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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JPa1J2QEy4?si=EmBAhcpq8taclh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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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디앤디가 15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 분할을 통해 에너지 전문회사 에코그린(가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에코그린은 태양광·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중개 플랫폼을 통한 전력거래 사업도 확대한다는 방침인데 존속회사인 SK디앤디는 부동산 전문회사로서 사업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가액 등을 고려해 존속회사 77%, 신설회사 23%로 결정됐는데 주식 수 증가를 통해 거래량을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에코그린 주식 액면가를 200원으로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사는 내년 2월 주주총회를 거쳐 3월 1일자로 분할되는데 2월 28일부터 한 달간 주식거래가 정지되며 3월 29일 각각 변경 상장과 재상장을 거쳐 새출발하는데 이날 인적 분할 소식에 SK디앤디 주가는 3.67% 오른 2만 4000원에 마감했습니다.



SK디앤디는 상업용 오피스·임대주택·지식산업센터 등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기업이자 태양열·풍력발전·연료전지 등 에너지 사업을 하는 종합 에너지 발전사입니다. 

 

현재 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34%)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25%)로 한앤컴퍼니는 2018년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SK가스가 보유했던 지분을 매입해 현재 공동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SK디앤디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와 상당한 차이를 갖고 있는데 주력사업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수익이 나는 에너지개발사업의 성장성이 부동산 관리업으로 대규모 할인이 일어나고 있기에 인적분할을 통해 에너지개발사업의 성장성을 제대로 평가받으려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3년여간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개발사업을 에코그린이라는 별도법인으로 분할하여 가치재평가를 받으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디앤디 20230807 삼성증권.pdf
0.47MB
SK디앤디 인적분할.pdf
1.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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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m3iLIEXHw

안녕하세요

안다자산운용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SK디스커버리의 SK케미칼 주식 공개매수는 원칙적으로 환영하나 공개매수 가격이 너무 낮다고 2일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날 안다운용은 “SK디스커버리의 SK케미칼 공개 매수가격이 SK케미칼의 적정주가 25만 원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너무 낮은 가격이라 실망스럽다”라며 “공개매수 가격은 최소한 적정주가 대비 30-40% 정도 할인을 고려해 15만 원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안다운용은 지난 달 SK케미칼 주주행동주의 캠페인 Reevaluationskchem을 통해 SK케미칼의 주가가 NAV 대비 극도로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중 일부를 SK케미칼 주주들에게 현물배당 할 것을 SK케미칼 측에 요청한 것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SK디스커버리의 이번 공개매수는 SK바이오사이언스 물적분할 및 상장으로 저평가된 SK케미칼의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분할 상장으로 SK케미칼 주주들은 주가급락으로 손해를 크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다자산운용에 따르면, 9월 1일 종가기준으로 SK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SK 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의 가치는 약 5조 7000억 원 규모로 NAV 방식으로 산정한 SK케미칼의 시장가치는 약6조 6000억 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약1조 6600억 원의 4.1배에 달한다는 것이 안다운용 측 주장입니다.

 


국내 지주사 평균할인율 40%를 고려하더라도 SK케미칼의 적정주가는 주당 25만 원 수준인데, 이런 상황에서 SK케미칼 주식을 주당 10만 8800원에 공개매수하는 것은 SK케미칼의 적정 주가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매수하는 것으로 Sl디스커버리에게만 유리한 공개매수가격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다운용은 공개매수 가격은 최소한 적정주가 대비 30-40% 정도 할인을 고려해 15만 원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다자산운용 ESG투자본부 박철홍 대표는 “원칙적으로 공개매수 행보엔 환영하지만 공개매수 가격이 SK케미칼의 적정 주가인 25만 원의 50% 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진행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이는 자칫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대주주의 노력이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대주주의 지분율을 늘리기 위해 공개매수를 편법으로 사용된 것으로 오도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고 이어 “따라서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SK디스커버리측에서 공개매수 가격을 15만원 수준에 근접하는 가격으로 올려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SK디스커버리에서 이를 받아들일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공개매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경영권 분쟁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SK케미칼 주가재평가가 이뤄지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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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장일 상한가 후 연일 내리막길을 걸어 고점에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은 고점에 물려 버린 형국입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2.94% 내린 13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온 SK바이오사이언스는 증거금 63조원대에 이르는 기록적인 청약 흥행몰이를 했는데 청약 열기를 이어받아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으로 증시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나 상장 이틀째인 지난 19일부터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이 기간 주가는 21.89% 떨어져 상장일 시초가 13만원에 근접했습니다.





이 와중에 개인 투자자들은 SK바이오사이언스를 꾸준히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상장 첫날 상한가 16만9천원에 2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또 1.48% 하락 마감했으나 종가가 16만원대를 유지한 상장 이튿날 1천67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특히 상장 이틀째에는 주가가 장중 한때 19만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상장 초기 이틀간 개인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순매수한 금액은 1천977억원에 이르는데 이틀간 외국인과 기관이 고점에 각각 1천363억원, 430억원어치 순매도한 물량을 개미들이 그대로 받아냈습니다.





그러나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장 3일 차에 13.51% 급락하며 14만원대로 내려앉은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 26일 13만2천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기간 개인은 소폭(3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24일을 제외하고는 계속 매수 우위였는데 상장 후 7거래일간 순매수 금액은 총 2천359억원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를 고점에 매수해 들고 있는 개인 투자자가 상당수라고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인데 다만 주가는 아직 공모가 6만5천원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어서 공모주 청약을 받은 투자자는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인기 공모주의 상장 초기에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대거 몰리는 현상은 되풀이되고 있는데 상장 초기 7거래일간 개인 순매수 금액을 보면 SK바이오팜 5천823억원, 카카오게임즈 3천722억원, 빅히트 4천637억원 등입니다.





하지만 이들 종목 모두 주가가 상장 직후에 급등하고서 하락세로 전환해 아직도 상장 초기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IPO대어주라고 불리는 종목들이 상장 초기 구주 일부가 출현하면서 솔모가 근방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곤하는데 상장 후 6개월까지는 보호예수물량이 많아 정상적인 주가라고 볼 수 없습니다





상장 후 급등한 주가를 추격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상투에 물리게 되는데 가격 조정 후 급등했을 때 주가를 회복합면 다행이지만 상당기간 그 밑에서 횡보하는 경우가 많고 거래량도 실리지 않아 맘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론에서 따상이라고 부추기는 기사가 나올 때는 더더욱 추격매수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상이라는 뜻은 나보다 먼저 투자해 충분히 수익을 내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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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신 전문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10일 일반 공모주 청약 마감을 앞두고 카카오게임즈가 기록한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0일 대표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6개 증권사 통합 청약 증거금은 6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58조4237억원)는 물론 카카오게임즈가 세운 청약 증거금 기록 58조5543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청약 참여 건수도 239만 8167건(335.36대1)을 기록했는데 SK바이오팜(23만 건) 보다 10배 이상 많고 새로 도입된 균등분할 제도 영향으로 소액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청약 참여 건수도 급증했습니다.

청약 경쟁률은 335.36대 1로 나타났는데 삼성증권(443.23대 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한국투자증권(371.54대 1)과 NH투자증권(334.32대 1), 미래에셋대우(326.33대 1), 하나금융투자(284.79대 1), SK증권(225.18대 1) 순이었습니다.

지금 청약경쟁률로 삼성증권과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청약 건수가 각각 39만 5290건, 20만 9594건을 기록하여 균등배정물량(14만 3438주)를 넘어섬에 따라 단 1주도 못 받는 청약자가 발생할 수 있는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배정하게 됩니다

최소 청약수량 10주에 증거금 32만 5000원(증거금율 50%)을 낸 청약자들 일부는 추첨 결과에 따라 단 1주도 못받는 상호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증권사는 청약건수가 균등배분 물량보다 적어 청약자 모두 최소 1주씩 받게 되는데 일부 청약자는 균등배분 물량에 1주를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SK바이오사니언스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과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호재에 사상 최고 청약증거금이 몰리는 호황을 구가했습니다

증시 주변에 유동성이 차고 넘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들어온 자금은 바로 빠져 나가지 않고 한 동안 주식시장에 머물며 거래량을 늘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증권사들의 위탁매매수수료 수익도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모주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하반기에는 여러 증권사 계좌를 활용한 중복청약을 막는 제도 개선에 착수하는데 일반 청약자 정보를 증권금융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중복청약이 가능한 것은 고액자산가에게 유리한 청약제도로 불공정한 제도일 수 있어 시장 과열을 막는 차원에서 규제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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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는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입니다.

9일 기준 SK케미칼은 전일대비 2.2%(6500원) 하락한 28만 8500원에, SK디스커버리는 2.21%(1300원) 하락한 5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개 주관 증권사에 접수된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 공모주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83대 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청약 경쟁률로 산출된 청약 증거금은 약 14조 8000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된 NH투자증권 청약 경쟁률이 82.4대 1로, 이 곳에만 청약 신청 건수가 34만 2000건에 달했고 이어 한국투자증권(78.2대 1), 미래에셋대우(63.3대 1), SK증권(77.3대 1)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일반 배정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572만 7500주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0일 오전 10시 일반 청약 접수를 다시 개시해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상장일은 18일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제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SK바이오 사이언스를 직접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를 매수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를 매각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를 시장에서 직접 매수할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주 청약경쟁률과 청약증거금 규모는 시장내 대기성 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전히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청약증거금이 기록을 갱신할 경우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질 수 있어 관련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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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다음달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피 상장을 위해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는데 총 공모 주식 수는 2295만주, 공모 희망가는 4만9000~6만5000원, 공모 예정금액은 최대 1조4918억원 규모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 동안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9일, 10일 청약을 거쳐 3월 내 신규 상장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혁신적 기술 기반의 글로벌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고 동시에 주주가치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 및 생산, 상업화 과정에서 축적한 R&D 플랫폼과 바이오 의약품 공정·생산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모회사인 SK케미칼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상위 모회사인 SK디스커버리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코로나19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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