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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tw1uLFCbU8

안녕하세요

15일 오전 6시 27분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는데 진원의 깊이는 32㎞로 추정됐습니다.



유라시아판 내부에 자리한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10㎞ 내외인데 이보다는 깊은 것으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 규모 5.0 이상 지진 진원의 깊이 평균치는 약 8㎞입니다.



기상청은 지진파 가운데 빠른 P파만을 토대로 애초 지진의 규모를 4.0으로 추정해 강원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4.5로 상향 조정했고 진앙의 위치도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으로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오전 6시 27분 37초이며 발생 10초 뒤인 47초에 지진관측망에 처음 탐지됐고 관측 6초 후인 53초에 지진속보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이 진앙 반경 80㎞ 내에 있는 강원에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한 시점은 최초 관측 후 8초 후인 오전 6시 27분 55초였습니다.

 

흔들림이 어느 정도였는지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강원과 경북에서 3이고 충북에서 2로 추산됐고 강원·경북에선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이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흔들리는 정도'로 흔들림이 있었겠고 충북에서도 '조용한 곳에 있거나 건물 위층 소수의 사람은 느끼는 정도'로 진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단 의미입니다.



소방당국에 지진을 느꼈다고 신고한 건수는 18건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진의 규모를 고려하면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했는데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44차례 발생했고 이 중에 규모가 4.0을 넘는 것은 이번 지진이 처음이고 '3.0 이상 4.0 미만'은 6차례, '2.0 이상 3.0 미만'은 37차례였습니다.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2021년 12월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한 뒤 1년 5개월만으로 일본도 서부지역 지진이 빈발하고 있어 일본 서부와 동해에 대지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기록을 보면 1978년 이후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이상 지진인 총 28차례로 규모 4.0 이상으로 따져도 이번 지진은 작년 10월 29일 충북 괴산군 4.1 지진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큰 지진입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해역에선 최근 연속해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동해시 북동쪽 48~55㎞ 해역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번까지 규모 2.0 미만 미소지진까지 포함해 35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속지진이 발생한 곳은 동해에서 강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평가되는 두 단층 중 후포단층보다는 북쪽이고 대보단층보다는 서쪽으로 연속해서 지진을 일으킨 별도의 단층이 있으리라 추정되는데 규모를 보면 단층치고는 짧을 것으로 보여 찾아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동해는 한울원전과 신한울원전, 고리원전 등 노후한 원전들이 있어 자칫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후쿠시마원전사고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노후원전에 대한 강제수명연장이 이뤄지고 있어 안전보강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경제성 없는 발전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원전사고 위험만 키우고 세금만 낭비하는 것으로 재벌들 배불리는 원전모피아의 장난질에 위험만 키우는 것 같습니다

 

동해가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노후원전에 대한 강제수명연장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신규원전 건설보다 기존 원전의 폐로가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폐로기술 확보가 중요한데 윤석열 정부는 기존 노후원전을 강제로 수명연장하여 폐로기술 확보의 길을 원천봉쇄하고 있어 원전폐로시장은 일본과 미국에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시장이 되고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노후원전 폐로를 외국 회사에 의존하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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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XFZTASEOH0

안녕하세요

염려하던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가 국내 바다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인근 6개 현의 항궁에 정박했던 선박들이 평형수를 채우고 국내 항구로 들어와 평형수를 교체해 나간 것으로 확인되어 후쿠시마 인근 해수가 국내 바다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6개 현의 항구에 들렸다 들어오는 선박들에 대해서 국내 수역에 들어오기 전에 평형수를 교체할 것을 권고했지만 이를 제대로 감시 감독하지 않아 왔다고 합니다

 

최근 5년 5개월 동안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평형수를 싣고 출발한 화물선들이 우리나라 항구까지 들어와서 그대로 배출해 왔는데 후쿠시마현을 포함해 지바현, 이바라키현, 미야기현 등 모두 6개 현에서 싣고 온 평형수로 321만 톤이나 됩니다.

 

정부가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에서 온 배도 37척, 약 12만 톤의 평형수를 우리 바다에 버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금까지 전수검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인근 6개현을 들렸다 온 선박의 평형수에서 우리나라 해역 수준의 방사능만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자연상태의 방사능을 넘어서는 수치라면 우리 바다도 오염된 것으로 볼 수 있어 이런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의 경우 방사능 오염에 따른 인체 유해 여부를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사능오염수에서 잡힌 수산물은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에서 우리가 먹어 내부피폭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발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일본우익 기시다정부의 후쿠시마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아 결국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오염을 허용하고 말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댓가로 윤석열 대통령을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정상회담에 초청해 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https://youtu.be/7E3SAFF8m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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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ATkfhgxjw

안녕하세요

일본우익 기시다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 방류를 봄이나 여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어민들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방류에 반대하고 있지만 일본정부는 어민들의 반대를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나서게 된것은 후쿠시마 원전내에 더 이상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도쿄전력이 더 이상 방사능 오염수 보관에 돈을 쓰기 아깝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방사능 오염위험 때문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대만, 중국 등에 똑같이 방사능 오염수로 오염된 수산물이라는 개념이 생기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반대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무단 방류하려는 것입니다

 

일본정부는 과학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한 이후에 해양에 방류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삼중수소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는 과학적 처리를 한다고 해도 방사능 물질을 함유한채 바다에 버려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에 따라 쿠로시오난류를 따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진입하는 내년부터는 우리 수산물에도 방사능 오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보입니다

 

일본정부가 이렇게 방사능 오염수를 무단으로 해양방류하는데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윤석열 정부에서 소극적인 자세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대하고 있기 때문인데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는 이상 다른 국가들이 반대할 명분이 적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어민들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것은 일본 소비자들도 일본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기 때문으로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가 급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어민들도 일본 어민들과 연대하여 일본우익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기간 후쿠시마원전폭발사건이 없었다는 식으로 현실인식이 떨어지고 있어 일본우익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우리 국민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을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멍청한 친일정책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시국에 우리 혈세를 들여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국빈자격으로 놀러다니고 있는데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얼마나 멍청하고 무능하기에 일본우익의 저런 환경파괴 행위를 눈감아 줄 수 있는 것인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와 초밥 등을 즐겨 먹는 편인데 내년부터는 수산물 소비에 불안감으로 먹을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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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h7hSABMis

안녕하세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는 여전한 가운데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로 키운 광어를 공개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안에 마련한 광어 사육 시험장에 취재진을 초청해 일반 바닷물에서 키운 광어와 오염수에 키운 광어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 논란을 의식하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전에 일본 어민들의 반발을 누그러뜨릴려고 이런 행사를 기획한 것인데 방사능 오염수에서 큰 광어와 일반 해수에서 키운 광어의  생육 상황에는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년 방사능 오염수 방출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일본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수산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여론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다만 광어 내에 잔존하는 방사능오염정도는 공개하지 않아 이를 먹은 사람이 방사능에 얼마나 노출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방사능에 내부피폭이 이뤄질 경우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연간 방사능 노출 정도에 제한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원전사고로 방사능 오염수를 원전부지내 쌓아놓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인 단위로 늘고 있어 비용절감을 위해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로 일본산 수산물 수출이 막히고 있어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여 전 세계 바다를 방사능에 다 오염시키는 방식으로 일본과 차이를 가지지 않게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 전 세계 바다가 다 방사능에 오염되면 특별히 일본산 수산물만 방사능 오염여부를 따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친이행보가 지나치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극우유튜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원전폭발사고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하기도 해 제 정신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일본우익이 이용해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밀어붙이려는 것 같습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반대하지 않는데 더 먼 바다의 국가들이 반대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은 우리나라의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지향하고 있어 우리나라 국익에는 심대한 훼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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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L8gGKyxgX4

안녕하세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22일 정식 인가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4월 일본 정부 각료 회의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했는데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같은해 12월 원자력규제위에 이 계획에 대한 심사를 신청했고, 원자력규제위는 도쿄 전력이 제출한 계획을 지난 5월 승인했고 이후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이날 정식 인가 결정이 났습니다.

 

도쿄전력은 관할 지방자치단체 동의만 받으면 오염수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섞인 빗물·냉각수 등 오염수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데 도쿄전력이 제1 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만 130만 톤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수를 더 이상 모아둘 곳이 없어지자 30년에 걸쳐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미 오염수 방류를 위한 터널 기초공사도 시작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를 제외한 62종의 방사성 물질은 모두 제거되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거짓으로 전문가들은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춰 버린다고 해도 결국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으며, 버려진 방사성 물질로 인해 오염된 바다는 회복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세슘 134·세슘 137, 스트론튬 90등의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원전 오염수 안에 포함된 물질 중 가장 문제되는 것은 '삼중수소'로 삼중수소는 양자 1개, 전자 1개, 중성자 2개로 이뤄진 화학물질로, 물과 화학적 성질이 같아 화학적으로 분리하기가 어려운데 ALPS 처리를 거치더라도 삼중수소는 남아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면 바다에 삼중수소가 떠돌게 되는데 삼중수소가 인체에 축적되면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몸에 쌓인 후엔 베타선을 방사하면서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종 전환'이 일어나는데 DNA에서 핵종 전환이 일어나면 유전자가 변형되고 세포를 파괴해 각종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기능을 저하시켜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일본과 가까운 한국 해역엔 방사능 오염수에 포함돼 있는 방사능 물질이 해류를 타고 들어올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이와 관련해 연근해에 대한 방사능 감시체계를 확대하고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국제기준에 부합하게 처리하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하용하듯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인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찬성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과정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자체를 부인하고 방사능 오염도 부인하는 황당한 입장을 취해 일반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일본우익 보다 더 일본의 이익을 위하고 있어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모르겠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면 이제부터는 해산물과 바다회를 먹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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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Tmq1DjoTQ

안녕하세요

동일본 대지진을 배경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일본인들 시각으로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큐멘타리적 요소와 영화의 창작 요소를 버무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에서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10여년이 넘어가고 일본우익 아베정권도 바뀌어 그 때를 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큐 드라마 안에 그려지듯이 외국인 직원들은 일본 국외로 대피하도록 지시가 내려질만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에 큰 상채기를 낸 사건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쓰나미로 냉각시스템이 멈춰셨을 때 도쿄전력은 제대로 대응을 못했을 뿐 아니라 일본우익 아베정권은 사태 파악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사태해결을 위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던 이들중 중장년층이 나서서 사태수습을 시도하고 젊은이들을 빠져 있게 한 것은 뭔가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어 다큐드라마로써 옥의 티라고 생각되는데 드라마적 요소를 집어 넣기 위한 것인지 실제로 그랬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아베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은 통신이 완전히 끊겨버린 상황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다큐드라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고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얼마나 허접하게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뻘짓을 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초기에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물어보는 관료들의 질문에 원전 안전을 담당하는 관료는 자신이 동경대 경제학과 출신임을 말하며 모르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 한마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였음을 잘 상징하고 있는 것인데 일본 최고대학 경제학과 출신이 전문성도 없는 원전안전 담당자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비효율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최선을 다 해 사고수습에 나섰지만 본사인 도쿄전력도 일본우익 아베정부도 현장의 어려움은 모른체 그저 국민들 속일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인재였던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지금의 반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통해 우리나라 극우인 윤석열 정부와 연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이 오랫동안 키워온 친일파들로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매국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놈들입니다





일본지지통신에서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를 우리 외교부가 부인하기까지 했지만 이를 믿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대선과정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일본우익 보다 더 극우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 일본극우의 요구를 다 받아들일 것 같아 두려울 뿐입니다





일본우익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는 데 1년이 걸리고 이게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에 유입되는데 또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2년 후부터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생선을 마음놓고 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의 마지막에 기자와 그의 아내가 통화하는 중에 아내가 아이를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 지 남편에게 울부짖으며 하는 말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묻고 있는 말이 될 겁니다





일본우익이 일본만의 문제를 전 세계가 함께 하는 문제로 만들어 모두가 똑같은 문제에 빠져들게 만들려는데 우리나라가 일조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이를 윤석열 정부가 일본우익의 희망을 들어주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석열 정부 내부에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나라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거 이들이 친이계로 활동하던 이명박 정부에서 확인된 사안입니다





과거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신분세탁을 했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아는 사실일텐데 이들이 일본의 국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리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침묵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동일본 지역의 수 많은 일본인들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 난민캠프를 전전하고 있고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진실을 일본우익을 숨기고 있습니다





일본도쿄올림픽에 동일본 부흥을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젊은 운동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로 만든 식자재로 식사를 제공한 것은 일본우익이 자신들만 죽을 수 없다는 비열하고 천박한 캠페인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선수들을 위해 식자재를 우리나라에서 공수해 먹일 때 미국 선수들도 미국 콜로라도에서 주문해 똑같이 공수해 먹였지만 일본우익은 우리나라에게만 비난을 쏟아냈을 뿐 미국 선수단에는 찍소리도 못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를 보는 내내 일본우익의 무능과 한심함에 욕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런 일본우익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부가 똑같은 무능과 한심함을 보일까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우익의 편협하고 무능한 정부는 수상만 바뀌었을 뿐 자민당 정부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고 동일본 대지진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와 전혀 변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선일 단 하루의 선택으로 K트럼프라 불리는 윤석열정부가 들어섰는데 이전 문재인 정부와 다르게 일본우익이 원하는대로 후쿠시마원전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전제로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하여 우리 국민 안전과 먹거리 안전보다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가 일본 지지통신의 보도를 부인해도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들 속에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우리 국익을 내팽개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뉴라이트들이 가해자인 일본우익의 책임과 반성보다 피해자인 우리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여기며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강력하게 반대해 일본우익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가 안되고 있었지 친일로 경도된 윤석열 정부에서는 언제든지 일본우익이 마음만 먹으며 방사능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수 있고 그것은 이웃국가인 우리나라가 동의했다는 이유로 포장되어 국제사회에서 우리 책임이 더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5년후 윤석열 정부가 권좌에서 내려올 때 무책임하게 그냥 물러면 끝날 일이 아닌 것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된 해산물과 생선은 더 이상 안전한 먹거리가 아닐 뿐더러 우리 자식들의 미래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는 지금도 진행형인 다큐드라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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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JUwQg88URk

안녕하세요

일본 언론이 한국 정부가 정권 교체 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달라진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지난 18일 '한국, 국제기준에 따른 원전 처리수(오염수) 방출 반대 안 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오염수 방출과 관련한 한국 외교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출 계획을 심사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담은 심사서안을 승인했고 내년 봄을 목표로 하는 오염수 방출 계획에 사실상 '합격증'을 부여한 것으로  원자력규제위는 의견 공모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정식으로 인가할 방침인데 이럴 경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될 수 있게 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객관적·과학적 관점에서 안전하며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오염수가 처분되도록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혀 일본우익 정부가 주장하는 과학적 처리 후 방류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들려 윤석열 정부들어와 바뀐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신은 "문재인 정부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윤석열 정권의 외교부는 방출을 전제로 일본 측과 협의를 계속해 나갈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며 "한일관계 개선에 의욕적인 윤석열 정권의 자세를 반영해 대응이 부드러워진 듯하다"고 분석해 윤석열 정부가 일본우익정부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라고 일축했는데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국민 건강·안전에 관한 사안인 만큼 정부는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립서비스일 뿐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이 없었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방출의 위험에 대해 전혀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일본우익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까지 약 1년의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후 방류된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 우리 해역에 오는데 또 1년여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2년 후부터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생선도 방사능 오염을 우려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일본바다와 우리나라 바다가 나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해류에 의해 바닷물이 섞이게 되어 있는데 그리고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방사능 오염수를 완전히 정재하여 안전한 H2O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이해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헤치는 짓을 우가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우리 정부가 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건 해 먹는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헤칠 수 있는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다음 세대에게도 두고두고 욕 먹을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우익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합니다

https://youtu.be/Kvu6i2cF1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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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형모듈원자로 (SMR) 사업 기대감에 #원전관련주 들이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현 정권이 임기 말로 접어들며 #탈원전정책 에 대한 변화 목소리까지 나오자 관련주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탈원전정책의 후퇴를 기정사실화하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 은 전 거래일보다 13.67%(6,300원) 오른 5만 2,400원에 장을 마쳤고 #한전KPS 도 전날보다 4.86%(1,950원) 오른 4만 2,150에 장을 마쳤는데 장 중 한때 6%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들 기업의 주가는 최근 강세를 이어왔는데 한전기술은 코스피가 3% 남짓 오른 지난 두 달새 2배 이상으로 급등했고 한전KPS도 40%가량 올랐습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SMR사업 에 대한 기대감과 가치주 중심의 증시 색채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현 정부가 임기말 탈원전정책을 포기하고 다시금 원전정책으로 후퇴했다는 뉘앙스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SMR은 전기 출력 300메가와트(㎿) 이하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원자로로 탄소 중립 대안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원전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가 진출할 경우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결국 다시 원전사업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한전기술은 지난 17일 장 마감 이후 국내 계열사와 221억 원 규모의 혁신형 SMR 계통 및 종합 설계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원전 폐쇄를 주장하던 당정청의 태도에도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라는 주장입니다.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새 지도부 간 간담회에서 “SMR 분야나 원전 폐기 시장 같은 것을 한미 간에 전략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관련 공시와 뉴스로 인해 SMR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주가가 낮은 상태에서 가치주로의 색채 변화로 저평가 상태에 있던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은 기존에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독과점 하던 #원전걸설 과 차별화된 사업이지만 원전은 마찬가지로 노후 원자로에 대한 폐기 비용은 똑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핵폐기물 은 똑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임기말이 되었다고 탈원전 정책이 바뀔 것이라고 보는 것은 오판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지 5년짜리 사업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에너지 정책 자체를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려는 장기 계획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노후원전 의 폐로에 따라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기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전기료는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태양광발전 이나 #풍력발전 같은 원재료비가 들지 않는 #재생에너지사업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작고 좁은 국가에서 #원자사고 와 같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일본처럼 30km 소개로 끝날 문제가 아니게 되고 특히 지금처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원전이 들어서 있는 것은 수많은 인구의 이전비용을 정부가 떠안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된 전력계획에 따라 지어진 원전들의 #부실시공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활성단층 위에 원전을 지어 언제든지 자연재해에 노출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다시 이전의 원전개발 정책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 하는 것으로 소수의 부정부패한 것들이 우리 세금으로 배를 불릴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여전히 #원전마피아 라 불리는 기득권 세력이 남아 있고 이들이 호시탐탐 원전사업의 부활을 통해 국민 세금을 도둑질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광고를 받아 먹고 있는 기레기들은 여전히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왜곡하고 #가짜뉴스 를 쏟아내며 국민들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기존 원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들도 예전보다 원전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예전보다는 안전성이 조금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노후 원전에 대해 무책임한 수명연장이 이뤄지고 있어 원전사고는 엄존하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앞선 원전기술로 잦은 자연재해에도 안전하다고 주장해 오다 #동일본대지진 으로 #후쿠시만원전사고 가 발생하고 이제는 #방사능오염수 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인류에 협박을 일삼고 있는 데 이 모든게 경제적 이유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한전기술도 국내 사업이 탈원전정책으로 위축되어도 해외사업에서 활로를 찾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력사용의 증가로 원전건설 수요가 있는 국가에 원전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전KPS도 UAE 원전 상업운전과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본격화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전건설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주먹구구식 전력생산계획으로 전력생산이 두자릿수로 과잉생산되고 있어 멀쩡한 발전소를 세워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나마도 건설중인 원전은 부실시공 논란이 있어 실제 생산에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발전소 건설이 진짜 전력 부족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국민세금을 재벌대기업 건설사에 몰아주고 재벌오너일가로 부터 뒷돈 땡기려던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전력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은 한국형뉴딜정책의 SoC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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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으로 자국민은 물론 주변국가들의 우려에도 심각성을 축소시키는 등 여론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일례로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 알스프) 장치로 여과해 '처리수'라는 이름으로 표현하고 있고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원전 오염수를) 마셔도 괜찮다"는 등 주변국의 우려를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샀습니다.

그러나 방사성 물질이 남아있는 오염수를 일방적으로 해양에 흘려보내기로 결정한 것은 환경, 안전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것은 물론 국제적 협의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적절치 않다는 게 국내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핵연료가 들어있는 노심이 녹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고농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물이 하루 180t(2019년 기준)씩 나오고 있습니다.

오염수에는 다량의 핵물질이 들어있는데,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알프스로 여과해 저장탱크에 넣어 원전 부지 내에서 보관 중인데 그러나 처리수에는 알프스로 제거할 수 없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이 남아있습니다.

원전 부지 내 1000여개 탱크에 보관할 수 있는 오염수는 137만t인데, 현재 125만t이 저장돼 있으며 2022년 10월이면 저장탱크가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본 정부는 더는 방출을 미룰 수 없어 바닷물로 처리수를 100배 이상 희석해 방류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변국과 국제환경단체는 물론 현지 어민들도 알프스로 오염수를 희석해도 트리튬 등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함이 없다는 점에서 환경과 인체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된 트리튬의 양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약 860조 베크렐(㏃)에 달하는데 일본 정부는 연간 오염수를 트리튬 기준 22조 베크렐로 제한한다는 방침인데 현재 있는 양만 해도 해양 방류에 30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셈입니다.

일본 정부는 트리튬을 포함하는 처리수의 해양 방류는 국내외 원전에서도 실시하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나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정상 원전의 경우와 비교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는 "후쿠시마 오염수는 알프스로 처리해도 삼중수소는 거를 수 없다. 정상 원전에서는 삼중수소를 희석해 배출하는 것이 문제 없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고 이어 "중수로형 원자로인 월성 원전은 삼중수소제거설비(TRF)가 있는데,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전문가 소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도 "방사성 물질은 반감기를 지나 에너지가 소멸하지 않는 한 기체화해도 제거되지 않는다"며 "일본이 녹아내린 핵 연료를 제거하기 전까지 방사성 물질 오염수는 계속 생성되는데,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한) 125만t 오염수는 시작일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 방출은) 그동안 유례 없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영향을 정확히 아는 전문가는 없다"라며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확한 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원안위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전날 서한을 보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심사를 요구한 상황인데 오는 19일에는 일본 규제위의 심사 절차와 규제기관 차원에서의 모니터링 방안에 대한 질의서를 추가 발송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가 당장 우리 바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일본의 일방적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된 이후 북태평양 해류 등을 타고 돌아와 우리나라 해역에 유입되므로 당장 심각한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국제협약에 의해 가능한 한 오염수에 대한 해양 방류를 피해야 하므로 그런 관점에서 이의제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해양 오염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국제적 원칙 하에 일본 정부를 압박해 국제적인 감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일본은 후쿠시마 사고로 세계 원전 산업에 악영향을 미쳤는데도 관련 대첵이나 기구를 출범시키려는 노력도 없이 10년간 침묵을 지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도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주장하는 것보다는 일본에 감시와 정보공개 및 검증을 요구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전문가단에 한국인 전문가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다만 IAEA가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국제적으로 관행에 부합한다"며 결정을 두둔하는 취지의 성명을 내 실효성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엄재식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IARA 차원의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과정에 대한 검증과 관련해 "실효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을 수 있다"며 "범정부 TF를 통해 좀 더 실효적인 방안과 조치들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재정지원국 중 3위가 일본정부라 IAEA는 일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미국도 조만간 있을 미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정부에 부담이 될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을 반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일본 정부 아소다로 부수상이 마셔도 된다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는 정상적인 원전에서 발전하고 나온 냉각수나 발전용수가 아니라 원전사고에서 기인한 비정상적인 방사능 오염수로 현재 기술로는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외부에 나와서는 안되는 오염수입니다

그럼에도 일본정부가 해양방류를 결정한 것은 보관비용으로 인해 도쿄전력이 파산할 수 있고 일본 방사능 오염 문제로 일본 수산물 수입이 금지된 국가에 똑같이 방사능 오염수를 퍼 붓겠다는 것으로 일본이 자체 기술로 방사능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방사능에 오염시켜 일본과 같은 상태를 만들겠다는 의도가 있는 겁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 내 민주당은 오랜동안 일본 자본에 길들여진 정치인들이 많아 이번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제 목소리를 못내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있는데 오직 직접 이해 당사자인 우리나라와 중국정부, 대만 정부가 반발하고 있을 뿐입니다

조만간 일본 정부에서 엔화를 풀면 우리나라 내부에 엄마부대와 같은 보수단체들이 일본 정부의 정책을 과학적 기준에 부합한다는 헛소리로 두둔하는 시위를 할 것도 같습니다

돈이 생기고 사익이 생기면 사약도 마실 것들이라 생각되는데 우리 내부에 이런 목소리가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우리의 생존 환경을 위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보수단체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 집회를 허용해 달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요구한 것도 이런 배경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벌써부터 수산물을 기피하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길 두려워하는 심리가 생기고 있는 것도 일본정부의 이기주의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고 중국, 대만 등 이해 당사국들과 연대해 일본에 국제적인 압력을 가하려고 하는데 미국 정부가 움직이지 않으면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실행해 옮길 수 있습니다

일본우익이 집권하고부터 일본의 수준이 후진국으로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본 정치권을 문명개화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이웃 국가인 우리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일본이 바다에 버리는 방사능 오염수는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삼중수소가 들어 있어 오랜동안 접촉하게되면 암에 걸려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된 수산물을 먹거나 오염수가 증발해 비로 내릴 경우 바다에 가지 않아도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정부가 해양방류를 하지 못하게 막아야 앞으로 일어날 불행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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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손에프앤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나오는 방사성 오염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 해양 방사능 오염 우려로 수산물 기피현상에 따른 육류 소비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리손에프앤지는 양돈업을 주력으로 축산업 및 육류가공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2시 23분 현재 우리손에프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6.4%(155원)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결정했는데 앞서 경제산업성 산하 전문가 소위원회는 오염수 처리 방법으로 해양 방류와 대기 방출 등 두 가지 방법을 거론하면서 해양 방류가 기술적 측면에서 더 확실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들의 강한 우려와 반대에도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면서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이에 해양 방사능 오염 우려로 수산물 기피현상에 따른 육류 소비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이 실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는 것은 2년 후의 일이지만 시장은 벌써부터 반응을 보이고 있어 오바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만큼 투자자들이 불안해 하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다 일본이 변명이라고 내놓은 것이 우리나라와 중국 등 원자력발전을 하는 나라들은 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물을 처리해 해양으로 방출하고 있어 일본과 다를 바 없다는 식으로 내놓은 것이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전에서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는 물들은 직접 방사능에 노출되는 물들이 아니기 때문에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 쏟아부은 방사능 오염수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인데 이를 같은 것으로 표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정부가 궁지에 몰리는 막던지고 있는 것인데 국내 언론들은 일본 정부의 변명을 토씨하나 고치지 않고 그대로 옮겨주면서 일본 정부편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사들이 일본에도 기사를 팔고 있는데 여기에 일본 광고시장이 크기 때문에 일본정부의 입장을 살려주는 보고를 하고 있는 것인데 광고에 국민안전을 팔아 먹은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여간 시장 참여자들은 당장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회피하고 육고기를 더 소비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우리손에프앤지에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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