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auXh55tKW8

안녕하세요

성우하이텍이 세계 최초로 전기차용 배터리를 보호하는 복합소재를 개발해 양산차종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14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성우하이텍은 전거래일 대비 1180원(29.87%) 급등한 상한가 51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우하이텍은 인발공법을 이용한 복합소재 시트 크로스 멤버(Seat Cross Member·시트 프레임과 자체 바닥 프레임 고정 부품)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2018년 개발에 착수해서 이듬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2021년부터 양산 차종에 적용하고 있는데 올해 2월부터는 차종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소재는 전기차용 센터플로어에 보강재 부품으로서 측면 충돌 시 배터리를 보호하는 주요 충돌 부재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2차전지 폭발 사고 방지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복합소재의 연속성형 및 품질 재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폐단면의 복합소재 부품의 성형이 가능해 차량 경량화와 충돌성능이 필요한 자동차 부품에 확대 적용이 가능한데 전기차의 치명적인 약점인 외부충격에 의한 배터리 외형변화에 따른 화재 위험을 낮추면서도 차량경량화를 만족시켜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 부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성우하이텍은 1981년에 설립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전기차 부품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전기차 관련주·테마주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R&D 협력사 테크데이"가 성료하면서 자동차 부품주들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직격탄을 맞는다 해도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 부품사들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성우하이텍 20220606 삼성증권.pdf
0.70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