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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qB7OFXcKZo

안녕하세요

폴란드가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와 접한 국경선 186km에 철제장벽을 설치하며 불법난민의 유입을 가로막아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벨라루스가 러시아와 합동지역군 배치를 논의한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벨라루스가 참전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에 러시아가 제공한 전투기 발사 전술핵미사일이 있기 때문에 벨라루스에 공격을 할 적대국은 없지만 독재자인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권력강화를 위해 전쟁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기존 보유 구소련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전력이 약해진 상황인데 불법이민 문제로 사이가 나쁜 폴란드에 대해 벨라루스가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폴란드 내 미군이 9천명이나 주둔하고 있어 벨라루스가 함부로 공격하진 못하겠지만 벨라루스가 러시아로부터 제공받은 전술핵 무기가 있어 폴란드내 미군의 반격에도 제한이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서방과 러시아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벨라루스가 폴란드 시민들을 억류해 협상카드로 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고 설명했는데 앞서 9월에도 폴란드는 러시아 내 자국민에게 즉각 탈출할 것을 강력히 권한 바 있습니다

 

폴란드는 벨라루스의 참전이 우크라이나에 제한된 전쟁이 아니라 폴란드까지 확전하는 전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독재자인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전쟁에 반대하는 야당을 간첩죄로 제거하고 종신집권을 노릴 것 같은데 전쟁으로 인해 반대파를 제거하는 행위는 우리나라에서 색깔론으로 지난 20세가 반세기를 지배하던 이데올로기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기시다 수상과 한일정상회담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도 한반도 전쟁을 위한 후방지원을 약속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말을 듣고 청와대에 단 하루도 안 들어갔다는 말이 있듯이 장기집권을 하는데 무속인이 2차 한국전쟁으로 통일지도자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 북진 명령을 내릴 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로 에너지와 식량을 러시아로부터 공급받으면서 150여대의 북한 공군력을 총 동원한 훈련도 오랜만에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이 필요한 전력을 우선 폴란드에 제공한다는 무기수출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당장 윤석열 대통령이 북진을 명령하진 못할테지만 한일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를 상황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유탄이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위기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하고 나서 어떻게 구체화될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천공같은 무속인의 말만 믿고 실제로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일본우익은 한국전쟁 특수와 같은 경기회복의 기회로 활용하려 전쟁을 부추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으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반도에서 앉아서 전쟁의 참화를 당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한국탈출행렬에는 이런 두려움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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