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금기시 하는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가 봇물 터지듯이 급증하고 있는데 지난 5월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패배하며 국민여론이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실정을 단죄하는데 맞춰지면서 검찰특수부도 더 이상 태양광발전 분야에 대한 압수수색과 억지수사를 계속하기 부담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대기업들도 RE100 달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대기업은 2050 탄소저감 국제협약에 따라 RE100을 달성해야 선진국을 대상으로 기존과 같은 수출을 할 수 있는데 RE100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벌금을 부과 받거나 아예 수출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100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으로 기업들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전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뿐 아니라 공급받은 전력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어 RE100 가입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추세 속에서 직접 PPA는 장기간 고정가격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고 현재 전력 중개, 해상 풍력, 미국 ESS 사업 등 친환경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SK이터닉스는 육상풍력 위주의 사업을 해상풍력으로 확대 발전시키고 있어 사업 외형 성장 뿐 아니라 안정적인 전력생산과 공급에 힘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번에 SK이터닉스가 RE100를 이행 중인 국내 대기업 계열사 한 곳과 40㎿ 규모의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2055년까지 공급하는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한 것은 더 이상 국내 대기업들이 윤석열 정부 눈치를 살피지 않고 경영에 주력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도 RE100을 더 이상 탄압할 경우 국내 대기업들의 사업이 어려워져 국민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더 이상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규제를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특히 SK이터닉스의 2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한앤컴퍼니측은 대표가 조선일보의 사위로 이번에 SK이터닉스의 주가가 올라 차익실현 하지 못하면 손실을 볼 수 있어 친환경 태양광발전 분야를 윤석열 검찰특수부가 압수수색과 수사를 통해 규제할 수는 없을 겁니다
여기다 윤석열의 탄핵으로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SK이터닉스에게는 사업의 점프업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봉 수 있습니다
SK이터닉스의 3분기까지 실적은 아직 미미하지만 점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실적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식시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슨 윤석열 탄핵 반사이익 풍력발전 투자 증가 수혜 기대감 (8) | 2024.12.16 |
---|---|
케어랩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신규위원 물갈이 의료민영화 가속화 수혜 기대감 상한가 (10) | 2024.12.16 |
유진기업 로봇사업 본격화 TXR로보틱스 IPO 기대감 (2) | 2024.12.15 |
에스디엔SDN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업무협약 실적 개선 기대감 (5) | 2024.12.15 |
권선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여야정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불안감 다시 증폭 (12) | 202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