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로봇사업 본격화 TXR로보틱스 IPO 기대감

https://youtu.be/-o_bMKBfrO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진그룹 계열 TXR로보틱스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약을 맺고 새로운 물류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나섭니다.

물류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TXR로보틱스는 27일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물류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물류자동화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협력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TXR로보틱스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제공하며, 향후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신규 기술을 적극 제안할 예정입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자동화 사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 및 효과성 검증에 적극 나서며, TXR로보틱스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TXR로보틱스는 물류자동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물류 센터 내 자동화 설비 및 로봇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주요 물류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TXR로보틱스는 유진그룹의 물류계열이었던 태성시스템이 올해 상반기 로봇 자동화 전문회사인 로탈을 합병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이름입니다.

 

TXR로보틱스의 사업부문은 물류제조사업(휠소터시스템·컨베이어 장비)과 로봇사업(생산용 로봇·자율이동로봇) 등 2개 부문으로 나뉘는데 2023년 연결기준 TXR로보틱스는 매출 33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로봇사업 진출 초반인 만큼 물류제조사업 매출 실적이 대부분으로 작년 물류제조부문 매출은 2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로봇사업 매출 비중은 21%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기준 TXR로보틱스 주주구성은 유진로지스틱스가 지분 57.57%(보통주 7만2800주·우선주 6만주)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에 있고 이어 로지테크홀딩스 29.13%(우선주 6만7200주), 박종현 로탈 대표 13.29%(보통주 3만665주) 순입니다.

 

물류ㆍ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TXR로보틱스가 부산에 스마트공장 및 로봇융합연구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IPO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2025년에는 상장을 위한 가시적인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진그룹의 주력회사인 레미콘 기업 유진기업은 건설업 업황에 영향받는 그룹의 실적을 사업다각화를 통해 개선하려고 YTN주식을 사들여 언론업에 진출하고 TXR로보틱스를 통해 로봇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진기업 20220629 한신평.pdf

0.6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