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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24.02.25 ‘정통 철강맨’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신임 포스코그룹 10대 회장 후보로 낙점
  2. 2024.01.06 최정우 POSCO홀딩스 회장 윤석열 정부 교체 추진 투자 메리트 급감 2
  3. 2023.12.21 포스코그룹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 발표 회장 선임 과정 중 최소 규모 인사 회장 교체 가능성
  4. 2023.09.28 2차전지 불법 공매도에 주가하락세 밧데리아저씨 추가 물타기매수
  5. 2023.08.01 2차전지 관련주 공매도 잔고 급감 숏스퀴즈 유입에 추가상승 제한 우려
  6. 2023.07.28 2차전지 관련주 반등세 저가매수세 유입 실적대비 저평가
  7. 2023.07.24 POSCO홀딩스 주가급등 싯가총액 5위 탈환 공매도 증가 추세
  8. 2023.07.21 포스코DX 2분기 잠정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2차전지 소재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혜주
  9. 2023.07.19 POSCO홀딩스 2분기 잠정실적 전년대비 감소 침수 피해 복구 효과 기대감에 급등세
  10. 2023.07.14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 2030 비전선포와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 참여 기대감
  11. 2023.07.14 포스코엠텍 모회사 POSCO홀딩스 2030 비전선포 조강 생산능력 5200만톤 체재 확립 수혜 기대감
  12. 2023.07.13 포스코 2030년 합산 매출 100조원 목표 제시 실적증가 기대감
  13. 2023.06.03 SKC와 POSCO홀딩스 차세대 2차전지 소재 사업협력 MOU 체결
  14. 2023.04.17 포스코그룹주 철강 가격 상승과 2차전지 소재 사업 호황에 동반 강세
  15. 2023.04.15 포스코퓨처엠 미국 정부 전기차 대중화 정책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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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6U8bwxwPpk?si=zMq2TXDJIIWCzLwa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의 10대 회장에 순혈주의 내부출신 인사인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혁신보다 안정에 방점을 찍으며 전 포스코 사장 출신 장인화씨를 선정했습니다

 

경기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장 후보는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지낸 정통 철강 전문가로 2018∼2021년 포스코 대표이사를 지낸 뒤 자문역으로 물러났고 2018년 9대 회장 선임 당시 최정우 현 회장과 최종 2인으로 경쟁했는데 팬데믹 당시 유연생산 체제를 도입해 위기를 극복하고 2차전지 소재 등 신성장사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인사로 평가됩니다

 

포스코 내부에서는 OB맨의 복귀라는 측면에서 피바람이 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번 회장 선출에서 현 최정우 회장에게 밀렸기 때문에 와신상담하고 회장에 오른 사례라 윤석열 정부와 교감 아래 된 것이라 회장이 되는데 신세를 진 현 정부 실세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또 다시 포스코가 정권의 약탈에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정우 현 회장 아래 철강과 비철금속 뿐 아니라 2차전지 소재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해 왔는데 작년 풍수해 피해로 전체적으로 매출이 줄어든 측면이 있지만 실적선방에 상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낙점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경우 철강에 오리엔트된 인사로 과연 2차전지 소재와 같은 신규사업에 대해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게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해외 자원 개발부터 리튬 니켈 등 원료, 양·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까지 전 생산 과정의 공급망을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해 왔지만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근무할 때와는 회사 내용이 많이 바뀐 상태입니다

 

오히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때는 리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포스코가 집권세력에 의해 철저하게 약탈을 당하던 시기라 그 연장선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시각이 많은 상황입니다

 

POSCO홀딩스의 주가는 2023년 7월 26일 최고가 764,000원을 기록하고 이후 주가는 차기 회장 불확실성에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POSCO홀딩스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은 과거 포스코그룹이 국민의힘 정부 권력실세들에 의해 철저하게 약탈당하는 것을 보아왔기에 관망하는 모습이 강한 것 같습니다

 

예전 포스코에 대해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1조원대 개인 자금을 투자한 적이 있는데 국민의힘 정부의 권력실세들의 약탈에 조기에 차익실현하고 발을 뺀 것을 기억합니다

 

이후 현재의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그룹을 잘 살려내고 2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미래 성장력과 경쟁력까지 만들어 냈는데 또 다시 권력실세에 의한 약탈이 일어날 경우 포스코그룹은 돌이킬 수 없는 망신창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도 지분을 매각하며 망가질 포스코에 대한 우려를 지분율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OSCO홀딩스 20240103 데신증권.pdf
1.38MB
POSCO홀딩스 20240103 하나증권.pdf
0.55MB
POSCO홀딩스 20240201 하이투자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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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최정우 POSCO홀딩스 회장을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POSCO홀딩스 회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취임해 이미 연임에 성공한 상황이고 포스코그룹을 각종 사건 사고에서도 잘 키워내어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영포회와 해외자원개발비리 같은 사건으로 만신창이가 된 포스코그룹을 살려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큰 이변이 없다면 최정우 POSCO홀딩스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봤지만 윤석열 정부 내부에서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인물이라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와 코드가 안 맞는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평판조회대상자'에서 탈락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출범 이후 재계순위 5위인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최정우 회장이 단 한번도 윤석열을 수행해 해외순방에 동행하지 않아 이런 결과는 예상되던 것이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최정우 회장은 尹 정부에 왜 버림받았나"같은 공격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기도 했는데 내용은 가십수준에 불과하고 본질을 제기하지도 못했습니다

 

최정우 POSCO홀딩스회장은 2연임을 하면서 포스코그룹을 철강과 2차전지 소재기업으로 잘 키워왔지만 친이계가 정치권력 전면에 돌아오면서 다시금 약탈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친이계인 영포라인이 포스코그룹을 약탈할 때 포스코회장부터 갈아치웠던 사례와 같이 이번에도 임기를 체우고 물러나는 형식을 보이지만 결국 친이계들이 약탈하는데 협조하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 같은 인물을 갖다 앉히려는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몇몇 언론은 이명박 시정이 해외자원개발이 이후 인플레이션과 자원무기화 속에 자원주권을 지키는데 기여했다고 하는데 이건 내용을 몰라서 하는 헛소리이고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을 위해 35개의 계열사를 70개까지 늘렸다가 박근혜 정부 4년만에 다시 35개로 되돌리면서 포스코그룹은 내부 유보금을 거의 대부분 날려 먹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때 사들인 해외자원 관련 자산들은 대부분 몇 %의 지분만 보유하고 있어 경영에 참여하지도 못하면서 지불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할 정도라는 황당한 금액을 지불해 우리나라를 글로벌 호구로 불리게 했고 이런 부실한 사업에 포스코를 동원하면서 내부유보금을 쌈짓돈 빼먹듯 빼먹은 겁니다

 

이를 수사한 것이 윤석열이 검사로 있던 서울중앙지검인데 포스코그룹의 해외자원개발비리는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아 대부분 면죄부를 주며 끝나 해외자원개발비리는 검찰도 수사를 못한다는 신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런 친이계가 윤석열을 등에 업고 다시 포스코를 약탈하려 등장한 것으로 과거 검찰이 포스코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제대로 수사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오죽하면 이명박 정부 시절 포스코에 투자해 직접 우리나라에 날라왔던 미국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장기투자를 포기하고 조기에 손털고 나왔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 재계순위 5위의 글로벌 철강회사이자 2차전지소재 사업을 하는 지주회사 POSCO홀딩스에 외국인 지분이 낮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연임을 하며 살려낸 포스코그룹을 계속 경영하는 것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것이지만 권력을 잡고 한탕 해 먹으려는 더러운 권력에게는 빨리 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서두를 수 밖에 없어진 상황입니다

 

지난 번에 한번 당해 본 사안이라 포스코 내부에서 친이계의 약탈행위에 어떤 식으로든 반발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윤석열의 검찰이 이미 면죄부를 준 사안이라 자신들이 한 수사가 잘못되었다는 고해성사를 하기 전에는 친이계들의 포스코 약탈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POSCO홀딩스는 투자위험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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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는데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지만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어 추후 회장선임 이후 대규모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나기 때문에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을 의결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하는데, 이변이 없는 한 최 회장도 후보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낙하산을 내려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연임을 원하고 있어 갈등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러다가 검사출신이 POSCO홀딩스 회장으로 내려 올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포스코 내부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는데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탄소 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그린스틸(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전문가를 중용했는데 이백희 포항제철소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각각 안전환경본부장과 생산기술본부장으로 보임했고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술연구원장으로는 김기수 공정연구소장을 내정했고 또한 기술연구원 내 수소환원제철을 담당하던 HyREX추진TF팀을 정규조직인 추진반으로 격상하고, 추진반장으로 배진찬 선강기술그룹장을 보임해 철강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050 탄소 중립 전략’을 실행하게 됐습니다.

 

그룹의 중점 육성 사업인 이차전지소재 분야에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사업가형 인재를 전진 배치했는데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자리로 부사장 승진해 이동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차전지소재,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사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핵심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는 삼성 SDI 기술전략 담당 윤태일 상무를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으로 영입했고, 또한 LG화학에서 영입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이 부사장 승진했습니다.



수소ㆍ저탄소 분야에서는 수소, 탄소 포집ㆍ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전문가인 김용헌 한국석유공사 기술전략팀장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신규 채용했고 8월에는 미국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출신의 임우상 박사를 AI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 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내년 3월에 교체된다면 또 다시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대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낙하산이 내려온다면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은 포스코를 약탈하기 위한 낙하산일 가능성이 높아 또 다시 포스코그룹이 만신창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포스코그룹은 내부 유보금을 해외자원개발 명목으로 다 날려 버렸는데 노무현 정부 시절 35개 계약사들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70개까지 급증했다가 대부분 파산하거나 합병하며 사라져 내부유보금만 날렸다는 비난이 내부에서 나왔는데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간 자금들이라 추적이 어려워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해 윤석열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 못 밝혀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또 다시 포스코그룹을 약탈하려 낙하산을 내려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코그룹의 인사는 내년 회장 선임에 맞춰 최소한의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포스코를 지킬 수 있는 인력배치를 해 두었지만 회장이 교체될 경우 대부분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낙하산은 포스코 경영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포스코 내부 유보금을 빼먹는데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대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워런버핏 포스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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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dLD4igpluM?si=TQt_nc4dk8BN8o29 

안녕하세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200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차전지 투자설명회를 열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을 추가매수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실제로  지난 26~27일 이들 종목을 총 1억 1000만원어치 추가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순혁 전 이사는 제도권 애널리스트들과 각을 세우면서 여전히 2차전지 관련주들이 매력있는 종목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제도권 애널리스트들은 목표주가를 낮추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가격조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박순혁 전 이사의 주장이 시장에서 먹히는 것 같았는데 에코프로는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에 등극하며 박순혁 이사를 숭배의 대상으로까지 올려놓기도 했는데 이후 에코프로는 125만 7000원 최고가를 찍고 밀려 100만원 미만으로 밀리고 만 상황입니다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는 개인투자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제도권과 척을 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구설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하나증권 투자설명회 이후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가 투자자문사에 운용역을 하고 있으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2차전지 8종목을 매수하라고 부추긴 것으로 알려져 선행매매 여부에 대해 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일 ‘넥스테라투자일임’의 영업보고서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박 전 이사는 지난해 2분기부터 최근까지 이 투자일임사의 상근 본부장 직위로 재직하고 있었고 올해 1분기 말 기준 박 전 이사는 총 7개의 계약을 통해 119억 3500만 원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이사는 올 5월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금양의 기업설명(IR) 담당 이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넥스테라투자일임 본부장 재직 기간과 상당 부분 겹치고 있고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투자일임사의 운용본부장이 특정 기업의 홍보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2차전지주 등 주식을 추천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 박 전 이사는 운용 중인 자금 중 일부를 본인이 추천한 2차전지 종목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다만 그는 매수 시점은 본인이 방송에 출연해 종목을 추천한 이후라고 주장하고 있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하반기 들어 박 전 이사의 2차전지 종목들의 주가흐름은 좋지 않은 상황인데 상반기 주가 급등으로 인해 공매도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주식이 없으면서 공매도를 때리는 무차입 공매도로 현행 자본시장법 상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감독당국도 엄벌을 하겠다고 하는 행위로 여러 기관투자자들이 무차입 공매도를 이들 2차전지 종목들에 대해 집중했다는 사실이 금감원에 적발된 상태입니다

 

박 전 이사를 지지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이들 2차전지의 주가 급락은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에 기인한 것이라고 공매도 금지에 대한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으로 넘어가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개인투자자들 중 일정 자산 이상 큰손들에게 허용해 주고 있지만 신용도가 떨어지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불허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울어진 운동장 규정으로 법인투자자들은 차입만 할 수 있다면 폭넓게 공매도가 허용되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해 공격적인 공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주가가 급락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물타기를 공개적으로 시장에 알린 것으로 여전히 그의 2차전지에 대한 매수 의견은 유지도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당국이 박 전 이사의 선행매매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한 이상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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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11일 MSIC 지수 종목교체에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가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인덱스펀드를 중심으로 지수왜곡을 막기 위해 편입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에 대한 공매도 세력들이 강제로 주식상환을 당하는 숏스퀴즈와 자발적으로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는 숏커버링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가 2차전지 대장주로 등극해 시장을 견인하고 있고 포스코스룹이 2차전지 소재를 주력인 철강만큼 키우려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2차전지 소재 분야가 전기차 대중화 추세에 힘입어 실적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없던 시장이 생기는 것이라 상장된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미래수익을 현재로 끌고와 주가에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을 뿌리고 있고 이는 전기차에 대한 일자리 증가와 경기부양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글로벌 전기차 1위였던 테슬라가 공격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면서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온 모습입니다

 

31일 에코프로는 9.33% 오른 120만7000원에 마감했는데 2거래일간 22.5% 오르며 지난 26~27일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2.82%), POSCO홀딩스(3.72%), 포스코퓨처엠(3.33%) 등도 강세를 보였고 금양은 18.64% 오르며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제는 진짜 2차전지 소재업체와 머니게임 업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금양은 2차전지 소재 관련 해외광산 개발과 호재성 재료를 이용해 주가급등을 유도하고 있고 실제로 주가가 급등했을 때 자사주 매도를 통해 상당한 현금을 손에 쥐기도 해 실제로 2차전지 사업을 통해 돈을 벌기 보다는 2차전지 사업을 한다는 소문을 통해 주식을 팔아 돈을 벌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양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한다고 부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장산업단지 부지를 매입하기도 했는데 이런 산단부지 투지는 일종의 부동산투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시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는 투자행위이기도 합니다

 

2차전지 소재 관련주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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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거래일 동안 급등락을 반복하며 하락세를 보인 이차전지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99만4000원에 거래중인데 장중 5.99%급등해 1,044,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 대비 1.20% 오른 3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개장 초 5.05% 급등한 395,5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6.91%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초반 14.26% 급등한 76,10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34%, 0.51%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금양은 전일 대비 5.42% 올랐고, 엘앤에프는 하락반전하고 말았습니다.

 


이차전지 테마로 주목받은 LS그룹주 중에서 LS네트웍스는 이날도 장 초반 28.93%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중에 금양같이 신규사업으로 뛰어든 업체도 있지만 대부분은 대기업인 포스코그룹과 LS그룹이 미래먹거리로 육성하는 신규사업으로 사업실체가 있는 기업들입니다

 

대부분 시장내 인기 테마를 이용한 머니게임은 주인이 여러번 바뀐 중소상장사를 이용해 사명변경과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이용해 시장 내 자금을 조달하는 식으로 자금유치를 목적으로 신규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스코그룹과 LS그룹 그리고 에코프로그룹은 사업실체가 있는 기업들이라 실적을 확인하며 주가의 방향성을 정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이 실수하는 것은 실적을 보지 않고 지금 당장 빨간색 장대양봉을 보고 뛰어들기 때문에 단기 상투에 물리는 것으로 주가는 결국 실적을 선반영하는 것이라 실적이 좋아질 때 먼저 오르고 실적이 나빠지기 전에 먼저 하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이라고 시장내 관심이 많은 대기업 계열사들은 실체가 있는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대형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포스코엠텍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엘앤에프

천보

코스모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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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장 초반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습니다.



24일 오전 9시 32분 기준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 4000원(9.82%) 오른 6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현재 시총은 51조 1655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포스코홀딩스의 뒤는 LG화학이 시총 50조6147억원으로 뒤쫓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주력인 철강사업이 중국 철강사들의 휴업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중국산 싸구리 철강이 사라진 시장에서 POSCO홀딩스의 철강이 제값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1일 열린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완성 배터리만 제외하고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하며 2차전지 소재분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을 분 아니라 완성차 업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가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공매도도 증가하고 있는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공매도 잔고금액이 4506억원으로 지난 17일 3069억원, 18일 3749억원에서 점차 급증하고 있는데 POSCO홀딩스의 실적증가를 생각할 때 성급한 공매도는 큰 손실로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POSCO홀딩스는 주력인 철강사업이 친환경생산을 통해 빠르게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2차전지 소재분야에서 전기차 대중화의 반사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OSCO홀딩스 20230724_하나증권.pdf
0.55MB
POSCO홀딩스 20230725_유진투자증권.pdf
1.64MB
POSCO홀딩스_2QR_20230725 키움증권.pdf
1.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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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Jd73y_2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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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ICT가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의 IT업무를 담당하는 계열사에서 2차전지 소재 스마트팩토리 건설의 IT엔지니어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18일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 7758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5%, 영업이익 98%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실적호전이 분기별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의 내부 일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 기회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POSCO홀딩스에서 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포스코 그룹은 2030년 리튬 13조6000억 원, 니켈 3조8000억 원, 양극재 36조2000억 원, 음극재 5조2000억 원 등 총 62조원의 매출 목표를 발표했고 그룹 주력사업 철강사업 까지 포함할 경우 100조원이 넘는 매출 목표를 제시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가 자회사들을 통해 추진하는 2차전지소재 분야 리툼과 니켈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요가 몇년치 일감으로 쌓여 있고 그룹 내부 일감으로 포스커DX가 IT엔지니어링을 수행하기 때문에 수익이 포스코DX에 쌓이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DX는 그룸 내부 일감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스마트팩토리 IT엔지니어링 뿐 아니라 완공 후 운영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로 꾸준히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DX_23년+1분기+IR자료_230427+(1).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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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비철강 사업 분야 매출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철강과 비철강 분야로 고르게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강 시황이 어려워지면서 전체 성적은 부진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사업다각화에 따른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 2분기(연결 기준) 매출 20조 1000억 원, 영업익 1조 3000억 원을 각각 잠정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38.1% 감소한 부진한 성적표로 보입니다.



하지만 올 1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85.7% 증가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처음으로 1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해 수해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 3819억 원, 7047억 원으로 작년 힌남노 피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주력사업인 철강사업도 정상화되고 있지만 신규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사업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2030년까지 리튬을 비롯해 니켈·음극재·양극재 등의 생산량을 모두 늘려잡은 바 있는데 전기차 시장이 생각보다 먼저 대중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2차전지 소재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POSCO홀딩스의 경쟁사들인 중국 철강사들이 2050탄소제로 정책의 영향으로 조업일수 조정에 들어가 중국산 저가 철강이 사라지는 것은 포스코에게 철강사업에서도 실적호전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POSCO홀딩스의 차기신규사업인 수소사업도 기술의 발전으로 2차전지 소재와 같이 조기 수익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POSCO홀딩스는 철강회사로 기후변화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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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7Bhe4c1l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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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여 강건재, 가전, 자동차 시장에 공급해 매출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도금강판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알루미늄도금강판(ALCOSTA)은 자동차용 및 가전용으로, 내식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MACOSTA)은 강건재 및 자동차시장에,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ALZASTA)제품은 강건재, 가전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분야에서도 기존에 강건재용(판넬, 지붕재등), 가전용(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Lami강판, 프린트강판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다색강판을 출시하여 컬러강판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소재를 적용한 스틸커튼윌과 지붕재를 사용하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의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적용되는 스틸커튼월은 높이가 최고 22M로 국내 최고 높이로스틸 커튼월은 강도와 구조 성능이 우수하며 넓은 조망과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데다, 알루미늄 등 타 소재 대비 단열 및 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탄소 발생량이 적은 강점이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당해사업연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6억원으로 전년대비 92.81%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31% 감소한 2,821.10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81.22% 감소한 38.3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1분기 주가흐름은 횡보세를 보였지만 이후 전기차와 차량용 칼라강판의 호조세에 2분기 실적호전을 기대하고 있고 이번 포스코2030비전선포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스마트 모듈러 건축사업도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주가반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1분기 실적이 바닥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1만원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IR BOOK] 포스코스틸리온 2023년 1Q 경영실적.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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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1Wz37T5F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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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가 2030년 합산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저탄소 철강 제품과 미래형 제품 생산을 늘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을 넘어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2030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포스코는 13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Better World with Green Steel)’를 첫 비전으로 선포했는데 비전은 혁신 기술로 탄소 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날 장기 사업 전략을 밝히며 2030년 성장 목표를 제시했는데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 톤 체제를 확립하고 합산 매출액 100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고 또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배 수준, 합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포스코의 지난해 합산 실적은 매출액 72조 원, 영업이익 3조 원, 영업이익률 4%였지만 이번 2030 비전선포로 수익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 같습니다.

 

포스코의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 톤 체제를 확립하고 매출액 100조원 달성 목표를 제시하면서 포스코 실적에 의존하는 포스코엠텍의 실적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의 철강포장이 주력사업으로 포스코의 철강생산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여기다 철강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 공장을 위탁운영하고 있어 철강생산이 늘어나면 탈산제 실적도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번 POSCO홀딩스의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 비전선포는 포스코 계열사들에게도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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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030년 합산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저탄소 철강 제품과 미래형 제품 생산을 늘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을 넘어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13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혁신 기술로 탄소 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포스코는 이날 장기 사업 전략을 밝히며 2030년 성장 목표를 제시했는데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 톤 체제를 확립하고 합산 매출액 100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고 또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배 수준, 합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포스코의 지난해 합산 실적은 매출액 72조 원, 영업이익 3조 원, 영업이익률 4%였습니다.



조강 생산능력은 글로벌 톱5, 수익성에서는 글로벌 1등 철강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입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철강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변화에 맞춘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코는 우선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포항제철소는 포스코만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 실증 플랜트를 건설하고 저탄소 원료인 HBI(Hot Briquetted Iron) 사용을 확대하는 등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2026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전기로에서 저탄소 고급강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이로써 포스코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저탄소 제품 1000만 톤 공급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미래 수요 산업의 변화를 고려해 미래형 제품도 1400만 톤 판매 체제를 만들 방침인데 대표적으로 구동모터코아용 핵심 소재인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하이퍼 엔오) 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광양 공장 외에도 국내와 북미에 추가로 신설해 전기강판 100만 톤 체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해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인도·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상공정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데 해외 조강 생산능력을 지난해 500만 톤에서 2030년에는 두 배 이상 늘리는 양적 성장을 꾀할 방침입니다.

 

POSCO홀딩스는 계열사들을 조율하고 성장시켜 2030년 합산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으로 예전 MB시절 부정부패한 권력이 포스코를 약탈했던 것과 같은 짓만 반복하지 않는다면 실현 가능성이 있는 목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주력사업인 철강에서 저탄소 생산방식으로 친환경생산을 늘리고 조강생산과 수익에서 글로벌 5위와 1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여 경쟁력 있는 미래 먹거리로 착실하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에너지개발사업에서 미얀마 가스전 개발과 호주와 동남아 일대 에너지 개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 수익을 내는 에너지개발사업으로 키워갈 것입니다

 

POSCO홀딩스에 대해 과거 MB정부 시절 워런버핏 버크셔헤서웨어 회장과 님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조 단위 투자를 해 큰 수익을 내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영포회 주요인사들이 포스코그룹을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활용해 사내유보금을 거의 까먹어 버리면서 워런버핏 회장은 보유 지분을 모두 매도하기도 했고 이후 우리나라에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설 경우 투자하지 않아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관망만 할 뿐 우리 기업에 대해 투자를 하지 않고 일본 종합상사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POSCO홀딩스에 대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인데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적폐수사를 할 때 포스코에 대해 국민의힘 인사들이 어떻게 사내유보금을 빼먹으며 사리사욕을 채웠는지 수사에서 밝힌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함부로 경영권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POSCO홀딩스 내부에서도 과거와 같이 더러운 권력이 또 다시 약탈을 하기 위해 경영권에 간섭하면 저항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가진 임직원들이 많아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2만원으로 평가되어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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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iRnq_zWN9o

안녕하세요

SKC와 POSCO홀딩스가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에 있어 전략적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포스코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을 책임지는 '음극재'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 향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으로 세계 동박 1위 업체인 SKC와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에 사업협력 관계를 구축한 의미가 있습니다

 

음극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4대 소재(양극·음극·분리막·전해질) 중 하나로,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음극재에는 주로 흑연 소재가 사용되며, 이는 천연 흑연과 인조 흑연으로 재구분되는데 안전성과 배터리수명과 관련된 소재라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인조흑연 음극재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생산성 확대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리튬메탈음극재는 동박에 리튬 금속을 도금해 제조하며 에너지밀도가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약 10배 높고 또 용량이 높아 리튬이온배터리는 물론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도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SKC가 SK넥실리스를 통해 이차전지용 동박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소재 기술력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협력키로 했는데 현재 SKC는 초격차 기술력에 기반해 고강도, 고연신 동박과 4마이크로미터(㎛) 두께의 극박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SKC는 전고체 배터리 등 음극 집전체인 니켈박 생산도 이미 확보했으며, 지난해 영국 기술기업 넥세온에 투자를 단행하며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 상황입니다.

 

SK넥실리스는 동박의 원재료인 구리의 안정적인 가격수급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 SKC와 POSCO홀딩스 모두 서로에게 필요한 기술과 시장을 갖고 있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SKC와 POSCO홀딩스는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공동 마케팅도 가능한데 서로의 고객사를 공유함으로해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SKC도 2분기부터 동박 수요 확대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적의 주가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C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230504)F.pdf
1.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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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DtMc8zxL0

https://youtu.be/qKJCm1XR6G4

https://youtu.be/mNIaC2Kp_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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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주가 2차전지 기대주로 부각되며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시 2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랭리 대비 8.03% 오른 37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 포스코스틸리온은 29.89% 급등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13.21%, 포스코엠텍 16.20%, 포스코DX가 14.25%, POSCO홀딩스 3.73%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코 그룹주는 기존 전통 철강주로 철강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 현대제철과 함께 열연강판 가격 인상을 단행해 철광석 가격 상승을 판가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받고 있고 미래성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철강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첨단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AMPC) 등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POSCO홀딩스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생산할 리튬에 대한 기대 효과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철강사업이 중국의 2050탄소제로 정책으로 중국 철강사의 생산쿼터로 국제시장에 저가의 저질철강을 내놓지 않고 있어 철강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2차전지 소재는 미국의 전기차 대중화 정책으로 수혜를 받고 있어 그룹 전반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차전지 소재는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셀 업체를 뛰어넘어 배터리내재화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소재 공급처로 포스코그룹을 선택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는 2차전지 소재가 포스코그룹의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그룹주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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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x1focr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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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차전지 양·음극재풀 밸류체인을 구축한 포스코그룹과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가 전기차 사업에서 손을 잡으면서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이 안정적인 수요처를 또 확보했습니다

 

자동차업계는 혼다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전기차 대중화 추세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2차전지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POSCO홀딩스를 파트너로 잡게 된 것으로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기존 철강부문 협력에 더해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도 전기차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기존에 POSCO홀딩스는 일본 혼다에 자동차용 철강의 주요 공급자 역할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전기차배터리를 내재화하려는 혼다의 전략에 파트너사로 합류하여 전기차 내외장재까지 모두 아우르는 공급자가 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각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는 점에서 행사의 중요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먼저 협업이유로 대외 환경 변화 대응을 손꼽았는데 IRA와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현안으로 부상한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문제 해결에 있어 탈중국화 목표를 혼다는 POSCO홀딩스와 손을 잡음으로써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엿보인 것입니다.

 

포스코그룹 리튬·니켈, 양·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 역량과 혼다 중장기 글로벌 전기차 사업 확장 전략을 토대로 윈-윈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든 것으로 POSCO홀딩스는 안정적인 2차전지 소재 수요처를 얻게 된 것이고 일본 혼다는 안정적인 2차전지 소재 공급처를 얻게 된 것입니다

 

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강판 외에 탄소중립 목표로 한 친환경 강판 공급과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및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등 적용 확대를 논의할 수 있어 혼다로써는 이보다 좋은 파트너를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포스코그룹과 혼다간 협업은 새로운 제작 단계를 구성했다는점인데 전기차배터리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전기차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POSCO홀딩스가 협력관계를 맺어 배터리 내재화 과정에서 전기차배터리 업체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제작 단계는 이차전지 각 소재사(양극재음극재동박분리막전해질 등)→이차전지 배터리 업체→완성차업체 순서로 진행되는데 간혹 완성차사와 이차전지 소재사간 협업이 있었지만 단순 물량 계약에 그치고 전기차배터리 업체에서 완성된 전기차배터리를 공급받아왔는데 이번 POSCO홀딩스와 혼다의 사업협력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혼다가 포스코그룹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 1위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 할인에 들어가면서 해외 수출 기준 2만달러(약 2600만원) 규모 보급형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야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본혼다는 배터리내재화에 한달 다가간 결정으로 POSCO홀딩스와의 사업협력을 선택한 것입니다

 

일본 혼다도 탈중국 색채를 띈 IRA나 폐배터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는 유럽의 CRMA에 맞추려면 2차전지 소재에서 탈중국화를 달성하고 폐배터리재활용사업을 갖고 있는 파트너사가 필요한데 POSCO홀딩스는 이 모든 것을 갖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완성차업계는 배터리셀업체와만 협업해도 되지만 셀 가격이 높아 2만달러를 맞추기 힘든 상황이고 이 때문에 다수 완성차업체들이 이차전지 소재사에 원료를 직접 공급받으며 전기차배터리 내재화에 나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완성차업체는 배터리를 직접 공급받을 수 있지만 배터리업체에 저렴한 원료를 공급하고 제작비용만 지불하는 형식으로도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데 이때 배터리셀 가격에서 40%를 차지하는 소재를 저렴하게 공급받으면 전기차 배터리 단가를 낮출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것이 전기차 대중화의 성공 요인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 가격인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주요 광물인 리튬·니켈 수급이 가능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폐배터리재활용 사업도 하고 있어 유럽 기준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소재 부분 원가 구성은 양극재 44%, 분리막 14%, 음극재 10%, 전해질 7% 등으로 POSCO홀딩스와 협력하면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갖춘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와도 혼다와 유사한 협력체계 구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세계 유일 양음극재 밸류체인 구축 기업으로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 음극재 32만톤, 리튬 30만톤, 니켈 22만톤 등 생산 및 판매체제 구축할 계획이고 향후 이차전지 소재사업에서만 매출액 4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4만원으로 현재 주가 급등이 작년 실적의 주가반영으로 해석될 수 있고 향후 전기차 대중화 정책의 수혜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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