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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에 해당되는 글 72건

  1. 2024.01.10 SK케미칼 제약사업부 매각 노조 반대에도 대신PEF 자금 지원 소식에 성사 가능성 2
  2. 2023.10.27 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실적발표 노바백스 백신 국내공급 수혜기대감
  3. 2023.10.05 SK케미칼 36년 전통 제약사업부 6,000억원에 매각 검토
  4. 2023.08.03 코로나19진단키트주 코로나19재확산 일 확진자수 5만명 돌파 우려에 급등세
  5. 2023.05.30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유럽명 스카이코비온) 영국 규제당국(MHRA) 사용승인
  6. 2023.05.04 SK바이오사이언스 2023년 1분기 최악의 실적공개 주가바닥 기대감에 저가매수세 유입
  7. 2023.01.27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개발 생산 인프라 사우디와 사업협력 가능성
  8. 2022.11.10 코로나19관련주 코로나19 7차 대유행 경고 수혜 기대감
  9. 2022.11.02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 수출 확대 기대감
  10. 2022.09.02 안다자산운용 SK디스커버리의 SK케미칼 주식 공개매수 가격인상 요구 2
  11. 2022.09.02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코로나19백신 접종 개시 "백신주권" 확보 의미
  12. 2022.07.10 GC녹십자 독감백신 국내 생산실적 1위 자리 탈환
  13. 2022.07.05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확진자 1만 8000명 재돌파 코로나19국산백신 접종 기대감 1
  14. 2022.06.28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초읽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15. 2022.05.25 바이오주 삼성그룹 미래먹거리로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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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9I7hyEcN7A?si=tcDSUFodhXN9ff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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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케미칼의 제약사업부 매각 작업이 노조의 반대에 직면에 지지부진한 가운데 SK케미칼의 3분기 실적이 제약사업부의 실적개선으로 크게 개선된것으로 나오면서 제약사업부 몸값이 더 오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글랜우드PE는 지난 9월 SK케미칼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약 사업부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잠정 거래 규모 6000억원 선으로 알려졌지만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몸값이 올라 6500억원 수준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글랜우드PE는 거래 대금 마련을 위해 기존 블라인드 펀드와 인수 금융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데 대신PE가 글랜우드PE의 다른 딜에도 참여하듯이 이번 딜에도 참여해 SK케미칼 제약사업부 인수에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PE는 투자금은 지난해 하반기 우정사업본부와 결성한 코인베스트먼트(Co-Investment, 공동투자)펀드를 활용해 마련할 계획이라 조만간에 SK케미칼과 글랜우드PE가 막판 가격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신PE는 지난해 6월 우정사업본부의 코인베스트먼트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는데 총 2,500억원 중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블라인드펀드인 코인베스트먼트펀드의 단일 투자 한도인 전체 규모의 20% 수준을 꽉 채운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케미칼은 천연물 의약품을 기반으로 희귀의약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제약사업부를 매각할 경우 사업구조가 그린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로 단순화되어 보다 투명한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신약개발에 들어가는 막대한 투자비를 백신개발 중심의 SK바이오사이언스에 집중할 수 있어 보다 투명한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SK케미칼의 제약사업부의 영업과 사무직의 강한 반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은 글랜우드PE에 인수될 경우 먼저 인수한 LG화학의 진단사업부와 맞물려 가장 먼저 구조조정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랜우드PE가 기존 인수한 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M&A로 덩치와 수익성을 개선한 후 재매각하는 카브투자에 성공한 경험이 있어 이번 바이오투자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딜이 성공할 경우 SK케미칼은 6,500억원 내외의 자금이 신규 수혈되어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아울러 제약사업부로 이원화되어 있는 투자를 Sk바이오사이언스로 단순화하고 그린케미칼을 캐시카우로 삼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K케미칼의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70,000원으로 실적에 따른 주가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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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d7OpNVGiB0?si=OuV2_TBdF7HVFu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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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는데 노바백스와 맺었던 위탁생산(CMO) 계약이 종료되면서 일시적으로 많은 금액이 들어왔기 때문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업인 백신 사업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 등 신사업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85% 증가한 609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매출액은 155% 증가한 2318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2.9% 증가한 4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이유는 노바백스와의 위탁생산(CMO)사업 종료에 따른 정산금 유입,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생산 재개 및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매출 호조 등의 영향이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3분기 실적은 노바백스와의 위탁생산(CMO)사업 종료에 따른 정산금 유입이라는 이벤트성 자금에 의해 흑자전환한 것이라 실적호전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의 국내 도입을 위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고 노바백스와의 라이선스 기간 연장 계약을 통해 공급 및 상업화 생산 권리를 국내는 독점,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비독점으로 확보했습니다.

 

자체 개발 백신 매출이 증가한 것도 호실적 요인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접종 시즌에 맞춰서 '스카이셀플루'를 생산했는데 3년 만의 재생산으로 세포 배양 백신인 만큼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영유아나 노년층 등의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 매출 호조도 지속되고 있는데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이 전년동기대비 2배가량 늘었기 때문인데 특히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싱그릭스가 60만원으로 비싼 반면 스카이조스터는 10만원대 초반이라, 지자체 무료접종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백신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산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규모의 경제를 안정화 시키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_3q23_earnings release_kor_fv_1026.pdf
3.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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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qV39FVrYQ?si=ERSlgswLdjig_X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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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케미칼의 제약사업부 매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SK케미칼은 36년 동안 계속해 온 제약사업부를 매각하고 이 자금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케미칼은  SK그룹 제약바이오 사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데 SK그룹은 1987년 설립한 선경인더스트를 토대로 제약업에 뛰어들었는데, 이는 추후 SK케미칼 내 생명과학연구실이 되고 이후 지난 1993년 국산 신약 1호인 항암제 '선플라'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5여년 후 SK그룹 전체적으로 제약바이오 사업을 키우는 것과 달리, SK케미칼은 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는데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 '프로테오반트'는 표적단백질분해 기술(TPD)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27~28일에 발표하며, SK팜테코는 최근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CBM'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최태원 회장의 SK그룹은 바이오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것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다른 SK그룹 계열사처럼 사업 모델을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으로 잡기보다는 생약이나 천연물 신약 판매에 집중해 왔는데 SK케미칼은 천연물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은행잎에서 주요 성분을 추출한 인지기능개선제 '기넥신에프', 패치형 치매치료제 '리바스티그민', 관절염 치료제 '트라스트' 등을 주요 제품으로 갖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의 신약 파이프라인도 취약한 모습인데 지난 2021년 류마티스 관절염, 비알콜성 지방간염, 특발성 폐섬유화증 등 9개로 이뤄졌던 신약후보물질은 올해 들어 7개로 줄었고 남아있는 파이프라인 역시 연구 단계에서 진전은 없는 상태라 신규투자보다는 매각을 하고SK바이오사이언스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부터 5년간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향후 3년간 적자를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만큼 SK케미칼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 상황이라 SK케미칼 제약사업을 매각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로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K케미칼은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몸집을 가볍게 할 것 같은데 멀리 뛰기 위해 움추려든 개구리 같다는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난 2분기 실적기준 37,000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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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hGblXKr6p8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작년 취임하면서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코로나19방역완화를 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최근 들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의 치명율이 0.03%에 불과해 독감과 다를 바 없다고 코로나19방역 완전 해제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코로나19재확산 우려에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여름휴가를 갔는데 어제는 세계 잼버리 대회장에 나타나 부인인 김건희씨와 쌍으로 춤추고 놀았다고 하는데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2차전지주가 주춤하는 사이에 여기서 빠져나온 자금이 빠르게 순환매 양상을 보이며 그동안 덜오른 바이오와 제약주에 몰려가는 모습인데 약세장에는 바이오와 제액주라는 전통적인 증시격언에 따라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19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줄이고 있어 이번 코로나19재확산에 병원을 내줄 의료기관이 별로없어 보여 위중증 환자의 경우 자칫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을 위한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가 불분명한 과학방역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오히려 코로나19진단키트에게 묻지마 매수세를 가져오고 있어 아리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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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3mwY-4ib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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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유럽명 스카이코비온)이 영국 규제당국(MHRA)으로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 지역에서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기초 접종용으로 승인받았습니다 

 

이로써 스카이코비원은 영국에서 8번째로 정식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이 됐는데 스카이코비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으로 미국 워싱턴대 약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했고 면역반응 강화 및 중화항체 유도를 위해 GSK의 면역증강제가 적용됐습니다.



스카이코비원은 지난해 3월부터 MHRA의 신속 승인을 위한 순차심사(롤링 리뷰)를 진행했는데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만 1년 2개월 만에 이번 정식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 승인을 시작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EUL) 등재, 유럽의약품청(EMA) 판매 허가 등을 추가로 획득한다는 목표로 코로나19 백신의 연례 접종은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논의가 활발하며, 한국 정부는 독감 백신처럼 연 1회 접종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연례 접종화되면, 스카이코비원은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고 장기 안전성이 입증되고, 유통과 보관이 편리한 합성항원 방식이기 때문인데 일부 코로나19 백신은 고가의 초저온 설비가 필요해 중·저개발 국가로의 진입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스카이코비원에 적용된 합성항원 방식은 냉장(섭씨 2~8도) 조건에서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합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승인이 엔데믹(풍토병) 전환이라는 새로운 국면에서 우리의 글로벌 시장 입지를 굳힐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엔데믹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현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으로 코로나19와 변이주가 속한 사베코바이러스를 표적한 범용 백신 및 다가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고 또 CEPI와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활용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의 전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영역을 확대 중에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단순히 백신 하나 파는 것이 아니라 지역마다 SK바이오사이업스의 백신생산 기술을 수출하여 지역마다 생산 거점을 만들어 이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mRNA플랫폼을 이용한 백신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의 강력한 경쟁자로 대두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성장성이 큰 바이오신약 개발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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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_CI-egL0k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2027년까지 3종의 백신을 출시할 예정인데 자궁경부암 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차세대 코로나 백신(Pan-Sarbeco)이 그 대상의 백신입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백신과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은 출시 후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은 프리미엄 백신으로 불리며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데 프리미엄 백신은 국가필수무료백신 이외에 추가적인 면역 형성이 필요해 사용되는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백신을 의미합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Prevenar)를 필두로 자궁경부암 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프리미엄 백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상포진백신인 싱그릭스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800%를 훌쩍 넘겼습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파이프라인 개발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자궁경부암(HPV-10) 백신은 2010년부터 연구개발 중이지만 임상 1/2상에서 지지부진한 상태고 재조합 대상포진은 지난 2018년 연구에 착수해 현재 기초연구 단계에 있으며, 코로나와 관련된 백신 파이프라인 전부 비임상이거나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년안에 백신 상용화는 우리 신약개발 역사에 해 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기록이 될텐데 이를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해 내겠다고 하는 것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 과정에서 기술력이 축적되고 경험이 쌓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원성 가교연구(Immuno Bridging Study)'를 이용해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인데 '면역원성 가교연구'는 임상 3상 단계에서 이용되는 연구방식인데 3~5년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임상 3상을 단축할 수 있어 최근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자체개발 백신의 매출목표를 올해 1100억원, 내년 220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개발 백신 매출은 지난해 440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은 투자비가 더 많은 상황이었다면 앞으로는 수익성에 중심을 둔 경영으로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_1@2023_국문_20230427.pdf
3.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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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9hif6xbLtM

안녕하세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로지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백신 개발·생산 협력을 제안했다고 SK바사 측이 27일 전했습니다.

 

리야드 서밋은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향후 연구개발(R&D) 전망과 투자 전략 등을 공유하는 바이오 행사로, 올해로 2회째 열렸습니다.

 

안 사장은 연설에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며 "R&D와 생산에 있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백신 제조시설과 기술, 제품이 필요한 국가에 이식해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평상시에는 해당 지역 내 필요한 백신을, 팬데믹 상황에서는 긴급하게 필요한 백신을 생산해 보건 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우디는 메르쓰와 코로나19로 감염병에 대한 보건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우디가 원하는 기술과 생산능력을 갖고 있어 사우디가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 생산 역량을 다른 국가 정부, 기업 등에 이전해 인프라를 구축하게 돕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개발의 노하우를 인프라와 함께 수출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조성하는데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동남아 등 국가에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대상 국가를 확장할 계획으로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이들 국가들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고 새로운 수익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약을 파는 것이 아니라 약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플랫폼을 팔고 있는 것으로 기존의 제약사들과 차별화된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 2022년 3분기 실적발표.pdf
3.10MB
SK바이오사이언스 20221007 이베스트증권.pdf
0.45MB
sk바이오사이언스_20230103 신한투자증권_.pdf
1.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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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HWzELaP78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방역당국은 7차 유행을 공식화했는데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1을 넘고 있고 그만큼 유행이 확산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민간 연구기관과 올 겨울 유행을 전망했는데, 하루 최대 20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내다봤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고 우리 국민의 방역 긴장감이 떨어진데다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적 특성까지 겹쳐 유행을 억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무엇보다 감염 혹은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구나 예방접종 외에 특별한 유행 억제 수단을 찾기 어려운데 정부는 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민 참여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지난 2년간 억눌린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각자 실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365명, 누적 확진자 수가 2603만7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107명 줄었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8469명 증가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23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531명으로 신규 입원환자는 200명입니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36명, 재원 위중증환자는 335명, 입원환자는 188명, 확진자는 4만5686명입니다.

 

지난달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3%, 보유병상은 1573개, 가용병상은 1112개로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3%, 보유병상은 1907개, 가용병상은 1463개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77명, 2차 접종자는 242명, 3차 접종자는 1669명, 4차 접종자는 1821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6%, 4차 14.7%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는데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일반감기로 코로나19를 치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을 각자가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 하는 데 전세계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하는데 이 숫자가 우리나라 하나만의 숫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코로나19확진 사망자수 증가를 가져올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백신 미접종은 이들 소아청소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백신부작용을 왜곡보도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가 낳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부작용에 대해 의료진의 대응이 제때 이뤄지면 대부분 완치되어 정상생활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1도즈당 30.48달러(한화 4만3000원)에서 110~130달러(15만4000~18만2000원)로 4배가량 인상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모더나 백신 가격은 25.5달러(3만6000원), 노바백스 16달러(2만2000원)인데 이번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으로 모더나와 노바백스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정부 지원도 윤석열 정부 들어 줄어들고 있는데 국가위기상황에 외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도장값을 챙기는 부패한 권력자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무고한 국민들 많은 수는 자신이 왜 죽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코로나19감염병으로 죽는 줄 알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19대응으로 우린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못 보게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대유행 시기에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의 수요가 다 늘기 때문에 백신주권을 갖고 있느냐와 치료제에 대한 국산화 여부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잘 갖춰놓은 대비책을 하루 아침에 무력화 시키고 국민들 스스로 알알서 "각자도생"하라는 무책임한 모습으로일관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번 대유행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분들은 국가가 무엇을 해 주었는지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국가책임이 없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코로나19국산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국산치료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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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NrjPWZAbGQ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와 실행방안으로 구성한 'SKBS 3.0'을 발표했습니다. 

 

안재용 대표는 "대내외 경영 환경 악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 연구개발(R&D) 및 생산 인프라를 재정비해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 전략을 실행한다"며 "축적된 노하우와 자본을 바탕으로 △코로나 엔데믹 후속 대응 △백신 사업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및 차세대 플랫폼 기술 확보 △넥스트 팬데믹 대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R&D 및 생산 인프라 질적·양적 확충 △경영 인프라 지속 강화 등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안재용 대표는 팬데믹을 계기로 급격한 성장세가 전망되는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입지를 넓혀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우선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엔데믹 시대를 선도할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으로 장기간 안전성이 검증된 합성항원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스카이코비원은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하다는 강점과 부스터샷 접종시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는 특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청소년 및 소아 임상을 통해 스카이코비원의 접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변이주를 포함하는 다가 백신, 독감 등과 콤보(Combo) 백신, 광범위하게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범용 백신 등으로도 추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또 비강에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분사해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전방위적으로 예방하는 '비강 스프레이 (Nasal Spray)' 등 혁신적인 형태의 의약품 개발도 진행중입니다.

 

안재용 대표는 "이젠 글로벌 백신·바이오 산업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는 만큼 공중보건 수호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전략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격수출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에서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기존 1차와 2차를 중국산 백신으로 접종한 곳에서 3차 접종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으로 접종하는 것으로 중국산 백신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코로나19백신의 약 50%가 중국산으로 1차 접종을 했다는 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의 시장이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3분기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설명회.pdf
3.98MB
2022년 3분기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발표.pdf
3.10MB
2022년 3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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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m3iLIEXHw

안녕하세요

안다자산운용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SK디스커버리의 SK케미칼 주식 공개매수는 원칙적으로 환영하나 공개매수 가격이 너무 낮다고 2일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날 안다운용은 “SK디스커버리의 SK케미칼 공개 매수가격이 SK케미칼의 적정주가 25만 원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너무 낮은 가격이라 실망스럽다”라며 “공개매수 가격은 최소한 적정주가 대비 30-40% 정도 할인을 고려해 15만 원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안다운용은 지난 달 SK케미칼 주주행동주의 캠페인 Reevaluationskchem을 통해 SK케미칼의 주가가 NAV 대비 극도로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중 일부를 SK케미칼 주주들에게 현물배당 할 것을 SK케미칼 측에 요청한 것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SK디스커버리의 이번 공개매수는 SK바이오사이언스 물적분할 및 상장으로 저평가된 SK케미칼의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분할 상장으로 SK케미칼 주주들은 주가급락으로 손해를 크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다자산운용에 따르면, 9월 1일 종가기준으로 SK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SK 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의 가치는 약 5조 7000억 원 규모로 NAV 방식으로 산정한 SK케미칼의 시장가치는 약6조 6000억 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약1조 6600억 원의 4.1배에 달한다는 것이 안다운용 측 주장입니다.

 


국내 지주사 평균할인율 40%를 고려하더라도 SK케미칼의 적정주가는 주당 25만 원 수준인데, 이런 상황에서 SK케미칼 주식을 주당 10만 8800원에 공개매수하는 것은 SK케미칼의 적정 주가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매수하는 것으로 Sl디스커버리에게만 유리한 공개매수가격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다운용은 공개매수 가격은 최소한 적정주가 대비 30-40% 정도 할인을 고려해 15만 원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다자산운용 ESG투자본부 박철홍 대표는 “원칙적으로 공개매수 행보엔 환영하지만 공개매수 가격이 SK케미칼의 적정 주가인 25만 원의 50% 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진행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이는 자칫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대주주의 노력이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대주주의 지분율을 늘리기 위해 공개매수를 편법으로 사용된 것으로 오도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고 이어 “따라서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SK디스커버리측에서 공개매수 가격을 15만원 수준에 근접하는 가격으로 올려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SK디스커버리에서 이를 받아들일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공개매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경영권 분쟁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SK케미칼 주가재평가가 이뤄지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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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KxvlV8p4Q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접종을 앞두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일 오전 11시 13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5.09%) 상승한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전날부터 접종 사전예약에 돌입했는데 스카이코비원 사전예약 시 접종일은 오는 13일부터 선택할 수 있고 오는 5일부터는 전국 122개 보건소나 전국 112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스카이코비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으로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의 기초접종에 활용되며 1차와 2차 접종 간격은 4주일(28일)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에 대한 사전 예약이 진행된 첫날 19명이 접종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날 전체 백신 신규 예약자 수가 1만8천835명인 것과 비교하면 이는 저조한 편인데 미국mRNA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기접종한 분들이 기존 맞은 백신접종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스카이코비원은 전통적인 백신 기술인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돼 신기술인 리신저리보핵산(mRNA) 방식보다 이상반응 등에 거부감이 적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성공은 이후 지금같은 팬데믹이 재발할 경우 이전처럼 선진국의 백신개발을 기다릴 필요없이 독자적인 백신개발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지금 감사원에서 이전 백신 확보 과정에 대한 감사를 하겠다고 나선 일이 재발할 필요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판매가 저조하더라도 국산2호를 개발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도 정부의 보조금 지급이 이뤄져 비축분으로 개발비를 보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초라하지만 그 끝은 창대할 것이기 때문인데 "백신주권"을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_20220425 삼성증권.pdf
0.42MB
_sk바이오사이언스_220413 다올투자증권.pdf
1.47MB
sk바이오사이언스_20220729 흥국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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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6LkyGXXZ8

안녕하세요

GC녹십자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잠시 내줬던 독감백신 생산실적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오늘(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4가 독감백신인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를 1천526억9천만원어치 만들어 생산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828억7천만원보다 84% 늘었고 2019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2020년 생산실적 1위로 올라섰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등에 집중하면서 일시적으로 독감백신 생산을 중단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0년 독감백신 생산실적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가 1천646억6천만원으로, GC녹십자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의 828억7천만원 보다 많았습니다.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가 GC녹십자를 처음으로 제쳤으나 이듬해인 2021년 독감백신 생산을 중단하고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에 집중하면서 국내 독감백신시장에서 GC녹십자의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빠진 시장에서 생산실적은 GC녹십자에 이어 보령바이오파마의 4가 독감백신 '보령플루V테트라백신'(406억8천만원), 일양약품의 '테라텍트프리필드시린지'(320억1천만원) 순이었는데 보령바이오파마와 일양약품의 독감백신 생산실적은 2020년에 비해 각각 60%와 24% 늘어난 규모입니다.

 

올 해도 코로나19백신위탁생산과 국산 코로나19백신 생산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생산이 어려워 보이는데 GC녹십자의 국내 독감백신 시장 1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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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sLgvdLczrw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8000명을 넘어 4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모처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한여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5일 오후 1시 19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무려 20.80% 오른 1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올해 들어 내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연초 22만 원대 주가는 9만 원대까지 반토막이 난 상황으로 특히 지난달 29일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의 품목허가 당일조차 보합세를 보이다 이튿날 7.8% 하락하기도 했고 거래량도 크게 늘었는데 전날(4일) 56만 1529건이던 거래량은 현재까지 223만여 건으로 4배가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해 8월 36만 2000원 최고가를 기록할 때 이후 11개월만에 처음으로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맡게 되면서 팬데믹의 최대 수혜주가 되기도 했지만, 전세계적인 앤데믹 전환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지난해 3월 공모가 6만 5000원에 더 가까워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 급등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백신 수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만 8147명 발생해 지난 5월 26일(1만 8805명) 이후 4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여름과 가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인데 다가오는 재유행에 대비해 부스터샷 접종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 품목 허가 이후 글로벌 진출과 오미크론 변이 대응 '범용 벅신', 독감 예방을 포함한 '콤보백신' 개발을 진행 중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저개발 국가 진출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 등재와 해외 국가별 긴급사용승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백신 플랫폼 확보에 따라 오미크론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 단계에 있으며 데이터 확보 후 추가적인 품목 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고 이어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세포 배양 방식의 독감 백신을 이미 확보해 놓은 만큼, 경쟁사 대비 '콤보백신' 개발 역량을 강점으로 보고, 연내 개발에 착수하는 게 목표"라고 부연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는 가장 최근에 임상을 마친 백신으로 기존 백신보다 변이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고 관련 데이타도 갖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백신으로 평가됩니다

 

국내 코로나19확진자수가 다시 급등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 백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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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EpY2L7Q834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품목허가 절차 중 최대 고비를 통과하면서 허가가 매우 유력해졌습니다. 



오늘(27일) 식약처에 따르면, 전날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의 안전성 등을 논의한 결과 "품목허가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제품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이 공동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됩니다.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해야 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2∼8도에서 냉장 보관 및 유통, 보관이 가능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기존에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삼아 비교한 임상시험 결과 유효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임상 3상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뉴질랜드, 필리핀 등 총 6개 국가에서 성인 4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역원성 평가에서는 성인에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역가가 대조군의 2.93배였는데 혈청전환율 역시 백신군에서 98.06%로, 대조군 87.30%에 비해 크게 높았습니다.



혈청전환율은 백신 투여 이전과 이후를 비교했을 때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한' 시험대상자의 비율로, 백신 효과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등으로 볼 때, 안전성은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전반적으로 대조 백신과 유사한 정도라고 중앙약심은 판단했는데 다만 국소 및 전신에서 예측되는 이상반응은 2차보다 1차 투여 후, 고령자보다 젊은 성인에게서 발생률이 높아 1차 접종 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예측되는 이상반응은 피로, 근육통, 두통, 오한, 발열, 관절통, 오심·구토, 설사 등으로 의료진의 대응으로 완치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식약처는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심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과 효능·효과, 용법·용량, 권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의 허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종점검위원회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식약처는 최대한 신속하게 개최할 예정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 KFDA 판매승인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코로나19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의 경제성은 후발백신이라는 점에서 떨어져 보이지만 향후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개발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개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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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Zg0twmPOI

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이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신성장 사업 분야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통 큰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기술) 등에 5년 동안 450조 원을 중점 투자해 ‘반도체 초강대국’을 건설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는데 바이오 분야에서도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바이오, 6G 등 차세대 통신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는 만큼, 이번 대규모 집중 투자 배경에 이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초격차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으로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 등 성장 가능성이 큰 핵심 전략 사업을 선택해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는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바이오 주권 확보를 위해 바이오 분야에서도 공격적 투자 기조를 공개했는데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반도체에 이은 새로운 미래먹거리로 육성합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약 9114억 달러(약 1152조 원) 성장이 예상되는데 바이오시밀러 규모는 2021년 100억 달러(약 12조6600억 원)에서 2030년 220억 달러(약 27조85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연평균 약 11% 성장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중장기적으로 CDMO와 바이오시밀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에 이어 5, 6공장 건설에 나서 생산기술 및 역량을 고도화해 CDMO 생산량 1등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4공장이 완공되면 CDMO 분야 생산능력은 62만 리터로 압도적인 세계 1위로 도약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술제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 5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독자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데 삼성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원부자재 국산화 등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삼성의 바이오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바이오 헬스케어에 대한 재평가를 종용하고 있는데 바이오주들은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사상 최고가 경신행진을 벌이고 이후 지난 해 일년 내내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으로 고점 대비해서도 반토막이 났고 코로나19팬데믹의 최저가보다 낮아진 종목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에 HLB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바이오주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시켜주었는데 삼성그룹의 바이오분야 대규모 투자는 다시 투자자들이 바이오주 매수에 가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그룹이 정권초기에 발표한 투자는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 약속이었다는 점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바이오주들도 연구의 진실성을 감안해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개발 기술에 대해 라이센스 아웃이 없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우리바이오

화일약품

헬릭스미스

메디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에이비온

지놈앤컴퍼니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에이비엘바이오

아미코젠

제넥신

차바이오텍

바이오톡스텍

AACR참가기업_220304_교보증권.pdf
0.32MB
제약바이오 2020년 하반기 전망 하나금융투자.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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