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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6bHb4Xz-w?si=gzqthp3VOoX5c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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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KF-21보라매전투기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을 위한 동체 구조물의 내부 및 외부 홀가공 라인에 협동로봇을 투입하고, 드릴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41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번 계약은 2022년도 매출액 136억 원 대비 30.5%에 해당되는 규모로, 기간은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올 해 실적에 포함되는 계약건입니다

 

협동로봇 드릴링 시스템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며, 해당 시스템은 양사가 지난 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투기 외관 부품 홀가공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한 것입니다.



양사는 협동로봇 드릴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홀가공 작업 완료 후 각 공정별 내용을 데이터화하고 작업 현황을 실시간 확인하는 등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 계열사가 아니라 외부에서 대형 계약을 자체적으로 따낸 것이라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대주주로 콜옵션을 갖고 있는데 이를 행사할 경우 기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확보하여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하지만 콜옵션에 대해 행사가 의무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행사하지 않고 2대주주로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체 내부적으로 웨어로블로봇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내부 사업을 키워 로봇사업을 진행해 갈지 외부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지 고민 중인 모습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이 나서서 사재 2000억원을 내놓고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것처럼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과정에서 오너일가가 지분을 갖게 해 성장성이 큰 로봇시장에서 큰 수익을 챙겨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활용할 자금마련 창구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직까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활용방법에 대해 삼성전자 내부에서 고민이 많은 모습입니다

 

조만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활용방법이 결정되면 콜옵션 행사와 함께 삼성그룹 내 흩어져 있는 로봇사업을 한데 모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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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우리 정부가 폴란드 방산 수출 1차 계약 때 12조 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을 해준 데 이어,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2차 계약에도 20조 원 이상의 금융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과도한 대출로 인해 우리 금융사들의 부실화 문제가 대두되는 리스크가 발생했습니다

 


수출금융당국의 연간 지원 한도를 넘는 액수라서 정부의 추가증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의 재정도 고갈되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폴란드 방산 수출 물량은 전차 180대와 자주포 212문, 경공격기 48대 등으로 계약액은 약 17조 원의 K방상 사상 최대 수출규모를 자랑하는 규모입니다



문제는 무기 수출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행태인 차관을 제공하거나 장기 대출의 지급보증을 정부가 서는 방식에서는 폴란드 무기 수출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문제가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계약액의 70%에 달하는 12조 원의 대출과 보증을 폴란드 정부에 제공해 만든 무기수출로 폴란드 정부는 당장 자기 돈 안 들이고 최신 무기들을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횡재를 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2차 물량은 전차 820대와 자주포 360문 등으로 폴란드 현지 조립 방식으로 우리 기업들이 SKD 형식의 부품과 모듈을 수출해 현지 폴란드 공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예상 계약액이 30조 원을 넘고 있습니다.

 

K방산 수출로는 최대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내실을 따져보면 우리 정부와 금융사들이 장기자금 대출을 통해 원리금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라 당장 큰 돈이 나가고 장기간에 걸쳐서 원리금이 유입되는 방식이라 상당기간이 지나야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중간에 폴란드 정부가 디폴트를 선언하거나 정부가 바뀌어 계약 조건 변경을 요구할 경우 과거 러시아에 대한 경협차관과 같이 못 돌려 받을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주 방한한 폴란드 정부 대표단은 우리 국방장관 등을 만나 계약 조건으로 20조 원 이상의 추가 금융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K방산 사상 최대 수출을 하기 위해 우리가 돈 다 내고 폴란드는 공짜로 최신 무기를 챙기는 것이라 윤석열의 또 다른 글로벌 호구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한국은행 총재마져 인정한 경상수지 적자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수출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무리한 짓을 하고 있는데 과연 폴란드와 같은 방식으로 국산무기를 수출하는 것이 수익이 나는 장사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폴란드는 대놓고 한국 정부와 우리 금융사들이 돈을 빌려줄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데 이쯤되면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호구가 된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비슷한 구조로 이집트에 무기 수출을 한 경우가 있지만 이는 충분히 수익성이 있는 사업구조를 확인하고 계약을 한 것으로 당시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서 계약이 안 된 것을 보수언론에서 비난하는 기사를 쏟아냈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거래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차관을 제공하더라도 수익이 확실한 거래를 한 것입니다

 

그 외에 문재인 정부의 K방산 무기수출은 우리나라가 에너지안보로 막대한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차관 제공 없는 무기수출방식으로 일반 무역거래와 같은 수익이 나는 장사를 해 온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호구 무기수출로 폴란드에게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된 것인데 최소한 10년 여 동안은 수익이 나기 어려운 수출거래이고 다른 동유럽 국가들도 폴란드와 같은 거래조건으로 무기를 달라고 할 경우 무기를 파는 한화와 현대로템은 정부의 지급보증 아래 수출을 하는 것이라 손해를 보지 않겠지만 윤석열 정부는 당장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대출, 보증 등 연간 수출금융 지원 한도를 100억달러에서 늘리기 위한 자본확충에 나서야 해서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폴란드와 협의 중인 추가 금융 지원 액수는 연간 한도를 60%나 초과하는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가 K방상 최대 수출이라는 성과에 눈이 어두워 앞으로 장사 잘하고 뒤로 손해보는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폴란드 방산 수출은 윤석열 정부의 K방산 성과를 위해 만들어낸 고육지책이고 국민부담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공은 윤석열이 가져가고 부담은 국민들과 자식들이 부담하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고 무기를 수출하는 한화와 현대로템같은 재벌들 배만 불리는 것으로 K방산 무기수출에도 아주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어 앞으로 폴란드의 계약조건과 유사한 요구 아래 무기를 수출하게 되면 당장 우리 금융사들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어 고스란히 국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입니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폴란드 무기 수출에서 발생한 손실을 메꾸기 위해 당장 우량자산을 매각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우량수출건들이 포기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허울 뿐인 사상 최대 K방산 무기 수출을 위해 정상적인 수출건마져 포기되는 황당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어 글로벌 호구 동네 바보형이 또 바보짓 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산 무기가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교역조건이 이런 한심한 수준이라면 수출을 하는 쪽이나 수입을 하는 쪽이나 서로 한심한 요구를 할 수 밖에 없어 정상적인 수출거래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누가 좀 저 글로벌 호구의 동네 바보형을 말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K방산 관련주들의 주가가 사상 최대 수출 효과에도 주가는 요지부동인 상황은 이런 이면이 있기 때문으로 정상적인 수출이라고 보기에는 여러가지 맹점이 있어 정부의 지급보증이 없다면 수출을 늘리기 어려운 구조라는 맹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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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란드가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다연장로켓(MLRS) '천무'에 이어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위산업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국산무기 구매가 싹쓸이 쇼핑 행보를 보이고 있어  K-방산의 동유럽·중부유럽시장 지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체 개발 장갑차 보르숙(BORSUK)의 보완수단으로 한국 IFV 'AS-21'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AS-21은 레드백의 개발단계 코드명으로, 브와슈차크 장관은 레드백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덧붙이고 보르숙과 레드백의 사진을 첨부했는데 '테스트 시작' 언급은 레드백의 현지 시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폴란드의 국산무기 수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 대여된 폴란드의 구소련 무기들의 공백을 바로 메울 수 있는 양산능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미국산 무기를 선호했지만 양산에 있어 후순위이고 가격도 비싸 폴란드가 당장 빈 전력공백을 메꾸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증시 양산이 가능하고 가성비도 좋은 국산 무기를 싹쓸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K2흑표전자와 K9 자주포 그리고 다연장로켓 천무, FA-50 경공격기까지 말 그래도 무기카다로그에 있는 무기들을 싹쓸이하고 있는데 이번에 K21 레드백장갑차까지 구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레드백은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로 복합소재 고무궤도, 특수 방호설계,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 이용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 상태감시시스템(HUMS)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고 능동방어체계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먼저 감지하고 무력화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또한 대전차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탑'을 장착하고 30㎜ 주포, 7.62㎜ 기관포가 탑재되며 '열상 위장막'을 두르면 열상 감시장비 탐지와 열추적 미사일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텔스 장갑차'로도 변신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탱크를 잡는 장갑차로 보병의 전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줄 수 있는 무기로 각광받고 있고 호주군도 대규모 수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일부는 완제품으로 즉시전력화할 수량을 구매해 가는데 나머지 대부분은 직접 폴란드에 공장을 짓고 부품을 국내에서 수입해 완제품을 조립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국산무기의 동유럽 시장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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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yUzsNYAogQ

안녕하세요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이 가져온 방위산업의 변화는 단순히 비싼 전차가 단돈 1억원 내외의 대전차미사일에 나가떨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저가의 드론무인기로 정찰과 폭격이 가능해 졌다는 사실로 우크라이나의 사제드론으로 러시아 탱크 위에서 떨어뜨리는 폭탄으로 40억원을 호가하는 탱크들이 주저앉아 버리고 있습니다

 

러시아는우크라이나 전쟁 6개월여 만에 무기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중국과 북한, 이란 등에 손을 벌리고 있는데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를 생각해 군사용 무기 수출은 자제하고 있지만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를 구매해 줌으로써 러시아에 전비를 지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에 잔뜩 몸을 낮추고 있지만 러시아의 무기제공요청에 적극 협력에 나서면서 미국을 자극하는 중장거리 무기가 아니라 우크라니라 전쟁에 실제 사용될 수 있는 단거리 미사일 위주로 발사해 러시아에 성능을 입증하며 미사일 수출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부족한 석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식량 등을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로 타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지원을 거절한 것도 북한 스스로가 무기를 수출해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수준의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최근에 이란은 러시아에 군사용 무인드론기을 100여대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란이 무인기 기술에서 앞서간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미군으로부터 포획한 미국산 무인기를 해체해 재조립하면서 관련 기술을 습득했기 때문입니다

 

이란은 취약한 공군력을 무인드론기 기술을 발전시키며 커버하고 있는데 이번에 러시아의 요청에 이란이 화답하며 군사용 무인드론기를 수백대 수출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개전초기 수제무인기를 이용해 러시아 전차를 공격하는 화면을 내보냈고 이후 터어키제 바이락타르 무인기를 이용해 고고도에서 러시아군을 공격하고 정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무인드론 기술은 군사용에서 빛을 보고 있는데 가성비가 좋은 무기이자 인명피해 위험이 없는 사용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북한도 다양한 종류의 무인드론기를 사용해 정찰을 하고 있는데 우리 군은 인공위성을 통한 독자적인 정찰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지만 아직 북한은 그런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무인드론기를 활용하여 정찰자원을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휴전선을 따라 북한의 무인정찰기들이 다수 떨어지고 있는데 운용미숙과 기술력 저하로 장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 무기 탑재나 자폭용 드론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인드론 고고도 정찰기 뿐 아니라 국산 무인드론기를 예하 부대까지 배치하여 정찰과 공격용 드론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기술력에서 우리가 앞서 있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군사용 무기로 드론의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뉴로스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미군 자폭드론
우크라이나군 드론 러시아군 방공부대 공습
이란군 미국 드론 포획
미군 드론 구분도
북한 군사용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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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p45O6NsNM

안녕하세요

이엠코리아의 주력사업인 방위산업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엠코리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수소경제관련 기술을 부각했지만 실적적자가 나오면서 상장폐지까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는데 올 해 들어와서 방위산업 부문의 실적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어 실적을 반영한 주가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에 집중호우가 발생해 대규모 풍수해가 발생했는데 이에 따라 서울시가 10년간 1조 5천억원을 투입해 6곳의 대심도 빗물저류 배수시설을 만들고 하수관로 정비와 빗물펌프장 등 3조원을 투입해 수처리 사업을 하고 있어 이엠코리아의 국내 유일의 터널굴착기 생산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이엠코리아는 한화디펜스와 105억6854만1400원 규모 자주도하장비 국산화품목 물품 임시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고 이는 매출액 대비 10.78%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 종료일은 2027년 10월29일로 장기간 납품이 이뤄지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엠코리아는 누리호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우주항공 분야에 성장성도 갖고 있는 회사로 최근의 실적은 주로 방위산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엠코리아는 96억3346만원 규모 81mm 박격포-Ⅱ 후속 양산 사업을 현대위아와 진행한다고 공시했는데 최근 매출액의 12.55%로 계약기간은 2024년말까지입니다

 

지난 7월 4일 52주 신저가 2,555원을 찍고 반등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반기 실적 기준으로 4천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엠코리아 20190325 KB증권.pdf
0.64MB
이엠코리아 수소에너지사업.pdf
5.94MB
이엠코리아_20200605 IBK투자증권.pdf
0.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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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가 폴란드에 대규모 수출계약이 이뤄진 후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이집트와도 수출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2시 7분 현대로템은 4200원(15.49%) 급등한 30,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평화산업은 170원(10.22%) 급등한 1,7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해 방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로템의 연이은 수주소식은 방산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 수주는 이미 문재인 정부의 방위산업 수출사업화 정책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엊은 꼴입니다

 

여기다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국산무기 구입보다 미국 무기 수입에 우선권을 두고 있어 방위산업이 문재인 정부시절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듭니다

 

방위산업주는 성장성에 제한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일 잘하던 사장을 날려버리고 경영에 있어 검증받지 않은 공군 장성 출신을 앉히는 걸 봐서는 윤석열 정부는 방위산업의 수출기업화 보다는 대선의 논공행상에 더 치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나눠 먹기로 과연 국산무기의 수출길이 제대로 열릴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문재인 정부의 은덕으로 사업이 잘 굴러갔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입에 담기도 민망할 정도로 무능의 극치를 보이기 때문에 국산 방위산업도 걱정어린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침체에 정부 정책수혜주들이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잘 버텨주는데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부정책에 관련된 종목들은 오히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과 같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여 수혜주가 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이엠코리아

STX엔진

HSD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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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지난 해 방산 수출액이 7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자주국방에 대한 투자가 수출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내수시장만 상대하던 국산무기들이 이제는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사업을 확장할 만큼 명품무기로 평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4일 수출입은행이 지난달 발간한 '방위산업의 특성 및 수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 간 한국의 무기 수출은 직전 5년(2012∼2016년) 대비 176.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독일 등 무기 수출 상위 10개국 중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입니다.

 

전 세계 무기 수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2016년 1.0%에서 2017∼2021년 2.8%까지 확대되면서 전 세계 8위의 무기 수출국에 올랐습니다.

 

이런 추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유럽국가들은 러시아의 침략역사를 기억하고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사롭게 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폴란드의 경우 2차세계대전의 시작이 되기도 했고 독일과 옛 소련에 분할 점령당하고 수십만의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독일과 러시아에 의해 학살당한 과거가 있어 국방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구 소련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여 우크라이나를 뒤에서 지원하는 병참기지 역할을 하고 있고 구식무기들을 소비하고 서방으로부터 최신 무기를 구매하는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K9자주포 차체를 수입해 폴란드 독자 자주포를 생산하기도 해 우리나라와 방산협력의 경험도 있어 이번에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 1000대와 한국항공우주KAI의 FA-50화이팅이글 수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자주국방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이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인데 올 해 연초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국빈방문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4조3000억원 규모의 천궁-Ⅱ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2월에는 한화디펜스가 이집트에 K-9 자주포 20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및 K-11 사격지휘장갑차를 수출하기로 하는 등 대형수출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위산업의 성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국산무기 획득보다 미국산 무기 수입에 열중하고 있어 F-35A 전투기 20대를 추가로 수입해 노후 전투기인 F-4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구형 3세대 전투기를 최신형 스텔스전투기인 5세대 전투기로 대체하는 것은 비용과 수량에서 맞지 않는 것으로 노후 전투기 200대 퇴역을 F-35A 20대로 대체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화이팅이글이나 KF-21 보라매로의 교체가 더 합리적으로 최근 F-35 스텔스전투기의 잦은 사고와 고장으로 20대가 언제 우리 공군에 인도될지도 미지수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 키운 국산 무기산업을 윤석열 정부가 뿌리채 흔들고 있는 것으로 내수시장이 없는 무기산업은 성장에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정부시절인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서 미국산 무기 최대 수입국이라는 타이틀을 갖기도 했는데 미국산 무기 수입은 미군산복합체의 일자리만 늘릴 뿐 우리 방위산업과 일자리를 줄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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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_연구소_방위산업의 특성 및 수출전략_f_암호화해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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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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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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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스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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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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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W9_CkcXQZg

안녕하세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엔진실험이 외부에 공개되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엔진인데 시험비행을 앞둔 마지막 엔진시험이라는 측면에서 이제 실제비행을 눈앞에 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1호기의 엔진 가동 시험은 엔진을 점화해 추진력이 제대로 나오는지, 엔진 자체 동력으로 전투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지상시험 마지막 단계입니다.

 

날개 조작, 제동 장치 작동 등 40분간 이어진 70여가지 기능 테스트가 모두 끝나고 에프터버너의 성능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엔진에 대한 테스트 공개가 끝났습니다

 

한국형전투기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차기 주력전투기가 될 예정인데 120여대가 생산되어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산업은 KF-21의 해외수출도 준비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이전 FA-50을 구매해간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길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KF-21 보라매 한국형전투기는 4.5세대로 완벽한 스텔스 기능에서는 떨어지고 있는데 성능 개량을 통해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이 또한 우리 공군에 먼저 보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보라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생형으로 우리 공군의 차세대주력전투기가 될 예정인데 일본 주력전투기 F-2는 미국의 F-15 전투기를 라이센스 생산해 만든 것으로 일본은 5세대와 6세대 차세데 전투기 개발에 투자하고 있지만 가격과 상능에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한국한공우주산업의 KF-21보라매는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내년 이후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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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4DhDNqI8

안녕하세요

방사청이 조기경보기의 독자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7.33%(2550원)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방사청이 수입에 의존해오던 조기경보기를 국내 독자 개발하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방사청은 지난주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항공기와 레이더 전문 업체들과 만나 조기경보기 독자개발 방안과 사업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방산업계의 역량으로 조기경보기 핵심 기술인 각종 레이더의 국산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고 그 동안 전투기나 위성, 요격체계 등을 독자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고성능 레이더 기술을 확보했다는 분석입니다

 

무엇보다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조기경보기 발주에 있어 매년 가격을 올리고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조기경보기를 납품하는데 난색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기술유출과 미국 의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핵심기술 사항들에 대해 우리나라에 기술유출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미국 군산복합체의 글로벌 호구가 되어 주었지만 문재인 정부들어서는 제값을 하는 무기를 구입하지 못하면 독자 개발로 선회하여 자주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경우 국내정찰기 수주에 이어 조기경보기 국산화까지 이뤄지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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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우주탐사 분야 국제협력 원칙 ' #아르테미스약정 '에 가입하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국항공우주청NASA 은 27일 #아르테미스약정 (Artemis Accords) 추가 참여를 위한 서명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 #아폴로프로젝트 이후 50여 년 만인 2024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해 #유인달탐사프로그램 ' #아르테미스프로그램 '을 진행 중으로 나아가 화성을 포함한 심우주 탐사까지 목표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 원칙으로 '아르테미스 약정'을 수립했습니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평화적 목적의 탐사 △투명한 임무 운영 △탐사시스템 간 상호운영성 △비상상황 시 지원 △우주물체 등록 △우주탐사 시 확보한 과학 데이터의 공개 △아폴로 달 착륙지 등 역사적 유산 보호 △우주자원 활용에 대한 기본원칙 △우주 활동 분쟁 방지 △우주잔해물 경감 조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평화적 목적의 달, 화성, 혜성, 소행성 탐사와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에 NASA와 일본, 영국,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7개국 기관장들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했고 이후 11월 우크라이나가 추가 참여해 현재는 9개국이 서명한 상태로 브라질도 지난해 12월 참여 의향서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명으로 한국은 아르테미스 약정의 10번째 참여국이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번째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이 됐습니다.

이번 서명은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에 대한 양국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한국을 대표해 서명했으며, 미국에서는 빌 넬슨 NASA 청장이 영상축사를 전달해왔고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서명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우주 분야 협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인데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우주 분야 연구자들의 국제 공동연구 참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고 향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후속 우주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내년 8월에 발사 예정인 한국 달 궤도선(KPLO)도 NASA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으로 KPLO에 NASA의 섀도캠(ShadowCam)을 탑재해 달 극지방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하고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등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 탑재체를 개발해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민간 달착륙선 사업(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입니다.

이러한 우주탐사 분야 활성화는 #한미미사일지침종료 에 따른 우주발사체 개발과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한국 우주산업의 규모와 역량이 성장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우주개발이 중요하며, 특히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통해 약정 참여국가들과의 우주탐사 협력도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탐사와 개발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이지만 여기서 파생된 기술의 민간이전을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EU 등 우주개발 선도국들은 우주정거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중력이 미치지 않는 공간에서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런 우주개발 선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미래기술개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미미사일지침의 해제는 우리나라의 평화적 목적의 우주개발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충분한 이해와 양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남북한 평화조약의 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이 달에 가는 날도 머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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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테마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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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도 영공을 수호하게 될 한국형 전투기(KF-X)가 마침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9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생산공장에서 KF-X 시제 1호기 출고식을 개최했습니다.

4.5세대급 전투기로 개발된 KF-X는 공군의 노후한 전투기인 F-4, F-5 등을 대체하게 됩니다.

KF-X 체계개발사업은 개발비 8조6천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가 18조 6천억원에 달해 '건군 이래 최대사업'으로도 불립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총사업비를 공동 부담하는 방식으로 KF-X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출고식은 설계도면 상의 전투기가 실물로 완성돼 처음으로 격납고 밖으로 나와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날 시제 1호기 출고는 방사청과 KAI가 2016년 1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5년여 만의 성과입니다.

2001년 김대중 정부가 독자 우주발사체·발사장·차세대 국산전투기 등을 목표로 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룬 결실이기도 합니다.

출고식에는 정부·국회·군 주요 인사와 기업인, 주한 외교사절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하는데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 합니다.

KF-X는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이 국내 기술진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설계는 물론 4대 항공전자장비로 꼽히는 능동전자주사 레이더(AESA), 탐색추적장치(IRST), 표적추적장비(EO TGP), 전자전 장비(EW Suite) 등을 포함한 핵심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방사청은 양산 1호기를 기준으로 국산화율 65%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향후 양산 과정에서 추가적인 국산화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투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에서 첨단과학기술력의 결정체로 꼽히는 만큼 개발이 완료되면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상 시험을 완료하고 7월 첫 시험 비행을 한 뒤 2026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인데 KF-X는 이후 양산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됩니다.

한국은 개발 완료와 함께 세계에서 13번째로 자국산 전투기를 개발한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2026∼2028년 추가 무장시험을 거친 뒤 2032년께 전력화를 완료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시제기 출고는 그동안 도면으로만 존재했던 전투기를 실체화시키고 성능을 평가하는 단계로 진입한다는 점에서 개발과정의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6세대 전투기로 전환하려는 시점에 우린 4.5세대 전투기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아직 갈 길이 먼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몇 번이고 백지화하고 미국산 전투기를 구입하는 과거로 회귀를 시도했지만 이를 군 내부의 자주국방을 추진하는 쪽과 현 정부가 좌절시키며 이룬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게 될 경우 이를 결정한 결정권자는 도장값이라는 걸 챙길 수 있어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서 백지화를 시도했던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정부 이래로 국산 전투기의 필요성을 군부도 인정한 사안이고 국민들도 지지를 보낸 사업이라 직선제 대통령이라도 무산시킬 수는 없었을 겁니다

이제 시제기를 시작으로 테스트용 양산기들이 하나 둘 나오고 무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추진하며 5세대에 버금가는 4.5세대 국산 전투기로 거듭 날 것입니다

시장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제기의 출고가 바로 수익과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무장과 성능 업그레이드가 남아 있어 시간과 자금의 투자가 더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국산 전투기 개발로 인해 얻은 기술들은 장기적으로 민간분야에 이전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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