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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0thywouV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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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종의 주력 항체신약과 함께 3개의 주력 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로 2021년 국내 증시에 상장해 있는 상장사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환자의 80%이상이 과발현되면 암이 진행되고 전이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PAUF를 중화해 췌장암을 치료하는 항체신약 PBP1510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18일 미국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 합류했다고 공개했는데 주가는 단번에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프로젝트 공공·민간 협력기구인 ‘캔서X’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자체 고유표적물질 PAUF 단백질인자에 기반한 췌장암 치료 생태계 구축 전략이 캔서문샷의 취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프로젝트의 멤버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측은 미국 정부의 지원 등을 바탕으로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과 췌장암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번 미국 캔서문샷 프로젝트 합류는 항체신약 개발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혈중 PAUF 농도를 활용한 췌장암 진단, 치료, 췌장암 예방목적의 Anti-PAUF 요법까지 췌장암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공개한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목표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불평등 해소 △최적의 관리 △모든 관계자 참여 △최대한의 데이터 활용 △인력 최적화 등 8가지입니다. 

 

주관 기구인 캔서X는 항암제와 암 조기검진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신약 개발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미국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캔서X 멤버 합류로 당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PAUF기반 췌장암 치료 패러다임이 미국 내에서 안정적인 지원과 협력 속에 연착륙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미국 정부의 지원 아래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과 췌장암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에 가속도를 높일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2021 교보증권.pdf
2.05MB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20221202 삼성증권.pdf
0.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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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대표

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닥터 레디스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HD201(제품명 투즈뉴)’에 대한 독점 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지역은 브라질과 태국을 포함한 남미 주요 5개국 및 동남아 주요 3개국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HD201에 대한 남미 5개국 및 동남아 3개국에서의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닥터 레디스에 넘겼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의 제조시설에서 HD201을 제조해 닥터 레디스에 공급할 예정으로 닥터 레디스는 계약된 현지 국가에서의 제품 판매 및 유통, 마케팅을 담당합니다.

 

닥터 레디스는 연간 2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로 나스닥에 상장해 있는데 미국 인도 러시아 구소련독립국가(CIS) 및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 제품군(포트폴리오)을 구축했고 특히 신흥시장에서 우수한 매출을 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닥터 레디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HD201이 남미와 동남아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HD201은 로슈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등에 처방됩니다.

 

HD201의 성분인 트라스트주맙은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형(HER2)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로 HER2 수용체가 과발현된 암세포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입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닥터 레디스와의 협력을 통해 남미 및 동남아 주요 시장에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레즈 이스라엘리 닥터 레디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통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약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회사의 탁월한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남미와 동남아 시장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기본적으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제품명 투즈뉴)’ 제조하는 공장으로 이들이 만들어내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닥터 리디스가 받아 유통하는 것으로 잘 만드는 것만큼 잘 팔아야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이런면에서 글로벌 판매망을 갖고 있는 파트너를 만난 것은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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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 소재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준공식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한범덕 청주시장,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싱가포르 옥타바 펀드 관계자 등 정부 및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해외기업들이 앞다퉈 백신 생산을 위해 찾아오고 있는 국가이며, 오늘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한국의 주요 백신생산기업 대열에 합류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정부도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백신 종주국으로 자리잡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지난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342.88㎡, 총 생산규모 1만4000리터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로 완성됐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고 또 스테인레스 스틸과 싱글 유즈 시스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COVID-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기술이전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백신센터의 총 생산규모는 스푸트니크V 1차 접종용(아데노바이러스 26형) 백신을 연간 약 26억도스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회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뿐만 아니라, mRNA 계열 백신 등 점차 생산가능한 백신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 했던대로 연내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돼 임직원 및 내외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인류에 공헌하는 다양한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데 향후 러시아에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용 백신도 개발한다고 해서 이 또한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의 위탁생산에 있어 백신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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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6개월 보호예수가 해제되는데 이번에 해제되는 물량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총주식수 대비 22%에 달하는 물량으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이번 보호예수 해제가 단기간에 대량 매도 물량으로 나오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기존주주의 6개월 보호예수 및 자발적 보호예수 물량 1344만6250주의 의무보유기간이 오는 4일 종료, 5일부터 매도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기존주주 등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으로 옥티바(Octava Fund Limited)가 보유한 주식 882만5960주와 삼성파트너스와 KB증권이 투자한 ‘KB-SP Private Equity Fund IV’의180만5705주, 옥티바(Octava Pte. Ltd.)(125만주) 등 최대주주를 제외한 물량으로 최대주주인 메이슨파트너(Mayson Partners Pte. Ltd) 등이 보유한 3069만2350주는 3년 의무보유로 오는 2024년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앞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1개월(비중 1.9%), 3개월 의무보유 물량(0.4%)이 해제된 바 있는데 1개월과 3개월 보호예수기간 해제 당시에는 프레스티비 바이오파마의 주가가 전일 대비 각각 5.4%, 1.3% 하락했습니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당시 해제물량(138만2211)의 10배에 달해 의무보유 해제일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감도 높았지만 오히려 거래량이 실리면서 주가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공모가는 3만2000원이었는데 현재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어 매도 물량이 많지 않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6개월 의무보유 물량은 전체 상장 주식 수의 22.37%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도 “현재주가가 공모가(3만2000원)를 밑돌고 있어 단기간 내 차익실현 매물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CMO의 실적 반영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앞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4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했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백신 CMO를 위해 직접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연간 12억 도즈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최근 스푸트니크V WHO·EMA 승인 지연에 글로벌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스푸트니크V는 WHO 승인을 받아야만 ‘국제백신조달기구(COVAX)’를 통해 전 세계 백신 공급이 가능한데, 승인이 지연될 경우 글로벌 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미 WHO 승인받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의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푸트니크V의 승인이 지연될 경우 가격 경쟁에 따른 CMO 기업의 원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가 mRNA백신의 내년도 EU공급가를 인상한다고 통보하면서 모더나도 함께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어 상대적으로 러시아 스푸트니크V의 가격경쟁력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유럽으로써는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V의 승인을 더 이상 늦출 이유가 사라진 모습이라 조만간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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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스푸트니크V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컨소시엄 2곳, 기업 11곳에 달하는데 이들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면 연간 생산량은 10억 도즈(1회 접종분)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코러스의 모회사 지엘라파는 지난해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연간 1억5000만 도즈 생산계획을 맺고 같은 해 12월부터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과 20일 1차 접종분과 2차 접종분 ‘밸리데이션 뱃지(Validation Batch)’ 물량을 출하 후 항공편을 통해 러시아로 보냈고 밸리데이션은 특정 공정이 설정된 규격과 품질 요소들을 만족하고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는지를 보증·검증하는 절차로 이를 통과하면 상업 생산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엘라파는 올해초 RDIF 요청에 따라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종근당바이오 등 7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스푸트니크V를 5억 도즈 추가 생산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RDIF는 지엘라파와의 3자 계약에 따라 컨소시엄에 속한 업체들에게 순차적으로 기술이전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수앱지스는 이르면 4월말부터 이수앱지스 용인공장에서 시생산을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 휴메딕스가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에서 배제됐지만 원제 생산(DS)가 아닌 완제·충전(DP)을 맡은 만큼 생산물량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RDIF는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등과도 스푸트니크V 생산 계약을 체결했는데 휴온스글로벌은 각 사의 역량을 동원해 월 1억 도즈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으로 컨소시엄은 백신 생산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오는 8월부터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인데 컨소시엄에서 원제 생산을 담당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 백신센터에서 해당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며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 생산이 가능합니다.

국내 생산 물량의 일부만 도입해도 백신 기근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인데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의 경우 지난해 계약한 1억5000만 도즈는 모두 중동 수출분인데 하지만 올해 계약한 5억 도즈는 아직 수출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만약 정부가 적극적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을 도입해 국내 생산 물량을 가져갈 수 있다면 (백신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백신의 경우에는 흔들림이 적은 것이 좋은데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을 바로 공급하면 운송도 수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이 이번에 계약한 물량은 현재 모두 수출용인데 다만 추가 계약의 가능성은 남아있는데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스푸트니크V 백신이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수출용으로 결정된 상태”라면서 “국내 물량을 추가 생산할지 여부는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의 심사·허가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러시아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토에 들어갔는데 식약처는 스푸트니크V 관련 안전성 정보를 수집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공문에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하는 국가에서 혈전 발생 등 이상 반응과 관련한 정보 수집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도 이날 식약처로부터 관련 공문 접수 사실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는데 식약처 관계자는 “심사 여부와는 관계 없이 해외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정보와 이상 반응을 수집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보건당국이 백신 도입을 결정하고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자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는데 인간에서 유래한 아데노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이용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지난 2월 초 권위 있는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백신의 예방 효과가 91% 이상이라는 3상 결과가 실리면서 백신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푸트니크V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러시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아르헨티나, 알제리 등 전 세계 60여개국입니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중에서는 헝가리가 처음으로 러시아 백신을 자체 승인해 접종 중인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도 도입을 검토 중으로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달 초부터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CMO 이익은 도즈당 6달러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판매가격이 10달러 대라 마진율이 약 30%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큰 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효능에 대해 초기에 부정적인 시선은 논물이 공개되고 초기 접종자들의 데이타가 공개되면서 점차 신뢰할 수 있는 백신으로 이미지가 바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말부터 양산이 개시되어 언제든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스푸트니크V에 대한 사용승인이 이뤄질 경우 즉시 양산이 가능해 국내 수요량 뿐 아니라 아시아 백신허브로써 역할을 우리나라가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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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푸트니크V백신 관련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종근당바이오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휴메딕스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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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강세로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2시 51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날보다 13.35%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7.49% 급등한 20,050원에 거리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도입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보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청와대 관계자는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러시아산 백신 도입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의 건의에 문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감염병·미생물학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인데 계약은 ㈜휴온스글로벌이 주관하는 생산계약 컨소시엄에 원제(Drug Substance, DS) 전담 공급업체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난 3월에 착공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건립 중인데 백신센터는 올해 8월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9월부터 세계 최초로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의 본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이전 및 제반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체결된 컨소시엄의 기술이전계약을 시작으로 본생산 돌입 이후에는 총 생산 규모 10만ℓ의 상당 부분을 활용, 월 1억 도스를 생산해 컨소시엄의 요구물량에 대응한다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전 세계 스푸트니크V 공급에 중요한 생산기지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특허기술인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싱글-유즈 시스템을 활용해 단시간 내 백신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인공지능에 기반한 공정 운영 시스템으로, 공정의 실시오차와 인적오류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공학적인 시스템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승인 받은 스푸트니크V의 백신 생산 및 개발협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동시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코러스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초도 시험생산 물량을 러시아 당국에 지난 해 12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는데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백신 시험생산 물량 품질비교 검사를 마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코로나19백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을 하고 있어 물량 확보에 그 나마 유리한 백신입니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는 학술지에 논물도 게제하였고 실제 지금까지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러시아백신을 우리가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접종으로 돌리면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비싼 백신을 억지로 매수할 필요가 없어 재정낭비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국내 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전량 수출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미국 화이자와 독점 계약을 하는 바람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접종 속도도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면서 점점 백신불심이 확산되고 있는데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마케팅을 국내 기레기들이 대행해주고 있는 것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백신이상반응에 대해 확대재생산하는 기레기들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이미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 버렸고 코로나19방역은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코로나19사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점이 기레기들의 장난질로 뒤로 미뤄지게 되었고 기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하게 되면 결국 지난 가을 독감백신에 기레기들이 기를 쓰고 백신 접종 후 사망자를 카운팅 해 1000만명 분을 폐기하게 했던 전철을 똑같이 밟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게 눈탱이를 맞고 바가지를 쓰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미국 내 판매되는 mRNA백신 가격을 낮출수 있어 미국인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한미동맹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기레기들이 미국이 우리가 진짜 힘들 때 도와주기를 꺼리고 시간이나 끌며 흥정하려는 모습을 외면하는 것은 언론으로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미국무기인 사드를 미국의 요구에 따라 국내에 도입했을 때 중국이 보복에 나섰을 때도 미국은 결코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익이 걸려 있는 일에 미국의 이기주의를 보고도 여전히 맹목적인 짝사랑인 한미동맹을 떠드는 멍청이들이 결국 우리 국일을 내팽개치는 겁니다

백신 안전성 논란 뒤에 숨겨진 이런 이해관계를 제대로 인식해야 지금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게 됩니다

코로나19방역에 성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당국에 협조해야 할 시기에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하는 불안감 조성은 결코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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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시초가 대비 23.55% 상승한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2400원)보다 낮은 1만2100원에 형성됐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청약경쟁률은 126.06대 1로 총 공모주식수는 735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911억4000만원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공모자금으로 차세대 제품 등의 수주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제조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항체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충청북도 오송첨단복합의료단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6000리터 규모의 제1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 2개 제품 개발에 참여해 공정 개발 및 임상 시약 생산, 각종 특성 분석 등을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특허기술인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가 접목된 제2공장을 건설해 제조 효율성과 공정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제2공장은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이며 회사는 10만 4,000리터라는 규모의 생산력을 갖추게 되고 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추진하는 백신 생산센터에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를 도입하고 원제생산을 위한 전문적인 용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 및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상장 후에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활동으로 코스닥 상장사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글로벌 CDMO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회사들이 상장의 막차를 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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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비파마(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상장 이틀째 급등해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3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피비파마는 전날보다 9800원(29.88%) 상승한 4만260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 5일 상장한 피비파마는 상장 당일에도 13.89% 올랐습니다.

오버행 물량이 해소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피비파마의 상장 당일 4148만1126주(KDR)가 거래돼 대부분의 오버행(대량 매도 대기 물량)이 해소된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종목명을 6자 내외로 권고하는 거래소의 지침에 따라 '피비파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는데 지난달 19~20일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819.76대 1을 기록, 희망범위 최상단인 3만20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됐고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237대 1을 기록, 증거금 약 11조6400억원이 모였습니다.

피비파마는 암, 류마티스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신약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주성분명 트라스트주맙)'과 대장암·폐암·난소암과 같은 고형암 대상 치료제 '아바스틴(주성분명 베바시주맙)',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주성분명 아달리무맙)' 을 포함한 8종의 바이오시밀러,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을 포함한 2종의 바이오신약 등 총 10종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유통가능물량이 대부분 손바뀜이 되면서 품절주가 되어 버린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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