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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3.09.06 파미셀 하반기 수익성 제고 올 해 사상 최고 실적 기대감
  2. 2023.04.08 엠폭스관련주 엠폭스(구 원숭이두창) 국내 6번째 확진자 발생 국내 감염우려에 관심고조
  3. 2022.12.14 제약주 정부 감기약 긴급생산명령에 동반 강세 지속
  4. 2022.09.03 원숭이두창 관련주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감염환자 발생 소식에 관심고조
  5. 2022.08.05 원숭이두창관련주 미국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수혜 기대감
  6. 2022.06.22 원숭이두창 관련주 국내 첫 감염의심자 입국 소식에 관심고조
  7. 2022.05.23 원숭이두창(monkeypox) 관련주 유럽과 미국 등 원숭이두창 확산 수혜 기대감
  8. 2022.05.09 파미셀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mRNA백신 원재료 공급량 급증
  9. 2021.11.08 파미셀 미국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치료제 원료 공급 부각 급등세
  10. 2021.04.19 모더나 관련주 mRNA백신 국낸 위탁생산(CMO) 가능성에 급등세
  11. 2021.02.17 파미셀 미국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원료 공급 개시
  12. 2021.02.11 렘데시비르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 확인 셀트리온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 갖는 치료제 6개월 안애 개발 목표
  13. 2020.12.24 모더나 관련주 주한미군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접종 소식에 관심 고조
  14. 2020.12.18 모더나 관련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 코로나19백신 긴급사용승인 권고 소식에 관심 고조
  15. 2020.12.17 모더나 관련주 코로나19백신 미FDA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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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cRTjAQVdc?si=4m7vaE76p5EW9qr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최초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제약사로 2개의 사업부(바이오메디컬 사업부,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이오메디컬 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핵심사업으로 하며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도 수행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응용해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는 2012년 원료의약품 등의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디비켐(주)을 자회사로 인수한 후 2013년 3월 합병을 통해 신설된 사업부로 mPEG, Nucleoside와 같은 의약중간체, 우수한 전기적특성(저유전율, 저유전손실)을 갖는 전자소재, 친환경 인계난연제(섬유용, 전자재료용), 기타 산업용 정밀화학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하반기 수익성 제고에 나서는데 전체 매출액의 1/3을 차지하는 리보핵산 치료제 뉴클레오시드의 증산에 착수한 것입니다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 진단시약 등의 원료 물질로 임상 시료, 상업화 원료로 모두 사용됩니다. 

 

파미셀은 2018년 울산 제1공장 건설 후 뉴클레오시드 등 의약품 원료물질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지난 7월 울산 제2공장을 신설했고 이에 따라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 생산량은 기존 13톤(t)에서 27톤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파미셀은 제 3공장 증설을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울산 온산공단 토지와 건물을 양수했는데 제3공장이 완공되면 뉴클레오시드 총 생산량은 47톤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파미셀은 하반기 고마진 품목인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 공급도 확대하는데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은 다국적 제약사 UCB의 대표 품목 심지아에 원료로 사용되며 심지아는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이며 지난해 20억유로(약 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입니다. 

 

파미셀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파미셀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LC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ED의 경우 연내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파미셀은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셀그램-CKD의 임상 1상 진행 중인데 셀그램-CKD의 마지막 대상자 추적 관찰 기간은 연내 종료될 예정으로 셀그램-CKD의 임상 1상 분석과 결과 도출인 임상시험 보고서는 내년 1분기에 예정돼 있습니다.

  

파미셀의 실적이 하반기들어 본격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저가매수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미셀 2023 유진투자증권.pdf
0.94MB
파미셀 IR 2020.pdf
2.16MB
파미셀_20221125_대신증권.pdf
0.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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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rgv-64qJ0

안녕하세요

국내 6번째 엠폭스(MPOX·원숭이 두창)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앞서 발생한 환자들과 달리 해외 여행력이 없는 첫 번째 확진자로 국내 내국인 간 감염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내국인 A씨는 지난 3일 피부 발진이 낫지 않아 의료기관에 내원한 후 타 감염병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이후 A씨는 엠폭스 감염이 의심돼 지난 6일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고 질병청이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7일 양성으로 확인됐는데 A씨는 3월 말께부터 피부 발진 등 증상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질병청은 A씨의 동선 확인과 접촉자 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데 A씨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3개월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기 때문에 국내 내국인간 감염사례로 의심되기 때문으로 A씨를 제외하고 앞서 발생한 국내 환자 5명은 모두 해외 유입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현재 A씨는 엠폭스 치료 병원에 입원 중이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는데 질병청은 개인정보보호 등의 이유로 A씨의 성별, 연령, 지역 등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엠폭스는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으로 통용된 질병으로 지난해 5월 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발병 사례가 나온 뒤 환자 수가 급격히 늘었고 이에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미 백신과 치료제도 다 개발되어 우려가 덜한 편이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변이를 통해 발전할 수 있어 감염차단에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A씨의 경우 해외여행 없이 내국인 간 감염사례이기 때문에 역학조사를 통해 또 다른 감염자가 있는지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여행자를 통해 감염되었을 수도 있고 국내 감염자를 통해 감염될 수도 있어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엠폭스가 원숭이두창으로 불릴 때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관련주들의 주가 급등이 나타났는데 이때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폭스(구, 원숭이두창)관련주

진원생명과학

피씨엘

미코바이오메드

HK이노엔

파미셀

씨젠

녹십자엠에스

차백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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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_pcSlWHRv4

 
안녕하세요

정부가 감기약 가운데 해열진통제로 시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에 대해 긴급생산·수입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달 30일 공고문을 통해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고형제(650㎎)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18개 제약사에 긴급 생산·수입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품목은 한국얀센의 타이레놀 8시간 이알서방정, 종근당의 펜잘이알서방정, 부광약품의 타세놀 8시간 이알서방정, 한미약품의 써스펜 8시간 이알서방정 등 18개로 적용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로 다만 식약처는 감염병 유행 상황을 고려해 기간은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법에 따라 긴급 생산·수입 명령을 받은 업체는 생산·수입 계획 보고와 월별 예정량 생산·수입 현황, 생산·수입 결과를 식약처에 보고해야 하며 보고일은 매월 7일로 정했고, 제약사들은 이 날짜에 월별 생산·수입량, 판매량, 재고량을 보고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해열진통제 수급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당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650㎎ 성분에 대해 약가를 인상해 주는 대신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기존 대비 월평균 50% 이상 추가 공급을 확보하고 내년 4월까지 60% 확대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월평균 공급량은 기존 4500만 정에서 전체 13개월 기간 동안 6760만 정, 집중관리 기간에는 7200만 정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앞서 건강보험공단은 제약사와 약가 협상을 통해 정당 50~51원이던 약값은 70원으로 올리고 추가 생산 물량에 따라 최고 20원을 가산해 주기로 했고 이에 따라 타이레놀 8시간 이알서방정은 90원, 타이레펜 8시간 이알서방정 650㎎과 타이몰 8시간 이알서방정 650㎎은 7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약가 인상은 제약사 실적과 직결되는 문제로 일반 감기약의 경우 의사 처방 없이도 본인이 감기증상만 있으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수 있는 약으로 가정상비약으로 가수요도 발생하고 있어 제약사 실적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교포들의 코로나19재확산에 감기약 부족을 대비해 국내 생산분의 일부를 해외교포들을 위한 인도적 제공에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런 사태를 전혀 대비하지 못하고 이벤트가 터지면 사후수습에 급급한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진심 세금이 아까운 정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약주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대원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파미셀

일동제약

경동제약

종근당

SK케미칼

삼천당제약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공중보건+위기대응+의료제품+긴급+생산수입+명령.pdf
0.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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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yFQ6vGa84Y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2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일 오후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있는 원숭이두창 의사환자가 신고돼 유전자 검사결과 최종 양성임을 확인하였다고 3일 공개했습니다.



확진자는 유럽 방문 후 지난달 18일 입국(당시 무증상)한 내국인으로, 같은달 28일 발열, 두통,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8월 30일 국소 통증이 있어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했는데 지난 1일 본인이 직접 보건소로 문의해 인지됐고, 이후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로 분류해 유전자검사한 결과 양성임이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접촉자 추가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수행할 예정인데 확진자의 전염 가능 기간의 동선 파악과 이를 통해 확인되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노출 수준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 관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환자는 지정 치료기관에 입원 중이며 경증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상태입니다

 

원숭이두창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감염병보다는 감염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치료제와 백신도 개발된 상태라 팬데믹까지 우려되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비상사태가 발령될 정도로 빠른 호가산세를 나타내고 있어 우리 방역당국도 긴장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인 보건환경이 좋기 때문에 원숭이두창이 큰 위협이 되지 않고 있지만 만에 하나 감염이 확산될 위험을 차단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강하게 관리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숭이두창관련주

진원생명과학

피씨엘

미코바이오메드

HK이노엔

파미셀

씨젠

녹십자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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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4일(현지시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경제매체 CNBC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프레스콜에서 "모든 상황을 고려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임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는데 그는 “우리는 이 바이러스를 다루는 데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인들은 원숭이두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이를 퇴치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에서 원숭이두창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연방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미국인들은 66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며 지역별로도 48개주, 워싱턴DC,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확진 사례가 확인됐고 실제 감염 건수는 공식 데이터를 훨씬 웃돌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방정부는 열, 신체 통증, 오한, 피로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자금과 기타 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질병 퇴치에 필요한 추가 인력 배치 등의 조치도 취할 수 있게 된다. 백신 보급 가속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바이든 행정부가 원숭이두창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뤄졌는데 현재 미 정부가 확보한 지네오스 백신은 110만회 분량으로 약 55만명(2회 접종) 규모에 불과하며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등 주 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역을 중심으로 백신 부족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선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처럼 원숭이두창이 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는데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후 미국 내에서도 일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연방정부가 비상사태 선포 등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로렌스 고스틴 조지타운대 공중보건법 교수는 “비상사태 선포는 중요하지만 늦은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감염이 신체접촉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미국내 많은 동성애자들의 존재는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큰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빠른 원숭이두창 확산에 뒤늦게 비상사태 선포를 하고 나선 것도 확보한 백신과 치료제 이상의 감염병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이 두렵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나라도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치명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은 되나 확진자수가 늘어날 경우 새로운 감염병의 공포가 엄습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숭이두창관련주

진원생명과학

피씨엘

미코바이오메드

HK이노엔

파미셀

씨젠

녹십자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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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lXwUIKjDIs

안녕하세요

세계 각국에서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첫 감염 의심자가 나왔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2건이 21일 신고돼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국적의 남성 A씨로 확인됐고 검역 단계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여 오후 9시 40분경 전담 병상이 있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이곳에서 격리 치료와 함께 원숭이두창 확진 검사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되는데 방역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물집·발열 등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신고된 환자는 있지만 대부분 수두나 수족구병 등 다른 질환으로 밝혀졌다”며 “이날 신고된 환자의 경우 의심 증상이 뚜렷하고 해외에서 입국한 만큼 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격리 치료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17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는데 인천의료원은 격리 병상 2개를 배정하고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나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 외에도 전날 신고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 한 명 더 있다고 밝혔지만 국적이나 성별, 해외 입국 여부, A씨와의 동행 여부 등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신생아,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이 된 바이러스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고 난 뒤 세계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원숭이두창이 코로나, 결핵, 수두 등과 함께 격리 치료가 필요한 2급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는데 원숭이두창 환자를 발견하면 24시간 이내에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하고 원숭이두창은 주로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다 개발되어 의료선진국에서는 치명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프리카와 같은후진국은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원숭이 두창이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많아 어릴적 경험한 수두와 비슷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사와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은 원숭이 두창 관련 백신과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진단키트도 선제적으로 개발해 갖고 있어 코로나19 초기처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숭이두창관련주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엠에스

차백신연구소

블루베리NFT

HK이노엔

파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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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Bswo0KThVo

안녕하세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풍토병 바이러스 감염 일종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유럽과 미국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주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HK이노엔(195940)은 전일 대비 14.71% 상승한 4만6500원에, 파미셀은 13.01%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희소감염병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원숭이두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두 치료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22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는 이스라엘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도 확인되며 전세계 15개국에서 발생이 보고됐는데 이스라엘 보건부는 전날 최근 북미와 유럽 전역에서 퍼지고 있는 원숭이두창의 첫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해 중동 지역에도 이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천연두 백신을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HK이노엔은 2009년 허가받은 2세대 두창 백신을 대테러 대응용으로 정부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지난해 미국 키메릭스(Chimerix)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 신청(NDA)의 순차 제출(Rolling Submission)을 승인받으며 천연두 관련주로 꼽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백신과 치료제로 쉽게 치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코로나19팬데믹과 같은 두려운 감염병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간의 성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간에 천연두백신접종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감염병 공포를 잘 알고 있어 지역풍토병이 글로벌 확산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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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HgbRjP8nWA

안녕하세요

파미셀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9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파미셀은 매출액 1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3% 늘었다고 설명했고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0% 증가해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렸습니다.




파미셀 케미컬사업부 1분기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집계했고 뉴클레오시드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96억원을 달성했는데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습니다.




뉴클레오시드는 주로 RNA 치료제, 유전자 진단 시약 및 mRNA 백신 정제의 원료물질로 사용되는데 최근 mRNA 백신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해외 제약사가 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투자와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 매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파미셀 관계자는 “뉴클레오시드는 mRNA 백신 외에도 RNA 치료제의 원료로도 사용된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 중인 2공장은 6월 말 완공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미셀은 지난 2월 대규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5000평 규모의 3공장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외 시장에서 첨단바이오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파미셀의 실적증가는 mRNA 백신원료 공급에서 찾을 수 있는데 백신 뿐 아니라 치료제에서도 mRNA가 사용되면서 원재료격인 뉴클레오시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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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공급하는 원료인 mPEG(메톡시 폴리에틸렌 글리콜; 엠피이지) 유도체를 공급 중인 파미셀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미셀은 오전 9시 38분 전일 대비 600원(5.33%) 상승한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부 외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시험한 결과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고 이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시험 결과 치료제의 효과가 이처럼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시험을 조기에 중단할 것을 권고했고, 이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로이터는 이와 관련, 화이자가 긴급 사용 신청의 일환으로 FDA에 치료제 중간시험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 9월 27일(현지시간)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경구용 치료제는 간편하게 먹어서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위드코로나 시대의 '게임 체인저'로 기대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파미셀은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공급하는 원료인 mPEG(메톡시 폴리에틸렌 글리콜; 엠피이지) 유도체를 공급하고 있는데 독일의 머크, 에보닉 인더스트리스 등이 해당 원료의약품을 가공·합성하면 mRNA 기반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생산 원료로 활용됩니다.

 

경구용치료제가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는 게임체인져로 대두되고 있으면서 백신과 치료제 양 쪽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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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기업을 위탁생산(CMO)기관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19일 오후 2시26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날보다 350원(29.79%) 상승한 1525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같은 기간 1800원(10.78%) 상승한 1만8550원에, 엔투텍은 765원(27.34%) 상승한 3625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티팜도 3% 넘게 오르고 있고 녹십자고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모더나가 한국에 자회사를 만들 계획인 만큼 국내 기업과 CMO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지난 15일 백신데이에서 한국 자회사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를 유통,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에만 CMO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에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기업을 CMO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위탁생산CMO를 선정할 경우 수혜를 받을 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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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관련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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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바이오업체인 파미셀이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원료가 되는 의약품 원재료 공급을 시작합니다.

파미셀은 국내외 업체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엠알엔에이)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공급하는 원료인 mPEG(메톡시 폴리에틸렌 글리콜; 엠피이지) 유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 16일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미셀은 고품질·고순도 mPEG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지난해에는 미국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와 70만달러(한화 약 9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 건은 유럽과 국내 글로벌 제약업체로 물량은 많지 않지만, mPEG가 고분자 화합물이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물질로 대체가 불가능한 만큼 앞으로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로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사용되는데, 페길레이션은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고 지속 사용 시 내성을 억제하는 기술입니다.

독일의 머크, 에보닉 인더스트리스 등이 해당 원료의약품을 가공·합성하면 mRNA 기반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생산 원료로 활용됩니다.

파미셀의 mPEG 단일 매출은 지난해 55억원으로 전년(29억원)보다 94% 증가했는데 2년 전부터 울산의 원료의약품(mPEG, 뉴클레오시드) 공장을 증설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새 공장은 이르면 내년 가동될 예정입니다.

파미셀 관계자는 "초도 물량을 지난 주에 이미 주문 받았다"며 "규모 있는 글로벌제약사들은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업체를 원하기 때문에 파미셀과의 거래를 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파미셀이 화이자와 머더나에 코로나19백신 원재료를 공급하게 되면서 시장에서는 매수세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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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인된 반면, 최근 국내 최초 치료제로 등극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남아공 변이 확진자에 대한 사용 제한이 권고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효능평가 결과 관련,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3상 조건부 승인을 받은 항체치료제(렉키로나)는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중화능이 현저히 감소한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중화능은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날 방역당국의 설명은 남아공 변이에 대한 렉키로나 효능이 상당히 낮았다는 뜻이지만, 방역당국은 렉키로나가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수한 중화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아공 효능이 제한적인 것과 관련,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남아공 변이 확진자에게는 해당 치료제(렉키로나) 사용을 제한하도록 권고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반면 치료제로 이미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는 효능이 확인됐는데 방역당국은 "기존 변이바이러스(S, GH, GR)뿐 아니라 영국 및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모두에 대해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19개 병원 4313명(11일 0시 기준)의 환자에게 공급됐습니다.

셀트리온은 6개월 안에 남아공, 영국 변이 모두 잡는 치료제를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32번 후보항체는 이번 질병청 시험에서 영국 및 남아공 변이주 모두에 중화능력을 보였다"며 "렉키로나와 조합한 칵테일 요법 테스트에서도 중화능력이 확인돼 변이 맞춤형 칵테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방역당국은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민간 협력을 통해 영국 및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모두에 효능이 있는 광범위 항체 물질을 확보해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외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치료제 효능 분석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램데시비르에 대해 코로노19치료제로 가능성이 왔다 갔다해서 불안하기는 한데 이번에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영국과 남아공 모두 효능을 보여 다시금 코로나19치료제로 가능성을 엿보이는 것 같아 파미셀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질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도 변이바이러스에 효능을 낼 수 있는 치료제를 6개월 안에 내놓겠다고 해서 올 해 안에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을 갖는 국산 치료제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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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KIC

에이프로젠H&G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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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맞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24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데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이 모더나 제품으로 알려지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군 소식통은 "주한미군을 위한 미국 국방부의 코로나 백신 초기 보급 물량이 이번 주 안에 한국에 보급될 예정"이라며 크리스마스 전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은 모더나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의료진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4만 4000회 분을 한국을 포함한 국내외 군사시설 16곳에 975회 분량씩 보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는 "해외 주둔 미군에게 지급되는 백신은 모더나 제품"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높자 조 바이든 미국 당선인부터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까지 생중계를 통해 백신 접종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파우치 소장은 안전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수년간 연구의 절정이다.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 백신 접종을 통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를 시작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데 의료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이 끝나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를 기반으로 개발된 코로나19백신으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기술이라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너무 짧은 임상기간과 대상으로 인해 우리가 모르는 부작용이 나중에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잠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미국 본토로부터 공수받아 백신을 우선 접종받는 것은 주한미군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방역의 큰 구멍으로 남아 있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재확산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주한미군의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구멍이 메꿔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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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가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검토한 결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사용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FDA가 해당 권고를 받아들여 긴급사용승인(EUA)을 내줄 경우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FDA 승인을 통과한 2번째 백신이 됩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7일(현지시간) 회의에서 모더나의 FDA에 모더나 백신의 EUA를 권고했는데 앞서 FDA는 15일 발표에서 모더나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3차 임상시험 최종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백신 자료가) 코로나19 백신 EUA와 관련해 FDA 지침이 명시한 권장 사항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모더나 백신을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하면서 "EUA 발급을 방해할 만한 특별한 안전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는데 FDA는 모더나의 백신이 평균 94.1%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65세 이상 고령층 사이 효능은 86.4%, 18~65세 미만은 95.6%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FDA가 자문기구 권고를 받아들여 모더나 백신의 EUA를 허용한다면 지난 10일 화이자 백신에 이어 2번째 허가를 내주는 셈입니다.

EUA는 백신의 배포를 허용하는 것이며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허가가 필요한데 CDC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EUA 확정 다음날 자체 자문회의를 열었고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EUA 확정 이틀 뒤인 13일에 화이자 백신에 최종 접종 허가를 내줬습니다.

이와 관련해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 장관은 16일 발표에서 모더나 백신이 이르면 22일부터 배포된다고 예상했는데 에이자는 “최초 공급은 590만회 투여분이고 이달 중 2000만회분이 공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정부는 모더나 백신을 2억회분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모더나는 올해 미국에 2000만회분을 공급하고 내년 1·4분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1억~1억2500만 회분을 공급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8500만~1억회분은 미국에, 1500만~2500만 회분은 다른 국가에 공급됩니다.

모더나의 백신 역시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1인당 2회 접종해야 면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의 백신은 화이자와 비슷한 기술로 제작된 만큼 영하 20도 보관이 원칙이지만 영상 2∼8도에서도 최대 30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하며 영상 2~8도의 냉장고에서는 약 5일 정도만 효능을 유지하는데 앞서 모더나는 FDA에 추가 제출한 서류에서 자신들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우월하며 일반적인 코로나19 감염 뿐만 아니라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백신 배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확진자 증가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보다 국민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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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모더나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놓고 미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기대감에 기인한 모습입니다.

국내 모더나 관련주는 엔투텍,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꼽히는데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FDA는 검토보고서에서 모더나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고, 18세 이상 성인에 백신을 투여했을 때 특별한 안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오는 17일 회의에서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을 권고하면 FDA가 18일 최종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아직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국가가 없어 미국이 첫 사례가 될 수 있고 또 모더나 백신이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 백신에 이어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두 번째 백신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두 콜드체인 안에서 유통과 보관해야 하며 접종에도 상당한 기술적 관여가 필요하고 부작용 보고가 속출하고 있어 우려되는 점은 있습니다

안면근육실속에 대해 부작용으로 선언하진 않았지만 명백히 백신의 영향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 FDA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인류는 mRNA를 통해 만들어진 백신에 어떤 부작용인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고되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의 부작용은 최초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아 미국도 접종을 미루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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