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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WyAroR392Y?si=VsFw0VSL0R854k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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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이에스앤디(자이 S&D)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매입했던 토지들을 최근 매물로 내놓으며 현금확보에 착수했는데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황을 버티기 위한 현금확보에 나선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개발사업을 위해 사들였던 토지를 매물로 내놨는데 2020년 6월 SK네트웍스로부터 555억원에 매입한 주유소 부지 4곳을 매각한다는 계획으로 해당 부지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6-1 ▲서울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22 등으로 모두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가 갖고 있던 토지들은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을 짓고 임대사업까지 영위하려 했던 곳들로 개발의 실익보다 현금화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보유 토지의 약 1/3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부동산 불황이 한 동안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매출은 2022년 4분기 8880억원까치 치솟았지만, 2023년부터 ▲1분기 7670억원 ▲2분기 6150억원 ▲3분기 5130억원 ▲4분기 4810억원으로 감소하고 있고 올해 1분기 매출도 4010억원에 그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 역시 2022년 4분기 각각 640억원, 220억원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각각 6억원, 5억원으로 줄어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입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주택부문의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커버하기 위해 건축사업부문(자이C&A)를 인수하면서 LG그룹의 사업플랜트 건설 사업을 자이에스앤디에 밀어주었지만 주택건설사업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부진이 고질화되어 버린 양상입니다

 

건축사업부문은 클린룸 조성, 첨단공장,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석유화학 플랜트 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LG그룹의 일감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는데 LG그룹이 향후 100조원 넘게 투자하겠다고하고 있어 이중 건설부문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어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여겼지만 투자가 이연되면서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자이아파트의 부실시공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되면 그나마 플랜트쪽 사업이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GS그룹이 LG건설을 갖고 나온 이후로 부실시공이 더 늘어난 느낌이라 소탐대실의 사업철학으로 건설업은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 과거 LG건설로 있을 때는 현대건설 만큼 주택건설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졌지만 지금은 부실공사의 상징이 되어 버렸으니 GS그룹이 GS건설을 망치고 자이에스앤디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라는 생각이라 경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자이에스앤디의 실적회복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주가 반등은 제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경영을 바꾸고 수익보다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쪽으로 신뢰를 얻는다면 이후 실적 회복이 안정적으로 나타나 실적도 개선되고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 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이에스앤디 2024Q1 실적발표.pdf
1.21MB
자이에스앤디 20221018_건설업 다운사이클에도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_이새롬 기업IR협의회.pdf
1.93MB
자이에스앤디 20231128 교보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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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살자이"라는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GS건설에서 서초구에 시공한 최고급 아파트에 중국산 가짜 유리가 시공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시공한 서초구 A 아파트 단지에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수천장 시공된 사실이 최근 확인됐는데 성능도 확인되지 않은 이 유리들은 세대 난간과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 주민들의 휴식, 문화 공간들에 설치되어 안전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 단지 가격은 3.3㎡당 가격이 1억원에 이르는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산 가짜유리가 시공된 것은 GS건설에 입찰에 참여했다 떨어진 경쟁 유리업체가 떨어진 이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저가낙찰이 결국 중국산 가짜유리 납품으로 가능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입니다

 

GS건설은 하청업체였던 유리납품업체가 서류를 조작해 중국산 유리를 KS마크를 단 정품유리로 속여서 납품했다고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가짜유리와 KS유리는 한눈에 봐도 차이가 확연한 품질이라 납품관리가 엉터리로 되었던 아니면 내부협조자가 있었던 피해자는 수십억원을 내고 입주한 집소유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GS건설은 뒤늦게 입주민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이 일자 즉시 책임시공사로 관리부실에 책임을 지고 문제가 된 중국산 유리들을 모두 정품KS유리로 교체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GS자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GS건설의 관련자들을 사기 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로 하고 로펌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GS건설은 10억원의 재시공 예산을 확보해 즉시 재시공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2500장이나 중국산 가짜유리가 사용되어 재시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S건설은 앞서 지난해 4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건으로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되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 당시 인천 서구 원당동의 검단 신도시 안단테 자이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1층 지붕층인 어린이 놀이터 예정 지점과 지하 주차장 2층의 지붕층이 연쇄적으로 붕괴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둥 32개 중 19개에서 주요 철근이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혀 시공사인 GS건설은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실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엄벌을 내리겠다고 한 말이 빈말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여기다 GS건설이 무너진 주차장만 재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GS건설 입주예정자들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여론의 비난이 높아져 결국 무너진 주차장을 포함해 이미 지어진 아파트 17개 동을 전면 철거하고 재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강남의 서초구에 지은 최고급 아파트에서도 부실시공이 드러나면서 GS건설의 종합건설사로써 무능과 무책임이 또 다시 도마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동작구에 지어진 GS흑석자이도 입주민들이 입주를 시작한지 1년이 넘도록 커뮤니티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고 있고 전기공사도 무허가 업체에게 하청을 준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아파트 곧곧에서 부실공사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데 인천 검단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라 벌써부터 비가 오면 누수현상이 발견되는 등 곧곧에서 부실공사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GS흑석자이는 사우나와 수영장 등 전기와 물이 함께 사용되는 곳이라 감전사고 우려가 있어 주민들이 사용을 꺼리고 있어 종합건설사라는 이름이 무색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건 때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말한데로 엄벌을 내렸다면 과연 이렇게 부실시공을 계속하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렇게 GS건설이 무책임하게 나오다 흑석자이아파트 같이 부실시공이 의심되는 커뮤니티 시설에서 집단감전사고로 다수의 사망사고가 발생할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돈 몇푼 챙기려다가 사망사고가 발생해도 괜찮다는 것인지 GS건설은 분양할 때 커뮤니티 시설을 홍보하더니 입주가 1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공사를 진행하고 그것도 자격이 의심되는 하청업체를 사용하고 있어 부실시공으로 챙기는 돈이 처벌을 당해 입게 되는 손해 보다 크긴 큰가 봅니다

 

만에 하나 남에 집 귀한 자식이라도 감전되어 사망사고라도 생기면 그때가서 뭐라 할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건설사는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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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9조6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3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950원(3.65%) 오른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고 GS건설의 주가는 9%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사우디서 대규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린 모습인데 이날 대통령실은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72억2000만달러(약 9조6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고 회사별 수주금액은 삼성E&A 약 60억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000만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입니다.


삼성E&A도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 4번' 공사를 수주하고 서명식을 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번 수주 규모는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 중에서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회사 측은 근시일 내 구체적 내용을 담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GS건설도 개장에 앞서 아람코와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프로젝트 '패키지 2'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개별 기업의 수주 소식을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발표한 것은 윤석열의 정상외교가 성과를 낸 사례로 포장하고 싶기 때문인데 이번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했던 것은 정상외교 보다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제유가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85불을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2022년 11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 지난해 10월 사우디 국빈방문 등 정상외교를 펼쳐 양국 건설·인프라 협력 기반을 강화했기 때문에 나온 성과라고 자화자찬하며 총선 후 다시금 우리 세금으로 초호화 해외여행을 다니기 위한 밑밥을 깔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매달 호화 해외여행에 부부동반으로 나가면서 약 700억 원의 세금을 낭비했는데 국제사회에 약 5000억 달러의 지원을 남발해 글로벌 호구라는 소릴 듣고 있고 결국 부산엑스포 유치경쟁에서 사우디와 선거에ㅐ서 29 대 119라는 참패를 당해 우리 세금낭비의 전형적인 사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프로젝트를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윤석열의 정상외교 성과라고 포장하는 것은 다시금 윤석열과 김건희의 초호화 해외여행에 대한 명분 쌓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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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RFmIhwHJCj4?si=PesquBqq-MbT8XSY 

안녕하세요

최근 5년간 아파트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 15곳 중 5곳이 시공능력평가 '톱10' 기업인 것으로 나타나 이름값을 못하는 아파트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9∼2023년 건설사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에 따르면 DL건설이 899건으로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철근 논란을 부른 GS건설은 2위(678건)였고 중흥토건(626건), HDC현대산업개발(444건), 두산건설(403건)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문제가 많은 기업들이 역시나 부실공사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 대우건설(374건), 롯데건설(344건), DL이앤씨(283건), SM상선(267건), 대방건설(263건), 호반산업(241건), 계룡건설산업(228건), 현대건설(214건), 한양(180건)), 대명종합건설(179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상위 15개 업체 중 현대건설(2위), 대우건설(3위), GS건설(5위), DL이앤씨(6위), 롯데건설(8위) 등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기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11위), DL건설(13위), 대방건설(14위), 중흥토건(15위), 계룡건설산업(18위) 등은 20위 안에 포함되어 있어 시공능력평가가 꼭 집 잘 만드는 순위가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삼성물산은 이번 수위에도 빠져서 아파트 건설 명가의 이름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GS건설은 예전 LG건설일 때와 다르게 아파트 하자판정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구씨가 재무를 주로 담당해 직접 사업을 하지 않던 집안이라 그런지 제대로 일하는 것이 없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GS건설은 LG건설에서 GS건설로 간판을 간 이후 하청을 늘리면서 GS건설의 수익성은 올라 갈 수 있었지만 결국 부실 가능성을 높여 준공 후 하자증가로 입주민들을 부실공사의 두려움 속에 살게 하고 있습니다

 

겉만 번지르르 할 뿐 철근을 빼먹은 순살아파트를 남발하면서 입주민들이 언제 아파트가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나마 검단아파트는 건설중에 지하주차장이 무너져 인명피해 없이 부실공사 사실이 알려졌지만 동일 한 시기에 건설해 이미 완공한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은 부실공사의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고 GS자이라는 아파트 이름이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되고 있어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지만 GS건설은 이에 대한 손해배상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GS흑석자이의 경우 아파트가 완공되고 대부분 입주민들이 들어와 살고 있는데도 여전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분양 때 홍보했던 수영장과 사우나, 독서실과 같은 커뮤니티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입주민들에게 사기를 쳤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삼성물산이 건설한 래미안 아파트들은 입주민들과 약속을 잘 지켜 입주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입주 후 부동산 가격상승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주며 재상산 가치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GS자이 브랜드는 이제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GS건설의 부실공사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건설부장관은 건설사들의 대형사고가 날 때마다 엄벌을 남발하는데 결국 찻잔속 태풍 같이 쇼하는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처럼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형사고를 친 건설사도 솜방망이 처벌로 공적인 감시와 견제가 전형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 부정부패한 공권력이 결국 부실공사의 뒷배경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HDC현대산업개발이 대형사고를 부실공사로 발생시켰을 때 책임을 제대로 물었다면 과연 GS자이 아파트 부실이 나왔을까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부실공사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큰데 누가 설계대로 좋은 아파트를 지어 공급할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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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gLMtne3ns?si=87KX_Y3ssoV3M0K0 

안녕하세요

GS건설의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시공으로 붕괴사고를 일으킨데 대해 국토교통부는 영업정지 10개월의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고 간을 보았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이번에도 무관용 처분에 대해 말하고 GS건설과 컨소시엄 기업들에 영업정지 8개월을 권고했고 서울시에 2개월의 추가적인 영업정지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번 HDC현대산업개발의 사례에 비춰 다소 강한 처벌이라고 보여지지만 실제로 처벌이 확정되는 것은 몇 개월 후의 이야기라 실제로 처벌이 이뤄질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여론을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 언론에 이렇게 알려줬지만 실제로 처벌이 될때는 HDC현대산업개발과 같은 솜방망이 처벌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GS건설은 지하 주차장만 재시공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주거동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확인되어 언제든지 붕괴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GS건설은 공사를 강행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거동까지 재시공할 경우 GS건설의 손실이 조단위로 커질 수 있기 때문인데 국토교통부가 GS건설의 지하주차장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을 중하게 묻겠다고 엄포를 놓는 것도결국 주거동 재시공을 눈감아 주기 위한 쇼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영업정지를 당할 경우 주거동 재시공도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공기를 맞추기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여기다 더 큰 문제는 인천 검단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공사를 해 이미 완공한 아파트들로 주민들이 입주해 있어 부실시공이 있었다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S건설이 공사하고 있는 아파트들만 GS건설이 자체검사를 하도록 했고 이미 완공한 아파트들은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GS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주민들의 부실시공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몇개월 영업정지와 같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파산가 같은 단호한 처벌을 했다면 이런 부실시공이 재발하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솜방망이 처벌이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부실시공으로 남겨 먹는 것이 부실시공이 걸려 처벌 받는 것보다 이익이라면 계속 부실시공을 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부실시공에 대한 무관용 처분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신하는 것은 최종 확정된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고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이 더 남는 장사가 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부도덕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자식세대에 부실위험을 키우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당연히 투자하지 말아야 할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dwFkdscvYZQ?si=Dc7WwaSGuP5NWk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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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7APvUbxmf0

안녕하세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시작된 무량판 구조의 ‘전단보강근(철근) 누락’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단지 15곳에서 부실시공이 확인됐고, 민간 아파트 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1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다음달 말까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전국 293개 아파트 단지 안전점검에 나서는데 점검 과정에서 대상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국 확대된 조사 아파트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완공된 아파트들로 전임 정부와 건설사간의 부실카르텔에 대해 조사하겠다는 것으로 현재의 새만금 잼보리 부실준비와 운영으로 실추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물타기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은 이미 광범위하게 펴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2022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건자재를 빼먹는 수법이 광범위하게 벌어진 것 같습니다

 

건설업계와 감독을 책임진 정부는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미 붕괴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파트와 검산 아파트 모두 같은 무량판 구조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조사를 하기도 전에 안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결국 무량판구조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짜 부실시공을 근절하기 위한 조사가 아니라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부실감독을 비난하기 위한 목적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사건에 대해 소문난 잔칫집같이 시끄럽게 조사와 수사를 했지만 결국 소재지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의 솜방망이 처벌로 면죄부를 받으면서 GS건설의 광범위한 부실시공의 단초를 만들고 만 것입니다

 

즉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정책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에 기름을 부었고 정상적으로 시공하는 건설사가 손해보는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전형적인 입벌구로 큰소리만 쳤을 뿐 HDC현대산업개발의 처분을 서울시에 의뢰하며 엄벌을 요구한다고 했을 뿐 정작 서울시의 솜방망이 처벌이 나왔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전형적인 언행불일치로 HDC현산은 광주 화정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정몽규 회장이 사과 기자회견에서 약속했지만 슬그머니 광주 서구청과 짜고 지상 3개층을 내겨두고 상부 생활동만 재시공하려다 입주민들의 반발로 전면 재시공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기 때문에 실제 정책이 어떻게 현실화되는지 잘 살펴봐야 하는데 말과 실제가 따로노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결국 건설사들의 부실공사 유혹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는데 이를 바로잡으려면 붕괴사고를 낸 건설사를 파산에 이ㅐ르게 할 정도로 가혹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을 통한 수익극대화라는 멍청한 유혹에 빠져들지 않을 뿐 아니라 파산 기업의 인재들이 다른 건설사에 재취업해 다시는 이런 부실시공을 하지 않는 관행이 자리잡게 해야 합니다

 

아울러 부실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건설사는 시장에서 퇴출된다는 교훈을 남겨 다시는 부실시공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현재 입주해 있는 부실시공사들의 아파트들은 언제든지 붕괴할 수 있는 잠재적인 폭탄들로 안전하다는 말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설계도 부실 시공도 부실했기 때문에 완공된 아파트들은 하루하루 피로가 쌓여가며 언제 붕괴할 지 모르는 상태로 위험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안전하다고 평가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은 건설사의 이익을 감안하고 현 정부 임기만 지나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안일한 생각에 기초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건설사들의 부실시공마져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한심한 작태에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은 오늘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 건설시장에서 부실시공을 해 수익성을 높이는 회사가 그렇지 않고 정상시공을 하는 회사보다 실적이 좋아 보이기 때문에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경제격언처럼 시장 구조가 부정의 사이클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진정성을 갖고 조사에 착수하고 부실시공한 건설사들에 엄벌을 가해 실제로 파산해 퇴출되는 기업이 나온다면 결코 건설사들이 부실시공을 통해 수익을 늘리려는 엄두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입벌구 행태로 결국 부실시공한 건설사들이 이익은 챙기고 처벌은 솜방망이로 끝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불안한 부실시공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입주민들만 불안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미 붕괴사고들에서 확인할 수 있을 듯이 부실시공된 아파트들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로 입주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한국 현대사에 길이 이름이 남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부실시공된 아파트 입주민들은 하루하루 붕괴 위험속에 숨죽이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건설사 중 상장된 곳들은 단기 수익을 위해서라도 또 건자재를 빼돌려 부실아파트 공사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유혹에 빠져들 수 밖에 없어 악순환의 반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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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신축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시공사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임병용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사과 편지를 보내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에 시공하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이 이번 장맛비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조직적인 부실시공 의혹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편지 발송 날짜는 지난 12일로 임병용 부회장은 공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사고 조사 결과 발표 후 걱정과 우려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합원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고 이어 "자이 브랜드의 신뢰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세를 가다듬고 진정으로 사랑받는 자이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형 시공사로서 설계·시공 전 과정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적었고 그러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기존에 시공중이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에서 단순 하자를 넘어서는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부실시공이 검단신도시 자이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조직적으로 자행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국토부의 전면 재시공 권고가 나오자 마자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사과편지를 보낸 것은 자칫 시공사 재선정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데 작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사건으로 GS건설이 시공사로 재선정되었다가 이런 사건이 또 발생하며 광주 화정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GS건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론의 뭇매가 GS건설로 옮겨가면서 슬그머니 광주 화정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부분재시공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지상 3층까지는 그대로 두고 그 위만 재시공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 빠른 공기 단축과 비용 최소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국토교통부와 광주시의 묵인 하에 부실아파트를 부분 재시공으로 계획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일벌백계를 했다면 GS건설의 부실시공은 일어나지 않았을 범죄가 되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입으로만 일하는 무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때도 그렇고 대형참사가 발생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다 보니 똑같은 사건이 재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그의 무책임을 탓해야 하고 윤석열의 무능을 비난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재벌의 이익을 위해 선량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GS건설의 부실시공은 단순 검단신도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 단위 사업장에 조직적으로 이뤄진 부실공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입주해 생활하고 있는 아파트들에서 대규모 붕괴사건이 발생할 경우 대형인명피해가 불가피하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GS건설은 여전히 부실공사 조사에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앞으로 공사를 할 조합원들에게만 사과편지를 보냈다는 것은 GS자이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려 재산상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기존 입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무책임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GS건설 주주들에게도 부실공사를 자행한 경영진들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국회의원이나 차기 대권과 같은 사리사욕에 빠져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부실시공에 대해 입으로만 책임을 묻는 한심한 작태로 투자자들과 입주민들을 그만 속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GS건설이 원자재비 급등에 수익을 위해 조직적인 부실시공을 한 이상 최근 2년 내 만들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전면조사와 부실공사가 확인된 사업장은 전면 재시공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예전부터 주장해 왔지만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말로만 엄벌과 책임을 말하지 않고 정상적인 행정력 사용을 통해 파산시켰다면 다른 건설사들이 이런 부실시공을 엄두도 낼 수 없었을 겁니다

 

부실시공으로 얻는 이득이 만약에 걸렸을 때 부담해야 할 책임보다 가볍다면 부실시공을 안하는 회사가 어리석은 것일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그런 상황이고 부실시공이 이시간에도 전국단위로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고 이런 아파트들이 앞으로 몇년안에 붕괴사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에 또입으로만 엄벌과 책임을 운운할 것인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탓하고 있기에는 하루하루가 두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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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S건설이 부실공사를 남발하다 결국 철퇴를 맞고 말았습니다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결정으로 1조원이 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포자이와 평택자이에서도 부실시공 논란이 잇따르며 투자자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전국 83개의 GS건설 시공 현장 점검 결과 발표 전까지는 주가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13시 57분 코스피 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150원(17.42%) 하락한 1만4870원에 거래 중인데 장중 1만48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지난 4월29일 발생한 인천 검단 자이안단테 지하 주차장 슬래브(바닥 판)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바닥판이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전단보강근이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누락됐고, 콘크리트 강도도 설계기준 강도에 미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설계, 시공, 감리 등 모든 부문에서 부실시공이 된 것으로 국토부 발표에 GS건설은 인천 검단 아파트를 전면 재시공하겠다고 결정했는데 브랜드 가치가 망신창이가 된 상황에서 그나마 피해를 만회하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대규모 충당금을 쌓을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전면 재시공 결정으로 회사는 회계적 손실 처리, 철거 비용, 지체보상금, 입주민 보상금 등을 포괄해 충당금을 대규모로 반영해야 할 필요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GS건설이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된 이상 현재 완공해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들은 과연 안전한 아파트인가 하는 의문이 들고 있는데 몇년만에 무너져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참사가 발생할 경우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GS건설은 검단아파트 한개 를 재시공 하면서 면피하는 쪽으로 가고 있지만 GS건설이 전국적인 건설사라는 점에서 서울과 경기도 같은 인구밀집지역 뿐 아니라 지방에도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어 부실공사로 인한 참사가 예상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토교통부도 간과하고 GS건설에 면죄부를 주기 급급한 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S건설이 검단아파트에 대해 부실공사를 자행하고 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면피를 위해 GS건설에 책임을 다 돌리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GS건설의 다른 사업장에 대해서는 또 면죄부를 주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투자자로써 GS건설같은 부실시공을 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자신의 집이 부실공사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결코 투자해서는 안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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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gidQLqGg

안녕하세요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당선되자 전국 250만 가구(민간 200만가구, 공공주도 50만가구) 건설 공약에 시장참여자들이 매수세를 건설주와 건설기자재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간주도의 건설공사가 늘오나면 수익성이 클 수 밖에 없는데 성남 대장동 개발에서 알 수 있듯이 성남시가 5천억원을 회수해 가도 민간에서 1조원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민간주도 부동산개발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예전보다 개발에 대한 수익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금리부담을 감안해도 부동산투기를 할 경우 상당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장모는 이런 민간주도 부동산 개발로 100억원대 개발이익도 벌어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민간이 마음놓고 부동산투기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건설주와 건설기자재주들은 금리인상기에 부동산 개발 건수가 줄어들어 수익성이 나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대선공약으로 내놓은 것이라 정부 재정의 지원까지 받아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유석열 당선자는 취득세 부담 인하, 2022년 주택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거나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통합하는 등 주택 보유세 부담을 완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 한시적 배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부동산 개발붐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건설주

현대건설

GS건설

DL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삼부토건

한신공영

화성산업

태영건설

신세계건설

서희건설

삼부토건

이화공영

우원개발

신원종합개발

 

시멘트주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

삼표시멘트

고려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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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FCJwu-Td8

안녕하세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정책인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겠다고 정책을 들고 나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자가 되면서 탈원전정책 백지화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원전관련주들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려드는 것은 국민의힘은 신규 원전 건설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지금까지 전력이 한 여름 혹서기때나 한 겨우 혹한기 때에도 두자리수 이상 전력예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아마도 이번 여름이나 겨울에 노후 원전들 세워두고 전력예비율을 떨어뜨려 다시금 블랙아웃 가능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내 소수 재벌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원전건설사업은 대표적인 국민세금 도둑질하는 사업으로 원전의 안전성 보다는 윤석열 정부 집권기 안에 완공해 최대한 많은 세금을 도둑질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원전 안전성에 대해 더 큰 우려가 생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국내 재벌이 가져가는 몫 중에 이런 이런 결정으로 국민세금을 도둑질할 기회를 만들어준 더러운 권력에게 그 만큼의 보답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 아마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권을 행사해 빼줄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탈원전정책은 탄소제로 정책과 연결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을 철회하는 것은 우리가 탄소제로 글로벌 리더 국가 지위를 잃게 될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가 몰려들지만 실제로 기업가치를 올려줄 수 있을만큼 원전관련주에 호재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남아도는 전력을 추가로 만들기 위해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것도 그렇고 노후 원전에 추가적인 안전보강 투자를 통해 무리해서 연장운행하는 것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득보다 실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묻지마 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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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9iSwkT1F4

안녕하세요

대형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실적 파티를 벌이고 있는데 대형 현장은 물론 소규모 정비사업, 리모델링사업까지 휩쓸면서 각사별로 수조원대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특히 건설업계 맏형 현대건설과 GS건설은 5조클럽에 가입하면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액 5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5조2741억원(사업지 21곳)로 업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6000억원 규모의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서초 잠원동아 리모델링, 흑석9구역 재개발, 성동 금호벽산 리모델링,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 창원 회원2구역 등 굵직한 재개발 및 리모델링단지 수주를 이뤄냈습니다.

 

이달 31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된 서울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1850억원 규모)과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907억원 규모)까지 수주하면 수주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다음으로는 정비사업 왕자로 불리는 GS건설이 2위를 기록했는데 GS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5조1436억원으로 이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5조 클럽을 넘어선 것입니다.

 

신림1구역 재개발,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사업(백사마을) 재개발, 부산 서금사5구역, 수원영통주공5단지 리모델링, 창원신월 1구역 등을 수주했습니다.

 

올해 무서운 기세로 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한 포스코건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조 클럽에 가입했는데 포스코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213억원으로 경기 산본개나리주공 13단지 리모델링, 서울 신도림 우성 3, 5차 리모델링 사업, 광주 푸양구역 재개발 사업, 송파 가락쌍용 1차, 수원 삼성태영, 용인 수지동부, 용인 광교상현마을 현대아파트 등이 주요 현장으로 꼽힙니다.

 

전통강자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파주1-3구역 재개발, 용인 수지현대 리모델링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해 총 3조8992억원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DL이앤씨도 12월 신림1구역 수주로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DL이앤씨 총 수주액은 3조816억원으로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신림1구역 재개발, 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군포 산본우륵 리모델링 등 초대형 단지 시공사로 선정돼 성과를 냈습니다.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는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2조138억원의 수주고를 올렸고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성과를 올린 것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안산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남양주 덕소5A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수주했습니다.

 

롯데건설은 2조2230억원을 달성했다.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창원 양덕4구역’, ‘목동우성2차’, ‘광주 풍향’ 등을 수주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북권과 전국 각지의 우수한 입지를 공략해 1조5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고 서울 미아4구역, 상계 1구역, 신림동 미성아파트,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등에서 시공권을 확보했습니다.

 

삼성물산과 SK에코플랜트는 회사의 사업 기조 탓에 비교적 수주실적이 크지 않은데 삼성물산은 올해 도곡삼호 재건축, 부산 명륜2구역 재건축, 고덕아남 리모델링, 금호벽산 리모델링 등에서 시공사로 선정돼 총 9117억원의 수주고를 올렸고 ‘래미안’이라는 톱클래스 브랜드를 보유했음에도 실적이 낮은 이유는 ‘클린 수주’라는 엄격한 선별 수주 전략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형 현장에 진출이 힘들었기 때문으로 말들하지만 삼성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핵심 회사라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건설사업을 벌리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4263억원을 수주하는데 그쳤다.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성남 금광동1·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대형건설사들이 도시정비시장에서 실적잔치를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대기 중인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많은 데다 특히 리모델링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어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실제 내년에는 명일 중앙하이츠, 잠실 현대 등 대형리모델링 현장이 예정돼 있고 정계에서도 리모델링 관련법안이 발의되는 등 리모델링 활성화 바람이 불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 본부장은 “부산,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 시공사 선정을 대기하고 있는 단지가 다수”라며 “특히 리모델링 붐은 1기 신도시까지 번지고 있는 분위기여서 물량이 올해 이상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1분기 대선공약에서 공급위주이 주거정책으로 여야 250만호 건설 공약은 건설사들에게 수주경쟁을 가열시키고 있는데 다음 정부에서 건설사들이 대선공약이 실현되는 첫 해년도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많아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형건설사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DL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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