도 인도네시아가 보오크사이트의 수출 중단을 예고했을 때 알루미늄 관련주들의 급등이 나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포스코엠텍

대호에이엘

알루코

DI동일

동원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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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xaxWM2CJP0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자원무기화가 알루미늄에 대한 글로벌 숏티지를 가져올 위험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와 함께 글로벌 리스크를 가져오고 있는 사안으로 중국의 셧ㄱ다운으로 생산량 감산에 들오갔다 각종 광물 생산 기업들이 러시아정부의 수출통제로 점차 러시아정부의 무기가 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미국 CNN방송은 대형 투자은행인 시티그룹 연구진을 인용해 러시아가 광물 수출도 무기화할 경우 이들 원자재값이 치솟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글로벌 알루미늄 거래량의 약 15%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는데 러시아 정부가 수출 통제에 나설 경우 서방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알루미늄은 비행기 소재일 뿐 아니라 가전제품, 포일, 주방도구까지 여러 제품에 쓰이고 최근에는 2차전지에도 사용되고 있어 서방에서는 러시아의 알루미늄 수출 통제가 경제에 실제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알루미늄 가격은 작년 3월 최고치였던 톤당 3만984.50달러(약 4057만 원)보다 43% 낮은 수준인데 작년 초 러-우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로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했던 점과, 올 중국 국내총생산 성장 목표 5%가 예상보다 낮아졌다는 점에서 성장 과정에 더 면밀한 추적이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중국이 본격적으로 리오프닝에 나서면서 공장 가동률이 오르고 각종 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알루미늄도 공급부족과 수요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최악의 상황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알루미늄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대호에이엘

알루코

DI동일

동원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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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GvMLh_X28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조만간 러시아산(産) 알루미늄에 200%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개시 이후 거의 1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 압박을 계속 가한다는 목적으로 고율관세를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러시아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관세부과는 수개월에 걸쳐 검토돼 왔는데 러시아가 부당하게 싼 가격으로 알루미늄을 미국시장에 판매해 관련 미국기업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정식으로는 승인하지 않고 있는데 바이든 정부내에서는 항공우주 등 미국의 산업이 입는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고율관세가 도입되면 러시아산 알루미늄의 미국 수입은 사실상 중단되는데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전세계 2위의 알루미늄 생산국이며 러시아산은 미국의 수입알루미늄 전체의 약 10%를 차지해왔습니다.

 

미국은 그간 러시아산 알루미늄과 관련해 전면적인 수입 금지, 사실상 수입 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기업 '유나이티드 코 루살(이하 루살)'에 대한 제재 등을 놓고 검토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고율 관세 부과쪽으로 선회한 것은 자칫 전면 수입 금지와 '루살'에 대한 제재를 할 경우 러시아산 알루미늄을 수입하고 있는 전 세계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알루미늄의 사용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광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미 재무부가 지난 2018년 루살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가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대혼란이 촉발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알루미늄 기업들도 미국시장에 알루미늄 가격이 오를 경우 수출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대호에이엘

알루코

동원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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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pnZPwJ-sA8

안녕하세요

보크사이트 수출액 세계 2위 수준인 인도네시아가 보크사이트 수출을 금지한다는 소식에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보크사이트는 알루미늄 원재료 광물로 향후 알루미늄 가격 인상을 예고하는 것으로 인도네시아의 보크사이트 산출량에 따라 알루미늄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정부는 예고대로 내년 6월부터 보크사이트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는데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국내 보크사이트 가공, 정제 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수산업을 육성하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값싼 원광석인 보크사이트를 수출하는 것보다 이를 정련하여 알루미늄괴 형태로 수출하는 것이 더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이전에 석탄과 팜유 등의 수출을 규제하기도 했는데 자원부국이라 인도네시아의 자원 수출 중단은 국제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원자재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보크사이트에 이어 구리도 내년에 수출규제를 예고한 상태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내년에도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도 여기에 영향받아 알루미늄 가격 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데 알루코는 지난 1956년 알루미늄 제조·압출 전문업체로 시작한 알루미늄 소재 전문회사로 알루코 그룹은 알루코, 현대알루미늄, 고강알루미늄, 알루텍, KPTU, 현대알루미늄 비나 등 6개 계열사로 구성돼 금형, 주조, 압출, 도장, 가공, 조립, 시공, 사후관리 등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알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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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UsD8cS2xwA

안녕하세요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10일자 기사에서 “미군은 중국산 희토류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드러냈다”며 “중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이러한 전략적 물자의 수출을 제한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분석가들의 견해”라고 전했는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분야 수출 통제를 강화하자 무기에 쓰이는 중국산 희토류의 수출을 통제하자는 것입니다.



베이징의 군사 전문가 웨이둥쉬는 “많은 선진 무기·장비의 연구·개발과 생산이 희토류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미국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 발전 이익을 해칠 수 있는 군사 목적에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중국은 희토류 제품의 수출에 더 엄격한 통제를 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이 양안문제에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하는 모습을 자주보이면서 중국이 미중패권전쟁의 수위를 점점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희토류는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어 공급량의 절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원부국인 우방국들에게 희토류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미국 스스로도 희토류 생산을 위한 환경규제를 완화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를 들고 나온 이상 우리 증시에 희토류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 희토류 자원무기화.pdf
0.88MB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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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K5tTZucZD0

안녕하세요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의 쌍용자동차 인수가 무산된 가운데 쌍용차가 새 인수 의향자들과 물밑접촉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M그룹이 인수에 나서지 않겠냐 하는 기대감에 남선알미늄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17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5.04% 오른 3750원, 남선알미늄우는 10.39% 상승한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 법정인가 시한인 오는 10월15일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경쟁입찰 방식 뿐만 아니라 수의계약,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인데 스토킹호스는 회생기업이 인수의향자와 공개입찰을 전제로 조건부 인수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

 

시장에서 SM그룹의 재타진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선알미늄은 부인하고 있는데 남선알미늄 측은 지난 28일 “쌍용차 투자계약 해제와 관련해 그룹과 회사 차원에서 쌍용차 측에 인수여부를 재타진 한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일부에서 떠도는 남선알미늄의 쌍용차 인수 재타진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며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이어 “시중에 근거없이 도는 얘기로 인해 선의의 투자자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쌍용차에 대해 관심이 있어 했지만 지난 번 인수전에서 1조원대 자금소요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는데 에디슨모터스의 LBO방식 인수가 실패로 끝나서 실제로 인수능력이 있는 후보자는 SM그룹 밖에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SM그룹은 산업은행의 지원이 있다면 다시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자동차 산업에 대해 우오현 회장의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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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I5oE67RRNg

안녕하세요

쌍용차는 이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관계인 집회일(4월 1일) 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인 25일까지 예치해야 할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M&A 투자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남선알미늄이 새로운 쌍용차 인수자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남선알미늄의 모회사 SM그룹은 과거 쌍용차 인수전에서 참여해 인수후보자 1순위로 꼽히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SM그룹은 쌍용차 인수 전에 뛰어들었을 때 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 남선알미늄, 티케이(TK)케미칼, 벡셀 등과의 시너지를 키워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으로 알려졌고 최근 자동차 부품 회사인 화진도 인수한 상황입니다.



SM그룹은 앞서 쌍용차가 매물로 나왔던 2010년에도 관심을 보인 바 있어 이번에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전 우오현 회장은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무리하게 외부에서 차입하기보다는 자체 보유자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해 정상화 시기를 앞당길 해법을 고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들도 은근 SM그룹에서 다시 인수에 나서주기를 바라는 눈치인데 산업은행도 SM그룹이 나설 경우 추가적인 지원에 나설 것도 같기 때문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 300억원을 날리게 생겼는데 소송전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할 가능성이 커져 쌍용차 M&A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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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b15NGoPc_k

안녕하세요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원자재 공급부족 영향으로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국제시장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1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백워데이션(선물이 현물보다 싼 현상) 현상이 속출하고 있는데 백워데이션은 매수자가 즉각적인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현물에 큰 프리미엄을 지불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공급 부족 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현재 런던상품거래소의 23개 선물 계약 중 9개가 백워데이션 상태입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인 중국에서 알루미늄 산지가 코로나19로 봉쇄되면서 생산 공장들이 모두 가동을 중단한 상황으로 이 같은 영향으로 알루미늄 3개월 선물의 가격은 톤당 3200달러(약 380만원)를 넘어서 1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제 알루미늄 가격 급등은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적으로 봉쇄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달러가치가 금리인상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낮게 형성된 틈에 과잉 유동성이 마지막 투기장으로 현물시장에 몰려간 탓도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재제로 각종 원자재 공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공포감이 원자재 시장 전반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이 자원대국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자원대량소비국이라 공급량을 우선적으로 자신들 내수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국제시장에 원자재 공급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제 원자재 시장의 결제통화가 달러이다보니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상품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어 미국내에서 인플레이션 헷지를 위한 조기 금리인상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사용해 최종 생산품을 만들어내는 업체들은 장기계약을 하기 때문에 최근 오른 원자재 가격에서 자유로운데 오히려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현재 판가에 반영해 마진폭을 늘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분간 제조업체들은 상당한 폭리가 가능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알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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