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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해당되는 글 162건

  1. 2022.11.06 이태원참사 추모 촛불집회를 왜곡하는 보수언론의 추잡한 민낯
  2. 2022.11.02 윤석열 정부 이태원 참사 관련자들 사과는 하되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는다
  3. 2022.11.01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이태원참사 정부책임 강조 국민의힘 반발 보수언론 가짜뉴스 왜곡보도
  4. 2022.11.01 배우 김기천 이태원 참사에 분노 SNS “변명과 책임회피만 하는 협잡꾼들에게 큰 벌이 내려지길 바란다”
  5. 2022.10.24 국민의힘 채권시장 신용위기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책임 내로남불 후안무치 끝판왕
  6. 2022.10.24 채권시장 불안 한전채 금리 급등에 회사채 금리 10% 돌파
  7. 2022.10.22 윤석열 퇴진 대규모 촛불집회 국민의힘 촛불집회 맹비난
  8. 2022.10.18 국민의 힘 이종배 서울시의원 ‘TBS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 개최 정치적 편향성 비판
  9. 2022.10.13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문재인 전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 윤석열대통령 극우유튜버 끊어야 한다 2
  10. 2022.10.02 '미국의소리(VOA)' 방송 윤석열 대통령 언론탄압 거꾸로 사진으로 조롱 2
  11. 2022.09.26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대형화재 7명 사망사고 발생 정지선 회장 중대재해처벌법 해당 시 구속 가능 2
  12. 2022.09.25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미국 항공모함 부산 입항 반발
  13. 2022.09.17 윤석열 대통령 878억원 규모 신규 영빈관 건설 계획 철회
  14. 2022.09.14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 김어준 퇴출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 폐지 논의 본격화 TBS 임직원 400명 실업자 위험 고조
  15. 2022.09.09 윤석열정부 대통령 표찰 민방위복 교체 논란 300억원 세금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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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6ZQzSbBnk4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태원참사에 성난 민심이 시민들의 손에 촛불을 쥐어주고 시청앞에 모이게 했습니다

 

10여년전 세월호 참사로 피어보지도 못한 아이들을 수백명이나 떠나 보낸 뒤 다시 한번 똑같은 참사가 이번엔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벌어지게 된 사실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사고에 책임이 있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책임을 부인하다 112신고녹취록이 공개되자 일제히 사과모드로 태세전환하였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무속인 천공의 사과의 말이 필요하다는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에야 첫 공식 사과를 입에 담았습니다

 

아울러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이태원사고와 사망자라는 단어를 고집하고 검은리본을 꺼꾸로 달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지침을 내려 국가적인 참사와 재난을 무속에 의존해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인다는 의구심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은 일선 경찰의 무능이 이런 대형 참사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을 석연찮은 이유로 용산으로 이전하고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 때부터 경찰이 이태원 거리에 배치되지 않는 참사의 시작이 잉태된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권력욕에 마약과의 전쟁을 이용한 공포정치에 대한 시도가 이태원참사를 만들어 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분노한 국민들은 다시금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으로 시청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고 국민의힘과 보수개신교회가 부랴부랴 만들어낸 보수집회가 삼각지역을 막아서며 이를 마치 대등한 세력간의 대결인 양 보도하는 보수언론의 태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진이 있고 현장에 참석한 인원이 수십만명에 달하는데도 조선일보와 보수언론들은 촛불집회를 반정부집회이자 반체제집회인 양 왜곡해 보도하며 보수개신교회가 동원한 보수집회의 규모를 왜곡해 마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촛불집회에 대응하는 규모의 보수집회가 있었던 것으로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보수집회는 동원된 집회라 행사가 끝나면 바로 해산하고 사라지며 일부 맹신자들의 비이성적인 행동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이성을 갖고 있는 이들이 보면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정신병자들의 난동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개신교의 타락한 목사들이 교회를 자식에게 물려주는데 세금을 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맹신도들을 보수집회에 참석시키는 것인데 우리 사회의 아픈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아타깝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이태원참사 추모 촛불집회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석으로 규모가 점점 더 커졌는데 평화적 시위를 경찰들이 보호하고 있지만 행정안전부가 경찰청을  경찰국을 통해 인사권과 예산권을 갖고 있어 경찰의 폭력적 집회 해산의 위험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 자칫 윤석열 정부가 유혈진압에 나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천공이란 자의 말에 휘둘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천공이 유혈진압을 지시할 경우 경찰이 평화로운 촛불집회를 유혈진압할 위험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촛불집회로 무너진 박근혜 정부에 대한 수사로 왜 국민들의 평화로운 저항에 정권이 무너진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 경찰국 설치에 목을 멘 것입니다

 

권력자를 위해 다시금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예산권과 인사권을 경찰국을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빼앗은 것이고 이는 경찰이 언제든지 국민의 편이 아니라 더러운 권력의 편에 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조선일보의 사주들은 전국적으로 약 5조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 부동산에 대한 감세를 해 주는 윤석열 정부를 지키기 위해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서슴치 않는 것으로 오너일가의 사리사욕을 위한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의 행태는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각성시키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도 우린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고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도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직 꿈을 구고 세상을 즐겨보지 못한 아이들의 허망한 죽음 앞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아무 책임이 없다는 파렴치한 뻔뻔함을 내보이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같이 악어의 눈물 속에 '무한책임'이라는 립서비스만 남발하며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자식같은 아이들을 희생시킬 수 없다는 맘에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모두 함께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더 이상 아이들의 희생을 보고있을 수 없다고 소리치는 것인데 이를 반체제니 빨갱이의 폭동으로 모는 것은 너무나 저열하고 치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저항권을 발동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진정한 반성과 사과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부정부패한 정부가 들어설 경우보다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부가 들어섰을 때 보다 안정적인 성장과 번영이 있고  부의 공정한 분배가 이뤄지는 것을 목도해 왔기에 더욱 절실하게 부정부패한 정부가 무너지고 진정한 의미의 자유시장경제를 신뢰하는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HqAvZETxB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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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CfA8s5SNU

안녕하세요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전화에 대해 경찰이 부실대응한 사실이 밝혀지자 윤석열 정부 주요인사들이 일제히 사과모드로 태세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 병력을 추가 투입해도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는 입장에서 안전담당 주무장관으로 사과하고 나섰고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의 부실대응에 사과하고 현장 경찰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참사의 원인규명이 먼저 되야 한다고 버티다가 결국 악화된 여론에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지만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끝끝내 서울시장 자리에 대해 연연하는 모습을 보여 말뿐인 사과에 "악어의 눈물"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출신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자체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버티다 결국 '사전대책 미흡'이라고 사과하며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끝끝내 사과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일주일 안에 애도를 끝내고 이태원참사를 지난 일로 만들려다가 경찰의 부실 대응이 112 신고전화 녹취록으로 드러나자 태세를 전환해 실무자에게 책임을 씌워 국민 화풀이 대상을 만들어주는 쪽으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국가애도기간 중 모든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근조' 글이 안 쓰여 있는 검은 리본을 착용하게 하고 이태원참사는 이태원사고로 희생자는 사망자로 불러 정부책임을 희석시키는 방향으로 국민여론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때 세월호참사를 수사해 해경 수뇌부에 무죄를 선사한 적이 있어 이번 사건이 현 정부 수뇌부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저런 뻔뻔함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 윤석열 정부의 사과로 태세 전환되자 용산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용산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는데 이런 태세면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도 자리를 보전하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갈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이태원 참사 관련자들은 일제히 사과모드로 태세전환했지만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은 이들이 이태원참사를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윗선은 아무 책임이 없고 부실 대응한 현장부서의 하급 공무원들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금같은 태도로 계속된다면 이태원참사와 같은 비극은 반복해 나타날 수 밖에 없고 그럴 때마다 실무자들만 처벌하고 윗선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스스로 사과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데 무엇이 변하겠습니까?

 

이태원참사로 모처럼 살아나던 소비심리가 다시 가라앉아 경기침체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인데 결국 부자들보다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https://youtu.be/eunmymlMq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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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PLNKcg1uM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국가책임론을 정식으로 거론하고 나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예년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의 도로통제만 했어도 이런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인재라는 측면을 확실하게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바로 다음 날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책임소재를 조사하는 것보다 애도가 우선이라고 하며 이태원참사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게 선수를 쳤습니다

 

하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경찰력을 추가로 배치했어도 일어날 사건이라고 이태원에 핼로윈축제를 찾은 사람들 탓으로 돌렸고 국민의힘 출신인 용산구청장도 할일은 다했다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윤석열 정부가 무책임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20대 꽃다운 나이의 희생자들이 155명이나 발생했다는 점은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여론의 향배를 눈치보던 정치권도 온라인 상 분노한 여론에 한두명씩 이태원참사의 정부책임론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책임소재보다 애도가 우선이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말하며 조사에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김어준씨는 가장 적극적으로 정부책임론을 거론하며 구체적으로 이전 핼로윈 때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 참사가 인재라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언론인 종편을 중심으로 김어준씨가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패널들의 말은 김어준씨보다 근거가 빈약해 보여 오히려 비난하는 여론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보수언론도 일제히 김어준씨가 선동방송을 한다고 애도분위기를 깬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댓글부대로 동원된 것인데 이상한 아이디들의 조직적인 애도 분위기를 해친다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이들 몇개 댓글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김어준씨의 주장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김어준씨의 국가책임론을 애도분위기를 해치고 정쟁으로 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태원참사에 대해 분명히 국가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여당에서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태원 참사를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는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이상민 행안부장관 편을 들어주었지만 여론은 더 부정적으로 흘러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자 결국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보수언론은 여전히 김어준씨의 주장에 대해 선동방송이니 선동정치라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여론은 김어준씨의 주장을 더 신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출한 개돼지만 있는 게 아니란 사실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깨달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한미국대사 국민의힘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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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Vh-MIA77A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배우 김기천이 이태원 참사에 분노의 SNS를 올렸습니다.



김기천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사람 같지 않은 자들 때문에 잠이 안 오고 소화가 안 돼 속이 답답해 견디기 힘들다”고 썼는데 그는 또 “변명과 책임회피만 하는 협잡꾼들에게 큰 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김기천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애도를 강제 강요하지 마라”고도 썼는데 김기천은 이태원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애도’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미뤄 정부의 무능한 대응을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30일 이태원 참사 브리핑에서 경찰이 배치되지 않는 등 안전 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경찰·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고 그는 다음 날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도 “경찰‧소방 인력 배치 부족이 사고의 원인이었는지 의문이 든다”며 “운집 규모 대비 경찰 병력은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입장을 반복하기도 해 그가 말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태원 핼로윈 축제에 참여한 젊은층이 사고를 낸 결과라는 식의 인식을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후 정치권 안팎에선 재난안전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질타가 쏟아졌는데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행안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국민께서 염려하실 수도 있는 발언을 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사고 수습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다만 본인의 발언이 정부의 공식 입장인지 수정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아 여전히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정부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했다” “핼러윈을 축제가 아닌 현상으로 봐야 한다” 등의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 그는 지난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전략적인 준비를 다 해왔다.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했다”면서 “작년보다 많을 거라고 예측했지만 이렇게 단시간에 많을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고 말했고 박 구청장은 또 “핼러윈은 축제가 아니다. 축제면 행사의 내용이나 주최 측이 있는데 내용도 없고 그냥 핼러윈데이에 모이는 일종의 어떤 하나의 ‘현상’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해 이태원참사에 지자체장으로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둘러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영정사진도 없는 합동분향소에 조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가책임론을 사전에 막겠다는 구상으로 이렇게 일주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이 지나고 나면 세월호 참사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지루해 한다는 논리로 이태원 참사 책임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는 박근혜 정부 때 세월호 참사에서 단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무책임한 정부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한편 배우 김기천은 1993년 영화 ‘서편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8월의 크리스마스’ ‘혈의 누’ ‘이웃사람’ ‘곡성’ ‘외계인’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온 신스틸러로 트위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배우 김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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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bgrSAjcRU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은 레고랜드의 어음 채무 불이행 사태를 두고 직전 정권인 문재인 정부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강원도의 레고랜드 보증채무 이행 선언으로 채권시장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전임 정권 당시) 재정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날 정부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사태 후폭풍이 커지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0조원+알파’ 규모의 유동성 지원책을 내놨는데 회사채, 기업어음(CP) 등을 대신 사들여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돈을 공급하겠다는 것으로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금리인상 기조에 역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통화긴축정책을 무위로 만들어 버린 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정부가 즉각 50조 플러스 알파 규모로 유동성 프로그램 확대 개편 밝혀서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언제든 유사사건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강원도의 경우 재정자립도가 올해 기준 64.7% 불과,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라는 세계적인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강원도의 영동과 영서가 경제력 차이가 많이 벌어지면서 춘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휴양객들이 찾아와 소비를 해 주는 곳을 만든 것입니다

 

강능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리조트들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활발하게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강원도 영서지역은 영동지역으로 가는 지나쳐가는 길목 밖에 안되기 때문에 영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레고랜드를 유치한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 레고랜드에 대한 이용객들이 국내에서 춘천지역의 레고랜드로 흡수되는 효과를 지난 어린이날 확인하면서 성공가능성을 엿보았는데 여기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새로운 자본구조를 째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는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안전성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자본구조를 새로 짜게 되는데 지금은 적자라 배당을 못하지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성공을 보면 향후 수익성은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오고 이럴 경우 지분을 가진 쪽은 배당으로 상당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자본재구조화는 기존 채권자들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지자제 지급보증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전임자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책임을 따지는 것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의 6개월을 허송세월하며 자리에 앉아 강원도민의 세금을 축낸 버러지로 여기는 것으로 그가 사고를 친 것이란 사실을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모두다 알고 있는 것이고 그의 보도 내선 안되는 지자체 지급보증채를 부도낸 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0억원대에 불과한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채무를 막는데 이제 중앙정부가 나서서 50조원+@의 세금을 쏟아붓게 생긴 것입니다

 

그나마 이런 혈세를 쏟아부었는데도 신뢰가 살아나지 않으면 더 많은 혈세를 쏟아부어야 하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년동안 금리인상 한 것을 한방에 날려 먹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당리당략에 따라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 하랬습니다

 

진짜 한심한 해석에 문제 해결할 의지나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니면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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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2ZBtbs7wo

안녕하세요

회사채 시장이 경직되자 특수채의 금리도 가파르게 뛰고 있는데 특수채는 공공기관이 발행해 비교적 안전한 상품이라 금리가 낮은 게 특징이지만 이번 금리 인상기는 특수채도 피하지 못할 정도로 급속하게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는 한전채의 금리가 6%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17일 2년 만기 한전채는 5.75%의 금리로 발행됐는데, 3일 만에 0.15%포인트(p) 높은 5.9%로 발행됐는데 3년 만기 역시 지난주 내내 5.9%로 발행됐다. 연초만 하더라도 3년물 금리는 2.33%였습니다.



연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한전채 금리는 6%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미국의 연말 기준금리가 4%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한전채 금리는 6%를 넘길 수 있습니다.

 

실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9일(현지 시간) 인터뷰에서 “물가에 의미 있는 하방 압력을 가하기 위해선 기준금리가 4.5% 또는 4.75%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밝혔고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0~3.25%입니다.



또 한전은 2ㆍ3년 만기의 한전채만 발행하고 있는데 연초만 하더라도 7년물과 10년물을 동시에 발행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2ㆍ3년물만 발행하고 있는데 단시간에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오른 데다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한 주 한전은 6500억 규모의 한전채를 발행했는데 늘어나는 적자에 금리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채권을 팔고 있는 상황으로 원가 부담에 한전은 지난해 5조860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는 전기료를 인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만 14조300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일각에서는 한전이 올해 40조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전 적자의 근본 원인은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 때문인데 지난해 평균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오는 가격인 전력거래가격(SMP)은 킬로와트시(kWh)당 94원이었으나, 한전이 소비자에게 전기를 판매하는 가격은 108원이었습니다.

 

kWh당 14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올 상반기에는 이 폭이 더 커졌는데 상반기 SMP는 169원, 판매 단가는 110원으로, 한전은 1kWh를 팔 때마다 59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반기 연료비 수입가격이 급증하면서 원가상승 요인을 판가에 반영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한전은 당분간 채권을 더 발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해 “한전채 발행 한도를 높이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전기료를 큰 폭으로 올리긴 어렵다는 이유인데 추 부총리는 “회사채 발행 한도를 지금보단 높여야 자금 융통을 하면서 경영이 가능하다”며 “일정 부분은 요금으로 어떻게 할 것이고, 한쪽은 우리 국민 부담 측면에서 어떻게 가져갈지 시간을 두며 연착률을 시켜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225%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면서도 내년 상반기 이후 전기 요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가 극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다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도 팔리지 않는 시장 분위기에 공사채와 특수채도 인수자가 없어 금리를 올려도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회사채 시장 금리는 이미 BBB신용등급의 경우 1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용도 AAA의 한전채 금리도 연6%에 육박하면서 회사채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고 그나마도 인수자가 없어 사채발행을 포기하고 있는데 정부가 50조원 + @를 풍어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라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은 돈이 돌아 주가가 오를 수 있지만 임시 땡빵일 뿐 채권시장 신용을 살려내지 못하면 더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하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또 금리인상을 지속하는 악순환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금을 못 구한 기업들은 투자를 줄여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소비둔화로 이어져 결국 기업실적 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사이클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물러나게 해야 시장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사태가 더 심화되어 대기업 부도로 까지 어잊ㄴ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영국 보수정부가 단 44일만에 무너진 이유가 경제정책의 실패에 있다는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채권시장의 혼란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때문이라고 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때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는 나라였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저런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는 숫자로 나오기 때문에 거짓말을 함부로 해서는 금새 들통난다는 사실을 국민의힘과 운석열 대통령이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48%의 개돼지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개돼지에서 인간이 된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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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uwGqbIsemQ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실정이 취임 6개월만에 국민적 저항을 불러 일으키며 대규모 촛불집회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거부하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윤석열 정부의 전횡에 국민적 저항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입주를 거부하고 1조원이 넘는 세금이 낭비되는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부정부패 의심 사례에 국민들이 당황과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경찰청 내 경찰국을 설치하여 경찰의 인사와 예산권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지휘하면서 다시 한번 권력자를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쏘게하는 경찰로 회귀시키는데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로 독도근해에 일본해상자위대가 욱일기를 걸로 군사작접을 펼치며 한국군을 지휘하게 한 것은 국민적 분노를 사기에 충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일본우익의 상장인 아베전 수상의 사망에 윤석열 대통령이 주한 일본대사관까지 찾아가 직접 조문한 것은 전례가 없던 굴욕외교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일본우익의 발아래 꿇린 것으로 또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유엔외교무대에서 외교참사는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동으로 또 한번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것으로 결국 참다참다 국민들이 다시 한번 촛불을 들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촛불을 든 국민들을 헌정질서를 문란케하는 행위로 비난하며 진짜 국민들은 촛불을 들지 않는다고 대변인을 통해 막말을 쏟아네며 국민적 저항을 무시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다고 너무 개돼지 취급하는 것 같은데 대선일 딱 하루 속았다고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을 잡았다고 생각되는 검찰특수부는 현행법을 이용해 반대세력을 무력화시키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는데 결국 체제자체를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는 것이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검찰특수부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식밖의 윤석열 대통령의 언행들은 극우유튜버의 방송에 경도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다 무속인의 조언에 휘둘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국민적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주권자를 무시하는 국민의힘의 오망방자함에 촛불이 횃불이 된다면 진짜 기득권층인 상류층 15%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민심은 물과 같아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업어 가라앉힐 수 있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상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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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087WKJPr8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바뀌고 서울시 의회의 지형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달성하자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평향성을 갖고 보도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사 라디오 방송 중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함부러 없애지는 못하지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방송이 이뤄질 수 없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대량해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정치적 보복을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팩트체크를 유일하게 한 방송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었고 그런 결과로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청취하는 시사보도 라디오프로그램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진실보도를 한다고 TBS교통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직접 공격했을 때 서울시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TBS교통방송 자체를 문을 닫게 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불공정하다고 보는 보도는 대부분 기존 보도자료를 받아 앵무새처럼 보도하는 보수언론과 다르게 사안마다 팩트체크를 해서 진실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것은 "여론조사 꽃"이라는 여론조사회사를 김어준 공장장이 설립하면서 이제는 여론조사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 대선일이나 총선일 하루만 속이면 원하던 권력을 잡을 수 있었지만 여론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경우 민심을 속이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극우적이고 불합리한 주장이 대세인양 속이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면 지금도 레임덕 수준인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 탄핵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극우정부가 조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언론이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광고비만 챙기려 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존 언론을 믿지 못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펴는데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납세자로써 열받는 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낭비된 세금이 나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것들을 위해 철저하게 낭비된 것은 더 열받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이다 불공정방송이다 하는데 기존 방송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나마도 팩트체크를 하면서 균형잡힌 보도를 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없다면 언론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세금 낭비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는 끝이 어딘지 가늠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7XLVVok7VA?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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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bxmG2l_z4

안녕하세요

저녁 TV뉴스를 보다가 보고 듣고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국회국정감사장에서 장관급으로 새로 임명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전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서 황당하다 못해 제 정신인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김문수 위원장은 국감장 나와서 좌충우돌 막말을 쏟아내며 결국 국정감사를 파행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문수 위원장 편을 들기 위해 결국 국회파행을 위해 김위원장이 퇴장당하자 국정감사장을 박차고 나와버렸습니다

 

상식을 갖고 있는 국민이라면 김문수 위원장의 언행은 정상적이라 보기 어려운 상태로 생각이 틀린 정도가 아니라 의사의 상담이 필요한 정도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솔직히 김문수 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김일성주의자라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말하는 순간 모욕감을 느낀 국민들이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국회 국정감사를 파행으로 만들기 위해 무슨 소린지도 모를 소리를 쳐대면 퇴장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면 저들을 뽑아준 지역구가 어딘지 궁금해 질 정도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우리 세금으로 공직을 수행하는 것인데 저런 모습은 진심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극우적인 언행으로 그가 극우유튜브의 광팬이라는 소문이 사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극우유튜버를 끓으라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유튜버를 접하게 된 것이 부인인 김건희씨의 추천이었다면 김건희씨도 끓으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지 몰상식이 상식이 되는 그런 천박한 사회가 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20세기에나 통할 "문재인 김인성주의자" 같은 발언을 21세기 대한민국 국정감사장에서 듣는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모역적인 것으로 상식을 벗어나도 너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 말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의힘도 아무리 여당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라도 이런 국민 상식에 벗어나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국민 상식에 맞게 답변하라 꾸짖는 것이 맞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인사를 임명하면 밥을 싸서 쫒아다니며 말려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은 탄핵사유가 안된다지만 그의 극우유튜브 시청과 이를 현실정치에 끌어들이는 행위는 분명 헌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들입니다

 

전임 대통령을 근거도 없이 김일성주의자라고 폄훼하는 것은 한때라도 대한민국 헌법수호의 책무를 다한 전임대통령을 모욕하고 욕보인 것으로 그 자체로 헌법유린과 같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게 쏠리는 국민적 비난을 돌리기 위해 욕받이로 임명해 국회에 보낸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는 정도가 심한 것으로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욕설시위를 하는 놈을 국회에 장관급 임명직으로 들여보낸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보다 위에 있는 국민의 자존심을 모욕하고 욕보인 짓을 한 것으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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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Mqmp3b1IeI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영방송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꾸로 찍힌 사진을 게재해 그의 비속어 논란으로 촉발된 언론탄압을 조롱했습니다

 

VOA는 26일(현지 시각) 'South Korea's President Scolds Media Over Hot Mic Moment(한국 대통령이 핫 마이크 관련해 언론을 꾸짖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VOA는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다른 당 의원들은 MBC에 사과 방송과 현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고 , "MBC는 이러한 비난을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홍보수석이 말한 장면이나 윤석열의 비속어가 우리 국회를 향한 것이었다는 변명도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48초 악수를 위해 낭비한 것을 마치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일인양 호도했는데 외교부가 자체예산으로 1억달러를 지불할 수 있어 애초에 성립되지 않는 변명임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에 함께 실린 윤 대통령의 '거꾸로 사진'은 23일(현지 시각)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집무실에서 환담하는 장면의 사진으로 보통의 언론사가 한 국가의 대통령 사진을 게재할 때 이러한 사진을 사용하진 않는다는 점에서 VOA가 언론탄압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VOA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영방송이며 한국어판 누리집에는 관련 기사를 올리지 않았지만 영문판에는 올려져 있어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서구인들은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VOA의 의도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 비속어를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거짓말하는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고 진실보도한 문화방송MBC의 민영화를 거론하며 경영진 교체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으로 관련 동영상을 온 국민이 시청했고 분명 "바이든"이라는 미국대통령을 지칭한 것을 윤석열 대통령의 목소리로 들었는데도 이를 "날리면"이라고 우기며 "바이든"으로 들은 국민들을 겁박하고 있는 사실을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실제로 "바이든"으로 들은 사람들을 법적소송의 대상으로 삼으로 하고 있어 우리나라 법을 웃음꺼리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다 우리나라 유수 대학의 교수를 전문가라고 등장시켜 현란한 수사를 동원해 "바이든"이 안들린다고 하고 있으니 21세기 "지록위마"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으로 강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환경 전문가라는 교수들이 앞장서 4대강 사업을 합리화 시켜준 전례가 있는 나라로 당시 4대강을 찬성한 교수들과 관료들이 이후 승승장구해 이런 거짓말을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거리낌 없이 해대는 측면이 있습니다

 

VOA의 윤석열 대통령 거꾸로 사진 게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을 상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고 그의 국정지지도가 임기초인데도 불구하고 24%까지 폭락한 상황을 조롱하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직선제로 뽑은 대통령이 해외에서 그것도 동맹이라는 미국의 공영방송에 이렇게 무시당하고 조롱당하는 상황이 당황스럽기까지 한데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후안무치한 소리만 이어가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에 충성경쟁만 하고 있으니 단체로 정신줄을 놓은 것인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최소한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존중받는 기본이 되는 사회를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지금의 상황은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쌍팔년도 수준으로 회귀한 느낌이라 이런 상황을 만든 놈들이 한심함을 넘어 띨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코로나19팬데믹이라는 전지구적 재난에서 우리나라가 보여준 위기극복과 지도력으로 한껏 올랐던 국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과 함께 단 6개월여만에 모래성청럼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더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바닥이 어디인지 에즌ㄴ 가늠하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지금 "바이든"이라 들리는 자들을 색출해 법의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선무당의 굿판을 보는 것 같아 저러다 사람 다치게 하겠다는 걱정도 앞서게 됩니다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이 아니라 그가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로 하야했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반명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거짓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하야"를 스스로 선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야 할 차례라 생각합니다

 

검찰과 경찰, 국세청과 감사원, 금융위원와 금감원을 측근들로 채웠다고 권력 사유화에 성공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을 덥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진정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 동맹인 미국의 공영방송 마져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을 조롱하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다른 답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우리 세금을 낭비하며 시간만 허송세월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과거 잘못을 바로잡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지는 국민들이 선택할 몫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을 다시 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쏘는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든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같은 평화적 방식으로 거짓말하는 더러운 권력을 헌법적 테두리 안에서 끌어내리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민들 몸 상하지 않게 무탈하고 평화적으로 거짓말 하는 부도덕한 권력을 단죄하길 기원해 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dLthJ5rza44?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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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2qOK96rqdo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6일 대전 최대 규모의 아웃렛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재빠르게 고개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4시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 현장을 직접 찾아 "오늘 발생한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했고 이어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은 이번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사고의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향후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7명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고현장에 그룹 회장이 사고 당일로 찾아와 고개 숙이고 사과하는 사례가 흔치 않은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범케이스로 구속될 위기라 발 빠르게 사과를 한 것 같습니다

 

이날 오전 7시 45분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소방당국은 발표했는데 한편,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은 이날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유통업계 1호 중대재해처벌법 수사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했거나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고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할 경우 중대재해처벌법에 해당하고 이 법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됐습니다.

 


특히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폭발 사고의 경우, 산업안전보건법 제2편 제2장의 누출·화재·폭발사고 예방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가 처벌 유무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고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는 화재 현장에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이날 인명 피해자 8명 중 6명은 현대백화점과 계약을 맺은 도급사 직원으로 시설 관련 업무, 쓰레기 처리장 업무, 미화 등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2명은 물류를 담당하는 외부 용역으로 상하차 업무를 위해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대전점을 방문했다 화를 당했습니다

 

오전 7시에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라 대형 인명피해는 피할 수 있었는데 지하공간의 화재로 인해 유독가스가 퍼지면서 새벽근무자를 중심으로 사망자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사건에 대해 안전장치가 제대로 구비되지 않았고 유독가스를 환기하는 시설 등의 설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라면 사용자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이 사용자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비판해 왔기 때문에 7명의 대형인명피해를 발생시킨 사건이라도 정지선 회장에게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존 이런 사망사고에 사망자 1인당 약 50만원 정도의 피해자 보상금이 지급되어왔던 전례를 비춰 이번 사건은 그 보다 많은 현금이 위로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망자들의 유족들이 생활해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라는 뜻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도입했지만 여전히 재계에서는 안전에 대한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하고 실제 사망자가 발생할 때 피해보상금이 50여만원 정도에 불과해 안전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이상한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도 스프링쿨러가 제대로 작동하고 유동가스에 대한 배기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거나 지하 근무자를 위한 안전도피처를 만들어 두었다면 아까운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지지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시범케이스가 되지 않기 위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사건 당일 사고현장으로 내려와 대국민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고가 날 때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확 높인다면 기업이 안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안전교육도 강화할 것같습니다

 

그나마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사업주에 대한 인신구속이 가능케 강화되면서 기업들이 안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가장이자 누군가의 자식인 사람이 죽었는데 50만원 밖에 안되는 푼돈으로 취급받지 않게 고귀한 생명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일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투자자로써 그런 좋은 회사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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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w-5nQo1eZ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과정의 외교참사를 만화하기 위해 귀국 비행기편에서 북한이 SLBM 도발을 할 것 같다는 우려를 꺼내들며 남북긴장을 통해 외교참사를 조금이라도 덥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새벽 북한은 내륙지역인 태천에서 발사한 지대지미사일로 파악되는데 비행거리가 600km에 달해 우리나라 전역이 사정거리인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됩니다

 

이번 북한의 도발에 대해 군 당국과 윤석열 정부는 단호한 대응을 예고해 왔지만 주한미군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하며 북한의 내부 훈련이자 미사일 성능확인 테스트용으로 보고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미군의 전략자산인 항모강습부대의 부산항 입항에 때를 맞춘 것으로 보여 한반도 긴장 고조의 책임을 주한미군과 우리 국군의 한미연합훈련에 돌리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항공모함을 타겟으로 할 경우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점에서 이번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대지미사일이라는 점에서 러시아에 대한 무기판매 전 미사일 성능 테스트 차원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북한 방위산업 당국이 러시아에 대한 군수물자 수출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구두부인일 뿐 그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올 해 들어 단거리 미사일 도발을 연속하고 있는 모습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군수물자를 수출할 경우 이는 명백하게 유엔제재를 어기는 사안으로 추가적인 제재를 가져올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 북한도 러시아도 부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던 윤석열 정부의 무식한 대응에 영평도 포격 사건과 같은 국지전이 재발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남북긴장을 내부 결속과 권력강화에 사용하는 국민의힘의 예전 사례를 볼 때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선거때는 북한에 달러를 주면 총풍을 일으켜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던 국민의힘으로써는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북한과의 강대강 대결을 유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에 대한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이라 투자자라면 반대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는 투자수익의 선결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오판으로 2차 한국전쟁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견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퀸 엘리자베스 국장 조문 불참과 같이 만에 하나 점쟁이나 법사와 같은 무속인의 충고를 따른 결과라면 북한에 대한 국지전이나 확전도 무속인의 충고를 따를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국 국장에 대한 조문불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측이 명확한 대답을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키우고 있고 자칫 무속인의 오판에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동유럽 한 복판에 있는 국가라 국경을 통해 다른 나라로 피난이라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섬과 같은 처지라 2차 한국전쟁이 나면 꼼짝없이 죽거나 다칠 위험이 엄존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유지되도록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지 이명박 정부 시절과 같은 허언증으로 불필요한 남북충돌을 일으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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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d0puS59TH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이 갑자기 발표한 신규 영빈관 건설 계획이 하룻만에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시절 청와대를 나오더라도 영빈관 시설은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서울의 방송 기자와 김건희씨가 통화한 녹취록에 용한 도사가 영빈관을 옮겨야 한다고 했다고 대통령이 되면 옮길 거라는 녹취가 다시금 회자되면서 새로 영빈관을 짓는데 여론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새로 영빈관을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인 878억원의 예산을 국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반대하고 나섰고 여당인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면서 현실적으로 밀어붙이기에는 힘이 딸리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사항을 또 어기는 것이라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데 이번 영빈관 신축은 부인인 김건희씨와 무속이 관련된 것이라 여론이 극도로 나빠질 뿐 아니라 그나마 국정지지도가 30%대를 회복한 것을 도로 20%대로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을 너무 졸속으로 추진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아무리 자기 돈 아니라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 그런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인지 국민들 분노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해가 안되는 행보는 부인 김건희씨의 녹취록과 관련해 진짜 무속에 휘둘려 청와대에 안 들어가고 영빈관도 새로 짓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는데 대통령이 무속인의 말에 휘둘리는 것은 국정을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려되는 것입니다

 

국가정책이 무속인 손에서 놀아난다는 것이 불안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과거 한성백제를 망하게 한 개로왕도 고구려 승려 도침의 말을 듣고 대규모 토목공사를 일으켰다가 결국 한성백제를 망하게 하고 자신도 고구려군에 목이 잘려 죽임을 당하는 비운을 겪기도 한 역사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878억원이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공사를 하루 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하는 것은 공인으로 생각이 없거나 책임감이 없는 것으로 국가정책을 충분히 상의없이 즉흥적으로 해 간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국격은 겉만 번지르한 건축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국민적 함의를 모아 진행되는 정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뿐 아니라 대통령실도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속는 것도 한두번이지 거짓말로 쌓은 모래성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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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wLDcUS9BE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에서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20일 해당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인데 이에 언론단체는 ‘무리한 시도’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조례안 처리에 앞서 TBS의 공적 책무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영방송 특별위원회 설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14일 오후 제314회 임시회를 개원해 오는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인데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0일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오는 26일 공청회를 열어 찬반 양측의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은 지난 7월 내년 7월1일 자로 TBS를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서 제외하고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는데 조례안이 공포되면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시행에 들어가고 이럴 경우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워 대량해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지난달 말 서울시가 내년도 TBS 출연금을 232억원으로 편성해 제출한 TBS 출연동의안도 함께 검토될 예정인데 올해 출연금은 320억원으로 내년에는 88억원 삭감되는 것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과정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언론탄압입니다

 

국민의힘도 균형감 있는 보도로 팩트체크와 뉴스해석에 있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다른 언론사와 같이 보도자료를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않는다고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개편하겠다고 하고 국민의힘은 불공정 보도라고 아예 방송국 자체를 폐업시키려 하고 있는데 TBS에서 근무하고 있는 400여 임직원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TBS교통방송을 시청률 1위 언론사로 만들어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없애려고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아무 거리낌 없이 앵무새처럼 보도해 줄 기레기들만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의 뜻데로 TBS에 대한 재정 지원안이 폐지될 경우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400여명의 임직원중 상당수가 대량해고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의회라는 이름 아래 언론탄압과 대량해고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는 듯이 백주대낮에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라디오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없애기 위해 TBS교통방송을 폐지하려는 정치보복으로 밖에 안 보이는 이유는 청취율이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취율 1위를 하고 있는 애청자가 많은 방송의 진행자인 김어준씨를 방송에서 퇴출하기 위해 예산안이라는 서울시민의 세금을 갖고 저런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과연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짓인가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예산안을 갖고 목숨줄을 죄는 비겁하고 천박한 짓을 보고 있다니 자칫 일자리를 잃게 될 400여명의 TBS임직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의회를 장악하면서 벌어지는 일로 국회마져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지 미리 예고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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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ItfiItp3pI

안녕하세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한가위상에 둘러 앉을 수 있는 시기를 3년여만에 맞아서 추석 밥상에 어떤 이야기꺼리가 올라갈까 세간에 화제가 될 것 같은데 아마도 이번에 서울과 경기지역 집중호우와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정부가 새로 만든 민방위복에 관심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정부 주요인사들은 민방위복을 우리 세금을 다 맞춰 주게 되는 데 위급한 민방위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공무원들을 잘 알아보고 위기상황에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책임을 묻기 위해서 민방위복을 단체로 300억원이나 되는 세금을 들여 맞춰주는 것입니다

 

정부가 정책을 바꾸거나 뭘하든 다 세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그에 합당한 이유와 명분이 있어야 할 겁니다

 

전시에 적의 눈에 잘 띄어 위험하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색깔로 교체하고 난염과 방수 등의 기능면에서 더 나은 옷으로 바꾼다고 했는데 국민들이 공무원들을 못 알아볼 수 있다는 불만이 나오자 민방위복에 양광표식을 달겠다고 해 전시나 야간에 표적이 되기 쉽상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가 직격한 피해지역 포항과 경주지역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둘러보면 대통령이라는표찰을 어깨에 달고 나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 윤석열이 대통령인 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아마 없을 것 같은데 꼭 대통령리라는 표찰을 어깨에 달고 피해현장에 행차를 해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은 용산 대통령실의 비서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바보만들고 있다고 비난하며 전문가를 쓰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친근한 동네 바보형 이미지의 대통령을 뽑은 줄 알았는데 진짜 동네 바보형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세간의 말이 설득력있게 다가와 웃음밖에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300억원의 세금을 들여 민방위복을 바꾸는 것은 그렇게 시급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300억원이라는 세금을 사용하려는 목적이 더 우선할 수 있는데 민방위복을 수주하는 쪽에서 어떤 수준의 민방위복을 내놓을 지 모르겠지만 정부 조달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또한 리베이트가 목적인 사업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청와대 용산 이전에도 1조원이 넘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중 수천억원이 리베이트로 빼돌려질 수 있고 이는 다음 총선에서 선거자금으로 유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해 보이는데 현재 감사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강화를 위한 수족으로 움직이고 있어 권력견제의 제 역할을 못해 주고 있습니다

 

검찰도 금감원도 감사원도 이번에 경찰국이 설치되어 경찰마져도 윤석열 측근이 다 장안한 권력의 사유화에 성공한 상황에서 국민세금 도둑질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추석밥상에 올려 촌스런 민방위복의 패션을 비판하기 전에 이 과정에서 도둑질 당할 우리 세금이 나중에 우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독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려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바보형을 앞세워 우리 세금을 도둑질하는 도둑놈들을 반드시 찾아내 국고에 환수해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나라인데 곳간이 빈채로 줄 수도 없고 오늘 보다 나은 나라로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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