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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WuTVKG3bC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8일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대통령실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8일에서 30일 사이 신년맞이 특사를 검토하고 있는데 법무부는 지난 6일 대검찰청에 공문을 보내 특별사면과 복권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특사에는 이 전 대통령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로 형집행정지가 종료되기 때문에 이 시점에 맞춰 사면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정치권의 예상입니다.

 

윤 대통령 역시 이 전 대통령 사면에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데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이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 "이십몇년간 수감생활 하게 하는 것은 과거의 전례에 비춰 안 맞지 않나"라고 했는데 사실 자신도 5년 후 감옥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부정부패로 구속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전례를 만들어 자신도 그와 같은 특별사면을 받기 위한 포석이라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시기에도 전직 두 대통령에 대한 사면 이야기가 당시 야당인 국민의힘에서 나왔지만 아직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라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8개월여 동안 대통령실 이전에만 지인에 공사를 수의계약할 뿐 아니라 부인의 주가조작사건과 장모의 의료법 위반 사건 등 각종 범법 행위에 대한 은폐시도 등 검찰이 수사를 안했을 뿐 수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경우 구속사유가 충분한 건들이 많아 전직 대통령의 사면전례를 만들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과 함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포함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김 전 지사는 내년 5월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고 따라서 출소가 멀지 않은 시점에서 사면보다는 복권 여부가 관심이 많은데 만약 복권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김 전 지사는 오는 2028년 5월까지 피선거권이 제한되기 때문에 당장 2024년 총선이나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여론의 반대가 심하기 때문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함께 사면해 형평성을 맞추는 것 같지만 사실 복권하지 않는 사면은 김경수 전 지사에게 감옥 안에 있는 것과 진배없는 것으로 국민들 뇌리에서 잊혀지게 하려는 수법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저지른 부정부패 사건들로 취득한 범죄수익에 대해 제대로 환수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판결이 난 벌금만 푼돈으로 좀 내고 나머지 범죄수익은 개인수익으로 다 가져가게 생겼습니다

 

해외자원개발비리의 경우 수십조원의 국부유출 범죄혐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를 하지 않아 단 한푼도 국고환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식 공정이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1980년대 사법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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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QB2aB7rFE

안녕하세요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본격 재개하고 있습니다

 

POSCO는 MB시잘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하면서 계열사를 35개에서 70개로 늘리기도 했는데 이대 늘어난 35개의 해외자원개발 자회사들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대부분 합병되거나 매각, 파산 등의 방법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POSCO의 내부유보금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이때의 반성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거리감을 두던 POSCO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다시금 뛰어들고 있습니다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권력 전면에 다시 등장하면서 과거에 해 먹던 부정부패를 다시금 재개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POSCO는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다시는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 털리지 않으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경영진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였고 이는 정권이 바뀌어도 회장을 자기 사람으로 낙하산해서 POSCO의 사내유보금을 빼먹지 못하게 경영책임을 명확하게 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은 소재 중심의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MB시절 광업권을 사들이고 개발기술이 없어 버려져왔던 아르헨티나 염호를 백색석유라는 리튬확보라는 명목으로 파일럿공장을 건설하고 본격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로부터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상업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기술로 포스코케미칼이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MB시절 대규모 투자했던 해외자원개발비는 모두 허공으로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지금도 아르헨티나 염호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이를 생산하기 위한 인력과 도로망 등을 전부 POSCO의 자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만큼 악조건인데 리튬가격이 15년 사이에 많이 올라 경제성을 갖출 수도 있다는 평가이지만 양산에 성공해야 가능한 것으로 아직까지는 파일럿생산공장이라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배터리소재의 탈중국화를 달성해야 하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로써는 POSCO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 투자가 성공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산 배터리소재만큼의 경제성을 가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해 본격 가동에 나서고 있는데 이로써 연산 1만 톤 구미공장, 5천 톤 중국 절강포화 합작공장을 포함해 총 10만5천 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한 셈이고 또한 6만 톤 포항공장, 3만 톤 중국 절강포화 공장, 3만 톤 캐나다 GM합작공장도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앞서 양극재 광양공장은 2018년 8월 연산 5천 톤 규모의 1단계 생산공장을 착공한 후 시장 상황과 수주를 고려해 4단계에 걸쳐 증설해왔는데 4년 3개월 만에 종합 준공을 이뤄낸 것으로 부지는 총 면적 16만5천203㎡로 축구장 23개 크기에 달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년부터 모회사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니켈·리튬·흑연 등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을 조달 받을 계획인데 이 경우 글로벌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고 나아가 IRA의 핵심 광물 법안 요건을 무리 없이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미 고객사들의 수요 확대에 부응하는 생산량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이미 이런 추세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사장의 성장에 따라 경기침체에도 투자가 늘어날 분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B정부 해외자원개발비리에 약 60조원 대의 국부가 유출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수사를 하고도 부실기소로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면죄부를 준 사례로 윤석열 정부는 MB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잘 알고 있고 어떻게 국부유출을 해 먹을 수 있는 지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면죄부까지 받아들 수 있기 때문에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에 POSCO홀딩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검찰이 자기편이라 생각해 비리를 저질르더라도 부실기소를 통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정권 초기부터 다시금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에 대해 조사만 했지 제대로 단죄하지 못했고 국부유출로 빠져나간 범죄수익금을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부실기소와 무능으로 해외자원개발비리는 비리를 저질렀다는 조사결과만 있을 뿐 범죄수익금을 국고에 회수하지 못하는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가 재발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 국민들이 스스로의 선택에 댓가를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내에 딱 한명이라도 정의로운 검사가 있다면 이런 비리를 단죄하고 사회정의와 경제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3JU_O3oJ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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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9QVq_VqEUU

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추가 탐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광권을 가진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외에도 추가로 염호를 확보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 목표를 대거 상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무에르토 리튬 염호뿐 아니라 다른 지역 리튬 염호 광권 확보 여지도 충분해 추가 염호 탐사도 고려하고 있다”고 해 추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을 연산 40만톤에서 최근 목표치를 152% 높인 61만톤으로 상향한 만큼 추가로 염호를 확보해 공격적인 리튬 자원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에서 수산화리튬을 연 2만 5000톤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는데 김 법인장은 “향후 단계적으로 생산량을 1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추가 생산기반 구축에 대비한 새로운 광권 확보를 위한 추가 탐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볼리비아·칠레와 함께 ‘리튬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리튬 자원국으로 미국·중국 등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 광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추가 염호를 확보하기 위해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한다는 전략인데 실제 무에르토 염호의 광권을 확보한 것도 경쟁 기업보다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 덕분이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비리와 차이가 나는 점입니다.



김 법인장은 “호주 갤럭시리소시즈와 2018년 2월부터 무에르토 염호 광권 인수 협상을 시작했는데 6개월 만에 최종 사인을 했다”며 “당시 리튬 가격 대비 염호 인수 가격이 높다거나, 광산 투자는 리스크가 높다는 반대 의견이 많았지만 그룹에서 과감하게 결정했다”고 했는데 당시로써는 다소 위험한 ‘베팅’이었지만 현재 관점에선 큰 이익이 나고 있는데 2018년 인수 당시 리튬 가격은 하락 추세에 있으면서 1kg당 1만 3000원대까지 갔지만 현재는 9만원대까지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건설 중인 염호 리튬 공장 건설 노하우와 현지 밀착형 사회환원 정책을 기반으로 추가 광권 확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무에르토 염호 근처는 경쟁 기업들도 광권 확보에 망설일 정도로 상당히 가혹한 땅으로 김 법인장은 “고지대 공장은 백두산보다 높은 해발 4000미터에 있어 지리·환경적으로 애로사항이 크다”며 “극한의 일교차로 겨울에는 오후만 돼도 콘크리트가 즉시 얼어 공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지대 공장은 도로도 비포장이라 자재 조달도 힘든데 고지대 특성상 기압도 낮고 산소도 희박하며 인터넷 인프라도 열악해 저지대 사무실 간 소통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 법인장은 “이 같은 열악한 여건에서도 3차례의 파일럿·데모플랜트를 적시에 건설 완료했다”며 “이 같은 노하우로 상용화 공장 건설도 무리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지 지역 사회환원 정책도 펴고 있는데 글로벌 기업들도 현지 주민의 반대 등으로 타지역 염호 개발이 난항을 겪은 만큼 포스코홀딩스도 적극적인 지역 소통에 나선 것으로 김 법인장은 “고지대 학교 확장 공사나 거주지역 기초생활 개선, 의료 활동 등 지역 주민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염호 개발은 환경파괴가 동반되는 것으로 지역민들의 반발에 직면할 수 있어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처럼 인적이 드문곳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2 상반기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에 파일럿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시험생산에 나섰는데 연산 2만5천t 규모의 생산공장 건설은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고 이에 더해 추가 2만5천t의 리튬 생산 능력을 갖춘 2단계 증설 투자도 검토 중에 있는데 인프라 투자와 운전자금 등을 포함한 총투자비는 8억3천만달러(약 9천5백억원) 수준으로 1조원대 투자금이 들어가는 대형프로젝트입니다

 

2020년 코로나19팬데믹 와중에도 염호의 추가 탐사를 실시해 인수 당시보다 6배 증가한 1천350만t의 리튬 매장량을 확인했으며 현지 염호 부근에서 데모플랜트를 1년 이상 가동하면서 리튬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상업 생산의 채비를 마쳤습니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염호 외에도 2018년 호주 광산 개발 기업 필바라 미네랄스사 지분투자를 통해 광석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5월에는 사업 법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출범시킨 후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전남 광양에 연산 4만3천t 규모의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건설을 착공했습니다

 

또한 중국 화유코발트사(社)와 합작해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하고, 폐배터리에서 리튬 등의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공장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건설 중인데 이 공장은 2022년 하반기 준공 후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광석, 염수, 폐배터리를 기반으로 2025년 연간 11만t, 2030년까지 22만t의 리튬 생산 능력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저질렀던 이명박 정부의 친이계들이 다시 권력의 핵심으로 복귀하면서 POSCO홀딩스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이 다시금 비리로 변질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에 대한 추가투자금이 1조원에 달해 충분히 해외로 자금을 빼돌려 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의 쓰레기 광산과 유정을 비싼값에 인수하고 나중에 다시 헐값에 매각하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며 POSCO는 내부 유보금을 거의 다 날려먹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 해외로 유출된 해외자원개발비들은 대부분 매몰비용이 되어 버렸고 POSCO가 해외자원개발 도중 설립하거나 인수한 35개 법인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지나며 대부분 합병하거나 파산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POSCO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수사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비리에 대한 증언들은 많았지만 검찰의 부실기소로 처벌된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에 POSCO홀딩스에 대한 과거 친이계들의 탐욕이 다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어떻게 해외자원개발비리를 해 먹는지 수사과정에서 노하우를 습득한 윤석열 대통령측 윤핵관들이 친이계를 대신해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저지르지 않나 불안한 상황입니다

 

최근의 POSCO홀딩스의 해외자원개발은 그런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큰 사업으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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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_muMHiCTCI

안녕하세요

웰크론한텍이 장중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정부가 세계 1위 리튬 매장량 국가인 칠레와 리튬 등 핵심 광물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2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웰크론한텍은 전 거래일 대비 22.57% 오른 4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경제 매체에 따르면 칠레를 공식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현지시간) 오후 칠레 대통령궁에서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과 양국간 지속가능한 광업 및 광물자원 밸류체인 협력 MOU를 맺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보리치 대통령과 만나 핵심 광물의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리튬 등의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칠레의 리튬 매장량은 920만t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은데 매년 2만6000t을 생산하고 있어 생산량도 세계 2위 수준인데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핵심 광물 협력 강화를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도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웰크론한텍은 포스코HY클린메탈과 지난해 9월 2차전지 양극재 소재 결정화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포스코는 삼성SDI와 컨소시엄을 맺고 칠레 리튬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지만, 지난 2019년 공장 건설계획을 철회했는데 다만 정부가 칠레와 MOU를 체결하면서 칠레에서 중단된 리튬프로젝트가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의 부활 기대감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웰크론한텍은 고순도의 양극재 원재료를 결정화해 정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또 에너지절감 기술을 이용해 생산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측근그룹인 영포라인 인사들을 중심으로 해외자원개발을 통해 POSCO의 내부유보금을 홀라당 해 먹었는데 이번 윤석열 정부의 실세들이 이명박 정부 시절 인사들이라 친이계가 윤핵관으로 옷 갈아있고 다시 등장했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한덕수 총리가 칠레에 가서 다시금 해외자원개발사업을 부활시키려 노력하는 것은 예전에 한번 해 먹었던 사업이라 어떻게 해 먹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 POSCO를 따라 해외자원개발에 함께 진출한 중견그룹들은 큰 피해를 보고 돌아왔는데 대외적으로 해외자원개발로 포장되어 있지만 사실은 POSCO내부유보금을 빼먹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들러리 선 기업들이 큰 손해를 본 것입니다

 

웰크론한텍은 해외자원개발에 동반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된 자원을 가공해 필요한 원료를 얻어내는 기술을 갖고 있어 그나마 수혜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업인들이 바보가 아닌 데야 한번 속지 두번 속을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웰크론한텍 20210401.pdf
1.18MB
웰크론한텍 20170530_하나투자증권.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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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JU_O3oJPKE

안녕하세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조력하는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는데 언제나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민간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액감면 등 세제지원을 비롯해 융자와 보증 등 금융지원도 늘린다는 방침인데 이명박 정부시절 공기업을 동원해 해외자원개발을 하다가 공기업 부실화로 비난이 쇄도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민영주도 해외자원 개발을 들고 나온 것 같습니다

 


민간기업에 대한 직접 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유통망도 지원한다는 것으로, 자원공기업은 강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하고, 과거 차입에 의존한 양적 확대는 지양한다는 방향을 설정했는데 해외자원개발에 성공한 적이 있는 SK그룹과 POSCO지주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김기흥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에서 가진 '해외자원 확보 방안'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경제2분과는 민간기업의 안전한 공급망을 지원하고,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조력하는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산에 따라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자원의 무기화등에 따라 에너지 수급 불안전성 심화되고 있다"며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가 시급하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수위에서 검토하는 세부 방안에 대해 김 부대변인은 "민간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액감면 등 세제지원과 융자, 보증 등 금융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에 대한 인력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국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와 조기경보 위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새로운 자원안보체계 및 법제도도 구축할 것"이라며 "자원을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한다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된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민간을 앞세워 하다가 결국 우리 세금을 들여 정부와 공기업을 또 다시 동원해 해 먹으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친이계들이 이명박 정부에서 한번 해 먹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잘 해 먹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민간을 앞세워 결국 해외자원개발 비리로 국민 혈세를 또 도둑질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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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ypdJb4veDc

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확보한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 생산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최근 글로벌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리튬 가격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포스코그룹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이 대박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기사이지만 신뢰성은 낮아보이는 것이고 기사 이면에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친이계들이 국부를 빼돌려 해 먹었던 해외자원개발 비리에 대한 세탁용 기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사업에 대해 8억3000만달러(약1조10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는데 포스코그룹은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아르헨티나 현지에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을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으로 포스코그룹이 목표하고 있는 생산 규모는 전기차 60만대 생산에 쓸 수있는 분량인 연 2만5000t이지만 벌써 10여년째 공장을 짓겠다고만 하고 이번에 대규모 자금을 해외로 송금하는 것이라 해외자원개발비리가 다시 시동을 건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리튬가격은 전기차 시대를 맞아 원자재 대란속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주원료인 탄산리튬가격은 지난해 3월 t당 8만5000위안에서 이달 49만7500위안으로 485% 급등했습니다.

 


리튬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질 경우 포스코그룹이 목표로 하고 있는 생산규모가 현실화될 경우 연간 2조4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사업 첫 해부터 투자비 1조1000억원을 뽑고도 1조3000억원 가까이 남는 고수익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영업이익 9조2381억원을 기록했고 이같은 역대급 실적에 리튬이라는 새로운 캐시카우가 대대적으로 추가되는 셈인데 다만 글로벌 리튬가격 등락에 따라 이익 규모 변동폭이 커질 수 있는 불확실성은 또다른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추가 투자를 통해 아르헨티나 수산화리튬 생산 규모를 추가로 2만5000t 늘릴 계획을 갖고 있고 아울러 2030년에는 리튬 연산 22만t 생산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비리 사건으로 인수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공장건설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리튬생산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이뤄지는지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다가 8억3000만달러(약1조1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은 그만큼의 POSCO홀딩스 자금이 계정을 떠나 해외로 사라지는 것으로 해외에서 어떤 명목으로 사라질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돌아온 친이계들로 인해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라는 망령도 함께 살아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인데 POSCO에게 시련의 시기가 다시 닥쳐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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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수출입은행이 이명박 정부 당시 해외자원개발 1·2호 펀드에 투자한 356억원을 대부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은이 출자한 '트로이카 펀드'와 '글로벌다이너스티 펀드'의 수익률은 2014년 각각 -49.1%, -36.0%였다가 지난해 말 각각 -98.9%, -100%를 기록하며 전액손실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로이카 펀드와 글로벌다이너스티 펀드는 각각 미주와 유럽 소재 유가스전에 투자하는 사모펀드(PEF)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과 2010년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조성됐는데 조성 당시 두 펀드의 규모는 각각 5459억원, 1340억원입니다.

 

수은은 녹색금융·자원외교 등 명분으로 트로이카 펀드에 334억원 글로벌다이너스티펀드에 22억원 등 총 356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2009년 당시 한국수출입은행법을 개정해 수은이 해외 자원개발 펀드에 출자할 수 있도록 했는데 두 펀드에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한국석유공사 등도 함께 참여했으나 이들 모두 수은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수은법을 개정하면서까지 추진한 해외자원개발이 100% 손실로 귀결됐다"면서 "수은이 대외정책금융기관으로써 해외투자 손실에 대한 경영의 책임성을 높이고, 투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리 시장 여건이 나쁘고 투자에 운이 없다고 해도 이렇게 100% 투자원금을 다 날리는 경우는 사기 외에는 이유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한 것이 아니라 국고에서 횡령을 하기 위해 해외로 빼돌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해외자원개발도 그렇고 거래소 국제화도 비슷한 사례로 해외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허공으로 사라져 버린 것으로 해외자원개발은 사모펀드로 조성되어 해외자원개발에 투자되어 사라진 케이스이고 거래소 국제화는 중국 기업들을 상장규정마져 고쳐서 상장시켜주고 공모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뒤 이런 저런 이유로 상장폐지 된 케이스로 해외로 자금이 빠져나가 사라진 것은 동일한 결과입니다

 

둘 사건 모두 이명박 정부 시절에 활발하게 투자되다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대부분 상장폐지되거나 손실처리되어 증거들이 사라져 버린 상황입니다

 

솔직히 해 먹었다고 밖에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투자결과들로 일반적인 투자들과는 너무나 다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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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국내 공기업의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해외광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주요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주변국이 해외 자원개발에 팔을 걷어붙이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해외광산 매각을 서두르는게 MB지우기의 일환이 아니냐는 기레기들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최근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을 매각했는데 2011년 인수 이래 투자한 금액은 약 2억4000만 달러인데 반해 1억5000만 달러 가량을 받고 넘겼고 투자 원금의 3분의 1 이상을 날리고 ‘손절’한 셈인데 ‘헐값 매각’ 논란을 만들기 위해 기레기들이 말을 만들어내며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정부가 이들 광산을 매각에 나서게 된 배경은 과거 이명박 정부의 무리한 해외자원외교로 공기업인 광물공사의 부실이 심각해졌고, 이들 광산의 채산성도 알려진 것보다 나쁘기 때문에 지금이 매각의 절호의 타이밍이라 판단한 것입니다.

이번 칠레 광산 매각은 문재인 정부의 해외 자원개발 정책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 주무 부처인 산업부는 이외에도 광물공사가 보유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ㆍ코발트 광산, 멕시코 볼레오와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구리 광산, 호주 와이옹 유연탄 광산 등의 매각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원개발 업계에서는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고 기레기들이 보도하고 있는데 현 정부가 ‘MB 유산’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해외 자원개발의 부정적 측면만 유달리 부각한다는 것인데 매수자와 ‘흥정’도 하기 전에 광산을 팔겠다고 먼저 공언한 터라 시장에서 값을 더 높여 받기도 힘들어져 헐값 매각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주요 광산의 자산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철ㆍ동ㆍ니켈ㆍ아연 등 산업적 중요도가 높은 15개 광물의 가격을 지수화한 ‘광물종합지수’는 15일 2092로 2016년 1월(1000)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니켈ㆍ코발트 등은 전기차ㆍ스마트폰 배터리 등에 쓰이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소재고, 다른 광석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들을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안정적인 확보 전략이 필수적인데 광산 매각보다는 보유가 장기적으로 득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지만 애초에 이명박 정부에서 해외자원개발 목적이 안정적인 해외자원확보에 있던 것이 아니라 포스코와 공기업의 내부 자금을 해외로 빼돌려 뒷돈을 챙기려던 목적이 있던 것이라 제대로 계약이 된 것이 없어 인수 이후 상당기간 수익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을 주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해외자원개발 기업 인수합병(M&A)이나 지분 인수에 107억 달러(약 12조원)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돈을 퍼부었고 일본은 지난해 해외자원탐사 예산으로 1960만 달러를 투입했는데, 이는 2016년(650만 달러)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금액입니다.

미국 역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희토류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정권을 초월해 핵심자원 확보에 힘을 쏟고 있는데 모두 주요 자원 보유국들의 원자재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들 해외 여러나라들은 국민 세금으로 국민경제를 위해 해외자원 인수에 나선 것이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은 철저하게 공기업 자금 빼돌리기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라 계약 자체가 엉터리인 경우가 많이 이후 단 한번도 흑자를 내지 못하고 손실만 내면서 우리 국민 혈세만 낭비한지 꽤 오래된 것입니다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은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달러가치가 떨어질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원부국들이 앞다퉈 원자재 가격을 올리면서 광산가치도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MB시절 국민 혈세로 인수한 광산들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보유의 실익이 없다는 것으로 결국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광산 가격이 오를 때 손실을 최소화하면 매각할 수 있는 호기가 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운용손실은 늘어나고 인수원금에 투자비까지 보태지며 손실은 눈덩이가 되어 있는데 더 기다리면 원금 이상의 수익이 나서 팔 수 있다는 논리는 도데체가 어디서 나온 황당한 주장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부실기업에 투자할 경우 언젠가 시장이 호황이 되면 부실기업 마져 급등해 투자원금 이상의 수익을 줄 것이라고 마냥 기다리는 멍청한 투자자가 결국 상장폐지를 당해 그나마도 챙길 수 있는 돈마져 날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MB시절 POSCO는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뛰어들면서 계열사를 35개나 늘려 70개나 계열사가 되었지만 이후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그 35개의 계열사들을 파산시키거나 합병해 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POSCO주가는 15만원에서 60만원대까지 급등했다 다시 30만원으로 돌아가는 비운을 당했는데 사내유보금을 깔끔하게 MB일당이 해쳐먹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기레기들이 현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해외자원개발비리마져 왜곡하고 있는데 여기에 속아 놀아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할 따름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았다고하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공범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그런 공범을 보신다면 멀리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언젠가는 그 멍청이가 여러분마져 거지로 만들고 말 것이니까요

참고로 기레기들은 광고주에게 광고라도 받아서 월급이라도 받지 왜곡보도에 놀아난 멍청한 투자자는 손실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예전 MB시절 해외자원개발을 박근혜 시절 수사한 검찰이 부실수사로 일관해 대부분 면죄부를 주었는데 윤석열 검찰이 이를 다시 수사하지 않는 이유도 자신들이 관련되고 가장 존경하는 MB시기의 부정부패 사건이라 수사를 못하는 금기가 되어온 것입니다

대표적인 우리 세금을 낭비하고 횡령해 먹은 해외자원개발비리는 반드시 그 피해액을 국고환수해야 할 사안입니다

지금도 기레기들이 후안무치하게 이를 이용해 해외자원개발과 4대강 비리를 감싸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쏟아내는 것을 보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짜 우리 아이들에게 부채만 물려준 것이 바로 이런 해외자원개발비리이자 4대강 비리이고 지금도 그 피해액은 하루 하루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숨기고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부정부패세력의 편에선 기레기들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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