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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sLgvdLczrw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8000명을 넘어 4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모처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한여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5일 오후 1시 19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무려 20.80% 오른 1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올해 들어 내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연초 22만 원대 주가는 9만 원대까지 반토막이 난 상황으로 특히 지난달 29일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의 품목허가 당일조차 보합세를 보이다 이튿날 7.8% 하락하기도 했고 거래량도 크게 늘었는데 전날(4일) 56만 1529건이던 거래량은 현재까지 223만여 건으로 4배가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해 8월 36만 2000원 최고가를 기록할 때 이후 11개월만에 처음으로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맡게 되면서 팬데믹의 최대 수혜주가 되기도 했지만, 전세계적인 앤데믹 전환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지난해 3월 공모가 6만 5000원에 더 가까워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 급등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백신 수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만 8147명 발생해 지난 5월 26일(1만 8805명) 이후 4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여름과 가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인데 다가오는 재유행에 대비해 부스터샷 접종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 품목 허가 이후 글로벌 진출과 오미크론 변이 대응 '범용 벅신', 독감 예방을 포함한 '콤보백신' 개발을 진행 중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저개발 국가 진출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 등재와 해외 국가별 긴급사용승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백신 플랫폼 확보에 따라 오미크론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 단계에 있으며 데이터 확보 후 추가적인 품목 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고 이어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세포 배양 방식의 독감 백신을 이미 확보해 놓은 만큼, 경쟁사 대비 '콤보백신' 개발 역량을 강점으로 보고, 연내 개발에 착수하는 게 목표"라고 부연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는 가장 최근에 임상을 마친 백신으로 기존 백신보다 변이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고 관련 데이타도 갖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백신으로 평가됩니다

 

국내 코로나19확진자수가 다시 급등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 백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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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VabZLn1df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했는데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오후 1시 18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6%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주가는 장중 18.82% 오른 15만1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는 등 오전 장 내내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4월 2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임상 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 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는데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물질 ‘AS03’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임상 3상은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과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그 결과 대조 백신인 ‘박스제브리아(Vaxzevria)’보다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했을 때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위성이 입증됐는데 박스제브리아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입니다.

 


GBP510은 특히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 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분석에서 대조 백신보다 중화항체 수를 월등하게 향상시키는 우위성을 보였고 또한 임상 대상자 중 GBP510 접종 후 체내 중화항체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항체 전환율 역시 대조 백신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밝혀 백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달 중으로 확보하고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인데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하는 동시에, 한국은 독자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이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기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윤 당선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점검하며 한국의 ‘백신 주권’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정부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오전 주가를 지배했다면 오후 시간에는 윤석열 당선자의 방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 자주권 확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에 임해주시는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위드코로나 정책 변화와 오미크론대유행 끝에 위중증확진자의 수가 급감하면서 리오프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백신무용론이 힘을 얻으며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백신은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유행하는 과정에서 임상데이타를 갖고 있어 현재 유행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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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3SoG3HA8xQ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질병관리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대한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업성 가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현재 정점을 찍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지만 오미크론대유행 이후 임상을 실시한 백신이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청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1000만회 접종분에 대한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 개발 완료 시 질병청의 접종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게 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GBP510에 대한 백신 개발을 성공하게 되면 업계 최초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국 내에 공급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쓰인 화이자·모더나·얀센 등의 코로나19 백신은 전부 외국에서 개발되었고 초기 코로나19백신에 대해 임상이 이뤄져 이후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능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국산 백신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보다 늦게 개발되었지만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할 때 개발되어 이들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임상데이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국내에서 수십만명 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면역을 지닌 사람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집단면역’ 형성요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이유로 너무 늦게 개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은 집단 내 구성원 상당수가 전염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되면 그 집단 전체가 면역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즉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락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백신으로 인한 수익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다만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다음 대유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개발을 마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제넥신도 사업성을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X-19N’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케이스의 경우 임상 2상에서 유효한 데이타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임상 3상에 대해 성공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위드코로나’ 체제로 돌입하면서 백신의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이 낮아졌지만 아직 동남아와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후진국들은 여전히 백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아직 시장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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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mvF9amQVk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협력해 코로나19와 변이주가 속한 바이러스 계열을 전방위로 예방할 ‘범용백신’을 만듭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현재 임상 3상 중인 코로나19백신 ‘GBP510’의 플랫폼을 활용해 ‘사베코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는데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로부터 초기 연구개발비 5000만달러를 지원받습니다.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관련 변이주가 이 계열에 속하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백신이 아닌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 관련 바이러스와 변이주를 한번에 예방하는 광범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CEPI는 변종 코로나19 및 사베코바이러스 등에 전방위로 대응할 백신을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사들에 총 2억달러를 투자하게 되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베코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비임상, 임상 1/2상, 공정 및 분석법 개발 등에 CEPI의 지원금을 활용하게 됩니다.

 

GBP510의 합성항원 플랫폼을 적용하게 될 사베코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수용체 결합 단백질’(RBD)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미국 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의 ‘자체 결합 나노입자’ 디자인 기술이 적용됩니다.

 

합성항원 플랫폼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방식으로 개발된 게 특징. 또한 2∼8도의 냉장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한 만큼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도 필요 없어 유통에서도 편리한 백신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CEPI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뒤 개발이 완료되면 수억회 접종물량을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한 코로나19백신은 최소 1년 이상의 연구개발 기간과 임상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후년에야 백신의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3분기 실적 기준 30만원이 적정주가로 보여지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높아 유통주식수가 적은 편에 속해 SK케미칼이 원하면 언제든지 잉여주식을 블록딜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적정주가에 할인되어 거래되는 이유가 최대주주의 잉여지분이 블록딜로 쏟아질 수 있는 리스크가 주가할인 용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있어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효능평가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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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a9JpmfWq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우수한 임상 1·2상 결과를 확보하면서 국산 1호 백신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는데 내년 1분기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내고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14개 임상기관에서 건강한 성인 328명에게 GBP510과 다국적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결과 99% 이상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됐음을 확인했다"며 "투약과 관련해 중대한 이상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GBP510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으로 개발한 물질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1·2상 결과를 국내외 보건당국에 제출하고 글로벌 임상 3상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인데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다국 간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한 국가별 승인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임상시험에 진입해 있고 이달 내 모든 대상 국가에서 임상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14개 임상기관에서 지난 8월 임상이 시작돼 당초 계획보다 5배 이상 많은 500여 명에 대한 투약이 완료됐고 이처럼 임상이 여러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 중인 배경은 통상적인 절차와 달리 코로나19 시국영향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GBP510에 대한 국내 보건당국의 신속 허가를 받고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 및 해외 국가별 긴급 사용허가도 획득할 방침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퍼진 이후에 임상을 하고 있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도 얻을 수 있고 변이 바이러스에도 강한 백신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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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510 임상1·2상 데이터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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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BP510'의 임상3상 투약이 개시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참여자들의 임상검체에 대한 효능평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3일 브리핑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사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이 국내 14개 임상 실시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환자 투약이 개시됐다"며 "국외 임상시험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이후 약 3주 만인 지난달 30일 백신 후보물질의 첫 투약을 실시했는데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14개 기관은 △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고대 안암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동아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연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칠곡 경북대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이번 임상의 신뢰도 제고와 빠른 결과 도출을 위해 검체 분석에 나서는데 연구소는 백신 개발에 필수로 요구되는 전문 인력, 생물안전 3등급 시설, 국가표준물질, 표준시험법 등 인프라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장 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 산하)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국내외로부터 수송된 임상검체로 중화항체 분석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중화항체 분석의 경우, BL3 시설이 필요하며, 레벨D 보호구를 착용하고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약 1만 2천여건의 검체를 분석할 예정"이라며 "임상검체의 70% 내외는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30% 내외는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분석한다"고 설명했고 연내 임상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진원생명과학 등 다른 업체도 지원 중입니다

 

장 소장은 "이외에도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진원생명과학의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시험 피험자의 검체를 분석하고 있으며, 에스티팜 및 진원생명과학 등에 차세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대한 전 임상 동물실험을 시행해 효능평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먹는 치료제'의 개발과 함께 중환자에 대한 경구 항바이러스제 임상시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증·중등증 환자용 경구치료제인 '코비블록'(성분 카모스타트), '피라맥스'(알테수네이트·피로나리딘), '레보비르'(클레부딘)의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증환자에 대해서도 렘데시비르와 코비블록의 병합치료 효과를 살펴보는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참여자는 전날 기준 166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외에서는 몰누피라비르(MSD), AT-527(로슈), PF-07321332(화이자) 등의 경구치료제가 임상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질병관리청은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SD) 사의 몰누피라비르 선구매(1만 8천명분)를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고 질병청은 해당비용으로 168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상황입니다.

 
 
장 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결과 및 개발동향을 모니터링하며 방역정책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확보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위해 우리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총력을 집중하고 있고 정부 당국도 지원을 늘리고 있어 내년에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상업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백신주권 회복에는 전혀 관심없고 미국기업의 이익만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국산화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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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자사 코로나19 백신을 대조임상 연구 목적으로 무상 제공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술이전 및 생산협력에 이어,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을 탄생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3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대조백신 전달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했고, 조 펑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지역 총괄 대표 등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자사 코로나19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펑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지역 총괄 대표는 "올해 상반기 중 코백스 퍼실리티에 공급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한국과의 협력은 우리에게도 중요하고 의미가 크다"며 "지난 6월 영국 G7에서 논의된 것과 같이,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 정부 및 업계와의 협력이 앞으로 더 많은 치료영역으로 확대되고, 나아가 전 세계의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은 "이번 대조백신 제공을 통해 코로나19으로 인한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나아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전달식에서 "2021년 말 백신 임상 완료, 2022년 상반기 국산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국산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 실시되는 임상 3상에 대하여 범정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월 10일 국내 최초로 승인된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현재 국내 도입된 코로나19 백신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접종을 완료한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대조백신을 공급받게 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0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임상3상의 첫 피험자 투여를 마쳤고 향후 국내 14개 기관과 유럽, 동남아 등 해외 기관에서 만 18세 이상의 국내외 성인 4000여명을 대상으로 3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산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대조 백신이 없었다면 결코 개발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스크라제네카 백신 생산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큰 도움이 되어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공급차질 없이 잘 생산하고 있는데 미국 회사들도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서둘러야 공급차질이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은 델타변이 바이러스 등장 이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델타변이에 대한 대응력도 검토를 거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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