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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d_Vldiw_6c

안녕하세요

차세대 리튬 메탈 배터리 기업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가 올해부터 충북 충주에 1956억원을 투입해 리튬메탈배터리(LMB) 생산에 나서는 가운데 덕양산업이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 종료 현재 덕양산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89% 오른 3105원에 거래 중인데 장 중 344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SES는 충북도·충주시와 지난달 15일 5년간 1억5000만달러(1956억원)를 투입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충주 메가폴리스산업단지 8000㎡ 부지에 4958㎡ 규모의 연구·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충주공장은 오는 9월 가동되며, SES는 2025년부터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고체 배터리로 불리는 리튬메탈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의 리튬이온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의 중간 형태로 음극재에 흑연 대신 금속물질을 적용,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주행거리가 30%가량 길고 12분 만에 배터리용량의 9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LMB 시제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대기업들과 공동연구계약 체결과 대규모 투자 지원을 받았는데 현대자동차가 1억달러를 투자했고, SK는 SES의 2대 주주입니다.

 

덕양산업은 현대차에 전기차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로 6년간 1조6000억원 규모의 칵핏 모듈 생산 계약을 체결, 공급 중에 있고 덕양산업은 현대차의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협력 업체로 공식 등록되어 있고 이에 SES의 리튬메탈 배터리 양산 시 협력업체로 덕양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덕양산업이 2차전지에 대한 투자로 미래 먹거리를 확실하게 챙기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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